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유럽출장 때 이쁜 사진 좀 많이 남기려고 일부러 많이 돌아다녔어요. 그런데 기억에 남는 사진은, 퇴근 후 저녁 베란다에서 거의 매일 찍었던 노을 사진이네요. 날씨와 시간대에 따라서 매번 달랐던 그 사진들이 저에게 아주 소중한 재산이 되었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 사진들을 볼 때 마다 그 시절의 추억이 다시 되살아나는 것 같아서인 것 같아요.
정말 너무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사실 초보 사진가에게 정말 힘든건 구도와 구성을 잡는거라 쉽게 분위기를 줄 수 있는 얕은 심도를 찾다보니 밝은 조리개와 단렌즈에 집착하고... 여행다니면서 가볍고 빠르게 찍지 못하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팬포커싱만으로도 여행사진의 이야기를 구성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배워봐야겠어요.
요즘은 인스타에 보니 많은 스트릿포토그래퍼들이 사람들이 카메라를 의식하지않을때 찍고 사진을 프린터해서 주면서 동의를 구하더라구요 특히 상인들에게는 물건을 사면서 사진과 거스름돈은 팁으로 ㅋ 끝까지 동의구하지 않고 몰래찍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던데 저 같은 소심한 사람한테는 이 방법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
사진여행과 여행사진을 명쾌하게 정의를 하시는 분 처음입니다 간단한 이야기지만 결과는 조금다르다고 생각해봅니다 주제와 목적을 가지고 국내외 사진여행을 하며 그 기록을 가능한 사진여행 카테고리별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순수 아마추어 이구요 이전부터 영상보고 있습니다만 오늘 님의 사진학을 알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사실 오토포커스가 되는 렌즈나 카메라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방법 입니다. 수동 카메라에서 빠르게 초점을 잡기 위해서 사용하던 방식인데 조리개 수치와 거리에 따라서 몇개의 존(Zone) 으로 나눠서 그 영영에 들어오면 대충 초점이 잡혀서 찍는 방식 입니다. 글로 설명하기 좀 애매하긴 하네요.. 오토 포커싱이 되는 상황에서는 큰의미가 없는 방식 입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유럽출장 때 이쁜 사진 좀 많이 남기려고 일부러 많이 돌아다녔어요. 그런데 기억에 남는 사진은, 퇴근 후 저녁 베란다에서 거의 매일 찍었던 노을 사진이네요. 날씨와 시간대에 따라서 매번 달랐던 그 사진들이 저에게 아주 소중한 재산이 되었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 사진들을 볼 때 마다 그 시절의 추억이 다시 되살아나는 것 같아서인 것 같아요.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라는 말이 그래서 나오죠~^^ 사진은 내 과거를 저장해주는 공간인거 같습니다
쾌청한 맑은 날씨가 너무 부럽습니다.
또 그런 곳을 찾아 맘껏(?) 사진을 찍고 오신 이강신작가님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아시죠에 빠진 팬입니다. 좋은 컨텐츠 항상 감사드립니다. 자주자주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사실 초보 사진가에게 정말 힘든건 구도와 구성을 잡는거라 쉽게 분위기를 줄 수 있는 얕은 심도를 찾다보니 밝은 조리개와 단렌즈에 집착하고... 여행다니면서 가볍고 빠르게 찍지 못하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팬포커싱만으로도 여행사진의 이야기를 구성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배워봐야겠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 여행 사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구요!
감사합니다|^^
방송 정상입니다
저도 이번에 프로작가와 아마추어작가분들과 같이 인도네시아로 사진여행 다녀 왔습니다. 숨바섬의 아이들이 지금도 생각나네요. 다음엔 꼭 사탕,과자하고 포토프린터 꼭 챙겨 가려고 합니다.
맞아요~ 그런게 필요하죠~^^
요즘은 인스타에 보니 많은 스트릿포토그래퍼들이 사람들이 카메라를 의식하지않을때 찍고 사진을 프린터해서 주면서 동의를 구하더라구요 특히 상인들에게는 물건을 사면서 사진과 거스름돈은 팁으로 ㅋ 끝까지 동의구하지 않고 몰래찍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던데 저 같은 소심한 사람한테는 이 방법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
좋은 방법이죠~
덕분에 영상 잘봤읍니다
가족여행 계획이있는데 어떤 렌즈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가지고있는렌즈는 50미리 24-70.28-300.70-200입니다 가족들인물과 약간의 풍경사진을 찍을듯합니다.
가족여행이시면 24-70이랑 50mm 만 져가셔도 충분할거 같습니다
@@leekangshin 28-300은 별로인지요?
@@jkm3431 28-300도 무난 합니다만 어두운 조리개와 광각 영역에서의 살짝 아쉬움이 있어서요
사진여행과 여행사진을 명쾌하게 정의를 하시는 분 처음입니다
간단한 이야기지만 결과는 조금다르다고 생각해봅니다
주제와 목적을 가지고 국내외 사진여행을 하며 그 기록을
가능한 사진여행 카테고리별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순수 아마추어 이구요
이전부터 영상보고 있습니다만 오늘 님의 사진학을 알게되어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들 먾이 늠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가족과 함께 유럽 여행을 가려 하는데요. 소니 A7C+35mm G.M + 24-105G를 가져 가려 하는데요.. 고민이 되긴 하네요.
그정도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랄게요
요즘은 휴대용프린터 가지고 다니면서 그자리에서 뽑아주는 사진가들이 많더라구요 ㅋ
잘 나옵니다
네 잘 나옵니다
테마별로 찍어야합니까?
잘 나오고 있습니다
여행사진의 포인트와 적합한 렌즈는?
6월초에 서유럽 투어가는데 니콘렌즈 24-70 f2.8과 24-200 f4-6.3중 어떤것이 좋을까요.
야간에 촬영이 많지 않으시다면 24-200이
활용도가 높긴 합니다~
질문있습니다
여행갈때나 길거리 촬영 나갈때 존 포커스를 쓰라고 하는데 존 포커스가 뭔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저는 캐논입니다
설명부탁합니다
사실 오토포커스가 되는 렌즈나 카메라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방법 입니다.
수동 카메라에서 빠르게 초점을 잡기 위해서 사용하던 방식인데 조리개 수치와 거리에 따라서 몇개의 존(Zone) 으로 나눠서 그 영영에 들어오면 대충 초점이 잡혀서 찍는 방식 입니다. 글로 설명하기 좀 애매하긴 하네요..
오토 포커싱이 되는 상황에서는 큰의미가 없는 방식 입니다.
@@leekangshin 35미리를 가지고 팬포커스를 찍고 싶은데 그럼 찍을때마다 포커스를 맞춰야합니까?
네 잘나와요
네
나옵니다
나오고 있습니다.
인물사진 찍을때 야외에서 인원 수에 따라 f값 바꾸는게 어려운데 간단한 팁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ㄴ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