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 10k 잘하셨겠죠?? 안녕하세요 스캇님 골반이 중요하다는 건 말로만 들어서 알고 있는데 어떻게 골반정렬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매일 달리기 시작했을때 처음 3주간은 몸이 너무 아팠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아프지가 않아요 하나도 안아프니까 제가 제대로된 자세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몸이 아픈것보단 잘하고 있는거라고 믿고 싶네요 항상 한국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운동이 몸에 적응 되셨나봅니다~^^ 적응이 되면 운동을 할 때만 힘들고 끝나면 괜찮아요. 이 단계를 2-3주 지속하시다가 다시 운동강도나 시간을 좀 더 늘려보시면 다시 적응하려고 몸이 노력할겁니다. 그런과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시다보면 몸이 좀 더 단단해질겁니다. 골반의 정렬은 상체를 위로 잡아 당기는 힘과 허벅지 안쪽근육의 사용, 골반 각도가 중요합니다. 서 있는 자세에서 갈비뼈를 가볍게 앞으로 밀고 허벅지 안쪽 근육에 힘을 주면서 골반에 힘을 함께 주면 자연스럽게 정렬이 잡히게 됩니다. 서있는 자세에서 골반 정렬이 바르게 잡혀야 러닝으로 잘 연결 됩니다. 하체 정렬은 상체의 밸런스입니다. 몸을 바르게 세우시면 하체 정렬도 바르게 잡힐 겁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닐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스캇님 뛰는 영상을 보면 소위 롤링이라고 하나요, 착지 후 다리가 감기면서 엉덩이쪽으로 오는? 그런 자세가 너무 멋있는데 이게 의도적으로 엉덩이쪽으로 발뒤꿈치를 당기면서 만드는건가요, 혹은 몸에 힘을 빼고 달리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동작인건가요??
답변이 늦었네요..ㅠㅠ 죄송해요. 개인적인 경험과 연구에서 롤링은 일부러 돌려서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곡선은 무수한 직선의 연결로 인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적용한 것입니다. 제자리에 서서 몸을 바르게 세우고 한쪽 복숭아뼈가 다른쪽 다리를 따라 올라가게 되면 무릎은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오고 뒤꿈치는 골반에 가깝게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대로 내립니다. 단순히 위-아래 직선 운동만 하는데요. 이 동작이 신체가 앞으로 뛰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롤링으로 연결되게 됩니다. 물론 조깅이나 장거리레이스에는 뒤로 일부러 차게되면 에너지 소비도 많고 금방 지치게 됩니다. 발은 몸 아래에서 착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축이 힘을 전달하기 좋은 위치에 걸리게 됩니다. 발목에는 힘을 빼시고 단순히 골반을 사용해서 당기고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시고 뛰실 때도 돌리는 느낌이 아닌 당기고 내리기를 반복해보세요. 리듬을 타시는게 중요합니다. 리듬을 탄다는 것은 몸에 힘이 빠져야 가능합니다. 아래 영상 참고해보시면 좋겠네요. (풀 & 드롭 동작) ruclips.net/user/shortsEtbKEFyJSiE?feature=share
아침에 영상보고 길벗길을 내려가는데 멀리서 멋진 모습으로 뛰어 오르는 모습🏃♂️. 나이키 광고에 나오는 분일줄 알았어요. 멋져요 방가방가 ❤❤❤
ㅎㅎ 감사해요! 제가 본 테슬라가 맞군요! ㅎㅎ 반가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굿굿🎉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도 자세 점검을 해봐야겠네요. 유코치님 처럼 달릴 수 있을때까지 정진 하겠습니다. ㅎㅎ
ㅎㅎ 넵! 꾸준함이 멋집니다! 👍👍
중요 포인트!!!!!
자세을 또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 영상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독립기념일 10k 잘하셨겠죠??
안녕하세요 스캇님
골반이 중요하다는 건 말로만 들어서
알고 있는데 어떻게 골반정렬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매일 달리기 시작했을때
처음 3주간은 몸이 너무 아팠었는데
지금은 하나도 아프지가 않아요
하나도 안아프니까 제가 제대로된
자세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몸이 아픈것보단 잘하고 있는거라고
믿고 싶네요
항상 한국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운동이 몸에 적응 되셨나봅니다~^^ 적응이 되면 운동을 할 때만 힘들고 끝나면 괜찮아요. 이 단계를 2-3주 지속하시다가 다시 운동강도나 시간을 좀 더 늘려보시면 다시 적응하려고 몸이 노력할겁니다. 그런과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시다보면 몸이 좀 더 단단해질겁니다.
골반의 정렬은 상체를 위로 잡아 당기는 힘과 허벅지 안쪽근육의 사용, 골반 각도가 중요합니다. 서 있는 자세에서 갈비뼈를 가볍게 앞으로 밀고 허벅지 안쪽 근육에 힘을 주면서 골반에 힘을 함께 주면 자연스럽게 정렬이 잡히게 됩니다. 서있는 자세에서 골반 정렬이 바르게 잡혀야 러닝으로 잘 연결 됩니다. 하체 정렬은 상체의 밸런스입니다. 몸을 바르게 세우시면 하체 정렬도 바르게 잡힐 겁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닐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스캇님 뛰는 영상을 보면 소위 롤링이라고 하나요, 착지 후 다리가 감기면서 엉덩이쪽으로 오는? 그런 자세가 너무 멋있는데
이게 의도적으로 엉덩이쪽으로 발뒤꿈치를 당기면서 만드는건가요, 혹은 몸에 힘을 빼고 달리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동작인건가요??
답변이 늦었네요..ㅠㅠ 죄송해요.
개인적인 경험과 연구에서 롤링은 일부러 돌려서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곡선은 무수한 직선의 연결로 인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적용한 것입니다.
제자리에 서서 몸을 바르게 세우고 한쪽 복숭아뼈가 다른쪽 다리를 따라 올라가게 되면 무릎은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오고 뒤꿈치는 골반에 가깝게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대로 내립니다. 단순히 위-아래 직선 운동만 하는데요. 이 동작이 신체가 앞으로 뛰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롤링으로 연결되게 됩니다. 물론 조깅이나 장거리레이스에는 뒤로 일부러 차게되면 에너지 소비도 많고 금방 지치게 됩니다.
발은 몸 아래에서 착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축이 힘을 전달하기 좋은 위치에 걸리게 됩니다. 발목에는 힘을 빼시고 단순히 골반을 사용해서 당기고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시고 뛰실 때도 돌리는 느낌이 아닌 당기고 내리기를 반복해보세요. 리듬을 타시는게 중요합니다. 리듬을 탄다는 것은 몸에 힘이 빠져야 가능합니다. 아래 영상 참고해보시면 좋겠네요. (풀 & 드롭 동작)
ruclips.net/user/shortsEtbKEFyJSiE?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