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장면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어색하게 어울리는 .......장난스럽게 말하자면 어색하게 은근슬쩍 숟가락 얹는 디테일함이 보이는것 같아서 어딘가 자연스러워요라온마를 본방으로 본적은 없지만윤순경 이 당시 서울사투리를 구사하는것도 그렇고 반장이 어딘가 아웃사이더인듯 아닌듯 겉도는 느낌도 드는데 옛날 사람들 특유의 따뜻함과 어울려지는 것등 디테일한 부분이 많이 보여서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너무 깊고 생생한 꿈을 꾸고나면 꿈이 정말 꿈이었는지 아니면 지금이 꿈속인건지 헷갈리고, 후유증 때문에 자꾸 꿈속에서의 인물들이 생각나고 현실에 적응안돼서 혼란스러웠던 경험이 있는데.. 며칠을 코마상태에서 깊게 꿈을 꿨으니 현실에 적응못하고 자살해서 다시 꿈으로 돌아가려고 하는게 이해되면서도 무섭고 신기할 따름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지만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음 태주가 깨어난 2018년도 몽중몽, 즉 꿈 속의 또다른 꿈이었다는 해석 ㅇㅇ 한마디로 무의식 속에서 더 깊은 무의식 속으로 들어간거임 태주는 그 꿈 속에서 1988년으로 돌아오길 택했고 코마 속에 남기를 선택했음 당연히 옥상에서 투신자살 한것도 아니고 강력 3반이 2018년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음
@@Sx1234-7원작기반이고 원작은 결국 주인공이 자살해요 그리고 이 드라마 설명보면 2018년도 형사가 1988년도로 간다는 내용이네요...결국 옥상에서 뛰어내려 다시 코마상태에 빠지고 꿈에 빠지는 이야기....현실은 88년조 형사들은 순직이죠 해피앤딩 같으나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마음이 무거워지는 영화네요ㅜㄷㆍ
시간여행물에서 나오는 이방인의 느낌에서 결국 그들과 하나가 되는 장면이...ㅠ 과거에는 창작물에서 꿈이나 과거에 있으면 현실로 돌아가야 하는 결말이라면 이 드라마는 어디에 있던 행복하면 그만이라는 결말로 참신하다... 박일님의 마지막 모습... 마치 유언 같습니다. "웃으면서 살아가는 곳이 바로 현실이에요."
끄트머리에 태주가 슬금슬금 보다가 워오오~ 하는 부분 너무너무 좋다... 1화에서의 그 풀러주시죠. 하던 쌩쌩바람 태주는 어디가고 앙큼뽀이고양이 한태주만 남았냐? 강력3반이 편해졌나보다.. 진짜 너무 감동적인데 또 슬프다.. 2018로 다시 돌아오라는 부름에도 불구하고 1988에 머물기를 선택한 거잖아.. 한태주가 웃으면서 살아가는 곳이 현실이에요.. 맞다 태주가 어떤 선택을 하던 태주가 행복한 곳이 현실이지.. 그래서 2018로 돌아갔을때 통증을 느끼지 못했던 건가? 1988을 현실로 인지해버려서 통증을 느끼지 못했던.. 걸수도 있잔와. 아 근대 전출서 찢어버리는 태주가 너무 귀여우.. 주면 받조 머
무엇이 물리적 현실인진 중요치 않음. 중요한 건 한태주는 어디에 있든 다른 세계로부터 간섭현상을 겪고 있었고, 두 개의 세계 중에 본인이 원하는 세계, 장소를 골랐고, 그곳이 실재한다고 믿고 있다는 것. 어쩌면 두 개 다 물리적현실이고 한태주는 두 세계를 실제로 이동한 걸지도 모르고. 본인이 믿는 바가 본인이 사는 세상이다.
1. 2018년에서 살아갈때는 의사선생님의 정신차리셔야합니다 등등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 병문안 온 사람의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2. 2018년에서는 현실 공간이 왜곡되거나 티비 등에서 자신에게 말을 거는 듯 한 설명할수없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1. [복선] 88년 윤순경이 살아있지않으면 느낄수 없다 라는 말을 했는데 -> 2018년에서 한태주가 다쳐도 느끼지 못함 (윤순경의 말이 복선일 가능성이 높음) 2. [복선] 88년 꿈속에서 안과장이 끊임없이 자기를 믿어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라고 전화로 이야기함, 그리고 2018년의 안교수(?)도 수술하기전 한태주에게 자기를 믿으라고 말을 거는 소리가 들려옴 (복선) 약간 맥락이 다르긴 하지만 88년 안과장과 대면했을때도 끊임없이 자신을 믿으라고 이야기함 -> 그러나 한태주는 안과장을 믿지않고 대신 88년도에 '죽었다고 기록된 사람' 들의 결백을 믿음. (따라서 2018년에 깨어난것도 현실이 아닐가능성,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음) 3. 현실세계에서 전기충격이 가해지거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경우 꿈속인 88년 세계도 무너지거나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줌. 실제 2018년에서 옥상에서 뛰어내려 죽은거라면 88년 세계는 파괴되서 더이상 나타나지 못할 것. (뛰어내려서 혼수상태가 될 만큼 부상정도를 맞춰서 다치기도 불가능하며, 이미 코마가 올만큼 머리를 다친 사람이 한번더 머리를 다치면 그냥 죽는다고 봐야될듯) 4. 88년에 겪었던 사건들과 2018년에 깨어나서 맞딱뜨린 현실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잘 연결 되어있음 ex> 현실세계라면 알 수 없을 범죄자 형의 실명을 알고있는것도 실제라면 있을 수 없는 일. 5. 한태주가 2018년으로 돌아와서 엄마나 고모에게 과거에 한태주라는 형사가 찾아왔었냐고 물어보지 않은건 이게 실제가 아니라는걸 숨기려고 드라마에서 설치한 장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현실이라면 분명히 물어 봤을것, 뭔가 캥기니까 숨기는거겠지... ) 며칠동안 곰곰히 생각해보고 난 결과 전 한태주가 현실로 돌아온것 또한 코마상태의 꿈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 제가 놓친 복선이나 힌트가 있을까요~?
18년으로 돌아갔을때 문제가 될만한 상황들이 깔끔하게 정리되는데(매니큐어 사건 해결, 납치되었던 전여친 멀쩡히 살아돌아옴, 홀로 남겨질뻔한 어머니는 고모와 함께 즐겁게 살게됨) 이건 한태주 본인이 돌아가고 싶지않고 그래서 자신이 돌아가지 않아도 현실세계는 괜찮을것이라는 소망같은 무의식이 반영되서 만들어진 18년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결론적으로 잠시 돌아갔던 18년도는 본인 마음이 편하고자 무의식적으로 만들어낸 또다른 꿈이었을거 같네용
가장 설득력있는 해석은 사고이후부터 엔딩까지 모든게 꿈속..그러니깐 주인공의 정신세계나 혹은 해석하기 힘든 또 다른세계라고 봐야합니다.. 왜냐???마지막에 등장한 의사! 그의사가 애기하죠..웃으면서 살수있는곳이 바로 현실이다라고.. 헌데;; 이사람이 등장했다는거 자체가 이미 현실세계가 아니라는 애기.. 환각이 아니라는게 명확한게 환각으로 나왔던 증상들은 주로 소리나 티비에서의 등장이었고 이 의사는 명확한 정신세계속의 캐릭터라는거죠.. 즉 정신세계에서 갈림길이 되었던 두세계의 충돌과 주인공이 18년에 잡지못한 연쇄살인범..그리고 어머니등 방어기제가 발동되어 해결후 다시 과거로 와 온전한 정신세계에서의 행복을 느끼는게 결말... 몽환몽 인게죠. 주인공의 고민이었던 부분들이 현실에선 해결되지 못해 정신세계에서만큼 해결해서 편안한 안식처를 찻게되는 그러내용. 마지막 조용필 노래 미지의 세계로 떠나요~ 이부문이 결국 이 드라마의 결말 ㅋ .. 방어기제라는걸 전편에서도 설명해주지만 자기합리화속에서 환상이 아닌 현실처럼 느끼게 해주는 장치로서 이용되어 결국 두개로 갈라진 정신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느낄수 있는 공간은 88년도라는것! 18년도 잡지못한 범인과 어머님의 재회를 아쉬워했지만 그건 해결이 되었으니 이젠 미련없이 18년도는 버리고 행복만이 남은 88년도의 정신세계에서 살도록 하는것! 단! 문제는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는데 그걸 저 의사가 나와 그냥 행복하게 사는게 현실이다! 라고 단정지어주며 방어기제인 일종의 자기합리화가 이루어져 결국 88년도 정신세계에서 사는거임 .. 현실은??주인공은 계속 뇌사상태 혹은 이미 사망해서 또다른 세계로 갔다는 애기임
진짜 이거 보면서 웃고 화내고 여러 감정이 섞이고 보면서 다 큰 자신이 과거에 어려서 몰랐던 가족과의 삶과 아버지의 몰랐던 점을 알게 되었던 점 마지막에는 혼수상태에서 깨어 났지만 3반 동료들이 죽었다는 자료에 3반 동료를 구하기 위해 건물에서 뛰어 내린것에는 감동을 받고 어케보면 개인적으로 이 라온마는 명언을 가장 많이 본 드라마인 것 같음..특히 마지막때 "한태주씨 한태주씨가 웃고있는 곳이 바로 현실입니다"이말은 진짜 와닷다고 해야돼나??ㅎㅎ 마지막 3반 팀들이 차안에서 노래부르는 것에서 너무 행복했는데.... 에필로그에서 좀.... 실망.... 개인적으로 라온마가 BBC 라이프 온 마스를 바탕으로 만든거지만 독립적으로 라온마가 시즌2 만들어주면 좋겠음.....
여기서 1988년에 있는 태주의 .촉감.시각 청각.후각.에 대한 설명. 1.태주가 1988년에 본 것들은 죽기전(자살하기전이나 피의자에게 총을 맞고 쓰러짐 시점)에 뇌에 남아있던 기억의 일부분. 2.1988년에 먹는 음식들은 현실에 코마 상태에 약물 투여시 발생하는 느낌이 1988년에서는 음식 섭취로 느껴짐. 3.현실에 있는 사물의 소리나 등등 현실에 존재하고 있는 사물의 소리에 의해 발생하는것들을 태주는 1988년의 소리로 인식. 4.(예.3과 동일. 1988년에 느껴지는 촉감은 현재에 태주의 발작이나 이동시 느껴지는 느낌이 1988년에선 실제의 촉감으로 인식됨. 여기까지가 과거와 현재의 태주의 4가지의 감각입니다. 참고할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 그런데 사실상 태주 입장에선 과거가 행복할지도. 태주에겐 해피 엔딩이지만 현실에선 새드 엔딩..
사실상 식물인간이 살아나겠다는 의지를 잃고 영원히 무의식세계 안으로 잠기는 코마상태로 간다는 엔딩인데 이걸 이렇게 몽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연출이랑 스토리 전체적인 틀이 너무 인상적임. 열린결말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런 여운이 많이 남는 엔딩 요새 드라마나 영화에선 보기 힘든거라 참 좋았음
아 근데 나도 코마 상태는 아니지만, 꿈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하루 종일 정신 빠져있던 경험이 있음.. 뭔가 계속 꿈 속 인물들이 그립고 보고 싶고 그랬었는데, 태주는 한달동안 코마 상태에 꿈, 현실 구분없이 그러고 있었으니.. 충분히 이해간다ㅠㅠ 태주야 행복해야 해ㅠ 라온마 2 안나옴? 왜 마지막에 김현석 목소리 들려줌?..ㅜㅜ 태주가 88년도에 정착하면서 판이 새로 짜진다는 설정 아니었냐구..
정말 미지의 세계인듯.. 왜 감독님이 첨에 드라마 제목 미지의 세계로 정하려고 했는지 알 것 같음. 정말 미지의 세계잖아.. 코마 상태에서 봤던 인물들을 조사해보니 1988년도에 이미 죽은 사람들이었고.. 1988년도는 분명 자신의 꿈인데 그 일이 실제로도 있었고.. 뭐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꿈인지 모르겠당.. 근데 태주가 한충호 사건을 꿈에서 본거면.. 어떻게 된거지 무의식중에 한충호 사건을 봤던 거라고 쳐도 그렇게 자세하겐 알지 못했을 것 같은데... 실제 1988 과거에 태주가 잠시 잠들어있던 동안 주변에서 아버지 사건에 대한 이야기라던지 뭘 듣고 무의식으로 저장됐던 건 아닐까?? 이건 너무 추측인가... 허어 모르겠다ㅜㅠㅠ 진짜 뭐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는 미지의 세계인데 무작정 투신해 88년도로 간 태주가 너무.... 허어눈물굉굉
처음보면 미친 연기력들에 스토리 각색을 통한 복선과 스릴에 우오오오하면서 보다가 두번째보면 못 찾았던 결말 복선회수에 감탄만 나옴 ㅜ 시즌 2 몇년째 나오길 바란다만 너무 완벽하게 잘 끝내서 시즌제로 같은 멤버로는 이거 이상 더 잘 못 뺄듯 ㅜㅜㅜ 이제 보니 어쩌면 장의사는 태주의 무의식이구나 태주가 행복하길 편하길 바라는 무의식이 아마 더 각박한 현실을 피해 태주를 품는 것일수도
무의식 꿈속이 아닌 sf 판타지 장르로 타임슬립이었으면 더 좋았을듯... 과거로 돌아간 현실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듯.. 작가들이 멋있기보단 보는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글을 썼으면 한다. 드라마가 가짜인걸 아는데 굳이 새드엔딩이나 파리의 연인처럼 허무하게 안했으면 좋겠다. 엔딩이 기쁘면서 슬프다....
난 태주가 1988년도를 선택한 게 너무너무 가슴아프다.. 함께한 시간은 짧았지만, 태주는 자기에게 동료애와 사람간의 정을 가르쳐준 강력3반 사람들과 있는 게 현실인 2018보다 더 행복했던 거겠지.. 그만큼 태주의 현실이 얼마나 암울했는지 알것같다.. 그것도 글코 난 이보다 1988에서 2018로 갑자기 넘어간게 꿈속의 꿈인지 아니면 진짜 현실인지 정말 궁금하당.. 나는 주관적으로 태주가 잠깐 다녀왔던 2018년도는 꿈속의 꿈이라고 생각하는데, 회의하면서 손이 베였는데도 감각을 느끼지 못하고.. 주위 사람들이 >>태주 네가 행복한 곳이라면 괜찮다
사체보러 가는건데 왤케 신나게 노래부르면서 가냐구욬ㅋㅋㅋㅋㅋㅋ 행복해라 태주야ㅠ
뭐가 엔딩이야 왜 니네끼리만 행복해 행복할 거면 같이 행복해 시즌투나 내놔 오씨엔이 사기꾼들아 야 니네만 행복하면 다냐? 내가 보는 앞에서 행복해 빨리 내놔 빨리 내놓으라고 아 오씨엔 이 미친 아 니네만 행복하면 돼? 야 야 아니 문좀 열어봐 아니 잠깐만 아
대한민국 드라마 최고 엔딩 인정합니다... 눈치보다가 자기도 슬쩍 오오오 같이 하는 거 진짜...
그 장면은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어색하게 어울리는 .......장난스럽게 말하자면 어색하게 은근슬쩍 숟가락 얹는 디테일함이 보이는것 같아서 어딘가 자연스러워요라온마를 본방으로 본적은 없지만윤순경 이 당시 서울사투리를 구사하는것도 그렇고 반장이 어딘가 아웃사이더인듯 아닌듯 겉도는 느낌도 드는데 옛날 사람들 특유의 따뜻함과 어울려지는 것등 디테일한 부분이 많이 보여서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오오오 하면 다른사람들이 쳐다보고 신기해할줄 알지만 실제론
아무렇지 않아 한다는것. 그게 좋은듯
😮😮ㅇㅈ
태주는 저게 꿈인걸 알았어도 깨고 싶지 않았던 것. 2018년에선 같은 행동을 해도 다 이기적인 사람으로 치부했던 것도 1998년에선 사람들에게 스며드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처음으로 깨달았기 때문에 이렇게 꿈꾸다 죽는게 더 낫다는 생각에 그랬을 것 같음...
1988
가끔 너무 깊고 생생한 꿈을 꾸고나면 꿈이 정말 꿈이었는지 아니면 지금이 꿈속인건지 헷갈리고, 후유증 때문에 자꾸 꿈속에서의 인물들이 생각나고 현실에 적응안돼서 혼란스러웠던 경험이 있는데.. 며칠을 코마상태에서 깊게 꿈을 꿨으니 현실에 적응못하고 자살해서 다시 꿈으로 돌아가려고 하는게 이해되면서도 무섭고 신기할 따름
팽이 돌리면 됨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나보네여
장자의 호접몽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
@@chicaquila 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마지막에 차가 중앙선 넘어가는 게 태주가 2018년 세계에서 1988년 세계로 완전히 넘어온 거라는 해석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래 태주야 1988년에서 행복해라 그리고 이제 즌투로 그 행복한 모습 보여줘 제발ㅠㅡㅠ
18년에서 부르는 소리를 외면한다는거 = 깨지않고 이 무의식 속에 영원히 살겠다는거..
정경호가 사고나서 현시대의 병실에서 누워있는거에요? 아님 진짜 타임슬립 이런거에요?
@@윤-c5h 일종의 연옥입니다. 병실에 누워있는거
해석이 많아서... 에초에 죽은거고 모든게 사후의 환상이라는 해석도 있음.... 생각하기 나름이라... 절재적인 해석은 없는듯
해석이 많은데 저도 이게 맞다고봄 무의식속에서 살겠다는 느낌
무의식속에 살다가 안락사..
저거 워오오 같이 따라하는게 너무 맴찢이면서 태주가 행복하구나 하는 생각에 기쁘고 애틋하고 그랬으ㅠㅠ
오늘도 시즌2 존버합니다.. 라온마 2주년 축하해 강력3반 보고싶다 ㅠㅠ..
웃으면서 살아가는곳이 현실이래...나같아도 무의식선택할듯
어떻게 생각하면 좀 무섭고 슬픈 결말이었지만 라온마다운 결말이어서 좋았다. 꿈이라고 하지만 꿈처럼 아름다워서 더 여운이 남는 결말..
겉보기엔 해피같은데 알고보면 새드엔딩...결말보고 한동안 우울했음..강력3반은 88년 전원 순직하고 태주는 극단적 선택하면서 코마 세계에 남는...
난 그냥 평행세계에 사는 태주라고 생각함 ㅠ 라온마는 판타지야ㅠㅠ 흑흑 판타지여야해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지만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음 태주가 깨어난 2018년도 몽중몽, 즉 꿈 속의 또다른 꿈이었다는 해석 ㅇㅇ 한마디로 무의식 속에서 더 깊은 무의식 속으로 들어간거임 태주는 그 꿈 속에서 1988년으로 돌아오길 택했고 코마 속에 남기를 선택했음 당연히 옥상에서 투신자살 한것도 아니고 강력 3반이 2018년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음
@@Sx1234-7원작기반이고 원작은 결국 주인공이 자살해요 그리고 이 드라마 설명보면 2018년도 형사가 1988년도로 간다는 내용이네요...결국 옥상에서 뛰어내려 다시 코마상태에 빠지고 꿈에 빠지는 이야기....현실은 88년조 형사들은 순직이죠 해피앤딩 같으나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마음이 무거워지는 영화네요ㅜㄷㆍ
@@로데오-w6x현실세계에서 치료에 손놓으면 저 세계에서도 자동적으로 끝이라는게 ㄴㅇㄱ 끔직해..
태주야... 무의식 세계에서라도 행복해야해..
정경호 개이뻐 진짜 돌아버려 나 지금 팽이야 오빠
"호접몽" 내가 나비꿈을 꾼건지, 나비였던 내가 사람이 된 꿈을 꾼건지 헷갈린다~
시간여행물에서 나오는 이방인의 느낌에서 결국 그들과 하나가 되는 장면이...ㅠ
과거에는 창작물에서 꿈이나 과거에 있으면 현실로 돌아가야 하는 결말이라면 이 드라마는 어디에 있던 행복하면 그만이라는 결말로 참신하다...
박일님의 마지막 모습... 마치 유언 같습니다. "웃으면서 살아가는 곳이 바로 현실이에요."
정경호를 사랑하게 만든 드라마!!! 슬의생에서도 내 눈엔 정경호만 보이더라!!!
맞아 맞아요!!!!
저도 그랬어요ㅎㅎ
진심.. 정경호 이렇게 연기 잘하는 줄 몰랐음 ㅜㅜ
나중에 정말로 시즌2가 나오면, 꿈인지 현실인지 보다 '1988년 서울' 이란 공간을 어떻게 묘사할지 궁금하다.
영드인데 시즌1, 2, 3까지 있어요
@@powerrangers874 영드판도 재밌나용??
@@user-jz9hp7ts2x 원작이랑 리메이크랑 컨트롤C+V라서... 호불호는 갈려요
조아 이게 가상일지라도 이제 행복하면 되는거지뭐 ㅠㅠㅠㅠㅠ 이제 앞으로 흥할 주식이나 그런거 사서 부자되자 태주야ㅠㅠㅠㅠ
넘흐 재밌게 잘봤습니다ㅠㅠㅠㅠㅠ 짱..!!!
시공간을 뛰어넘어 과거로 간건지, 무의식세계에서 가상공간으로 간건지는 모르겠지만., 웃으면서 지낼수있는곳이 현실이라고, 마음이 가는곳을 따라가라고 하는말이 박히네요. 진짜 반장님 웃을때 워우어워~눈치보고 본인에게 놀라면서 즐거워할때 넘 벅참ㅠㅠㅠㅠㅠ 이제 원작 정주행하러 갑니다...❤️
근데 이거 범죄현장 가는 길 아님??ㅋㅋㅋㅋㅋㅋㅋ
맞음 ㅋ
88년도 따뜻한 색감이 좋네요
끄트머리에 태주가 슬금슬금 보다가 워오오~ 하는 부분 너무너무 좋다... 1화에서의 그 풀러주시죠. 하던 쌩쌩바람 태주는 어디가고 앙큼뽀이고양이 한태주만 남았냐? 강력3반이 편해졌나보다.. 진짜 너무 감동적인데 또 슬프다.. 2018로 다시 돌아오라는 부름에도 불구하고 1988에 머물기를 선택한 거잖아.. 한태주가 웃으면서 살아가는 곳이 현실이에요.. 맞다 태주가 어떤 선택을 하던 태주가 행복한 곳이 현실이지.. 그래서 2018로 돌아갔을때 통증을 느끼지 못했던 건가? 1988을 현실로 인지해버려서 통증을 느끼지 못했던.. 걸수도 있잔와. 아 근대 전출서 찢어버리는 태주가 너무 귀여우.. 주면 받조 머
진짜 내가 제일 재밌게본 드라마.. 리메이크 작품이지만 이런드라마 없다 정말 ㅠㅠ
태주야 네가 어디서든 행복하면 그거면 됐어 많이 웃고 또 많이 행복하길 바래
진짜 최고의 엔딩이었다 그래서 라온마 시즌2 언제한다고요???ㅠㅠ
시험 이틀전에 정주행 끝낸 내인생이 ㄹㅈㄷ
지금 시험보고 계시겠넹
ㅋㅋㅋㅋ잘보셨나요?
똑같네....나도 이틀남기고 정주행 딱 끝났는데...
화이팅입니다아
잘 모르겠다.. 오씨엔... 이거봐 다들 이 드라마에 이만큼 진심인데 왜 즌투를 안내는거야...? 빨리 들고와 얼른 어? 기다린다구요ㅡㅡㅜㅠㅜㅡㅜ
난 여러 해석들 중에 죽은태주가 천국으로 가는중에 천사들을 만난거라는게 젤 좋아,,,
결말이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실제 2018년도에서는 강력3반 멤버들은 이미 88년도에 조폭들하고 싸우다가 순직했고, 태주도 계속 코마 상태로 머물러있다는게ㅠ 슬프다..
나도 내가 웃으며살아갈수있는 곳이 현실이면 좋겠다. 내현실은 내웃음과 상관없이 항상같은자리에 있는데
무엇이 물리적 현실인진 중요치 않음. 중요한 건 한태주는 어디에 있든 다른 세계로부터 간섭현상을 겪고 있었고, 두 개의 세계 중에 본인이 원하는 세계, 장소를 골랐고, 그곳이 실재한다고 믿고 있다는 것. 어쩌면 두 개 다 물리적현실이고 한태주는 두 세계를 실제로 이동한 걸지도 모르고.
본인이 믿는 바가 본인이 사는 세상이다.
저도 이렇게 믿고싶어요 태주가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1. 2018년에서 살아갈때는 의사선생님의 정신차리셔야합니다 등등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 병문안 온 사람의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2. 2018년에서는 현실 공간이 왜곡되거나 티비 등에서 자신에게 말을 거는 듯 한 설명할수없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1. [복선] 88년 윤순경이 살아있지않으면 느낄수 없다 라는 말을 했는데 -> 2018년에서 한태주가 다쳐도 느끼지 못함 (윤순경의 말이 복선일 가능성이 높음)
2. [복선] 88년 꿈속에서 안과장이 끊임없이 자기를 믿어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라고 전화로 이야기함, 그리고 2018년의 안교수(?)도 수술하기전 한태주에게 자기를 믿으라고 말을 거는 소리가 들려옴 (복선) 약간 맥락이 다르긴 하지만 88년 안과장과 대면했을때도 끊임없이 자신을 믿으라고 이야기함 -> 그러나 한태주는 안과장을 믿지않고 대신 88년도에 '죽었다고 기록된 사람' 들의 결백을 믿음. (따라서 2018년에 깨어난것도 현실이 아닐가능성,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음)
3. 현실세계에서 전기충격이 가해지거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경우 꿈속인 88년 세계도 무너지거나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줌. 실제 2018년에서 옥상에서 뛰어내려 죽은거라면 88년 세계는 파괴되서 더이상 나타나지 못할 것.
(뛰어내려서 혼수상태가 될 만큼 부상정도를 맞춰서 다치기도 불가능하며, 이미 코마가 올만큼 머리를 다친 사람이 한번더 머리를 다치면 그냥 죽는다고 봐야될듯)
4. 88년에 겪었던 사건들과 2018년에 깨어나서 맞딱뜨린 현실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잘 연결 되어있음
ex> 현실세계라면 알 수 없을 범죄자 형의 실명을 알고있는것도 실제라면 있을 수 없는 일.
5. 한태주가 2018년으로 돌아와서 엄마나 고모에게 과거에 한태주라는 형사가 찾아왔었냐고 물어보지 않은건 이게 실제가 아니라는걸 숨기려고 드라마에서 설치한 장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현실이라면 분명히 물어 봤을것, 뭔가 캥기니까 숨기는거겠지... )
며칠동안 곰곰히 생각해보고 난 결과 전 한태주가 현실로 돌아온것 또한 코마상태의 꿈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 제가 놓친 복선이나 힌트가 있을까요~?
1번항에서 문득 살아있지 않으면 느낄수는 없는 아픔이 현실의 복귀라면 1988년의 아픔과 심장의 두근거림은 코마상태가 아닌건가요?
@@ysh2963 오~! 그러네요! 88년에는 분명 아파했었는데?? 그럼 그 말은 현실이 맞는지 아닌지 보여준다기 보다는 살아있음을 느낀다 정도로 해석해서 -> 한태주가 다시 과거로 돌아갈것임을 암시해주는 복선 정도로 봐야 될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18년으로 돌아갔을때 문제가 될만한 상황들이 깔끔하게 정리되는데(매니큐어 사건 해결, 납치되었던 전여친 멀쩡히 살아돌아옴, 홀로 남겨질뻔한 어머니는 고모와 함께 즐겁게 살게됨)
이건 한태주 본인이 돌아가고 싶지않고 그래서 자신이 돌아가지 않아도 현실세계는 괜찮을것이라는 소망같은 무의식이 반영되서 만들어진 18년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결론적으로 잠시 돌아갔던 18년도는 본인 마음이 편하고자 무의식적으로 만들어낸 또다른 꿈이었을거 같네용
하 그렇다면 평행우주설로 뇌절을 치겠습니다 그렇게 믿고 싶어요
1년에 한번씩 처음부터 다시보기 세번째.
가장 설득력있는 해석은 사고이후부터 엔딩까지 모든게 꿈속..그러니깐 주인공의 정신세계나 혹은 해석하기 힘든 또 다른세계라고 봐야합니다..
왜냐???마지막에 등장한 의사! 그의사가 애기하죠..웃으면서 살수있는곳이 바로 현실이다라고..
헌데;;
이사람이 등장했다는거 자체가 이미 현실세계가 아니라는 애기..
환각이 아니라는게 명확한게 환각으로 나왔던 증상들은 주로 소리나 티비에서의 등장이었고
이 의사는 명확한 정신세계속의 캐릭터라는거죠..
즉 정신세계에서 갈림길이 되었던 두세계의 충돌과 주인공이 18년에 잡지못한 연쇄살인범..그리고 어머니등
방어기제가 발동되어 해결후 다시 과거로 와 온전한 정신세계에서의 행복을 느끼는게 결말...
몽환몽 인게죠.
주인공의 고민이었던 부분들이 현실에선 해결되지 못해 정신세계에서만큼 해결해서 편안한 안식처를
찻게되는 그러내용.
마지막 조용필 노래 미지의 세계로 떠나요~ 이부문이 결국 이 드라마의 결말 ㅋ
..
방어기제라는걸 전편에서도 설명해주지만 자기합리화속에서 환상이 아닌 현실처럼 느끼게 해주는 장치로서
이용되어 결국 두개로 갈라진 정신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느낄수 있는 공간은 88년도라는것!
18년도 잡지못한 범인과 어머님의 재회를 아쉬워했지만 그건 해결이 되었으니
이젠 미련없이 18년도는 버리고 행복만이 남은 88년도의 정신세계에서 살도록 하는것!
단! 문제는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겠는데 그걸 저 의사가 나와 그냥 행복하게 사는게 현실이다!
라고 단정지어주며 방어기제인 일종의 자기합리화가 이루어져 결국 88년도 정신세계에서 사는거임
..
현실은??주인공은 계속 뇌사상태 혹은 이미 사망해서 또다른 세계로 갔다는 애기임
결국 16화까지 정주행 해 버렸다.. 최고의 엔딩 굿
살인현장 가는데 너무 즐겁게 가시네 ㅋㅋㅋ
진짜 이거 보면서 웃고 화내고 여러 감정이 섞이고 보면서 다 큰 자신이 과거에 어려서 몰랐던 가족과의 삶과 아버지의 몰랐던 점을 알게 되었던 점 마지막에는 혼수상태에서 깨어 났지만 3반 동료들이 죽었다는 자료에 3반 동료를 구하기 위해 건물에서 뛰어 내린것에는 감동을 받고 어케보면 개인적으로 이 라온마는 명언을 가장 많이 본 드라마인 것 같음..특히 마지막때 "한태주씨 한태주씨가 웃고있는 곳이 바로 현실입니다"이말은 진짜 와닷다고 해야돼나??ㅎㅎ 마지막 3반 팀들이 차안에서 노래부르는 것에서 너무 행복했는데.... 에필로그에서 좀.... 실망.... 개인적으로 라온마가 BBC 라이프 온 마스를 바탕으로 만든거지만 독립적으로 라온마가 시즌2 만들어주면 좋겠음.....
제발 시즌 2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안돼ㅠㅠ 태주야 엔딩은 좋은데 어째서 새드엔딩 같니...... 즌투가 있다면 또 다를지도...ㅠㅠㅠ...
인생드라마 라온마...좋은 작품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국판 미국판 한국판 중에 한국판이 제일 맘에 드는거 ㅎㅎ
갠적으로 미국판은 비교에 넣기도 싫을 정도로 별로였음 ㅋ
2:02 고 박일 성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시즌2 해주셔야 합니다. 태주야 행복해라ㅠㅜㅜㅜ
내 눈물버튼... 태주야 행복해ㅠㅠ
여기서 1988년에 있는 태주의 .촉감.시각 청각.후각.에 대한 설명.
1.태주가 1988년에 본 것들은 죽기전(자살하기전이나 피의자에게 총을 맞고 쓰러짐 시점)에 뇌에 남아있던 기억의 일부분.
2.1988년에 먹는 음식들은 현실에 코마 상태에 약물 투여시 발생하는 느낌이 1988년에서는 음식 섭취로 느껴짐.
3.현실에 있는 사물의 소리나 등등 현실에 존재하고 있는 사물의 소리에 의해 발생하는것들을 태주는 1988년의 소리로 인식.
4.(예.3과 동일. 1988년에 느껴지는 촉감은 현재에 태주의 발작이나 이동시 느껴지는 느낌이 1988년에선 실제의 촉감으로 인식됨.
여기까지가 과거와 현재의 태주의 4가지의 감각입니다. 참고할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
그런데 사실상 태주 입장에선 과거가 행복할지도.
태주에겐 해피 엔딩이지만 현실에선 새드 엔딩..
배우들간의 케미가 정말 돋보이고 재미있던 드라마
3:51 윤나영 순경 입이 귀에 걸리겠구만 ㅎㅎㅎㅎ
다들 왜이리 인형처럼 똑같이 박자타는게 귀엽냐 ㅋㅋ
일타스캔들 보고나서 정경호 작품을 찾아보다가 보게 됐습니다. 정말 좋은 작품 잘봤습니다.
저 온라인수업 부터 개학까지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종이 찢을때 눈물 ㅠ
사실상 식물인간이 살아나겠다는 의지를 잃고 영원히 무의식세계 안으로 잠기는 코마상태로
간다는 엔딩인데 이걸 이렇게 몽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연출이랑 스토리 전체적인 틀이 너무 인상적임.
열린결말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런 여운이 많이 남는 엔딩 요새 드라마나 영화에선 보기 힘든거라 참 좋았음
다들 시즌2 외치는데 나는 여기서 마무리하는게 제일 아름답고 예쁜 것 같음
아 근데 나도 코마 상태는 아니지만, 꿈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하루 종일 정신 빠져있던 경험이 있음.. 뭔가 계속 꿈 속 인물들이 그립고 보고 싶고 그랬었는데, 태주는 한달동안 코마 상태에 꿈, 현실 구분없이 그러고 있었으니.. 충분히 이해간다ㅠㅠ 태주야 행복해야 해ㅠ 라온마 2 안나옴? 왜 마지막에 김현석 목소리 들려줌?..ㅜㅜ 태주가 88년도에 정착하면서 판이 새로 짜진다는 설정 아니었냐구..
88년도가 현실이고 18년도가 꿈이었다고 해주세요 제발ㅜㅜㅜㅜ 아악 라온마 여운 미쳤어ㅜㅜㅜ
시즌 2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냥 시즌1을 아름답게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큼… 애초에 결말 마지막 장면은 사즌 2 예고가 아니라 걍 감독이 서비스로 넣은거라고 말했고 원작도 스핀오프 별로얐어서…
태주씨 여긴 2022년이에요 여전히 시즌2를 기다리고있어요
태주야 꼭 행복해라
난 한국 드라마한테 절대 좋은 점수를 주지 않는다 하지만 라이프온마스는 한국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다 물론 연출 부분에서 조금 아쉬운게 있지만 그걸 다 커버 할만큼 정경호 박성웅 케미가 좋고 고아성의 연기가 다 커버 해버렸다 다시 나오지 않을 한국드라마
영국 드라마 원작임
정말 미지의 세계인듯.. 왜 감독님이 첨에 드라마 제목 미지의 세계로 정하려고 했는지 알 것 같음. 정말 미지의 세계잖아.. 코마 상태에서 봤던 인물들을 조사해보니 1988년도에 이미 죽은 사람들이었고.. 1988년도는 분명 자신의 꿈인데 그 일이 실제로도 있었고.. 뭐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꿈인지 모르겠당.. 근데 태주가 한충호 사건을 꿈에서 본거면.. 어떻게 된거지 무의식중에 한충호 사건을 봤던 거라고 쳐도 그렇게 자세하겐 알지 못했을 것 같은데... 실제 1988 과거에 태주가 잠시 잠들어있던 동안 주변에서 아버지 사건에 대한 이야기라던지 뭘 듣고 무의식으로 저장됐던 건 아닐까?? 이건 너무 추측인가... 허어 모르겠다ㅜㅠㅠ 진짜 뭐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는 미지의 세계인데 무작정 투신해 88년도로 간 태주가 너무.... 허어눈물굉굉
리메이크작임에도불구하고너무재밌고각색잘한드라마
용기 틱틱대다가도 챙겨주는게 너무좋자낭ㅠ
행복해보여서 다행이예요 ㅠㅠㅠㅠㅠ
인생드라마를 넘어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엔딩ㅠㅠㅠㅠㅠ 시즌2 어디쯤 오고 있지요...?
태주야.. 지금은 행복하지? 아프지 말고 잘 살길..
현실에서 몸이 화장되서 이쪽세상도 끝나는거 아닌가요???
한태주 행복해야 돼 거기선 평안해라ㅠㅠ
나 라온마에 진심이야ㅅ뷰ㅠㅠ
처음보면 미친 연기력들에 스토리 각색을 통한 복선과 스릴에 우오오오하면서 보다가 두번째보면 못 찾았던 결말 복선회수에 감탄만 나옴 ㅜ
시즌 2 몇년째 나오길 바란다만 너무 완벽하게 잘 끝내서 시즌제로 같은 멤버로는 이거 이상 더 잘 못 뺄듯 ㅜㅜㅜ
이제 보니 어쩌면 장의사는 태주의 무의식이구나
태주가 행복하길 편하길 바라는 무의식이 아마 더 각박한 현실을 피해 태주를 품는 것일수도
정말 명작이었다 최고의 엔딩
대한민국 드라마 최고의 엔딩
차에서 노래 부르는 장면 볼 때마다 너무 좋다 그렇지만 현실 태주는 자살한거니까 이게 또 마냥 좋다고 할 수도 없고 복잡미묘..
왠지 이해가 ... 웃고있는 순간이 현실이라니
웃으면서 사는 곳이 현실이라니.. 마치 지금 자살하는 사람들을 말하는거같아 슬픔...
태주야 어디에 살든 행복해야해 ㅠㅠㅠㅠㅠ
뭔가 시즌2 떡밥 던져놓은 앤딩이라 기대했는데
안함 ㅠㅠ
전 이제서야 이걸 보는데 도대체 보면서 너무 혼란스러워서...ㅎ 시즌2가 본격적으로 시작일거 같은 기분인데 언제나오죠?^^
태주야 삼성을사 삼성을~~~
ㅋㅋㅋㅋ주식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음 절대 현실로돌아가려고 노력할거같음 태주되게 꿈 리얼하게꾼다
무의식 꿈속이 아닌 sf 판타지 장르로 타임슬립이었으면 더 좋았을듯...
과거로 돌아간 현실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듯..
작가들이 멋있기보단 보는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글을 썼으면 한다.
드라마가 가짜인걸 아는데 굳이 새드엔딩이나 파리의 연인처럼 허무하게 안했으면 좋겠다.
엔딩이 기쁘면서 슬프다....
원래 꽉 찬 해피엔딩 좋아하는데 라온마의 이런 열린결말도 여운있어서 좋았음ㅎㅎ 시즌2도 보고싶긴한데 이 결말이 완벽해보이기도 해서ㅎ
내인생 최고 최애 드라마ㅠ 태주야 행복해♡
우연히 유투브에서 보고 봣는데 진짜 재밋고 감동햇습니다~~ 최고입니다~~~~
윤순경 너무 귀여워ㅠㅠㅠ
노래는 용퓔이쥐~%~ 나도 도리도리 하고있음 ㅋㅋㅋ
윤순경보고 언제까지 커피만 타고있을거냐고 운전대 넘겨주는 박성웅님 대사 넘 멋있어요 ㅠㅠ 쏘스윗 ㅠㅜㅜㅜ
마냥 행복할 수만은 없네요
우연히 봤다가 쭈욱 다 봤네요 ㅎㅎ 좋은 배우에 좋은 드라마였어요~
윤순경 웃는거 너무 사랑해........
빨간약 파란약 중 파란약을 먹은거 같아서....ㅜ 일단 다 제쳐놓고 재미는 있었다.
과거는 따뜻해보이고 현재는 차가워보이는
현실버리고 무의식의 세계를 선택하기 위해 자살이라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첫회만 현실이고 사고 후 사망으로 88년은 사후세계라 하고싶어요 18년으로 다시 온건 18년을 마무리 하고 싶은 한태주 사후세계속의 꿈이라 하고 싶어요
진짜루 다시보고싶다 이 드라마
정경호 얼굴 너무 깜찍해
정경호 연기 잘함.ㅎ
아 나 저 노래 나오자마자 눈물났어 진짜 가사가 드라마 결말을 위해 만들어진것처럼ㅠㅠㅠ
과거에서 미래를 찾은 태주의 인생 응원합니다.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이 장면이 생각나 울컥한다..
난 태주가 1988년도를 선택한 게 너무너무 가슴아프다.. 함께한 시간은 짧았지만, 태주는 자기에게 동료애와 사람간의 정을 가르쳐준 강력3반 사람들과 있는 게 현실인 2018보다 더 행복했던 거겠지.. 그만큼 태주의 현실이 얼마나 암울했는지 알것같다..
그것도 글코 난 이보다 1988에서 2018로 갑자기 넘어간게 꿈속의 꿈인지 아니면 진짜 현실인지 정말 궁금하당.. 나는 주관적으로 태주가 잠깐 다녀왔던 2018년도는 꿈속의 꿈이라고 생각하는데, 회의하면서 손이 베였는데도 감각을 느끼지 못하고.. 주위 사람들이 >>태주 네가 행복한 곳이라면 괜찮다
맞아 궁금한거 또있었는데, 2화 후반쯤에 장선생이 태주한테 꿈에서 나오라고 그러잖아... 글서 태주가 옥상에서 뛰어내리려 하고 윤순경이 반장님 막고... 근데 또 장선생이 태주가 뛰어내리려는걸 밑에서 막는단 말이야? 아깐 제가 말이 심했습니다.. 내려오세요 한태주씨!! 하면서 윤나영이랑 투신 말리잔어? 근데 장선생은 2018년도의 태주 주치의고 태주를 1988에서 꺼내주려는 사람인데.. 태주가 투신하려던 걸 막은 걸 보면?? 옥상에서 투신하는 방법은 2018년도로 가는 옳은 방법이 아닌건가? 그래서 내려오라고 말린건가 아니면 투신을 말리던 장선생이 진짜 장선생이 아닌 태주를 1988에 묶어놓기 위한 환각 뭐 그런건가..? 허어 영온마 봐야하나.. 본편에서 안풀리니까 뭐 알수가 있어야지..
시즌투 나오기 전까진 억울해서 못 죽을듯
다들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아무리 봐도 세드 엔딩인거 같네요~
2018년도가 한태주의 현실세계이고, 1988년도가 그의 꿈속이고, 과거인데,
다시 1988년도로 돌아가기전, 한태주는 옥상에서 뛰어 내리면서 다시 1988년도로 돌아갔는데,
죽은거네요...... 겨우 과거, 꿈속에서 깨어났는데, 옥상에서 뛰어 내려서 죽었거나, 코마상태로
다시 1988년도로 돌아갔는데, 이제는 깨어나지도 못하겠네요...... 영원히 죽음의 꿈속에 행복하게
살겠네요~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원작에 없어도 즌2만들어주세요 감독님 ㅠ
성우이자 배우 박일 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운 박일 성우님......
해피엔딩은 아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