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길레프] 가장 사랑하는 - 박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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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Anonym_kr
    @Anonym_kr Год назад

    이 곡 들을 때마다 먼가 사랑하는 대상에 대상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져서 넘 좋아요!!

  • @이하늘-z3q
    @이하늘-z3q 2 года назад +2

    디아길레프 보는 내내 배우님한테 눈을 뗄 수가 없었다는... 너무 아름다운 극이었어요 그리고 배우님 고음에 아트원 뚫리는 줄 알았어요,,, 막공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너무 슬퍼요

  • @탁윤아-m4o
    @탁윤아-m4o 2 года назад

    우연히 배우님 노래듣고 오늘 디아길레프 보러가요😊 항상 멋있는 작품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ock5160
    @rock5160 2 года назад +9

    나의길 발레를 사랑해버린 운명
    나의길 첫 눈에 반해버린 운명
    발레를 사랑한 대가로
    끝없는 이별을 하고
    매일밤 외로워야한다면
    상관없어 평생을
    외로움과 잠들면되
    내몸이 바람에 흩어지고
    내이름이 빛바래 사라져도
    영원히 죽지않는 건
    영원히 죽지않는 발레
    내가 사랑했던 것들이 사랑받을 수 있다면
    그거면 충분해
    모두 나를 떠나도 두렵지 않아
    그걸로 됬어
    내 몸이 바람에 흩어지고
    내 이름이 빛바래 사라져도
    영원히 죽지 않는 건
    영원히 죽지 않는 발레
    단 하나의 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