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건축비 평당 750만원 하면, 750만*34평 해서 34평 아파트 짓는데 건축비가 2억5천이면 짓는 줄 아는데.. 평당 공사비 이야기할 때는 해당 단지의 전체 연면적에 대한 공사비입니다. 지하, 조경, 관리시설, 단지 등등이 포함되죠. 서울 34평 아파트의 경우 보통 계약면적이 55평~60평 사이가 많습니다. 즉, 750만*60평 해서 4.5억 이야기 해야 하고.. 재개발/재건축은 또 다른 사업비도 많이 듭니다. 가장 큰 것은 이주비 대출이자죠. 만약 1,000세대 이주비로 3억씩 나갔다면, 3,000억에 대한 이자가 매년 나가야 합니다. 5%로 잡으면 매년 150억의 이자가 나가야죠. 이주부터 입주까지 빨라서 5년 잡으면 대출이자만 750억이 나갑니다. 이외에도 설계비, 외주용역비, 철거비, 조합운영비 등등해서 수도없이 많이 나갑니다.
채상욱대표는 나이는 젊은데도 분석력과 앞을 내다보는 혜안이 있네요 결국 사줄 사람이 없으면 즉 수요가 없으면 재개발도 신축도 공급이 될수 없고, 인구가 줄고 있어 앞으로 10년만 지나도 도심 중심부 빼고는 빈집 아파트도 생길것이고 베비 부머가 사망하는 20년 후에는 급속히 수도권도 공동화가 진행될 거 같습니다
옛날 5층아파트 15층 올려도 가능했던 이유는 있었고 15층 아파트 35층올릴수 있었던것도 용적률 때문에 가능했지만 35층 아파트 더이상 고층으로 짓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용적률을 더이상 올리는것이 불가능합니다서울시장 오세훈식 한강르네상스 초고층 아파트는 환상 입니다
재건축,재개발 해보면 안다. 아무리 사업성이 좋아도 법을 잘 모르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적당한 명목으로 이리저리 비용처리하고 공사비 부풀리고 조합원권리 축소 시키고 결국 남는거 없는 사업 만들더라. 집값이 올랐으니 덮여지지 오르지 않으면 물이 줄줄 샌다해도 재건축 재개발 할 사람없다. 규제완화 보다 관리감독이 안된다. 특히 주민들이 재산권에 대한 인식이 확실한 지역은 좀 방어가 될 수 있으나 거의 대책없이 당하고 맙니다.
재건축이 날라간이유가 이번 정부에서 안전진단 없애고 의견교환없이 용적율 500프로 이야기 꺼내버리는 바람에 이제 30년지나 재건축 기대하고있던 경기 1기신도시들은 앞으로 재건축은 날라갔다고 봐야하는게..이제는 돈이 되는 사업만 하는 기업들 입장에서는 서울의 노른자땅먼저 재건축하지 굳이 경기까지가서 할 이유가 없어짐
서울외 특히 지방 재개발/재건축이 힘든 또 다른 이유 중에.. 좀 부동산 상황을 아는 사람은 그래.. 지금 5억 아파트인데, 6억~7억 들여서 새집 짓는 관점으로 지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 정도 경제력이 있어야 하는데.. 재건축 단지 500명 중에 이런 사람들이 과반을 넘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 특히, 노령층의 경우는 경제력도 안되고.. 10년~15년 후에 지으면 의미도 없고.. 중간에 이주로 5년~6년 떠돌이 생활하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합 설립도 어렵고, 총회의결도 하기 힘들어서 추진을 못함.
쉽게 얘기해서, 재개발은 신축 새아파트의 평당 가격보다 주변 단독의 토지 평당가가 30%~40% 이상 싸면 재개발이 가능한 수준이고, 10%싸거나 비싼 수준이면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하고, 재건축은 주변 신축 아파트가 기존 아파트보다 시공비+사업비 해서 현재로서는 5억~6억 정도 높으면 가능하고 그 이하면 점점 힘들어진다고 봐야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집값에는 민감하면서 부린이들이 엄청 많군요. 하기사 한 번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으로 그 실상을 당해봐야 알 내용이 많기는 하죠. 또한, 지금 신축을 짓는데 드는 원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층간소음억제/지하주차장/세입자 보호/공사장 환경 개선/노무자 안전 강화 등등을 개선하는 경우 모두 원가 상승요인이죠. 주5일 근무제 이후 노무비 상승했죠. 야간 작업 금지 후 공기 길어지면서 금융비용 상승했죠. 여기에 인플레와 고금리 상황이 겹치면서 2년새 수십% 건축비가 올라갔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 눈높이는 안내려 가고있죠. 차라리 일본처럼 맨션(아파트)은 부자들의 거주지라는 인식이 있어서 처음부터 살 생각을 안하면 심리적 안정감과 아파트 가격의 상승이라도 억제되지만.. 한국은 아파트를 너무 좋아하죠.
공짜 재건축은 아니죠. 구축 아파트 소유자는 본인의 대지지분을 신축아파트 일반 분양자에게 매각하는 겁니다. 그게 왜 공짜죠? 서울 땅값 한평에 얼마인지 아시면서요. 조합원이 신축아파트 받아 등기 열람하면 전용면적이 늘더라도 대지지분이 확 줄어들어있습니다. 재건축이 어려워진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 관심이 많아서 규제가 늘었기 때문이죠. 변두리 1층집 살다가 3층으로 증축하는데 갑자기 대지 일부는 공공기부하고, 또 1개층은 임대용으로 기부하고 또 마당은 여러사람 이용하게 개방하라고 하면 그게 어떤 기분일가요?
참고로 한국의 아파트 선호는 유별난게 있는데.. 일본은 소형단독 선호현상에 봉건국가체제에서 근대화되었기에.. 간 번마다 경제/국방을 각자 해오던 역사가 있어서, 각 지방마다 대기업이 존재해서 인구가 나름 잘 분산되어 있고.. 소형 단독을 선호하는 경향과 아파트(맨션)은 부자들만 살 수 있다는 인식이 있어서 인구비례로 아파트를 한국의 10% 수준 밖에 안짓습니다. 한국의 가계부채에서 매년 30만호 입주면 입주가구마다 1억씩 대출 받으면 30조입니다. 가계부채에서 이 영향이 큰데, 일본처럼 되면 3조의 부담밖에 없다는 것이죠. 일본의 검소한 습성과 이런 영향이 일본이 가계부채가 한국보다 낮은 이유 중의 큰 이유죠.
일본 사람도 돈 많으면 멘션 살고 싶어해. ㅋㅋ 그냥 돈이 없는거야. 무슨 합리적 실리적 ㅋㅋㅋㅋ 일뽕도 정도껏이어야지. 일본인은 뭐 사람이 아닌가? 사람 다 거기서 거기야. 비싸서지 뭔 다른 이유겠어. 한국의 아파트는 일본의 멘션급 보다 훨씬 좋은 거주지 야. 일본 멘션급이라 해봐야 우리 나라 서민 나홀로 아파트 급임. @@선영윤-u8q
대화 중에 일부 정정할 필요가 있는 내용이 있네요.. 한국은 장기간 매년 30만~40만가구가 입주했습니다. 건설사 건설능력은 충분하구요. 조합설립 만 75% 동의율이고, 추진위/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인가는 50% 동의율입니다. 이 중 75%인 조합동의율을 60%인가로 낮춰주는 것이구요. 그리고, 앞으로는 아파트 감가상각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일본을 보면 15년 지난 단독은 잔존율 20%이고, 아파트(맨션)는 65%로 아파트가 감가상각율이 훨씬 적습니다. 일본 금융기관은 이 감가율에 따라 LTV는 100%까지 대출해주지만, 대출회수에 좀 빡세죠. 이 감가율을 넘기는 대출은 회수불능할 수가 있으니.. 한국도 비슷하게 대출 관행이 흐를 확율이 높죠.
아파트 재건축하자니 앞으로는 인구줄어 더더욱 안팔릴 새 재건축 아파트 짓는다고 엄청나게 빚내서 돈을 재건축조합에 갖다받쳐봤자 그 피땀 묻은 돈은 조합장과 임원들 돈잔치에 들어간다는거. 과거에는 조합장 한번하면 그 3대가 충분히 먹고살만큼 뽑아낸다는 이야기가 업계주변에서 공공연히 나돌았었음.
누군가는 부수고 80층으로 지으면 된다고 하는데, 말이 안되는 얘기죠. 제가 80층 아파트에 사는데 신축임에도 엘리베이터 점검, 상수도펌프 점검, 연돌현상 개선, 커튼월 보수 등등에 비용과 시간이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이 아파트가 50년 된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유지보수도 관리비가 있어야 할텐데 아파트가 낡고, 사는 사람이 줄어들고, 살고있는 사람들이 늙어서 지불능력이 없어지면, 엘리베이터 멈추는 일도 허다할겁니다. 일례로 부산 마린시티에 엘리베이터 하나 멈춰있는 동들이 엄청 많죠. 엘리베이터도 20년 지나면 교체를 해야하는데, 관리비 부족해서 교체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축비 평당 750만원 하면, 750만*34평 해서 34평 아파트 짓는데 건축비가 2억5천이면 짓는 줄 아는데.. 평당 공사비 이야기할 때는 해당 단지의 전체 연면적에 대한 공사비입니다. 지하, 조경, 관리시설, 단지 등등이 포함되죠. 서울 34평 아파트의 경우 보통 계약면적이 55평~60평 사이가 많습니다. 즉, 750만*60평 해서 4.5억 이야기 해야 하고.. 재개발/재건축은 또 다른 사업비도 많이 듭니다. 가장 큰 것은 이주비 대출이자죠. 만약 1,000세대 이주비로 3억씩 나갔다면, 3,000억에 대한 이자가 매년 나가야 합니다. 5%로 잡으면 매년 150억의 이자가 나가야죠. 이주부터 입주까지 빨라서 5년 잡으면 대출이자만 750억이 나갑니다. 이외에도 설계비, 외주용역비, 철거비, 조합운영비 등등해서 수도없이 많이 나갑니다.
750에 조경비등등 다 포함된 단가
아니가요!
@@refra494 연면적이니 포함되기는 한데, 중간에 수목을 고급수목으로 바꾸거나 하면 중간에 비용이 추가될 수도 있는 상황이 있을 수 있죠.
맞습니다.
재건축하면분담금어마어마합니다 자기집값보다몇억씩더내라는데 저는못낼것 같습니다
재건축이나 재개발은 솔직히 감언이설로 주민들을 빚으로 폭망하게 만드는겁니다. 조합장, 은행, 건설 시공사등만 웃음가득하게 만드는 소위 사탄 사업입니다.입주민들은 은행 빚으로 그냥 죽어나가게 만들어요
부동산 아파트 주택 가격이 일본처럼 소비되고 소모되는 제품이라는 걸을 인식되어 가는 과정
채상욱대표는 나이는 젊은데도 분석력과 앞을 내다보는 혜안이 있네요
결국 사줄 사람이 없으면 즉 수요가 없으면 재개발도 신축도 공급이 될수 없고, 인구가 줄고 있어 앞으로 10년만 지나도 도심 중심부 빼고는 빈집 아파트도 생길것이고 베비 부머가 사망하는 20년 후에는 급속히 수도권도 공동화가 진행될 거 같습니다
동안이라 그렇지 채대표도 벌써 47셉니다 ㅎㅎ
97학번이면 곧 반백살이여 ㅋㅋ 나이엄청많지
@@전윤석-j4j 공식적 만나이 쓰기로 했잖아요... 45셉니다.
글쎄요. 인구가 엄청나게 감소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조금만 이성이 있어도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내용이죠. 이 사람도 얼마전까지 폼프질에 동참했던 거 같은데 점점 대세가 기울어가니.....
인구가 줄어들어도 가구수는 증가하기 때문에, 그 정도로 갑자기 심각해질 일은 없습니다. 3~4인 가구가 1~2인 가구로 쪼개지는거죠.
옛날 5층아파트 15층 올려도 가능했던 이유는 있었고 15층 아파트 35층올릴수 있었던것도 용적률 때문에 가능했지만 35층 아파트 더이상 고층으로 짓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용적률을 더이상 올리는것이 불가능합니다서울시장 오세훈식 한강르네상스 초고층 아파트는 환상 입니다
재건축,재개발 해보면 안다.
아무리 사업성이 좋아도 법을 잘 모르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적당한 명목으로 이리저리 비용처리하고 공사비 부풀리고 조합원권리 축소 시키고 결국 남는거 없는 사업 만들더라.
집값이 올랐으니 덮여지지 오르지 않으면 물이 줄줄 샌다해도 재건축 재개발 할 사람없다.
규제완화 보다 관리감독이 안된다. 특히 주민들이 재산권에 대한 인식이 확실한
지역은 좀 방어가 될 수 있으나 거의 대책없이 당하고 맙니다.
정말중요합니다. 적어도
부동산+재개발공부를좀해야하는데 안하고 들간 사업지는 많이당하죠….
그래서.정부가.재건축할때.낭비되는시간.비용을줄여줬잖아요..
@@행복한콩-n8y 세상에공짜가어딨습니까..정부가 대가로 임대율을 더 높이잖습니까… 임대가구가 많아지면 당연히 조합에서는 영 탐탐치않게보며 시세차익을 크게낼수없다보니..투자자들은 안좋죠. 뭐실거주자다 빨리들어가거싶으신분들이야 상관은없지만서도…이유는 아시다시피..
임대가구가늘어나면 임대아파트가면 놀이터에 있으시던 어르신들..휠채어타는 소주한병으로 놀이터를
점령하시는분들등등 입주할까봐 반대하는거고요..
재건축이 날라간이유가 이번 정부에서 안전진단 없애고 의견교환없이 용적율 500프로 이야기 꺼내버리는 바람에 이제 30년지나 재건축 기대하고있던 경기 1기신도시들은 앞으로 재건축은 날라갔다고 봐야하는게..이제는 돈이 되는 사업만 하는 기업들 입장에서는 서울의 노른자땅먼저 재건축하지 굳이 경기까지가서 할 이유가 없어짐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 되면 누가 낡은 아파트를 살것인가?.. 현재 압구정도 4억을 못구한답니다...앞으로는 슬럼화와 싸워야합니다.
싼 집 살고 싶은 사람들이 고치면서 살겠죠
그 논리이면 신축도 결국 구축되는건데 매년 몇천씩 날라가는거임 결국 좋은 동네 아님 전세가 답인가??
일본이 간길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네요 ㅠ ㅠ
일본이 오래된 아파트가 수리 보수도 유지도 힘들고 재건축은 거의 포기한 애물단지 사회 문제라고 합니다
@@Mr.honey81 토지가격이 높은 지역은 재건축이 가능하고 토지가치가 별로 없는지역은 재건축은 안하고 옆에 땅에 신축하는게 이득
땅떵어리가 한정된곳에서 중심가가 슬럼화되는게 가능하다고 보는건가? 인구도 수도권 집중을 가속화시키는 나라에서?
오래된 구축아파트(30년내외)의 가격은 재건축을 한다는 희망프리미엄 가격이 포함된거죠. 재건축이 안된다면 이 희망프리미엄 가격은 붕괴됩니다. 그게 앞으로의 아파트가격이고 이건 일본과 똑같은 상황이 되는거죠.
오래된 건물값을 보는건 부린이가 하는짓. 재건축 프리미엄이 아니라 땅 값이 좋은 주요 입지라는걸 봐야죠. 인프라 좋은 곳들은 이미 구축들이 미리 선점해서 다 차지하고 있음.
재건축/재개발의 비애
집값 보다 높은 분담금, 추가 공사비 요구로 수시 공사중단 유치권 행사로 재건축 들어가는 순간 집잃고 돈잃고 영혼까지 잃고 지옥문이 열린다
정부가 무책임하게 재건축 유도하고 재건축 조합 설립후에는 아사리판 되어도 모르는척하겠죠. 심각합니다.
모든책임은 본인들이 져야하는거죠 아무런 생각없이 들러리쳐서 뻥을치는걸 그대로 믿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기부채납, 재건축초과이익 환수 이런 용어 자체를 바꿔야 합니다
용어를 용적율 구매제로 바꿔야 해요
땅은 땅주인 것이지만 하늘은 공공의 것이고 미래 세대의 것이니 하늘 높이 지으려면 국가로부터 용적율을 구매해라 이겁니다
집이 30년마다 재건축한다는것이 알마나 싸구려인지....분담금벌다 쌀도 못사겠구먼
97학번? 엄청 젊어보이네요. 난 87학번인데 10년전에 이렇게 젊은느낌은 아니었어요..ㅎㅎ 똑똑한 양반. 가끔 잘 보고 있어요.
서울외 특히 지방 재개발/재건축이 힘든 또 다른 이유 중에.. 좀 부동산 상황을 아는 사람은 그래.. 지금 5억 아파트인데, 6억~7억 들여서 새집 짓는 관점으로 지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 정도 경제력이 있어야 하는데.. 재건축 단지 500명 중에 이런 사람들이 과반을 넘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 특히, 노령층의 경우는 경제력도 안되고.. 10년~15년 후에 지으면 의미도 없고.. 중간에 이주로 5년~6년 떠돌이 생활하는 것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합 설립도 어렵고, 총회의결도 하기 힘들어서 추진을 못함.
이제 집은 소비재야 다 소비하면 폐차시키고 집값은 매몰된다
구축은 주변 신축 가격에서 재건축비를 뺀 가격으로 거래되어야 맞을듯. 지금은 미래가치 운운 하며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음.
작고 불편해도 단독이 최고.나름 단독이 사는 재미가 있음..모두 획일화뒨 아파트만 살다보니 단독의 맛을 잊고 사는듯.
채상욱님은 항상 분석이 날카롭고 현명하셔서 보고 있으면 세상을 바라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맞는말씀이에요...
쉽게 얘기해서, 재개발은 신축 새아파트의 평당 가격보다 주변 단독의 토지 평당가가 30%~40% 이상 싸면 재개발이 가능한 수준이고, 10%싸거나 비싼 수준이면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하고, 재건축은 주변 신축 아파트가 기존 아파트보다 시공비+사업비 해서 현재로서는 5억~6억 정도 높으면 가능하고 그 이하면 점점 힘들어진다고 봐야죠.
그냥 아파트에 누워서 나를 포함한 주변 이웃중 과연 몇프로가 재건축 분담금을 감수할 수 있을가 생각해보면 답 나옴 아파트에 대한 투기 투자 기대심리가 사라지면 일반분양분 이 많을수록 리스크가 커질 수밖에 없어서 결국 1:1재건축 이탈세대 정산분만 일반분양 하게될것ㆍㆍ
감사합니다. 재건축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재건축 쉽게 볼일이 아니네 엄청난 비극으로 마무리 될수도 있구나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는 것이 어렵네요. 두분과의 대담을 통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
25평을 35평으로 선호하던 과거와는 달리
선호하는 집이 전용84이상이 아니라
전용59~70인걸(다운사이징)감안해야
점점더 불편한 진실을 각성하는 사람들이 많아 진다 스스로 생각하는 삶을 살아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집값에는 민감하면서 부린이들이 엄청 많군요. 하기사 한 번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으로 그 실상을 당해봐야 알 내용이 많기는 하죠. 또한, 지금 신축을 짓는데 드는 원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층간소음억제/지하주차장/세입자 보호/공사장 환경 개선/노무자 안전 강화 등등을 개선하는 경우 모두 원가 상승요인이죠. 주5일 근무제 이후 노무비 상승했죠. 야간 작업 금지 후 공기 길어지면서 금융비용 상승했죠. 여기에 인플레와 고금리 상황이 겹치면서 2년새 수십% 건축비가 올라갔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 눈높이는 안내려 가고있죠. 차라리 일본처럼 맨션(아파트)은 부자들의 거주지라는 인식이 있어서 처음부터 살 생각을 안하면 심리적 안정감과 아파트 가격의 상승이라도 억제되지만.. 한국은 아파트를 너무 좋아하죠.
게다가 집 숫자는 두배로 늘리는데 인구가 반으로 줄면... 답없네요
목동아파트 (120%용적율사용, 2종3종혼재) 빼고는 다른 아파트들은 재건축 분담금이 어마어마할겁니다.
단독주택의
시대가 도랴하게 된다
내가 신뢰하는 몇 안되는 유투버 중 한 명…
저두요 😊
저두요
제가 사랑하는 각도기님 채상욱 대표님이 다 나오셨네요!!❤❤❤
용적율 올려서 초고층으로 올리면 공사비는 4배로 급증.... 득보다 실이 더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분석이군요. 감사합니다. 갠적으론 이제 대규모 주택정책을 바꿔 개인주택으로 가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채상욱님 100% 맞는 말입니다.
부동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꾸준히 알려 주시는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70년대 아파트 아직
있어요 한신2차
이권싸움땜에 재건축은
너무 공감합니다 2021년도 하반기 부터 재건축 사업추진을 하기위하여 아파트를 매입해서 재건축사업 사냥하는 신종투기꾼이 생겨 재건축사업을 투자는 신중해야
재개발 현장에 밥그릇 싸움은 수순.
서울 광장동 사는데요. 여기도 나름 인기지역입니다. 90년대에 지은 현대3차,5차,2차 이런 단지들 20층이상 입니다. 나름 학군좋은 인기지역인데도 여기 주민들
재건축해봤자 이익될거 없다는 인식이 이미 꽉차있습니다.
다들 돈이 없더라구요
문재인때 집 산사람들이 부자고
이젠 다들 여력 없음
반포 같은데도 그냥 우연히 그 동네에 터잡고 근근히 사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공짜 재건축시대는 끝났고 자기부담금 내고 재건축하는거죠~~용적률 높은 아파트들은 당연 그런 생각할 것 같은데
현실적인 분석 내용입니다.
현금 몇 억 여유자금 없이 어설프게 재건축 동의하고 조합원되면 길거리 나 앉는 거지 될 수 있겠네요
분석 왕 채부심 ~^^
최 고 최 고 ❤
늘 귀 기울여
듣습니다
소득은 제자리. 인구는 줄고. 재건축도 몫좋은 서울요지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1기신도시는 과연 재건축이 가능할까요? 흠~인플레어 소득은 제자리라 더욱 살기 힘들어지네요.
채대표님 설명들어보니 어렴풋이 알고있던 내용들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35층~40층이상 올라가면 건축비 폭증 하는데 무슨 생각으로 용적률 올리는지 진짜 이해불가 입니다.
2000년 초반 5층고덕시영 재건축 시작해서 2016년 입주했는데 그때도 용적률 2배 못받았고 2500세대를 3780세대로 재건축하면서17평에서 34평 받고 2억 8천 추가부담했는데 중층아파트 재건축하며 공짜는 꿈이죠
채상욱씨 같은 분들이 정부의 사기성 짙은 정책의 실체를 알려야합니다.
다 맞추는 사람은 없으니 필요한 부분만 경청
채부심도 잘보고 있습니다~~ 선한영향력 화이팅!
공짜 재건축은 아니죠. 구축 아파트 소유자는 본인의 대지지분을 신축아파트 일반 분양자에게 매각하는 겁니다. 그게 왜 공짜죠? 서울 땅값 한평에 얼마인지 아시면서요. 조합원이 신축아파트 받아 등기 열람하면 전용면적이 늘더라도 대지지분이 확 줄어들어있습니다. 재건축이 어려워진건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 관심이 많아서 규제가 늘었기 때문이죠. 변두리 1층집 살다가 3층으로 증축하는데 갑자기 대지 일부는 공공기부하고, 또 1개층은 임대용으로 기부하고 또 마당은 여러사람 이용하게 개방하라고 하면 그게 어떤 기분일가요?
실제경험을 하신 분 인가봅니다. 구축을 사고 싶어서 고민중인데 ... 도움됩니다~~
너무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가장 쉽게 쏙쏙 풀어주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최고층 짓고 30년후면 슬슬 노후화되고 50년후면 끔찍해질듯.
조합원 끼리 싸우는게 제일 문제다 ᆢ정부가 아니라 조합원 각자가 현명하게 화합해서 속도를 내고 무리한 요구를 하지말고 적정하게 서로 조정하는 현명함만 있다면 재건축은 축복이 된다
ㅋㅋ 뭔축복이요?
빛을 엄청 떠안아야하는데
능력안돼면 빛도 못얻어요
빛없이 사는게 축복이죠
늘 채상욱님 인구론 논리부터 감탄하며 듣습니다.😊
재건축 분담금 천문학적금액 헌집주고 새집공짜로 ㅎㅎ46층 상향하면 누구만 좋을까요 바로 토건족 2000년 이후 지어진 아파트 녹물 안나오니 수리해서 써야죠 새로지은집 대부분 닭장 즉 암막이라는거죠
재건축과 재개발은 대단히 사악한 사탕과자 사생(죽느냐 사느냐) 게임 임.
두분 감사합니다~^^
역시 상욱이형
재건축때문에 싸우고 아파트에 불 지르는 사람도 생기겠네요
정치에 편중되지 않고 중간적인 입장에서 정확한 부동산 문제를 알려주시는 채대표님 고맙습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대조동도 2000세대 철거이주 다하고 조합문제로 건설사 철수한지 몇달 됐는데 시간이 돈인데 대조동도 심각해 보여요 대조동쪽은 말하는 분들이 없네요
약간 비인기 지역이라..
대조동 처음 들어봄
Gs건설사가 짖는중인대요 일단 pf대출도 안되고 개인들도 돈이없으니 답답한건 조합원들이죠
아마 밤잠못잘거에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한국의 아파트 선호는 유별난게 있는데.. 일본은 소형단독 선호현상에 봉건국가체제에서 근대화되었기에.. 간 번마다 경제/국방을 각자 해오던 역사가 있어서, 각 지방마다 대기업이 존재해서 인구가 나름 잘 분산되어 있고.. 소형 단독을 선호하는 경향과 아파트(맨션)은 부자들만 살 수 있다는 인식이 있어서 인구비례로 아파트를 한국의 10% 수준 밖에 안짓습니다. 한국의 가계부채에서 매년 30만호 입주면 입주가구마다 1억씩 대출 받으면 30조입니다. 가계부채에서 이 영향이 큰데, 일본처럼 되면 3조의 부담밖에 없다는 것이죠. 일본의 검소한 습성과 이런 영향이 일본이 가계부채가 한국보다 낮은 이유 중의 큰 이유죠.
단독 선호는 지진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요..
@@Derek830602 그 이유가 크긴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맨션(아파트)은 도쿄의 경우 주차비가 한달에 40만~50만원 나가는등 기타 유지비가 많이 드는 것도 큰 이유라고 봅니다.
그냥 비싸서임. 일본 보통 주택들. 한국 에서는 집 취급도 안해줄 그런 쓰레기들 임.
일본사람들 훨 합리적이고 경제적 실리를 계산하는 사람들이죠
일본 사람도 돈 많으면 멘션 살고 싶어해. ㅋㅋ 그냥 돈이 없는거야. 무슨 합리적 실리적 ㅋㅋㅋㅋ 일뽕도 정도껏이어야지. 일본인은 뭐 사람이 아닌가? 사람 다 거기서 거기야. 비싸서지 뭔 다른 이유겠어. 한국의 아파트는 일본의 멘션급 보다 훨씬 좋은 거주지 야. 일본 멘션급이라 해봐야 우리 나라 서민 나홀로 아파트 급임. @@선영윤-u8q
같은 땅에 건물을 무한정 올릴 수도 없고 올려서도 안될 테니까, 건축비는 당연히 부담하고 새집에서 사는 게 마땅하지요.
건축비 분담금은 당연한데 기부채납과 재초환이 문제. 정부가 사유재산을 뜯어가는 겁니다
진주도 지금 같은경우 있어요 ..
생각해보니 기부채납만 없어지면 해결되겠네요?
이게 윤리적인거야라는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실패한다.
세월이 마냥 늘어져서 그 사이 힘든 국민 개개인이 창호 알아서 고치려면 고쳐라 하겠죠..
진주아파트분들 우째요 ㅠ 잘 해결되야 될텐데 ...나쁘다 ㅠ 서희건설!서희야 맘을 곱게써야 다음 사업도 수주받는다.이심전심이라했다.
서희만의 잘못이아니에요
돈을 올려줘서 빨리짖게 했어야죠 조합원들이 건설사를 바꾸는바람에 서희가 소송걸은거죠
요즘 간 큰 사람 아니면 재개발이든 분양이든 사것어요? 저게 끝까지 지어질 수 있을까 이런거 아니겠어요.
맞아요 짖다고 돈없으면 중단되면 조합원들만 애가타는거죠 조합원은 무한책임이란걸 까마득히 모르고 있더군요 ㅎㅎ
인구 소멸로 국가 소멸 ㅎㅎ 지금도 아파트가 사람보다 많아요
대화 중에 일부 정정할 필요가 있는 내용이 있네요.. 한국은 장기간 매년 30만~40만가구가 입주했습니다. 건설사 건설능력은 충분하구요. 조합설립 만 75% 동의율이고, 추진위/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인가는 50% 동의율입니다. 이 중 75%인 조합동의율을 60%인가로 낮춰주는 것이구요. 그리고, 앞으로는 아파트 감가상각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일본을 보면 15년 지난 단독은 잔존율 20%이고, 아파트(맨션)는 65%로 아파트가 감가상각율이 훨씬 적습니다. 일본 금융기관은 이 감가율에 따라 LTV는 100%까지 대출해주지만, 대출회수에 좀 빡세죠. 이 감가율을 넘기는 대출은 회수불능할 수가 있으니.. 한국도 비슷하게 대출 관행이 흐를 확율이 높죠.
일본은 주택 담보 대출을 할 때 취득 가액에 감가상각률을 적용한 금액의 100%까지 대출해 주는 거네요.
앞으로 재건축아파트 구매하면 최소한 분담금 5~6억은 감내하고 투자하세요
재개발빌라 리모델링아파트
친척들이 20~36년된 집에서
추진중인데,,,앞으로 10년안쪽에
되면 다행일듯
13년차인 아파트사는 내가
맘비우니 좋은듯
정부는 나몰라라 왜일안하는지 모두감사해야
감사드립니다
돈 많은 동네는 1대1 재건축하든 돈없으면 팔고 떠도 되지요ㆍ제가 사는 옆 동네는 부자들이라 용적율 너무높이고 층수 높으면 바글대 싫다고 반대들 많아 돈더 내더라도 층수 낮게 짓자는 세대주 많아요ㆍ문제는 이런경우는 극소수고 강북이나 지방처럼 건설 공사비 인건비 자재비 중장비사용료는 동일한데 집값만큼 공사비 분담금 나온다는 지역은 재건축 재개발 불가능 영원히 슬럼화 고치고 사는거죠ㆍ최저임금 주52시간 중대재해처벌법 후 공사시 인건비는 두배 자재비는 1.5배 되었어요ㆍ최저임금 만큼만 오른게 아닙니다ㆍ주52시간 넘어가는시간외 외노자들 초과근무 수당도 대폭늘고 하루 한층콘크리트 바닥 타설도 이전에는 저녁 늦게도 완료짓던거 이젠 서너시간 부족해 다음날로 연장되어 또 레미콘차 부르고 노무자들 불러 콘크리트 부어 치니 30층예로 들어도 30일이면 될것이 두배 60일로 공사 시간 늘어나요ㆍ한층바닥 콘크리트치고 그위에 철근 기둥세우고 목공작업하고 전기 설비 배관하는 상층 슬라브 목공작업후 콘크리트타설하는 순서니 몰아서 할 수 도 없어요ㆍ전기 설비 배관등 공사기간도 대폭늘고 야간엔 사고나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사장처벌 받을까 금지하니 또 공사기간 늘고 이래저래 문재인정부 전보다 공사비 근 2배 되었어요ㆍ문정부 정책들 저주로 이제 한국 재개발 재건축 물건너갔어요ㆍ
조심해야 한다
채상욱님 너무 예리하고 통찰력 있으세요. 팬입니다
아파트 재건축하자니 앞으로는 인구줄어 더더욱 안팔릴 새 재건축 아파트 짓는다고 엄청나게 빚내서 돈을 재건축조합에 갖다받쳐봤자 그 피땀 묻은 돈은 조합장과 임원들 돈잔치에 들어간다는거. 과거에는 조합장 한번하면 그 3대가 충분히 먹고살만큼 뽑아낸다는 이야기가 업계주변에서 공공연히 나돌았었음.
수지타산 맞는 아파트만 재건축~~ 자유시장경제.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다. 자유자유. ~~~
영상 감사합니다.
생활보호대상자도 아닌데 인테리어비를 지원한다고요?
길거리에 2억에서 3억하는 차들 널려있고 롤스로이스도 자주 보여서 막연히 부자 많다고 생각 했는데 10억 가진 사람이 상위10에 든다니 쇼킹하네요. 빈익빈 부익부가 심해진 거였군요
요즘 집없는 벤츠 거지 많아요
서울에서 집 가졌으면 얼추 10억 이죠...
서희건설은 악명이 높아서 바꾸려고 한 것 아니었을까요..
1기 신도시, 특히 분당 아파트 보유분들은 여긴 괜찮아 라고 생각한다. 재건축 불가라고 빨리포기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듯
고층아파트의 역습이
시작 된다
고층 아파트 엘레타 고장나서 , 걸어서 올래갔느라고 엄청 힘들다
정치경제적 기득권자들이 돈을 지키는 방법
서울 용적률500까지 열어주고 전국민 서울 초집중화
그 결과 수도권 광역시 세종 100만이상 도시들은 핵중심지만 재개발개건축
그 이하 지역들은 완전 소멸
앞으로 고층 아파트는 그냥 쓰고 없어지는 자산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이젠 저층아파트 용적률 많던 시대는 끝났음..위치가치로 투자해야 하는 시대왔음.
몸테크 하는 사람들 날벼락.
다 땅값이죠
대안이 없는데
기부채납도 없애주면 가능은 하지 않을까요?
지금 하는거봐선 그것도 없애줄거같은데
누군가는 부수고 80층으로 지으면 된다고 하는데, 말이 안되는 얘기죠.
제가 80층 아파트에 사는데 신축임에도 엘리베이터 점검, 상수도펌프 점검, 연돌현상 개선, 커튼월 보수 등등에 비용과 시간이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이 아파트가 50년 된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유지보수도 관리비가 있어야 할텐데 아파트가 낡고, 사는 사람이 줄어들고, 살고있는 사람들이 늙어서 지불능력이 없어지면, 엘리베이터 멈추는 일도 허다할겁니다.
일례로 부산 마린시티에 엘리베이터 하나 멈춰있는 동들이 엄청 많죠. 엘리베이터도 20년 지나면 교체를 해야하는데, 관리비 부족해서 교체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서울하고 서울에 근접한 수도권 일부만 남고 다 슬럼가 되겠지.
@@Kkk77785가능성 낮음
왜 그렇게 된다 함? ㅋㅋㅋㅋ
앞으로 아파트는 30년간 점진적으로 70프로는 내려갑니다 그후 70프로 폭락된 가격에서 오르지도 내리지도않는 정체기가 온다는것 이게 무서운거에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원문을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원문이 왜 중해요.@@user-bm6sx1tb8r
삼성 이 그래서 아파트 사업. 몇년전에. 철수 했구나
@@그때걸마 네 그렇습니다 대기업은 손해보는 장사는 절대 안합니다 진짜 앞으로 상상이상으로 아파트는 격변기 하락을 맞이한답니다
70프로 하락이 아니라
70프로 가격이. 된다는거 아닐까요? 지금가격의 30프로 가격은 좀 말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