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초도 안 나오는 사람들에게 물잡기를 강조하는 건 전체 답을 틀리게 만드는 원인이며 이것이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못 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생활체육[수영] 교육과 수준을 완전히 바꾸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말 빠르게 수영을 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잡기와 발차기를 강조하는 많은 미디어들이 저의 꿈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정진할 것입니다. 오늘도 얘기합니다. "물잡기 하지 말고 팔꿈치를 피고 당기면 수영이 정말 빠르게 빨라지고 잘 된다고" 0등급 : 20~25초 (선수) 1등급 : 25~30초 (아마추어) 2등급 : 30~35초 (동네에서 잘한다는 소리 들음) 3등급 : 35~40초 (수영이란 걸 할 줄 암) 4등급 : 40~45초 (배운적이 있지만 잘 못함) 5등급 : 45초 ~ (수영을 안 배웠거나 배워야 하는 모든 이들) 시선을 바꿔야합니다. 우리는 수영을 빠르게 잘 할 수있습니다. ruclips.net/video/75Wn0PzfKj4/видео.html
저는 40대 후반 남자로, 25년전 자유형 두 달, 15년전 배영 한 달, 그리고 최근 네 달째 평영, 접영 기초, 사이드턴 하고, 얼마전 사이드킥하면서 팔꿈치 접어 올리는 거 배우고 있는데, 말씀에 공감합니다. 기초에서 제가 배운 강사님들은 물잡기 제대로 강조한 적 없으시고, 그냥 기본 자세 잡아주시는 것에서 스스로 자기 느낀 바대로 스타일이 생겨가고 있습니다. 지금 저의 어려움은 접영 출수시 팔이 물속에서 잘 안나오는 것과 쉽게 지쳐서 스트로크 몇 번 못한다는 점입니다. 영상들 보던 중에 신코치님의 영상을 어제 처음 접했는데, 오늘 아침에 컨디션 난조로 수영장 못 나갔지만, 내일 자유수영 가서 꼭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제 어려움의 해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요약하면 초보자가 일정수준까지 도달하는데에 있어 캐치보다는 풀푸쉬를 먼저 신경쓰며 연습하는게 편하고 잘나가는 수영을 하기에 효율적이다는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아주 좋은 말씀 같습니다! 몇몇 분들 캐치를 하지마라에만 꽂혀서 내포된 강의의 의미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습 6개월 하고 이제 수영 할 줄 안다고 건방지게 자유수영 하면서... 점점 재미가 없어지길래 뭐가 문제인지 고민이었습니다. 오늘 수영가서 팔 쭉~ 피고 당겨보니 영상에서 말씀하신게 이해 됩니다. 힘들지만, 잘나가고, 잘나가니 숨쉬기 편하고, 5미터 정도 먼저 출발한 사람도 쉽게 추월이 되네요. 29초 찍기 전까지 무조건 팔 쭉~ 펴고 힘들고 재미나게 수영해 보겠습니다.
어그로를 위한 강한 워딩이 아니라 진정, 진심이라는 가정하에... 1. 말을 하다가 마시는거 같은데, 다른 강사, 수영 유튜버들은 왜 물잡기를 하라는걸까요? 2. 물잡기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3. 45초 나오는 사람들이 생활인 수영 발전을 방해하신다고 하섰는데...그럼 이런분들은 수영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4. 접영하시는분들 물잡기 하는건 왜 지적을 안하시나요? 5. 팔을 다 편채로 몇바퀴를 돌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표현이 쌔서 그렇지 틀린말은 아닐 수도 있다고 봅니다 . 보통 생활체육을 하다보면 프로의 폼을 보고 따라하려고 하는데 그걸 생활체육 하는 사람들이 하기에는 그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연습량과 여러가지가 부족하니 적당히 즐기기 위해서는 그걸 따라하지 않는게 오히려 더 효율적이라고 말하고 싶은게 아닐까요?
초. 중급때 물잡기는 아니라는뜻 아닌가요? 펴서 땡겨도 물의 저항으로 인해 팔꿈치가 자연히 조금은 굽혀져요. 일부러 굽히지 말라는 얘기 같은데요. 제가 십오년전 그 당시에는 초,중,상급(11개월)때 디테일 하게 가르치지 않았던 시절인데 물잡기를 따로 가르치지 않았던거 같아요. 교정반 까지 가지 않는 이상 되든 안되든 진도만 나갔던 그시절인데 그래서 저는 팔 피는게 습관이 됐는지 요즘 강습때 무겁게 잡는다고 지적을.. 모든 영법을 중, 상급부터 디테일하게 고급 기술?을 가르치는데 놀랬습니다..
동호인 하이엘보캐치 해도 됩니다 하지만 체계적으로 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적 수영 훈련했을 때 생각해보면 그 유연한 초등 중등 학생들 데려다가 하이엘보 훈련 한다고 견갑 가동성 키우는 훈련부터 밴드 당기는 훈련까지 지상 훈련으로 따로 시켰습니다 허나 동호인들은 어깨 견갑 대충 풀고 들어가서 물속에서 하이엘보 캐치 한다고 연습하는데 될 리가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99퍼센트의 동호인들은 하이엘보 캐치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이엘보라는게 강사가 몇 번 잡아준다고 되는 자세도 아니고 물속에서 연습한다고 금방 나오는 자세도 아닙니다 애초 어깨에 불편한 자세이기 때문에 따로 가동성 훈련을 해줘야 하이엘보 캐치가 가능합니다 견갑과 어깨 가동성이 선행 돼야 자세가 나오고 그 자세가 불편하지 않아야 비로소 캐치가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요즘은 선수들도 극단적인 하이엘보 캐치는 하지 않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신코치님은 동호인 입장에서 보다 현실적인 수영을 하자 라는 말씀을 하신듯 하고 저도 그에 공감합니다
물잡기 뿐만 아니라 애초에 물에서 몸을 일자로 띄우지도 못하고, 물속에서 자기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발차기랑 하이엘보우 연습만 죽어라 하는거 보면 참 안스럽죠.. 애초에 수영을 하는거지 경영을 하는게 아닌데 말이에요. 영상에 50미터 자유형 등급에서 선수+아마추어급 해당자 이외에는 사실 선수들이나 하는 팔동작 발차기 보다는 물의 '저항' 이거 하나만 이해해도 훨씬 쉽고 빠르게 자유형실력이 개선된다고 봅니다.
무거워지면 힘들고 힘들면 빨라진다는 논리가 잘 납득되지않습니다 팔을 펴서 무거워지는게 물이 잡혀서 무거워지는게 아니라 당기시 힘들기때문에 정확히는 어깨에 토크값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힘든거에요 팔꿈치를 꺾어 하이엘보하는게 같은 토크값으로 더 많은 무게를 효율적으로 밀어낼 수 있습니다
님도 맞는 말이지만 이분 영상을 보시면, 이분이 지적하시는 건 1. 그 하이엘보를 제대로 하는 사람이 생체인에서는 샹급반 제외 거의 없고 2. 대부분은 하이엘보를 왜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강사가 가르켜줘서 하이엘보를 하고 3. 하이엘보를 제대로 하려면 일단 몸으로 물을 밀어내는 느낌 + 저항을 줄이는 느낌을 알아야 하는데 그런 감각 없이 그저 먼저 자세부터 하면 대부분 팔꿈치 구부리고서 물잡기 한답시고 팔을 돌리니 하시는 말 같네요 그리고 당기기 힘든만큼 물이 많이 잡혀서 밀리는 게 아닌가요? 단거리 선수들이 팔을 펴서 자유형 스트로크 하는 것도 체력 소모가 큰 대신 더 뺄라서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이유도 있나여..?
캐치를 못하는 이유는 제 개인생각에 물리걸리는느낌(하이엘보아님) 그냥 팔저을때 글라이딩(글라이딩 하면 롤링은 조금은 저절로됨) 하면서 어깨가 빠지는줄 모르고 수영해서 그런듯합니다 뺑뺑이 수영하면 강사들은 물속에서 절대안봐줍니다 반사람들이랑 잘디라가면 위에서 봐서는 사람이 많으니 빠지는줄 모르고 알아도 일일이 말해주기 귀찮고여 해서 물잡는느낌 모르고 롤링 글라이딩해서 발차기랑 하면 어느정도 나가고 위에서보면 이비니 잘하는줄 아는거져 헌데 아무리해도 속도랑 거리가안늘어여 발차기를 아무리해도 생각해보니 손은그냥 물쓰다듬고 밀기를못하니 발전이없는거져 다위에서보면 잘해보이고 동영상 처음여자분이 정말 레젼드네여 아마추어의 표본으로 수영하시네 저분강의함듣고싶네요
이 분이 얘기하시는 물잡기라는게 억지로 하이엘보를 하지 말라는 거죠? 그건 인정인데 억지로 하이엘보 가르치는 강사가 많은가? 하면 그렇지도 않고 유튭 강의에도 힘들면 굳이 하지 말라는 영상이 3년 심지어 7년 전 영상들도 많은데....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저 등급표... 솔직히 수영하는 사람들이 2030만 있는 것도 아니고 30초가 겨우 동네에서 잘한다 수준이라... 글쎄 코치님 제자분들 기록은 얼마정도 나오시는지?
물잡기를 안 해도 29초 갈 수 있는가? O 물잡기를 하면 많이 빨라지는가? X 물잡기를 하면 팔에 하중이 많이 걸려 근육 사용 밸런스가 깨질 수 있는가? O 수영장에 목욕탕처럼 몸 담그는 사람들한텐 이해 안 가는 말 수 있지만 체력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생체인에겐 맞는 말. 속도도 비약적으로 오르지도 않고 아차하면 자세 틀어져서 전완근만 털리기 쉬운 물잡기 왜 하는건데요? 초보 때 물 잡기 고집하면 29초대 진입 시기가 매우 늦어 질 수 있음.
솔직히 인터넷에서 만든 저 등급표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사실 대부분의 수영인들이 2등급대에 머물러 있을거구요(스돌브 연습좀 해야함) 그 외에 스프린트 경험이 없는 분들은 3-4등급대가 나옵니다. 그래도 50m 1분 싸이클 인터벌같은 훈련 잘만 하십니다. 영상 속 코치님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 저 또한 수영을 3년정도 하면서 초급반 시절 50미터 볓 번 갈 수 있다고 하이엘보같은거 연습하고 그랬던 시절이 있어서 더 공감이 가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생활체육 29초 벽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합니다. 뜰채로 뜬다고 해도 한 수영장에 몇 명 될까말까한 수준이죠. 실제로 20초대 벽을 깨려면 팀 훈련반에 들어가 평소에 연습하기 힘든 스돌브 훈련부터 많은 운동량을 오랫동안 유지해야합니다. 신코치님 유튜브 내용이 대부분이 일반 수영계의 상식을 뒤엎는 것들이라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 이 부분은 완성도야 어쨋든 강사가 직접 해보고 하는 소리일테니 딱히 저는 별 생각은 없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긴 합니다) 어쨋든 이번 영상에서만큼은 신코치님 내용을 크게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근데 또 한편으론.. 왜 생활체육, 그저 운동으로 수영을 배우겠다고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기록을 주입시키려 하는지도 의문이네요. 수영을 배우러 가는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기록이 중요한게 아니라, 수영을 하는 행위를 배우는 것이 목적일 뿐인데,, 기록과 속도에 집착하는 지도자들 때문에 오히려 수영에 대한 흥미를 잃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봅니다.
@@soycrab5716 윗분들 모두 수영을 어느 정도 할줄 알고 배운 사람들이고, 욕심이 있는 사람들이죠. 수영을 배우러 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목적은 자격증이나 기록이 아닙니다. 괜히 수영을 배우는 도중 그만두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은게 아니예요. 생체인도 두 부류가 존재한다는 말이죠. 기록의 중요성은 수영의 발전에 대단히 중요하긴 하지만, 과정에서의 집착은 오히려 생활체육으로의 수영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겁니다.
@@notice150 운동의목적, 집착 모두 스스로 하는거지 타인이 주입 할 수있는 성질의 것이 아닌것 당연히 맞습니다. 알아서 하는게 맞아요. 근데 이 유튜버는 말하는 대상이 강사, 혹은 강사에게 이미 물잡기 교육받은 수영인입니다. "물잡기는 기록용 기술이고 초중급수준에선 매우 비효율적이다" 라고 아주 간단한 주장을 하는거죠. 위 영상은 운동의 목적을 어떻게 해라라고 주장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걷지도 못하는데 뛰려고 하지마라 라는 내용으로 받아들여집니다만 부상자의 입장에서는 모든 부분을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본인 컨디션에 문제가 있다면 가볍게 잡을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영상속 나온 분들은 물잡기를 안하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아마도 유튜브 특성상 어그로를 위한 강한 워딩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잡기 신경쓰지들 마세요... 어짜피 대부분 솔직히 수영 못하고 잘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물잡기가 나올 수 밖에 없어요. 본능적으로 운동 신경이 좋아서 느낌적으로 아는거 아닌 이상 몰라서 터득해야된다면 팔꿈치만 빼지 마세요... 그것만 고쳐도 많은게 개선될겁니다. 당연한걸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해줘야되니 답답할 수 밖에.
제대로 된 자세를 선수들이 하는 완벽한 자세를 보고 찾으려고 하면 힘들죠. 선수들의 수영 외적인 운동을 일반인이 따라하기란 쉽지 않죠. 그에 따라 사람 마다 제대로 된 자세가 바뀌고요. 따라서 물을 무겁게 잡고 실제로 수영에 쓰이는 근육을 활성화 후, 본인 몸에 인지 시키고 그걸 토대로 자세를 만들어 나가라는 거죠. 많은 기술 없이도 만들 수 있는 기록이 신코치님이 제시한 "대략적"인 기록인 거고요.
우리가 어떠한 운동을 시작했을때 가장 중요시 하는게 자세임 처음에 잘못된 자세가 습관이 되면 일반인들은 매우 고치기 힘듬 그래서 수많은 지도자들이 자세를 강조하는데 그런걸 무시하고 본인 편안 자세로 수영하다 나중에 수영고수가 된 다음 자세를 고친다? 물론 고치는 사람이 있겠지만 매우 힘들다고 봄 29초도 안 나오는 사람이 물잡기를 하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물잡기를 하니깐 29초가 나오게 아닐까요?
이 사람은 '~할 때까지 ~를 하지 마라' 이런 말을 온갖 곳에서 하네요;ㅋㅋ 자유형 물잡기, 저유형 발차기, 접영 출수킥 등등.. 그냥 하면 됩니다; 잘못하고 있다면 교정하면 되는거죠. 기본기가 중요하다고 그냥 강조를 하면 대부분 이해를 할 수 있는데, 수영인들을 바보로 보는건지, 잘못된 방식으로, 오해를 만들 수 있는 방식으로 오만하게 말을 하네요. 물잡기, 발차기를 해도 되고, 안되고가 어딨습니까 ㅋㅋ 자유형 50m 40초 나와도 발차기, 물잡기해서 기록이 더 빨라진다면 해도 됩니다. 디테일은 계속 연습해나가면 됩니다.
저는 이제 수영 4개월 배웠는데요, 처음에는 스트로크하면서 호흡하고 킥하려고 하면 킥이 너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궁여지책으로 실력도 안되면서 2비트킥, 4비트킥을 혼자 연습을 했어요. 비트킥을 제대로 차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자유형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그렇게 연속으로 안차지던 킥이 지금은 속도를 높이면 저도 모르게 연속으로 빠르게 차고 있고 속도를 늦추면 비트킥을 차고 있더라구요.
29초도 안 나오는 사람들에게 물잡기를 강조하는 건
전체 답을 틀리게 만드는 원인이며
이것이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못 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생활체육[수영] 교육과 수준을 완전히 바꾸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말 빠르게 수영을 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잡기와 발차기를 강조하는 많은 미디어들이 저의 꿈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정진할 것입니다.
오늘도 얘기합니다.
"물잡기 하지 말고 팔꿈치를 피고 당기면 수영이 정말 빠르게 빨라지고 잘 된다고"
0등급 : 20~25초 (선수)
1등급 : 25~30초 (아마추어)
2등급 : 30~35초 (동네에서 잘한다는 소리 들음)
3등급 : 35~40초 (수영이란 걸 할 줄 암)
4등급 : 40~45초 (배운적이 있지만 잘 못함)
5등급 : 45초 ~ (수영을 안 배웠거나 배워야 하는 모든 이들)
시선을 바꿔야합니다. 우리는 수영을 빠르게 잘 할 수있습니다.
ruclips.net/video/75Wn0PzfKj4/видео.html
꿈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본인만의 망상에 사로잡힌듯
@@ppori38처음부터 물잡기 한다고 팔꿈치 꺽고 연습한 사람들 대부분이 어깨보다 팔끔치가 뒤로 먼저 빠집니다 그냥 일자로 당기던 사람들이 오히려 나중에 어설픈 물잡기라도 하게됩니다 저도 유튜브 보고 수영 배우먄서 물잡기 시도 했던 것이 오히려 독이됐습니다
11:23초 영상을 근거로 주장하시는거라면
보시는분들 판단하시겠지만 데이터로 쓰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샹각됨
저는 40대 후반 남자로, 25년전 자유형 두 달, 15년전 배영 한 달, 그리고 최근 네 달째 평영, 접영 기초, 사이드턴 하고, 얼마전 사이드킥하면서 팔꿈치 접어 올리는 거 배우고 있는데,
말씀에 공감합니다. 기초에서 제가 배운 강사님들은 물잡기 제대로 강조한 적 없으시고, 그냥 기본 자세 잡아주시는 것에서 스스로 자기 느낀 바대로 스타일이 생겨가고 있습니다.
지금 저의 어려움은 접영 출수시 팔이 물속에서 잘 안나오는 것과 쉽게 지쳐서 스트로크 몇 번 못한다는 점입니다. 영상들 보던 중에 신코치님의 영상을 어제 처음 접했는데,
오늘 아침에 컨디션 난조로 수영장 못 나갔지만, 내일 자유수영 가서 꼭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제 어려움의 해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여자 등급은 본영상 링크타고 들어가 보세요~~ㅎ
요약하면 초보자가 일정수준까지 도달하는데에 있어 캐치보다는 풀푸쉬를 먼저 신경쓰며 연습하는게 편하고 잘나가는 수영을 하기에 효율적이다는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아주 좋은 말씀 같습니다!
몇몇 분들 캐치를 하지마라에만 꽂혀서 내포된 강의의 의미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습 6개월 하고 이제 수영 할 줄 안다고 건방지게 자유수영 하면서... 점점 재미가 없어지길래 뭐가 문제인지 고민이었습니다.
오늘 수영가서 팔 쭉~ 피고 당겨보니 영상에서 말씀하신게 이해 됩니다. 힘들지만, 잘나가고, 잘나가니 숨쉬기 편하고, 5미터 정도 먼저 출발한 사람도 쉽게 추월이 되네요.
29초 찍기 전까지 무조건 팔 쭉~ 펴고 힘들고 재미나게 수영해 보겠습니다.
수영을 못하니까 귀에 물이 많이 들어와서 병원갔다왔어요 귀마개 불편해서 저처럼 못하시는 분들은 자기한테 맞는 맞춤형수영귀마개 사용해보세요!! 의사쌤이 귀마개 꼭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어디 귀마개 사용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귀마개만 끼면 수영에 집중이 안될 정도로 불편하더라구요ㅠㅠㅠ,,,
저는 포커스 제품 사용하고 있어요^^
저도 귀마개 사용하고 외이도염 좀 좋아졌습니다!! 귀건강 위해서 필수인듯...
ㅇㅈㅇㅈ 아프고 나서 귀마개 하면 늦음...진짜
귀마개 안하면 진짜 불편해서 이제 수영못함 ㅋㅋㅋ
맞아요 ㅜ 저도 얼마전에 강습중 앞사람이 빨라서 물잡기 안하고 그냥 막 땡겨서 갔는데 그후로 자유형 속도가 엄청 빨라졌어요 잘할때까지 안하게씀다!
자유수영하는데 오랜만에 수영해서 자세 확인하면서 정말 천천히 수영하는데
수영장에 있는 분들 자세 좋은 분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자유수영하는 분들 자세 뭐가 잘못되었는지 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어그로를 위한 강한 워딩이 아니라 진정, 진심이라는 가정하에...
1. 말을 하다가 마시는거 같은데, 다른 강사, 수영 유튜버들은 왜 물잡기를 하라는걸까요?
2. 물잡기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3. 45초 나오는 사람들이 생활인 수영 발전을 방해하신다고 하섰는데...그럼 이런분들은 수영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4. 접영하시는분들 물잡기 하는건 왜 지적을 안하시나요?
5. 팔을 다 편채로 몇바퀴를 돌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표현이 쌔서 그렇지 틀린말은 아닐 수도 있다고 봅니다 . 보통 생활체육을 하다보면 프로의 폼을 보고 따라하려고 하는데 그걸 생활체육 하는 사람들이 하기에는 그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연습량과 여러가지가 부족하니 적당히 즐기기 위해서는 그걸 따라하지 않는게 오히려 더 효율적이라고 말하고 싶은게 아닐까요?
하이엘보 캐치라고 해야 하나 협소한 개념의 캐치를 말씀하시는 듯 하네요. 팔굼치만 빠지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캐치됩니다. 45~60도 정도의 물이 버려(?) 지긴 하지만 손과 팔굼치가 일직선상에 있으면 됩니다.
팔굼치가 빠지면, 팔이 구부러지면 물을 쓰다듬게 되죠.
생활체육으로서는 신코치님의 생각이 옳아보이네요...선수 수준의 내용을 배울 필요가 없네요...즐겁게 배울수 있는 정도면 족할 것 같아요...카레이싱 할것도 아닌데 카레이싱을 배우나봐요.
초. 중급때 물잡기는 아니라는뜻 아닌가요?
펴서 땡겨도 물의 저항으로 인해 팔꿈치가 자연히 조금은 굽혀져요.
일부러 굽히지 말라는 얘기 같은데요.
제가 십오년전 그 당시에는 초,중,상급(11개월)때 디테일 하게 가르치지 않았던 시절인데 물잡기를 따로 가르치지 않았던거 같아요. 교정반 까지 가지 않는 이상 되든 안되든 진도만 나갔던 그시절인데 그래서 저는 팔 피는게 습관이 됐는지 요즘 강습때 무겁게 잡는다고 지적을..
모든 영법을 중, 상급부터 디테일하게 고급 기술?을 가르치는데 놀랬습니다..
동호인 하이엘보캐치 해도 됩니다
하지만 체계적으로 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적 수영 훈련했을 때 생각해보면 그 유연한 초등 중등 학생들 데려다가 하이엘보 훈련 한다고 견갑 가동성 키우는 훈련부터 밴드 당기는 훈련까지 지상 훈련으로 따로 시켰습니다
허나 동호인들은 어깨 견갑 대충 풀고 들어가서 물속에서 하이엘보 캐치 한다고 연습하는데 될 리가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99퍼센트의 동호인들은 하이엘보 캐치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이엘보라는게 강사가 몇 번 잡아준다고 되는 자세도 아니고 물속에서 연습한다고 금방 나오는 자세도 아닙니다
애초 어깨에 불편한 자세이기 때문에 따로 가동성 훈련을 해줘야 하이엘보 캐치가 가능합니다
견갑과 어깨 가동성이 선행 돼야 자세가 나오고 그 자세가 불편하지 않아야 비로소 캐치가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요즘은 선수들도 극단적인 하이엘보 캐치는 하지 않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신코치님은 동호인 입장에서 보다 현실적인 수영을 하자 라는 말씀을 하신듯 하고 저도 그에 공감합니다
물잡기 뿐만 아니라 애초에 물에서 몸을 일자로 띄우지도 못하고, 물속에서 자기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발차기랑 하이엘보우 연습만 죽어라 하는거 보면 참 안스럽죠..
애초에 수영을 하는거지 경영을 하는게 아닌데 말이에요.
영상에 50미터 자유형 등급에서 선수+아마추어급 해당자 이외에는 사실 선수들이나 하는 팔동작 발차기 보다는 물의 '저항' 이거 하나만 이해해도 훨씬 쉽고 빠르게 자유형실력이 개선된다고 봅니다.
무거워지면 힘들고 힘들면 빨라진다는 논리가 잘 납득되지않습니다
팔을 펴서 무거워지는게 물이 잡혀서 무거워지는게 아니라 당기시 힘들기때문에 정확히는 어깨에 토크값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힘든거에요 팔꿈치를 꺾어 하이엘보하는게 같은 토크값으로 더 많은 무게를 효율적으로 밀어낼 수 있습니다
님도 맞는 말이지만 이분 영상을 보시면, 이분이 지적하시는 건
1. 그 하이엘보를 제대로 하는 사람이 생체인에서는 샹급반 제외 거의 없고
2. 대부분은 하이엘보를 왜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강사가 가르켜줘서 하이엘보를 하고
3. 하이엘보를 제대로 하려면 일단 몸으로 물을 밀어내는 느낌 + 저항을 줄이는 느낌을 알아야 하는데 그런 감각 없이 그저 먼저 자세부터 하면 대부분 팔꿈치 구부리고서 물잡기 한답시고 팔을 돌리니 하시는 말 같네요
그리고 당기기 힘든만큼 물이 많이 잡혀서 밀리는 게 아닌가요? 단거리 선수들이 팔을 펴서 자유형 스트로크 하는 것도 체력 소모가 큰 대신 더 뺄라서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이유도 있나여..?
@@selectyourname 단거리 수영선수 누가 팔을 쭉 펴서 스트록합니까? 쭉 폈을때 무거워지는게 물이 더 많이 잡혀서 무거워지는게 아니라니까요
선수들이 하는 모든자세들은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이엘보는 그중에섣ㅎ 너무나도 당연히 해야하는것중 하나구요
첫번째 접영회원분 유연성 엄청나네요... 특히 어깨.. 너무 부럽습니다...
캐치를 못하는 이유는 제 개인생각에 물리걸리는느낌(하이엘보아님) 그냥 팔저을때 글라이딩(글라이딩 하면 롤링은 조금은 저절로됨) 하면서 어깨가 빠지는줄 모르고 수영해서 그런듯합니다 뺑뺑이 수영하면 강사들은 물속에서 절대안봐줍니다 반사람들이랑 잘디라가면 위에서 봐서는 사람이 많으니 빠지는줄 모르고 알아도 일일이 말해주기 귀찮고여
해서 물잡는느낌 모르고 롤링 글라이딩해서 발차기랑 하면 어느정도 나가고 위에서보면 이비니 잘하는줄 아는거져 헌데 아무리해도 속도랑 거리가안늘어여 발차기를 아무리해도 생각해보니 손은그냥 물쓰다듬고 밀기를못하니 발전이없는거져 다위에서보면 잘해보이고 동영상 처음여자분이 정말 레젼드네여 아마추어의 표본으로 수영하시네 저분강의함듣고싶네요
2번째. 여자분 진짜 유연하시네요 저도 약간 2번님처럼 하는데 비슷한 문제가 있네요 1번분은 가슴 누르신건가요? 1번분 아주 편하게 하시는데 진짜 빠르네요~
이 분이 얘기하시는 물잡기라는게 억지로 하이엘보를 하지 말라는 거죠? 그건 인정인데 억지로 하이엘보 가르치는 강사가 많은가? 하면 그렇지도 않고 유튭 강의에도 힘들면 굳이 하지 말라는 영상이 3년 심지어 7년 전 영상들도 많은데....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저 등급표... 솔직히 수영하는 사람들이 2030만 있는 것도 아니고 30초가 겨우 동네에서 잘한다 수준이라... 글쎄
코치님 제자분들 기록은 얼마정도 나오시는지?
30초대면 동네에서 잘하는거 맞음
1번분 수영 모습만 주구장창 돌려보게 되네요. 물 위 옆 앞 모습 전부 돌려보고싶을 정도로 편안해보이십니다. 워너비 ㅜ아웅. 쇼츠로 만들어서 돌려보고싶어요. 우오오오
1번분 진짜잘하시네요
물잡기 하심요
물잡기를 안 해도 29초 갈 수 있는가? O
물잡기를 하면 많이 빨라지는가? X
물잡기를 하면 팔에 하중이 많이 걸려 근육 사용 밸런스가 깨질 수 있는가? O
수영장에 목욕탕처럼 몸 담그는 사람들한텐 이해 안 가는 말 수 있지만 체력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생체인에겐 맞는 말. 속도도 비약적으로 오르지도 않고 아차하면 자세 틀어져서 전완근만 털리기 쉬운 물잡기 왜 하는건데요? 초보 때 물 잡기 고집하면 29초대 진입 시기가 매우 늦어 질 수 있음.
좋은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더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이고 빠르게 하기위해 교정하고 연습해야하는 여러 부분이 있는대
영점몇초의 차이 밖에 못 만들어주면서 잘못 습득하면 어깨 부상을 초래할 수 있는
물 눌러주기를 연습하는 건 안된다고 생각해요
푸쉬가 부상을 초래한다구요?
잘못된 자세의 물잡기가 어깨부상을 초래하지만
푸쉬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정성진-m5b
눌러주는것과 푸쉬는 다른 동작 입니다
뭔 게소리지?@@_valman
@@youtuberuruq 물을 눌러서 잡는 걸 이야기하는 거잖아..이것아.. 그리고 왜 욕을 하고 자빠졌냐? 관심이 필요하냐?
@@정성진-m5b 물 눌러주기 즉 물잡기를 이야기 한거잖아.. 근데 뭐? 물잡기는 어깨부상을 초래하는데 푸쉬는 전혀 관계없다고?
운동은 힘쎈사람이잘하죠ㅎ선수들은 피지컬운동만하죠ㅎ킥파잡고 발차기가정답
수영 7년했는데 첨에는 닌자거북이하다가 3개월만에 상급반을 갈정도로 운동신경으로 수영을 했습니다ㅡ 근데 단체강습으로 돌다보니 자세가 완전 ㅠㅜ 무너지고 나쁜습관이 들어서 자유형이 ㅠ
심플한 피드백 고맙습니다 항상 수영하면서 이런동작하면 신코치님이 "하지마세요" 라고 들리는거 같아 되도록 안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처음 수영 배울 때 물잡기 연습하다가 엉망이 됐습니다
2번 접영분 자세는 거의 선수 자세네요~~
솔직히 인터넷에서 만든 저 등급표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사실 대부분의 수영인들이 2등급대에 머물러 있을거구요(스돌브 연습좀 해야함) 그 외에 스프린트 경험이 없는 분들은 3-4등급대가 나옵니다. 그래도 50m 1분 싸이클 인터벌같은 훈련 잘만 하십니다. 영상 속 코치님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 저 또한 수영을 3년정도 하면서 초급반 시절 50미터 볓 번 갈 수 있다고 하이엘보같은거 연습하고 그랬던 시절이 있어서 더 공감이 가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생활체육 29초 벽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합니다. 뜰채로 뜬다고 해도 한 수영장에 몇 명 될까말까한 수준이죠. 실제로 20초대 벽을 깨려면 팀 훈련반에 들어가 평소에 연습하기 힘든 스돌브 훈련부터 많은 운동량을 오랫동안 유지해야합니다.
신코치님 유튜브 내용이 대부분이 일반 수영계의 상식을 뒤엎는 것들이라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 이 부분은 완성도야 어쨋든 강사가 직접 해보고 하는 소리일테니 딱히 저는 별 생각은 없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긴 합니다) 어쨋든 이번 영상에서만큼은 신코치님 내용을 크게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역시 신코치!!👍기대를 저버리지 않.
남자 등급 기준만 나와서 여자 기준 네이버 찾다가 결국 신코치 고정댓글 본영상 가보니 친절하게 나와 있네요.
정진하여 등급 올리겠뜸!!! 🏊🏊♀️🏊♂️
최고의 강사님!! 자유형 발차기 하지 말라는데도 죽어라 하고 1바퀴 돌고 헥헥 .....
그쵸 다 때가 있죠
아 우리 수영강사랑 정반대로 알려줘서 혼란스럽네요ㅜㅠ
전부 발차기 죽어라한 발차기인모습인데
발끝도 다 좋고
발차기 안하신다는 회원님들 발차기가: 넘좋으신데요~~
근데 또 한편으론.. 왜 생활체육, 그저 운동으로 수영을 배우겠다고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기록을 주입시키려 하는지도 의문이네요.
수영을 배우러 가는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기록이 중요한게 아니라, 수영을 하는 행위를 배우는 것이 목적일 뿐인데,,
기록과 속도에 집착하는 지도자들 때문에 오히려 수영에 대한 흥미를 잃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봅니다.
우리가 배우는 수영이 경영이라 그렇죠...생존수영이면 모르겠지만 경영으로 배우는 이상 기록은 중요합니다...
그럼 그냥 목욕탕에서 수영하심 됩니다
수영장에 목욕탕처럼 몸 담그는 사람들한텐 이해 안 가는 말 수 있지만 체력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생체인에겐 맞는 말. 속도도 비약적으로 오르지도 않고 전완근만 털리고 자세도 틀어지기 쉬운 물잡기 왜 하는데요?
@@soycrab5716 윗분들 모두 수영을 어느 정도 할줄 알고 배운 사람들이고, 욕심이 있는 사람들이죠. 수영을 배우러 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목적은 자격증이나 기록이 아닙니다. 괜히 수영을 배우는 도중 그만두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은게 아니예요. 생체인도 두 부류가 존재한다는 말이죠. 기록의 중요성은 수영의 발전에 대단히 중요하긴 하지만, 과정에서의 집착은 오히려 생활체육으로의 수영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겁니다.
@@notice150 운동의목적, 집착 모두 스스로 하는거지 타인이 주입 할 수있는 성질의 것이 아닌것 당연히 맞습니다. 알아서 하는게 맞아요. 근데 이 유튜버는 말하는 대상이 강사, 혹은 강사에게 이미 물잡기 교육받은 수영인입니다. "물잡기는 기록용 기술이고 초중급수준에선 매우 비효율적이다" 라고 아주 간단한 주장을 하는거죠. 위 영상은 운동의 목적을 어떻게 해라라고 주장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1.사실상 강사 본인만의 망상에 가까움~
2.다른강사들 무시하는 발언에 정작 제대로 기록적으로 보여주는 건 없음
3.막말하는 입장에서 본인 듣기 싫은 댓글도 삭제하기 바쁠 듯ㅋㅋ
4.우린 이런 사람들을 '사기꾼' 이라고 부름
50미터 40~45초라는거는 전력을 다해 자유형 하는걸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6비트나 또는 뺑뺑이까지는 아니여도 5~10바퀴 정도 돌 정도의 속력인가요?
선수 아마추어 기록이 20-25 26-
인거보면 전력질주 기준인거 같습니다 !!
@@shadeyun 넹 ㄱㅅ요
역시 신코치님 역시 정확하게 보는 매의 눈의 소유자
무슨 애기인지....
걷지도 못하는데 뛰려고 하지마라 라는 내용으로 받아들여집니다만
부상자의 입장에서는 모든 부분을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본인 컨디션에 문제가 있다면
가볍게 잡을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영상속 나온 분들은 물잡기를 안하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아마도 유튜브 특성상 어그로를 위한 강한 워딩이지 않을까 싶네요.
어딜가든 애나 어른이나 잘 알지듣지도 못하는 동작을 이해력도 딸리는데도 주입식으로 때려박는 강사들만 주로 봐왔었는데 좋은 영상과 해설 항상 신선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먹쥐고 연습하시고 숙달되면 자연스럽게 물잡기 됩니다
팔 피고하면 물이 너무 무겁게 많이 잡혀서 속도는 빠르겠지만 장거리 돌때는 어깨에 무리가 많이 갈듯하네요
물잡기 신경쓰지들 마세요...
어짜피 대부분 솔직히 수영 못하고 잘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물잡기가 나올 수 밖에 없어요. 본능적으로 운동 신경이 좋아서 느낌적으로 아는거 아닌 이상 몰라서 터득해야된다면 팔꿈치만 빼지 마세요... 그것만 고쳐도 많은게 개선될겁니다.
당연한걸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해줘야되니 답답할 수 밖에.
다들 초보가 아닌거 같은데...잘하는것도 아닌거 같은...신기하네요
9:59
물잡지말고 킥도차지말고 29초 가능한가?
돌핀만으로 29초 가능. 발차기만으로도 29초 가능.
진짜 최악이다 ㅋㅋㅋ 기본기까지 부정하면서 본인생각을 주입하려고 그러네 ㅋㅋㅋ 수영 시작하는 사람 이 유튜버 영상보고 배우면 수영 조진다 진심 ㅋ
애초에 물잡기를 의식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나?
수영을 잘 하게 된 다음에 자세를 교정하려고 하면 잘 안되지 않을까요? 이미 몸에 배어 있으니까요. 단지 빨리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제대로 된 자세를 익혀야 이후 속도가 빨라지는 게 아닌가 하는데요..
물잡기 안 배워도 첫 번째분처럼 잘할 수 있는데
자꾸 물잡기를 가르치니 자세가 엉망이란거죠.
잘하게 된 다음 교정이 아니라
순서에 맞게 배우면 된단 겁니다.
제대로 된 자세를 선수들이 하는 완벽한 자세를 보고 찾으려고 하면 힘들죠.
선수들의 수영 외적인 운동을 일반인이 따라하기란 쉽지 않죠. 그에 따라 사람 마다 제대로 된 자세가 바뀌고요.
따라서 물을 무겁게 잡고 실제로 수영에 쓰이는 근육을 활성화 후, 본인 몸에 인지 시키고 그걸 토대로 자세를 만들어 나가라는 거죠.
많은 기술 없이도 만들 수 있는 기록이 신코치님이 제시한 "대략적"인 기록인 거고요.
우리가 어떠한 운동을 시작했을때 가장 중요시 하는게 자세임 처음에 잘못된 자세가 습관이 되면 일반인들은 매우 고치기 힘듬
그래서 수많은 지도자들이 자세를 강조하는데 그런걸 무시하고 본인 편안 자세로 수영하다 나중에 수영고수가 된 다음 자세를 고친다? 물론 고치는 사람이 있겠지만 매우 힘들다고 봄
29초도 안 나오는 사람이 물잡기를 하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물잡기를 하니깐 29초가 나오게 아닐까요?
일반인들은 절대 수영고수가 될수 없으니 걱정마세요 ㅎ
@@bill---gates 이런 마인드면 어떤 일을 해도 발전이 없을듯
@@longkick8956 님은 팰프스나 박태환이 가르친다고 되는게 아녀요. 신코치님이 나름 님수준을 봐서 피드백주는데 뭔토를 달고 그래요 ㅎ
@@bill---gates 왜 혼자 발끈하세여? 발전 없는 현재 삶을 보니 눈물 나십니까?
그리고 전 이미 수영고순데 무슨 피드백을 받아여 ㅋ
말투보니 할아버지 같은데 그냥 대충하세요
이런거 본다고 바뀌겠습니까? ㅋㅋ
@@longkick8956 ㅉㅉㅉ 좋아요 스스로 고수라고 생각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님은 절대고수는 절대 되는게 아니니까요 ㅎ
이 사람은 '~할 때까지 ~를 하지 마라' 이런 말을 온갖 곳에서 하네요;ㅋㅋ
자유형 물잡기, 저유형 발차기, 접영 출수킥 등등..
그냥 하면 됩니다; 잘못하고 있다면 교정하면 되는거죠.
기본기가 중요하다고 그냥 강조를 하면 대부분 이해를 할 수 있는데, 수영인들을 바보로 보는건지, 잘못된 방식으로, 오해를 만들 수 있는 방식으로 오만하게 말을 하네요. 물잡기, 발차기를 해도 되고, 안되고가 어딨습니까 ㅋㅋ 자유형 50m 40초 나와도 발차기, 물잡기해서 기록이 더 빨라진다면 해도 됩니다. 디테일은 계속 연습해나가면 됩니다.
이영상보고 자유수영가서 마인드콘트롤중입니다.^^
대한민국 생활체육을 망치는것은... 여기 아닌가? 물잡기 발차기를 나중에 하면 된다고? 이미 몸이 발차기 안하는거에 익숙해지고 나서 나중에 발차기가 된다고? 결국 골인지점에 도달하는것은 여기 방식이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릴 겁니다..
영상 다 보셨나요? 오히려 기본기에 대해 더 강조하는데요. 제목이 좀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합니다만 ㅎㅎ
저는 이제 수영 4개월 배웠는데요, 처음에는 스트로크하면서 호흡하고 킥하려고 하면 킥이 너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궁여지책으로 실력도 안되면서 2비트킥, 4비트킥을 혼자 연습을 했어요. 비트킥을 제대로 차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자유형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그렇게 연속으로 안차지던 킥이 지금은 속도를 높이면 저도 모르게 연속으로 빠르게 차고 있고 속도를 늦추면 비트킥을 차고 있더라구요.
@@Tiredatlosing 수영은 하면 할수록 어려움을 느낍니다... 이 채널은 7일완성 10일완성 이런것만 봐도 야매에요..... 그러면서 수영의 무슨 파격적인 교육법을 찾은 것처럼 홍보하는데... 선수든 아마추어든 결과를 내놔야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겠죠...
이유도모르고 하이엘보 무작정하라고하는것보단 나은거같은데?
어차피 상급반있는 분들도 물잡기나 스컬링 제대로 못하는분들도 많아요 심지어 다르도 가라앉게 끌고 힘수영하는분도 많고요
발차기하지말라? 물잡기하지말라? 선무당이 사람잡네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