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끝날때 도하가 이기적인 사랑이였다. 하고 독백하는데 뭔가 그게 인정하는 느낌이여서 여운이 많이 남음.. 몇천년이나 못 놔주고 따라다니면서 사랑하고 원망하면서 애증도 생기고 미련이든 뭐든 있었을 텐데 그때 너무 사랑해서 서로한테 이기적이였다고 말하면서 다 내려놓는 느낌?? 다 내려놓고 나서야 진짜 떠나는거니까 참 슬픈 결말이면서도 오히려 영화가 과거를 바꿨다면 이만한 여운도 없지 않았을까 싶음 슬픈 결말이 오래 기억에 남으니까..!!
@@킹옥지 그 여자는 가야사람이고 남자는 신라 고위 관직에 있는 지배층이에요! 남자가 전쟁에서 여자 아버지(대장군?)을 죽여요ㅠ 여자는 후에 남자가 부모와 조국의 원수인걸 알면서도 사랑하게 되는 자기 자신이 혐오스러워서 막 미칠라하고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의 원수고 또 여자가 너무 힘들어해서 막 미칠라하고 아주 파국인데 나중에 여자가 스스로 죽으려다가 온몸으로 막으려는 남자를 죽이게 됩니다! ㅠㅠ 더 말하면 조금 스포일 수 있으니까 쨌든 저런 내용이에요 엄청 슬프고 여운이 많이 남아요ㅠ 남자가 여자를 엄청 사랑해서 진짜 슬픔 꼭 보시는걸 추천해용
영토전쟁으로 인해 군주의 목을 베는 것이 더 많은 백성들의 희생을 막기 위함임을 아는 남자가 군주의 목을 베었고 그 군주의 딸에게 사랑을 느꼈지만 죄책감으로 인해 사랑을 억눌러도 1500년이나 한 여자를 바라보던 소용 없던 사랑을, 자신의 부모님의 목을 베어버린 남자를 너무나도 사랑하게 되어서 스스로가 역겹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된 자신이 이해되지 않는 사랑을 하는 여자를 과연 연기로 할 수 있을까... 꼭 드라마화가 성공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안돼. 가지마.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 줘야지..." "둘 다 은연중에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봄은 오지 않으리라는 걸." "웃기게도 그날 밤, 사랑받는 꿈을 꿨다. 내가 당기면 당신이 안아주는 꿈을." "이젠 천벌을 받는대도 곁에 있고 싶어요." "당신은 내가 선택한 불운 중 가장 큰 행운이야." "그가 내게 자신을 썩은 동아줄이라 말했듯 나 또한 그의 최후의 수단이리라. 결국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썩은 밧줄인 것이다." "그중 하나의 조건이라도 모자랐다면 그래도 넌 나를 택했을까." "이 사람이 옳았다. 어쩔 수 없는 일에도 상처는 생기는 거였다." "나는 아직 그 순간에 고여 있건만 시간은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마음을 접겠다 해서 접어지는 것도 아니었다." "기어이 이 품이 나를 부수는구나. 차라리 그 품에서 바스라지기를 빌었다." "아프고 힘들고 버거워도 삶은 돌아간다. 내가 잃은 것이 있어도, 삶이 내 뜻대로 살아지지 않아도." "자네가 날 볼 수 있으니 다행이었네. 이제 곧 봄이 오겠군." - [낮에 뜨는 달] 中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 소리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흩어져 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 다시 그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한 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 괜찮을 텐데
"당신은 내가 선택한 불운 중 가장 큰 행운이야"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 줘야지" "나는 고여있는데 너는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마음을 접겠다해서 접어지는것도 아니었다" "천벌을 받는대도 같이 있고 싶어요" "나는 아직 그 순간에 고여있건만 시간은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소리 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흩어져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 다시 그 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한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 괜찮을텐데
낮에뜨는달 - 네이버 대사 中 ''-남자 ''없는것-여자 여전히 나으리가 무슨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난밤에 알게된건 있어요 나으리는 상황을 원만하게 끝내고 싶어하실때 독하게 말씀하신다는것을요 이럴때는 영락없이 좋은사람인데 고마움을 느껴야할지 당신을 싫어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나쁜사람이면 좋으련만 독하게 말씀하시곤 그래도 걱정하는 표정 지으시네요 당신을 생각하면 숨이 갑갑해지고 당신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알 수 없어진다 전쟁이었기에 나를 살려주었기에 내게 마음을 숨길 마음 또한 없었기에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이미 나으리의 사람이니까요 좋은사람들을 곁에 두신거에요 그리고 저는 누가 뭐라해도 나으리의 사람이니까요 마음을 접겠다해서 접어지는것도 아니였다 웃기게도 그날밤 꿈을 꿨다 내가 당기면 당신이 안아주는꿈을 이젠 천벌을 받는대도 곁에 있고싶어요 '' 그래 그럼 함께 나락까지 갈까 '' 나는 대가야인의긍지를 지키고 싶어했던 아버지의 의지에 반했고 어머니의 바람대로 자매의 삶을 도둑질해 살아남았으며 지키고 싶은것은 조금도 지키지못한채 홀로 낮선땅에서 내곁을 지키는것은 그 모든것들을 죽인 내가 선택한 남자였다 그집에서는 도저히 숨을 쉴수가 없어서 뛰쳐나왔는데 아무리 달려도 이 넓은땅 어디에도 나를 숨겨줄 수 있는곳은 없었어 난 나와같은 사람들이 필요해요 나처럼 나라도 집도 잃고 쫒겨나서 여기서도 받아 들여지지 않는 사람들이 기어이 이 품이 나를 부수는구나 차라리 그 품에서 바스라지기를 빌었다 대가야땅에 가보고싶어요 전부 내탓이다 나의 모든 삶이 불행하기를 빈다 모두를 구할순 없었지만 나를 불행하게 만들 힘 정도는 가지고 있으니까 그가 내게 썩은 동아줄이라 말했듯 나 또한 그의 최후의 수단이리라 결국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썩은 밧줄인것이다 이사람이 옳았다 어쩔수 없는일에도 상처는 생기는거 였다 '봄이 오면 대가야에가자' 나중에 돌이켜봤을때 이르게 서라벌에서 떠난것은 봄을 못기다려서가 아니였다 둘 다 은연중에 알고있었던것이다 이제 봄은 오지않으리란걸 자신을 힐난하게 하는것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것 후회 이사람은 죄책감에 내 말은 뭐든지 들어주려 애쓰고 나 또한 그런 그를 보며 온갖 원망을 잊으려 애쓴다 이런걸 사랑이라 불러도 되는걸까 그래 좋은사람이였지 그걸 알고 선택한 나니까 내가 가장 불행했으면 하는것 나야 나였어 어쩌죠 이젠 눈물도 안나와요 나는 이번일만 해결되면 다 잘될것이라는 그의 말을 더이상 믿을수없었다 저아이를 죽이고 나간뒤의 일이 어떻게 흘러갈지 나를 눈엣가시처럼 여기고 수군대던 자들 나를 이용해 이사람을 제 입맛대로 부리는자들 지금 이 순간을 모면한들 또 원치않는일이 일어날것은 너무나도 뻔했다 또 나는 그가 사람을 죽이는것을 더는 보고싶지않았다 그것이 설령 나를 지키는일이라고해도 내가족을 죽인 그가 자신에게 소중한것을 지키기위해 사람을 고문하고 죽일때 어떤표정을 하게되는지 알게 되는것은 고통이었다 내가 살기위해 다른 누군가를 죽여야하는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싶었다 나는 천벌을 받는대도 곁에 있고 싶다했고 그는 나락까지 같이 가자했지만 사실은 천벌을 받지도 나락에 가지도 않은채 제자리에서 괴로워했을뿐 다 그만두기위해 이젠 지옥에 떨어질때였다 다른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을꺼야 하지만 다른방법을 생각할 여유는 없었어 그래서 계속 이 순간을 후회해온거야 나는 제정신이었다 우습게도 그가 살길 바라는 마음도 죽길 바라는 마음도 모두 진심이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무리 묻어보려 했어도 그를 원망해온것이 사실이었던 것처럼 시작은 그저 보여주기 위한것이었데도 받고싶은많큼 받고 의지하고 싶은많큼 의지하다가 내멋대로 그를 용서하고 결국은 날 위해 죽은 사람들까지 배신했으니까 이기적인년 그사람은 아직 여기에 묶여있는데 남의 일로 치부하다니 역시 이번생도 죽고 다시 시작하는게 좋겠어 달아나야만했다 내 죄로부터 멀리 그가 볼 수 없는곳에서 죽기위해서 어머니 어머니가 저를 살리셨나요 그많은환상들 중에서도 당신만큼은 가짜였길 바랐는데 아니야 내가 죽였어 나는 스스로 죽기를 포기했다 그저 어서 이 삶이 끝나길 그리고 다시는 삶이 반복되지가 않기를 내광기도 고통도 후회도 모두 유수처럼 흐르는 시간에 녹아 사라지길 빌었다 나는 이순간에 고여있건만 시간은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 나는 여기에 고여있는데 너는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 '' 도망가라 도망가 '' '' 이일이 실패하면 우리 둘이 함께 죽게될텐데 자네가 그리 말하지않았나 나보다 더 장수할것이라고 '' '' 독선적이고 이기적이고 속물적인 자신의 이념을 위해서라면 타인의 목숨을 개의치않던 그 늙은이같은 흉물스러운 선택이었다 나도 결국은 당신을 닮았구나'' '' 내가 하는일마다 널 아프게하는군 '' '' 네가 진짜 내사람이라면 쉽게 죽지말거라 '' '' 저는 소인배가 맞습니다 제사람을 지키는일에만 최선을 다했죠 무슨일이 있어도 제곁을 지키는사람에겐 저도 그렇게 보답해야죠 무엇을 걸고서라도 '' '' 봄이 되면 대가야에 가자 '' '' 안돼 가지마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주어야지 자네가 필요하다면 방법을 강구하지 그러니 나를 혼자두지마 '' '' 전쟁에서 한일을 후회한적은 없다 하지만 내가 그땅위에 당당하게 설 수 있나 내가 네 부모의 원수라는 사실을 실감해도 너는 다시 내편일수있을까'' ''어쩔수 없지않나 자네가 내게 그리도 사랑받는것을 '' ''네 나라가 멸하고 실질적으로 너를 도울 수 있는사람이 모두 사라진 그 중 하나의 조건이라도 모자랐다면 그래도 넌 나를 택했을까 '' '' 부디 무모한짓을 하지말게 '' ''이일의 끝에 다다르면 알수있겠지 다른사람을 희생시키며 내가 살아남음에도 의미는 있음을 당신은 내가 선택한 불운중 가장 큰 행운이야 '' '' 자네는 정말 여러가지로 나를 불안하게하는군 헛소리를 하지않나 아프기까지 더 이상 방석 옆엔 앉고 싶지 않은데 말이지 아프지 말게 나를 혼자 남도록 하지 말게 '' '' 우리 나락까지 함께 가기로 했었지 '' 여기가 제 나락이에요 이 아래는 없어요 " 가야에서 왔다 하여 이처럼 내부인에게 불손한죄를 하는자가 있거든 결코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다 '' '' 그만 말하게 어쩔 수 없는일에도 사람은 상처받아 '' '' 내입장은 상관없어 내가 지킬사람이라곤 내 아내밖에 안 남았으니까 '' '' 거짓말 어젯밤엔 그렇게 목이라도 졸리는듯 괴로워했으면서 이런얘길 하고싶지않은건지 숨기려는건지 '' '' 조금이라도 그 말에 의문을 가졌더라면 '' ''처음에는 네게 저질렀던 숱한잘못들을 떠올려보았다 너를 용서하지 못할것도 같았다 나는 이미죽었고 육체를 떠난탓인지 모든 감정이 흐렸다 그래도 너를 볼 수 있기에 나쁘지 않은 사후였다 네가 고통에 몸부림치며 죽기전까지는 이런광경을 보기위해 지금까지 네곁에 남아있었나 차라리 내손으로 죽인다면 곁에 남을 명분조차 사라질까 너를 죽여서라도 이 끝없는시간을 없애고싶었지만 결국은 무리였다 너역시 죽은뒤에도 나를 잊지못했다면 네가 원하는것은 다 들어주겠노라 약조했는데 한리타가 느꼈을감정을 몰랐던것은 아니였다 몇번이나 무너지고 스스로를 다잡던 그모습에서 나를 원망하던 눈빛을 읽지 못한것도 아니였다 다만 그럼에도 함께 살아보겠다 생각해주길 바랐던것이다 이기적인사랑이엇다 그순간 네곁을 떠돈 나도 죄책감에 발목잡혀 죽음을 반복해온 너도 우리는 실패를 억겁동안 붙들고 있었나'' '' 기쁜일이다 이사람이 너와같지 않아서 '' '' 고요한밤이었다 시간이 멈춘것만 같은 지독한 적막 근심도 분노도 의아함도 아무것도 없는 희미한숨소리만이 울리는밤 육신이 없으니 피로할리도 없는데 문득 정체모를 졸음이 몰려와 잠시 네생각을 잊었다 이얼마만의 무념인지 아주 기분이 좋았다 삶에는 원치않는 변화도 있는법이지 자네가 날 볼 수 있어 다행이었네 이제 곧 봄이오겠군 ''
낮뜨달 보기 전에 이 영상 봤었는데.. 되게 행복해보였음.. 축제날 같았는데.. 정주행하고 나니까.. 와.. 진짜.. 후유증 미쳐요 진짜 낮뜨달이 내 머리 속에서 안 떠나감.. 엔딩이 그게 모두의 입장에서 최선의 엔딩이였겠지만 그래도 난.. 슬프긴 슬펐다.. 온전히 해피 엔딩으로 끝났으면 오히려 작품성이 극대화되지 못했을 듯. 사랑해요 낮뜨달.. 단행본 5권 존버 중입니다..
나 이 장면 보고 울었음. 정주행 하고나서도 울었음. 처음엔 나으리가 너무 좋아서 울었고, 나중엔 나으리가 너무 슬퍼서 울었음. ㅅㅂ 내가 2D에 진심이 될 줄은 몰랐지... 근데 진짜 나으리 나오는 씬마다 좋아서 어쩔 줄 모르다가 그 마음이 나으리...가... 그...목이... 그 때 걍 와르르... 휩쓸러졌다고나 할까. 그냥 정신줄 놓고 막 울었었음. 지금 또 보니까 코가 찡하네. 천국에서 잘 살고 있으시겠죠? 안 그러면 지옥에서부터 올라온 나를 보게 될거에요, 나으리.
![😰Мы Выбили СЕКРЕТНОГО Питомца в Roblox! [PETS GO!] #2 + Кабан](http://i.ytimg.com/vi/_ZPfIas90TE/mqdefault.jpg)
저 웃음을 보고 어떻게 안 들어오냐 너무했다 진짜
ㅇㅈ
진짜
ㅇㅈ
'이곳이 그대의 나락이라면, 나의 나락까지도 함께 가주어야지.'
@@최원준-w8s 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
좋은 곳에 데려다 데이트 해주진 못할 망정 똥통을 가자고 하고있네
나으리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ㅜㅠ
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갈게요ㅠㅠㅠㅜㅜㅜㅜㅜ어헝헝
@@KKK-xc3jv 웹툰 다봤으면 이 말 못함
‘죽지마 한리타’ 이 대사 보고 눈물 콸콸 흘렸다죠..
진짜 부모의 원수라서 너무 원망하는데 사랑하니까 차마 죽이진 못하겠고 나라도 버티다가 내가 사랑하는사람은 죽이지 못하니까 모든걸 끝내기위해서 제가 죽을것같아요... 저도 리타같은선택했을듯 ..
ㅠㅠㅠ그때 즙 짰었죠
죽지마 한리타 진짜......ㄹㅇ 눈물 줄줄
어서 도망가야해.. 그가 보이는곳에서 죽지 않기위해
낮뜨달 본사람이 보는 썸네일= 슬프다 . 낮뜨달 안본사람이 보는 썸네일= 행복해보인다.
진짜 낮뜨달은 내 인생 웹툰..
방금 이 댓글보고 쿠키 다 구워서 정주행 1인인데 진짜 보는 시선이 달리지네ㅋㅋ
왜 본 사람, 안 본 사람 차이나는거에요?ㅠㅠ
이거 댓글 ㄹㅇ 나도 보기 전에는 행복해보였는데 보고 나니까 겁나 슬퍼ㅠㅠㅠㅜㅜㅜㅜ
전 안 본 사람인데 슬퍼보여요....
" 나는 여기에 고여 있는데, 너는 한없이 흘러가는 구나. "
말은 참 좋은데 님 프사 때문에 집중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
Jenny K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맞네
아 이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대목..
아닠ㅋㅋㅋ프사 땜에ㅋㅋㅋ햄스터가 하는 것 같쟈나ㅋㅋ
고인물
진짜 솔직하게 드라마화 안 됐으면 좋겠음... 요즘 낮뜨달 다시 보면서 새삼 느끼는 건데 드라마건 애니건 원작의 아련함은 절대 못 따라갈 것 같음 진짜 개레전드 띵작 웹툰은 웹툰으로 남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듯
다들 청명이했던 배우님,남주혁,소지섭 등등 말씀하시는데 저는 적어도 현재에는 나으리를 대체할수있는 배우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ㅠㅠㅠㅜㅜ
@@배고파-f9v ㅋ-'''''"".'"".""'.'"ㅊㅊㅊㅌ
ㅌㅋㅌ
@@user-qv7jr3ic8o 2추2푸ㅠ
진심 닮은사람 1도없는데 댓들 닮았다면서 추천함ㅠ
아앗.. 낮에 뜨는 달.. 메모
잊으라 하였느냐
잊기를 바라느냐
미안하구나 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못하였다..
@@찬주주 해품달 명대사요 이 노래 원곡이 ost인 드라마
그럼 잊지말아주세요
명대사죠ㅜㅜ
와,,,이건 몇년이 지난 후에 들어도 소름이네요
동동 아으동동다리
이 .. 웹툰 ㄹㅇ 명작임.... 보고 울린 웹툰....
@강메로나 1등 낮에 뜨는 달이에요 !
, 안녕. 이뉴 ㅇㅈ 3번 보고 3번 움
@@김미라-r4u ㅠㅠㅠ
낮뜨달 개명작이에요ㅠㅠ
네이버 웹툰인가요?
난 드라마화가 아니라 소설화가 되는걸 보고싶다... 더 절절할거같다...
와 이거네
윽 난 그럼 드라마화 ... 소설... 흐음... 소설보단 드라마
ㄹㅇ...
와 소설이면 대박이겠다 앜 오진다ㅠㅜㅠ
ㄹㅇ 드라마는 시각 청각으로 즐길 수 있지만 웹툰들이 드라마화 된거 보면 대부분 아쉬운 부분들이 많아서 소설화 된다면 그런 느낌도 덜 들고 좋을거 같음...
" 새신부 얼굴이 그래서 되겠느냐 웃거라"
Flash burn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소희 굿 ㅎ
난 나으리 말 한줄이라도 보면 울컥해....
@@여림-v6h 112화요
@@여림-v6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그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이거 진짜 도하, 나으리가 천년동안 바라고 바랐던 꿈이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ㅁㅊ 이 댓글 보고 울컥했다
이댓글 보자마저 그파트 나옴 미쳤다..,,,
진짜 정주행하고 왔는데 이 댓글보니까 눈물 나와요ㅜㅜㅜ
1500년 이란 시간동안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죽는꼴만 봐왔으니..
"이제 곧 봄이 오겠군"
봄이오면 대가야에 가도록하지...
"겨울의 끝"
후ㅠ...
이대사 보고 엄청 펑펑울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봄이 오고 그는 떠났다 ㅠㅜ. 도하는 계속 겨울에 머물러있다는 것이 개슬픔 ㅠㅜ
“봄이오면 대가야에 가자”
둘은 대가야에 가지못했고
그 이후로 봄은 오지않았다
진짜 ... ㅠㅠㅠㅠㅠㅠㅠ 낮뜨달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같이 끄흑끕 가자고 했으면서ㅠㅠ끆끕흡
🤣
와아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 ㅠㅠㅠㅠ 내 인생웹툰 ㅠㅠ
댓글 진짜 눈물
나중에 끝날때 도하가 이기적인 사랑이였다. 하고 독백하는데 뭔가 그게 인정하는 느낌이여서 여운이 많이 남음.. 몇천년이나 못 놔주고 따라다니면서 사랑하고 원망하면서 애증도 생기고 미련이든 뭐든 있었을 텐데 그때 너무 사랑해서 서로한테 이기적이였다고 말하면서 다 내려놓는 느낌?? 다 내려놓고 나서야 진짜 떠나는거니까 참 슬픈 결말이면서도 오히려 영화가 과거를 바꿨다면 이만한 여운도 없지 않았을까 싶음 슬픈 결말이 오래 기억에 남으니까..!!
제가 요거 웹툰을 안봐서 모르는데 서로 스랑하는 사이인데 여주가 그 남주를 죽인건가요..?? 그럼 여주가 나쁜건가요..?
@@킹옥지 그 여자는 가야사람이고 남자는 신라 고위 관직에 있는 지배층이에요! 남자가 전쟁에서 여자 아버지(대장군?)을 죽여요ㅠ 여자는 후에 남자가 부모와 조국의 원수인걸 알면서도 사랑하게 되는 자기 자신이 혐오스러워서 막 미칠라하고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의 원수고 또 여자가 너무 힘들어해서 막 미칠라하고 아주 파국인데 나중에 여자가 스스로 죽으려다가 온몸으로 막으려는 남자를 죽이게 됩니다! ㅠㅠ 더 말하면 조금 스포일 수 있으니까 쨌든 저런 내용이에요 엄청 슬프고 여운이 많이 남아요ㅠ 남자가 여자를 엄청 사랑해서 진짜 슬픔 꼭 보시는걸 추천해용
@@sophia-su7xn 아 그럼 고의로 죽인게 아닌건가요??
@@sophia-su7xn 아무나 말해주시면 ㅠㅠㅠ
@@킹옥지 죽일땐 고의가 아니였던거같은데 늘 죽이고 싶을만큼 미워했던건 맞아요 너무 미워하는데 사랑하는 사람? 그런거죠 전에 봐서 확실하진 않아용
웹툰은 잘 모르지만 저 미소가 참 아련하다
뭔가 감미로운 김영철 목소리 같아요 ~ 아는형님에서 한 번 불러주길
아닠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 감성타고 있다가 이 댓보고 ㅋㄱㅋㄱㅋㄲㅋㄱㅋㄲ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 ㄹㅇ 똑같은데욬ㅅㅋㄸㅋㄷㅋㄷㅋㄷ
...🙉으읍
Ž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갑자기 분위기가 깨졌엌ㅋㅋㅋㅋ
아 김영철 같잖아요ㅠㅠㅠㅠ시벌ㅠㅠㅠㅠ더원이랑 김필 상상하고 있었는데ㅠㅠㅠ
그동안 잊고 있었지만 잊을 수 없는 명작
ㅋㅌㅋㅎㅋㅊㅋㅌㅋㄹㅋㅌㅋㄹㅋ모순적이야..
조우진 낮에뜨는달이용
김필이 부르면 딱인데....
ㅆㅇㅈ
완전 공감..!!!!!!진짜 대박
공감
오 ㄹㅇ
노? 신고합니다.
영토전쟁으로 인해 군주의 목을 베는 것이 더 많은 백성들의 희생을 막기 위함임을 아는 남자가 군주의 목을 베었고 그 군주의 딸에게 사랑을 느꼈지만 죄책감으로 인해 사랑을 억눌러도 1500년이나 한 여자를 바라보던 소용 없던 사랑을, 자신의 부모님의 목을 베어버린 남자를 너무나도 사랑하게 되어서 스스로가 역겹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된 자신이 이해되지 않는 사랑을 하는 여자를 과연 연기로 할 수 있을까... 꼭 드라마화가 성공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낮뜨달 만화로 남았으면 하는 사람중 한명인데 이렇게 글로 전체적인 내용을 다시한번 읽게되니까 확실히 드라마화는 안했으면 하는맘이 커지네여... 연기 잘한다 하는 배우더라도 뭔가 내키지않을거같아요.. 이것만은 만화로 존재해야해
너무 사랑했지만 원망함을 이겨내지 못해 죽인 리타.
너무 원망했지만 사랑하여 죽이지 못해 지켜주는 도하.
드라마화 된데요??
분명 이걸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을 없을거같네요 1500년동안 사랑한 그감정을 연기할수 없으니까 비슷하게 연기하긴하겠지만 좀 다른 느낌의 연기를 보고 싶진않아요 나으리는 웹툰으로만 남아줳으먼 해요 이건 또 너무 명작이기에 드라마화가 망하는 꼴은 보고싶지 않네요
@@beey6832 안죽였어요.,.자살하려다가 도하가 막았는데 잘못휘둘러서 목을 그어버린것뿐..
ㅁ ㅓ야 낮에 뜨는달 안봤는데 댓 보니까 낮에 뜨는 달 열혈독자 정주행까지 끝낸 기분이 들어.. 대리 아련 터진다 낮에 뜨는달 보러갑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낮뜨달 모든 댓글들이 이런 분위기... 그냥 네웹 댓글창이 그대로 유튜브로 온기분ㅋㅋㅋㅋㅋㅋ정말 훈훈한 팬덤같아요 넘조아
아 저 볼려다가 방에 언니있어서 눈물 나오면 앙ㄴ될거 같아서 포기...
그냥 애니화로 살아움직였으면 좋겠어요. 좋은 성우진으로요ㅜㅜ
성우도 그닥 목소리가 어울리는 분이 없을듯..그리고 애니화하면 모든 스토리가 안들어가기 때문에ㅠㅠ 그냥 웹툰으로만 남아줘ㅠㅠㅠ
다싫대
@@성이름-q2y7c ㅆㅇㅈㅋㅋ
@@월1000버는놈 ㅋㅋㅋㅋㅋ
학생방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명작인 웹툰인데 그만큼 순위가 안올라서 안타까운웹툰 ( 웹툰이름 낮에 뜨는 달 입니다)
이 웹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y. s 네이버웹툰에서 했던거에요!
@@lmy9247 제목도 좀ㅠㅠㅠ너무 보고 싶네요
낮에뜨는 달 이라는 웹툰인데 완결된지 벌써 꽤 됬어용..
두분다 친절히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으리,, 노래랑 나으리의 얼굴이 너무나도 찰떡콩떡이라 눈에서 땀이 납니다...
"안돼. 가지마.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 줘야지..."
"둘 다 은연중에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봄은 오지 않으리라는 걸."
"웃기게도 그날 밤, 사랑받는 꿈을 꿨다. 내가 당기면 당신이 안아주는 꿈을."
"이젠 천벌을 받는대도 곁에 있고 싶어요."
"당신은 내가 선택한 불운 중 가장 큰 행운이야."
"그가 내게 자신을 썩은 동아줄이라 말했듯 나 또한 그의 최후의 수단이리라. 결국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썩은 밧줄인 것이다."
"그중 하나의 조건이라도 모자랐다면 그래도 넌 나를 택했을까."
"이 사람이 옳았다. 어쩔 수 없는 일에도 상처는 생기는 거였다."
"나는 아직 그 순간에 고여 있건만 시간은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마음을 접겠다 해서 접어지는 것도 아니었다."
"기어이 이 품이 나를 부수는구나. 차라리 그 품에서 바스라지기를 빌었다."
"아프고 힘들고 버거워도 삶은 돌아간다. 내가 잃은 것이 있어도, 삶이 내 뜻대로 살아지지 않아도."
"자네가 날 볼 수 있으니 다행이었네. 이제 곧 봄이 오겠군."
- [낮에 뜨는 달] 中
도하한테 딱 맞는 노래네 시간을 거슬러 리타를 만나러 갔으니
리타요?
첨에 라타라고 하셔서 말씀드린거에요 ㅎㅎ
쮓 스포 당했다
도비라는줄알았네
Dobby is free
(이 도비는 무료로해줍니다)
썸네일 나으리보고 달려왔습니다ㅠㅠㅠ나으리ㅠㅠㅠㅠ
최근 댓글이 많네 ,, 나으리 웃으니까 더 슬프다
종자반박 저기에서 말투가 뭐가 문제 있는거지 님 어휘력이랑 공감능력이 ㅈㄴ 문제있는거같은데 ㅋㅋ
@@이재혁-o2l 웹툰안봤으면 깝ㄴ
@@이재혁-o2l 급식아 국어 공부 좀 더 해
@@이재혁-o2l 엌ㅋㅋㅋㅋㅋ 말하는거 보니까 딱봐도 급식인거 같은데 뚫린입이라고 막 말하지 말자^^
@@이재혁-o2l 너 친구없지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 소리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흩어져 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
다시 그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한 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
괜찮을 텐데
가사에요?
이쁜이 네네
@@은화공주 네
"당신은 내가 선택한 불운 중 가장 큰 행운이야"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 줘야지"
"나는 고여있는데 너는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마음을 접겠다해서 접어지는것도 아니었다"
"천벌을 받는대도 같이 있고 싶어요"
"나는 아직 그 순간에 고여있건만 시간은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 줘야지" ㄹㅇ 명대사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 작가 진짜 시쓰기라도 배웠나요... 어떻게 이렇게 표현이 미쳤지
박효신이 부른거 함 보고 싶다
와.... 씹 미친....
듣기만해도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호흡이빨라지는데;
지금창법말고 눈의꽃부를때처럼~
? 뭔 눈의 꽃이야 지금 창법이 훨 세련되구만
와우야 ㅁㅊ...
근데 그러고 보니 해를 품은 달이랑 낮에 뜨는 달 제목도 비슷하다...ㅎㅎ
ㅇㅈ
달은 아름답다...
ㅇㅈ
것도 그렇네염 ㅋㅋㅋㅋ
호텔...델루나?
아ㅜㅜ늠좋다 이웹툰봤던사람들은 다 지금 똑같은 감정으로 듣고있을듯ㅠ 아놔근데 밑에 감미로운김영철이라는 댓글때매..하...
저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일곱글자 보기만해도 터지네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어쩜. 목소리가....
김영철 댓글 뭐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듣는데 계속 김영철이 눈 감고 감미롭게 부르는 상상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3년뒤 이노래가 낮뜨달 ost로 리메이크 될줄 알았나…..
거의 성지순례임 진짜 소름
심지어 표지도 같아.. 이정도면 네이버 웹툰 관계자가 이 영상 본거임
표지 같은 게 진짜… 이 일러 대체할 표지 없다
진짜 내 인생작 이만한게 없었음. 낮뜨달 스토리나 작화나 너무 완벽했고 이 웹툰으로 웃고 울고 다 했다. 꼭 보세요 후회안함
순돌 유료화요ㅠㅠㅠ
돈줘라 보게
진짜 음색 개소름돋네
린 목소리에서 키만 낮춘거 같아요
@@seunghunchoe2507 키 낮춘거 맞아요
김영철
토토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쯤에 약간 케이윌이 부르는 줄 알았다
오....살짝쿵 케이윌 ㅇㅈ
도하 너무 불쌍하다... 자기 후손인건 알고 가지
내!!!!말!!!!이!!!!!!!!!
남의 자식이라 알고 있다니..ㅠㅠ아니 도하의 자식인거 만큼은 알길 원했는데
저 다봤는데 내용이 이해가 안됩니다
무슨 소리인지 설명좀 ㅠ
@@dancewithme-q6d 리타가 낳은 아이가 자기 애라는걸 끝까지 도하는 모르고 승천해요ㅠㅠ
@@춘배-f5l 한리타가 여주였나?
하 나으리 아 ㅈㄴ 보고싶다 내 인생 남주ㅠㅠㅠㅠㅠㅠㅠ 도하 나으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케 더 볼 수 없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슬프다 너무 찐사랑ㅇ라서 더 슬퍼 찌통갑 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 넘 잘생겼다 와.....
나으리...썸넬에 행복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어째서 이렇게 마음아플까요...더 슬픈거같아ㅠㅠ
그러게요 웃고있어서 더 마음아린
드라마는 개뿔 애니만이 좋게봐도 평타임... 원작초월은 저어엉말 힘들듯....(애니화기준) 드라마는 아니되오...대중들이 낮뜨달의 이미지를 조금이라도 이상하게? 부족하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싫다고 해야하나...
@@ggokjeesteeler 그래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랑 치즈인더트랩이랑 좋아하면 울리는은 잘 되지 않았나요??ㅠ
@@user-xu2lh4iz1l 음... 진짜요??ㅠㅠ 저는 괜찮던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나 봅니다ㅠㅠ☺
나으리는 살뺀 윤균상..?
전 개인적으로 나온다면 소설화가 됐으면 좋겠어요ㅠㅠ
애니화에 꽂혀버렸네요... 애니화도 좋을 거 같아요 진짜 원작만 그 절절하고 지독한 분위기만 잘 살려주면...ㅠㅠ 진짜...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잘 안 보는데 원작만 잘 살려서 나온다면 재산 다 털어서라도 소장하고 싶네요ㅠㅠ
그냥 이거 애니화 시켜서 신용우 성우님이 나으리 하는게 드라마화보다 훨 나을듯
+500개나;;감사합니당ㅋㅋㅋ
갓용우 성우님 인정합니다 목소리 진짜 꿀보이스 ㅠㅠㅠ
쀼밍 그니까요ㅜㅜㅜ
뜬금없지만 김승준 성우님으로도 보고싶네요
DP NN 악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제보니 애니화도 별로 좋진 않은 것 같네용
DP NN 그러게요,,,리타는 또 어떻게요
와.. 목소리 너무좋아요ㅠㅠ 시간을 거슬러는 커버곡 마음에 쏙 들어오는 곡이 없었는데 묵직하게 애달픈 느낌이 쟌쟌하네요 한동안 무한반복갑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거 린목소리 그냥 키낮춘거아님?
유튭 추천영상 칭찬해...낮에 뜨는 달 다시 생각나서 좋았다
와 이거 케이윌이 지금 딱 표지 저 사진으로 하고 커버해서 지니1등으로 찍었습니다. 완벽합니다 저희가 뒤에서 듣고 좋아하던 노래가 윌 형님이 커버해서 올라왔습니다 얼른 들으러가세요
케이윌 버전도 좋지만 이게 더 좋아..
나으리보고 온 사람 ..?ㅠㅠ
저요!!
저요 저요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소리 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흩어져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
다시 그 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한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
괜찮을텐데
유일하게 완결 나기 전부터 봤다는 게 자부심이 드는 웹툰임
낮고 부드럽고...포근한게, 움직이는 차에서 야경보면서 듣기 좋은 노래...
애니 화든 드라마 화든 원작의 그 한 단어로는 표현 못 하는 얽히고 설킨 많은 감정, 느낌, 분위기는 다 표현 못할거 같다..ㅠ
진짜 조온나 잘생겼다.....
진짜 방금 3시간동안 봤는데 개오열하면서 봤다 나중에 진짜 애니? 만화? 존나 발전해서 개쩌는 성우들이 녹음해줫음 좋겟다 와 진짜... 웹툰보고 눈물 이렇게 많이 흘린적은 처음임..
아니 걍 낮뜨달은 걍 모든게서사임 신라와가야의 러브스토리????? 아걍 미쳤고 진짜 작가님....진자......사랑해요...
이거 1시간 반복재생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ㅠ너무 좋아요
2:29 악기소리가 너무 구슬퍼서 나으리랑 리타 이야기가 머릿속에 스쳐가네
이렇게 아픈사랑을 한 연인이 또 있으려나..
갈빙리타
여혜두 슬퍼요 카카오페이지꺼에요
린 목소리는 내려도 소름이다 ㅠ 린이라는 가수가 남자였다면 이런 목소리였을까 ㅠㅠㅠ
ㅅㅂ 김영철.. ㅅㅂㅅㅂㅅㅂ 내가 댓글을 보는게 아니었는데....
다행히 난 김영철이란 분이 누구신지 모른다 다행이다.. 다행이다.. 절대 알려주지 마 없애버릴거야...
@@emoto6893 따르릉 분이신대 말안할개요
@@emoto6893아는형님나오는 힘을내여슈퍼파월월월 모르쉐여..?
아근데 영철이형 이거함 불러줬음 좋겠다.
@@emoto6893 초딩
어디까지 내다본거신거임ㄷㄷ;;
나으리 얼굴을 보고 안 눌러볼수가없었읍니다,,,^^...~ ㅠㅠ
낮에뜨는달 - 네이버 대사 中
''-남자 ''없는것-여자
여전히 나으리가 무슨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난밤에 알게된건 있어요 나으리는 상황을 원만하게 끝내고 싶어하실때 독하게 말씀하신다는것을요
이럴때는 영락없이 좋은사람인데 고마움을 느껴야할지 당신을 싫어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나쁜사람이면 좋으련만
독하게 말씀하시곤 그래도 걱정하는 표정 지으시네요
당신을 생각하면 숨이 갑갑해지고 당신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알 수 없어진다 전쟁이었기에 나를 살려주었기에 내게 마음을 숨길 마음 또한 없었기에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이미 나으리의 사람이니까요 좋은사람들을 곁에 두신거에요 그리고 저는 누가 뭐라해도 나으리의 사람이니까요
마음을 접겠다해서 접어지는것도 아니였다
웃기게도 그날밤 꿈을 꿨다 내가 당기면 당신이 안아주는꿈을
이젠 천벌을 받는대도 곁에 있고싶어요
'' 그래 그럼 함께 나락까지 갈까 ''
나는 대가야인의긍지를 지키고 싶어했던 아버지의 의지에 반했고 어머니의 바람대로 자매의 삶을 도둑질해 살아남았으며 지키고 싶은것은 조금도
지키지못한채 홀로 낮선땅에서
내곁을 지키는것은 그 모든것들을 죽인
내가 선택한 남자였다
그집에서는 도저히 숨을 쉴수가 없어서
뛰쳐나왔는데 아무리 달려도 이 넓은땅 어디에도 나를 숨겨줄 수 있는곳은 없었어
난 나와같은 사람들이 필요해요
나처럼 나라도 집도 잃고 쫒겨나서 여기서도 받아 들여지지 않는 사람들이
기어이 이 품이 나를 부수는구나 차라리 그 품에서 바스라지기를 빌었다
대가야땅에 가보고싶어요
전부 내탓이다 나의 모든 삶이 불행하기를 빈다 모두를 구할순 없었지만 나를 불행하게 만들 힘 정도는 가지고 있으니까
그가 내게 썩은 동아줄이라 말했듯
나 또한 그의 최후의 수단이리라
결국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썩은 밧줄인것이다
이사람이 옳았다 어쩔수 없는일에도
상처는 생기는거 였다
'봄이 오면 대가야에가자' 나중에 돌이켜봤을때 이르게 서라벌에서 떠난것은 봄을 못기다려서가 아니였다
둘 다 은연중에 알고있었던것이다
이제 봄은 오지않으리란걸
자신을 힐난하게 하는것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것 후회
이사람은 죄책감에 내 말은 뭐든지 들어주려 애쓰고 나 또한 그런 그를
보며 온갖 원망을 잊으려 애쓴다
이런걸 사랑이라 불러도 되는걸까
그래 좋은사람이였지 그걸 알고 선택한 나니까
내가 가장 불행했으면 하는것
나야 나였어
어쩌죠 이젠 눈물도 안나와요
나는 이번일만 해결되면 다 잘될것이라는 그의 말을 더이상 믿을수없었다
저아이를 죽이고 나간뒤의 일이 어떻게 흘러갈지 나를 눈엣가시처럼 여기고 수군대던 자들 나를 이용해 이사람을
제 입맛대로 부리는자들 지금 이 순간을 모면한들 또 원치않는일이 일어날것은 너무나도 뻔했다 또 나는 그가 사람을 죽이는것을 더는 보고싶지않았다
그것이 설령 나를 지키는일이라고해도
내가족을 죽인 그가 자신에게 소중한것을
지키기위해 사람을 고문하고 죽일때
어떤표정을 하게되는지 알게 되는것은
고통이었다 내가 살기위해 다른 누군가를 죽여야하는 이 굴레에서 벗어나고싶었다
나는 천벌을 받는대도 곁에 있고 싶다했고
그는 나락까지 같이 가자했지만 사실은
천벌을 받지도 나락에 가지도 않은채
제자리에서 괴로워했을뿐 다 그만두기위해 이젠 지옥에 떨어질때였다
다른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을꺼야
하지만 다른방법을 생각할 여유는 없었어
그래서 계속 이 순간을 후회해온거야
나는 제정신이었다
우습게도 그가 살길 바라는 마음도
죽길 바라는 마음도 모두 진심이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무리 묻어보려 했어도 그를 원망해온것이 사실이었던 것처럼
시작은 그저 보여주기 위한것이었데도
받고싶은많큼 받고 의지하고 싶은많큼 의지하다가 내멋대로 그를 용서하고
결국은 날 위해 죽은 사람들까지 배신했으니까 이기적인년 그사람은 아직 여기에 묶여있는데 남의 일로 치부하다니
역시 이번생도 죽고 다시 시작하는게 좋겠어
달아나야만했다 내 죄로부터 멀리
그가 볼 수 없는곳에서 죽기위해서
어머니 어머니가 저를 살리셨나요
그많은환상들 중에서도 당신만큼은
가짜였길 바랐는데
아니야 내가 죽였어
나는 스스로 죽기를 포기했다
그저 어서 이 삶이 끝나길
그리고 다시는 삶이 반복되지가 않기를
내광기도 고통도 후회도 모두
유수처럼 흐르는 시간에 녹아 사라지길 빌었다
나는 이순간에 고여있건만 시간은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 나는 여기에 고여있는데 너는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
'' 도망가라 도망가 ''
'' 이일이 실패하면 우리 둘이 함께 죽게될텐데 자네가 그리 말하지않았나
나보다 더 장수할것이라고 ''
'' 독선적이고 이기적이고 속물적인
자신의 이념을 위해서라면 타인의 목숨을 개의치않던 그 늙은이같은 흉물스러운 선택이었다 나도 결국은 당신을 닮았구나''
'' 내가 하는일마다 널 아프게하는군 ''
'' 네가 진짜 내사람이라면 쉽게 죽지말거라 ''
'' 저는 소인배가 맞습니다 제사람을 지키는일에만 최선을 다했죠
무슨일이 있어도 제곁을 지키는사람에겐 저도 그렇게 보답해야죠 무엇을 걸고서라도 ''
'' 봄이 되면 대가야에 가자 ''
'' 안돼 가지마 여기가 자네의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주어야지 자네가 필요하다면 방법을 강구하지 그러니 나를 혼자두지마 ''
'' 전쟁에서 한일을 후회한적은 없다
하지만 내가 그땅위에 당당하게 설 수 있나 내가 네 부모의 원수라는 사실을
실감해도 너는 다시 내편일수있을까''
''어쩔수 없지않나 자네가 내게 그리도 사랑받는것을 ''
''네 나라가 멸하고 실질적으로 너를 도울 수 있는사람이 모두 사라진 그 중 하나의 조건이라도 모자랐다면 그래도 넌 나를 택했을까 ''
'' 부디 무모한짓을 하지말게 ''
''이일의 끝에 다다르면 알수있겠지 다른사람을 희생시키며 내가 살아남음에도 의미는 있음을 당신은 내가 선택한 불운중 가장 큰 행운이야 ''
'' 자네는 정말 여러가지로 나를 불안하게하는군 헛소리를 하지않나
아프기까지 더 이상 방석 옆엔 앉고 싶지 않은데 말이지 아프지 말게 나를 혼자 남도록 하지 말게 ''
'' 우리 나락까지 함께 가기로 했었지 ''
여기가 제 나락이에요 이 아래는 없어요
" 가야에서 왔다 하여 이처럼 내부인에게
불손한죄를 하는자가 있거든 결코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다 ''
'' 그만 말하게 어쩔 수 없는일에도 사람은 상처받아 ''
'' 내입장은 상관없어 내가 지킬사람이라곤
내 아내밖에 안 남았으니까 ''
'' 거짓말 어젯밤엔 그렇게 목이라도 졸리는듯 괴로워했으면서 이런얘길 하고싶지않은건지 숨기려는건지 ''
'' 조금이라도 그 말에 의문을 가졌더라면 ''
''처음에는 네게 저질렀던 숱한잘못들을
떠올려보았다 너를 용서하지 못할것도 같았다 나는 이미죽었고 육체를 떠난탓인지 모든 감정이 흐렸다 그래도 너를 볼 수 있기에 나쁘지 않은 사후였다
네가 고통에 몸부림치며 죽기전까지는
이런광경을 보기위해 지금까지 네곁에 남아있었나 차라리 내손으로 죽인다면
곁에 남을 명분조차 사라질까 너를 죽여서라도 이 끝없는시간을 없애고싶었지만 결국은 무리였다
너역시 죽은뒤에도 나를 잊지못했다면 네가 원하는것은 다 들어주겠노라 약조했는데 한리타가 느꼈을감정을 몰랐던것은 아니였다 몇번이나 무너지고 스스로를 다잡던 그모습에서 나를 원망하던 눈빛을 읽지 못한것도 아니였다
다만 그럼에도 함께 살아보겠다 생각해주길 바랐던것이다 이기적인사랑이엇다 그순간 네곁을 떠돈 나도 죄책감에 발목잡혀 죽음을 반복해온 너도 우리는 실패를 억겁동안 붙들고 있었나''
'' 기쁜일이다 이사람이 너와같지 않아서 ''
'' 고요한밤이었다 시간이 멈춘것만 같은 지독한 적막 근심도 분노도 의아함도
아무것도 없는 희미한숨소리만이 울리는밤 육신이 없으니 피로할리도 없는데 문득 정체모를 졸음이 몰려와
잠시 네생각을 잊었다 이얼마만의 무념인지 아주 기분이 좋았다
삶에는 원치않는 변화도 있는법이지
자네가 날 볼 수 있어 다행이었네
이제 곧 봄이오겠군 ''
?
아ㅠㅠㅠㅠㅠㅠㅠ 나으리 ㅠㅠㅠㅠ
웹툰 완결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스토리 생각하면😭😭😭
이건 조금 처음엔 지루하다가 중간부터 애잔미 터져요 진짜 ㅠㅠㅠ
진짜 말하는 것 하나하나가 너무 슬프다..
낮에 뜨는달 보신분 여혜두 한번 봐보세요 취향저격일꺼에요.. 여혜 여주는 자기 가족이 눈 앞에서 남주한테죽임당해요
흩어져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웃음도 여기 너무 나으리 마음이랑 찰떡이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
도하 나으리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미친다. 나으리 웃는 거 보니까 낮뜨달 명장면 명대사 머릿속으로 촤르륵 흘러가고 눈물 나온다. 몇번째 정주행인지..정주행하고도 새롭게 슬프고 아련하고 먹먹하고. 작가님 책임져요 진짜...이 후유증 어쩔거에요 ㅠㅠ..
낮뜨달 보기 전에 이 영상 봤었는데.. 되게 행복해보였음.. 축제날 같았는데.. 정주행하고 나니까.. 와.. 진짜.. 후유증 미쳐요 진짜 낮뜨달이 내 머리 속에서 안 떠나감.. 엔딩이 그게 모두의 입장에서 최선의 엔딩이였겠지만 그래도 난.. 슬프긴 슬펐다.. 온전히 해피 엔딩으로 끝났으면 오히려 작품성이 극대화되지 못했을 듯. 사랑해요 낮뜨달.. 단행본 5권 존버 중입니다..
아 가슴아파 첫사랑같은거 없는데 알거같아 심장 뭐가 파먹은 느낌 허전한 느낌 공허한 느낌. 이게 말로만 듣던 윽억엑
나으리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역시 린은 목소리 키 낮춰도 멋있어...
뭐지 그냥 낮뜨달은 그 자체로도 너무 먹먹하고 하 진짜 왜 이렇게까지 슬픈지 모르겠는데 너무 슬픔.. 가끔 봄이오면 대가야로 가자 뭐 이런 대사들 들으면 너무 슬ㄹ퍼..후유증 도진다고..
아 자꾸 추천영상에 떠서 마음 아프다... 낮뜨달 또 보러가야지
유튜브 알고리즘은 날 천국으로데려다줬어..
첫소절에 심장멎은사람 접어 하니까 지구가 반으로접혀 브라질사람이랑 하이파이브를했어요🙌
나으리... 왜 웃으시는데도 전 눈물이 날까요.. 나으리, 너무 명작이라 안 잊혀지나봐요.
달길 미친놈 프사봐라 뭐하는 놈이고ㅋㅋㅋㅋ
머릿속에 김영철이 감성타는게 보인다....
와우 상상했잖아..
낮뜨달을 보고 이 영상을 보니까 나의 심장이!!!마음이!!!무언가 이상해ㅠㅠ
낮뜨달 해피엔딩이 있으면 좋겠다..
이 노래만 들으면 낮뜨달 생각나서 울컥할거 같아ㅠㅠㅠㅠ어떻게ㅠ
이 표지로 노래가 나올줄이야ㅠㅠㅠ
와.. 그냥 키낮춘 건데 이렇게 좋을 일인가.. 귀 녹는다
나 이 장면 보고 울었음. 정주행 하고나서도 울었음. 처음엔 나으리가 너무 좋아서 울었고, 나중엔 나으리가 너무 슬퍼서 울었음. ㅅㅂ 내가 2D에 진심이 될 줄은 몰랐지... 근데 진짜 나으리 나오는 씬마다 좋아서 어쩔 줄 모르다가 그 마음이 나으리...가... 그...목이... 그 때 걍 와르르... 휩쓸러졌다고나 할까. 그냥 정신줄 놓고 막 울었었음. 지금 또 보니까 코가 찡하네. 천국에서 잘 살고 있으시겠죠? 안 그러면 지옥에서부터 올라온 나를 보게 될거에요, 나으리.
𐌅 𐌅 ㅈㄹ
낮뜨달 저 희대의 명작... 진짜 역대급 ost들 재탕해서라도 써서 드라마 완벽하게 만들어서 실사화 제발 했으면ㅠㅠ 물론 캐스팅도 제발 잘맞는 사람 써서...
와 낮뜨달... 개추억이다.. 웹툰 끊은 지 오래 됐는데도 그냥 홀린듯이 들어옴..
낮뜨달 자세한 내용 다 까먹었는데 썸넬 보자마자 그냥 슬픔
근데 내 취향은 변한 적이 없구나를 이걸 보고 느끼네,,;
나 이거 들으면서 낮뜨달 정주행 했다... 진짜 낮뜨달 정주행 하다가 초반에 어려워서 포기한 적 많은데 이거 들으면서 하니까 진짜 막 감정이입 되면서...
나으리....제가 많이 사랑했어요... 이제 한리타랑 행복하겠죠? 행복해야해요.. 사랑해요 나으리
썸네일이 이건데 어떻게 안 들어와...ㅎ낮뜨달...드라마화 시급...
누가 감미로운 김영철 위로 올렸어.. 똑바로 듣기도 전에 봐버리니까 집중을 못하겠어
감미로운 김영철 안 본 눈 삽니다ㅠㅠ
어흐나으리ㅜㅜ츠츠츠프ㅜㅠㅠㅠㅜ추ㅜㅠㅠㅠ이건진짜 실사화되면 안된다ㅠㅜㅜㅠㅠ무조건 애니화야 나으리 따라갈 인간은 없다 느긋해 보이는 넓은 쌍꺼풀임에더 섹시하게 올라간 눈 꼬리... 이건 나으리밖에 못한다규ㅜㅠㅠㅜㅜ
성지순례 왔습니다... 진짜 노래만 듣는데도 간만에 낮뜨달 후유증 오네요
케이윌 노래 사진이랑 이거랑 똑같네 미래를 보신겁니까...
린 님 목소리 진짜 낮춘건가요...
우아... 장난아니다 ㅠㅠㅠㅠㅠㅠ
댓글들 보고 먼소린가 햇음 ㄹㅇ....남자버전 미쳣어ㄷㄷ
감미로운 김영철... 내 감동 내놔. 이 커버 오늘 처음 들었는데 마지막으로 듣습니다
아조나웃곀ㅋㅋㅋㅋㅋ아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그렇게들리잖아여ㅠㅠ
ㅋㅋㅋㅋ 남자버전 시간을 거슬러 들으러 들어왔다가 머리에 감미로운 김영철만 기억에 남기고 가네요 ㅋㅋㅋㅋㅋ
머리에서 댓글이 떠나질 않아.... ㄷㄷ
진짜......낮뜨달...인생작이다....찌통진짜..몇년 전에 본 웹툰인데도 아직 그 절절함과 찌통이 잊혀지지 않고..이 노래 들을때마다 가사가 완전 낮뜨달이라 맨날 생각남 ㅜ
도하 나으리보고 와씁니다ㅠㅠㅠ 💦
노래 찾아듣고있다가 이게 뭔 경사래 ..
갠적으로 이것만은 드라마화 안되길.....
영원히 명작으로 남아줘요...
살뺀 윤균상 섭외?
방금 케이윌노래 보고 왔네요ㅠㅠ 13살에 보고 20살돼서도 계속 아른거리는 웹툰ㅠㅠ
나으리...... 난 움직이는 뮤비가 여러개 나왔으면 좋겠어 하 미쳤다 미쳤잖아요 ㅠㅠㅠㅠ
이날 비극적인일이랑 진짜 다겪었지...너무 맘 아픈 사랑같음...이거 웹툰 자체가...
2:05부터 들어보면 ㄹㅇ 김영철이네 ㅋㅋㅋ
Yes there's an English comment here😋
This version is soo good it gives another feeling to the original song, sooo good 💜💜💜💜
Can I ask what the original song is? It sounds so familiar but I can't remember
@@michelnguyen9274 the song called back in time lyn xoxo
낮에 뜨는 달 이제서야 첫 정주행했는데 여운 ㅈㄴ남는다...
낮에 뜨는달 늦덕인데 정말 후유증 대박입니다ㅜㅜㅜ 노래 너무 좋아요 웹툰이랑 보면 훨씬 몰입 잘됩니다
아니 미친 낮에 뜨는 달 ost로 케이윌이 시간을 거슬러 리메이크한다고 해서 검색했는데 이게 있네,,,
건강한 부자되게해주세요
아아아 ㅠㅠㅠ 왜 난 나으리가 웃으니까 너무 슬프죠 ㅠㅠㅠ 정상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