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야스는 자신에게 해가 되지않으면 몰락한 가문을 재흥시켰죠 이마가와의 경우 우지자네의 아들들이 하타모토에 임관하는데 아들이 죽자 우지자네가 자신의 손자를 돌보러 에도로 상경할때 양육비를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고 비록 개역당했지만 필요한 인재는 다시 불렀죠 니와 나가시게는 축성술때문에 불렸고 무네시게는 다이묘들의 명망이 너무 높다보니 다시 불렀죠 게다가 몰락한 다케다 가문도 재흥시켰죠
일본 역사 전혀 관심없었는데 우연치 않게 보고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게되네요 ㅎㅎ 그림도 직접그리신다고 댓글에서 본거같은데 대단하세요 정말. 특유의 무심한 목소리도 중독성 있구요 ㅋㅋㅋ 근데 일본역사를 주로 올리셔서 공시생인 저로써는... 한국사도 올려주시면 진짜 밤새서 공부할 수 있을듯. 그냥 행복회로 돌려봤구요... ㅋㅋ 노력 꼭 보상 받으실거에요~ 건승하세요! 일본사 1타 강사 인정!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걷는 것과 같다. 서두르면 안된다. 무슨일이든 마음대로 되는것이 없다는것을 알면 굳이 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다. 마음에 욕망이 생기거든 곤궁할떄를 생각하라. 인내는 무사장구의 근본, 분노는 적이라 생각하라. 승리만 알고 패배를 모르면 그 해가 본인에게 미친다. 자신을 탓하고 남을 나무라지 마라. 미치지 못하는것은 지나친것보다 낫다. 모름지기 사람은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한다. 풀잎위의 이슬도 무거워지면 떨어진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유훈이죠. 일본 역사는 잘 모르지만, 노부나가가 일보 직전에 죽고,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살아생전에 살짝 통일 시키고.. 도쿠가와는 이렇게 1세대도 제대로 연명하지 못하던 통일을.. 무려 300년이나.. 자고 일어나면, 배신과 암투,암살이 난무하던 이떄... 진정한 승자였던것 같습니다. 인내의 화신이라고 할만큼 꾹꾹 누르고 오래 참아서 기회를 엿보다가. 드디어 기회를 잡고, 오래 누린것 같네요. 대대손손..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는 우리나라 속담도 맞는말 같고.. 하긴 뭐 우리나라의 했다하면 조선이나 신라같은.. 몇백년 천년 가는 왕조나 나라를 보다 도쿠가와 300년 보면 우습긴 합니다만...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과거의 역사는 지금 현재와 앞으로 미래를 볼수 있는 거울이죠. 현재의 일본 정치시스템은 과거를 닮은 꼴이니.. 미래의 변화의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정치의 정신적 피줄기는 계속 이어지겠지요. 강한자에게 자기 자식도 내어주지만.. 약한자에게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하지요. 똑바로 봅시다. 일본.
근데 생각해보면...히데요시도 도쿠가와 아들을 모함으로 할복시켜놓고... 자기 아들을 안전하게 지켜줄거라는 믿음이 있었을까요? ㅋㅋㅋ 자기 성공을 위해서 본인 아들을 할복 시킨 도쿠가와도 제정신이 아니기는 한데.. 히데요시가 너무 안일했네요. (근데 사실상 명분없이 도쿠가와를 건들기가 쉽지가 않았죠. 그래서 임진왜란을 일으켜서 일본국내의 영역문제를 밖으로 돌리려 하였으나.. 결국에는 비참한 최후 ㅜ.ㅜ)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노부나가가 무로막치 마지막 쇼군 아시카가 요시아키랑 사이가 나빠져 신겐도 반노부나가 연합군 중 하나가 되면서 오다 편인 이에야스랑 붙게 되고 그때 이에야스가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을 때 갑자기 신겐이 죽어서 살아난 게 첫번째고, 두번째로 죽을 뻔 했던 적은 언제일까요? 가쓰요리가 이에야스 가문을 이간질해서 아들 노부야스가 죽었던 그 사건일까요?
@@firelin5896 관서쪽이 쿠다라계가 주축계열이고 관동이 신라계가 주축이 사실입니다 , 주로 관서쪽이 정권을 잡으면 유독 조선반도쪽으로의 침략이 많아져요 토요토미가 잡았을때 임진왜란으로 대규모 공세를하고 다시 도쿠가와가 잡았을때 화친을하죠 다시 관서세력중심으로 막부를 타계하면서 일제강점기가 시작됩니다, 우리나라는 사실 통일신라계로서 백제계와의 천년전쟁은 아직도 이어지는것이라 봅니다
쇼맨쉽도 지도자의 능력이지요. 특히 내전에서는 쇼맨쉽이 더 필요하지요. 카이사르가 내전하면서 폼페이우스 잡으러 이집트에 갔을때, 이미 죽은 폼페이우스 시신앞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하지요. 내전이란게 정적 폼페이는 죽어도 폼페이 세력은 남아있는것이니, 그들을 통합하려면 그런 쇼맨쉽이 필요한겁니다. 이에아스는 요도기미 모자를 살리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어쩔수없이 지키지 못했다. 너무 미안해서 후히 장사지내줬다. 히데요시 무덤앞에서 머리 조아리고 사죄했다. 이렇게 가야 히데요시파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수있지요. 만약, 이에야스가 도망가는 요도기미 모자를 추격해서 목을 베었다는 소문이 퍼지면, 남은 잔당 세력이 결사항전하겠지요.
확실히 내정을 안정시킨 다음 했어야 할 원정을, 옆에 정적을 놓아두고서 했으니 망해도 쌈. 그래도 천하의 도쿠가와를 계속 막은 것은 대단합니다. 사나다 유키무라라는 장수는 더욱 그렇구요. 무엇보다 배신자라고 낙인 찍힌 사람이 도요토미를 가장 적극 잘 지킨 사람이라는 점이 역설적이네요. 히데요리가 아직 어렸던 건지 전장 경험이 없어서 그런 건지 전장에 선뜻 나서기 어려웠나 봅니다. 더군다나 본진을 돌파하자고 하니 두려웠나 보죠. 챠챠가 막았을 수도 있구요. 임진년 원정은 히데요리 때 해도 됐을 텐데 말입니다. 어차피 조선이나 명이나 쇠락해가던 참이었죠. 도쿠가와를 없애고 내부를 하나로 결집시킨 다음에 군사를 한 번에 휘몰아 조선을 쳤으면 명도 막지 못했을 겁니다. 그 때쯤에는 이순신도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테고, 명도 여진족에 골몰해서 조선을 돕기 어려웠을 거에요. 미천한 신분이라서 자기 생애에 뭔가 큰 업적을 남기고 싶어했던 것 같습니다. 여자도 고귀한 신분 위주로 탐했다고 할 정도니 아마 명예욕이 크고 미천한 신분을 덮을 법한 역사의 큰 획을 바랐다면 조선과 명을 치고 동남아시아와 천축을 치겠다는 소리를 왜 했는지 알 만 합니다.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과시하고 싶었던 거겠죠.
![[통합판] 꿀잠 보장ㅣ자기 전에 일본 전국시대 몰아보기 4시간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 YTN2](http://i.ytimg.com/vi/eVnLWfldRv0/mqdefault.jpg)
평화협정 대부분은 상대의 방심을 유도하고 방어가 약해지면 공격하려는 것이 역사에서 수십번 반복된 전쟁수법입니다.
화물차기사들이 새겨 들어야할 대목입니다 무거운짐을 싣교서 양보할 줄 모르고 앞서가려고만 하다가는 추돌이라는 복병을 만날 수 있고 차가 쉽게 망가집니다
차차가 다 말아먹은 도요토미가문..하지만 요도도노로 일본에서 인기가 아직도 정말 많죠
역시 존버의 대가 도쿠가와 센세
역사를 다시 한번
배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우리 함께 공부해요!
박경리 작 소설 대망을 제가 고2때 부터 읽어서 22권 까지 다 읽고 졸업 했는데 칼의 문화가 다 사라지고 지금은 서양의 문화가 일본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러나 유명한 민속 스포츠 는 천황이 유일 하게 관람하는 전통 스포츠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세요. ‘대망’은 박경리 선생님의 작품이 아니에요.
PC가 일본말을 잘못 번역한 것 같음.
박경리 작품은 '토지'
인내의 상징 ·· 도쿠가와가 실은 도요토미와 비슷했군 ·· 최후의 승자였기에 좋게 포장된게 많았다..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만 끝나거고 일본전국시대 다른 이야기 시작합니다
재밌게 봣습니다! 오사카성을 많이 가봤지만 그런 사연이 있는줄은,,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국시대를 알고 일본 여행하면 정말 재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시국이 시국인지라 당분간은 없겠지만요
가밧으면가본거지100은넘냐
@@박응삼-x1q 웬 또라이? 101번 가봤다! ㅋ
토요토미가는 멸문될 운명이었음. 초대의 영웅이 가문을 세워도 당대로 끝나버린 세력이 한둘이 아님. 히데요시는 체계적인 후대를 준비할 여건이 되지않았음. 그냥 양자체제를 빨리세웠어야지.
이에야스는 자신에게 해가 되지않으면 몰락한 가문을 재흥시켰죠 이마가와의 경우 우지자네의 아들들이 하타모토에 임관하는데 아들이 죽자 우지자네가 자신의 손자를 돌보러 에도로 상경할때 양육비를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고 비록 개역당했지만 필요한 인재는 다시 불렀죠 니와 나가시게는 축성술때문에 불렸고 무네시게는 다이묘들의 명망이 너무 높다보니 다시 불렀죠
게다가 몰락한 다케다 가문도 재흥시켰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최후의 승자라서 좋은 기록이 많겠지만 인재를 얻는거나 가신들 대우하는건 타고난거 같습니다
역사란 참 재미있네요.. 도요토미 자신도 오다에게 그랫던것처럼 도쿠가와가 마지막 히데요리를 정복했던 방법조차도 도요토미가 일전에 도쿠가와에게 알려줬던 방법이라니.. 참 아이러니입니다
말씀 하신 것 처럼 역사는 재밌고 무언가 남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
@@fold_history 44474444ㅈ
1:06 1614년 입니다 오사카 전투 시작
히데요시가 후손이 많이없어서 한스러워했음 일단 후손이 적은것이 불리한것같아요 조카을 할복시킨것도 실수인것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조카를 살렸다면 가문이 살수 있었을지 몰라도 친자식이 조카한테 살아남지 못 할거란 생각을 했을꺼 같습니다~^^
조카가 후손을 낳으면? .....
영상재밌게보고있습니다 혹시시마바라의 난도 해주시면안될까요?
모리 카츠나가..노부나가가 세상에 이름을 알린 첫전투의 최대 공로자
상대도 안되는 약한 전력에도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이마가와를 급습해 목을벤 모리신스케(소설 《오케하자마의 용사》의 주인공)으로 친척인듯...
일본 역사 전혀 관심없었는데 우연치 않게 보고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게되네요 ㅎㅎ
그림도 직접그리신다고 댓글에서 본거같은데 대단하세요 정말.
특유의 무심한 목소리도 중독성 있구요 ㅋㅋㅋ
근데 일본역사를 주로 올리셔서 공시생인 저로써는... 한국사도 올려주시면 진짜 밤새서 공부할 수 있을듯.
그냥 행복회로 돌려봤구요... ㅋㅋ 노력 꼭 보상 받으실거에요~ 건승하세요! 일본사 1타 강사 인정!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성계 조상들을 시작으로
한국사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시국이 이렇게 되기전에 일본사를 올리기 시작했는데 사실 공교육에서는 일본사를 거의 배우지 못하니
알고 까자(?)는 뜻에서 시작했고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극찬 감사드립니다~
와 ㄷㄷ 그림을 직접 그리시는거구나... 구독 누르고 가야겟네
일본에게서 배울거 많고 울나라는 적대국에 대해 제대로 가르치지않는데
유대인들은 적국의 말을 가르칩니다
대하는 태도가 차원이다름
@@pulgacsi진짜 이게 맞음 황현필같은 수준미달 븅신새끼 국뽕으로 역사팔이하는 실속없는 사기꾼새끼들이 이시대 매국노나 다름없음 국익에 반대되는 시발새끼들
전국시대 이야기 1편부터 전체 보고싶었는데 ㅠㅠ 영상 다 없어진건가요??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걷는 것과 같다. 서두르면 안된다. 무슨일이든 마음대로 되는것이 없다는것을 알면 굳이 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다. 마음에 욕망이 생기거든 곤궁할떄를 생각하라. 인내는 무사장구의 근본, 분노는 적이라 생각하라. 승리만 알고 패배를 모르면 그 해가 본인에게 미친다. 자신을 탓하고 남을 나무라지 마라. 미치지 못하는것은 지나친것보다 낫다. 모름지기 사람은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한다. 풀잎위의 이슬도 무거워지면 떨어진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유훈이죠. 일본 역사는 잘 모르지만, 노부나가가 일보 직전에 죽고,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살아생전에 살짝 통일 시키고.. 도쿠가와는 이렇게 1세대도 제대로 연명하지 못하던 통일을.. 무려 300년이나.. 자고 일어나면, 배신과 암투,암살이 난무하던 이떄... 진정한 승자였던것 같습니다. 인내의 화신이라고 할만큼 꾹꾹 누르고 오래 참아서 기회를 엿보다가. 드디어 기회를 잡고, 오래 누린것 같네요. 대대손손..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는 우리나라 속담도 맞는말 같고.. 하긴 뭐 우리나라의 했다하면 조선이나 신라같은.. 몇백년 천년 가는 왕조나 나라를 보다 도쿠가와 300년 보면 우습긴 합니다만... 재밌게 잘 봤습니다.
히데요시는사람을너무많이죽였고,도꾸가와이에야스는생명을존중한면이있읍니다.사람을소중히여기는사람이최후의승리자가되눈수가많습니다.
오다의 천하를 도둑질한 도요토미의 인과응보. 일족, 가신단이 변변치 못한 가문으로 도쿠가와, 다테를 박살내지 않은 히데요시 책임.
말씀하신것처럼 히데요시도 오다 가신부터 오다 일족까지 철저히 박살냈으니 그대로 당한거 같습니다
도쿠가와와 한판 붙었는데..만만치 않았었죠..게다가 도쿠가와는 히데요시에게 어쨋든 충성맹세를 했으니 그 당시에 치기도 힘들었기에(다른 적이 엄청많았음)..
그래도 도요토미는 주인 오다의 암살자를 색출해 처단, 그리고 일본의 역사란 대대로 배신. 때문에 현재의 일본민족은 의심이 많은 민족으로 거듭나.
@@SamuelSmith1221 맞다고 봅니다. 도요토미가 여우중에 여우인대 .도쿠가와랑 다테를 무력으로 누르기엔 쉽지않다고 생각했겠죠.
그당시 관동지역 우에스기나 호조 다테 도쿠가와 가문들은 호락호락한 가문들이 아니죠.
3
진짜 사나다 유키무라가 그 독안룡 다테마사무네도 개박살낼정도로 육지전 최강의 구원영웅이였는데 도요토미가문은 멸문의 운명이였던듯..
사나다 유키무라가 그렇게 가기는 아쉬운 인물인데 그렇게 갔기때문에 인기도 많은거 같습니다
재작년에 일본에 갔는데
운전기사에게 사나다유키무라를 아냐고 했더니 모른다고 하더이다
@@이영호-d7v 일본인들 생각보다 자신들의 역사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
@@이영호-d7v ㅋㅋㅋㅋ 이게 정답인듯
@@이영호-d7v 내가 보기에는 안다고 하면 귀찮아 질 것 같아서 모른다고 한 것 같은대?ㅋㅋ
예전엔 어린 쿠니마스 처형을 보고 참 잔혹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미쓰나리 같이 야망을 가진 다이묘가 또 나타나서 부추길수 있기때문에
오랜 내전을 끝내고자 싹을 잘라버린것 같습니다
도쿠카와는 인복이 대단했네.
천하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이런 충신이
옆에 있었기 때문인것 같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에야스가 가신한테는 참 잘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가신들이 목숨을 바치게 된거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죽을고비를 수십번 넘긴 사람이니 클라스가 다를수 밖에요
혼다 마사노부가 진짜 큰역할을 했죠
도꾸가와이예야스의 직함이 뭐였던가요?
과거의 역사는
지금 현재와
앞으로 미래를 볼수 있는 거울이죠.
현재의
일본 정치시스템은
과거를 닮은 꼴이니..
미래의 변화의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정치의 정신적 피줄기는
계속 이어지겠지요.
강한자에게
자기 자식도 내어주지만..
약한자에게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하지요.
똑바로 봅시다.
일본.
일본은 정말 강약약강의 나라인거 같습니다
사나다 유키무라를 보니 명나라 마지막 희망이었던 원숭환이 생각나네요. 망국의 징조는 충신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을때 나타나는 듯 합니다.
풍신수길 가문은 결국 멸문지화 라는 해핑엔딩.
그러고 보니..이에야스가 임진왜란 주범 히데요시 가문 마무리는 잘하고 갔네요.
적의 이야기를 듣고 자기성을 망하게하여 죽은자는 당연이 죽어야 한다..
사나다 노부시게공은 오사카성 여름전투에서 비록 죽지만 "일본 마지막 군사"라는 찬사와 할아버지 "잇토쿠사이"유키타카공,아버지 "표리부동의 자"마사유키공과 더불어 일본 제일의 무장으로 남음...
드물게 3대가 굵직한 인물이네요~
고사카,야마가타도 그렇고 사나다도 그렇고 내가 신장의 야망에서 좋아했던 무장들은 모두 허망하게 가버렸다.......
해자 메꾸는데 동의한 순간 끝났다고 보는게...
인왕이라는 게임으로 사나다 유키무라의 충정심과 공포심 때문에 이 영상까지 보게됬내요 ㅎㅎ역시 실제로도 충정있는 장수였군요
재미 있게 보았습니다.
이들의 역사를 보면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 말을 살짝 바꾸어 명분이라는것을 만들기 위해 배신과 배신의 연속 언제등에 칼을 꼽아도 항상 이상하지 않다~ 겉과속이 다름은 예나지금이나 다르지 않구나~
역사라는 결과가 말해주죠.
반면, 좋고 싫음을 명확히하고, 속마음을 직접적으로 말하는, 한국인의 성향을 가진 이시다 미츠나리는 몰락했죠.
결국 겉과속이 다른 사람들이 좋은 결과물을 내었고, 성공하였으며, 그게 지금의 일본이 되었다고 볼 수 있죠.
겉과 속이 같은 한국은 사기로부터 안전한 국가겠죠? ㅋㅋㅋ
사나다유키무라 전국무쌍에서 제가 좋아하던 장수
오사카성이 3중으로 물길 방어진(해자)이 있구마~~ 얼마나 노리는 닌자들이 많았기에..
챠챠는 이쁘니까 봐줍시다
ㅋㅋㅋ 드라마에서도 이쁜 배우가 차차 역을 주로 하는거 같습니다
역사폴드 ㅎㅎㅎㅎㅎ
도쿠가와는 승자라 역사가 좀 부풀린것이 있음 토요토미 생전에는 그가 꼼짝도 못했음 그리고 토요토미 가신들이 갈라지는바람에 동서전에서 승리하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히데요시도 도쿠가와 아들을 모함으로 할복시켜놓고... 자기 아들을 안전하게 지켜줄거라는 믿음이 있었을까요? ㅋㅋㅋ
자기 성공을 위해서 본인 아들을 할복 시킨 도쿠가와도 제정신이 아니기는 한데.. 히데요시가 너무 안일했네요. (근데 사실상 명분없이 도쿠가와를 건들기가 쉽지가 않았죠. 그래서 임진왜란을 일으켜서 일본국내의 영역문제를 밖으로 돌리려 하였으나.. 결국에는 비참한 최후 ㅜ.ㅜ)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말씀하신것처럼 확실히 히데요시가 안일 했던거 같습니다~
도쿠기와 아들을 할복시킨 것은 오다 노부나가가 아니었나요?
@@HanSeungKang 히데요시인걸로 압니다만...
Hojun Lee 도쿠히메가 아빠인 노부나가에게 이에야스 아들 노부야스 꼰질러서 노부나가가 할복시키라고 이에야스에게 압력넣은 것 아닌가요?
@@HanSeungKang ㅇㅎㅇ 제가 착각했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ㅋㅋ
도요토미의 몰락원인 보대가신들의 분열이죠 이에야스의 자랑은 충성스런 가신인데 특히 토리이 모토타다는 이에야스가 아주 신임하는 가신이죠 사천왕에 의해 인지도가 없지만 원로가신이며 충성도는 높아서 이에야스가 유일하게 후시미에서 회포를 풀면서 부탁했죠
그러게요 가신의 많은 희생으로 결국 최고의 자리 까지 갔네요
사나다 유키무라 진짜 유능한 무장인데 도요토미 편이였던게 아쉽다
저도 그 생각 했습니다 ~ 하지만 도요토미 편이 아니고 이에야스 편으로 갔으면 지금 같은 명성이나 인기는 없었을꺼 같습니다
본인은 잘 먹고 잘 살았겠지만요
@@fold_history 과연 그럴까요? 일본에서는 도요토미보다 도쿠가와를 더위인으로 보고 있는데... 의자왕의 계백장군이 무열왕 휘하에 있었다고 그실력과 명성이 덜해 졌을까요?
@스모모 집에서 일부러 보낸겁니다. 멸문을 피하기위해서?
@@닥스훈트루키-v1h 거기다가 장인이 도쿠가와 사천왕 중 하나인 혼다 타다카츠
@@안녕나야-q8s 일본이나 한국이나 히데요시가 이에야스보다 더 뛰어난 위인으로 항상 꼽히고 있습니다^^
와 오사카성 주변 해자랑 구조 뭐야 저거 어케 점령함?
우리에겐없는글짜가있다ㅡ전승기념일이란글짜다ㆍ백의민족답게
단한번도 남의나라를침략해본적이없는 참신한나라다ㅡ
여진정벌, 대마도정벌 ???
여몽연합군:??
노부나가가 무로막치 마지막 쇼군 아시카가 요시아키랑 사이가 나빠져 신겐도 반노부나가 연합군 중 하나가 되면서
오다 편인 이에야스랑 붙게 되고 그때 이에야스가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을 때 갑자기 신겐이 죽어서 살아난 게 첫번째고,
두번째로 죽을 뻔 했던 적은 언제일까요? 가쓰요리가 이에야스 가문을 이간질해서 아들 노부야스가 죽었던 그 사건일까요?
사슴각은~용맹성을~보여주는~상징이라
정실~차차를~들여놓는것이~망하는~첫걸음이다
알고있는 이야기인데 썸네일때문에 보러왔습니다 한번 들어나 봅시다
관서vs관동 결국 관동 승리 나중에 관서지방이 메이지유신의 주역이 됨.
말씀하신것처럼 현재도 일본 관동 관서는 엄청난 문화 차이가 있죠
@@fold_history 네.일본역사도 좋지만 일본문화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지금 정계 요직도 관서쪽 인물들이 차지하죠
민자당의 뿌리죠. 관동지역은 신라계나 원주민이 많은쪽이고 관서는 백제계 인물들이 많고요.
관서정권의 우두머리가문인 모리가문도 백제계 소가가문 종질출신.
도요타도 소가가문으로 알고읺음
@@firelin5896 관서쪽이 쿠다라계가 주축계열이고 관동이 신라계가 주축이 사실입니다 , 주로 관서쪽이 정권을 잡으면 유독 조선반도쪽으로의 침략이 많아져요
토요토미가 잡았을때 임진왜란으로 대규모 공세를하고 다시 도쿠가와가 잡았을때 화친을하죠 다시 관서세력중심으로 막부를 타계하면서 일제강점기가 시작됩니다,
우리나라는 사실 통일신라계로서 백제계와의 천년전쟁은 아직도 이어지는것이라 봅니다
@@firelin5896 관동은 고구려 시라기계열 관서쪽은 규슈쪽과 또다른 관서 백제가라계열입니다 규슈계열은 한국마한계열입니다 조금 틀립니다
Thank you for featuring Yukimura Sa nada, who fought for Justice he believed and died as a great Samurai.
Bgm이 뭔가요?
나무위키를 너무 그대로 읽는것보단 재편집해서 올리시면 더욱 반응이 좋을듯합니다
전쟁을 이겨놓고 도쿠가와가 1년뒤에 죽은건 아마 유키무라가 "한 번은 도쿠가와를 죽일뻔"한 것이 사실인 거 같습니다.
노환도 있었지만, 당시의 공포로 인한 스트레스랄까 화병 비스무리한 거 때문에 빨리 갔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런가요? 토쿠가와이에야스는 73세까지 살았는데 지금으로보면 100세에 해당하는 나입니다.450년전 평균수명과 현제의 평균수명이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오다노부나가가 인생50년이란 노래를 불렀다는 것보면 지금은 인생100년시댑니다.
그때 이에야스가 할복까지 각오했었다는 기록이 있음
ㅇ @@秋田日本람보르기니 ㅍㅂ
도꾸가와 시바삿키는 아주 훌룽한 분이져 ㅋㅋㅋ 이름도꾸가와 시바삿키 ㅋㅋㅋ 이름 참 잘지었네용 ㅋㅋㅋ
ㅋ, ...전문용어'로 도꾸가와 시발시키' !!!!!!!!!!!!!!!!!!!!!
도쿠가와이에야스가 죽어서 뭔가 큰 이야기가 끝난것 같은데 다음 이야기는 뭔가요? 겐페이 갓센이나 에도시대 이야기. 가마쿠라 이야기 등등 기대합니다
다음이야기는 우에스기 겐신 입니다~^^
토쿠가와 천하가 된 뒤로는 그저그렇게 이백오륙십년 흘러 흘러 메이지 시대로 간거죠?
이향 이 기간. 조선보다 삶 나았다고 역사 학자들 말 하네요
전쟁중에 화친은 죽음이네
봐줘서 살려주고 그런거 없네
"역사란..,*무*한*반*복*이*다!!!
도쿠가와는 토요토미 밑에선 숨한번 제대로 제대로 못쉰 인물이지요 일본 역사 역시 승자편이므로 그리 안나왔지만요
일본도 조선처럼 여자(왕의 모친)의 정치개입으로 황당한 사건이 많았죠.
이런 면에서 중국의 여자의 자금성 출입금지는 잘한 정책인 듯합니다.
오사카성 많이 축소 되긴 했지만 실제로 보면 입이 떡 벌어짐 과거 내가 적병이라면 저거 어떻게 함락시키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넓고 깊은 해자와 탄탄한 바위로 이루어진 수직 절벽을 보면 공격 할 사기가 뚝 떨어질 정도로 위용이 대단 성임
이런 내용 보면 대망은 너무 이에야스를 미화하는 듯 하네요, 소설에서는 끝까지 요도기미 모자를 살리려 했다는데....쇼맨십이 강한건지..
쇼맨쉽도 지도자의 능력이지요.
특히 내전에서는 쇼맨쉽이 더 필요하지요.
카이사르가 내전하면서 폼페이우스 잡으러 이집트에 갔을때, 이미 죽은 폼페이우스 시신앞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하지요.
내전이란게 정적 폼페이는 죽어도 폼페이 세력은 남아있는것이니, 그들을 통합하려면 그런 쇼맨쉽이 필요한겁니다.
이에아스는 요도기미 모자를 살리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어쩔수없이 지키지 못했다. 너무 미안해서 후히 장사지내줬다. 히데요시 무덤앞에서 머리 조아리고 사죄했다. 이렇게 가야 히데요시파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수있지요.
만약, 이에야스가 도망가는 요도기미 모자를 추격해서 목을 베었다는 소문이 퍼지면, 남은 잔당 세력이 결사항전하겠지요.
만화 삽화 제목이 뭔가요?
제가 직접 그리고 있습니다~^^
오사카성의 바위사이즈와 해자를 얼마전보고 들으니 실감나네요. 니조성도 걸었는데 이에야스가 히데요리를 만나러왔을때 묵었군요. 35년전쯤 읽은 대망 생각도 나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직접 보면 더 재밌겠네요.
오다가 찧고 하시바가 반죽한 천하라는 떡을 앉은 채로 먹은 도쿠가와
댓글 감사드립니다 ~^^
표현적절하심
날로 먹지 않았음
지 가족도 죽이고 오다,히데요시 죽을때까지 기다린 결과
존버는 승리
공부하신분이네
대명과 이견의 차이가 있군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책에서는 미화된거 같아요.
영상이 팩트이면 이에야스는 진즉 히데요시와의 약속은 잊은지 오래였군요.
자업자득이지만 그 당시로는 당연하다는거.
이미세키가하라 전투로 대세는 이에야스였고 많이기다렸다 너무까부니까 빌미삼아친거임
막판 최강트롤은 차차네.....
안목은 없는데 입김은 쎄고.
장수가 좋음 모하나 수뇌부가 저런데 ㅠㅠ
굿
감사합니다~^^
도미덴뿌라를 열나게 먹고 죽엇다던데... 얼마나 마성의 맛이길래 죽음까지 ㄷ
그래도 그시대 74세면 장수한듯
평생 보리밥만 먹다 기름진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나서 죽었데요.
회자 매립없이 죽기를 각오하고 싸웠으면
이길수도 있었을텐데 성을 무방비로 해놓고
용맹한 가신장수들만 죽었세
회자x해자o
해자 매운게 흠이였어요 아니였으면이길만했음 걸출한 인물들도있었기에
여자를 앞세운 최후!~~
오사카성의 비극은 일본 3대 악녀 중 한명이 모든걸 주락펴락 했ㅇ다는게 예정된 운명.
유키무라 그냥 쿠도야마에 그대로 있었으면 살 수 있었을건데 난세의 마지막에 이름 날리고자 오사카에 와서 일본역사에 이름 네글자 세기고 죽은듯
도요토미의 패착은 임진왜란을 일으킨 것. 먼저 호조를 직접 치지말고 도쿠가와로 하여금 치게해 둘을 지치게 만들고나서 호조를 접수. 간토를 점령해 측근의 영지로 삼고 이에야스의 미카와와 도토우미를 협공했으면 게임오버. 도요토미의 성급함이 일을 망침.
근데 간토로 보낸거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개발도 비교적 잘 되어있지 않고 기존 호조 가문 세력의 불만도 달래야하고
@@개인용-r3v 문제는 간토가 원석과 같은 곳으로 다듬기에 따라 보석이 되는 땅이고(실제로 간토 경영에 성공하여 250만석 영주가 됨) 배후 염려가 없다는 점. 아뭏든 이에야스의 간토이동이 적절한 견제책으로 보였겠지만 결과적으론 패착.
덕천가강
도쿠카와 가문은 조선하고 합이 참 좋네 ㅋㅋ 조선의 복수도 대신 해주고 에도막부 내내 조선에 대한 공격은 한번도 없었고 ㅋㅋ
기반을 다져도 될까말까한 상황인데, 왜란을 일으킨건 정말 실책이아닐수없다. (참고로 반일감정에의한 비난이 아니라 냉정한 분석임)
조선을 칠게 아니라 이에야스를 쳤어야
확실히 내정을 안정시킨 다음 했어야 할 원정을, 옆에 정적을 놓아두고서 했으니 망해도 쌈. 그래도 천하의 도쿠가와를 계속 막은 것은 대단합니다. 사나다 유키무라라는 장수는 더욱 그렇구요. 무엇보다 배신자라고 낙인 찍힌 사람이 도요토미를 가장 적극 잘 지킨 사람이라는 점이 역설적이네요. 히데요리가 아직 어렸던 건지 전장 경험이 없어서 그런 건지 전장에 선뜻 나서기 어려웠나 봅니다. 더군다나 본진을 돌파하자고 하니 두려웠나 보죠. 챠챠가 막았을 수도 있구요.
임진년 원정은 히데요리 때 해도 됐을 텐데 말입니다. 어차피 조선이나 명이나 쇠락해가던 참이었죠. 도쿠가와를 없애고 내부를 하나로 결집시킨 다음에 군사를 한 번에 휘몰아 조선을 쳤으면 명도 막지 못했을 겁니다. 그 때쯤에는 이순신도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테고, 명도 여진족에 골몰해서 조선을 돕기 어려웠을 거에요. 미천한 신분이라서 자기 생애에 뭔가 큰 업적을 남기고 싶어했던 것 같습니다. 여자도 고귀한 신분 위주로 탐했다고 할 정도니 아마 명예욕이 크고 미천한 신분을 덮을 법한 역사의 큰 획을 바랐다면 조선과 명을 치고 동남아시아와 천축을 치겠다는 소리를 왜 했는지 알 만 합니다.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걸 과시하고 싶었던 거겠죠.
@@토끼토끼-p6k 이에야스는 같은 편인데.. 왜 칩니까?! 이미 통일을 하고 간바쿠가 됐고.. 명황제로 부터 일본 왕 칭호도 받아냈음.. 이에야스 보다 다른 무장들이 더 위험하다 느꼈을 겁니다.. 그래서 힘을 뺄 필요성을 자주 느꼈죠..
만약 저때까지 시마 사콘이 살아있었다면 궁금하네요.. 그런데 사나다 유키무라인데 왜 사슴뿔 투구인가요. 사슴뿔 투구는 혼다 타다카츠 아닌가유???
둘다 사슴뿔 투구인데 디테일이 달라요
도쿠가와를 위기에 빠뜨렸던 다케다 신겐 아닌가요? 맨 앞에 붉은투구
그리고 카미조씨? 의 사무라이 디퍼쿄우 에서도 사나다 유키무라가 나옵니다 히데요시편이
었죠 형인 노부유키는 도쿠가와 밑에 있었는데 이 부분은 실제랑같네요
제손으로 무덤을 팠군.
해자를~매립하여서~가미가제가~되여구나
결국 히데요시도 자기 주군 오다노부나가 죽고 그아들들이랑 가문 싹다 힘없애 버리고 자기가 그자리 찬탈한건데 본인도 본인 부하한테 당한게 당연한것 같네요.
그러게요 그게 반복 된다는게 너무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1614년이에요 ㅎㅎ
사나다 유키무라 .. 아까운 인재엿네
진짜 도요토미 히데요리가 출전했으면 마에다,모리,우에스기,다테 이런에들이 보고 마음흔들려서 사기 떨어지고 제2의 세키가하라도 가능했을탠데... ㅠㅠ
다테는 몰라도 마에다나 우에스기는 ㄹㅇ
겁쟁이 쫄보입니다...
엄마 치마밑에서 벌벌 떨고있었겠죠..
차차가 문제였네..
저 차차라는 여자의 판단이 하나하나 다 엉터리,,마누라 좀 잘 두지 아들 앞날까지 막았네
댓글 감사합니다~^^
아들을 아끼다 아들도 가문도 말아 먹었네요
이해가 안되기도 했지만 길게 보면 잘 판단 한듯 ㅡ.
차차가 다 말아먹었지...ㅋㅋㅋ
모두들 그건, 차차 아시게 되겠지요. ㅎ
다함께 차차
요도는 도쿠가와 겪어보고도 화의교섭한건 참 무모한짓이였지 도쿠가와도 생명얼마안남은건사실인데 싸우면서 시간끄는게 더 유리했지 1년만버텻음 죽는거엿는데 그걸못버티다니
일본 애들 다 짧은데 너무 길게 그려놓으신
역사는 반복된다 당하지 않고는 모르기때문이다ㅋㅋ
이래서 암탉이울면 집안이 망한댔나,,
오사카진영에 휘하 장수들은 다 잔뼈가굵고 전황이해도 잘해서
도쿠가와측의 장수들보다 수가 앞서는 인재들이였는대
이길싸움을 지내 ㅉㅉ
철옹성 자체만으로도 열어주지만 않으면 절대 함락 못시킴.내가 성주면 자급자족가능하면 절대타협안함 ㅋㅋ
지는 것만 알고 이기는 것을 모른다면
평생 그모양 그꼴로 ~~~♥
댓글 감사합니다~^^
그럼 그냥 패배자..
노부시게는 죽을려고 싸운건 아니고 죽을 곳을 찾기위해 전장에서 싸우는 사람은 아닌듯합니다.
승리의 대한 자신감이 있었고, 그게 바로 난공불락의 요새 사나다마루 였죠. 하지만, 섬겨야할 주군을 잘못만났습니다.
중학교때 수업시간에 한 친구가 손을 들고 질문 했어요
선생님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한명이에요 두명이에요?
Ferry 제독의 흑선출현 전까지
250년인가? 를 나른하게 해먹은
왜구명문가 시조가 그렇게 밥숫가락을
놨다는 얘기까지는 몰랐는데 재미있게
봤네요 😃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쿠가와는 양아치였네~~
도파아님?
겁쟁이 군주는 오래못가는게 역사에 수레바퀴
멍청한 차차 치마바람도 멸망에 한몫했지.. 전세와 전략을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기득권으로 기회가 몇번 있엇음에도 스스로 날린 ..
이래서 뼈속까지 일본인은 숭악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