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을 보며 애민정신을 떠올리고, 이순신장군의 기개가 시민들을 지켜줄거라는 믿음이 생긴다. 그래서 난 지금의 일직선 모습이 좋아... 더 조화로운 모습으로 두 분의 동상을 모실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미 우리 현대역사에서 이 두 장소가 가진 의미가 너무 크다고 생각해서 결정하기 너무 어렵다.
@@Josephlee12 같은 나라 맞습니다. 역사의 연속성으로 이어져 오는 한민족의 역사이자 뿌리인거죠. 같은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한반도 남쪽을 불법 점거하고 있는 역사적 정치적 명분이 없는 남괴집단으로 둔갑되어 버립니다. 마찬가지로 북한 영토에 대한 정치적 정당성과 명분 또한 상실되죠. 삼국-고려-조선-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역사의 연속성을 부정하는 집단은 총 3군데가 있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과 북한의 자신들의 명분, 그리고 조선과 대한민국의 역사의 연속성을 부정함으로서 친일 이라는 행위 자체를 없앨려는 한국의 극우세력.
@@TV-rz7uh 그래서 뭐가 옳지 않은 생각이라는 거죠? ㅋㅋ 남의 의견은 반사회적이거나 불관용적인 게 아니면 존중하는 겁니다. 뭘 갖고 옳지 않은 생각이라는지 알 것 같은데 그 말은 그 말대로 일리가 있고 논리가 있는 겁니다.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입막음하려하지 마시죠.
@@데자와-c2k님 말이 맞는 말이죠. 반사회적이거나 불관용이 아니면 상대방 의견 존중하는거. 근데 왜 민주당인사들, 본인들을 "절대선"에 두고 상대방 의견은 무조건 "절대악"이라고 하나요? 당장, 이번정부 들어서 육군사관학교에 있는 김좌진 동상, (그마저도 원래 없다가 문재인때 만듦) 독립운동기념관으로 옮긴다고 하는거 왜 "잘못된,틀린" 주장이라 몰고 갔나요? 김좌진 장군이 독립운동가이기에 그쪽으로 옮긴다는데 무슨 논리적 문제가 있는지, 아니, 왜 그 행위를 매국노 취급하며 한국독립역사를 왜곡하고 무시하는 인간취급했는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광우병 사태때도 그랬고, 사드배치때도 그랬고, 보수쪽 입장도 충분히 논리적으로 가능한 상황이었는데, 왜 나라팔아먹고, 국민들 목숨 하찮게 여기는, 인간말종 취급했는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각 시대별 큰 파장을 불러운 위인들을 모셔두는건 어떨까. 고구려의 의지문덕 백제의 계백 신라의 김유신. 고려의 최무선 조선 초의 세종 조선 중기의 이순신. 조선 후기 누구하지.? 구한 말 독립열사들 지금 세종대왕님 자리에 태극기 세우고. 원형으로 삥 돌려두는거 어떨까요.
임진왜란도 이순신장군 혼자 막은것이 아니고 (한글은... 혼자 만들었네요 ㅋㅋ) 3.1절도 유관순이라는 상징적인 인물이 부각되지만 사실 수많은 희생이 있었으며 박정희대통령이 이뤘다는 경제발전도 (일부 논쟁거리가 있겠지만) 국민 다수의 희생으로 이루어 진것이고 촛불도 국정농단을 수사한 일부 검사라던가 국회에서 탄핵소추한 사람들이나 판단을 내린 판사가 아니라 국민들이 광장에 나가서 이뤄낸 결과고 2021년 현시점에선 k-방역이라고 정부나 방역관리자들이 잘했다고 칭찬하는것도 사실은 대다수 국민들이 희생해서 이뤄낸 결과인데 대체적으로 엘리트주의나 영웅이 또는 굉장한 정치가가 나타나서 나라를 구해줄거라는 인식이 만연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개인 한사람 한사람이 각자 권력이 자신에게 있고 그것을 얻어낸 노력도 본인, 그것을 지킬 책임도 본인에게 있다는 인식을 하면 좋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완벽할수 없듯이 정치인과 대통령도 완벽할수 없고 대의 민주주의에서 본인이 선택한것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인식하고 감시하고 책임감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여기까지는 쓰다보니까 너무 멀리 갔네요
@@cho4276 외국인들이 자기네 봉건시대 위인들을 부끄러워합니까? 아니요 잘만 대영박물관이랍시고, 그리스 로마 제국이랍시고 전시해두던데요? 당신은 그걸보고 왜 민주국가 영국 이탈리아가 저런 봉건시대 잔재들을 남겨놓는지 의문이 듭니까?? 애초에 이순신과 세종대왕이란 위인들을 어떻게 감히 봉건시대의 잔재라고만 생각할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설사 그렇다고 해도 조선시대의 악법 폐단 봉건제도들도 안고 가야할 우리의 역사입니다 숨긴다고 감춘다고 없던 일이 되는 것인가요? 이순신과 세종대왕이 있었기에 지금의 민주 대한민국도 있는겁니다 정신차리세요
대통령을 왕으로 생각하는 것과 세종대왕상과 이순신장군상 사이의 인과관계가 존재하는지 부터 생각해보면 그 둘 사이에 그러한 인과관계는 존재하지 않아요. 그 상이 치워진다고 한들 대통령을 왕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을테니깐요. 그리고 세종대왕이 문자를 창제했기에 계급 간의 격차가 완화 오히려 완화되었고, 이순신 장군이 존재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미루어볼때엔, 굳이 그 상을 치워야 할 필요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이점만 남기는 것 같네요
할법한 생각이긴한데, 너무 본인의 자의식이 크게 영향을 미친것 같음. 세종대왕을 봉건주의 사상의 대표성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얼마나 잇을까? 솔직히 좀 쌩뚱맞다고 여겨지기도 하고.....세종대왕님을 그렇게 바라보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것 같음. 유시민 작가님처럼 백성을 사랑한 리더 어진 임금 똑똑한 사람 으로 인식하는게 보통이지...;;;
@@luminary3 사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 나도 강국에는 맏서기보다는 저게 맞다고 판단함 근데 님아 실록 읽어봄? 세종 중국 사신 한번 올때마다 잔치를 몇번를 염 오면서 평안도에서 한번 황해도에서 한번 서울에서 한번 물론 잔치 많이 할 수 있는데 그때 당시에는 잔치 한번하는데도 돈이 꽤 들었음 그리고 같은 민족을 이렇게 오래 노비로 부려먹은 나라도 유일하고 세종은 그 노비를 줄이기는 커녕 더 들렸음 그리고 세종은 군인들이 사기가 떨어졌다고 처녀를 전선에 보냄 아무리 그때 당시라도 그렇지 이게 말이 됌? 조선을 싸고 돌진 말자고요 팩트는 팩트로 말합시다
나는 황교익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충분히 뭐.. 내놓을 만한 얘기였고 그에 대한 반박들도 충분히 좋은 의견들이었다고 봄. 물론 없애지 않는 것이 좋다고 보고 이유는 미국과 직접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고(왜냐하면 역사 깊이나 길이도 다르고 정서도 다르니까) 어떤 의미나 이념이라는 것이 동시대에 똑같은 말을 해도 전 시대에 인물이 같은 말을 했을 때 우린 더 깊이 있고 의미가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굳이 없앨 필요는 없다고 봄 그치만 황교익이 말했듯이 촛불을 기릴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음
저는 역사의 흐름안에 시민들이 모이는 것이 더 힘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라는 것의 힘은 우리 몸 속에 흐르는 애민정신과 국가를 지키려는 숭고한 정신 아래 촛불도 힘을 얻는 거 아닐까요? 더욱이 저는 항상 외국인 선생님들이 오면 저 장소를 말해 줍니다. 굉장히 만족하고 정말 좋아합니다. 역사의 한 중심에 자신이 서 있을 수 있고 저기서 민주주의를 향한 21C 시민들고 만날 수 있으니까요. 제가 말이 서툴어서 그렇긴 한데 시민들의 힘은 우리 역사속에서 힘을 발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군도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 인간 정신까지요 로마에 로물루스 레물루스? 뭐 형제의 기념비가 있는걸로 아는데... 뭐... 저는 그렇습니다. 역사가 장구하다는 게 얼마나 좋은일인가요? 툭 튀어나온 민주주의가 어디있나요^^
개인적인 견해지만 엄밀히 말해 이순신과 세종대왕은 호불호가 가장 적다. 더군다나 민주 시민에 맞는 인물로 했을 때 거대 양당 양극화 현상이 심한 대한민국에서 그게 가당키나 할까? 독립군도 정치색이 띄고 독립 운동은 또 주변 눈치봐야 되고 이미 수백년 이상 지난 역사시대의 인물이야 누가 뭐라고 할까 결국 국민들의 합의만큼이나 권력에 대한 인식 문제로 두 인물이 된 것으로 보인다.
황교익의 발언에 대해 동의하지 않으면서도,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조선과 대한제국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국가로서, 조선의 위인들도, 임시정부에서 분골쇄신한 인물들도 같이 받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독립투사들의 동상도 조선의 위인들의 주변에 같이 받들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다는 사람들이 어려서 모르는건지 세종대왕 이순신동상 옮기자는 얘기가 어제오늘 나왔던 얘기가 아님 특히 이순신 동상은 고향이나 격전지도 아니고 저 위치에 세워지는 것 자체가 뜬금없어서 상당히 많은 비판을 끊임없이 받아왔고. 광화문 광장 자체도 문화재 전문가들한테는 고증에 어긋난다고 까이고 건축가들은 실제로 해방 후 최악의 건축물 중에 하나로 꼽기도 했음
광화문 광장에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물을 세우려다 보니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1위, 2위 인물로 만든겁니다. 비판하는것에 대해 이해는 하지만 비판하는 의견이 다수인양 말씀하시면 안되죠. 훨씬 많은 다수가 세종대왕과 이순신이 동상으로 있는것에 공감하고 동의하는데 어떻게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아온겁니까? 약간의 비판을 받고 있는거죠
이 분 얘기는 그정도로 대단한 이순신의 동상이 있기에 광화문이 더 빛날 수 있는데 그걸 단순히 왕조시대의 인물이라고 치우자는 생각이 아쉽다는 거 이순신 장군이 우리나라 외압에 대한 저항의 역사 중심에 있는 인물이고 가장 상징적인 인물임 독립투사들의 정신과 다르지 않고 실질적으로 외압에 대한 저항 중 가장 큰 성과를 얻은 사람이기에 소중한 의미를 가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상징성을 가지게 된 것인데 민주화 촛불 때 광화문에 모여서 한 것이 의미 있는 것은 그런 상징성이 있는 곳에서 한 것이라인데 민주화 상징을 추가하면 되는데 오히려 가장 큰 상징성을 뺀다는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함
세종대왕과 이순신이 봉건주의의 상징 ㅋㅋㅋㅋ 그래 뭐 그렇게 생각할 수야 있지 ㅋㅋ 근데 상징이라는 거를 그런식으로 갔다 붙여버리면..... 세종대왕 하면 딱 떠오르는 건 봉건주의가 아니라 한글창제나 애민이고, 이순신하면 딱 떠오르는 건 나라에 대한 충성과 국토 수호, 지략 등이 아니겠음? 봉건주의는 세종대왕과 이순신하고 관계는 있지만 작은 부분이라 그 두 동상을 봉건주의의 상징으로 보면.... 안중근 의사가 동학농민군 때려잡았으니까 안중근 동상의 상징을 시위진압으로 보는 거하고 다를 바가 없는 거지. 뭐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알 바 아니지만 그게 뭐 제대로된 논리라도 되는 양 떠들어버리면 참...... ㅋㅋㅋㅋㅋ 웃음밖에 안 나온다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동상을 옮기자를 먼저 말하지 않고, 민주화의 상징물도 광화문에 세웠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었다면 안까였을텐데... 황교익의 표현이 서툴러서 동상이전을 먼저 언급했다고 본다면 지식인패널로서 실격이지. '한개인의 의견일뿐 인데 왜 까느냐?' 라고 한다면 내의견은 '황교익의 저 발언은 까일만해서 까인다'고 본다.
말을 너무 이상하게하네요 ㅋㅋ 안그래도 뜬구름잡는, 그냥 굳이? 싶은 의견이었는데.. 뜬금포 + 말도 이상함 (대통령을 왕으로보는 경향이 있다..?) = 까임 ㅋㅋ 무슨 봉건왕조 얘기만안했어도 덜까였을텐데... 그래도 민주적인 상징물도 세우자는건 확실히 괜찮은 의견이네요.
광화문 충무공 동상은 문제가 많습니다. 당시에 연구가 활발하지 못했기에 갑옷은 중국식 갑옷이고 검도 이미 남아서 보물로 지정된 충무공 장검이 아니라 일본도를 차용해서 만들었죠... 아무리 위인의 동상이 위인 본연의 모습보단 어떠한 상징으로 역할한다고 해도 링컨 조각상에 겔트족 의상을 입히거나, 나폴레옹 조각상에 기모노를 입힌건 말도 안되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다시 만드는 과정에선 어디에 배치할지 논의할 순 있을거 같습니다. 뭐 큰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충무공은 충무공 이름을 딴 충무로라는 길이 있는데 굳이 광화문 광장말고 충무로로 옮기는게 의미가 더 있지않나 싶어용.
남의 것을 비판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황교익님 역시 한국인입니다.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그리고 광화문 광장을 한국인이라면 나의 것 혹은 우리의 것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바로 그 관점에서 더 나은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건설적인 관점으로 황교익님은 비판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남의 것이라니요? 비판하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시는 것 보니 비판과 비난을 헷갈리고 계신 것 같군요. 논리로 시작한 비판은 다양한 의견 수렴이라는, 민주주의 사회의 중요한 하나의 가치로서 중요합니다. 비판과 별개로 새로운 것에 대한 의견 역시 민주적인 절차를 통한 여론 수렴으로 받아들여진다면 바로 그것이 사회 발전의 한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새로운 것을 제안하지 못했다 하여 비판하는 의견조차 무시되어야 한다면 그 사회는 몇몇 특급 지식인들의 관점대로 흘러가야 할 것입니다. 마치 조선시대 왕과 신하들이 하던 조정 회의에서처럼 말이죠. 그러나 불특정 다수, 극도로 평범한 사람들의 수평적인 의견교환을 미덕으로 하는 현대 민주주의 사회는 개개인이 극히 일부분만 담당하더라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수많은 의견 수렴의 과정을 통해 미미하지만 조금씩 발전해가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의 발전 방법이죠. 의견, 행동양식, 가치관 등의 '다름'에 대해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여러 댓글에서 본인의 좁은 식견에서 옳다고 생각될 수 없을 경우 인격적으로 비하하시는 댓글을 많이 보아 왔는데, 그것이 바로 님의 식견과 가치관이 비뚤어져 있음을 간접적으로 방증하는 것입니다.
청와대가 경복궁 터에 있는 건 싫은데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은 괜찮음. 세종대왕은 뜻이 안 맞으면 다 죽여버린 부왕 태종과 달리 토론하고 논쟁하는 정치를 열었음. 또 이순신장군은 외세의 침입에 깨어 있어서 스스로 지키려 하지 안된다는 경각심을 심어줌. 이 시대에도 필요한 상징적 인물들.
교익선생님께서 제가 광화문을 봤을때 했던 생각이랑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저도 동의하는 부분은 있습니다만 제가 내린 결론은 이순신장순님과 세종대왕님의 동상은 이미 강화문의 상징이 되어버렸어요 이 이야기가 만약 좀더 일찍 했다면 대다수의 사람이 동의 할수는 있었겠지만 지금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좋은 지적 및 좋은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미국이 그렇게 된건 봉건시대를 겪지 않은 나라라 그런거고, 세계 어디를 가나 그들의 역사가 함께하는 공간은 다 있는거임. 이순신과 세종대왕을 봉건시대를 상징하는 인물로 본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ㅋㅋㅋ 그러면 이탈리아 로마는 무슨 고대 황제의 정신을 이어받은 공간이 되는건가?
세종을 왜 거부하려고 드는걸까 그당시 봉건왕조라서?? 1400년대에 봉건전제군주정치를 한것을 부끄러워해야하는것일까? 그시대 가치관을 현대가치관에 너무 대입하는 실수를저지르지 말고 그시대 다른 나라와 비교를 해봐야한다 그렇게본다면 동양의 작은 나라 군주 세종은 충분히 존경받을만한 진보적인 왕이었다
저 두 동상을 옮긴다는 건 말이 안되지... 광화문 광장이 촛불혁명의 장이고 민주주의의 상징적인 곳이라고 우리의 과거를 싹 다 무시하고 거기에 민주주의 관련한 조형물들만 설치하자고?? 저 발언은 다분히 정치적인 발언이고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통성을 무시하는 발언임 현재 서울이 수도인 이유가 어디 있는데?? 조선의 수도에서 쭉 이어진 거임 그 전 고려는 개경이었고 그 전 신라는 경주였지 물론 과거에 백제 때 가까운 위례성을 수도로 잠깐 삼기도 했지만 사실 저 자리는 조선시대때 터를 닦은 거임 그리고 저 곳은 이름 그대로 '광화문' 광장임 광화문은 경복궁의 정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조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두 인물을 저기 두는 건 의미가 있고 우리의 정통성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함 여기서는 무슨 조선과 같은 봉건적인 군주국가를 민주주의를 방해하는 요인인 것처럼 말하는데 민주주의가 도입된 지 얼마나 됐는데?? 프랑스 혁명 등을 통해서 민주주의 발달한 건 진짜 최근 일 아닌가?? 그전엔 전부 왕국 등 국민 전체보다 극소수가 권력을 가지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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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에게 우리의 정체성이 있고 이순신 장군에게 민족의 얼이 있음
두 분은 조선시대로 국한할 수 없는 국사의 길이 남을 위인임 그래서 광화문에 버티고 계시는게 더욱 상징적이고 의미있다고 생각함
세종대왕을 보며 애민정신을 떠올리고, 이순신장군의 기개가 시민들을 지켜줄거라는 믿음이 생긴다. 그래서 난 지금의 일직선 모습이 좋아... 더 조화로운 모습으로 두 분의 동상을 모실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미 우리 현대역사에서 이 두 장소가 가진 의미가 너무 크다고 생각해서 결정하기 너무 어렵다.
동상의 의미 보다도 우리가 그 동상을 어떤식으로 바라보는지가 중요한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멋진 말이네요.
오 좋은 말씀이세요!
난 광화문가보면 이순신장군이 진짜로 지켜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던데
ㄹㅇㅋㅋ
세종대왕님과 이순신장군님 안 계신 광화문을 상상할 수 없음ㅋ
과거와 현재의 민주주의가 공존하는게 얼마나 멋져 현재만 존재하는것보다 훨 인상적임
배우신분
황교익씨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지만 정말 좋은 지적이라 생각해요. 대한민국의 정통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고 이래저래 많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 좋은 의견이었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동의는 안하지만, 저런 의견이 나올수 있어야 민주주의 사회라고 봅니다. 나쁜 아이디어는 아니라고 봐요
맞아요. 많은 의견들과 물음들이 모이면서 더 발전하는거죠.
조선과 대한제국, 대한민국이 같은나라로 착각하는 사람이 너무많음. 대한민국 건국초기에 나라를 일으키고 부흥시킨 위인들이 합방당시 친일행적때문에 저평가된다? 이건진짜 말이안되는거죠.
@@Josephlee12 같은 나라 맞습니다. 역사의 연속성으로 이어져 오는 한민족의 역사이자 뿌리인거죠.
같은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한반도 남쪽을 불법 점거하고 있는 역사적 정치적 명분이 없는 남괴집단으로 둔갑되어 버립니다. 마찬가지로 북한 영토에 대한 정치적 정당성과 명분 또한 상실되죠.
삼국-고려-조선-대한민국으로 이어지는 역사의 연속성을 부정하는 집단은 총 3군데가 있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과 북한의 자신들의 명분, 그리고 조선과 대한민국의 역사의 연속성을 부정함으로서 친일 이라는 행위 자체를 없앨려는 한국의 극우세력.
@@Josephlee12 뭔소리여 도대체 친일이 저평가 ??? 참내 친일이면 그냥 개박살 나야돼는거유
여러분 이런생각 저런생각 다 있을수있어요.
근데 옳은 생각과 옳지 않은 생각은 확실히 구별해야해요.
@@TV-rz7uh 그래서 뭐가 옳지 않은 생각이라는 거죠? ㅋㅋ 남의 의견은 반사회적이거나 불관용적인 게 아니면 존중하는 겁니다. 뭘 갖고 옳지 않은 생각이라는지 알 것 같은데 그 말은 그 말대로 일리가 있고 논리가 있는 겁니다.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입막음하려하지 마시죠.
하지만 내가 보기엔 개븅신같은 생각
@@데자와-c2k님 말이 맞는 말이죠.
반사회적이거나 불관용이 아니면 상대방 의견 존중하는거.
근데 왜 민주당인사들,
본인들을 "절대선"에 두고 상대방 의견은 무조건 "절대악"이라고 하나요?
당장,
이번정부 들어서 육군사관학교에 있는
김좌진 동상, (그마저도 원래 없다가 문재인때 만듦)
독립운동기념관으로 옮긴다고 하는거 왜 "잘못된,틀린" 주장이라 몰고 갔나요?
김좌진 장군이 독립운동가이기에 그쪽으로 옮긴다는데 무슨 논리적 문제가 있는지,
아니, 왜 그 행위를 매국노 취급하며 한국독립역사를 왜곡하고 무시하는 인간취급했는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광우병 사태때도 그랬고, 사드배치때도 그랬고,
보수쪽 입장도 충분히 논리적으로 가능한 상황이었는데,
왜 나라팔아먹고, 국민들 목숨 하찮게 여기는, 인간말종 취급했는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에 더 좋은데로 모시자고 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ㅊㅋㅋㅋㅋㅋ
토론 자체는 건강하고 흥미로움. 서로 의견을 존중하면서 좋은 이야기를 하고 있고. 하지만 댓글 보니 이걸 미성숙하게 이해하고 비판하는 사람이 아직 많은 것 같다.
그러게요 이게 얼마나 흥미로운 토론인가 …
수천년 역사에 이 두 사람 이상의 사람은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사람이 좋은 평가만 받기 참 어려운데 거기 계신 두분은 그 어려운 걸 해낸 분이죠... 근대를 지나면서 이데올로기적 논쟁이 있었던 터라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에 비견될 만큼의 인물이나 사건을 하나 뽑는게 힘들 것 같아요. 사회적합의가 오래걸릴 듯 합니다.
각 시대별 큰 파장을 불러운 위인들을 모셔두는건 어떨까.
고구려의 의지문덕
백제의 계백
신라의 김유신.
고려의 최무선
조선 초의 세종
조선 중기의 이순신.
조선 후기 누구하지.?
구한 말 독립열사들
지금 세종대왕님 자리에 태극기 세우고. 원형으로 삥 돌려두는거 어떨까요.
가끔 지나가다 보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그 조형물이 닮건 닮지 않았건
내가 가지고 있는 그분들의 이미지
그분들과 같은 공간에 있다는 설램 희열? 그런게 뭉클하게 올라옵니다.
저도 이전은 반대 입니다.
아주 좋은 토론주제 입니다.
깊이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생각이 다를순있지
하지만 납득이 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들어줄순 있잖아요
이게 맞지
주권재민을 상징할만한 한국의 현대 인물이 없음. 조지 워싱턴은 왕이 될 수 있던자가 대통령이란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서 아이콘이고 링컨은 봉건적 위계 시스템에 평등개념을 확립한 아이콘이라 대표성이 큰 거성들이지만...
팩트;; 영상에서도 언급하는 일들은 항쟁이나 집회, 시위 등 국민들이 주체임. 그렇다고 사람들의 행렬이나 그런걸 상징물로 표현하기에도..
좀 보기에 웅장하거나 아름답다는 생각은 안들거같음. 차라리 그림..?
@@luminary3 여기저기 같은 댓글을 복붙해 놓으신걸 보자니..딱히 중립적인 입장이 아닌것처럼 느껴집니다.
@@luminary3 독립자금 횡령햇던 시점에서 이미 커버불가능 쓰레긴데 뭘이리 구구절절하게 써놧음
@@luminary3 이승만이 미국에서 대한제국황실종친이라 사기치고 다니며 뽐내고 다닌 사기꾼인데다
민주주의를 잘아는사람이 사람의 아부에 죽을때까지 종신집권하려고 했습니다.
그런사람을 동상을 만들어 찬양을 한다...?
이건 좀...
임진왜란도 이순신장군 혼자 막은것이 아니고
(한글은... 혼자 만들었네요 ㅋㅋ)
3.1절도 유관순이라는 상징적인 인물이 부각되지만 사실 수많은 희생이 있었으며
박정희대통령이 이뤘다는 경제발전도 (일부 논쟁거리가 있겠지만) 국민 다수의 희생으로 이루어 진것이고
촛불도 국정농단을 수사한 일부 검사라던가 국회에서 탄핵소추한 사람들이나 판단을 내린 판사가 아니라 국민들이 광장에 나가서 이뤄낸 결과고
2021년 현시점에선 k-방역이라고 정부나 방역관리자들이 잘했다고 칭찬하는것도 사실은 대다수 국민들이 희생해서 이뤄낸 결과인데
대체적으로 엘리트주의나 영웅이 또는 굉장한 정치가가 나타나서 나라를 구해줄거라는 인식이 만연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개인 한사람 한사람이 각자 권력이 자신에게 있고 그것을 얻어낸 노력도 본인, 그것을 지킬 책임도 본인에게 있다는 인식을 하면 좋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완벽할수 없듯이 정치인과 대통령도 완벽할수 없고 대의 민주주의에서 본인이 선택한것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인식하고 감시하고 책임감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여기까지는 쓰다보니까 너무 멀리 갔네요
이미 세종대왕과 이순신을 봉건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순간 틀린거임 세종대왕, 이순신 동상이 저기 있는건 그들이 당시 제도와 사회랑은 관련없이 그저 우리나라의 위대한 인물이라 그런거지 저들이 저기에 위치한건 '조선시대'여서가 아니라 그들이 세운 업적 자체임
모두 그렇게 이해하려고 하지만, 누군가는 특히 외국인들은 의아해 할 수 있음. 가장 앞장선 민주국가의 중심에 봉건시대 인물들이 서있다는 아이러니.
@@cho4276 외국인들이 자기네 봉건시대 위인들을 부끄러워합니까? 아니요 잘만 대영박물관이랍시고, 그리스 로마 제국이랍시고 전시해두던데요? 당신은 그걸보고 왜 민주국가 영국 이탈리아가 저런 봉건시대 잔재들을 남겨놓는지 의문이 듭니까?? 애초에 이순신과 세종대왕이란 위인들을 어떻게 감히 봉건시대의 잔재라고만 생각할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설사 그렇다고 해도 조선시대의 악법 폐단 봉건제도들도 안고 가야할 우리의 역사입니다 숨긴다고 감춘다고 없던 일이 되는 것인가요? 이순신과 세종대왕이 있었기에 지금의 민주 대한민국도 있는겁니다 정신차리세요
여기요 여기 조선시대를 봉건국가로 보는 이상한 사람이에요!! 에라이 봉건 뜻이나 알고 좀 써라 강력한 중앙집권국가였던 조선이 봉건국가라니 유럽애들이 보면 어쩌려고 그러냐
봉건시대는 국왕이 자기땅을 대가로 영주들의 충성심을 거래한게 봉건시대고 이사람아 봉건국가와 중앙집권국가의 차이를 모르면 함부로 쓰지도 말고 지적질도 하지 마세요 보기 안좋아요
.
두쪽 다 이해가 됩니다
황교익의 생각이.틀리지만은 않은게 정말 우리는 대통령을 가끔 왕으로 생가하는 사란들이 있음. 하지만 저 건축가는 정마루잘 꼬집었다. 이순신하고 세종대왕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상징성을 갖은거..음
대통령을 왕으로 생각하는 것과 세종대왕상과 이순신장군상 사이의 인과관계가 존재하는지 부터 생각해보면 그 둘 사이에 그러한 인과관계는 존재하지 않아요. 그 상이 치워진다고 한들 대통령을 왕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지 않을테니깐요. 그리고 세종대왕이 문자를 창제했기에 계급 간의 격차가 완화 오히려 완화되었고, 이순신 장군이 존재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미루어볼때엔, 굳이 그 상을 치워야 할 필요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이점만 남기는 것 같네요
@@현성빈-q1e 그렇기도 하네요.. 그럼 결론은 얼추 그냥 국민성으로 가야하나... 쉽게 결론 나진 않을 이야기
ㅇㅇ 이번것 만큼은 까일게 없음 이미 거기있다는말에 KO감이라 그렇지
교익큐 센세~~~ㅋㅋㅋㅋㅋㅋ
1:20 피웅신둥절
할법한 생각이긴한데, 너무 본인의 자의식이 크게 영향을 미친것 같음. 세종대왕을 봉건주의 사상의 대표성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얼마나 잇을까? 솔직히 좀 쌩뚱맞다고 여겨지기도 하고.....세종대왕님을 그렇게 바라보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것 같음. 유시민 작가님처럼 백성을 사랑한 리더 어진 임금 똑똑한 사람 으로 인식하는게 보통이지...;;;
근데 봉건왕조의 28명의 이씨들중 하나죠 애민을 해봤자 얼나나 했을까요? 중국 사신들 똥꼬 빠느라 애쓰고 직접 나서서 군인들의 사기를 위해서 같은 민족의 처녀들을 이용하고...
@@gamja665 애민을 해봤자 얼마나 했을까요? 애민의 정신으로 글자 만드는 사람이 전세계 세종대왕님 말고 있기나 있어요? 도대체 얼마나 삐뚤어지면 애민을 해봤자 얼마나 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지....?
@@luminary3 사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 나도 강국에는 맏서기보다는 저게 맞다고 판단함 근데 님아 실록 읽어봄? 세종 중국 사신 한번 올때마다 잔치를 몇번를 염 오면서 평안도에서 한번 황해도에서 한번 서울에서 한번 물론 잔치 많이 할 수 있는데 그때 당시에는 잔치 한번하는데도 돈이 꽤 들었음 그리고 같은 민족을 이렇게 오래 노비로 부려먹은 나라도 유일하고 세종은 그 노비를 줄이기는 커녕 더 들렸음 그리고 세종은 군인들이 사기가 떨어졌다고 처녀를 전선에 보냄 아무리 그때 당시라도 그렇지 이게 말이 됌? 조선을 싸고 돌진 말자고요 팩트는 팩트로 말합시다
@@gamja665 글쎄...너 일본인이냐?
@@jung5128 ㅋㅋㅋㅋㅋ시빨ㅋㅋㅋㅋ조선까면 일본인이냐 이거밖에 할말이 없냐?
모든것은 우리들의 역사이며
흐름은 이어짐이기 때문이지요
왕조시대 유물 경복궁이 왜 그자리에 있는것인가 ?
우리들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시대가 변한다고 이리로 저리로 옮겨진다면
그게 무슨의미가 있겠는지요 ...
충분히 생각해본직한 주제이네요. 광화문광장에 대한독립의 역사를 상징할수 있는 조형물이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이순신 장군이 조선에만 국한될 위인인가 우리 민족 역사 통틀어 다시 나오기 힘든 영웅 아닌가
봉건시대의 산물이라고 생각하고 없애고 교체하고 숨겨버리는 것.. 저게 바로 북한과 중국에서 일어났던 일인걸요. 생각해봄직 한 내용이지만 자칫 극단적으로 흐를 경우를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황교익선생님 생각듣고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ㅎ 찬성반대를 떠나 좋은 의견인것같아요
이렇게 그냥 잠깐 웃고 넘어갈 얘기를 실현시키려는 oo의 힘.
사람들 표정...ㅋㅋㅋㅋㅋ
굳이 그렇게 따지면 동상은 그대로 두고 딴곳에 만들면 되잖아
원두희 그 말을 하신 것 아닌가요?
나는 황교익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충분히 뭐.. 내놓을 만한 얘기였고
그에 대한 반박들도 충분히 좋은 의견들이었다고 봄. 물론 없애지 않는 것이 좋다고 보고
이유는 미국과 직접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고(왜냐하면 역사 깊이나 길이도 다르고 정서도 다르니까) 어떤 의미나 이념이라는 것이 동시대에 똑같은 말을 해도
전 시대에 인물이 같은 말을 했을 때 우린 더 깊이 있고 의미가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굳이 없앨 필요는 없다고 봄 그치만 황교익이 말했듯이 촛불을 기릴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음
황교익 비판하는 입장이고, 해당의견에 동의도 안하지만 동시에 못나올 의견인가 싶음. 충분히 낼수 있는 의견 같은데
저는 역사의 흐름안에 시민들이 모이는 것이 더 힘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라는 것의 힘은 우리 몸 속에 흐르는 애민정신과 국가를 지키려는 숭고한 정신 아래 촛불도 힘을 얻는 거 아닐까요?
더욱이 저는 항상 외국인 선생님들이 오면 저 장소를 말해 줍니다.
굉장히 만족하고 정말 좋아합니다.
역사의 한 중심에 자신이 서 있을 수 있고 저기서 민주주의를 향한 21C 시민들고 만날 수 있으니까요.
제가 말이 서툴어서 그렇긴 한데
시민들의 힘은 우리 역사속에서 힘을 발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군도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 인간 정신까지요
로마에 로물루스 레물루스? 뭐 형제의 기념비가 있는걸로 아는데... 뭐... 저는 그렇습니다.
역사가 장구하다는 게 얼마나 좋은일인가요?
툭 튀어나온 민주주의가 어디있나요^^
차라리 독립운동가 동상을 하나 더 세우자고 하면 납득을 하겠음 (안중근 의사)
근데 이순신 장군 동상과 세종대왕상을 옮기자고 하는건 반대임 저 건축가 분 말대로 그곳에 두 동상이 있기때문에 광장에서의 일(촛불)들이 상징성을 갖는거
세종대왕🧡이순신장군님
..그저 사랑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엄밀히 말해 이순신과 세종대왕은 호불호가 가장 적다. 더군다나 민주 시민에 맞는 인물로 했을 때 거대 양당 양극화 현상이 심한 대한민국에서 그게 가당키나 할까?
독립군도 정치색이 띄고
독립 운동은 또 주변 눈치봐야 되고
이미 수백년 이상 지난 역사시대의 인물이야
누가 뭐라고 할까
결국 국민들의 합의만큼이나
권력에 대한 인식 문제로 두 인물이 된 것으로 보인다.
황교익의 발언에 대해 동의하지 않으면서도,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조선과 대한제국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국가로서,
조선의 위인들도, 임시정부에서 분골쇄신한 인물들도 같이 받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독립투사들의 동상도 조선의 위인들의 주변에 같이 받들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의합니다.
댓글다는 사람들이 어려서 모르는건지 세종대왕 이순신동상 옮기자는 얘기가 어제오늘 나왔던 얘기가 아님
특히 이순신 동상은 고향이나 격전지도 아니고 저 위치에 세워지는 것 자체가 뜬금없어서 상당히 많은 비판을 끊임없이 받아왔고.
광화문 광장 자체도 문화재 전문가들한테는 고증에 어긋난다고 까이고 건축가들은 실제로 해방 후 최악의 건축물 중에 하나로 꼽기도 했음
광화문 광장에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물을 세우려다 보니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1위, 2위 인물로 만든겁니다. 비판하는것에 대해 이해는 하지만 비판하는 의견이 다수인양 말씀하시면 안되죠. 훨씬 많은 다수가 세종대왕과 이순신이 동상으로 있는것에 공감하고 동의하는데 어떻게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아온겁니까? 약간의 비판을 받고 있는거죠
이순신 장군은 모르겠고, 세종대왕은 한국을 대표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해서 거기에 그대로 두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가 만든 한글이 한국의 정체성이기도 하고.
이순신장군은 모르겠다라니요
세종대왕과 동시에 한국을 대표하는 인물이
이순신장군이고 또 세계 3대 장군 중 하나인데..
우리가 절대로 잊어선 안될 위인을
광화문에 세워야하는게 맞지..
세종대왕, 이순신 그리고 독립운동가
충분히 재밌고 한번쯤 생각할만한 생각이네요
이런 엉뚱하지만 또 말은되는 토론이 가장 재밌죠
가끔 보면 황교익쌤 이야기는 갸우뚱 할때가 있습니다. 교익쌤... 이순신 정도 인물이 미국이나 영국에 있었으면 걔넨 그 동상으로 별짓 다했을 겁니다. 자유의 여신상도 이순신으로 만들었을수도 있고 거북선 핫도그를 팔았을지도 몰라요. 말 그대로 구국의 영웅입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이 그자리에 안어울릴수도 있다는 얘기에 갑자기 뭔소리지 이순신동상을 폄하 한것도 아니고 민주화에 관련된 광장 느낌으로 가자는 생각해볼수 있는 얘기인데
이 분 얘기는 그정도로 대단한 이순신의 동상이 있기에 광화문이 더 빛날 수 있는데 그걸 단순히 왕조시대의 인물이라고 치우자는 생각이 아쉽다는 거 이순신 장군이 우리나라 외압에 대한 저항의 역사 중심에 있는 인물이고 가장 상징적인 인물임 독립투사들의 정신과 다르지 않고 실질적으로 외압에 대한 저항 중 가장 큰 성과를 얻은 사람이기에 소중한 의미를 가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상징성을 가지게 된 것인데 민주화 촛불 때 광화문에 모여서 한 것이 의미 있는 것은 그런 상징성이 있는 곳에서 한 것이라인데 민주화 상징을 추가하면 되는데 오히려 가장 큰 상징성을 뺀다는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함
교이쿠 쨩~
너무 이상한 조형물들만 봐서 그런가 조형물 만든다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 밖에 없어서 불안함 ㅋㅋ
여러가지 생각이 있는거죠근데 화폐에 독립운동가분 얼굴을 올려야
교이쿠상은 여기서도 개소리 시전하다가 팩폭 처맞으니까 ㅋㅋㅋㅋ 조용해지네
광화문에 계신 한국사 가장 위대한 두 분은 절대영역이니까 개소리 말고 두 분 동상 팔아야 될 정도로 망국이 아닌 이상 끝까지 보전해야됨
한글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립시키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역사에서 정말 빼놓을 수 없는 위인을 말한다면 시조인 단군과 세종대왕이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한반도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두 인물이 광화문광장에 있는게 봉건왕조를 떠올리게한다...? 글쎄 하는 가서 그런 생각해본적 없는거같은데 그럼 초등학교에 있는 이순신, 세종대왕 동상도 에바 아닌가?
독립운동가 동상이있으면좋을듯
@@ejj2747 의미있는 일을 연구해봅시다.
백범의 동상도 나쁘지않죠
6.25, 연평도, 천안함 영웅들이죠~
세종대왕과 이순신이 봉건주의의 상징 ㅋㅋㅋㅋ 그래 뭐 그렇게 생각할 수야 있지 ㅋㅋ 근데 상징이라는 거를 그런식으로 갔다 붙여버리면..... 세종대왕 하면 딱 떠오르는 건 봉건주의가 아니라 한글창제나 애민이고, 이순신하면 딱 떠오르는 건 나라에 대한 충성과 국토 수호, 지략 등이 아니겠음? 봉건주의는 세종대왕과 이순신하고 관계는 있지만 작은 부분이라 그 두 동상을 봉건주의의 상징으로 보면.... 안중근 의사가 동학농민군 때려잡았으니까 안중근 동상의 상징을 시위진압으로 보는 거하고 다를 바가 없는 거지. 뭐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알 바 아니지만 그게 뭐 제대로된 논리라도 되는 양 떠들어버리면 참...... ㅋㅋㅋㅋㅋ 웃음밖에 안 나온다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동상을 옮기자를 먼저 말하지 않고, 민주화의 상징물도 광화문에 세웠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었다면 안까였을텐데... 황교익의 표현이 서툴러서 동상이전을 먼저 언급했다고 본다면 지식인패널로서 실격이지. '한개인의 의견일뿐 인데 왜 까느냐?' 라고 한다면 내의견은 '황교익의 저 발언은 까일만해서 까인다'고 본다.
말을 너무 이상하게하네요 ㅋㅋ 안그래도 뜬구름잡는, 그냥 굳이? 싶은 의견이었는데..
뜬금포 + 말도 이상함 (대통령을 왕으로보는 경향이 있다..?) = 까임 ㅋㅋ 무슨 봉건왕조 얘기만안했어도 덜까였을텐데...
그래도 민주적인 상징물도 세우자는건 확실히 괜찮은 의견이네요.
황교익씨가 문제점은 그럭저럭 잘 짚는데 솔루션을 이상하게 내놓는 경향이 있어요. 곤충식량이 중요해질거다 라는 건 잘 짚었는데 그걸 분유에 타자는 소리나 하고...
@@marlynguayl3725 뭘또 분유에 타자고 했어 ㅋㅋㅋ 분유병에다가 벌레그림 그려넣자고 했지 하여튼 그런 말한마디들이 모여서 여론형성해서 사람하나 죽이는거다
@@ahnjh0704 찾아보니 안재현님 말이 맞네요. 분유에 타자는게 아니라 분유병에 그려넣자는 거였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광화문 충무공 동상은 문제가 많습니다. 당시에 연구가 활발하지 못했기에 갑옷은 중국식 갑옷이고 검도 이미 남아서 보물로 지정된 충무공 장검이 아니라 일본도를 차용해서 만들었죠...
아무리 위인의 동상이 위인 본연의 모습보단 어떠한 상징으로 역할한다고 해도 링컨 조각상에 겔트족 의상을 입히거나, 나폴레옹 조각상에 기모노를 입힌건 말도 안되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다시 만드는 과정에선 어디에 배치할지 논의할 순 있을거 같습니다.
뭐 큰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충무공은 충무공 이름을 딴 충무로라는 길이 있는데 굳이 광화문 광장말고 충무로로 옮기는게 의미가 더 있지않나 싶어용.
교이쿠사앙~~~~~
잘못된이유: 그래서 동상을 어디로 옮기자고 말 안함. 어디가 왜 좋은지 말도 안하고 그냥 치우자고..그럼 누가받아들여줌 뜬구름잡는 소리만하는데 ㅋㅋ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분..남의 것을 비판하기는 쉽지만 그에 걸맞는 새로운 것을 내놓는 것은 본인 마음대로이지..
남의 것을 비판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황교익님 역시 한국인입니다.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그리고 광화문 광장을 한국인이라면 나의 것 혹은 우리의 것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바로 그 관점에서 더 나은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건설적인 관점으로 황교익님은 비판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남의 것이라니요?
비판하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시는 것 보니 비판과 비난을 헷갈리고 계신 것 같군요. 논리로 시작한 비판은 다양한 의견 수렴이라는, 민주주의 사회의 중요한 하나의 가치로서 중요합니다. 비판과 별개로 새로운 것에 대한 의견 역시 민주적인 절차를 통한 여론 수렴으로 받아들여진다면 바로 그것이 사회 발전의 한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새로운 것을 제안하지 못했다 하여 비판하는 의견조차 무시되어야 한다면 그 사회는 몇몇 특급 지식인들의 관점대로 흘러가야 할 것입니다. 마치 조선시대 왕과 신하들이 하던 조정 회의에서처럼 말이죠. 그러나 불특정 다수, 극도로 평범한 사람들의 수평적인 의견교환을 미덕으로 하는 현대 민주주의 사회는 개개인이 극히 일부분만 담당하더라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수많은 의견 수렴의 과정을 통해 미미하지만 조금씩 발전해가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의 발전 방법이죠.
의견, 행동양식, 가치관 등의 '다름'에 대해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여러 댓글에서 본인의 좁은 식견에서 옳다고 생각될 수 없을 경우 인격적으로 비하하시는 댓글을 많이 보아 왔는데, 그것이 바로 님의 식견과 가치관이 비뚤어져 있음을 간접적으로 방증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치킨은 맛없다!
이런걸 두고 건강한 토론이라고 하는 것.
그냥 일본위인이 아니라 조선위인이 있어서 싫다는 말을 둘러한건데 여기댓글들은 황교익의 말을 너무 멋있게 해석하네. 만물일본설인 사람이 위인을 깐다는건 꼴뵈기싫다는말을 한건데 무슨 좋은생각어쩌고냐. 두분없었으면 지금 우리도 없을수도 있는데.
황씨저거아주일본앞잡이네 꼴보기싫다이거지 우리조상들이 그럼이토히로부미동상세우자면 신나하겟네
청와대가 경복궁 터에 있는 건 싫은데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은 괜찮음. 세종대왕은 뜻이 안 맞으면 다 죽여버린 부왕 태종과 달리 토론하고 논쟁하는 정치를 열었음. 또 이순신장군은 외세의 침입에 깨어 있어서 스스로 지키려 하지 안된다는 경각심을 심어줌. 이 시대에도 필요한 상징적 인물들.
내가 쓰는 글자을 만들고 내가 살땅을 지켜주신 분이 함께있다는건 의미가 있어보임 화폐 그림이나 좀 바꾸면 좋곘다 특히 5만원....이건 좀 아니다
이걸보고 용산으로.
짜양케 ㅋㅋㅋ
ㅋ 다른 좋은데로 옮기자구~
기냥 그 자리가 젤루 좋아요^^
자꾸 더 나가시다가 태극기도 바꾸자구 하시겠어요~
3:42 탈룰라 ㅋㅋㅋ
맛조무사......
역사조무사....
황교익이 이 프로에 나온거 자체가 아이러니;; 나영석의 명백한 실수임
생각의 다양성을 존중하는게 토론이죠. 이런생각도 있을수 있고, 저런 생각도 있을수 있는데, 대다수의 입맛에 안 맞는 의견을 배제하려하면 생각의 독재가 시작됩니다. 전 그래서 나 PD가 황교익씨를 넣은걸 신의 한수라 봅니다.
음식 관련 문헌 조사는 황교익씨 만한 사람도 없는데...
이상한 망상에 눈 뜨기 시작한때가 이때인가보네.자신의 논리를 상대방이 일목요연한 지식의 정리로 반박하는걸 못 버티는듯.
교이쿠상 여기서도 헛소리하고있네ㅋㅋ
저거 우리아빠가 만듦
교익선생님께서 제가 광화문을 봤을때 했던 생각이랑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저도 동의하는 부분은 있습니다만 제가 내린 결론은 이순신장순님과 세종대왕님의 동상은 이미 강화문의 상징이 되어버렸어요 이 이야기가 만약 좀더 일찍 했다면 대다수의 사람이 동의 할수는 있었겠지만 지금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좋은 지적 및 좋은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황교익이 무슨말인지는 잘알겠음 무조건 틀리다는것도 아니고 나쁜뜻으로 한 말은 아닌거같은데 이걸 그렇게 욕할 일인가 ㅋㅋㅋ
저분 말씀은 깊이가 없고 그냥 항상 남들이 생각하는거 반대로만 말해서 뭔가 있어보이려는것 밖에는...
다들 모르나본데 세종대왕 동상은 시기나 기단의 크기로 봐도 집회나 시위로서의 광장의 기능을 막기위해서 지어진거임 역사란게 이렇게 쉽게 잊혀지고 퇴색됌
황교익이 진짜 옥의티야
교이쿠상 논리가 틀린건 아닌데
세종대왕과 이순신에 대한 우리의 보편적인 감정과 시대적 배경을 넘어선 업적등이 너무 크기 때문에 옮기는데 당위가 부족하고 받아들일슈 없음
ㄹㅇㅋㅋㅋㅋ
맨날 별생각 없이 이순신과 세종대왕을 지나치지만 사라지면 어? 어디갔지 할듯.
황교익씨가 저자리에 낄 급인가?
2021년 이 영상을 보니 무서운 놈들이네~
어떻게 보면 맞는말 같기도 한데..문제는 그 두인물이 너무 위대한 인물이라 쉽사리 건들기 쉽지 않지..ㅋㅋ
어쨋든 언젠가는 끌어내려 다른대로 모셔놔야함 ㅋㅋ
팩트를 기반으로 자신의 관점과 생각을 이야기하는 프로인데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쌍욕을 하네 한심하다
관점이 다른건 둘째치고 어설픈 지식을 지식인이랍시고 교양을 빙자한 예능에 나와서 고상한 지식인양 떠들다가 진짜 전문가한테 다굴맞고 깨갱하는게 꼴사나워서 그런겁니다
미국이 그렇게 된건 봉건시대를 겪지 않은 나라라 그런거고, 세계 어디를 가나 그들의 역사가 함께하는 공간은 다 있는거임. 이순신과 세종대왕을 봉건시대를 상징하는 인물로 본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ㅋㅋㅋ 그러면 이탈리아 로마는 무슨 고대 황제의 정신을 이어받은 공간이 되는건가?
세종을 왜 거부하려고 드는걸까 그당시 봉건왕조라서??
1400년대에 봉건전제군주정치를 한것을 부끄러워해야하는것일까?
그시대 가치관을 현대가치관에 너무 대입하는 실수를저지르지 말고 그시대 다른 나라와 비교를 해봐야한다
그렇게본다면 동양의 작은 나라 군주 세종은 충분히 존경받을만한 진보적인 왕이었다
교익쿤 양쪽에서 치고 들어와서 많이 힘들어보이네ㅋㅋㅋㅋㅋ
저 두 동상을 옮긴다는 건 말이 안되지... 광화문 광장이 촛불혁명의 장이고 민주주의의 상징적인 곳이라고 우리의 과거를 싹 다 무시하고 거기에 민주주의 관련한 조형물들만 설치하자고?? 저 발언은 다분히 정치적인 발언이고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통성을 무시하는 발언임 현재 서울이 수도인 이유가 어디 있는데?? 조선의 수도에서 쭉 이어진 거임 그 전 고려는 개경이었고 그 전 신라는 경주였지 물론 과거에 백제 때 가까운 위례성을 수도로 잠깐 삼기도 했지만 사실 저 자리는 조선시대때 터를 닦은 거임 그리고 저 곳은 이름 그대로 '광화문' 광장임 광화문은 경복궁의 정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조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두 인물을 저기 두는 건 의미가 있고 우리의 정통성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함
여기서는 무슨 조선과 같은 봉건적인 군주국가를 민주주의를 방해하는 요인인 것처럼 말하는데 민주주의가 도입된 지 얼마나 됐는데?? 프랑스 혁명 등을 통해서 민주주의 발달한 건 진짜 최근 일 아닌가?? 그전엔 전부 왕국 등 국민 전체보다 극소수가 권력을 가지고 있었지
정치적 발언이라고 말하시는분이 촛불혁명 만주주의 상징이라고 말하는게 어불성설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국가 수호의 의미로 세운 동상을 본인이 정치적인 상징물로 바라보고 말하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하나의 가능성. 하나의 의견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민주주의 주권재민의 상징물 설치나 이동 등에 대해 의견을 낼 입장도 못되며, 민주주의를 언급할 자격조차 없다고 본다. 이미 그런 사람들의 태도는 민주주의와 거리가 멀다
황교이쿠.... 간바이
세종대로에 두 위인의 동상도 나쁘지않은데
교익쌤 말대로면,,,하나 더 세워도 좋긴한데
굳이 세워야 한다면 백범선생의 동상을?
국회의사당앞에 최영장군동상을😍
국회의원들아~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라!!
저란놈을 방송에 출연시키니 방송사사장 각성하라
내가 사람을 욕하는 건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황교익씨는 이때부터 헛소리 하시는데 도가 트셨네.
의견이 다를 수도 있지 댓글 수준 참.
교이쿠상 같이 다른 이데올로기도 중요합니다. 반대되는 개념이 있어야 내가 올바른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다는 확신이 생기거든요.
황교익은 진심으로 한국인이 아니다.
아 황쿄이쿠 언제 죽나
우리의 전신이 조선뿐 이라고 인식이 박혀있네
교익이 교묘하게 촛불끼워처넣는거봐라 ㅋㅋㅋ에휴 애초에 알쓸신잡 나올 깜냥도 안되는듯
저는 서울을 설계한 정도전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여윾시 교이쿠상답게 헛소리를 하는구나
이건 용서가 안되네....
이 동영상 재조명 되서 막 까이면 꿀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