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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어이 이 품이 나를 부수는구나"

가수 이름? 알려 주세요

아니아니 아리랑동동 쓰리랑동동 눈알 튀나올꺼같은 영철이형님이 왜자꾸 떠오르는거냐구ㅜㅜ

이야....이건 뭐... 폭식해서 체 한것도 싹 소화 될정도로 시원하구머잉...

케이윌에겐 미안하지만 이게 지나칠 정도로 좋다...

와.. 누가 부르신 거예요? 진짜 너무 잘하시는데?

몇 키 내린건가요 이게??

ㅋㅋㅋ 아니 린이 부른 거 키만 낮춰놓은 거 아님?? 커버가 아니라 걍 원곡인디..;; 다들 커버 잘했다 칭찬하고 있넼ㅋㅋㅋ

그간 커버곡 하면 리메이크고 나발이고 다 싫어했는데 이거 듣고 난다음은 그 모든 생각이 바뀌...진 않았네....유독이게 좋은건지,솔직히 린이 부른 원곡보다 뇌리에서 이 목소리가 먼저 떠올라.

그런데 저 남자인데 이거는 너무 저음 아닌가요?

진짜 개그맨 김영철이 부른거에요?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 소리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흩어져 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 다시 그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한 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 괜찮을 텐데

? 케이윌씨에게는 정말.. 죄송하지만 이 버전이 넘나 좋음..

게이야

누가 부른거애요.

아니 야발 낫뜨달이 뭔데 씹덕들아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소리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흩어져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 다시 그 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한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 괜찮을텐데

감미로운 김영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왜 별로라고 하지? 난 괜찮은데...

이거 그냥 원곡 너프시킨거잖아

어디까지 내다본거신거임ㄷㄷ;;

결국에는 케이윌이 리메이크를 했지..

1:43

아놔 댓글을 먼저 보는게 아니었다 감미로운 김영철 ㅅㅣㅂ....

결국 남자버전으로 케이윌이 커버했다!

이게 더 좋은데..?

박효신이 부르면 지릴듯

성 지 순 례

진짜 감미로운 "김영철"같네ㅋㅋㅋ ㄹㅇ댓글이 이 노래 조졌다 ㅋㅋ

이렇게 케이윌이 이어갑니다

성지순례 왔습니다... 진짜 노래만 듣는데도 간만에 낮뜨달 후유증 오네요

성지다 성지

성지순례 왔습니다.

뭐지 그냥 낮뜨달은 그 자체로도 너무 먹먹하고 하 진짜 왜 이렇게까지 슬픈지 모르겠는데 너무 슬픔.. 가끔 봄이오면 대가야로 가자 뭐 이런 대사들 들으면 너무 슬ㄹ퍼..후유증 도진다고..

컨디션 좋은 날의 김영철....

낮에 뜨는달 늦덕인데 정말 후유증 대박입니다ㅜㅜㅜ 노래 너무 좋아요 웹툰이랑 보면 훨씬 몰입 잘됩니다

미래를 예상한 게 아니라 이 영상을 본 관계자가 비슷하게 만든게 이번 케이월 커버 아닐까?

이 표지로 노래가 나올줄이야ㅠㅠㅠ

케이윌 버전의 시간을 거슬러 발매 기념 다시 찾아왔습니다

엄마 덕분에 아는 노래

진짜로 케이윌 버전을 들을줄은….ㅠㅠㅠㅠㅠㅠㅠ 나으리..

한동근 느낌도 나는데?

케이윌꺼 보단 좋음

케이윌이 커버 한 거 들어보세용 ㄹㅇ 레전드임..

케이윌이 이 노래 커버낸거 보고 성지순례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낮뜨달 ost로 이게 선정이 됐습니다... 어디까지 내다보신 겁니까...

차트보고 깜짝놀라서 달려옴. ..썸네일보고 진짜 꿈인줄

에일리 목소리에 톤만 낮춘거라니 ㅋㅋㅋㅋㅋㅋ 다른 누군가가 부른건줄

그냥 린 노래에 키만 낮춘건가요…?

아직 낮뜨달 안본 사람인데 개ㅈ빠지는 명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