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어릴적 동화책좀 봤다고 자부하는데 같은책도 발행년도에따라 내용이 저마다 틀리지만 동화라서 순화한부분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제가 도서관에서 본 몇몇책은 지금 교수님이 알려주신부분이 있었지요 그리고 원래 동화의목적이 아이들에게 세상이 험하다는걸 알려주는 목적도 있다고봄 두려움을 알려주고 터부시하는 행동을 못하게 하려는 의도라고 봅니다
근데 흥부랑 심봉사를 비교하자면 흥부도 대신 매 맞고 놀부 형님에게 동냥질 하면서 애들한테 밥도 먹이고 했으니 둘다 똑같지 않나요? 심봉사는 앞이 안보인다 라는 핸디캡만 있었을 뿐이지 흥부도 애들 밥 먹이는 것에 대해서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죠 솔직하게 제 생각을 말하자면 콩 심은데 콩만 나는 게 아니라 다른 게 나올 수도 있어요 형편 없는 부모 밑에서도 서울대 가는 자식들도 나옵니다. 무능력한 부모 탓만 하면서 허송세월 보내는 인간 말종들도 있구요 환경이 그 사람을 성장하는데 영향을 주긴 하지만 그게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본인이 어떻게 그 환경을 극복하느냐 의지력에 문제일 수도 있죠. 심청이는 흥부 자식들과 다르게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을 극복할려고 노력했죠. 그게 무조건 심봉사가 잘 길러진 탓이다? 물론, 그것도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었겠지만 그게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흥부의 자식들 중에서 심청이처럼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더 나은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자식이 있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졌겠죠. 강사님 말씀하신대로 부모와 자식은 다른 인격체이고 사람이니깐요
저 기레기 같은 유광수 새끼 무슨 지 뇌피셜을 사실이라고 당당히 주장하고 저리 씨부리는지 무슨 장화홍련이 근친상간 했대? 실화가 되었던 얘기 중 그런 얘긴 하나도 안 나오고 그냥 죽였다고 나오지, 지멋대로 꾸며낸 것도 모자라 비일비재했다고 한마디만으로 증거도 없이 쪽바리처럼 역사왜곡 하네 ㅅㅂ 배좌수는 유배형이고 이 사건의 발단이 된 계모와 익사시킨 아들들은 사형. 장화에게 엄청난 혼수를 주고 시집보낸다기에 시기심에 일을 꾸며낸 거 초판 심청전은 송나라 중국이 배경이라는 건 왜 안하고 무슨 갓 쓴 선비처럼 묘사하지 스님이 공양미 300석 내면 눈 뜰 수 있다고 언질 했을 뿐, 그거 주겠다고 약속은 했을지언정 그거 못 낸다고 무슨 심봉사가 해코지당하는것도 아닌데, 심청이가 "장님인데도 저를 힘들게 키우주신 아버지께서 진짜 공양미 300석으로 눈을 뜨실 수 있다면..."라고 기대를 품고 한 거지 그거 안 낸다고 아버지가 위기에 빠지는 것도 아님. 그냥 스스로 심청이가 아버지께 통보도 안하고 스스로 죽으러 간 거 ㅉㅉ
15:25 요즘 자식 키우는 부모님들이 꼭 시청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내 자식이 잘못 될수도 있다고 생각도 해야합니다 물론 자식이 제일 소중합니다. 하지만 다른 잘못된 길로 빠지기 전에 방향을 잡아줄 필요도 있습니다. 최근 학교에 갑질 부모님들 시청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여우누이뎐은 이렇게도 볼수있을듯 부모들이 막내만 너무 편애하니까 형제들이 막내 몰아내기 위해 도적을 섭외했는데 도적과의 트러블 ( 형제가 잔금을 치뤄주지 않고 쫓겨나서 도적이 화남 ) 첫째 : 소만 죽여주면 잔금 치뤄줄게 도적 : 잔금 준다면서 어디간거야? 둘째 : 내가 잔금 마무리 해줄테니 소 한마리 더 죽여줘 도적 : 죽였는데 얜 또 어디로 도망간거야? 도적 화남 -> 부,모,셋째 및 하인들 대량 학살, 다 뺏어감, 딸은 못봄 딸은 첫째둘째오빠가 와서 반가와서 순수하게 쫓아가는데 오빠두명이 죽임
애기들이 걷다가 넘어지면 얼른 일으켜주면 넘어질 때마다 울기만 하고 스스로 일어날 시도조차 안해요. 식사도 어지르면서 숟가락갖고 놀게 하면 언젠가는 퍼먹게되지요. 안아달라 할 때마다 안아주면 계속 안아줘야하니 좋은 놀잇감으로 관심끌어서 혼자 놀 줄 알게 해야해요. 어떤 애들은 놀진 않고 다른 애들도 못놀게하고 치우기만 하고요 어떤 애들은 어른이 붙어 같이 계속 놀아줘야하지요. 특히, 중국인, 중동인 애들...
나름 어릴적 동화책좀 봤다고 자부하는데 같은책도 발행년도에따라 내용이 저마다 틀리지만 동화라서 순화한부분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제가 도서관에서 본 몇몇책은 지금 교수님이 알려주신부분이 있었지요 그리고 원래 동화의목적이 아이들에게 세상이 험하다는걸 알려주는 목적도 있다고봄 두려움을 알려주고 터부시하는 행동을 못하게 하려는 의도라고 봅니다
틀리≠➡다르 | Миру мир!
다르지만0틀리지만😢
👍@@gmgdpdnwtbd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Үкраїну.
내용은 틀린내용일 수가 없는데요?
내용은 다를수만 있지 틀릴수가 없어요.
@@kim2671나이가있으신 분들은 다르다를 틀리다라고도 말함.
고전 동화는 동서양 구분없이 원래 잔인한 이야기임. 아이들 인권에 대한 개념이 없던 시절이라서.
아이들을 보호하려 이야기를 이쁘게 다듬기 시작한 건 디즈니가 시초일 듯
예쁘〉이쁘 | Пeрeмога Үкраїнi!
@@xohyuu 외국인이 지적하는 맞춤법? ㄷㄷ
이쁘다도 표준어 맞음
2015년 12월에 국립국어원에서 표준어로 인정되었음
@장윤성 〉 of 예쁘〉이쁘 does not mean "wrong, fault". | Пeрeмога Үкраїнi!
근데 지금은 디즈니가 역행중이죠 ㅎ
장화홍련 ..이건 근친상간이 아닌 아버지의 성폭행임
이야기 재미있게 하십니다. 계속 출연해주세요
자식과의 거리, ~ 좋은 관계룰 위해서는 , 독립적인 주체로 인정 해야 한다는 말씀 , ! 넘 와 닿습니다 . 감사합니다 .
를⁰「자리토씨·도움토」 | 넘❌➡宏壯[굉장]히·너무·대단히·되게·되우·매우·몹시·무지·아주·엄청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Үкраїну.
학부 때 교수님 수업 정말 재밌게 들었었는데!! 방송에서 뵈니 새롭고 반갑네요😊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단편영화 만드는 과제...힘들었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몇 안되는 수업이었습니다❤
유광수교수님~ 팬입니다아아아아👍👍👍
오디오로만 듣다가 얼굴보며 들으니 어색하고 좋으네요~🤣🤣🤣
진짜 재밌네요 교수님이 이렇게만 수업하시믄 다들 눈이 초롱초롱할듯해요 이야깃꾼이세요
어머나~ 어디서 익숙한 목소리. 오디오로 듣던 교수님이시네요. 반가워요^^ 유광수 교수님 구운몽 진짜 재밌는데ㅋㅋㅋㅋ
정말 맛나게.. 이야기를 전달하시네요.. 아이들에게 많이 읽어준.. 전래동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아흑아흑..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
저거 실제 있었던 사건 입니다. 계모가 쥐의 시체를 마치 갓 태어난 애기인 것처럼 위장한 사건이
조선시대때에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런 사건이 있었음에도 그 지역을 다스리는 사또도 쉬쉬해서
임금이 보낸 암행어사를 통해서 밝혀진 사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흥부랑 심봉사를 비교하자면 흥부도 대신 매 맞고 놀부 형님에게 동냥질 하면서
애들한테 밥도 먹이고 했으니 둘다 똑같지 않나요? 심봉사는 앞이 안보인다 라는 핸디캡만 있었을 뿐이지
흥부도 애들 밥 먹이는 것에 대해서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죠
솔직하게 제 생각을 말하자면 콩 심은데 콩만 나는 게 아니라 다른 게 나올 수도 있어요
형편 없는 부모 밑에서도 서울대 가는 자식들도 나옵니다. 무능력한 부모 탓만 하면서 허송세월 보내는 인간 말종들도 있구요
환경이 그 사람을 성장하는데 영향을 주긴 하지만 그게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본인이 어떻게 그 환경을 극복하느냐 의지력에 문제일 수도 있죠. 심청이는 흥부 자식들과 다르게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을 극복할려고 노력했죠. 그게 무조건 심봉사가 잘 길러진 탓이다? 물론, 그것도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었겠지만 그게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흥부의 자식들 중에서 심청이처럼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더 나은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자식이 있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졌겠죠.
강사님 말씀하신대로 부모와 자식은 다른 인격체이고 사람이니깐요
@@shootingStar236 시대적 제약도 있을것 같아요.
매맞는것이 일하는것보다 나을리 없잖아요.
누군가 삯을주고 시킬일이 흔치않은 시대였을수도 있구요. 농사가 되지않는 때일수도 있지요. 저도 무능하게 있었다는 말은 동의가 안되네요.
그당시 가난한 일반평민?들을 대변한 설정이 아닐까요.
무능하고 게으른 성격인 사람이
다리다친 까치를 정성스레 치료해줬을 리가요.
저도 들으며 해석이 생각보다 골 하고 편협하다 느껴져서 좀 답답했네요ㅜ
직접 논문 쓰세요ㅎㅎ TV에서 잠깐 하는 강의로 논문의 내용을 모두 판단하는 건 아니시죠?
@@shootingStar236어휴. 등신아. 맥락을 파악해라. 친구없는 놈아.
유광수 교수님 반갑습니다!
월말에서도 넘 재밌었는데 역시 명불허전 강의👍
월말의 스타 샘~~~~ 교수님 너무 재미나요 ^^
심봉사: 인조와 효종 또는 이개윤(李愷胤)
상인: 청나라 사신
심청: 의순공주(義順公主) 이애숙(愛淑)
임금님: 도르곤
장화홍련은 진짜 충격적이다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재밌·재밋≠➡滋味[자미] 있=자미 있≒재미있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Үкраїну.
넘 재밌고 유익하네요! 계속 출연 시켜 주세요
넘≠➡宏壯[굉장]히·너무·대단히·되게·되우·매우·몹시·무지·아주·엄청 | 재밌·재밋≠➡滋味[자미] 있=자미 있≒재미있 | Миру мир!
저 기레기 같은 유광수 새끼 무슨 지 뇌피셜을 사실이라고 당당히 주장하고 저리 씨부리는지
무슨 장화홍련이 근친상간 했대? 실화가 되었던 얘기 중 그런 얘긴 하나도 안 나오고 그냥 죽였다고 나오지, 지멋대로 꾸며낸 것도 모자라 비일비재했다고 한마디만으로 증거도 없이 쪽바리처럼 역사왜곡 하네 ㅅㅂ
배좌수는 유배형이고 이 사건의 발단이 된 계모와 익사시킨 아들들은 사형. 장화에게 엄청난 혼수를 주고 시집보낸다기에 시기심에 일을 꾸며낸 거
초판 심청전은 송나라 중국이 배경이라는 건 왜 안하고 무슨 갓 쓴 선비처럼 묘사하지
스님이 공양미 300석 내면 눈 뜰 수 있다고 언질 했을 뿐, 그거 주겠다고 약속은 했을지언정 그거 못 낸다고 무슨 심봉사가 해코지당하는것도 아닌데, 심청이가 "장님인데도 저를 힘들게 키우주신 아버지께서 진짜 공양미 300석으로 눈을 뜨실 수 있다면..."라고 기대를 품고 한 거지 그거 안 낸다고 아버지가 위기에 빠지는 것도 아님. 그냥 스스로 심청이가 아버지께 통보도 안하고 스스로 죽으러 간 거 ㅉㅉ
와..여우누이 이야기부더는 요즘 부모들이 꼭 봐야할것 같네요..내 자식만 귀한줄알고 싸고도니 작금의 상황을 만들지 않았나,싶습니다
임수정이 나왔던 장화 홍련 영화도 그런 아빠와 딸 사이 관계를 암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죠. 원래 내용을 알고 제대로 만든 거였네요. 그런데 실화였다는 건 충격입니다.
유광수 교수님~
영상으로 뵈니 너무 반가워요~ ! 오늘 이야기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너무 흥미롭게 봤습니다 ~
역시 유광수 교수님!!
진짜 설명 재밌어요!!!!
재밌·재밋≠➡滋味[자미] 있=자미 있≒재미있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Үкраїну.
15:25 요즘 자식 키우는 부모님들이 꼭 시청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내 자식이 잘못 될수도 있다고 생각도 해야합니다 물론 자식이 제일 소중합니다. 하지만 다른 잘못된 길로 빠지기 전에 방향을 잡아줄 필요도 있습니다.
최근 학교에 갑질 부모님들 시청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너무 재밌어용!!!
재밌·재밋❌➡滋味[자미] 있=자미 있≒재미있 | 용❌➡요¹⁴ᐟ¹⁶「도움토」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Үкраїну.
유광수 교수님 이시구나~
구운몽 정말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자주자주 뵙고 싶네요.
재밌·재밋≠➡滋味[자미] 있=자미 있≒재미있 | Cầu nguyện cho Үкраїна và hòa bình.
잔인한데.. 왜 귀여우신데요~~^^ㅎㅎ
너무 재밌었어요. 선생님 짱! ❤
밌었≠➡미 있[다]+-었-⁰「씨끝」=미 있었 | Миру мир!
재밌어요~~
다른 고전도 풀어주세요
재밌·재밋≠➡滋味[자미] 있=자미 있≒재미있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Үкраїну.
맞아
이야기(전래동화)의 목적이 당시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한 거라고 했지
몰입도 잘 되고 재밌었습니다 😊
재밌·재밋≠➡滋味[자미] 있=자미 있≒재미있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Үкраїну.
@@xohyuu니네나라 말이나 제대로 해
니네·니들·너네<釋譜詳節¹⁴⁴⁷>←너+-희=너희@@빛뱅99 | Cầu nguyện cho Үкраїна và hòa bình.
❤❤❤❤❤❤ 교수님 반가워요 ~~
강의를 맛깔나게 하시네
심봉사에 대한 재해석...신선하네요ㅠㅠ심봉사..생각보다 열심히 산 사람이었어요ㅠㅠ
이 분 정말 말씀 잘하셔!
감사합니다
역시 월간의최강자
근친상간. 아니라 근친강간입니다
선녀와 나무꾼도 얘기 들어보니 ... 나무꾼이 아주 나쁜놈이 되더라구요....
나무꾼은 대놓고 나쁜놈이죠 납치,협박,강간 아주그냥 죄질이 더러움
여자립장에선 끔찍한 이야기이죠
ㅠㅠ이야기를 듣는데 왜 돌아가신 엄마아빠가 생각나죠? 향수를 부르는 이야기꾼이시네요..
풀버전 듣고 싶네요
방가운 목소리~~~
여우표현. 웃으시면서 간먹는표현 너무 소름~~~
참 재밌게 얘기를 잘 하시네요 다만 장화홍련전의 실제 사건은 배좌수가 장화를 혼인시키려고 준비하는 과정에 돈이 많이 들 것을 우려한 계모가 쥐를 이용한 낙태사건으로 꾸며 배좌수가 속아서 노하여 장화를 죽이라고 시킨 것이라 하는 주장도 있습니다
재밌어요😊 빠져듭니다❤
재밌·재밋≠➡滋味[자미] 있=자미 있≒재미있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Үкраїну.
앗!!! 유에프오 교수님이시네요~
목소리만 듣다가 얼굴 보니 반갑네요
흥부 해석은 ㄹㅇ 공감가네 ㅋㅋㅋ
유광수교수님 좋으다
구운몽 재밌었어요👍
재밌·재밋≠➡滋味[자미] 있=자미 있≒재미있 | Cầu nguyện cho Үкраїна và hòa bình.
현시대에도 추악한 아빠들 있잔아 성범죄 저지르는 딸을 여자로보는 짐승들
지금도 있는 문제이니 과거에도 있었겠지. 그래서 그렇게 종교나 교의를 강조했겠지.
흥미로운 해석입니다~
이제 황제성 얼굴만 봐도 그냥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여우 딸 불러다 니가 그랬다며? 했음 그자리에서 바로 잡아먹혔을지도.
너무 재미 있어요...구독 꾸욱 ~~~~`
세상에 잔혹한 일이 비일비재하지, 아닐거라고 생각하는것도 함부로 맞을거라고 생각한믄것도 둘다 해선 안됨. 항상 가능성을 열되 믿음을 준 채로 있어야 함.
잉 되게 익숙한 분인데 누구신지 긴가민가했더니 유광수교수님 대학1학년때 글쓰기 교양수업들었던 교수님이시네요ㅋㅋㅋㅋ 방송 나오시는걸 보니 기분이 새롭네요
쥐를잡아다 껍질을벗겨 장화의 이불속에 넣고...어쩌고... 계모는 애를낳았데요 글쎄!!! 라는 대목을 본적이있었는데 어렸을때는 그게 무슨뜻인지 몰랐음.
너무 어메이징한 반전?
명강의 감사합니다
시집안보내는 이유 배좌수가 데릴사위라 그 집재산이 장화홍련의 어머님꺼여서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명강의네요. 김어준 왈말김어준에서도 정말 재미있게 들었는데. 진짜 짱짱!!
재미있어요
새로운 해석 재미있습니다!
여우인 누이 이야기를 그런식으로 해석하는구나
우와 이런 해석 너무 재미있어요
재미<滋味[자미] | Пeрeмога Үкраїнi!
소름끼치네요...장화홍련이야기가 그런 뒷배경이 있었다니
와웅~🎉
그니까 옛날부터 동성애, 근친상간, 게이, 레즈비언 다 있었다니깐. 지금처럼 다 까발려지지 않아서 글치.
흥부는 진짜 리얼 찐이다...
이찬수 목시님..존경스럽습니다.👍
흥부아들 과 심청이 정말 깨우침을 주는 이야기
아....근친상간이라니 것도 그런 일이 흔했다니 정말 추악하고 역겹네요 웩
요새 우리나라 뉴스에도 가끔 이런 거 들켜서 나오는 거 보면 예전엔 더 많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서양에도 이런 사건이 계속 터지는걸생각하면 일종의 정신병이라서 일정 비율 이상 항상 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흔하다는게 아니라 잘 들어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그런 추악한 인간들이 있다고 하네요
요즘도 꽤많음
옛날엔 더많았을 가능성도 큽니다
서양에도 많았음.. 영국 프랑스에서도 왕조 혈통 유지를 위해 핏줄 가까운 사람끼리 결혼시키고 그래서 DNA 다양성 약화로 기형아가 많이 태어남
완전 재밌어요
재밌·재밋≠➡滋味[자미] 있=자미 있≒재미있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Үкраїну.
연씨는 고구려의 최고 귀족인데 쫓겨나서 뭔가를 했다해도 스토리에
반영될만한 일을 하기는 어려웠겠죠.
우왓!❤ 월말김어준에서 정말 재밌게 듣던 유교수님이시네요!!!!❤
재밌·재밋❌➡滋味[자미] 있=자미 있≒재미있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Үкраїну.
초아는 여전히 제일 예쁘다
냠냠냠냠냠냠 ㅋㅋㅋ
오호 저런 관점으로 보진 못했네요ㅋㅋ
원작 고전 동화들은 꿈도 희망도 없었....
장화홍련 설명 40년 전 이미 나온 설명. 서양 백설공주도 그런 얘기죠.
유광수교수님~~월말김어준♡
흥부도 일하지 않았나.. 양반집 마당쓸고 매품팔이도 했던거같은데
여우누이뎐은 이렇게도 볼수있을듯
부모들이 막내만 너무 편애하니까
형제들이 막내 몰아내기 위해 도적을 섭외했는데 도적과의 트러블 ( 형제가 잔금을 치뤄주지 않고 쫓겨나서 도적이 화남 )
첫째 : 소만 죽여주면 잔금 치뤄줄게
도적 : 잔금 준다면서 어디간거야?
둘째 : 내가 잔금 마무리 해줄테니 소 한마리 더 죽여줘
도적 : 죽였는데 얜 또 어디로 도망간거야?
도적 화남 -> 부,모,셋째 및 하인들 대량 학살, 다 뺏어감, 딸은 못봄
딸은 첫째둘째오빠가 와서 반가와서 순수하게 쫓아가는데 오빠두명이 죽임
장남이 모든 재산 상속하는 시댄데 딸 이뻐하는게 무슨 상관
@@cyx0406 님은 재산밖에 관심이 없어요? 저기 10세 이하 입니다. 본인 관점에서만 생각해서 상속만 받으면 장땡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참...
여우누이 - 소똥묻은 간 먹는 여(우)동생
애가 잘못한게있음 혼도 좀내기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요즘은 오냐오냐 키우니 버릇이 없죠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애들과 독립된 생활을 해보겠다고 생각합니다 ㅠ😂😂
흥부는 제비다리고쳐줬긴한데,, 우리는 굶어죽을상황인데 아빠가 밖에나가서 새다리고쳐주고있으면 좀 그렇긴하겠다,,😅
빠져드네 ㅋㅋㅋㅋ
잉? 해석이..?.. 장화홍련의 친모가 가져온 재산이 배죄수의 재산이라고. 그래서 새 엄마는 그 재산 때문에 (시집갈 때 주기싫어서) 죽인거라고 들었는데. ?
이분이 내 교수님이었다면 난 대학원 갔다
하~~금쪽...
결론은 자식교육 잘하자
근데 소간이 사람간도 아니고 엄청나게 크고 무게도 상당한데요......그걸 똥구녕에 손집어 넣어서 꺼냈다는게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이야기니..ㅎㅎ
그러한데〉그런데〉근데 | 그러-하²ᐟ²[다]+-ㄴ데⁰「이·맺음끝」 | 구멍 | Cầu nguyện cho Үкраїна và hòa bình.
전 책을 물려받아 읽어서인지 다 마라맛버전으로 알고있네요 잔인한 부분은 편집한 책도 많았군요
여우누이 내용이 너무 무시무시해서 애들 책장에서 빼서 버림.
말 잘하네...ㅋ
심청이는 심봉사덕이 아니라 심봉사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인거지... 오냐 오냐하는 환경보다 그냥 고아가 낫다는 거지.
애기들이 걷다가 넘어지면 얼른 일으켜주면 넘어질 때마다 울기만 하고 스스로 일어날 시도조차 안해요. 식사도 어지르면서 숟가락갖고 놀게 하면 언젠가는 퍼먹게되지요. 안아달라 할 때마다 안아주면 계속 안아줘야하니 좋은 놀잇감으로 관심끌어서 혼자 놀 줄 알게 해야해요. 어떤 애들은 놀진 않고 다른 애들도 못놀게하고 치우기만 하고요 어떤 애들은 어른이 붙어 같이 계속 놀아줘야하지요. 특히, 중국인, 중동인 애들...
애기≠➡아기 [baby·infant]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Үкраїну.
서양 동화의 많은 기원인 그림형제 이야기도 잔인하던데
우리도 그랬군요
마지막 흥부 이야기는 관점에따라 다를 수 있는 건데 너무 매도하는거 같아요.
부자자식은 그 유전자를 받고 가난하고 게으른 자의 자식은 그 유전자대로 산다?
친일을 했어도 지금 대대손손 잘살면 장땡이겠네요 ㅋㅋㅋㅋㅋ
엥???유전자에 따라 정해진다가 아니라, 자식은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운다라는 뜻이에요. 흥부의 게으름을 보고 자라서 그렇다. 콩콩팥팥으로 결말을 맺었는데...다시 한번 보세요. 이해력이 많이 부족하신 듯
유산이 난무하는 ㅠㅠ 쥐로 유산을 표현할정도로 정확히 형태를 아는...
팟빵의 월말 김어준에서 유광수 교수님의 재밌는 이야기 더 많이 들을 수 있어요
재밌·재밋❌➡滋味[자미] 있=자미 있≒재미있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Үкраїну.
저두팬
@@Bklij 두≠➡도¹⁴ᐟ¹⁹「도움토」 | Пусть наш Бог хранит Үкраїну.
심청전이 가장 잔인
아 옛날엔 씨씨트비랑 과학수사 없어서 엄청~~~~~엄~~~~~청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