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많이 이상하네요 다른회사는 몰라도 저희회사는 기판생산->SMT(표면실장부품)작업->DIP부품자삽(기계삽입)->DIP부품 수삽(사람)-> 육안검사->비전검사(기계검사)->기능검사->조립및 포장->(때에 따라 포장후,출하전 검사)->출하 이렇게 진행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불량이 빠질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불량이 나고 실제 유통까지 저런수량이 나가면 그게 해결될때까지 계속팝니다 중간에 램 칩사이에 접착제라고 보여주신게 아마 납이 묻은거 같은데 저건 육안및비전검사에서 잡혀야합니다 비전에서 빠져도 기능및 출하전 검사에서 잡혀야하고요 그냥 저런건 어떻게 해도 어느 공정에서는 불량이라고 빠져야하는겁니다 저게 나왔다는건 좀 심각한거같습니다
생산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진짜 명품은 검수에서 완성되는거죠. 삼성은 램 모듈 단품만 실리콘에 플라스틱 패키징까지 해서 생산하고, PCB에 붙여 완성하는건 외주인데, 외수 업체의 특정 주차에 문제가 있었던건지 몰라도, 삼성의 최종 검수 과정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댓글을 모두 읽어보고 최종적으로 무슨 문제인지 좀 요약 정리해 보겠습니다. 현재 발생한 품질 불량은 DDR4가 아니고 DDR5 5600 16기가 제품군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1. 현재 감산은 DDR4제품군에 행해지고 있어 이번감산과 DDR5 품질문제는 하등의 관련이 없다. 2. 일부 댓글에서 이번 DDR5 품질문제는 메모리 반도체 생상공정이 EUV로 바뀌어서라고 하는데 이건 수율이 문제가 되어 공급부족으로 귀결되지 품질 문제와 상관이 없다. 3. 애초 DDR5 문제는 반도체 제조공정 QC쪽에서 다 걸러서 수율이 낮아서 공급 부족을 초래하는 건 맞지만 최종 DRAM Module의 품질불량은 패키징 과정의 문제임 4. 불량난 DRAM Module의 패키징 과정의 불량이 육안으로 관찰됨 즉 이는 패키징 과정 특히 솔더링과정의 불량으로 추정되는데 반도체로 PCB에 납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고 PCB에 땜납을 인쇄하고 이 위에 반도체를 붙여서 완성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소재는 땜질용 납과 페이스트(접착제 접착촉매제)정도입니다. 이과정을 일본 소재 수입 금지하고 얽지 마세요. 첨단 소재 아닙니다. 5. 이런 과정에 쓰이는 기술이 SMT(Surface Mount Technology)혹은 표면실장기술이고 이건 거의 40년 쯤 된 기술입니다. 별 노하우나 문제가 없는 기술입니다. 다만 최근에 이걸 외주하는 업체가 변경되었고 이런 DRAM패키징 경험이 없는 업체에 외주를 주기 시작했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6. SMT기계가 가동 중에 전력문제(혹은 전압문제)를 겪었다면 이건 문제가 다릅니다. PCB 에 땜납과 페이스트를 도포하고 이를 가열(베이킹)하여 DRAM을 PCB에 실장합니다. 그런데 아주 고열은 아니고 살짝 열을 가합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에 전기의 품질에 문제가 있다면 거의 다 불량납니다. 이때의 SMT기계는 전기로와 비슷한 역활을 합니다. 그런데 이 전기로 역활을 하는게 전압이 전류가 균질하지 않으면 DRAM이 다 타거나 솔더링에 문제가 생기죠. 육안으로 관찰가능한 뷸량의 문제입니다. 7. 곧 해결된다는 댓글도 있는데 이미 생산된 불량 Lot(한번의 Batch로 생산된 상품군, 대부분 공장의 이동 카트상의 한번 운송량을 Lot라고 함) 모두 전수조사해야 함. 통상은 샘플링으로 하여 품질검사하며 일정 갯수이상의 불량이 있으면 동일lot에서 발생하면 전수조사함. 이후 재작업 혹은 폐기함. 8. 그런데 일정 갯수 이상이 불량이 났는데도 이를 고의로 reject 않고 모두 양품으로 유통시켰다면 이건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망칠 업무상 배임행위이며 사보타지로 봐도 무방함. 적국의 간첩이나 하는 행위임 9. 회사의 주력 제품인 반도체의 생산수율에 더하여 외주 패키징 공정에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면 이건 SS전자에 이미 회사 내부 규율과 직원의 모럴에 엄청난 문제가 발생한것으로 추정 10. 따라서 이런 회사 주식은 Strong Sell로 투자 판단함.
ddr4 중반 까지만해도 애국심에 걍 무조건 램은 삼성 썼습니다.. ddr4 e다이부터 오버 마진이라는 1도 없는 뿔딱들만 뱉어내서 도저히..ㅠㅠ 애국심 포기하고 그냥 수율 좋은거 찾아다닙니다.. 그나마 하이닉스 때문에 국산 쓸 수 있지만,, 하이닉스는 ssd고 램이고 다 비싸서-_- 삼성 다시 돌아와..
삼성이 출혈을 줄이고자... 제품의 제조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램을 기판에 부착하여 최종 출사하는 업체를 변경하여... 기술력과 품질이 부족한 회사에 최종 제품의 생산을 맡겨서 일거에 불량이 증가 한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추측입니다. 예전에 삼성 휴대폰 배터리 폭발 사건이 있었죠. 이때도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해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너무 저렴한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해서... 다량의 휴대폰 배터리가 폭발사고를 낸 것이죠.
저는 DDR4 25600 (3200) 16G가 23년12주차 제품 2개가 왔는데 하나가 아예 초기 불량인지 꽂으면 부팅이 안 되더군요 어제부터 고생하면서 뭐가 문젤까 찾다 둘 중 하나가 고장인줄 생각하지도 못해서 늦게 발견했습니다. 지우개질로 해결되는 결착문제도 아니고 메인보드 슬롯도 멀쩡한데 삼성 메모리가 초기 불량일줄은 전혀 몰랐네요.
난 DDR4때 2666MHz 8GB 시금치 4개 고장난 후 다 마이크론으로 갈아버림 ㅋㅋ SSD도 pm9a1 980pro 990pro 전부 펌웨어 결함 연타로 터지고 pm9a1은 쓰기성능 반토막 수정 펌웨어가 돌연사일으킴 ㅋㅋㅋ 원래 예전엔 삼성칩쓴 튜닝램, 삼성SSD가 시장에서 프리미엄받아 먹었는데 지금은 ram,ssd 둘 다 같은 급이면 하이닉스보다 더 쌈 시장 가격은 거짓말을 안한다. 싼건 이유가 있다.
@@swj6789 자동차로치면 정상 제품이 아니고 가혹환경 에서 테스트하기위해 고객한테 준 셈플이라구요. 아반떼로 250키로 밟고, 자갈길 달리고, 점프도 하고 사라라 사막 렐리도 달린거라구요. 다 폐기대상 ㅋㅋㅋㅋㅋ 코인장비 회사에 엔비디아 4090샘플줬더니 열라 코인케고 다시 빼서 당근에 빼돌린거에요
@@bmarko7922 제가 좀 이해를 어렵게 적어놓긴 했는데 결론만 놓고 말하면 수율 보다 생산량에 집중한다는 뜻이에요. 반도체도 일정 수율에 도달해야 출하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여기서 말하는 수율은 님이 말하는 오버 수율이랑은 얘기가 다르죠. 그건 그 다음 얘기입니다. 즉 지금의 삼성은 생산량을 더 우선순위로 두고 있기 때문에 고목님께서 말하는 오버수율도 안나올뿐더러 이렇게 불량이 나올만큼 칩수율 자체도 별롭니다. 한동안 하이닉스가 재고가 엄청 안풀린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이쪽은 생산량보다는 출하 수율에 집중하는거죠. 덕분에 DDR5 오버는 하이닉스가 훨씬 잘되는편이죠. 물론 삼성램도 후속에 나온것들은 이전에 나온것보다 더 높은 수율을 가지긴 하지만 아직도 멀었죠. 단어가 같다 보니까 혼동이 있었던거 같네요. 어떤 의미로 말씀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저도 오버클럭을 하는 유저이기 때문에 영상속에서 말하는 불량이 어떤건진 알죠.
라이젠7600+msi b650m+삼성ddr5 5600 16gx2로 구성 했는데 사용중 블루스크린 및 재부팅 증상 부팅 이상 증상 등 여러 증상이 있어 램을 1개만 꽂으니 정상 작동 되더군요. 그래서 램을 번갈아 1개씩 꽂아봤고 정상 작동 되길래 메인보드 램소켓 문제로 예상하고 as맡긴 결과 메인보드는 정상이었고 램이 문제였습니다 ㅡㅡ 다나와 삼성 램 구매후기 보면 저랑 비슷한 증상이거나 문제 겪는 분들이 많더군요 에휴
삼성램의 문제일지 중간에 중공이 끼어들어 분탕질 쳤을지... 믿고 쓰는 시금치램인데 불량이라뉘... 시금치가 불량이라뉘.... 일단 중공 생산 라인 QC/QA를 한국인으로 전부 교체 해야 겠네요. 누군가 뒷돈 받고 악의적으로 불량을 흘렸을 수도 있으니. 그리고 육안으로 보이는 불량은 카메라로 자동으로 검출 될텐데...
PC 새로 조립후 먼가 램쪽이 이상하게 느껴지더군요. 블루스크린도 가끔 뜨고... 그전 사용한 PC에서는 7년동안 1~2번 봤었나... 처음 메인보드를 의심하여 AS 검수 받으니 모두 정상이라고 해서... 다시 조립후 윈도우 램 검사 시작하니 불량으로 뜨거군요. 램쪽 문의하니 바로 환불해준다네요... (삼성 DDR5 5600 16g * 2) 교환이 아닌 환불요구였는데.. 판매처가 제품 확인 없이 바로 환불해준다는거 보니.. 뭔가 좀 문제가 많이 발생된듯 하네요. 유투버님이 잠깐 언급하신... 반품되어온 램을 다시 되팔수도... 조심스런 의심입니다. 구매자가 블루스크린 몇번 뜨는걸 크게 신경 안쓰거나 다른쪽으로 생각할수도 있으니...
기판에 찍힌 주차표기는 PCB기판의 생산주차를 의미합니다. 반도체 낱개 셀의 생산주차와는 1:1로 매치되지 않습니다.
보통 기판을 패키징업체 (SMT공정)으로 찍는데 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스티커에 붙인 생산주차가 기판과 IC를 패키징한 주차 표기입니다.
아.. 그런가요. 이런 배움 좋습니다 (* ̄▽ ̄)d
PCB Vendor랑 생산주차가 겹치는 놈들이 불량이 많다면 PCB 기인 불량일수도 있긴하죠, 아예 의미가 없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유의미한 수량만큼 제품을 확인하기가 사용자측면에선 쉽지 않긴하죠.
하닉꺼 쓰면되죠
삼성전기 심텍 대덕 엎드려..
기판 생산후 조립까지 간격이 길어졌다는건 기판생산에 비해 셀의 공급이나 조립이 지연됐단거고 이 과정에 어딘가 문제가 생겼다고 볼 수 있겠네요. 급하게 출하량을 땡겨서 맞추려다보니 마감 검수가 어설퍼진걸지도...
진짜 이런 정보는 업으로 하시는 분들 아니면 알 수 없는 정보라는. 갠적으로 조립 예정인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네요.
주식하는 사람한테는 속이 타오르네요
@@1days0314 임원들이 배부르니..
신경을 안쓰는듯..
당연히 일본 소부장 차단당하고 국산 쓰니 불량율이 높아지지 ㅋㅋㅋㅋ 이제 화이트리스트 복원됐으니 다시 수율 올라갈거임 ㅋㅋㅋㅋ
어떤 기업이든 노조가 생기면 망조로 접어들기 시작함
진솔하고 솔직한 리뷰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업이익 박살나고 감산한다고만 들었는데, 그 전부터도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었나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댓글에도 많은 분들이 고급 정보를 알려주시고 계셔서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연히 일본 소부장 차단당하고 국산 쓰니 불량율이 높아지지 ㅋㅋㅋㅋ 이제 화이트리스트 복원됐으니 다시 수율 올라갈거임 ㅋㅋㅋㅋ
@@doom9344그럼 하닉꺼는 잘나오죠?
뭔가 많이 이상하네요 다른회사는 몰라도 저희회사는 기판생산->SMT(표면실장부품)작업->DIP부품자삽(기계삽입)->DIP부품 수삽(사람)-> 육안검사->비전검사(기계검사)->기능검사->조립및 포장->(때에 따라 포장후,출하전 검사)->출하 이렇게 진행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불량이 빠질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불량이 나고 실제 유통까지 저런수량이 나가면 그게 해결될때까지 계속팝니다 중간에 램 칩사이에 접착제라고 보여주신게 아마 납이 묻은거 같은데 저건 육안및비전검사에서 잡혀야합니다 비전에서 빠져도 기능및 출하전 검사에서 잡혀야하고요 그냥 저런건 어떻게 해도 어느 공정에서는 불량이라고 빠져야하는겁니다 저게 나왔다는건 좀 심각한거같습니다
검수를 발로 했다는 거네요...
핵심막줄이죠 불량 알아도 확실히 원인나와서 as회수되서 테스트 마칠때까지 소비자유통 그냥 시킴. 코리안 베타테스터. 메모리 전부 회수 들어갓다고 하니 당분간 삼성램 쓰지 말아야함 오류없는 주차 확실히 나올때까지..
비젼 돌려도 못잡아 낸거면 심각한 문제죠
생산직 인력 갈아엎을듯 취업난 해결되겠네
결론적으로 검수를 아예 안했거나, 검수해서 불량이였는데 그냥 지들 맘대로 팔았다 이런건가?
중요한 정보를 빠르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짱~~!!
저도 현직 용팔이 입니다. 삼성 램 d5로 넘어오면서 불량률 높은거 맞습니다. 최근엔 재고도 없어서 저희는 그냥 마이크론 램 사용 중 입니다.
예전에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일한 적 있는데, 물량 딸리면 평소에 불량으로 잡던 것도 일단 양품으로 보냅니다(뭐 완전 찢어지거나 한 게 아닌 육안으로 보이는 미세흠집 정도). 그러고 누가 보고 불량 걸리면 뒤에 양품으로 찍어낸 거 다시 보내주고 그랬습니다.
이말이 맞다
계약은 지켜야하니.. 물량딸리면 누구라도 그럴듯요
지금 다나와 검색해보니 삼성 DDR5 5600 16GB 정상가판매 물량이 다 빠지고 없네요.진짜 소문대로 수율이 안나와서 시장에 공급이 없는 거라면 삼성 큰일이네요
지금 샘송 DDR5 5600 16GB 판매중단 들간거 같은데요. 다나와 보니까 16GB짜리 판매처 두곳밖에 없고 15만원 돼있네요. ㅋㅋ 이거 16GB짜리 한정으로 4800짜리 역시 작년부터 문제 많다고 들었는데 전반적으로 품질관리에 구멍 생긴듯 합니다. 그리고 감산은 DDR4를 한거라고 하더라고요.
아번에 저도 삼섬램 32gb 샀다가 작동을 안해서 교체했습니다. 설마 램이 문제일줄은 모르고 메인보드, cpu 전부다 AS받았는데 결국 램이 문제였었네요. 저만 이런줄 알았는데.. 요즘 삼성램 문제 있는거 같네요.
생산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진짜 명품은 검수에서 완성되는거죠. 삼성은 램 모듈 단품만 실리콘에 플라스틱 패키징까지 해서 생산하고, PCB에 붙여 완성하는건 외주인데, 외수 업체의 특정 주차에 문제가 있었던건지 몰라도, 삼성의 최종 검수 과정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반도체는 불량 많이나면 그 주차 통채로 버려야해서 종종 일어납니다. 문제는 민감한 시기에 터졌단거죠. 항상 표준을 주도해왔던 삼성이 이번에는 실수한것 같음
당연히 일본 소부장 차단당하고 국산 쓰니 불량율이 높아지지 ㅋㅋㅋㅋ 이제 화이트리스트 복원됐으니 다시 수율 올라갈거임 ㅋㅋㅋㅋ
@@doom9344 모르면 다 물어 지금 물량난 거랑 화이트리스트는 관련이 없다 저거 불량난 게 불화수소랑 포토레지스트랑 관련있어 보이냐
@@collardrag 대깨군 ㅋㅋㅋㅋ
일단 삼성반도체에서 메모리칩을 제공하고 하청에서 SMT작업 후 삼성에 납품하고 출고를 시킬텐데
일단 1차적으로 하청공장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고(인력물갈이or장비문제)
2차적으로 삼성이 검수없이 그대로 출고했다는게 좀 믿기 힘드네요.
SMT 작업이 뭔가요 (〃∀〃)ゞ
@@scare_crow_ PCB 기판에 칩 납뗌 전자동화 장비로 작업하는 양산 기계에요
보통 기판이 들어가면 필요한 부분에 납을 자동으로 살포하고 로보트가 필요한 칩을 필요한 부분에 정확히 올려놓은 후 높은온도에서 구워주는 작업입니다
@@scare_crow_ Surface Mount Tech (표면실장기술) 라고 합니다 설명은 위에 있는 분이 하셨네요
@@scare_crow_ 제가 그거합니다 삼성쪽은 아니지만 원인이 먼지는 알고 있지만 말을 하기가 그러네요
조만간 해결됩니다... 외부적 문제라
힌트 : 전기
전기 라 그럼 ddr5. 전 력 콘트롤 하는 침이 들어가는데 문제인가요
보통 저런경우 SMT 공정에서 이슈 터집니다. 이 SMT 공정을 삼성이 하는게 아니고 협력사가 합니다.
오래전 IT업체 다닐때 삼성 메모리 저항 쉽게 떨어지는 증상도 있었는데 초기 품질은 여전한가 보군요. 슼칩이면 에Sㄴ 메모리 같군요. ㅋ
글쿤요. 정보 감사합니다.
삼성반도체가 계속 이런식으로 불량률이 높으면 그나마 확떨어진 영업이익마자 적자로 돌아설수 도 있다. 정신차려야 할 것이다.
수율 20~30%찍고 비상난걸로 아는데 아직도 해결 못했나보네요
삼성 반도체는 이미 이번분기에 4조 적자로 돌아섰읍니다
@@asdfmpml 그건 램이 아니라 파운드리, 그러니까 ap 쪽 공정입니다. 전혀 달라요
제가 컴알못인데 혹시 중국산이 삼성꺼로 둔갑해서 팔리는건 아니죠?
@@aginkim2609 ddr5공정이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댓글을 모두 읽어보고 최종적으로 무슨 문제인지 좀 요약 정리해 보겠습니다.
현재 발생한 품질 불량은 DDR4가 아니고 DDR5 5600 16기가 제품군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1. 현재 감산은 DDR4제품군에 행해지고 있어 이번감산과 DDR5 품질문제는 하등의 관련이 없다.
2. 일부 댓글에서 이번 DDR5 품질문제는 메모리 반도체 생상공정이 EUV로 바뀌어서라고 하는데 이건 수율이 문제가 되어 공급부족으로 귀결되지 품질 문제와 상관이 없다.
3. 애초 DDR5 문제는 반도체 제조공정 QC쪽에서 다 걸러서 수율이 낮아서 공급 부족을 초래하는 건 맞지만 최종 DRAM Module의 품질불량은 패키징 과정의 문제임
4. 불량난 DRAM Module의 패키징 과정의 불량이 육안으로 관찰됨 즉 이는 패키징 과정 특히 솔더링과정의 불량으로 추정되는데 반도체로 PCB에 납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고
PCB에 땜납을 인쇄하고 이 위에 반도체를 붙여서 완성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소재는 땜질용 납과 페이스트(접착제 접착촉매제)정도입니다. 이과정을 일본 소재 수입 금지하고 얽지 마세요.
첨단 소재 아닙니다.
5. 이런 과정에 쓰이는 기술이 SMT(Surface Mount Technology)혹은 표면실장기술이고 이건 거의 40년 쯤 된 기술입니다. 별 노하우나 문제가 없는 기술입니다.
다만 최근에 이걸 외주하는 업체가 변경되었고 이런 DRAM패키징 경험이 없는 업체에 외주를 주기 시작했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6. SMT기계가 가동 중에 전력문제(혹은 전압문제)를 겪었다면 이건 문제가 다릅니다. PCB 에 땜납과 페이스트를 도포하고 이를 가열(베이킹)하여 DRAM을 PCB에 실장합니다.
그런데 아주 고열은 아니고 살짝 열을 가합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에 전기의 품질에 문제가 있다면 거의 다 불량납니다. 이때의 SMT기계는 전기로와 비슷한 역활을 합니다.
그런데 이 전기로 역활을 하는게 전압이 전류가 균질하지 않으면 DRAM이 다 타거나 솔더링에 문제가 생기죠. 육안으로 관찰가능한 뷸량의 문제입니다.
7. 곧 해결된다는 댓글도 있는데 이미 생산된 불량 Lot(한번의 Batch로 생산된 상품군, 대부분 공장의 이동 카트상의 한번 운송량을 Lot라고 함) 모두 전수조사해야 함.
통상은 샘플링으로 하여 품질검사하며 일정 갯수이상의 불량이 있으면 동일lot에서 발생하면 전수조사함. 이후 재작업 혹은 폐기함.
8. 그런데 일정 갯수 이상이 불량이 났는데도 이를 고의로 reject 않고 모두 양품으로 유통시켰다면 이건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망칠 업무상 배임행위이며 사보타지로 봐도 무방함.
적국의 간첩이나 하는 행위임
9. 회사의 주력 제품인 반도체의 생산수율에 더하여 외주 패키징 공정에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면 이건 SS전자에 이미 회사 내부 규율과 직원의 모럴에 엄청난 문제가 발생한것으로 추정
10. 따라서 이런 회사 주식은 Strong Sell로 투자 판단함.
쌀집 backend 에서 일 하고있는데 정확하게 써주셨네요
걍 마이너스의 손 이재용 들어서 삼성 문닫게 생긴듯 하네요ㄷㄷㄷ
역시 이재용보다는 자기 아버지를 쏙 빼닮은 강단있는 이부진이 삼성을 맡았어야 했어...
소니의 전철을 삼성이 밟을듯...
와 이건 좀 심각한데; 너네 삼성이야 삼성... 어떻게 외부도 아니고 내부에서 무너지냐
최근 삼전 노조가 삼성 불매 운동 하겠다고 설치더니 노조에 의한 사보타지일 가능성도....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제품 출하전에 기본적으로 QC검사를 할텐데
불량이 많이 나온다는건.....제조사만이 그이유를 알겠죠?
메모리 D램 제조 점유울 상위기업이 갑자기 왜 저런지......
이미 삼숑이 수거해갔음. 지금 16기가삼숑 5600 파는업체들 쫘악 내려감 ㅋ
감산 + 수율 안 좋은 주차 걷어가서 7일만에 10%가 올랐나?
저도 삼성 D5 4800 16기가 두 개 산 거 둘 다 초기불량이어서 환불하고 하이닉스 샀어요 3개월 전에
처음 드래곤볼로 조립했던 거라 본체 들고 동네 컴퓨터집 막 찾아가고 공임비도 날리고 진짜 고생함
반도체 osat (후공정) 패키징 검사. 수율이 안나온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남은 슬롯 두자리는 sk를 넣어야겠네요
굳게 믿던 도끼에 발등 찍힐 뻔했습니다 하하;;
지금까지 알던 삼성의 이미지와는 먼 얘기라서 당황스럽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삼성램이 기존 공정이 아닌 비메모리 반도체에서 행하고 있는 euv방식을 적용하는 중이라 불량률이 많이 높나 보네요
이런일이…
믿고 사는 삼성인데..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파운드리 말고 메모리까지 수율문제가 나오는구나....... 아니 근데 완제품이 저렇게 불량인게 막 나올정도면 대체 QC를 어떻게 하길래...
보통 저런거 다 걸러지는데.... 유통까지 됐다는건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할말이 많은데 할수가없네요...
할말은.. 무엇이었일까요 ( ̄ー ̄;)ゞ
너무 궁굼하네요 흐흐흐
실제로 영업이익-95%로 ㅈ박았고 적자로 전환될시기 얼마안남음 세수는 모이지도않아 디폴트선언하게 생겼고 진짜 ㅈ댔습니다ㅋㅋㅋ
일단 주식부터 다 빼야할듯 더 크게 안좋아지는 듯
저도 이틀전에 조립 맞췄는데 모니터 화면이 안나와서 수리점 가니깐 삼성16기가 두개가 전부 불량떳습니다
교환할라고 하니 이미품절떠서 걍 환불했네요 불량률 상당히 많은가봅니다
삼성 시금치만 쓰다 11마존에서 튜닝램이 더싸길래 커세어꺼 구입해 쓰고 있는데 나름 만족중임 ^^
덕분에 SK 하이닉스로 급하게 바꿨습니다 한명 살리셨네요
한 달 반 전에 문제된 삼성 5600 16기가램 2개 사서 쓰고 있는데, 불량은 없는 듯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뭔가 뒷맛이 좋지 않네요.
초기불량 없으면 큰 문제는 없을거에요 ㅎㅎ
램은 사실 재고가 쌓이고 안팔리고 시간이 지나면 경쟁에 밀리고 싸지고 그렇지만 생산은 해야하는 참 삼성도 얼마나 버틸지 지금까지 나온 ddr4 재고도 문제고 신공정 수율에 경쟁은 치열하고 그냥 버틴다는 말 밖에는 사실 컴퓨터 램은 고장만 안나면 10년도 쓰니까
체험판에서도 이런일을 겪고있어요
다른 댓글에서는 삼성AS센터에서는 삼성이 아직 국내에 DDR5 5600을 정식으로 출시한적 없다고 하던데.......음...
맞음, 다 해외 삼성꺼임
그래도 말이 안됨. 짝퉁이면 모를까. 해외에서 만들었다고 해도 저렇게 불량률이 나온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최근에 대외적으로 미세공정 세계 최고다 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수율이 심각하게 안나와서 자꾸 지연이 일어나고 있어 고객사들이 지쳐 떨어져나가고 신뢰도가 계속 추락중이라는데 이제는 일반 소비자들도 체감할 정도가 되어버리다니, 무엇이든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는법이네요
사실 저런 램은 수율을 따질정도는 아니긴한데
파운드리시장이야기입니다 그건..
ddr4 중반 까지만해도 애국심에 걍 무조건 램은 삼성 썼습니다.. ddr4 e다이부터 오버 마진이라는 1도 없는 뿔딱들만 뱉어내서 도저히..ㅠㅠ 애국심 포기하고 그냥 수율 좋은거 찾아다닙니다.. 그나마 하이닉스 때문에 국산 쓸 수 있지만,, 하이닉스는 ssd고 램이고 다 비싸서-_- 삼성 다시 돌아와..
방문 처음했는데 영상이랑 너무똑같으셔서 깜짝놀람 ㅋㅋ 목소리도
삼성이 출혈을 줄이고자... 제품의 제조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램을 기판에 부착하여 최종 출사하는 업체를 변경하여... 기술력과 품질이 부족한 회사에 최종 제품의 생산을 맡겨서 일거에 불량이 증가 한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추측입니다. 예전에 삼성 휴대폰 배터리 폭발 사건이 있었죠. 이때도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해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너무 저렴한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해서... 다량의 휴대폰 배터리가 폭발사고를 낸 것이죠.
저런 불량일경우. 개인이나 허수아비님 처럼 대량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에겐 스트레스거든요. 조립완성 해놓고 테스트는 하겠지만. 이상없다 생각하고 배송했다가 고장나면 또 수리배송 반복작업 ㅜㅜ
어처피 결국엔 PCB SMT 패키징해서 기계로 돌릴텐데, 만약에 불량이라면 불량 판정 기계가 불량이라던지
아니면 검수 과정이 덜되었을수도있고
30년동안 삼성램만 쭉 써왔는데 작년에 컴퓨터 조립하면서 당시 가격이 조금 더 저렴했던 마이크론 8기가 4개 구매했는데 마이크론도 좋네요.근데 삼성램 하면 안정성과 호환성 내구성이 짱이었는데 왜 이렇게 불량이 많은건지
공장에 다량의 미세먼지가 들어갔나... 한번들어가면 개노답인데...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믿고사는 시금치인데
이건 일시적인 현상이길 바랍니다
2247 16기가 램 저도 상태가 이상합니다. 이 영상보고 뭔가 많이 공감됨...
역시 마이너스의 손 이재용인건가.
뮨죄앙의 고문이 심해 진짜 마이너스가 됨
@@user-pfsuydhndrt 그 고문을 내린건 前검찰총장 윤석열
이건 진짜 삼성이 보고 점검해야 한다...
아니지...이걸 보고 점검한다면 늦은건데...
ruclips.net/video/6jSw_hLyC8k/видео.html
삼전이 d램 공정변경으로 초기 불량이 많은 모양이네요.. 하닉이랑 마이크론은 아직 변경전이라 안정적인 모습이고요.
위 링크 참조하세요
저도 최근에 16기가짜리 샀는데 다행이네요.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저는 DDR4 25600 (3200) 16G가 23년12주차 제품 2개가 왔는데 하나가 아예 초기 불량인지 꽂으면 부팅이 안 되더군요 어제부터 고생하면서 뭐가 문젤까 찾다 둘 중 하나가 고장인줄 생각하지도 못해서 늦게 발견했습니다. 지우개질로 해결되는 결착문제도 아니고 메인보드 슬롯도 멀쩡한데 삼성 메모리가 초기 불량일줄은 전혀 몰랐네요.
중국에서 엿먹어보라고 저따구로 일하는거 같은데? 실제로 올해인가 작년에 중국기업에서 삼성ssd위조품 만드는 것도 발견했고
DDR 시즌 마다 초반엔 불량이 자주 났었지요
지금 상황 봐서는 삼상 반도체 제조 라인에 납땜에 문제 생긴것 같은데
하청이 사람 써서 억지로 납땝 후 작동 테스트만 하고 납품 받은 듯함
불량 나온 건 앞에 몇개만 테스트하고 출고 시켜서 생긴듯합니다.
아마 하청 회사가 적자 매꾸려고 불량 파기를 리퍼한듯합니다
소각해야 될 불량 램을 특정 관리자가 재탕해서 시중에 팔아버린 거 아님?
감사나 시스템이 철저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몇놈이 모의해서 소각해야 될 불량품 재탕해서 되팔이 한 냄새가 나는데요.
삼성이 요 몇년새 진짜 이미지 왜 이런지 모르겠음. 뭔가 이상해졌음.
@@modumaru390ㅇㅇ? 그때 제일 잘나갔잖아요. 이재용이 경영적인 판단을 제대로 못함.
@@troosimimimmi 전문성 있는 MIT박사출사 KKN이 다 망쳐놓음 ㅇㅇ
그래도 삼성이 뭔가 문제가 있는거같다고 하니까 괜히 슬프다...ㅠㅠ 넌 다른건 몰라도 제품은 믿고썼는데...ㅠㅠ
Broken Windows라고 이거 SS전자 공매도 신호입니다. 전직 Research Analyst로 감입니다.
이런 문제는 쉽게 생기지도 않지만 쉽게 고쳐지지도 않습니다.
난 DDR4때 2666MHz 8GB 시금치 4개 고장난 후 다 마이크론으로 갈아버림 ㅋㅋ SSD도 pm9a1 980pro 990pro 전부 펌웨어 결함 연타로 터지고 pm9a1은 쓰기성능 반토막 수정 펌웨어가 돌연사일으킴 ㅋㅋㅋ 원래 예전엔 삼성칩쓴 튜닝램, 삼성SSD가 시장에서 프리미엄받아 먹었는데 지금은 ram,ssd 둘 다 같은 급이면 하이닉스보다 더 쌈 시장 가격은 거짓말을 안한다. 싼건 이유가 있다.
허수아비 사장님이 삼성전자를 인수 하셨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제가 바빠서,, 삼성을 운영하기 좀 힘드네요 ԅ( ˘ω˘ԅ)
원래 반도체 qc할때 최저 등급이 용산에 벌크로 풀리는겁니다. 좋은 등급은 애플, 딜 등등 b2b로 납품되는데 요즘 이게 좀더 심한가 보네요.
저거 비정상 역수입된 비품이에요. 국내 정발된 제품이 아니라구요, 유통경로도 모르고, 유통과정에서 어떻게 핸들링되었는지도 모르는 비정상품 ;;
아무리 역수라도 삼성에서 만든거 아닌가요? sk에서 역수한다고 불량이 저렇게 나오지 않는거 같습니다. 불량률은 똑같죠. 해외에서 들어온거나 국내판매용이나 말이죠.
@@swj6789 자동차로치면 정상 제품이 아니고 가혹환경 에서 테스트하기위해 고객한테 준 셈플이라구요. 아반떼로 250키로 밟고, 자갈길 달리고, 점프도 하고 사라라 사막 렐리도 달린거라구요. 다 폐기대상 ㅋㅋㅋㅋㅋ 코인장비 회사에 엔비디아 4090샘플줬더니 열라 코인케고 다시 빼서 당근에 빼돌린거에요
@@cozoobuify 만에 하나 샘플제품이면, 스티커도 붙이고 저렇게 정상제품처럼 보내면 안되죠. 그리고, 샘플제품이 저렇게 많이 유통된다고요. 말인가요, 막걸리 인가요?
@@swj6789 네~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테스트 하고 내보내야 하는거 아닌가 이정도 불량이면 출하과정에서 단가를 낮출려고 검사 과정을 삭제 한 듯 ㄷ
그만큼 여유가 없는거지요 올연말에 삼성에서도 한차례 피바람이 불겠네요
아 아직 ddr5 서버램은 시기상조 일까요...; 집에다가도 홈서버 셋팅하려고 하고, 중소서버 회사들도 소비자용cpu로 서버만들어서 빌려주고 팔고 하고있는데
라이젠이면 아직은 7950x 보다는 5950x 로 가야겠군요
서버cpu 에픽 사파이어 ddr5 ecc메모리도 똑같은 문제가 생겼을려나요
중간 판매자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문제 있는 램을 리셀했다거나.. 그쪽도 의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보니까 한국 내수용 램이 아닌거 같은데..
대부분의 판매처에 삼성램 전량 사라졌습니다 램 자체에 대형으로 문제 있는거 맞아요
커뮤니티에서 계속 보고되던게 불량율 + 수율 엉망 입니다. 삼성 반도체 예전보다 완전 쇠락.
실컷 웨이퍼 생산해서 주니 개떡같은 하청한테 맡겼나보네.
그나저나 울회사 패키지쪽 QA애들은 뭐하지? 편해서 누워있나?
원래 ddr4 때도 수율 딱히 신경쓰면서 생산하지 않았어요. 비다이 라인이 우연히 좋은 수율이 나왔을뿐이지 그 이후로 나온 애들은 다 비다이 발끝도 못미친거 보면 답나오죠.
얼마나 불량없이 양산하느냐를 뜻하는 생산수율과 오버 여유폭을 뜻하는 오버수율은 완전히 달라요
이 영상에서도 오버 얘기 하는게 아니라 정상 작동을 안하는 불량 얘기를 하고 있고요
@@bmarko7922 제가 좀 이해를 어렵게 적어놓긴 했는데 결론만 놓고 말하면 수율 보다 생산량에 집중한다는 뜻이에요.
반도체도 일정 수율에 도달해야 출하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여기서 말하는 수율은 님이 말하는 오버 수율이랑은 얘기가 다르죠.
그건 그 다음 얘기입니다.
즉 지금의 삼성은 생산량을 더 우선순위로 두고 있기 때문에 고목님께서 말하는 오버수율도 안나올뿐더러 이렇게 불량이 나올만큼 칩수율 자체도 별롭니다.
한동안 하이닉스가 재고가 엄청 안풀린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이쪽은 생산량보다는 출하 수율에 집중하는거죠. 덕분에 DDR5 오버는 하이닉스가 훨씬 잘되는편이죠.
물론 삼성램도 후속에 나온것들은 이전에 나온것보다 더 높은 수율을 가지긴 하지만 아직도 멀었죠.
단어가 같다 보니까 혼동이 있었던거 같네요. 어떤 의미로 말씀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저도 오버클럭을 하는 유저이기 때문에 영상속에서 말하는 불량이 어떤건진 알죠.
@ModuMaru b다이 공정도 처음부터 수율이 좋은건 아니였어요. 이후에는 튜닝램에만 납품 생산하니까 아무래도 타 공정 보단 수율을 더 신경썼을거고요. 이후에 오히려 좋아진 스펙 대비 구려진 오버수율을 생각해보면 딱히 오버를 염두하고 생산하려고 하진 않았다고 봅니다
수율의 뜻은 불량률의 반대 개념이고
오버를 잘먹니 전압이 타이트하니 같은 상품성과는 대체로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비례하기는 힙니다
@@윤해찬-q3o 오버 수율쪽을 두고 말한건 아닌데 결국 반도체의 수율이 좋으면 오버도 잘되니 어느정도 비례하긴 하지요
라이젠7600+msi b650m+삼성ddr5 5600 16gx2로 구성 했는데 사용중 블루스크린 및 재부팅 증상 부팅 이상 증상 등 여러 증상이 있어 램을 1개만 꽂으니 정상 작동 되더군요. 그래서 램을 번갈아 1개씩 꽂아봤고 정상 작동 되길래 메인보드 램소켓 문제로 예상하고 as맡긴 결과 메인보드는 정상이었고 램이 문제였습니다 ㅡㅡ 다나와 삼성 램 구매후기 보면 저랑 비슷한 증상이거나 문제 겪는 분들이 많더군요 에휴
컴퓨터가 작동을 안할경우?
램을 다른걸루 끼우면 작동한다....그럼 해당 램은 고장난것이니 서비스센터에서 교환해야할듯
pcb에 있는건 pcb 제조주차로 보이고 pcb도 납품 받아 완제품화해서 스티커 붙인 후 출고가 됩니다.
삼성아 아프지마... 왜 그러냐...
요새 문제가 있나 보네요...
이때 ㅅ주식을 팔았어야...
제가 이번에 램을 추가로 꽂으려고 하는데 지금 있는게 삼성램이거든요?
그런데 다른회사꺼로 추가로 꽂아서 두개를 같이 사용할수 있나요?
램 하나는 일제보다 좋았었는데 이제 그것도 옛말인가?
이거.. 성지순례감 아닌가요?.. ㅎㅎ
이미 몇년전부터 컴터 잘 아는 사람들은 삼성 램 걸렀음.
이번에 5600 16g 2개 샀다가 윈도우조차 아예 설치가 안 되서 돌려보내고 지스킬 구매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지스킬 제품도 삼성다이던데..😢
이미 드래곤볼 하려고 사둿는데 ㅋㅋ 망할 이상은 없겠죠??;; 드래곤볼이라 아직 장착도 못해보는데 하필 16기가 5600을 사뒀네 제길..
저와 똑같은 동지가 계시네요 ㅋㅋ
QC를 신경 안 쓸까요?
컴퓨터 사고싶은데, 불안하네
삼성이 이런 실수를...
최근 ddr5 5600불량률이 11퍼에 육박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사실이었나보네 큰일났더
삼성램이 순감 5만원까지 떨어진걸로봤을때 감산 보다 불량률이높아 저렴히 가격을 푼게아닌가하는... 그리고 정상물량 판매 재고 없어진 후 단종되다싶이한.. 현상황...
안녕하세요 허수아비님
DDR5-5600 16기가들이 불량 이슈가 있는데 DDR5-5600 8기가 램도 불량이슈가 있는건가요? 8기가 불량이슈 없으면 8x2달고 8기가도 그러면 하이닉스16기가 넣으려고 합니다
삼성ddr5-5600 8gb x2
하이닉스ddr5-5600 16gb x1
어떤선택이 좋을까요
램뒷면에 적힌건 BARE PCB 생산주차입니다
삼성램의 문제일지 중간에 중공이 끼어들어 분탕질 쳤을지... 믿고 쓰는 시금치램인데 불량이라뉘... 시금치가 불량이라뉘....
일단 중공 생산 라인 QC/QA를 한국인으로 전부 교체 해야 겠네요. 누군가 뒷돈 받고 악의적으로 불량을 흘렸을 수도 있으니. 그리고 육안으로 보이는 불량은 카메라로 자동으로 검출 될텐데...
짝퉁이 끼어든 것인가?
삼성이 저런걸 그대로 출시했다는게 믿기지 않네...
에센코어 랑 타무즈 SK 하이닉스 팀 그룹 등 다른 제조사 제품을 참고 해야 될 듯 싶네요ㅎ
램 제조사는 하이닉스 마이크론 삼성 셋 뿐입니다. 나머지는 위 세 회사에서 만든 램칩 받아와서 수율 선별하는 정도에요.
@@Sirokawa032 그렇네요. 옛날 처럼 퀴몬다 , 엘피다 라도 있으면 (비록 수율이 떨어지고 램 오버율은 극악으낮았지만..) 이제 얼마 안 남은 메모리 회사 뿐이라서 삼성이 감산하게 뒤면 수급이 부족해서 가격이 껑충 뛸수도 있겠니요...
@Ruth Gyllenhaal 타무즈 저도 불량 경험~~~
지금 워낙 반도체 시장이 안좋은데...이러면 더 떨어질텐데...
삼성전자 클럭 5600대신 어떤걸 쓰면 좋을까요 ㅠㅠ..꼭좀 알려주세요 지금 이거 품절이라고해서 못받고있는데 대체품으로 무얼 넣을지를 모르겠어요..
중국에서 삼성램을 제조하는데,
급격하게 불량램이 증가하고 있어요.
불량 확인도 안하고 저렇게 팔거나 다른 공장에서 삼성 이름만 붙인 제품 일수도 있겠네요
PC 새로 조립후 먼가 램쪽이 이상하게 느껴지더군요. 블루스크린도 가끔 뜨고... 그전 사용한 PC에서는 7년동안 1~2번 봤었나...
처음 메인보드를 의심하여 AS 검수 받으니 모두 정상이라고 해서... 다시 조립후 윈도우 램 검사 시작하니 불량으로 뜨거군요. 램쪽 문의하니 바로 환불해준다네요... (삼성 DDR5 5600 16g * 2)
교환이 아닌 환불요구였는데.. 판매처가 제품 확인 없이 바로 환불해준다는거 보니.. 뭔가 좀 문제가 많이 발생된듯 하네요.
유투버님이 잠깐 언급하신... 반품되어온 램을 다시 되팔수도... 조심스런 의심입니다. 구매자가 블루스크린 몇번 뜨는걸 크게 신경 안쓰거나 다른쪽으로 생각할수도 있으니...
안정성 최고인게 삼성이었는데.. 씁슬하네요.
m.2 ssd도 sk하이닉스가 더 괜찮던데
램마저 이러면...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램 갓쪽에 금색 이 글자가 골드 컬러로 써져있다는 것을 칩과 비교하는 부분이었는지?아니면 생산날짜하고 비교부분이던가?그렇게 써져있음. 참고로 써진것과 매칭이 않된 경우가 있음. ㅡ 이건 삼성도 알려나?
어... 며칠전에 ㅎㅅ 컴터에서 컴터 주문하고 기다리는중인데.. 삼성 램 꼽아 넣었고... 괜히 불안해지네.. 거기서 검수할때 다 나타나겠죠? 불량인지 아닌지?
PCB에 적힌 주차는 PCB 생산 주차입니다...반도체 생산 주차입니다.
PCB에 있는 주차는 PCB를 제조한 날짜여서 출하일자보다는 많이 빠를 겁니다.
수율이 나빠진다면 그건 사보타지를 의심해야지
지난주 삼성램 16기가 두개 사서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휴
삼전도 슬슬 망하려고 이러는 걸까...... 이건희 구미공장 불랼품 사건이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