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고1 아이를 둔 맘입니다. 일단 입시는 유치원부터 시작입니다. 하지만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사립인 경우 학비가 어마무시합니다. 저희아이는 유치원 초등 중 고등까지 공립학교입니다. 공립학생들은 중학교때 3년간의 내신과 고등선발고사로 치열하게 입시를 치룹니다. 학원비도 많이들고요. 내신과 선발고사로 고등학교가 철저히 갈립니다. 직업전문6년제로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학생들도 있고요. 미용,미술,애니 등등 고등학교부터 결정이 나죠. 그 외의 친구들은 대학진학목표로 진학교라는 이름으로 다시 입시경쟁에 뛰어듭니다. 고등때부터 성적으로 갈린터라 전교1등 한다고해도 변변찮은 대학가는 수도 있구요. 내신으로 이미 갈렸기때문에 추천제를 제외한 경우는 고등내신없이 일제히 같은시험을 보는것으로 알고있어요. 각 대학에서 원하는 과목을 2차로 보는 경우도 있구요. 한국과 형태가 다를 뿐이지 일본 입시도 한국못지 않습니다.
대학입시와는 별개로 일본 대학의 경쟁력은 하향세에 있습니다. 1980년대 일본의 최전성기때는 세계 10대 연구중심대학에 일본대학이 7개까지 포함되었고 일부 대학은 20위내 최상위권에 위치했지만 지금은 중국대학이 7개 들어와 있고 중국대학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2023년 nature index기준 물리학 최상위 논문 수에서 중국이 1위 미국이 2위, 일본은 10위권 밖. 화학, 전자공학, 재료공학에서도 중국이 1위입니다.
한국분들이 교육열이 한국이 더 높다고 생각하고 일본은 공부열도 입시제도 치열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게 착학인것 같아요. 일본은 더 절절합니다. 상위 제외하고 고등입시제도가 없어진 한국과 달리 일본 고등은 입시가 있고 그때 이미 대학교에 갈 수 있나 없나가 갈라지고 있는것과 마잔가지이고 하위 학교 학생들은 대학교 가기 어렵습니다. 쓰는 교과서 난위도도 다르다 들었어요. 한국은 대학교도 쉽게 휴학하지만 일본은 특히 사립은 학비를 몇프로 내야되니 휴학 안한 뿐이고 취직도 그 졸업 학년 놓치면 입사시험조차 못받아요. 그 길 벗어나면 수정할일이 정말 힘든게 일본이에요. 어떻게 보면 몇번 대기업 시험도 볼 수 있고 다 같은 공부하는 한국은 제가 보이에는 기회 많고 공평해요.
한국도 졸업하고 나서 공백기 한 2년 이상 있거나 졸업 자체를 늦게 해서 나이 많으면 취업이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불리한 편인 것 같긴해요 혹시 일본은 저런 경우엔 회사가 아예 지원 자체도 안 받아주는 경우가 많은가요? 그건 진짜 너무 숨막히는데 😥 전 우리나라가 특히 계층 이동이 힘들고 실패를 허용하지 않는 사회라고 생각했는데 댓글 읽어보고 조금 놀랐네요..
@@sillit7714 한국은 취업위해 스팩 높이기 위해 몇년 졸업후 공부한다거나 히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은 그런 일 자체가 드물어요. 스팩 그렇게 따지는 회사도 많지 않고 영어도 자격중 필요없고 얼른 취직하는게 좋다는 분위기에요. 준 졸업생이라고 대학 졸업후 3년 이내 정도는 입시 볼 수 있는 회사가 있지만 다가 아니고 그 제도 자체도 예전에는 없었던 제도에요. 한번 떨어진 회사는 또 시험 보기도 힘들구요. 그리고 공부원도 나이제한 있구요. 한국처럼 공부면 나이 상관없이 하면 좋다는 분위기가 없어요. 대체적으로 만일 취업 어려워도 25살정도 되면 어려운 분위기고 30되면 말할것도 없어요. (요새는 인제부족이라 좀 분위기가 편했지만 제대로 취직하려면 거의 비슷해요) 대부분 다 만 22살에는 취직하는 나라라(대학원은 제외) 30살정도 되면 이미 사회 경험 다 쉽게 7-8년은 되거든요.
우선 대학이란 개념부터 정립해야 합니다. 옛날엔 정보의 제한으로 대학이라는 교육 기관에 모여 서로 간의 입장,생각들을 교류하면서 세상을 정리,판단,수정,제안.. 등을 하는 장소였어요. 1950 년 대 이후로는 점차 취업 전문 학원으로 정립됩니다. 현실이 그래요. 자신의 인생에서 투자 대비 수입을 따지면 대학이 필요할까요?. 고등학교(특성화 고교 포함)만 졸업하면 사회에서 활동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런 사회가 훨 효율적입니다. 대학의 본래 목적인 인문학에만 몰입할 세상이 아니긴 합니다. 의과,이과,법과 등 돈과 지위에 관련된 조직들도 필요하긴 합니다. 카르텔로 고여 썩어 사회를 망쳐서 그렇치. 유툽에 유명 연예인들이 세계 명문 대학 졸업식 때 좋은 말씀해주시는 영상 있습니다. 뭐라고 하는지 한 번 보세요. 니들이 졸업하면 뭐 되는 거 같지? 그냥 백수다. 사실 새계 탑 30 위 권 안에 드는 대학 졸업생들 90% 는 졸업과 동시에 백숩니다. (법대,의대,치대,약대.. 장사 잘 되는 종목 일부 제외 하지만 급격한 사회 변화로 이마저도 쉽지 않음). 이런 대학에 왜 갔을까요?. 그냥 사회에 일찍 나와서 먹고 사는데 아무런 지장 없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 구조입니다.
일본은 초등중등때부터 사립 대학교가 결정되는게 아니라, 유치원때 거의다 결정됩니다. 초등학교는 이미 늦어요. 그리고 대학을 나오고 안나오고 차이가 엄청납니다. 일단 고졸들은 제일먼저 잘립니다. 급여도 차이가 큽니다. 비정규직으로만 뽑아서. 일본도 고졸대졸 차이가 큽니다. 좀더 일본에 대해서 알아보시는게 좋겟어요.
일본 대학은 국립보다 사립 학비가 월등히 비쌈. 한국 사립대는 다른 국가에 비하면 학비 개싼거ㅋㅋㅋ 그래서 성적은 어느지역이든 구제국+국공립이 대체로 높음. 그리고 고졸 대졸 평균소득 이야기 나오는데 평사원이 아니라 진급하려면 좋은 학력 있어야함. 그래서 국립대와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명문 사립대 라인도 견고하게 있는거임 그냥 적당히 벌고 서민으로 살아도 상관없다(=계급이동에 대한 욕구가 없음) 정서가 일반적이라 중간계층 기준으론 국립이든 사립이든 목매달 필욘 없고 일본 대기업에서 일해보면 인턴 들어오는 애들은 소케이부터 시작함. 중도(경력)채용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학벌이 다양한데 신졸은 확실히 명문대 라인이란게 존재함ㅋㅋ 하고싶은 말은 일본은 중간계층부터 조금이라도 더 올라가고 싶을땐 한국보다 훨씬 더 심한 학력(학벌)사회임 공부를 안해도 상관없다 대학을 안가도 괜찮다 아님 공부잘하는 수재들은 학비싼 국공립으로 몰리고 그외 괜찮은 성적을 받았으나 국공립에서 밀렸는데 학비가 몇배나 비싼 사립으로는 대학진학이 어려워 포기하는 사람으로 나뉘는것뿐
좋은 영상입니다. 하지만 일본이 경쟁력을 잃어버린 이유가 바로 이런 교육제도 때문입니다. 우린 학생때 피터지게 싸우면서 자체 내 경쟁하면서 직장에서도 그 분위기 그대로 가져갑니다. 불행하지만 현대 자본주의 사회 제도 내에서 누군가는 지휘 감독 경영해야 하고 누군가는 자기 일에만 충실해야 합니다. 교육은 그 사회 시스템을 유지하고 떠 받치기 위한 국가 제도입니다. 현재 일본의 대충대충 교육으로는 한국 평균을 이길 수 가 없습니다.
제대로된대학 들가려면 일본이 한국보다 백만배 더 어려움 초딩때부터 무한경쟁임 내 여동생이 오차노미즈를 나왔는데 국제학생말고 일본애들하고 같이 경쟁해서 입시하는데 한국보다 훨빡쎘음 영상에나온 홋카이도대학? 지방대지만 랭킹10위권 대학임 한국에 알려진 와세다 게이오급임 교토대는 말할필요도 없이 동경대급이고
일본에서 고1 아이를 둔 맘입니다. 일단 입시는 유치원부터 시작입니다. 하지만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사립인 경우 학비가 어마무시합니다. 저희아이는 유치원 초등 중 고등까지 공립학교입니다. 공립학생들은 중학교때 3년간의 내신과 고등선발고사로 치열하게 입시를 치룹니다. 학원비도 많이들고요. 내신과 선발고사로 고등학교가 철저히 갈립니다. 직업전문6년제로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학생들도 있고요. 미용,미술,애니 등등 고등학교부터 결정이 나죠. 그 외의 친구들은 대학진학목표로 진학교라는 이름으로 다시 입시경쟁에 뛰어듭니다. 고등때부터 성적으로 갈린터라 전교1등 한다고해도 변변찮은 대학가는 수도 있구요. 내신으로 이미 갈렸기때문에 추천제를 제외한 경우는 고등내신없이 일제히 같은시험을 보는것으로 알고있어요. 각 대학에서 원하는 과목을 2차로 보는 경우도 있구요. 한국과 형태가 다를 뿐이지 일본 입시도 한국못지 않습니다.
수시는 없어져야한다.. 특히 학종은 지나치게 깜깜이 입시이다. 수능이든 학력고사든 단일 시험으로 해야 한다.
요즘은 수시로 가는게 제일입니다.. 정시로 대학 갈거라고 생각하는게 비범한 판단입니다.
사립은 에스컬레이터 식으로 가는 경우가 많지만 동경대,경도대 같은 구 제국대학들은 우리의 수능과 같은 센터시험을 봐야 한다고 들었음. 더군다나 우리는 인서울 사립이라도 지거국보다 더 높게 쳐주지만 일본은 인동경 사립보다 지방의 구 제국대를 더 높게 쳐줌.
일본에 있는 7개의 옛제국대학의 위상은 한국의 지거국대학하고는 완전히 다릅니다.서울대 타이완도 그 중 하나였죠.
대학입시와는 별개로 일본 대학의 경쟁력은 하향세에 있습니다. 1980년대 일본의 최전성기때는 세계 10대 연구중심대학에 일본대학이 7개까지 포함되었고 일부 대학은 20위내 최상위권에 위치했지만 지금은 중국대학이 7개 들어와 있고 중국대학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2023년 nature index기준 물리학 최상위 논문 수에서 중국이 1위 미국이 2위, 일본은 10위권 밖. 화학, 전자공학, 재료공학에서도 중국이 1위입니다.
한국분들이 교육열이 한국이 더 높다고 생각하고 일본은 공부열도 입시제도 치열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게 착학인것 같아요. 일본은 더 절절합니다. 상위 제외하고 고등입시제도가 없어진 한국과 달리 일본 고등은 입시가 있고 그때 이미 대학교에 갈 수 있나 없나가 갈라지고 있는것과 마잔가지이고 하위 학교 학생들은 대학교 가기 어렵습니다. 쓰는 교과서 난위도도 다르다 들었어요. 한국은 대학교도 쉽게 휴학하지만 일본은 특히 사립은 학비를 몇프로 내야되니 휴학 안한 뿐이고 취직도 그 졸업 학년 놓치면 입사시험조차 못받아요. 그 길 벗어나면 수정할일이 정말 힘든게 일본이에요. 어떻게 보면 몇번 대기업 시험도 볼 수 있고 다 같은 공부하는 한국은 제가 보이에는 기회 많고 공평해요.
한국도 졸업하고 나서 공백기 한 2년 이상 있거나 졸업 자체를 늦게 해서 나이 많으면 취업이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불리한 편인 것 같긴해요
혹시 일본은 저런 경우엔 회사가 아예 지원 자체도 안 받아주는 경우가 많은가요? 그건 진짜 너무 숨막히는데 😥
전 우리나라가 특히 계층 이동이 힘들고 실패를 허용하지 않는 사회라고 생각했는데 댓글 읽어보고 조금 놀랐네요..
@@sillit7714 한국은 취업위해 스팩 높이기 위해 몇년 졸업후 공부한다거나 히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은 그런 일 자체가 드물어요. 스팩 그렇게 따지는 회사도 많지 않고 영어도 자격중 필요없고 얼른 취직하는게 좋다는 분위기에요. 준 졸업생이라고 대학 졸업후 3년 이내 정도는 입시 볼 수 있는 회사가 있지만 다가 아니고 그 제도 자체도 예전에는 없었던 제도에요. 한번 떨어진 회사는 또 시험 보기도 힘들구요. 그리고 공부원도 나이제한 있구요. 한국처럼 공부면 나이 상관없이 하면 좋다는 분위기가 없어요. 대체적으로 만일 취업 어려워도 25살정도 되면 어려운 분위기고 30되면 말할것도 없어요. (요새는 인제부족이라 좀 분위기가 편했지만 제대로 취직하려면 거의 비슷해요) 대부분 다 만 22살에는 취직하는 나라라(대학원은 제외) 30살정도 되면 이미 사회 경험 다 쉽게 7-8년은 되거든요.
지방 제국대학도 현재는 몰락중입니다 토호쿠 문학부가 메이지 정경보다도 공테 따이는 세상입니다 일본도 도쿄권대학들이 상승하고있죠
😍😍😍
그렇군요.
우선 대학이란 개념부터 정립해야 합니다.
옛날엔 정보의 제한으로 대학이라는 교육 기관에 모여 서로 간의 입장,생각들을 교류하면서 세상을 정리,판단,수정,제안.. 등을 하는 장소였어요.
1950 년 대 이후로는 점차 취업 전문 학원으로 정립됩니다. 현실이 그래요.
자신의 인생에서 투자 대비 수입을 따지면 대학이 필요할까요?.
고등학교(특성화 고교 포함)만 졸업하면 사회에서 활동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런 사회가 훨 효율적입니다.
대학의 본래 목적인 인문학에만 몰입할 세상이 아니긴 합니다. 의과,이과,법과 등 돈과 지위에 관련된 조직들도 필요하긴 합니다.
카르텔로 고여 썩어 사회를 망쳐서 그렇치.
유툽에 유명 연예인들이 세계 명문 대학 졸업식 때 좋은 말씀해주시는 영상 있습니다.
뭐라고 하는지 한 번 보세요. 니들이 졸업하면 뭐 되는 거 같지? 그냥 백수다.
사실 새계 탑 30 위 권 안에 드는 대학 졸업생들 90% 는 졸업과 동시에 백숩니다. (법대,의대,치대,약대.. 장사 잘 되는 종목 일부 제외 하지만 급격한 사회 변화로 이마저도 쉽지 않음).
이런 대학에 왜 갔을까요?.
그냥 사회에 일찍 나와서 먹고 사는데 아무런 지장 없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 구조입니다.
일본은 초등중등때부터 사립 대학교가 결정되는게 아니라, 유치원때 거의다 결정됩니다. 초등학교는 이미 늦어요.
그리고 대학을 나오고 안나오고 차이가 엄청납니다.
일단 고졸들은 제일먼저 잘립니다. 급여도 차이가 큽니다. 비정규직으로만 뽑아서.
일본도 고졸대졸 차이가 큽니다. 좀더 일본에 대해서 알아보시는게 좋겟어요.
여담이나 중국 대학입시편도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우리도. .건설현장같은곳은. ..인력난이심각합니다..너무안전하지가않아요한국에서는..몇주전에도20대남자두명이하나는공사판에서추락사하고.하나는.감전사했어요..작업환경을어서개선하지않으면청년들이 하려고하지않을겁니다..그걸지금외국인들들어와서다하고있어요.몇일전뉴스인데..한국에거주하는외국인노동자인구가 250만을돌파했다고합니다..
258번째구독자가되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대학은 국립보다 사립 학비가 월등히 비쌈. 한국 사립대는 다른 국가에 비하면 학비 개싼거ㅋㅋㅋ 그래서 성적은 어느지역이든 구제국+국공립이 대체로 높음.
그리고 고졸 대졸 평균소득 이야기 나오는데 평사원이 아니라 진급하려면 좋은 학력 있어야함. 그래서 국립대와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명문 사립대 라인도 견고하게 있는거임
그냥 적당히 벌고 서민으로 살아도 상관없다(=계급이동에 대한 욕구가 없음) 정서가 일반적이라 중간계층 기준으론 국립이든 사립이든 목매달 필욘 없고
일본 대기업에서 일해보면 인턴 들어오는 애들은 소케이부터 시작함. 중도(경력)채용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학벌이 다양한데 신졸은 확실히 명문대 라인이란게 존재함ㅋㅋ
하고싶은 말은 일본은 중간계층부터 조금이라도 더 올라가고 싶을땐 한국보다 훨씬 더 심한 학력(학벌)사회임
공부를 안해도 상관없다 대학을 안가도 괜찮다 아님
공부잘하는 수재들은 학비싼 국공립으로 몰리고 그외 괜찮은 성적을 받았으나 국공립에서 밀렸는데 학비가 몇배나 비싼 사립으로는 대학진학이 어려워 포기하는 사람으로 나뉘는것뿐
ㄱ
ㅣzz
대학입시가 무슨 기저귀도 아니고 이렇게 자주 갈아치우냐?
좋은 영상입니다. 하지만 일본이 경쟁력을 잃어버린 이유가 바로 이런 교육제도 때문입니다. 우린 학생때 피터지게 싸우면서 자체 내 경쟁하면서 직장에서도 그 분위기 그대로 가져갑니다. 불행하지만 현대 자본주의 사회 제도 내에서 누군가는 지휘 감독 경영해야 하고 누군가는 자기 일에만 충실해야 합니다. 교육은 그 사회 시스템을 유지하고 떠 받치기 위한 국가 제도입니다. 현재 일본의 대충대충 교육으로는 한국 평균을 이길 수 가 없습니다.
일본을 모르면 이런 말을 할 수도 있겠으나...
어떻게 보면.. 상당히 효율적인 구조임.
감사합니다
제대로된대학 들가려면 일본이 한국보다 백만배 더 어려움 초딩때부터 무한경쟁임
내 여동생이 오차노미즈를 나왔는데 국제학생말고 일본애들하고 같이 경쟁해서 입시하는데 한국보다 훨빡쎘음
영상에나온 홋카이도대학? 지방대지만 랭킹10위권 대학임 한국에 알려진 와세다 게이오급임
교토대는 말할필요도 없이 동경대급이고
감사합니다
@@cashan175 훗카이도대는 구제국대라서 와세다 게이오보다 훨 높지 않나요? 교토대는 동경대랑 별 차이 없지만 따지자면 동경대가 높은거고요
일본은 천국.한국은 헬조선입니다.
도쿄 쿄토 오사카, 히토츠바시 동경공대 도호쿠 나고야 큐슈 홋카이도 >>케이오 와세다
감사합니다
도쿄 쿄토 히토츠바시 도쿄공대 > 오사카 >= 나고야, 도호쿠 = 케이오 와세다 > 홋카이도 큐슈 이게 맞음 좋게 쳐줘서 이정도지 5과목 기준
토호쿠 문학부가 와세다 게이오는 커녕 메이지 정경한테 따잇할정도로 한국과마찬가지로 일본도 도쿄일극화가 심해지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