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도 그나마 천만 다행히도 고양이들은 본능적으로 시원한곳 있으면 찾아가서 그늘로 가서 시원한 곳에 몸을 맡기더라고요. 우리 정원냥이들 5마리가 그래요. 물과 사료 간식으로 닭가슴살 삶아서 챙겨주고 그러면 괜찮아요. 길냥이들이 물을 찾기가 힘드니 그게 가장 문제 같아요.
돈 없던 대학생 시절부터 취중생인 지금까지 털복숭이들만 키워와서 그냥 6월부터 에어컨 꺼본적이 없어요,, 인버터 에어컨 쓰시면 그냥 27도 제일 약한 바람으로 계속 키세용 이번달 전기세 4만원나왓어요 이정도면 병원비보다 싸니까,, (사실 집사가 더위 많이 타서 에어컨 못끔)
대부분의 집사들은 본능적으로 느끼죠... 고양이들이 입고있는 털바지 털잠바가 꽤나 덥겠다는걸... 예전에 홈캐어 서비스 없던 시절에 저는 홈캠에 벽걸이 온도계 습도계를 볼 수 있게 해놓고 일나가서 집안 온도 습도를 매 시간마다 체크했네요 ㅋㅋㅋㅋ 27도 이상 올라가면 무조건 25도 내려가게 원격으로 에어컨 틀고 그랬습니다 ㅎㅎ
우리 동 근처에는 큰 나무둥치 뒤 이런 곳에, 사람들 눈애 안띄는 곳에 물을 숨겨둡니다 자두 담겼던 플라스틱 그릇에 찰랑찰랑 넘치게요 밥은 주차한 제 차 밑에 살짝 두고 요 사람들아 자꾸 찾아서 치워버리지만. 하루만에 가보면 물이 1/3 정도만 남아 있어요 자연 증발 감안해도 얘들이 돌아다니다가 발견하고 먹나봐요 여룸은 더위와 벌레 피부병. 겨울에는 추위와 배고픔으로 .. 이유없이 고양이를 적대하고 학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가련한 생명들
맞아요 ㅠ 저는 심지어 쪼매난 창문 열고 에어컨 틀고 나옵니다. 괜히 안틀고 나오면 귀가 시 너무 더워서 급 쎄게 틀고 오히려 감기걸릴까봐 그냥 쭈욱 틀어요. 나중에 밥할때 또 올라가니 그냥 틀고 나옵니다 ㅜ 오히려 사료도 뽀송(?)하고 밥도 잘먹으니 잘됐죠 뭐. 큰돈 아낄려면 작은돈은 써줘야 하는게 국룰…
애들도 사람처럼 온도 취향이 있어서 대략 27도가 평균이고 +-2도 상황에 따라 하면 될 것 같아요. 저희 냥이는 더위를 덜 타는 편이고 저도 에어컨 찬 바람을 좋아하지 않아서 상황에 따라 26~29로 맞춥니다. 원룸에 옵션으로 정속형 에어컨인 경우가 제일 난감한 것 같습니다. 정속형은 고온으로 맞추면 인버터보다 효율이 많이 떨어지다보니.. 제가 그렇게 지낼 때는 한 낮에만 타이머로 맞춰뒀습니다.
최고기온 25도 전후부터 종일 토하기 시작하는 첫째... 애기때부터 더위에 그렇게 약하더니 지금도 초여름에 토하는 주간이 잇네요 최고기온 25만 찍으면 5월익 4월이고 에어컨을 틀어주는데 괜찮다가도 혹서기 시작할 무렵엔 어김이 없어요. 애기땐 이러다 애 보내나 싶어 별짓 다햇는데 지금은 토하는 주간 한주만 어케 잘 버티면 적응하고 잘 지냅니다... 한겨울에도 보일러 좀만 올리면 (저랑 첫째랑 동배인 둘째는 추위를 탐 ㅋㅋ) 체하고 토하고 그랬는데 이제 나이가 열살이라 그런지 겨울에 자는 모양 그대로 들어다 이불에 넣어두면 그대로 쿨쿨 자고 이따금 스스로 이불 헤집고 들어갈 때도 잇어서 귀엽기도 하고 나이가 들었구나 싶어 신숭생숭 해지기도 하고.... 더위를 타는 놈과 추위를 타는 놈과 추이를 타는 인간이 사니 여름엔 에어컨 틀고 이불 싸매고 겨울엔 창문 열고 보일러 틀고 그러네요ㅋㅋㅋ 남은 여름도 모두 무탈하게 잘 보내면 좋겟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에어컨 26도로 틀고 밤11시에 끄는데요 얼마나 편안한지 수면제 먹은 아이들처럼 4냥이가 최소 5시간 정도씩은 일어나지도 않고 꿀잠 잡니다 어쩌다 비가 많이 오거나 선선해져서 에어컨 끄면 다들 일어나서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하드라구요 역시 여름엔 냥이들도 에어컨 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작년엔 초보집사라 어찌할바를 몰라서 ... 왜 우리애가 맨날 화장실 대리석 바닥에 있나했는데😅😅 올해부턴 열심히 에어컨온도도 유지 시켜주공~ 여름용 이불도 마련해줬더니 시원한지 화장실 바닥에 누워있지않드라구요ㅎㅎ 내새꾸는 내가 지켜야죵❤ 그나저나 아직까지 이렇게나 더운데 길밖에 아가들은 어쩐대요 ㅠㅠ 여름이나 겨울이나 항상 물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ㅠㅠ
고양이 2마리 키우고 있는데, 숫넘( 8살, 8.5kg, 장모 )은 에어컨 켜면 나가겠다고 하며 30도는 족히 될 베란다 그늘 쪽에서 늘어지게 쉬는 반면, 암컷 ( 2살, 4kg, 단모 )는 나가라고 해도 안 나가고 27~28도 정도의 시원함을 즐깁니다. 개체마다 차이가 있는듯.
옥탑에서 냥이 4마리 키우고 있는데 . 해가 쬐면 옥상 온도는 40도까지 올라갑니다. 바닥에서 1미터 정도 온도고 아마 표면온도는 50도 가까이도 올라갈거같거든요. 맨발로 딛으면 뜨거워요 아주... (식물용 비닐하우스 설치해놔서 온습도계가 옥상과 집에만 10개정도 깔아놓고 관찰하거든요. 스프링쿨러도 돌리고 해야되서) 출입문 아래 냥이들 문이 따로 설치되있어서 자유롭게 들락거리는데 40도 가까운 땡몇(식물,나무,그늘막은 있어요) 나가서 바닥에 누워 잡니다. 실내는 에어컨 틀어놔서 항상 시원하긴한데 .. 애들이 나가요.. 너무 뜨거워서 진짜 위험할거같을땐 문을 막고 안에서 간식주면서 머물게 하는데 얘들 왜그런걸까요? 간식만 시원한곳에서 먹고... 다 먹으면 또 다시 나갈라고 문짝 긁어요 ㅠㅠ 검은 장모종이라 더 더울텐데 걱정입니다 아픈곳 없고 다들 건강한상탠데 더위를 못느끼는 병에걸린건지...
애들마다 다른걸까요 ? 우리집 애들은 에어콘 안튼 방에 일부러가서 햇살 받으며 자요. 28는 커녕 32도 이상은 되보이는데 그래요... 심지어 에어콘 틀고 있으면 컴터 위에 올라가서 잡니다... 컴터 씨퓨 온도가 60에서 많이 오를 때는 80도까지 가는데요 ... 근데 반대로 확실히 추운건 엄청 싫어해서 겨울에 보일러 넣으면 바닥이 제일 따뜻한 딱 그 위치에 자리 펴고 눕습니다 ㅋㅋ
4:14 넘 귀엽 ㅋㅋㅋㅋㅋ 울냥이는 얼음 동동띄운 물도 안먹구요.. .쿨매트 싫어하구요... 꼭 베란다쪽 타일 바닥을 선호하더라구요.(화장실 타일은 안감) 에어컨도 틀어주고 문 닫아두면 쾌적해서 신나서 뛰어다니지만 그전엔 내켜하지도 않고 낮엔 꼭 햇빛 쐬며 뒹굴뒹굴 하는걸 좋아해요 그렇게 몇시간 햇볕쐬다가 오후엔 에어컨 풀가동합니다. 결국엔 올 여름 넘 더워해서 고민고민하다 셀프 미용 해줬어요... 더워서 밥 먹는둥 마는둥 하더니 털 밀어주니까 그전처럼 잘 행동하네요. 배랑 등 허벅지 안쪽만 깍아줬는데됴 훨씬 편안해 하더라구요. 사막 출신이라도 여긴 한국 날씨니 확실히 대비 해줘야될꺼같아요 모든털친구들이 행복하고 쾌적한 세상이 오길
저는 에어컨 바람 싫어해 선풍기 2대로만 지내고 있는데 울집 고양이는 뱅갈인데 5월이어도 찜질 매트에 지지는거 좋아해요. 더울까해서 선풍기 앞에 놔주면 금새 바람 없는 곳으로 가버려요. 너무 더울땐 에어컨 틀어놓은 방에 같이 있기도 하는데 한두시간후 나가버려요. 고양이가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11살이라 건강에 신경이 쓰이네요. 오늘은 안하던 사료토 구토를 해서요.
![[101화] 서울대학교 황철용 교수님 합동라방. 고양이 턱드름 관리 안해도 돼요. 고양이 항문낭 안짜주셔도 돼요, 고양이 눈물자국 신경 안써도 됩니다.](/img/1.gif)
하 그래서 저희도 집안온도는 26도에서 27도 유지
하지만 진짜 길냥이들은.. 어찌버티는건지..
너무 길다닐때마다 힘없이 걸어가는 아이들 보면
너무 안쓰러워요... 밖같아이들우 얼마나 힘이들까..
오바하지 마세요 사막에서도 잘크는게 도둑고양입니다
본인 고양이만 잘 돌보시면 됩니다
다행히도 그나마 천만 다행히도 고양이들은 본능적으로 시원한곳 있으면 찾아가서 그늘로 가서 시원한 곳에 몸을 맡기더라고요. 우리 정원냥이들 5마리가 그래요. 물과 사료 간식으로 닭가슴살 삶아서 챙겨주고 그러면 괜찮아요. 길냥이들이 물을 찾기가 힘드니 그게 가장 문제 같아요.
아기 길냥이 집으로 델꼬왔네요^^ 어느정도 자라면 방출할까 합니다
길냥이들은 물없는도심은 수명도 짧음.
차라리 시골산기슭에살면 냇물이라도 마시며살지
내방은 23도.냥이화장실은 대략 채감온도40도 화장실 치워주로 가면 화장실 방 에서 햇빛 쬐고 누워있음.. 헐~~~~3분만 있어도 팔에 땀이 차는데...우리냥이는 35도~40도를 좋아하나봄니다 ㅎㅎ
여름철은 냥이때문에 에어컨 한번도 끄지않아요 사람도 더운데 아이들은 오죽하겠어요 냥이키우면서 돈아낀다면 안키워야죠
돈 없던 대학생 시절부터 취중생인 지금까지 털복숭이들만 키워와서 그냥 6월부터 에어컨 꺼본적이 없어요,, 인버터 에어컨 쓰시면 그냥 27도 제일 약한 바람으로 계속 키세용 이번달 전기세 4만원나왓어요 이정도면 병원비보다 싸니까,, (사실 집사가 더위 많이 타서 에어컨 못끔)
오~~ 대박!!! 저도 그렇게 해봐야 겠네요.
잘하고 있어요.그게 더 돈아끼는 거에요
@@망고-i5r 저는 외출시는 27도 무풍하고요.제가 집에서 일할때는 좀 더워서 26도~26.5도로 합니다.
저희는 28도 맞춰서 사는데 사람들이 힘들어해요ㅜㅜ저희냥이는 이날씨에도 장판틀고 계셔서ㅜㅜ
전 제가 더워서 5월부터켰는데 새에컨은 삼만원정도 나오네요 전 겨울이 더 나오는데 울냥인 추위는 안타네요 이불도 안덮고 살아요😢
실외기의 뜨신바람이 밖의 길냥이들에게는 또 너무 더울까봐 걱정되기도하고 이래저래 힘든 날씨네요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고 좋은 정보 주시는 윤샘 항상 감사합니다❤
아이고 길냥이들 뿐만 아니라 동물들 전부가 걱정됨 얼마나 힘들까
길냥이 모두는 돕지못해도 아파트근처냥이들은 물과사료 지급해줍니다 .첨엔 주민들과갈등있었으나 주변정리깨끗히하고 중성화수술해서 개체수줄이고 먹을게있으니 영역싸움고 안하구요 주민과갈등도 거의없어졌어요
조금씩이해하고 주의하면 공생할수있다고 생각해요
그 도둑고양이들 배설은 괜찮고?
밖애들 불쌍하네
강아지는 더우면 땅이라도 파고 들어가 있는데 냥이는 그런재주도 없어서...
고양이들의 능력은 우리들 생각보다 우월 합니다.
시원한곳 따뜻한 곳 본능적으로 찾아갑니다. 밖에 묶여있는데 그늘이 충분하지 않은 개들이 더 고통이죠
내새꾸 나 일나가있을때도 27도로 그냥 돌려놓고 가요. 집 잘지키고 있응께 울 할아버지 묘르신 시원하게 있으셔야쥬
이렇게 까지 더운 여름이 아니었는데 어쩌다 한국이… 밖에 아이들은 정말 겨울엔 혹한에 여름엔 무더위에…밥주지말라는 인간들에 너무 고된 삶이네요…
@@siayuri 원래 자연이 혹독한겁니다. 자연에 사람이 개입해서 좋은게 없어요
90년대가 더 더웠죠
흠...
밥주지말라는 인간들ᆢ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안타까워 밥을 주는게 결국 굶는 고양이가 더 많아지는 것으로 되니 안타까워요. 중성화된 애들만 밥줄수도 없고 .
다들 이해를 못하시던데 당장 굶는게 안타까워 밥을 주면 길고양이가 계속 많아져서 해마다 새끼고양이 엄청 많이 태어나요ㅠ또 굶주리는애들이 더더 많아지는거죠
대부분의 집사들은 본능적으로 느끼죠... 고양이들이 입고있는 털바지 털잠바가 꽤나 덥겠다는걸... 예전에 홈캐어 서비스 없던 시절에 저는 홈캠에 벽걸이 온도계 습도계를 볼 수 있게 해놓고 일나가서 집안 온도 습도를 매 시간마다 체크했네요 ㅋㅋㅋㅋ 27도 이상 올라가면 무조건 25도 내려가게 원격으로 에어컨 틀고 그랬습니다 ㅎㅎ
여름아 빨리 지나가라
밖에 아이들 너무 걱정됨 ㅠ ㅠ
길냥이들은 물도없는데...힘들겠다.
우리 동 근처에는 큰 나무둥치 뒤 이런 곳에, 사람들 눈애 안띄는 곳에 물을 숨겨둡니다 자두 담겼던 플라스틱 그릇에 찰랑찰랑 넘치게요
밥은 주차한 제 차 밑에 살짝 두고
요 사람들아 자꾸 찾아서 치워버리지만.
하루만에 가보면 물이 1/3 정도만 남아 있어요 자연 증발 감안해도
얘들이 돌아다니다가 발견하고 먹나봐요
여룸은 더위와 벌레 피부병. 겨울에는 추위와 배고픔으로 ..
이유없이 고양이를 적대하고 학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가련한 생명들
@@즐거운편지-v5t 감사한일이네요...:)
@@와우-w3h5l길냥이 질병이 님한테 옮길게 없는데요 굳이 피부병 있는 냥이 만지지 않는다면요 솔직히 질병은 사람에게 옮는게 넘치는데 어떻게 같이 사시는지 피해도 사람보다 더 끼칠까요
@@와우-w3h5l 두루뭉술 넘어가지 마시고 적대하고 학대할만큼 길냥이들이 주는 피해를 증거로 내놓으시면 됩니다
@@camelia0319 병원균 득실거리고 개체수 조절이며 광견병약 먹이는것도 다 이유가 있음 무슨 사람들이 다 잘못해서 균옮는줄 아네 애초에 길바닥에 고위험성 균이 돌아다니는게 문제지
7평정도 되는 1.5룸 삽니다. 창문두개 열어놓고 작은 벽걸이 에어컨 27도 맞춰두고 집사도 더워서 24시간 켜놔요. 전기요금 3만원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아주 편안해하구요.
환경생각은 안하시나용😢
왠 환경요?? @@jinkyoungjeong4250
@@jinkyoungjeong4250 그럼 환경생각하는 당신은 에어컨없이 지내나보죠?
@@jinkyoungjeong4250 그놈의 환경ㅋㅋㅋㅋ 그쪽은 산에서 옷도 안입고 자급자족하시나요ㅋㅋ
@@jinkyoungjeong4250 옘병하네
발바닥 화상 조심하세요
피부 다 벗겨졌어요
베란다쪽 유리재질 조심
고양이 학대좀 그만하세요
@@파생-g2s 누가 학대함?
@@파생-g2s 안녕하십니까? 고양이 연쇄살인범님? 이번달에 고양이를 몇마리 죽이셨습니까?
@@파생-g2s 뭔 병걸렸냐
@@파생-g2s 이런댓글은 확실히 저지능 문제임. 고의성이 있어야 하는데 학대라는 단어 뜻을 아예 모르는듯함 ㅋ
저희 집 고양이는 희안하게 에어컨을 틀면 24~25도로 틀어도 추워하더라구요. 에어컨 안 틀고 전 더워 죽겠을 때 가장 만족해하심ㅜㅎㅎ 무엇이나 그렇겠지만 냥바냥이 있는 듯 합니다
맞아요 ㅠ 저는 심지어 쪼매난 창문 열고 에어컨 틀고 나옵니다. 괜히 안틀고 나오면 귀가 시 너무 더워서 급 쎄게 틀고 오히려 감기걸릴까봐 그냥 쭈욱 틀어요. 나중에 밥할때 또 올라가니 그냥 틀고 나옵니다 ㅜ 오히려 사료도 뽀송(?)하고 밥도 잘먹으니 잘됐죠 뭐. 큰돈 아낄려면 작은돈은 써줘야 하는게 국룰…
고양이 성향에 따라 다른듯해요 이것도;;
아파트 13층이긴해도 낮에는 덥거든요.. 근데도 창가에서 햇볕받으면서 잘만 잡니다;;
햇볕에 피부 다칠까 털도 일부러 안밉니다.. 쿨매트, 대리석 이런거 사놓고 안아서 올려놓으려하면 발버둥치면서 저어어어얼대 안올라가려합니다 ㅋㅋ
집 온도 26~27도,습도 40~60%로 맞추는데..냥이들 셋다 하루종일 더운 베란다서 퍼질러 자고 있어요 😅 우리집 애들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오호 창문 열고 켰는데
잘 한거였네요
환기삼아 열어둬요
요즘 에어컨 안켜고는
못견뎌요
저도 창문열고 켜놔요 환기도 시키구요
윤쌤👍👍👍👍👍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수고 하셨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핸드폰으로 에어컨 원격 조작할 수 있어서 한창 더운 시간대에 한 3~5시간 틀어둠... 스마트폰 세대라 다행
오오 역시 서마트하시네요.
노묘들은 28도 적당해요. 이것도 에어컨 바람 피해있더라고요...
노묘아니라도 그래요 저희 집 아이도 선풍기 쿨젤매트 에어컨 낮은 온도 다 싫어해요
더워서 축쳐지기는 하는데
문 활짝 열거나 28도 유지합니다
이 온도에도 어떤때는 에어컨 안닿는 잴 더운방에 가서 침대위애 누워있어요
울냥이들은 배란다서 자다 놀다 밥먹으러만 실내 들어와요.. 덥지도 않은지 편안하게 자는데, 햇볕은 피해서 누워있더라고요 ㅋㅋ
둘째는 4개월 됐는데, 얘는 첫째보단 많이 실내서 즐겨요~ 그래도 누나따라서 배란다를 좋아함 ㅎㅎ
다행힌건 위에 말씀하신 증상들은 없어요~
그래서 신랑하고 얘길하길, 첫째가 길냥이 출신인데, 잠자리 제공해주는 텃밭 할아버님께서 1살쯤 되엇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볼땐 할묘니 아니냐고~ 그래서 뜨슨데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했네요 ㅋㅋ😅
덥지말라고 에어컨 틀어났더니 실외기 있는데로 가서 자는 너란 녀석....
"이래서 도도한 ㅂㅅ" 이라는 말이...ㅋㅋㅋ
헐. 저희집 14살 코숏 두분은 에어컨 틀어놔도 베란다에서 알광욕합니다 ㄷㄷ. 뭐죠 이건. 더울끼봐 에어컨 24시간 가동하는데..
실내 27도. 베란다 34도….
저희 고양이도 그러는데 괜찮은건가요..? 에어컨 틀어놔도 계속 더운 베란다로 나가네요..
저희집 고양이도 그래요 ㅋㅋㅋ 그래서 더위를 안타는가보다.. 했는데 또 겨울에는 보일러 틀어두면 더운지 현관근처에 가서 누워있어요 ㅋㅋ
우리집 양이두요
전기세 아낄려다 내새끼 고생시키고 병원비 폭탄맞기싫어서 28도 틀어놓고 출근합니다😊
맞아요.
저는 작년 여름 에어컨 전기세 아끼려다가 오히려 스트레스성 아토피 와서 치료비만 100만원 이상 들었어요
전기세 아끼지 말고 온도 맞춰 줘야합니다
저도 애가 화장실에 자꾸 누워있고 헐떡거려서 병원 데려가서 검사했어요;; 가뜩이나 더운데 사냥놀이할때는 얼마나 더웠을지. 게다가 올해 더위는 정말 끝판왕인듯
저는25도
26도가 적당할듯 합니다 ㅎㅎ 28도는 거의 송풍수준같아서 에어컨 전기세 두달정도는 감당해야죠 ㅎㅎ
인버터는 24시간 여름내내 틀어도 생각보다 전기세 많이 안나와요 전 항상 26 도 에 두는데요.. + 제습기 + 서큘 or선풍기
-30평대 에어컨 4대
여름철 전기세 12-15만 ( 평상시 6만 )
애들이 에어컨을 틀면 바람이 안 닿는 곳으로 도망을 가고 대리석도 안 써요... 아이스팩도 싫어어하고 베란다 타일이나 그냥 바닥, 침대방 쿠션에만 누워있으려고 해요.. 더울텐데 너무 걱정이에요.🥺
창문 살짝 열어두고 공청기에, 에어컨은 26도, 커튼은 시원하게 일광욕하라고 열어두고 출근하는데 온도 다행히 맞춰주고있었네용… 집사님들 전기세 화이팅입니다 ⚡️
일을 쉴수 없는 이유죠😂 모두 화이팅⚡️🔌
공청기 창열어놓고 쓰면 아무 효과 없데요...이번에 lg에서 사면서 알았는데 닫아놓고 써야해여
근무시간이 긴 집사는 그래서 에어컨을 안끄고 출근합니다ㅜㅠ
돈보다 내새끼가 중요
저두용!😂
저두요ㅋㅋ
비록 복에겨워서 베란다를 찜질방오가듯 지지고 오실지라도 그걸로 됐다....😀
에어컨보다 병원비가 더 무섭더라고요
전 창쪽 암막커튼과 실내 에어컨 틀어놓고 출근 한답니다.
나는 올집마당 계단믿에 사료하고 물 냉면그릇에 항상 놓아둡니다 비도 안맞고 안전빵 애들이 냥이들이 항상와서 먹어요 어쩔땐 지들끼리 마주처 기싸움도 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들ㅠㅠ 길고양이들 너무 걱정됨
에어컨만 틀면 다른방으로 가버려요😢
제습기 틀어 놓은 방을 좋아해요 😂
어~ 우리집냥님들도 그래요 ㅎㅎ
우리도 에어컨켜면 베란다가서 누워있답니다 ㅠㅠ 에어컨 필요없음요 그래서 집사혼자안방만틀어요 안방에 안들어옴 ㅠㅠ 억지로데리고들어와도 금방 나가버려요
울애기도 에어컨 틀어놓으면 베란다나 아님 에어컨 안튼 방으로 가요~~^^
저희도 오히려 에어컨이건 선풍기고 싫어하구 안틀어놓은데로만 자꾸 가버려서 그냥 암막다쳐놓고 끄고나가요
@@SOSO-uq5xx 울냥이도 에어콘 소리나면 바로 베란다 나가서 있어요. 땡볕에서 한시간도 있고 에어컨 물 배수구 구경하고 있음.
털옷을 입고 있어서 얼마나 덥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밖에서도 폰으로 에어컨 온도를 조절하고 있답니다 우리 고양이는 소중 하니까요~^^ 이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우리 4냥이들 위해 에어컨온도 27도 맞추고 길냥이들은 항상 꽁꽁 언 얼음물 제공합니다~~
길냥이들 너무 불쌍해요 ㅠ
항상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지혜가 쏙쏙~
은혜로운 날 되세요
길 냥이들 힘내자~~~~냥
＼(^_^)／
에어컨이 갑자기 고장났는데 하필 금요알이라서 주말내내 고양이가 흘러내리고 밥도 못먹음.. 집이 워낙 습한편이라 더 고생했는데 넘 미안했음 ㅠ 에어컨 새로 놔주니까 온집안 다 뛰어다님
애들도 사람처럼 온도 취향이 있어서 대략 27도가 평균이고 +-2도 상황에 따라 하면 될 것 같아요. 저희 냥이는 더위를 덜 타는 편이고 저도 에어컨 찬 바람을 좋아하지 않아서 상황에 따라 26~29로 맞춥니다.
원룸에 옵션으로 정속형 에어컨인 경우가 제일 난감한 것 같습니다. 정속형은 고온으로 맞추면 인버터보다 효율이 많이 떨어지다보니.. 제가 그렇게 지낼 때는 한 낮에만 타이머로 맞춰뒀습니다.
냥이 더울까봐 에어컨 틀어놓고 나가는데 굳이 에어컨 없는 찜질방 같은 복층으로 가서 밤낮으로 자고 있음ㅠㅠ
저희 애들도욬ㅋㅋㅋㅋㅋ ㅠㅠ
레알로여 저희 애돜ㅋㅋㅋㅋㅋ
최고기온 25도 전후부터 종일 토하기 시작하는 첫째... 애기때부터 더위에 그렇게 약하더니 지금도 초여름에 토하는 주간이 잇네요 최고기온 25만 찍으면 5월익 4월이고 에어컨을 틀어주는데 괜찮다가도 혹서기 시작할 무렵엔 어김이 없어요. 애기땐 이러다 애 보내나 싶어 별짓 다햇는데 지금은 토하는 주간 한주만 어케 잘 버티면 적응하고 잘 지냅니다...
한겨울에도 보일러 좀만 올리면 (저랑 첫째랑 동배인 둘째는 추위를 탐 ㅋㅋ) 체하고 토하고 그랬는데 이제 나이가 열살이라 그런지 겨울에 자는 모양 그대로 들어다 이불에 넣어두면 그대로 쿨쿨 자고 이따금 스스로 이불 헤집고 들어갈 때도 잇어서 귀엽기도 하고 나이가 들었구나 싶어 신숭생숭 해지기도 하고....
더위를 타는 놈과 추위를 타는 놈과 추이를 타는 인간이 사니 여름엔 에어컨 틀고 이불 싸매고 겨울엔 창문 열고 보일러 틀고 그러네요ㅋㅋㅋ
남은 여름도 모두 무탈하게 잘 보내면 좋겟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전기세 폭탄 맞아도 어쩔 수 없이 에어컨을 틀 수 밖에 없더군요...이런 날씨는 첨..8월 중순을 넘어도 밤에도 실제로 체감온도는 30도 이상 느끼는...
건강 조심하세요! 잃어버리고 난후 후회해본들 의미 없습니다.
에어컨 싫어 폭염에 창문만 열어 두니 애들이 늘어져 있고 밥 간식도 안먹어 얼른 에어컨 켜고 계속 끄지 않고있네요 울새끼들 올여름도 시원하게~
추르같은 간식 냉장고에 뒀다가
먹이니까 좋아해요
처음 맛 볼땐 너무 차니까 조금씩 천천히 음미하도록 주면 돼요
여름마다 궁금했는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모카는 집사 닮았는지 더위를 많이 타는거 같아요 다행히 집사는 더위를 참을수 없어 24시간 켜놓아요 22~24도정도 틀어놓는데 시원한 컨디션인데 모카는 좋아 하는것 같습니당😊
중장모랙돌아이들인데 에어컨켜줘도 방으로 들어가서 선풍기들고 따라다니는데 좀귀찮아하는듯ㅋㅋ 바닥온도가 낮아서 바닥에 편히 누워있어요 대신 입맛이 없는데 먹는양이 좀줄었어요 여름빨리갔음😢
물을 일정한 곳에 떠 놔 줍시다 모든 동물 위해
저희집 고양이 나리. 겨울이. 여름이. 누리 🐈 아침과 점심에는 안나가고. 저녁때가 되서야 나가곤해요. 바람이 시원하니까 ~~
고양이 힘들까봐 잘때 빼고 약하긴 해도 에어콘 풀로 틀어둠...덕분에 집사도 쾌적한 여름 보냅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아침 10시부터 에어컨 26도로 틀고 밤11시에 끄는데요 얼마나 편안한지 수면제 먹은 아이들처럼 4냥이가 최소 5시간 정도씩은 일어나지도 않고 꿀잠 잡니다 어쩌다 비가 많이 오거나 선선해져서 에어컨 끄면 다들 일어나서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하드라구요 역시 여름엔 냥이들도 에어컨 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잠시 차에 두는 거
전기레인지 잔열이나 스위치 on
이런 거 세심헌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우라 고양님은 에어컨 켜면 안 켠
방으로 가버려요
선풍기도 켜 주면 잘 자다가도
눈을 번쩍 뜨고 유유히 그곳을
떠나버려요
바람도 없는 더운 방에 있어요
이해 불가한 요괴들입니다
작년엔 초보집사라 어찌할바를 몰라서 ... 왜 우리애가 맨날 화장실 대리석 바닥에 있나했는데😅😅
올해부턴 열심히 에어컨온도도 유지 시켜주공~ 여름용 이불도 마련해줬더니 시원한지 화장실 바닥에 누워있지않드라구요ㅎㅎ
내새꾸는 내가 지켜야죵❤
그나저나 아직까지 이렇게나 더운데 길밖에 아가들은 어쩐대요 ㅠㅠ
여름이나 겨울이나 항상 물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ㅠㅠ
윤쌤 항상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정보로❤ 우리 루나위한 최고의 정보.일본에서 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도 식사 잘 챙겨드시고 더운 여름 건강 관리 잘 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11월말에 버려진 새끼고양이 구조했는데 이더위에 에어컨없는 방 이불안에서 자요 ㅡㅡ
와이파이 콘센트 있습니다 폰으로 시간설정해놓으면 에어컨 알아서 꺼지고 켜지게 할수있어요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웠어요. 창문 열어놓으면 더운 바람이 들어오더군요 ㅠㅠ 에어컨 틀면 길아이들에게 측은하고 미안하기만하네요.
고양이 2마리 키우고 있는데, 숫넘( 8살, 8.5kg, 장모 )은 에어컨 켜면 나가겠다고 하며 30도는 족히 될 베란다 그늘 쪽에서 늘어지게 쉬는 반면, 암컷 ( 2살, 4kg, 단모 )는 나가라고 해도 안 나가고 27~28도 정도의 시원함을 즐깁니다. 개체마다 차이가 있는듯.
여름에 정전으로 에어컨 꺼질수 있으니. 수시로 에어컨 잘도는지 어플로 확인해 줘야 합니다.
진짜 궁금했던건데 좋은 공부했네요
에어컨 블루투스 리모컨 하나 사서 밖에서 폰으로 껐다 켰다 해주고있는데 이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고양이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됩니다
우리집 고양이는 왜... 에어컨 27도 맞춰두는데도 덜덜떨고 구탱이 또는 제 목덜미에 있는거죠. 나만더워!!
거실, 방에 에어컨 틀어놔도 자꾸 베란다로 나가서 배 내밀고 늘어져서 잠자요~ 데리고오면 밖에 내보내달라고 난리~ 더운데 ㅠㅠ
아~~ 어쩐지 오늘 에어컨 안틀고 있었는데 베란다 타일바닥에서 대자로 누워자고 있더라고요. 여름 갈때까지 혼자있어도 에어컨 틀어놔야겠어요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윤쌤
밖에 온도 37도 인데 길냥이들 잘만 삼.
28도 넘엇다고 열사병이면 길냥이는 이미 다죽음.
옥탑에서 냥이 4마리 키우고 있는데 . 해가 쬐면 옥상 온도는 40도까지 올라갑니다.
바닥에서 1미터 정도 온도고 아마 표면온도는 50도 가까이도 올라갈거같거든요. 맨발로 딛으면 뜨거워요 아주...
(식물용 비닐하우스 설치해놔서 온습도계가 옥상과 집에만 10개정도 깔아놓고 관찰하거든요. 스프링쿨러도 돌리고 해야되서)
출입문 아래 냥이들 문이 따로 설치되있어서 자유롭게 들락거리는데 40도 가까운 땡몇(식물,나무,그늘막은 있어요) 나가서 바닥에 누워 잡니다.
실내는 에어컨 틀어놔서 항상 시원하긴한데 .. 애들이 나가요..
너무 뜨거워서 진짜 위험할거같을땐 문을 막고 안에서 간식주면서 머물게 하는데
얘들 왜그런걸까요? 간식만 시원한곳에서 먹고... 다 먹으면 또 다시 나갈라고 문짝 긁어요 ㅠㅠ 검은 장모종이라 더 더울텐데 걱정입니다
아픈곳 없고 다들 건강한상탠데 더위를 못느끼는 병에걸린건지...
요즘나오는 인버터 에어컨은 24시간 풀가동해도 전기세 얼마안나옵니다! 저희집은 고양이들때문에 항상 에어컨 틀어놓고 나오는데 최근 첫째가 기운없이 축 늘어져있고 밥도안먹어 놀라 검사받고왔는데 베란다에 둔 캣타워가 문제였더라구요ㅠㅠ 햇빛이 강해 캣타워에서 잠들었을때 아마 더위먹은거같다고..😢 이제 여름엔 캣타워 거실안으로 들여놓으려구요ㅠㅠ 고양이도 더위먹으면 식욕이 떨어져 위험하다 하더라구요ㅠㅠ
거실엔 24시간 에어컨 틀지만 작은방 이불안에서 자네요 안덥나...
길냥이들 여름 겨울 넘 안쓰럽고 불쌍해요ㅠ먹을 간식 항시 가져다니며
주려해요 털달린 애견들 더울듯 불쌍합니다 건강하세요 ❤
궁금했던 내용이었어요. 애들이 좋아하는 온도.. 감사합니다
애기가 내일 이제 2년되는 앤데 겨울에도 통창이라 낮에는 30도가 넘어가서 지금 2년동안 23도24도로 놓고삽니다ㅜㅜ 23평인데도 전기세 15만원 미만이라 나쁘진 않은거 같습니다 애기가 아파서 병원가면 그게 더 큰지출 일거 같습니다ㅠㅠ
애들마다 다른걸까요 ? 우리집 애들은 에어콘 안튼 방에 일부러가서 햇살 받으며 자요. 28는 커녕 32도 이상은 되보이는데 그래요... 심지어 에어콘 틀고 있으면 컴터 위에 올라가서 잡니다... 컴터 씨퓨 온도가 60에서 많이 오를 때는 80도까지 가는데요 ... 근데 반대로 확실히 추운건 엄청 싫어해서 겨울에 보일러 넣으면 바닥이 제일 따뜻한 딱 그 위치에 자리 펴고 눕습니다 ㅋㅋ
딱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윤쌤~
길냥이들은 봄 가을 빼곤 걱정 뿐이죠
길냥이로 태어난것 자체가 슬픔이죠ㅠㅜ
딱해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4:14 넘 귀엽 ㅋㅋㅋㅋㅋ
울냥이는 얼음 동동띄운 물도 안먹구요.. .쿨매트 싫어하구요... 꼭 베란다쪽 타일 바닥을 선호하더라구요.(화장실 타일은 안감) 에어컨도 틀어주고 문 닫아두면 쾌적해서 신나서 뛰어다니지만 그전엔 내켜하지도 않고 낮엔 꼭 햇빛 쐬며 뒹굴뒹굴 하는걸 좋아해요 그렇게 몇시간 햇볕쐬다가 오후엔 에어컨 풀가동합니다.
결국엔 올 여름 넘 더워해서 고민고민하다 셀프 미용 해줬어요... 더워서 밥 먹는둥 마는둥 하더니 털 밀어주니까 그전처럼 잘 행동하네요. 배랑 등 허벅지 안쪽만 깍아줬는데됴 훨씬 편안해 하더라구요. 사막 출신이라도 여긴 한국 날씨니 확실히 대비 해줘야될꺼같아요
모든털친구들이 행복하고 쾌적한 세상이 오길
길냥이 어캄요😢
하루죙일 에어컨 틀어놨더니 냉방병걸려서 병원갔다왔어요.. 하루종일 틀자니 감기때매 걸리고 또 끄자니 더울까바 걱정이고 어렵네요 ㅜ
우리 애들은 추위를 타는지 28도 맞춰놓고 가면 콧물에 숨숨집에 들어가서 안나와서 29도로 해주고 있어요.
정말 여름에 맞는 유익한 정보!
그래서 방에만 에어컨 켜고 거실은 찜통인데 거실응 더 좋아하는구나.
방에서도 이불속에 들어가있는데
저희 아인 세살인데 작년 여름에 대리석쿨매트 사줬더니 너무 잘 써요~
안에 아이스팩 네개가 들어가는데 평소엔 안에 암것도 안넣고 사용하다가 더워지면 온도에 따라 아이스팩 갯수 조절해서 넣어주구요.
길고양이들이 사람 괴롭히는 것도 아닌데 왜 물이랑 사료도 못주게 하는사람들이 많을까요..
에어컨 27도로 설정해놓는데 우리냥이님은 추우신지 따뜻한 셋탑박스안고 산답니다~
저는 에어컨 바람 싫어해 선풍기 2대로만 지내고 있는데 울집 고양이는 뱅갈인데 5월이어도 찜질 매트에 지지는거 좋아해요.
더울까해서 선풍기 앞에 놔주면 금새 바람 없는 곳으로 가버려요.
너무 더울땐 에어컨 틀어놓은 방에 같이 있기도 하는데 한두시간후 나가버려요.
고양이가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11살이라 건강에 신경이 쓰이네요. 오늘은 안하던 사료토 구토를 해서요.
원룸이라해도 20평대인데 벽걸이 하나라 전 덥지만 하루종일켜놔요 저도 집에 있어서 가끔 환기시켜요 덮게 열어 닦고 요즘 땀이랑 습기때문에 안키고 살수가 없네요 반면 겨울이 더 걱정이지만 둘다 추위는 안타서😢
여름철엔 (6월중순부터 선선해질때까지) 에어컨 24시간 풀로 틀어 줍니다. 3달정도 전기세 좀더 낸다고 생각하면 맘 편합니다. 어차피 고양이 땜에 여름 휴가 못가다 보니 여름ㅎ가 간 셈 치는거죠..
외출해도 에어컨 끄지 않고 켜놓고 외출했습니다. 사랑하면그정도는 해야죠.
길에서 2달 살다온 길냥이가 있는데
수반에 담아둔 물보단 졸졸흐르는
화장실 수돗물을 냇물처럼 생각하고 마시더라는...😢
우리집냥이님들도
제가 샤워하고 욕실 좀 건조시키려고 문 열어두면 바닥과 샤워기에 묻은 물 추릅~찹찹찹 먹고 있다가
제가 나타나면 맛나게 먹다가 냅다 줄행랑~
제갚질겁하고 야단칠 걸 아니까.
하는짓마다 이해가 안 되고
귀여워죽겠어요^^
냥수기로 주면 잘먹어요. 플라스틱이나 스텐보단 도자기재질을 좋아하구요
고양이는 고인 물보다는 흐르는 물을 더 좋아하니까요
@@즐거운편지-v5t 그래서 저 퇴근하고 집오면 화장실들어가서 처다보면서 울길레 수돗물 약하게 틀어줘요 ㅋㅋㅋ 그럼 물 참맛있게 1분동안 마시더군요.
@@제3의계정-y2u 냥수기는 조금 생각해보려구요. 사줬는데 안마시면...ㅠㅠ
유익했습니다.😊
6월부터 지금까지 에어컨 끈적이 없습니다. 제습기 2대도 맨날 아침저녁 비우며 돌리고 있구요 😅😅 이번달 관리비 청구서가 많이 걱정되지만 이녀석들 보면 그 쯤이야 ㅎ
궁금 한 온도 잘 알았어요. 저는 타이머 사용해서 한시간에 30분씩 자동공급해주고 있어요.(오랜시간 집 비울때 절약되서 좋아요.).❤❤❤❤❤
휴가 갈때도 26.5도에 맞춰놓고 앱으로 켰다꺼줬다 해줬어요. 가족들이 직장이나 등교를 해도 마찬가지로 해주고 있구요~
냥이들 사계절 털옷을 입고 있으니
여름에는 엄청 덥겠네요
엘지 앱으로 스마트루틴으로 26도 찍히면 24도로 틀어지게 세팅했는데, 추운지 에어컨 적게 느껴지는 곳에 가서 자는게 넘 귀여워요
저희 아이는 제방 온도가 26~27도인데 주로 잘때는 다른 방에 가서 자고 가끔 제방으로 오네요 요즘 더워서 다른 방온도는 거의 30도 되는데 울아이는 더운걸 좋아하낭 힝
저희 집은 22~3도로 맞춰 놓고 사는데 왜 고양이들이 방에 들어오질 않을까요? 더워도 무조건 밖에 있어요 ㅠㅠ 데리고 들어와도 바로 나가서 쇼파 위에 누워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