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호야행종 호두입니다! 호두는 첫 출시부터 많은 유저들이 즐겨 사용한 불원소 메인딜러로 원신은 모르지만 호두는 아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입니다. 지금은 비록 파워인플레에 밀려서 아를레키노와 비교당하곤 하지만 아를과 다르게 호두는 다루는 사람의 손을 어느정도 타는 캐릭터라서 아를레키노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 캐릭터입니다. 야란, 행추, 종려를 쓰는 호야행종 조합은 호두 출시부터 오랫동안 사용된 고전적인 조합으로 호두의 E 강공격에 원소반응 내부쿨타임(ICD)이 없는점을 이용해 모든 강공격에 증발을 터뜨릴수 있습니다. 때문에 E의 불인챈트 지속시간 9초 내에 최대한 많은 강공격을 하는게 호두의 딜링 방식이 되고 명함과 1돌파의 전투스타일이 확연히 다른 캐릭터인데 강공격은 후딜레이가 있어서 명함은 이 강공 후딜레이를 점프로 캔슬하는 강공점프를 사용하고 1돌파는 강공격 스테미나를 0으로 만들어서 대시로 후딜레이를 캔슬하는 강공대시를 사용합니다. 저는 명함이므로 영상과 댓글에서는 명함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사용법은 종려E -> 야란EEQ ->행추QEE -> 호두E [강공점프7번 평Q] or [강공점프8번]입니다. 호두 : 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체시계, 치확뚝, 불성배) 호마의 지팡이 호두의 성유물은 크게 마녀와 시메나와 둘로 나뉘는데 마녀는 같이 나오는 성유물이 잘 안쓰이는 현인이라서 레진효율이 안좋은 반면 시메나와는 쓰임새가 많은 절연이랑 같이나와서 레진효율이 좋아 많은분들이 시메나와를 쓰는 편입니다. 다만 시메나와는 원소통을 코스트로 쓰기때문에 Q를 자주 못쓰게 되는데 저는 Q를 포기못해서 마녀를 끼워줬습니다. 무기는 호마를 끼워줬는데 호마는 종려한테도 잘 어울리는 범용성이 좋은 무기입니다. 호마가 없다면 4성 용학살창, 아니면 기행무기인 협만의 노래를 끼워주세요. 호두는 체력계수를 사용하는 캐릭터중 하나인데 체력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효율이 안나오는 구간에 도달하는 문제도 있고 증발을 주로 쓰기때문에 균형있게 원소마스터리도 붙여주면 좋습니다. 저는 마녀를 쓰느라 원마가 낮고 체력만 높아져서 스탯 밸런스가 안좋게 돼버렸네요... 명함 호두는 E 지속시간동안 보통 8번의 강공점프를 쓸수가 있는데 Q에 불이 들어와있다면 7번 강공이후 8번째에 강공을 쓰지말고 평Q를 빠르게 쓰면 E 버프가 끝나기전에 증발궁을 꽂아넣을수 있습니다. 적절한 타이밍은 E 쿨타임이 7초가 될때 버프가 꺼지므로 8...7초로 가까워지는 타이밍에 Q를 사용하면 됩니다. 야란 : 절연의 기치(체시계, 치확뚝, 물성배) 제례활 보편적인 야란의 세팅입니다. 저는 제례활이 재밌어서 제례활을 쓰지만 페보활을 끼셔도 좋습니다. 행추 : 절연의 기치 (원충시계, 치확뚝, 물성배) 제례검 행추의 정석적인 세팅입니다. EE를 써서 원충이 꽉 차게 세팅하면 편합니다. 종려 : 왕실2검투2 (체시계, 체뚝, 체성배) 흑술창 호두는 체력을 깎아가며 싸우고 경직을 당하면 딜로스가 나기때문에 종려를 쓰면 걱정없이 편하게 딜을 넣을수 있습니다. 종려가 없다면 다른 실드캐릭터로 임시대체를 할 수 있고 호두는 체력이 낮아야 강해지는 캐릭터라 힐러와는 대체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종려는 체체체 세팅에 천암4 아니면 체2체2 성유물을 끼는게 정석이지만 저는 천성 딜을 포기하기가 아까워서 부옵이 잘붙은 적당한 짬통으로 쓰고있습니다. 호두는 캔슬 타이밍이 안맞으면 공격모션은 나갔어도 딜이 안박히기도 하는데 영상을 돌려보니 저도 점프캔슬을 너무 빨리해서 딜이 안박히는 구간이 있었네요. 이거 참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특유의 컨트롤하는 재미가 있어서 호두 픽업이 돌아온김에 간만에 정석조합인 호야행종을 써봤는데 불내성이 높은 1번방은 힘들었지만 이후 2번 3번방에서 증발 강공이 7만대, 궁이 20만정도로 준수한 딜을 보여줬습니다. 야행종은 여러 파티에 불려가는 좋은 캐릭터이므로 호야행종은 호두를 처음 쓰는분께 추천하는 조합입니다. 명함호두의 사용법은 점프캔슬이라는 전투스타일이 생소해서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는데 호두가 1돌파를 하면 강공격 횟수가 3~4회 늘어나서 딜량이 30%정도 늘어나는데다가 강공대시 컨트롤이 손맛이 좋고 모션이 시원시원해서 호두는 1돌을 해준사람이 굉장히 많은 캐릭터입니다. 명함에서 강공대시를 쓰면 4~5번만에 스테미나가 0이 되버려서 남은 시간은 평타로 싸워야해요... 때문에 1돌이 진입장벽인 캐릭터라는 오명을 얻은적도 있지만 이후 한운이 출시되면서 명함호두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버리게 되는데....
![[원신] 나선5.1 레이저파티 나히다│레이저 행추 베넷](http://i.ytimg.com/vi/xfoqF6h-Nw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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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호야행종 호두입니다!
호두는 첫 출시부터 많은 유저들이 즐겨 사용한 불원소 메인딜러로 원신은 모르지만 호두는 아는 사람이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입니다.
지금은 비록 파워인플레에 밀려서 아를레키노와 비교당하곤 하지만
아를과 다르게 호두는 다루는 사람의 손을 어느정도 타는 캐릭터라서 아를레키노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 캐릭터입니다.
야란, 행추, 종려를 쓰는 호야행종 조합은 호두 출시부터 오랫동안 사용된 고전적인 조합으로
호두의 E 강공격에 원소반응 내부쿨타임(ICD)이 없는점을 이용해 모든 강공격에 증발을 터뜨릴수 있습니다.
때문에 E의 불인챈트 지속시간 9초 내에 최대한 많은 강공격을 하는게 호두의 딜링 방식이 되고 명함과 1돌파의 전투스타일이 확연히 다른 캐릭터인데
강공격은 후딜레이가 있어서 명함은 이 강공 후딜레이를 점프로 캔슬하는 강공점프를 사용하고
1돌파는 강공격 스테미나를 0으로 만들어서 대시로 후딜레이를 캔슬하는 강공대시를 사용합니다.
저는 명함이므로 영상과 댓글에서는 명함을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사용법은 종려E -> 야란EEQ ->행추QEE -> 호두E [강공점프7번 평Q] or [강공점프8번]입니다.
호두 : 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체시계, 치확뚝, 불성배) 호마의 지팡이
호두의 성유물은 크게 마녀와 시메나와 둘로 나뉘는데 마녀는 같이 나오는 성유물이 잘 안쓰이는 현인이라서 레진효율이 안좋은 반면
시메나와는 쓰임새가 많은 절연이랑 같이나와서 레진효율이 좋아 많은분들이 시메나와를 쓰는 편입니다.
다만 시메나와는 원소통을 코스트로 쓰기때문에 Q를 자주 못쓰게 되는데 저는 Q를 포기못해서 마녀를 끼워줬습니다.
무기는 호마를 끼워줬는데 호마는 종려한테도 잘 어울리는 범용성이 좋은 무기입니다.
호마가 없다면 4성 용학살창, 아니면 기행무기인 협만의 노래를 끼워주세요.
호두는 체력계수를 사용하는 캐릭터중 하나인데 체력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효율이 안나오는 구간에 도달하는 문제도 있고
증발을 주로 쓰기때문에 균형있게 원소마스터리도 붙여주면 좋습니다.
저는 마녀를 쓰느라 원마가 낮고 체력만 높아져서 스탯 밸런스가 안좋게 돼버렸네요...
명함 호두는 E 지속시간동안 보통 8번의 강공점프를 쓸수가 있는데
Q에 불이 들어와있다면 7번 강공이후 8번째에 강공을 쓰지말고 평Q를 빠르게 쓰면 E 버프가 끝나기전에 증발궁을 꽂아넣을수 있습니다.
적절한 타이밍은 E 쿨타임이 7초가 될때 버프가 꺼지므로 8...7초로 가까워지는 타이밍에 Q를 사용하면 됩니다.
야란 : 절연의 기치(체시계, 치확뚝, 물성배) 제례활
보편적인 야란의 세팅입니다.
저는 제례활이 재밌어서 제례활을 쓰지만 페보활을 끼셔도 좋습니다.
행추 : 절연의 기치 (원충시계, 치확뚝, 물성배) 제례검
행추의 정석적인 세팅입니다.
EE를 써서 원충이 꽉 차게 세팅하면 편합니다.
종려 : 왕실2검투2 (체시계, 체뚝, 체성배) 흑술창
호두는 체력을 깎아가며 싸우고 경직을 당하면 딜로스가 나기때문에 종려를 쓰면 걱정없이 편하게 딜을 넣을수 있습니다.
종려가 없다면 다른 실드캐릭터로 임시대체를 할 수 있고 호두는 체력이 낮아야 강해지는 캐릭터라 힐러와는 대체로 어울리지 않습니다.
종려는 체체체 세팅에 천암4 아니면 체2체2 성유물을 끼는게 정석이지만
저는 천성 딜을 포기하기가 아까워서 부옵이 잘붙은 적당한 짬통으로 쓰고있습니다.
호두는 캔슬 타이밍이 안맞으면 공격모션은 나갔어도 딜이 안박히기도 하는데
영상을 돌려보니 저도 점프캔슬을 너무 빨리해서 딜이 안박히는 구간이 있었네요. 이거 참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특유의 컨트롤하는 재미가 있어서 호두 픽업이 돌아온김에 간만에 정석조합인 호야행종을 써봤는데
불내성이 높은 1번방은 힘들었지만 이후 2번 3번방에서 증발 강공이 7만대, 궁이 20만정도로 준수한 딜을 보여줬습니다.
야행종은 여러 파티에 불려가는 좋은 캐릭터이므로 호야행종은 호두를 처음 쓰는분께 추천하는 조합입니다.
명함호두의 사용법은 점프캔슬이라는 전투스타일이 생소해서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는데
호두가 1돌파를 하면 강공격 횟수가 3~4회 늘어나서 딜량이 30%정도 늘어나는데다가
강공대시 컨트롤이 손맛이 좋고 모션이 시원시원해서 호두는 1돌을 해준사람이 굉장히 많은 캐릭터입니다.
명함에서 강공대시를 쓰면 4~5번만에 스테미나가 0이 되버려서 남은 시간은 평타로 싸워야해요...
때문에 1돌이 진입장벽인 캐릭터라는 오명을 얻은적도 있지만 이후 한운이 출시되면서 명함호두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버리게 되는데....
캬 점캔 너무 훌륭해요!
@@백호-m8c ㅎㅎ고맙습니다
와.. 호야행종.. 나도 예전에 점캔 쓰면서 나선 굴렸었는데... 너무 추억이다
많은 분들이 거쳐간 오랜전통의 조합이죠 ㅋㅋ
개추
@@chyai 감사합니다ㅋㅋ
1.n조합인데 아직도 현역임ㅋㅋㅋㅋ
ㄹㅇ국밥조합
혹시 실로닌 넣은 호행종실은 어떨거 같나요?? 푸리나는 없고 야행종실 있는데 야란을 다른파티 보내야할거같아서요 ㅠ
@@안상원-y6t 방금 말씀하신 조합으로 나선비경 전반부 돌아보고 왔는데 123번방 클리어타임 각각 1:30, 1:05, 1:05 정도 걸렸습니다.
클리어에는 문제없는 체급이지만 물공명이 빠지고 실로닌 잿더미가 행추에 발동되는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ㅠ
@BlueStar_Impact 아이고 시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호두 그냥 뽑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