커클랜드 테네시 저도 구매할 당시는 용량이 커서 걱정했지만 편하게 마시기 좋아서 금방 완병했어요ㅎㅎ 가격이 적당해서 아껴마시지 않아도 되고 콜라 타먹기도 안아까워서 금방 다 마신듯 합니다😁 추가로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에반윌리엄스도 1리터 3만원대라서 가성비 좋아요~!
시간이 너무 지나 댓글을 다네요. 첫 잔에 따르고 최소 5~10분 기다렸다 향을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온도에 따른 편차는 있지만, 생각보다 향과 알콜의 증발이 빠르지는 않습니다. 연속으로 두세잔을 마시면 노징이 달라지는 이유는 시간에 따라 잔에 향이 채워지는 시간 때문이라 생각하는데요. 시음을 위한 첫잔에서도 시간을 충분히 두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아벨라워12는 좀 달라지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충분히 시간을 두고 즐겨야 위스키의 제맛을 알게 되지만, 30분 남짓한 촬영 시간에 그 모든 변화를 다 담기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뚜따리뷰 말고 한 병을 다 마시기까지 느꼈던 변회를 담은 완병 리뷰를 쇼츠 형태로 제작해 보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셋다 제가 즐겨마시는 위스키라 더 반갑네요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여기도 위스키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발베니12 달모어 12는 100불이 넘어가고 거의 품절이라지요 그나마 드로낙12나 아벨라워12가 가격경쟁력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엊그제 아벨라워가 60불로 세일해서 한박스 사와 흐뭇합니다 ^^ 또 좋은 위스키 영상 부탁드립니다
제가 글렌피딕12년 마신후 스파이시와 그 술만의 진한 병원냄새로 목에 넘기자마자 온 얼굴이 찌푸러지고 정말 너무 실망하고 제가 싫어하는 위스키 1위가 글렌12가되었는데요 글렌15는 정말 호평이많더라구요 12에실망이 너무많아서 거들떠도 안보구있는데 15 넘어가도 후회없을까요? 글렌피딕12 발렌타인12 두 위스키에서 나는 유독 역한 병원냄새가 너무싫어서 혹시 15에서도 날까봐 무서워서 못사고있거든요^^
병원냄새라고 하시니 피트 계열을 아주 예민하게 느끼시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저는 발렌타인12년에서는 피트(병원냄새)를 꽤 잘 느끼지만 글렌피딕12년은 잘 느끼지 못하는데, 소량이지만 글렌피딕 증류소도 피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따라서 글렌피딕15년 보다는 피트를 1도 사용하지 않는 글렌고인을 드셔보시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코스트코 싱글몰트 3종중에 발베니12 더블우드, 맥켈란12 셰리의 극심한 쇼트로 이젠 글렌피딕15의 품절도 곧 대비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ㅠ..ㅠ 주로 12년인 엔트리급 웬만한건 거의 다 마셔봤는데, 역시 코스트코 3종(글렌피딕은 15이지만) 만한게 잘 없더라구요... 3종에 추가해서 개인적으론 10만원 언더에서의 선택지는 밍밍턴이라고 놀림을 받고 있지만 싱글턴15와 글렌리벳15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너무나 당연한 평가를 제가...ㅎㅎ
글렌피딕은 생산량이 받쳐주니 괜찮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하지만 또 모르죠😱.. 밍밍톤 더프타운은 개인적으로 스페이사이드의 특징이 잘 살아있는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되는데 이상하게 평가가 박하더라고요🤔 저를 포함해서 요즘 유행처럼 다들 진득한 셰리 제품을 선호하셔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가볍고 산뜻한 캐릭터로 잘 만든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맥캘란12년이 곧 풀린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이었으면 좋겠어요~!🙏🏻
아벨라워 자체가 행복인 1인….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벨라워를 좋아하시나봐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명절 전에 또 발베니 더블우드와 맥12 쉐리가 풀리겠군요 시기가ㅎㅎ
네~! 슬슬 풀리고 있는 거 같은데 아쉽지만 물량이 엄청 넉넉하지는 않은 느낌이에요 ㅠ
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선리플 후감상합니다.
1등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딕 15년 맛있어요... 근데 달달한(?)싱글몰트만 마시다보니...어느순간 이상한맛이였던 탈리스커가 생각납니다...
그게 바로 피트의 매력인 거 같아요🤣 불량식품처럼 짭쪼롬한 맛에 자꾸 손이가죠ㅎㅎ
발베니12더블우드 코코나 트레이더스에서 구할 수 있나요? 옛날에 더 사둘걸... ㅠㅠ
가끔 소량으로 입고되는 것 같은데 잘 안보이는 느낌이에요 ㅠ
술 못마시고 있지만
코스트코 가서 먹을거 사면서
입고한 커클랜드 터네시
사온 1인입니다. 나중에 마셔 볼라고요
제 취향이 특이한건진 몰라도
위스키나 보드카나 최대 5만원 대가 맛있는거 같습니다.
로컬인 스카치 블렌디드
윈저/임페리얼 17년이나
버번인 메막이나 잭다니엘 맛있게 마셔서요
더 높은 가격의 위스키는 가격도 부담되고
마셨을때 맛있긴했었지만 몇배의 가격을
지불할 필요는.없다고 생각해서요
그러니 가성비 갑이라는 테네시 입고해서
사왔습니다.
알쓰라 니트론 잘 못 마셔서
온더락이나 콜라 타 마십니다
커클랜드 테네시 저도 구매할 당시는 용량이 커서 걱정했지만 편하게 마시기 좋아서 금방 완병했어요ㅎㅎ 가격이 적당해서 아껴마시지 않아도 되고 콜라 타먹기도 안아까워서 금방 다 마신듯 합니다😁 추가로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에반윌리엄스도 1리터 3만원대라서 가성비 좋아요~!
마트에 맥켈란도 없고.. 발베니도 없고.. 글렌피딕15가 마지막 희망이네요
마트 제품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으니 조만간 물량도 넉넉해지고 제품도 다양해지기를 바래봅니다🙏🏻 그나저나 불과 2년 전 글렌피딕15년을 남대문에서 1리터에 6~7만원 주고 사마시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이 너무 지나 댓글을 다네요. 첫 잔에 따르고 최소 5~10분 기다렸다 향을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온도에 따른 편차는 있지만, 생각보다 향과 알콜의 증발이 빠르지는 않습니다.
연속으로 두세잔을 마시면 노징이 달라지는 이유는 시간에 따라 잔에 향이 채워지는 시간 때문이라 생각하는데요.
시음을 위한 첫잔에서도 시간을 충분히 두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아벨라워12는 좀 달라지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충분히 시간을 두고 즐겨야 위스키의 제맛을 알게 되지만, 30분 남짓한 촬영 시간에 그 모든 변화를 다 담기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뚜따리뷰 말고 한 병을 다 마시기까지 느꼈던 변회를 담은 완병 리뷰를 쇼츠 형태로 제작해 보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셋다 제가 즐겨마시는 위스키라 더 반갑네요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여기도 위스키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발베니12 달모어 12는 100불이 넘어가고 거의 품절이라지요
그나마 드로낙12나 아벨라워12가 가격경쟁력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엊그제 아벨라워가 60불로 세일해서 한박스 사와 흐뭇합니다 ^^
또 좋은 위스키 영상 부탁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나다도 위스키 가격이 상당히 높군요😳 국내에서는 그나마 드로낙12 가격이 좋았는데 이마저도 최근에 크게(작년 대비 20~30%) 오르고 있어서 속상합니다 ㅠ 아벨라워 60불이면 좋네요👍🏻
최근에 아벨라워 14년 먹어 봤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오.. 14년이 좋군요! 전 아직 마셔보기 전인데 궁금해지네요ㅎㅎ
맥12 발베니12 끝나고 이젠 글렌15가 마르겠네요..
데일리는.그냥 10만안넘는게 최고인듯해여.
달모어12 괜찮았는데 10넘고. 젤싼 글렌리벳은 생각보다 별로였고 드로낙은 전 안맞아서
아직은 맥12 발베니12가 10만미만 최고였는데 이젠 못찾겠네요..
저도 데일리는 10만 안쪽 제품들을 선호합니다ㅎㅎ 다만 요즘 위스키들 가격도 너무 오르고 유명 브랜드는 찾아보기도 어렵더라고요 ㅠ
전 너무 좋더라구요
입맛에 잘 맞으신다니 좋은 일이네요^^!! 저는 살짝 아쉽게 느꼈는데 아무래도 셰리는 묵직한 맛이 있어야 더 입맛에 맞는 느낌이에요😅
아벨라워는 아부나흐 빼고는 실망했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ㅎㅎ 개인적으로도 아부나흐만 유명한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ㅋ
개인적으로 아부나흐는 요즘 핫한 알라키10 cs보다도 입맛에 잘 맞는데 12년은 아쉽더라고요^^; 정말 아부나흐만 유명한데에는 이유가 있나 봅니다😅
@@위안의시간 역시 위안님 저랑 위스키 취향이 같으십니다 ~알라키 cs가 아부나흐랑 비슷한 가격이면 전 무조건 아부나흐라서 ㅎㅎ 지금 cs대란을 잘 이해를 못하겠어요...
@@automatalee237 와..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진짜 입맛 비슷한가봐요 ㅋㅋ 신기합니다😁
위스킨 입문한 위린이 입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위스키 개봉후에 보관 기간은 크게 상관이 없나요?? 아니면 어느정도 기간안에 먹는게 좋은가요?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보는데 다 다르게 말을 해줘서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크게 기간을 정해두고 마시지는 않습니다~! 개봉한지 6개월이 지난 탈리스커 10년을 방금 오픈한 제품과 비교시음 해봤을 때 확실히 조금 밍밍해진 느낌이 있었지만 이 또한 위스키가 시간에 따라 변해가는 재미라고 생각해서 즐기는 편이에요ㅎㅎ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유투버님 혹시 베이핑도 하시던 분인가요? 베이핑 취미 접기 전에
보던 여러 베이퍼 유투버분들 중 어떤 분이랑 목소리랑 말투가 비슷하신거같아서.. ㅎㅎ
유튜브는 이 채널만 하고 있어요~ 말투와 목소리가 비슷하다니 신기하네요ㅎㅎ
네이키드 몰트 시음기도 너무 궁금합니다!!!!
네이키드 몰트 시음기 지난주에 업로드했습니다^^!
글렌피딕 15년 참 괜찮죠. 근데 인기가 좋아져서 코스트코에서도 품절이 가끔 되는거 같더라구요 ㅠㅠ
헛.. 글렌피딕15년까지 품절이라니😱😱 정말 위스키 구하기가 힘들어지는 요즘이네요ㅠ
아벨12는 한잔마시고 바로 하이볼로 ㅎ
별로 셨나 보군요😂😂
가능하다면 제주도 중문에 로얄브라클라12년 리뷰 부탁드려요!?!
로얄브라클라! 12년도 그렇고 18년 21년 모두 너무 궁금하던데 시국이 조금 나아져서 제주도에 갈 일이 생기면 구해보겠습니다~!(시국이 나아지긴 하겠죠?😥)
리뷰 감사..
역시 아벨은 아브cs가 아니면 패스하는것으로.
앗.. 제가 딱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글렌피딕15년은 너무 대중화되어서 오히려 매니아들에게 저평가받는 느낌이에용 ㅠㅠ
맞아요~ 15년 숙성에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데 구하기 쉬워서 그런지 약간 저평가된 느낌이 있지요😅
잘보고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글렌피딕12년 마신후 스파이시와 그 술만의 진한 병원냄새로 목에 넘기자마자 온 얼굴이 찌푸러지고 정말 너무 실망하고 제가 싫어하는 위스키 1위가 글렌12가되었는데요 글렌15는 정말 호평이많더라구요 12에실망이 너무많아서 거들떠도 안보구있는데 15 넘어가도 후회없을까요? 글렌피딕12 발렌타인12 두 위스키에서 나는 유독 역한 병원냄새가 너무싫어서 혹시 15에서도 날까봐 무서워서 못사고있거든요^^
병원냄새라고 하시니 피트 계열을 아주 예민하게 느끼시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저는 발렌타인12년에서는 피트(병원냄새)를 꽤 잘 느끼지만 글렌피딕12년은 잘 느끼지 못하는데, 소량이지만 글렌피딕 증류소도 피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따라서 글렌피딕15년 보다는 피트를 1도 사용하지 않는 글렌고인을 드셔보시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위안의시간 아하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당 항상 잘보구있어요 건강 유의하시고 더욱 좋은영상 많이올려주세요^^
결론 글렌피딕 15년은 갓술이다
결론이 그렇게 되네요ㅎㅎ😅
코스트코 싱글몰트 3종중에 발베니12 더블우드, 맥켈란12 셰리의 극심한 쇼트로 이젠 글렌피딕15의 품절도 곧 대비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ㅠ..ㅠ 주로 12년인 엔트리급 웬만한건 거의 다 마셔봤는데, 역시 코스트코 3종(글렌피딕은 15이지만) 만한게 잘 없더라구요... 3종에 추가해서 개인적으론 10만원 언더에서의 선택지는 밍밍턴이라고 놀림을 받고 있지만 싱글턴15와 글렌리벳15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너무나 당연한 평가를 제가...ㅎㅎ
글렌피딕은 생산량이 받쳐주니 괜찮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하지만 또 모르죠😱.. 밍밍톤 더프타운은 개인적으로 스페이사이드의 특징이 잘 살아있는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되는데 이상하게 평가가 박하더라고요🤔 저를 포함해서 요즘 유행처럼 다들 진득한 셰리 제품을 선호하셔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가볍고 산뜻한 캐릭터로 잘 만든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맥캘란12년이 곧 풀린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이었으면 좋겠어요~!🙏🏻
@@위안의시간 맥12 풀리면 또 난리통이 한번 있겠군요 편안한 밤 되셔요~^^
@@hux047 다른 위스키 가격이 너무 올라서 상대적으로 맥캘란12년 셰리 가격이 좋아진 편이라 순식간에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손혁수님도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저녁되세요👍🏻
에어링 충분히하면 변신하는 아이
역시 에어링이 중요하군요👍🏻👍🏻
갠적인 의견입니다만
커클랜드 싱글배럴/스몰배치/바틀인본드가 모두 다음주에 입고 예정이라는데
3개 모두 리뷰 해보시는거 어떨지란 생각입니다.
가성비의 커클랜드이니 맛이 어떨까 궁금해서요
다만 미국 가격보다가 한국 가격보니 넘 한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지만요
저도 쿠씨네 채널에서 보고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다음주에 3종 모두 입고되는군요~! 싱글배럴이 가장 기대되는데 모두 구매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링 안된거랑 된거를 비교하다니....
업장을 운영하지 않는 개인이다보니 같은 타이밍에 구매해서 오픈하는게 어려워서 에어레이션 부분은 느낌적으로 고려하면서 리뷰하고 있어요😅
글렌피딕15가 압살하지. 니트로 먹나, 온더락이나, 하이볼이나 두루두루. 발베니는 온더락이 맛이 없음. 아벨라워는 그냥 드로낙 12랑 차이가 없음.
오.. 온더락과 하이볼에서도 글렌피딕15년이 좋군요^^!
아벨라워 맛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