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윈도우만 쓰다가 m1 맥북에어 기본형 쓰고 있는데 코어성능, 디스플레이, 배터리, 발열, 소음, 스피커, 트랙패드에 이정도 만족감을 주는 노트북은 처음입니다. 호환성 문제와 포트수가 적다는 단점이 있지만 방법은 다 있습니다. 저 위의 성능들을 채워주는 윈도우 노트북을 찾으려면 가격을 2배 넘게 줘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아빠브라이언 : 그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윈도우 노트북으로 영상편집하다가 복잡한 단계로 접어드니 얼마나 버벅거리는지 도저히 안되어 400만원에 육박하는 윈도우 노트북을 샀는데, 웬걸.... 쓰던 노트북과 별반 차이가 없는걸 느끼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영상편집을 많이 하는 저로서는 맥북 노트북외에는 해결이 안된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IT업계 30년차.. 엄청 많은 노트북과 PC를 써봤지만, 맥 처럼 완성도 있는 컴퓨터를 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대략 20년 넘게 윈도에 익숙해 있었지만, 10여년전에 맥으로 넘어와서 너무 만족합니다. 지금도 맥북프로 2015 CTO버전 쓰지만, 일반업무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이 빠릿하게 움직입니다.회사에서는 저렴한 M1맥미니로 저와 직원용 컴퓨터로 쓰고 있죠..
맥북의 트랙패드, 배터리 효율은 그 어떤 윈도우 계열 랩탑들이 따라 올 수가 없는 최대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충전기와 마우스를 구비하지 않고 맥북만 달랑 들고 나가도 되었으니까요 2013 년에 구입했던 국산 노트북은 3 시간 미만의 짧은 빼터리 성능과 작업 환경과 상관없이 덮개만 열면 요란한 소리와 함께 가동하는 팬으로 환불했었고 2015 년 처음으로 맥북프로를 구입할 때 까지는 노트북에 대한 생각이 없었지요 한국의 PC환경이 여전히 윈도우체 한가지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걸 보면 IT강국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표준은 window에요…ㅋㅋㅋ, 에초에 맥 자체가 몇몇 영상, 사진, 코딩 쪽 사람들 맞춰서 제작된 운영체제인데, 근데 또 실제로 정말 헤비한 작업이나 일반적이지 않은 특수한 프로그렘 사용하려고 하면 호완성, mac 제품의 자체적 성능 부족으로 사용하기 힘들어요…맥은 가볍고 편하고, 앵간한 작업을 하기 위한 용도가 딱 적합합니다. 그런 맥이 널리 편해지지 않은게 한국이 it에 무지한 증거는 아니죠 ㅋㅋㅋ
저는 터미널 쓸 일이 잘 없는 개발자인데 확실히 요즘 윈도우 놋북들이 좋아져서 불만도 없습니다. 예전에 다른 직원꺼 맥 조금 쓰다가 킹받는 포인트가 많아서 별로였는데... (윈도우에선 당연시하던게 안되는 포인트들이 많았음..ㅠ) 요즘 잘나가는 IT 기업이나 스타트업은 다 맥북지급하는 추세이다보니 일단 제대로 써보고 욕할건 욕해볼까 싶어서 사볼까 고민되네요..
혹시...벌써 사셨나요? 일반사무도 함께 보셔야 하는거라면....거기다 그 파일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도 하셔야 하는 경우라면 맥북계열보다는 윈도우 계열 노트북을 추천합니다. 2개월 사용하면서 유일하게 불편하다고 느꼈던 부분이 '다른 사람과 파일 공유'였거든요. 아무래도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가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다보니...... 서브로 사용할 제품 생각하신다면 맥북에어를, 메인으로 사용하신다면 윈도우노트북을 추천합니다!
일단, 영상쪽에 '문제없이' 돌아가는 윈도우계열 노트북은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프리미어 프로나 에펙으로 편집을 하시는거면, 영상편집은 데스크탑을 이용하시는게 훨씬 나은 선택인 듯 합니다. 일반 사무용으로 두루두루 사용하신다면 LG그램을 추천합니다. 만일에 상황에 AS편의성도 고려한다면 국내 대기업 제품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윈도우의 경우 everything 프로그램을 통해서 파일이나 폴더를 찾는걸 기본으로 했어요. 워낙 파일 찾기가 빠른 프로그램이다보니 탐색기는 '보기가 편한'정도면 충분하더라구요. 맥도 파일이나 사이트를 빠르게 검색할 수 는 있는데, 파일과 폴더 정렬되어 있는 것은 좀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이제 한 달 정도 지났는데, 여전히...'윈도우 탐색기가 보기 편하네'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편집 입문이 주요 용도시라면 m1맥북에어 정도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파이널컷 프로를 사용하실 수 도 있고, 어도비 프리미어 쪽도 이용하실 수 있으니까요. 가격방어도 잘돼서, 좀 더 고성능 PC가 필요하실 경우나 적응이 힘든 경우에 중고로 처분하는 것도 수월해요. 아, 아니시면 아예 처음에는 m1맥북에어 중고로 시작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용해보시고 잘 맞으시면 쭈욱 사용하시는걸로. 아무튼, 저는 현재까지(2개월 가량)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언더케이지닷컴의 F717님이나 잇섭님 디에디터님들 모두 좋아하지만 이미 어느새 기업화(를 넘어 연예인화 ㅋ) 되 버린 IT유튜버님들이라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같이 되버려 섭섭했는데... 옆집 우등생 친구 처럼 친근하고 차분하고 담백하셔서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허나 이 수준의 영상품질에 이 레벨의 각종 편집처리만도 그리 녹녹지 않은 레벨이시리라 사료되네요 ㅎ) 저도 하드 '무려' 40MB에 디램 '장장' 1MB의 MS-DOS기반 AT 시절부터 PC를 접해 (feat. 도트프린터) 이십년넘게 MS의 윈도우OS세계에서 공부도 하고 밥벌이도 하다 아이폰이라는 모바일 신세계에는 발을 들이긴 했지만 맥북은 가격 걱정 반 / 습득 걱정 반 으로 미루다 지금은 포기상태이긴 합니다. 어떻게 경품으로라도 수중에 들어오면 한번 부딪쳐 볼라나요? ㅎ 저기 아래 어느분 댓글을 좀 패러디 하자면 '곧 죽게 되서야 만져보게 되다니 슬프다' 가 될라나요??? 암튼 담백하고 친근하고 충실한 IT리뷰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맥북프로 16” 최고옵 2주 사용 후 느낀 점: 1. 이게 안돼?? 싶은게 안되는게 너무 많음 맥os에선… (예를 들어 다중 모니터에 독(윈도우의 시작표시줄 같은 놈) 동시에 고정해서 못 띄움) 2. 이걸 돈주고 사야해?? 싶은게 많음… 돈먹는 하마임… 예를 들어, 반디집이 맥에선 유료. 마그넷 (윈키+방향키 기능 사용을 위해 필요한 앱) 유료.. 3. 이걸 이렇게 귀찮게까지 해서 해야해?? 싶은게 많음… 마이크+스테레오사운드+화면 동시 녹화 하나 하는것도 설정해줘야해서 개 빡침… 윈도에선 걍 ocam 깔고 녹음 누르면 10초면 되는데… 4. 맥os는 트랙패드를 써야할수밖에 없음… 그렇다고 마우스를 안쓰기엔 작업 능률 떨어짐… 결국 최고 능률 내려면 트랙패드+마우스 써야함… 맥에선 트랙패드가 더 편하고 좋아라고 하는 사람은 그냥 컴터를 애초에 빠릿 빠릿하게 못 쓰고 느릿느릿하게 쓰는 사람일 확률이 99프로라고 봄. 5. 사실 맥북프로 4천불 넘는거 쓰는중인데… 윈도우용으로 500만원 짜리 맞추면 개압살할게 자명함…. 6. 이게 젤 빡치는데… 미션컨트롤 및 익스포제 기반으로 윈도우 및 탭간 전환을 하게 되는데, 단축키를 아무리 화려하게 써봐도 존나 능률 안나옴… (하지만… 프로그램 5개 이하로 돌리고, 단순한 웹서핑하는 수준에선 오히려 이게 알탭 기반의 윈도우보다 더 편한면이 있긴 함… 하지만 난 프로그램 수십개 탭 수십개띄워놓고 써서 개불편한게 사실임… mac os 철학 자체가 정말 많은 프로그램 켜놓고 다중 작업하는데는 안 좋은듯. 윈도우 32기가 램 쓰다 이거 쓰면 가격이 수배에 이르는데도 램이 작아서 그런지 버벅이기까지함..) 7. 한국에서 안써봐서 모르지만, 영상에서 말해주는거 말고도 불편한게 더 많을 것 같음. 8. 장점은 맥북 배터리가 진짜 좋음!! 정확히는 배터리가 좋다기보다는 맥북의 단위 시간당 에너지 소모량이 적음. (물온 윈도놋북에도 맥북 가격만큼 예산 잡아놓고 사제 배터리 덕지덕지 달아주면 더 좋을수도 있을듯) 9. 스피커 좋음. (물론 윈도놋북도 사운드 카드 비싼거로 바까주면 좋을듯. 사운드카드 비싸지는 않지만 맥북과 달리 윈도 놋북은 가격 경쟁 치열해서 여기따가 돈 걍 안 쓰는듯) 10. 에어플레이 너무 편함. TV 무선 연결하는거. (물론 내 히센스 티비가 에어플레이만 지원하는게 본질적인 문제긴 함..)
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특히나 외부에서 일할 때 '맥인거 티내기'위해서 가지고 다니는게 아니라 진심 '베터리'때문에 가지고 다닌다는걸 느낍니다. 사용하다 약간씩 불편한 점이 있지만 생각해보면 그건 제품의 문제라기 보다는...윈도우 중심의 한국 환경이 문제인거 같더라구요. 저 역시 애플 제품간 연동성에 감동..ㅠ 다른 회사 제품을 못쓰게 될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아빠브라이언 네 사실 한국이 워낙 IT갈라파고스 환경이라 애플 제품뿐만 아니라 어떤 컴퓨터를 사용해도 불편하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구글지도, 구글페이가 제대로 서비스 안(못)되는 국가이니.. 심지어 한국 삼성 유저들만 갤럭시워치로 삼성페이 결제 못하는 형국이죠. 워낙 기득권 업체들의 담합이 심하고 언론 플레이가 강력해서 언제 개선될지 가늠조차 되질 않네요ㅜㅜ
프리미어에서 파컷으로 넘어가신건 어떠셨나요? 원래 맥os를 안쓰셨었으면 파컷도 새로배우신게 아닐까 하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은가요? 맥에서 프리미어를 돌리면 파컷 만큼의 효율은 안나올 것 같아서 맥으로 넘어가면 결국 파컷을 써야할 것 같은데요.. 여러모로 비슷한 고민 중인 아재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간 프리미어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파컷으로 처음 넘어왔습니다. 걱정했던것보다는 어렵지 않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를 사용해서 자르고 붙이는걸 비롯해서 기본적인 편집 개념을 익힌 상태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유튜브 검색해보면 파컷 1시간 짜리 강의들 있던데 그거 필요한 부분들 참고하면서 시작했습니다. 프리미어의 경우, 편집 자체보다 중간중간에 버벅거림을 기다리는데 시간이 많이걸렸는데, 파컷의 경우 그런게 없어서 편집시간은 줄어든 것 같습니다.^^ 버벅거림이 줄어서 편집환경이 쾌적해졌다는 느낌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넘어오시는거 추천드립니다!ㅎ(혹시 아이폰 쓰신다면 더더욱!)
그쵸 그쵸. 맞는 지적이십니다. 근데, 제가 전문 IT유튜버가 아닌 입장에서, 단순히 '맥북을 새로 사용한 사람이 적응할 수 있을까?'를 메인 내용으로 다루다보니 '최신 윈도우 노트북'과 비교하는건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비슷한 발매기간의 노트북들 비교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입문용으로 인텔계열 맥에어 사용 중인데 배터리 효율성, 무게, 트랙패드 등 장점은 윈도우가 절대 못 따라가더군요. 하지만 오피스 작업의 불편 때문에 부트캠프를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M계열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인터넷 검색을 통한 번거로움도 배움의 기쁨으로 극복중 .. 암튼 배우자의 견제를 넘어가야 하는게 가장 큰 난관같아요.. 초기에는 용돈으로 수용 가능한 중고 맥이 정답인듯
새벽에 촬영하시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윈도우만 쓰다가 m1 맥북에어 기본형 쓰고 있는데
코어성능, 디스플레이, 배터리, 발열, 소음, 스피커, 트랙패드에 이정도 만족감을 주는 노트북은 처음입니다.
호환성 문제와 포트수가 적다는 단점이 있지만 방법은 다 있습니다.
저 위의 성능들을 채워주는 윈도우 노트북을 찾으려면 가격을 2배 넘게 줘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이 정도 수준의 만족감을 주는 윈도우 노트북은 '없다'에 500원 겁니다.ㅎㅎ MS오피스 위주로 일하시거나 공공기관 업무를 보시는 분이 아니라면 거의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포트는....저는 칼디짓 제품을 구입해서 쓰고 있어요! :)
@@요즘아빠브라이언 : 그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윈도우 노트북으로 영상편집하다가 복잡한 단계로 접어드니 얼마나 버벅거리는지 도저히 안되어 400만원에 육박하는 윈도우 노트북을 샀는데, 웬걸.... 쓰던 노트북과 별반 차이가 없는걸 느끼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영상편집을 많이 하는 저로서는 맥북 노트북외에는 해결이 안된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맥북 구매후 사용이 익숙한 '프리미어 프로'를 돌려볼까 생각도 했지만, 파이널컷이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더라구요. 편집의 쾌적함이 정말....넘싸벽입니다.
맞음 뭐 다른 사람들 윈도우가 가성비 더좋다고하던데 최적화가 다릅니다 .. 윈도우 최적화는 개 쓰레기수준 스팩좋고 호환성이 좋으면 뭐하나 주요 프로그램들이 버벅거리고 끊기는데(하이엔드 이하동문) 맥은 호환성이 떨어져도 구동되는 프로그램만큼은 기가 막힘
윈도우만 쓰다가 배터리 문제로 맥북 m1으로 갈아타게 되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MS님, 댓글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ㅎㅎ
차분하고 친철한 설명, 친근한 인상으로 전달력 있는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ㅠㅜ 칭찬과 격려가 영상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IT업계 30년차.. 엄청 많은 노트북과 PC를 써봤지만, 맥 처럼 완성도 있는 컴퓨터를 본적이 없습니다. 저도 대략 20년 넘게 윈도에 익숙해 있었지만, 10여년전에 맥으로 넘어와서 너무 만족합니다. 지금도 맥북프로 2015 CTO버전 쓰지만, 일반업무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이 빠릿하게 움직입니다.회사에서는 저렴한 M1맥미니로 저와 직원용 컴퓨터로 쓰고 있죠..
저도 집에 거실TV랑 맥미니랑 연동해볼까 생각중입니다. ㅎ 댓글 감사합니다~
맥북의 트랙패드, 배터리 효율은 그 어떤 윈도우 계열 랩탑들이 따라 올 수가 없는 최대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충전기와 마우스를 구비하지 않고 맥북만 달랑 들고 나가도 되었으니까요
2013 년에 구입했던 국산 노트북은 3 시간 미만의 짧은 빼터리 성능과 작업 환경과 상관없이 덮개만 열면 요란한 소리와
함께 가동하는 팬으로 환불했었고 2015 년 처음으로 맥북프로를 구입할 때 까지는 노트북에 대한 생각이 없었지요
한국의 PC환경이 여전히 윈도우체 한가지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걸 보면 IT강국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전세계 최고의 IT 갈라파고스지 절대 선진국 아닙니다. 정확히 말해서 인터넷 속도만 빠른겁니다. 기형적인 K- 하청 시스템의 산물인 VAN사가 사라지지 않는한 절대 구글페이 애플페이 찐삼성페이 못 들어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표준은 window에요…ㅋㅋㅋ, 에초에 맥 자체가 몇몇 영상, 사진, 코딩 쪽 사람들 맞춰서 제작된 운영체제인데, 근데 또 실제로 정말 헤비한 작업이나 일반적이지 않은 특수한 프로그렘 사용하려고 하면 호완성, mac 제품의 자체적 성능 부족으로 사용하기 힘들어요…맥은 가볍고 편하고, 앵간한 작업을 하기 위한 용도가 딱 적합합니다. 그런 맥이 널리 편해지지 않은게 한국이 it에 무지한 증거는 아니죠 ㅋㅋㅋ
트랙패드는 정말... 너무 편하더라구요
그렇죠?ㅎ 저는 집 모니터랑 연결해서 클램쉘 모드로 사용할때 쓸까 하고 따로 트랙패드 구매 고민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라 맥쓰지만 일상생활은 안씁니다
그쵸? 저도 영상편집이나 이미지 보정에 주로 쓰고, 행정업무들에는 윈도pc를 쓰게 되더라구요. 세컨PC로 적절한듯 합니다.
작업용으론 최고인거같아요
돈값하는 거죠. 윈도우 노트북 보다 2배에서 3배 비싼서 사놓고 윈도우보다 이게 좋니 어쩌니... 애초에 비교대상이 다른데... 배터리 말고는 뭐 없지 않나...싶은데
저는 터미널 쓸 일이 잘 없는 개발자인데
확실히 요즘 윈도우 놋북들이 좋아져서 불만도 없습니다.
예전에 다른 직원꺼 맥 조금 쓰다가 킹받는 포인트가 많아서 별로였는데...
(윈도우에선 당연시하던게 안되는 포인트들이 많았음..ㅠ)
요즘 잘나가는 IT 기업이나 스타트업은 다 맥북지급하는 추세이다보니
일단 제대로 써보고 욕할건 욕해볼까 싶어서 사볼까 고민되네요..
좋은 채널을 찾은거 같아 좋네요 구독하고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ㅠ 작게 시작하는 채널을 운영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문자작성은 레노보 싱크패드 빨콩이고 나머지는 트랙패드가 다 이김
윈도우는 페럴러즈 데스크탑이나.. 마이크로 소프트 리모트 데스크탑을 이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패러렐즈 이야기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부트캠프로 윈도우 쓰는거랑 비교했을때 어떤가요?? 더 안정적인가요??
@@요즘아빠브라이언 어차피 m1 모델은 부트캠프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ㅠㅠ 가상 시스템밖에는 아직 답이 없습니다..
아...m1이 부트캠프 지원 안된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시간될때 영상으로 공부한 후에 시도해봐야지 생각했는데..ㅠ 페럴러즈는 구독 비용이 계속 발생해서...그냥 서브로 윈도우 노트북 하나 처분하지 않고 보관중입니다. :)
@@요즘아빠브라이언 저는 베어본 PC조그마한거 집에 놔두고 원격연결 설정한후 외부에서 윈도우 PC가 필요하면 맥에 리모트 데스크탑 프로그램으로 원격으로 집에 있는 베어본 PC에 접속해서 사용합니다...
@@요즘아빠브라이언 페러럴스를 써도 m1은 인텔이 아니라서 가상환경에서도 기존 x86 x64 원도우는 사용못합니다.
ms에서 arm기반 원도우 구해서 깔아야되고 기존 병신같은 정부 사이트에서 요구하는 프로그램이랑 호환성문제 있습니다.
윈도우 업무 필요하면 패러렐즈 있어서 윈도우 PC 쓸 필요가 없는
안녕하세요.~부트캠프와 비교했을 때 패러렐즈 어떤가요??
@@요즘아빠브라이언 부트캠프는 부팅할 때부터 선택하는거라 온전한 맥의 능력을 혼자서 쓸 수 있는데, 패러렐즈는 실행시켜서 하는거라 왔다갔다 작업할 수 있어서 편하긴 한데 램을 좀 많이 잡아먹어용...!
앞에 어떤 분 댓글 보니...m1은 부트캠프 지원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좀 더 알아봐야 겠지만 일단 좌절 중 입니다. 페럴러즈는 약간 윈도우 '원격지원' 느낌이진 않나요??
저도 20년 넘게 윈도 쓰다가 최근 맥북 프로를 얻어서 개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생이 M1으로 넘어가면서 2019 맥프로를 넘겨 받은거죠
아직 적응중인데
트랙패드 괜찮네요
그쵸? 트랙패드...요물입니다!ㅋ
맥쓰다 포기 저번주 주말에 팔아버림..
배터리 관리, 발열, 업데이트(윈도우처럼 강제는아님)에서 확실히 매력적인데
결국엔 맥한계가 나오긴하더라구요
네네 무조건 윈도우pc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맥으로만 한국에서 살기는... ㅠ
발성이 너무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목소리 괜찮다는 말은 많이 들었어요.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최고의 재산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되셨다는 댓글은 영상 만드는 사람에게도 힘이 됩니다 :)
맥북을 아이패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유니버셜 컨트롤 짱짱맨입니다.
질럿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노트북이랑 패드를 사려고합니다 그런데 지금 윈도우랑 너무너무 고민입니다ㅜㅜ 제가 컴터를 잘못다루는데 영상편집을배우고 워드나 엑셀 작업을포함한 일반사무도봐야하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 이순간까지 고민입니다ㅠ
혹시...벌써 사셨나요? 일반사무도 함께 보셔야 하는거라면....거기다 그 파일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도 하셔야 하는 경우라면 맥북계열보다는 윈도우 계열 노트북을 추천합니다. 2개월 사용하면서 유일하게 불편하다고 느꼈던 부분이 '다른 사람과 파일 공유'였거든요. 아무래도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가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다보니...... 서브로 사용할 제품 생각하신다면 맥북에어를, 메인으로 사용하신다면 윈도우노트북을 추천합니다!
답장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ㅜㅜ 그럼 윈도우제품중에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있으실까요? 영상작업도 문제없이 할수있으면좋을텐데요ㅜㅜ
일단, 영상쪽에 '문제없이' 돌아가는 윈도우계열 노트북은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프리미어 프로나 에펙으로 편집을 하시는거면, 영상편집은 데스크탑을 이용하시는게 훨씬 나은 선택인 듯 합니다. 일반 사무용으로 두루두루 사용하신다면 LG그램을 추천합니다. 만일에 상황에 AS편의성도 고려한다면 국내 대기업 제품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소리랑 딕션이 정망 좋으셔요!! 저는 이번에 아이맥으로 맥os를 처음 접했는데 아이폰 사용자들은 진짜 연동성 최고인 것 같습니다ㅎㅎ 또 영상편집할 때도 윈트북에서는 색감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맥은 말모말모👍🏻👍🏻!!
감사합니다 :) 저도 맥으로 4편의 영상을 편집했는데, 사용하면 할 수록 만족감이 높아지네요. 참, 그리고 저는 이전에 비해 아이폰 메모 기능을 훨씬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맥이랑 연동이 되니까 엄청 편하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좋은 말씀과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이에요 ㅠㅠ 31살인데 아이맥 맥북다 최근 질럿은데 적응할수록 넘 좋아요 애플생태계를 같이 쓰니까 확실히 느껴져요 사진 영상 편집 개꿀..👍🏻
안녕하세요! 저 역시 사용할수록 맥북이 좋다고 느낍니다. 특히 생산성 관련 업무에서. 저는 영상편집과 일상적인 웹서핑, 간단한 업무 등에 활용하는데요 정말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옆에 또 하나 있는 액북은 뭐죠?
저보다 4개월 정도 먼저 아내가 m1맥북에어에 입문했습니다. 아내도 윈도우만 사용했었는데 무난히 적응하는걸보고 저도 갈아탔어요 :)
spectacle 앱을 한번 사용해보시면 외장 모니터 사용이 훨씬 더 편해지실 거예요. 무료앱이기도 하니 강력 추천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
맞아요 마그넷못지 않아요
문서작성하는사람이라 포기
그쵸? 저는 한글 유료로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윈도우PC의 경우 단축키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커버할 수 있는데, 맥북은 그런 부분이 좀 아쉽더라구요 ^^;;;
듀얼 모니터 기능을 지원하지않는게 아니라 듀얼모니터 가능한 모니터가2대이상 지원하지 않는거죠. ㅎㅎ
윈도우만 26년간 사용하신 사용기도 궁금합니당 >
윈도우는...탐색기 보기가 정말 편하죠! 그리고 한국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은..ㅋㅋㅋ
@@요즘아빠브라이언 탐색기 느린데 보기만 편하다고 하시는건지요 ?
아, 윈도우의 경우 everything 프로그램을 통해서 파일이나 폴더를 찾는걸 기본으로 했어요. 워낙 파일 찾기가 빠른 프로그램이다보니 탐색기는 '보기가 편한'정도면 충분하더라구요. 맥도 파일이나 사이트를 빠르게 검색할 수 는 있는데, 파일과 폴더 정렬되어 있는 것은 좀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이제 한 달 정도 지났는데, 여전히...'윈도우 탐색기가 보기 편하네'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
맥북프로 50만원인데 더비싸게 말하고 50만원 가지셨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쉿! 비밀이에요!!
영상편집 입문으로 맥북 구매고민중에 놓인 사람입니다 가격도 만만치않아 여기저기 열심히 찾아보며 나한테 맞는건지ㅠㅠ (저도 윈도우만 주구장창 써왔던사람이라😅)영상 잘참고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편집 입문이 주요 용도시라면 m1맥북에어 정도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파이널컷 프로를 사용하실 수 도 있고, 어도비 프리미어 쪽도 이용하실 수 있으니까요. 가격방어도 잘돼서, 좀 더 고성능 PC가 필요하실 경우나 적응이 힘든 경우에 중고로 처분하는 것도 수월해요. 아, 아니시면 아예 처음에는 m1맥북에어 중고로 시작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용해보시고 잘 맞으시면 쭈욱 사용하시는걸로. 아무튼, 저는 현재까지(2개월 가량)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0:28 보안 지키겠습니다ㅋㅋㅋㅋ😂😂
쉿!
언더케이지닷컴의 F717님이나 잇섭님 디에디터님들 모두 좋아하지만 이미 어느새 기업화(를 넘어 연예인화 ㅋ) 되 버린 IT유튜버님들이라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같이 되버려 섭섭했는데... 옆집 우등생 친구 처럼 친근하고 차분하고 담백하셔서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허나 이 수준의 영상품질에 이 레벨의 각종 편집처리만도 그리 녹녹지 않은 레벨이시리라 사료되네요 ㅎ) 저도 하드 '무려' 40MB에 디램 '장장' 1MB의 MS-DOS기반 AT 시절부터 PC를 접해 (feat. 도트프린터) 이십년넘게 MS의 윈도우OS세계에서 공부도 하고 밥벌이도 하다 아이폰이라는 모바일 신세계에는 발을 들이긴 했지만 맥북은 가격 걱정 반 / 습득 걱정 반 으로 미루다 지금은 포기상태이긴 합니다. 어떻게 경품으로라도 수중에 들어오면 한번 부딪쳐 볼라나요? ㅎ 저기 아래 어느분 댓글을 좀 패러디 하자면 '곧 죽게 되서야 만져보게 되다니 슬프다' 가 될라나요??? 암튼 담백하고 친근하고 충실한 IT리뷰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중들의 관심사가 어떤 쪽일지 몰라 이런 저런 다양한 주제를 다뤄보고 있습니다. IT리뷰쪽도 관심있어하는 분야이니만큼 꼭 참고하겠습니다 :)
대쉰 가벼운? 게임이 안되서리 ㅠ맥북 살려다가 가벼움에 약간의 버포먼스의 그램을 샀어욥 헤헿
네네. 말씀하신 것처럼 게임부분은 맥북이 정말 취약하죠. 저도 윈도우 PC를 선택하라면 그램을 선택했을 것 같아요. 가볍고, AS 확실한!
미국에서 맥북프로 16” 최고옵 2주 사용 후 느낀 점:
1. 이게 안돼?? 싶은게 안되는게 너무 많음 맥os에선… (예를 들어 다중 모니터에 독(윈도우의 시작표시줄 같은 놈) 동시에 고정해서 못 띄움)
2. 이걸 돈주고 사야해?? 싶은게 많음… 돈먹는 하마임… 예를 들어, 반디집이 맥에선 유료. 마그넷 (윈키+방향키 기능 사용을 위해 필요한 앱) 유료..
3. 이걸 이렇게 귀찮게까지 해서 해야해?? 싶은게 많음… 마이크+스테레오사운드+화면 동시 녹화 하나 하는것도 설정해줘야해서 개 빡침… 윈도에선 걍 ocam 깔고 녹음 누르면 10초면 되는데…
4. 맥os는 트랙패드를 써야할수밖에 없음… 그렇다고 마우스를 안쓰기엔 작업 능률 떨어짐… 결국 최고 능률 내려면 트랙패드+마우스 써야함… 맥에선 트랙패드가 더 편하고 좋아라고 하는 사람은 그냥 컴터를 애초에 빠릿 빠릿하게 못 쓰고 느릿느릿하게 쓰는 사람일 확률이 99프로라고 봄.
5. 사실 맥북프로 4천불 넘는거 쓰는중인데… 윈도우용으로 500만원 짜리 맞추면 개압살할게 자명함….
6. 이게 젤 빡치는데… 미션컨트롤 및 익스포제 기반으로 윈도우 및 탭간 전환을 하게 되는데, 단축키를 아무리 화려하게 써봐도 존나 능률 안나옴… (하지만… 프로그램 5개 이하로 돌리고, 단순한 웹서핑하는 수준에선 오히려 이게 알탭 기반의 윈도우보다 더 편한면이 있긴 함… 하지만 난 프로그램 수십개 탭 수십개띄워놓고 써서 개불편한게 사실임… mac os 철학 자체가 정말 많은 프로그램 켜놓고 다중 작업하는데는 안 좋은듯. 윈도우 32기가 램 쓰다 이거 쓰면 가격이 수배에 이르는데도 램이 작아서 그런지 버벅이기까지함..)
7. 한국에서 안써봐서 모르지만, 영상에서 말해주는거 말고도 불편한게 더 많을 것 같음.
8. 장점은 맥북 배터리가 진짜 좋음!! 정확히는 배터리가 좋다기보다는 맥북의 단위 시간당 에너지 소모량이 적음. (물온 윈도놋북에도 맥북 가격만큼 예산 잡아놓고 사제 배터리 덕지덕지 달아주면 더 좋을수도 있을듯)
9. 스피커 좋음. (물론 윈도놋북도 사운드 카드 비싼거로 바까주면 좋을듯. 사운드카드 비싸지는 않지만 맥북과 달리 윈도 놋북은 가격 경쟁 치열해서 여기따가 돈 걍 안 쓰는듯)
10. 에어플레이 너무 편함. TV 무선 연결하는거. (물론 내 히센스 티비가 에어플레이만 지원하는게 본질적인 문제긴 함..)
핵공감입니다
@@broluffy 결론!! 라이트한 보조 노트북으로는 최고!!! 맥북에서만 지원하는 특정 앱을 써야 하는게 아닌이상, 업무용 노트북으로는 결격!!!
한번 Apple Silicon Mac 써보니까 도저히 예전으로 못돌아가겠더라고요.. 성능이면 성능, 배터리면 배터리, 거기다가 스피커랑 디스플레이도 최상급..
그리고 젤 좋았던건 iOS 기기들과의 연속성. 이게 진짜 미쳐버렸습니다 ㄷㄷ 신세계 그 자체
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특히나 외부에서 일할 때 '맥인거 티내기'위해서 가지고 다니는게 아니라 진심 '베터리'때문에 가지고 다닌다는걸 느낍니다. 사용하다 약간씩 불편한 점이 있지만 생각해보면 그건 제품의 문제라기 보다는...윈도우 중심의 한국 환경이 문제인거 같더라구요. 저 역시 애플 제품간 연동성에 감동..ㅠ 다른 회사 제품을 못쓰게 될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아빠브라이언 네 사실 한국이 워낙 IT갈라파고스 환경이라 애플 제품뿐만 아니라 어떤 컴퓨터를 사용해도 불편하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구글지도, 구글페이가 제대로 서비스 안(못)되는 국가이니.. 심지어 한국 삼성 유저들만 갤럭시워치로 삼성페이 결제 못하는 형국이죠.
워낙 기득권 업체들의 담합이 심하고 언론 플레이가 강력해서 언제 개선될지 가늠조차 되질 않네요ㅜㅜ
맥 질렀습니다
아...이제 곧 빠져드시겠네요.ㅎ
프리미어에서 파컷으로 넘어가신건 어떠셨나요? 원래 맥os를 안쓰셨었으면 파컷도 새로배우신게 아닐까 하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은가요? 맥에서 프리미어를 돌리면 파컷 만큼의 효율은 안나올 것 같아서 맥으로 넘어가면 결국 파컷을 써야할 것 같은데요.. 여러모로 비슷한 고민 중인 아재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간 프리미어만 사용하다가 이번에 파컷으로 처음 넘어왔습니다. 걱정했던것보다는 어렵지 않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를 사용해서 자르고 붙이는걸 비롯해서 기본적인 편집 개념을 익힌 상태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유튜브 검색해보면 파컷 1시간 짜리 강의들 있던데 그거 필요한 부분들 참고하면서 시작했습니다. 프리미어의 경우, 편집 자체보다 중간중간에 버벅거림을 기다리는데 시간이 많이걸렸는데, 파컷의 경우 그런게 없어서 편집시간은 줄어든 것 같습니다.^^ 버벅거림이 줄어서 편집환경이 쾌적해졌다는 느낌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넘어오시는거 추천드립니다!ㅎ(혹시 아이폰 쓰신다면 더더욱!)
한글 되나요? 공기관은 태반이 한글 쓰던데
영상에서도 소개해드렸듯이 30,000원 선에서 유료로 구입하셔야 해요. 근데, 한글 프로그램의 경우 다른 분들과 '공유'를 목적으로 작성하신다면 맥OS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ㅠㅜ 저도 공공기관 서식에 맞춰서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윈도우PC로 작성합니다.
@@요즘아빠브라이언 아네 감사합니다 . 한글 호환성만 좋으면 쓸만 할듯 한데 아쉽네요
맥북이 하나 더 있네요 ㅋㅋ
네네. 저보다 4개월 정도 먼저 아내가 m1맥북에어에 입문했어요. 아내도 윈도우만 사용했었는데 무난히 적응하는걸보고 저도 갈아탔죠 :)
2018년 노트북과 최신 맥북을 비교하면 안되지요.. M1 chip은 그래픽 까지 포함되어있고.. 2018 노트북에는 올드 그래픽 카드 아닌가요? 최신 윈도우 노트북과 비교하세요
그쵸 그쵸. 맞는 지적이십니다. 근데, 제가 전문 IT유튜버가 아닌 입장에서, 단순히 '맥북을 새로 사용한 사람이 적응할 수 있을까?'를 메인 내용으로 다루다보니 '최신 윈도우 노트북'과 비교하는건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비슷한 발매기간의 노트북들 비교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윈도우만 쓰다가 맥 써본 사람으로 극공감 합니다!
다만 저 역시 맥이 좋은걸 체감하면서 불편함(공공기간이용.. 법원이용이 필수인데 불가, 공인인증서, 스팀게임 등)때문에 다시 윈도우로 돌아왔네요.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윈도우가 필요합니다ㅠㅠ
서브 PC로 사용하기에 딱이죠. 한국에서는 윈도우 없으면 못 삽니다..ㅠㅜ
저도 맥이 너무 좋은데 게임때문에 데스크탑 들일 생각하고있어요 ㅠㅠ 일해라 애플!!
애플 직원들은 게임 안하는 듯 합니다. 아니면 게임할때는 MS기반 컴퓨터 사용하거나 ㅋㅋㅋㅋㅋㅋㅋ
M1맥북=렌더링 머신...
네. 진짜 4k를 이 정도 속도로 랜더링 하는게 너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중간에 빡나는 경우도 없구요 ㅎㅎㅎ 요즘 나오는 더 상위 버젼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제 수준에선 딱 이 정도면 적당한거 같습니다 :)
71년 생 문과생인데 3달 고민하다 맥프로 14인치 질렀습니다. 1달 정도 사용했는데. 소감은 "죽기전에 알게되어 다행이다"
아고, 형님!!ㅎㅎ (저보다 나이가 많으셔서 불러봤습니다.) 저는 이제 2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만족도가 정말 높습니다. 물론 가끔 윈도우 노트북을 꺼내야 하는 경우도 생기긴 하지만, 전반적인 업무에서는 정말 압도적으로 편하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게임이 고려대상애 포함된다면…?
맥에서 게임은...ㅎ 이건 윈도우 PC 못 따라가죠 :)
정부사이트 접속이나 게임이 맥북에 대한 부정 고려대상이라면
V3가 십분이 멀다하고 띄워대는 광고 멀웨어가 없다는 것은 긍정 고려대상이 되겠지요 ㅎㅎ
@@dasimakalgugsu9932 V3를 안쓰면 된ㄴ거 아닌가요? 전 윈도우 방화벽 쓰는데
저도 입문용으로 인텔계열 맥에어 사용 중인데 배터리 효율성, 무게, 트랙패드 등 장점은 윈도우가 절대 못 따라가더군요. 하지만 오피스 작업의 불편 때문에 부트캠프를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M계열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인터넷 검색을 통한 번거로움도 배움의 기쁨으로 극복중 .. 암튼 배우자의 견제를 넘어가야 하는게 가장 큰 난관같아요.. 초기에는 용돈으로 수용 가능한 중고 맥이 정답인듯
안녕하세요! 일단 중고를 먼저 사서 '적응이 되는지' 몇 달 사용해본 후에 새 제품 사는게 정답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ㅎ 언제난 난관은 '배우자의 견제' ㅋㅋㅋ
26살이 아니라 26년간 윈도우를 쓴 사람이면 맥os만은 못쓰지 ㅋㅋ 겜은 안할거냐고 ㅋㅋㅋㅋ
ㅎㅎ 겜은 안하는데, 일상 업무에서도 윈도우PC 하나 정도는 따로 있어야 되더라구요. 뭐 특정 브랜드가 "압도적으로 모든 면에서 좋다" 그렇진 않은거 같습니다 :)
잘쓸수 있음 40년 윈도우 쓰던 나도 맥북 잘만씀
제발 초딩들 없어졌으면 좋겟다.. 뭔 윈도우 40년이야. 맥은 커녕 자기 pc도 없는 초딩이. Ms dos는 아냐고 초딩아
윈도우 40년이시면....윈도우 3.1 시절부터?? 아니면 그 이전부터?? 아무튼, 새로운 기기에 대한 적응력 대단하세요! :)
@@요즘아빠브라이언 윈도우 3.1이 30년 됐어요..
코인채굴이 만들어낸 가성비
게임이 안되잖아앙아앙
영상 얼마나 올린다고
울 애기도 폰으로 영상편집해서 잘만 올리더만 ㅋㅋㅋ
영상 편집만 하는 직업 가진사람만필요함.
맞습니다. '게임'이라는 장르 앞에서면 맥은 쓰레...ㅋ 음향, 사진, 영상에 최적화된 '생산수단'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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