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알려지지 않은 쿠엔틴 타란티노의 치밀한 스릴러 (영화리뷰/결말포함)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июл 2024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재키 브라운'입니다.
무려 2시간 30분이라는 러닝 타임을 갖고 있지만
일단 시작하면 몰입도를 놓치지 않는
치밀하게 만들어진 스릴러입니다.
감독의 다른 작품과는 조금 차별화되는 스타일의 영화로
타란티노 감독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주연: 팸 그리어, 로버트 포스터, 사무엘 잭슨, 로버트 드니로
Original Video
Jackie Brown, 1997
- 영화 재키 브라운은 씨네폭스에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잭키브라운 #결말포함 #영화리뷰 #쿠엔틴타란티노
e-mail : koche0815@gmail.com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재키 브라운'입니다.
소개 고맙습니다. 시나리오, 배우들 연기 다 좋았는데, 펄프픽션처럼 스토리를 예상하기 힘들게 제목을 좀 더 잘지었으면 하는 아쉬움 ㅎㅎ
당연히 흥행을 못해서 알려지지 않았고, 그다지 재밌지 않아서 흥행을 못한 거죠. 별로 치밀하게 짜여진 스릴러도 아님. 히치콕 처럼 영화적 장치로 서스펜스를 추구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무난하게 연출함.(그렇다고 타란티노가 스릴러를 못 만든다는 얘기는 아님. 저수지의 개들을 보면 오히려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방법을 아주 잘 앎) 여주인공이 예전에 유명한 성인배우 였는데 타란티노가 워낙 저 여배우를 좋아해서 오마쥬로 소규모 자본으로 만든 b급 영화임. 굳이 따지자면 원스 어 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처럼 자신이 좋아했던 것들을 늘어놓고 상상의 나래를 펼친 영화라고 볼 수 있음. 근데 원스 어 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재밌게 본 사람 있음?
모르겠습니다. 한 3번정도 봤는데 오마주한 작품들을 잘 몰라서 그런것인지 감독의 초기작품이라 그런것인지 개인적으로는 시리즈 중 제일 별로였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로버트 드니로가 찌질하게 나와서 충격 먹었던 영화😅😅😅
이런 노잼 영화를..
일반인이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운 머리 쓰는 과정, 특히 마지막을 이해 못함.
참 영화 깔끔하게 끝나네요 뭔가 거친매력의 타란티노 초기작
오 재키브라운 리뷰 처음본다 이거 진짜 수작인데
재키 브라운 주인공 언니야가 왜 안떴는지 모르겠다. 진짜 연기 개 쩔었는데
100만 달러로 은퇴가 되나? 미국에서?
타란티노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처음 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와 쿠엔틴 타란티노 다 본 줄 알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리뷰는 본편 다보고 오겠습니다!
역시 고체극장. good job!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게 열광했었던 시절 재미있게 봤었던 '재키 브라운'이네요.
이번 영화도 잘봤습니다.ㅎㅎ
끝내주는 음악은 보너스!
극강으로 좋아 하는 티란티노와 드니로가 나오는 영화 인데도 개봉 당시.. 아 이거 뭐지 하면서 보다 만 영화 ㅎㅎㅎ 다시 봐야 겠네요
잘봤습니다.
꽤 수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