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하는거로 징징대는건 진짜 지능이 심각하게 모자란거임 ㅋㅋㅋ 개나소나 다 디딤돌 대출 받아서 집 사면 그 대출 받은만큼 집값이 올라간다는걸 왜 모를까? 코로나 때 왜 집값이 미친듯이 오른거 같음? 사람들 수입이 늘어서? 아니야 ㅋㅋㅋ 초저금리라 대출을 ㅈ되게 받으니까 그 대출 받은만큼 고스란히 집값에 반영되서 그런거야 개나소나 다 받는 대출은 안해주는것만 못하다는걸 이해 못하겠어? 그냥 니네 목에 개목줄 채우는거야. 국가에서 집 사라고 국민들한테 1억씩 무상으로 지원해주면 집 못사던 사람들이 그 받은 1억으로 행복하게 집 구매할 수 있을거 같아? 절대 아니야 ㅋㅋㅋ 그 1억만큼 집값이 오른다니까? 왜냐? 상대적이니까. 물건은 한정되어있는데 사고 싶은 사람들의 수입이 늘면 그만큼 물건 값이 오르는거라고 대출을 규제하면 그만큼 집값이 떨어짐. 단지 그게 시장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뿐인거야. 22년도 후반에 집값 나락갔던거 왜 다시 오른거 같음? 금리 동결과 함께 대출 규제를 미친듯이 완화했기 때문임. 제발 어깨 위에 달린 머리라는게 있으면 생각을 좀 하고 살자 조선인들아
디딤돌대출 관련해서.. 수도권 대출 5천만원 감소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자꾸 나오는데요. 핵심은 그게 전혀 아니지요.. 수도권에서 청약으로 분양받는 아파트는 이제 아예 디딤돌대출은 안해준다는 거에요.(후취담보 제한) 국토부 애들이 내세운 맞춤형이니. 한도축소니.. 그건 그들 면피용 멘트구요. 지금 청약통장 자금으로 주택기금이 운영되고 있고.. 주택기금을 직접 재원으로 해서 대출하는게 디딤돌대출인데요.. 지금 이제 수도권에서는 청약(신규분양)은 디딤돌대출을 아예 없애버린 거에요.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서 디딤돌 믿고 기존 분양받아 놓은 사람이나 앞으로 청약으로 분양 받으려는 사람은 이제 디딤돌 대출이 사라졌고 쌩판 주담대를 받게 생긴거에요.. (디딤돌은 청약통장납입기간이나 생애최초 등 우대금리가 있어서.. 2%대. 높아도 3%초반에서 보통 대출이되는 서민용. 무주택자용 상품인데.. 일반 주담대나 보금자리론 조차도 지금 이율이 4%가 넘어요.. 심각합니다) 분양받으려는 무주택 서민에게 심각한 타격입니다. 그럼 왜 이런 일이 생겼냐? 일단 당장 주택기금이 모자란 거에요. 어제 국토부가 낸 보도자료 행간을 읽으면 그게 나와 있어요.. ③한정된 기금 재원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담보 취득이필요한 점 등을 고려하여... 말이 우습죠.... 쉽게 직설적으로 말하면 주택기금이 모자라게 생겼다는겁니다. 신규분양주택은 기금에서 대출을 하는데 부담이 된다는 겁니다. 진짜 어처구니 없는게 "청약"통장 돈으로 주택기금 만들어 놨는데 정작 "청약"으로 분양받는 아파트는 기금이 모자라서 디딤돌대출 못해준다는 거에요. 말이 됩니까?? 너무나 개탄스러운 상황입니다. 그 주택기금 누구 돈으로 만들었습니까? 청약통장에 저축한 무주택자들 돈인데.. 무주택자가 분양받는 아파트에 (아시겠지만 지금 수도권은 무주택자 아니면 - 장애인 등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 사실상 청약당첨이 불가능합니다) 디딤돌대출 못해준다니요?? 이건 주택기금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훼손하는 겁니다. 그럼 주택기금은 왜 모자란가? 두가지 측면입니다. 1. 며칠전에 정부가 스스로 말했습니다. 세수 부족(부자감세로 인해..)으로 예산이 부족한데.. 주택기금 3조원을 가져다 쓰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기금 운용에는 문제가 없다는 말도 덧붙였죠. 그런데 이제 보세요.. 주택기금이 한정적이어서 디딤돌대출도 제대로 못해주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주택기금을 정부가 예산부족분 충당하기 위회 마구잡이로 끌어다 쓴다는 상황인게 드러난 겁니다. 무주택자 청약통장으로 모은 기금의 돈을 왜 세수부족에 충당하고. 정작 무주택자가 청약받는데 당연히 써야할, 서민용 디딤돌대출은 돈 없어서 못하겠다...이런 정부가 어디 있습니까? 기금이 누구 돈인데.. 자기들이 마음대로 끌어쓰고 이제는 무주택 서민용 디딤돌 대출을 못하는 지경에 이른거에요. 2. 또 한가지 형평성에 굉장히 어긋나는 부분이 국토부 보도자료에 나와있습니다. 기금부족 사태의 또 다른 원인인데요. 신생아대출(공식명칭은 신생아특례 디딤돌대출입니다. 신생아대출이라고 하겠습니다)은 이제 부부합산 연소득 2억까지도 확대시행 하겠다는 겁니다. 그 기금 누가 만든겁니까? 누가 낸 돈인데요? 저 역시 10년 넘게 15년 가까이 청약통장에 꼬박꼬박 돈냈어요. 근데 어느날 갑자기 이정권은 신생아대출 1%대로 대출해 준대요. 그리고 어제 보도자료에 나온것처럼 연소득 2억까지도 신생아대출 허용한답니다. 그 재원도 당연히 주택기금입니다. 주택기금이 모자랄 정도로 썼다는 방증입니다. 일반 디딤돌대출이 부부합산 연소득 6천(2자녀 이상 7천)까지만 해주는 대출입니다. 말 그대로 서민용이에요. 근데 그거는 이제 수도권 신규분양 아파트(그것도 5~6억 넘는 아파트는 원래 대상이 안되는 서민용 대출)는 후취담보라서 못해주겠다고 합니다. 기금이 한정적이라서요. 돈이 없다는 거에요. 기금 펑크가 우려된다는 겁니다. 근데 이 정부 역점사업인 신생아 대출은 1%대로 연소득 2억까지도 대출해 주겠다네요. 대통령한테 보고해 놨으니 그렇겠지요. 이 정부의 핵심 지지층인 젊은 세대에는 표를 받아야 하니까 그렇다고 봅니다. 그 신생아 대출 1%대로 마구 빌려준게 얼마나 많았나요?? 그러니 기금이 부족한 겁니다. 결론적으로 신규분양 아파트 디딤돌 대출 없애면 대출이 줄어드나요? 전혀 아니고 서민부담이 굉장히 가중되고 대출이자만 더 커지고 대출규모 증가를 막는데 아무런 효용이 없는 정책입니다. 이미 디딤돌대출의 소득요건이나 대출대상아파트요건(5~6억 이하)을 보면 수도권에서는 완전 서민용 대출인데 수도권에서 청약받는 신규분양아파트에 디딤돌대출 없애는 것은.. 주택기금 함부로 집행한 정부의 명백한 과실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이 져야 되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수도권 서민은 신규분양 받아도 디딤돌 대출 불가능. 이게 문제의 본질입니다. 정부가 10월에 이 방안 내놨다가. 욕먹으니까. 국감 끝나고 이제와서 면피용으로 내년 6월 입주하는 사람들까지는 신규분양도 대출해 준다는데.. 올해 분양받은 사람들 대부분이 26년 이후 입주입니다.(검단. 파주. 동탄 이런 지역에 많습니다.) 디딤돌 믿고 분양받아 놨는데.. 이제는 각자도생해라. 25년 하반기 입주자 부터는 알아서 시중대출. 집단대출 받아라. 그리고 앞으로 청약받을 생각있는 수도권 무주택자는.. 신생아대출 아니면 안되니까. 알아서 해결해라. 이게 국토부의 결론입니다. 어느분이 그런말씀 하셨습니다. 40넘어서 애 놔야 되냐구요. 가축이냐구요. 이 문제 진짜 심각합니다...
이래서 지능 모자란 것들은 안된다니까 ㅋㅋㅋ 개나소나 다 디딤돌 대출 받아서 집 사면 그 대출 받은만큼 집값이 올라간다는걸 왜 모를까? 코로나 때 왜 집값이 미친듯이 오른거 같음? 사람들 수입이 늘어서? 아니야 ㅋㅋㅋ 초저금리라 대출을 ㅈ되게 받으니까 그 대출 받은만큼 고스란히 집값에 반영되서 그런거야 코로나 종식 시기 다가오니까 왜 집값이 떨어졌을까? 금리가 올라서 대출 받기 꺼려지니까 그런거야. 개나소나 다 받는 대출은 안해주는것만 못하다는걸 이해 못하겠어? 그냥 니네 목에 개목줄 채우는거야. 국가에서 집 사라고 국민들한테 1억씩 무상으로 지원해주면 집 못사던 사람들이 그 받은 1억으로 행복하게 집 구매할 수 있을거 같아? 절대 아니야 ㅋㅋㅋ 그 1억만큼 집값이 오른다니까? 왜냐? 상대적이니까. 물건은 한정되어있는데 사고 싶은 사람들의 수입이 늘면 그만큼 물건 값이 오르는거라고
규제시행일전 분양한 단지 및 분양계약자는 규제 유예가 맞는데 급한불 끄려고 몇년전 부터 준비한 사람들만 희생양 만들고 있습니다!! 같은 아파트인데 최초 입주자는 신축 후취담보라 디딤돌이 안되고 입주장에 프리미엄 줘가며 들어오는 매수자는 디딤돌이 됩니다!! 집값 상승에 누가 더 기여하나요?
현재 언론에서는 디딤돌 대출에 대해서 수도권 대출 5천만원 감소라고 하면서 금액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제일 중요한 내용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수도권에서 청약으로 분양받는 아파트는 이제 디딤돌 대출을 아예 안 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후취담보 제한이 제일 중요한 내용입니다. 국토부애서 내세운 맞춤형, 한도 축소 등은 그들의 면피용 의견일 뿐입니다. 지금 청약 통장으로 주택기금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택기금을 직접 재원으로 해서 대출하는 것이 디딤돌 대출입니다. 그런데 지금 신규 주택 분양을 위해 열심히 저축하던 국민들에게 청약(신규 분양)은 디딤돌 대출을 아예 기회조차 박탈해버린 것입니다.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서 디딤돌 대출을 통해 구입한 목적으로 기존 분양을 받은 국민과 앞으로 청약으로 분양을 받으려는 국민들은 이제 디딤돌 대출의 기회가 아예 사라졌으며, 이자부담이 큰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자 예시 - 디딤돌: 청약 통장 납입 기간, 생애 최초 등 우대 금리를 통해 디딤돌 대출을 할 시 2%대에서 3% 초반 / 주택 담보 대출, 보금자리론: 기본 4%대) 이런 디딤돌 규제가 갑작스럽게 시행된 것은 주택기금 부족입니다. 국토부에서 낸 보도 자료 행간을 보면 “한정된 기금 재원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담보 취득이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하여…”라고 되어 있습니다. 직설적으로 말해 주택기금이 모자라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신규 분양 주택은 기금에서 대출을 하는 것이 부담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청약’ 통장으로 주택 기금을 만들었는데 ‘청약’으로 분양받는 아파트는 기금이 모자라서 디딤돌 대출이 안 된다고 하는 이 정책에 대해 그 누가 정당하고 옳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청약통장에 저축한 무주택자 돈으로 만들어진 주택기금을 무주택자가 분양받기 위해 대출을 하겠다는데 제한을 하겠다는 것은 너무나 그릇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 외에도 정말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는 이번 디딤돌 대출 정책에 대해 전국민이 알아야 하고 시정되어야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꼭, 잘못된 정책을 바로 잡고 전국민이 알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나이트와치 확실한 비전이 있어서 빚지고 비싼 이자 값더라도 그 이상을 뽑아낼 자신이 있다면야 해볼 만 하겠지만 너도나도 빚지고 묻지마 투자하는 건 확실히 문제가 있어보여요. 님도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고 제가 십년 정도 더 산 사람으로서 한마디 드리자면 욕심내다가 크게 손해보는 일만 없어도 정기예금과 적금만으로도 중산층까지 올라가는건 아직 가능한 세상입니다. 제가 직접 겪고 있거든요. 제 나이에 지방 중소도시에서 프리미엄 아파트 30평대를 빚 없이 구매하니까 주변에서 금수저인줄 알더군요. 부모님 도움 없이 내 힘으로 한건데... 부모님께서 노후가 되어 있으셔서 그쪽으로 매달 빠지는 돈 없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재건축은 망했다? 분담금 폭탄에 공사 중단 [뉴스in뉴스] / KBS 2024.04.18.](http://i.ytimg.com/vi/P9iX7DlHc6E/mqdefault.jpg)
![재건축은 망했다? 분담금 폭탄에 공사 중단 [뉴스in뉴스] / KBS 2024.04.18.](/img/tr.png)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첫 재판…내달 26일 결심 [굿모닝 MBN]](http://i.ytimg.com/vi/J73nTo5RW3I/mqdefault.jpg)
분양가 5억 ~ 10억이다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것이지
디딤돌없이 봉급쟁이 생활로
집을 못산다는거지
빚내서 집사는 문화를 뿌리뽑아야합니다!!!
자기분에맞게살아라 빚져서 거지되지말고 어찌 자기돈가지고 아파트사는사람이 20 퍼센트밖어안되나 폭탄터진다
너 집없지? ㅋ
@@doggyu29 영끌 애들은 이게 문제고 은행 집을 지 집으로 알고 있노 ㅋㅋ
집값은 2~3억이 그냥 정상인듯, 은행 빚과 전세대출로 세워진 거품들 다 꺼지길
1990년대에 사는사람
푸웁
@@양군-e9g 대출 막히니까 바로 못 사서 빌빌대는거보면 팩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njones-e6o 어디가 빌빌댔어?ㅋㅋㅋㅋㅋ 빌라 월세나 알아보러가라ㅋㅌㅋㅋㅌ
@@jonjones-e6o 1989년
서울 분양가 평당 200만
당시 최저시급 600원
짜장면 평균가 900원
현재 분양가 평당 4000만
현재 최저시급 10000원
35년동안 집없는 이유가 있죠?ㅋㅋㅋ
가난은 대물림이다~ㅋㅋㅋㅋㅋㅋㅋ
으역해 ㅋㅋㅋㅋ
대출 규제하는거로 징징대는건 진짜 지능이 심각하게 모자란거임 ㅋㅋㅋ
개나소나 다 디딤돌 대출 받아서 집 사면 그 대출 받은만큼 집값이 올라간다는걸 왜 모를까?
코로나 때 왜 집값이 미친듯이 오른거 같음? 사람들 수입이 늘어서? 아니야 ㅋㅋㅋ 초저금리라 대출을 ㅈ되게 받으니까 그 대출 받은만큼 고스란히 집값에 반영되서 그런거야
개나소나 다 받는 대출은 안해주는것만 못하다는걸 이해 못하겠어? 그냥 니네 목에 개목줄 채우는거야.
국가에서 집 사라고 국민들한테 1억씩 무상으로 지원해주면 집 못사던 사람들이 그 받은 1억으로 행복하게 집 구매할 수 있을거 같아?
절대 아니야 ㅋㅋㅋ 그 1억만큼 집값이 오른다니까? 왜냐? 상대적이니까. 물건은 한정되어있는데 사고 싶은 사람들의 수입이 늘면 그만큼 물건 값이 오르는거라고
대출을 규제하면 그만큼 집값이 떨어짐. 단지 그게 시장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뿐인거야. 22년도 후반에 집값 나락갔던거 왜 다시 오른거 같음?
금리 동결과 함께 대출 규제를 미친듯이 완화했기 때문임. 제발 어깨 위에 달린 머리라는게 있으면 생각을 좀 하고 살자 조선인들아
와 이정도면 정신병인데 ㅋㅋㅋㅋ
코로나때 초저금리래 ㅋㅋㅋㅋㅋㅋㅋ
디딤돌대출 관련해서..
수도권 대출 5천만원 감소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자꾸 나오는데요. 핵심은 그게 전혀 아니지요..
수도권에서 청약으로 분양받는 아파트는 이제
아예 디딤돌대출은 안해준다는 거에요.(후취담보 제한)
국토부 애들이 내세운 맞춤형이니. 한도축소니.. 그건 그들 면피용 멘트구요.
지금
청약통장 자금으로 주택기금이 운영되고 있고..
주택기금을 직접 재원으로 해서 대출하는게 디딤돌대출인데요..
지금 이제 수도권에서는
청약(신규분양)은 디딤돌대출을 아예 없애버린 거에요.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서
디딤돌 믿고 기존 분양받아 놓은 사람이나
앞으로 청약으로 분양 받으려는 사람은
이제 디딤돌 대출이 사라졌고
쌩판 주담대를 받게 생긴거에요..
(디딤돌은 청약통장납입기간이나 생애최초 등 우대금리가 있어서..
2%대. 높아도 3%초반에서 보통 대출이되는 서민용. 무주택자용 상품인데..
일반 주담대나 보금자리론 조차도 지금 이율이 4%가 넘어요.. 심각합니다)
분양받으려는 무주택 서민에게 심각한 타격입니다.
그럼 왜 이런 일이 생겼냐?
일단 당장 주택기금이 모자란 거에요.
어제 국토부가 낸 보도자료 행간을 읽으면 그게 나와 있어요..
③한정된 기금 재원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담보 취득이필요한 점 등을 고려하여...
말이 우습죠....
쉽게 직설적으로 말하면 주택기금이 모자라게 생겼다는겁니다.
신규분양주택은 기금에서 대출을 하는데 부담이 된다는 겁니다.
진짜 어처구니 없는게
"청약"통장 돈으로 주택기금 만들어 놨는데
정작 "청약"으로 분양받는 아파트는
기금이 모자라서 디딤돌대출 못해준다는 거에요.
말이 됩니까?? 너무나 개탄스러운 상황입니다.
그 주택기금 누구 돈으로 만들었습니까?
청약통장에 저축한 무주택자들 돈인데..
무주택자가 분양받는 아파트에
(아시겠지만 지금 수도권은 무주택자 아니면 - 장애인 등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 사실상 청약당첨이 불가능합니다)
디딤돌대출 못해준다니요??
이건 주택기금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훼손하는 겁니다.
그럼 주택기금은 왜 모자란가? 두가지 측면입니다.
1. 며칠전에 정부가 스스로 말했습니다. 세수 부족(부자감세로 인해..)으로 예산이 부족한데.. 주택기금 3조원을 가져다 쓰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기금 운용에는 문제가 없다는 말도 덧붙였죠.
그런데 이제 보세요.. 주택기금이 한정적이어서 디딤돌대출도 제대로 못해주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주택기금을 정부가 예산부족분 충당하기 위회 마구잡이로 끌어다 쓴다는 상황인게 드러난 겁니다. 무주택자 청약통장으로 모은 기금의 돈을 왜 세수부족에 충당하고. 정작 무주택자가 청약받는데 당연히 써야할, 서민용 디딤돌대출은 돈 없어서 못하겠다...이런 정부가 어디 있습니까?
기금이 누구 돈인데.. 자기들이 마음대로 끌어쓰고 이제는 무주택 서민용 디딤돌 대출을 못하는 지경에 이른거에요.
2. 또 한가지 형평성에 굉장히 어긋나는 부분이 국토부 보도자료에 나와있습니다. 기금부족 사태의 또 다른 원인인데요. 신생아대출(공식명칭은 신생아특례 디딤돌대출입니다. 신생아대출이라고 하겠습니다)은 이제 부부합산 연소득 2억까지도 확대시행 하겠다는 겁니다.
그 기금 누가 만든겁니까? 누가 낸 돈인데요? 저 역시 10년 넘게 15년 가까이 청약통장에 꼬박꼬박 돈냈어요. 근데 어느날 갑자기 이정권은 신생아대출 1%대로 대출해 준대요. 그리고 어제 보도자료에 나온것처럼 연소득 2억까지도 신생아대출 허용한답니다. 그 재원도 당연히 주택기금입니다. 주택기금이 모자랄 정도로 썼다는 방증입니다.
일반 디딤돌대출이 부부합산 연소득 6천(2자녀 이상 7천)까지만 해주는 대출입니다. 말 그대로 서민용이에요. 근데 그거는 이제 수도권 신규분양 아파트(그것도 5~6억 넘는 아파트는 원래 대상이 안되는 서민용 대출)는 후취담보라서 못해주겠다고 합니다. 기금이 한정적이라서요. 돈이 없다는 거에요. 기금 펑크가 우려된다는 겁니다.
근데 이 정부 역점사업인 신생아 대출은 1%대로 연소득 2억까지도 대출해 주겠다네요. 대통령한테 보고해 놨으니 그렇겠지요. 이 정부의 핵심 지지층인 젊은 세대에는 표를 받아야 하니까 그렇다고 봅니다. 그 신생아 대출 1%대로 마구 빌려준게 얼마나 많았나요?? 그러니 기금이 부족한 겁니다.
결론적으로
신규분양 아파트 디딤돌 대출 없애면 대출이 줄어드나요?
전혀 아니고 서민부담이 굉장히 가중되고 대출이자만 더 커지고 대출규모 증가를 막는데 아무런 효용이 없는 정책입니다.
이미 디딤돌대출의 소득요건이나 대출대상아파트요건(5~6억 이하)을 보면 수도권에서는 완전 서민용 대출인데
수도권에서 청약받는 신규분양아파트에 디딤돌대출 없애는 것은.. 주택기금 함부로 집행한 정부의 명백한 과실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이 져야 되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수도권 서민은 신규분양 받아도 디딤돌 대출 불가능. 이게 문제의 본질입니다.
정부가 10월에 이 방안 내놨다가. 욕먹으니까. 국감 끝나고 이제와서 면피용으로 내년 6월 입주하는 사람들까지는 신규분양도 대출해 준다는데.. 올해 분양받은 사람들 대부분이 26년 이후 입주입니다.(검단. 파주. 동탄 이런 지역에 많습니다.) 디딤돌 믿고 분양받아 놨는데.. 이제는 각자도생해라. 25년 하반기 입주자 부터는 알아서 시중대출. 집단대출 받아라. 그리고 앞으로 청약받을 생각있는 수도권 무주택자는.. 신생아대출 아니면 안되니까. 알아서 해결해라. 이게 국토부의 결론입니다.
어느분이 그런말씀 하셨습니다. 40넘어서 애 놔야 되냐구요. 가축이냐구요.
이 문제 진짜 심각합니다...
지방도 하반기 후취담보 안되는거 똑같아
@조원희-p4z 아니요.지방은 제외입니더..잘확인해보세요.
@@도넛먹는곰1 역시 애매할 땐 확신해서 댓글 달아놓면 알아서들 댓글 달아주네 ㅋ
이래서 지능 모자란 것들은 안된다니까 ㅋㅋㅋ 개나소나 다 디딤돌 대출 받아서 집 사면 그 대출 받은만큼 집값이 올라간다는걸 왜 모를까?
코로나 때 왜 집값이 미친듯이 오른거 같음? 사람들 수입이 늘어서? 아니야 ㅋㅋㅋ 초저금리라 대출을 ㅈ되게 받으니까 그 대출 받은만큼 고스란히 집값에 반영되서 그런거야
코로나 종식 시기 다가오니까 왜 집값이 떨어졌을까? 금리가 올라서 대출 받기 꺼려지니까 그런거야.
개나소나 다 받는 대출은 안해주는것만 못하다는걸 이해 못하겠어? 그냥 니네 목에 개목줄 채우는거야.
국가에서 집 사라고 국민들한테 1억씩 무상으로 지원해주면 집 못사던 사람들이 그 받은 1억으로 행복하게 집 구매할 수 있을거 같아?
절대 아니야 ㅋㅋㅋ 그 1억만큼 집값이 오른다니까? 왜냐? 상대적이니까. 물건은 한정되어있는데 사고 싶은 사람들의 수입이 늘면 그만큼 물건 값이 오르는거라고
지가 돈없다는소리를 길게도 써놧네.. 진짜 언제쯤 이런 부동산 악습이 뿌리뽑힐까 뼛속까지 투기꾼이네
일어나라ㅡ국민들이여ᆢ지금 이런 정책은 국민을 무시하는 거임
자기 돈만 가지고 집사는 사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대출좀 작작하고 lh좀 확대해라 개인간 전세거래좀 막고...하
정상화 되는거지..부동산에 미친 나라..인구는 팍팍 줄거다
규제시행일전 분양한 단지 및 분양계약자는 규제 유예가 맞는데 급한불 끄려고 몇년전 부터 준비한 사람들만 희생양 만들고 있습니다!!
같은 아파트인데 최초 입주자는 신축 후취담보라 디딤돌이 안되고 입주장에 프리미엄 줘가며 들어오는 매수자는 디딤돌이 됩니다!! 집값 상승에 누가 더 기여하나요?
더이상 뒷 세대에게 너희들의 부채 거품을 넘겨서 키울 생각하지 마세요. 디딤돌 대출이고 전세대출이고 다 없애고 지금 펌핑된 시장 거품은 너희들이 먹고 돌아들 가시면 나라가 다시 성장합니다.
요즘 40평대 계약하면 3500만원 돈 주던데 건설사서 더 보태주면 될 듯
언제까지 빚으로 부동산 부양하냐? 다 터진다 그만해린
저 말도안되는 가격이 여태 계속 팔린게 더 미스테리지..
현재 언론에서는 디딤돌 대출에 대해서 수도권 대출 5천만원 감소라고 하면서 금액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제일 중요한 내용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수도권에서 청약으로 분양받는 아파트는 이제 디딤돌 대출을 아예 안 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후취담보 제한이 제일 중요한 내용입니다.
국토부애서 내세운 맞춤형, 한도 축소 등은 그들의 면피용 의견일 뿐입니다.
지금 청약 통장으로 주택기금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택기금을 직접 재원으로 해서 대출하는 것이 디딤돌 대출입니다.
그런데 지금 신규 주택 분양을 위해 열심히 저축하던 국민들에게 청약(신규 분양)은 디딤돌 대출을 아예 기회조차 박탈해버린 것입니다.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서 디딤돌 대출을 통해 구입한 목적으로 기존 분양을 받은 국민과 앞으로 청약으로 분양을 받으려는 국민들은 이제 디딤돌 대출의 기회가 아예 사라졌으며, 이자부담이 큰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자 예시 - 디딤돌: 청약 통장 납입 기간, 생애 최초 등 우대 금리를 통해 디딤돌 대출을 할 시 2%대에서 3% 초반 / 주택 담보 대출, 보금자리론: 기본 4%대)
이런 디딤돌 규제가 갑작스럽게 시행된 것은 주택기금 부족입니다. 국토부에서 낸 보도 자료 행간을 보면 “한정된 기금 재원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담보 취득이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하여…”라고 되어 있습니다. 직설적으로 말해 주택기금이 모자라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신규 분양 주택은 기금에서 대출을 하는 것이 부담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청약’ 통장으로 주택 기금을 만들었는데 ‘청약’으로 분양받는 아파트는 기금이 모자라서 디딤돌 대출이 안 된다고 하는 이 정책에 대해 그 누가 정당하고 옳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청약통장에 저축한 무주택자 돈으로 만들어진 주택기금을 무주택자가 분양받기 위해 대출을 하겠다는데 제한을 하겠다는 것은 너무나 그릇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 외에도 정말 제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는 이번 디딤돌 대출 정책에 대해 전국민이 알아야 하고 시정되어야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꼭, 잘못된 정책을 바로 잡고 전국민이 알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돈 없으면 서울에 살지 마라 좀 광역시급에도 일자리는 많다
상식적으로 봐라 경기도 읍면리도 5억 서울은 10 억 분양가가 정상이냐? 평생 모아도 어려워 애키우고 한달에 2백저축해도 30년이야 2백저축도 애키우면서 거의 불가하지만 대출 축소 문제가 아니야
그츄
@@햄짱-o3p 평생 2백저축하고 살음?
아 평생 최저임금 수준인가 ㅋㅋㅋㅋ
서민 죽이지마라 진짜 ㅠ 디딤돌 내비둬라
대출이 상식인게 비정상 아닌가
더 내려야지 실수요자란 명분으로 집값올리려는 건축사들 도만하길
대출 잠그는게 맞습니다. 가격이 터무니 없으니까 무조건 터질거품에 자람 넣을 이유 없죠
1989년
분양가 평단 200만
당시 최저시급 600원
짜장면 평균가 900원
현재 분양가 평당 4000만
현재 최저시급 10000원
짜장면 평균가 6500원
35년동안 집없는 이유가 있죠?ㅋㅋㅋ
가난은 대물림이다~ㅋㅋㅋㅋㅋㅋㅋ
@양군-e9g 님 집 없자나요
@@kimdobong 난 있는데 ~
뭐눈에 뭐밖에 안보이죠 ㅋㅋㅋ
무주택 거~러지라?ㅋㅋ
@양군-e9g 헤엥 없는거 아는데 ~ㅋㅋ
@@kimdobong ㅋㅋㅋ 열심히 살아 ㅋㅋㅋㅋㅋ 빌라전전하고 ㅋㅋㅋ
사기 꼭 당하고 ㅋㅋㅋㅋ
빚내는 사람들이 진짜 많구나... 돈 땡겨서 일찍 좋은집 들어가면 행복한가? 난 평범한 월급 생활자이지만 시간이 걸렸을 뿐이지 돈이 없으면 안산다는 주의로 살면서도 집사고 차사고 다 했는데...
사람마다 경제관념이 다른 것 같습니닼ㅋㅋ 저는 글쓴이 분과 같은 생각이에요 30살 초반인데 친구들 아파트 대출금 한달에 150-200내는 친구들 많습니다..
@@나이트와치 그들이 결국 승자입니다
한달에 150 ~ 200에 집값 + 대출 이자 금액이니
그정도는 적금이라 생각할 수 있능데 문제는 대출만 200인 사람이..
@@나이트와치 확실한 비전이 있어서 빚지고 비싼 이자 값더라도 그 이상을 뽑아낼 자신이 있다면야 해볼 만 하겠지만 너도나도 빚지고 묻지마 투자하는 건 확실히 문제가 있어보여요.
님도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고 제가 십년 정도 더 산 사람으로서 한마디 드리자면 욕심내다가 크게 손해보는 일만 없어도 정기예금과 적금만으로도 중산층까지 올라가는건 아직 가능한 세상입니다. 제가 직접 겪고 있거든요.
제 나이에 지방 중소도시에서 프리미엄 아파트 30평대를 빚 없이 구매하니까 주변에서 금수저인줄 알더군요. 부모님 도움 없이 내 힘으로 한건데... 부모님께서 노후가 되어 있으셔서 그쪽으로 매달 빠지는 돈 없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집값 올라 간데매
무슨 대출 타령
언제까지 빚으로 집값 올릴래
멍청이들
국가가 100조풀면 부동산 거품부양 300조 만들어야 국가유지 이게 자본주의
연체율이 계속 늘어나니 대출을 이제야 줄이네
앞에선 대출규제 뒤로는 돈풀고 부동산 거품부양 이게 국가에 숙명
디딤돌 잔금 막혀서 나도 포기 했다
10억아파트 거품부양 20억 만들어야 빚탕감 소비촉진 이게 자본원리
더 내려야지
가계부채 경제위기 국가망한다 그때마다 국가가 할수있는건 부동산 거품부양 뿐이다
공급 부족하면 또 아파트 값오를 거니까 살아나겠쥬?? 이 나라는 뭘해도 집값을 계속오르니까 ㅎㅎ
대출을 막는것은 정부는 위험이 감지됐다 이거지
지방보다 얼어붙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졋네
그냥 집값 내려라
건설사 미분양때문에 대출을 늘려달라는 소리
국가가 땅장사 집장사 투기꾼이다 부동산공부 끝
맨날 부동산이 호황이어야 하는건 아닌데 뭐 그리걱정을 해 떨어지면 또 오르것지
ㅋㅋㅋ 디딤돌대출 이름부터가 더럽다 이름바꿔 월부대출이라고 아참 길거리에 월부자동차가 천지를 돌아다니지
죽는다 망한다 이게 부동산거품 부양 청신회다 이제 거품부양책 나올거다
겉멋만들어서 ㅈ도없는데 분양받아 아파트사고 ㅉㅉ
능력 안되면 넘겨라,,, 니들땜에 아직도 무주택이다,,,
값이 떨어지긴개뿔 현실과 너무 다른데?
10% 축소 했는데. 죽는 소리를 하네. 내년 7월 ,DSR3단계 시작하면 대출이 더 축소 될텐데
10퍼 축소가 포인트가 아니라 후취담보 제한 즉 신규분양은 다 디딤돌 안되는게 포인트임😊
돈 좀 모아라
돈모아서 사라
솔직히 정부 잘하고 있다. 집값 더 오르면 미래세대는 희망이 없다.
어쩌라고
돈없음 집도사지말라는얘기냐..
수도권은 취약계층아니냐
유예기간을 확대해줘야지 디딤돌 보고 청약넣고 계약햇는데 11.06 이전 분양들은 인정해주라
돈없으면 사지않는게 정상이죠 뭔 소린지 ㅋㅋㅋㅋ
뭐얔ㅋㅋㅋㅋㅋ 강도냐? 돈 없는데 집을 사?ㅋㅋㅋㅋㅋㅋ
니 수준에 맞는 집을 사야지 뭔 돈없으면서 집살려고해?
응 안돼
위에 댓글수준 보셈ㅋㅋㅋㅋ 딱 집없는 거러지들 ㅋㅋㅋ
모은돈에 돈을 빌려서 집을사지
순수 모아서 사냐?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