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괜찮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사진찍고 하다가 돌아오는 기차타려고 줄섰는데 식은땀 나며 시야좁아지더니 블랙아웃ㅋㅋ쓰러짐 ㅋㅋㅋ 여자혼자갔는데 눈떠보니 다행히 기차안인데 바닥에 누워있고 모건프리먼 닮은 말레이시아 할아버지가 눈앞에 있어서 진심 천국에 간줄ㅋㅋㅋㅋ 그 할아버지가 민간요법으로 귀뒤에 뭐 발라주고 한국인 남학생들이 물줘서 살아났음ㅜㅜㅜ
저도 정상에 도착하기 전부터 몸이 조금씩 무거워 지더니 정상에 도착하니 조금만 걸어도 숨이차는게 아무것도 안하는데 느낌은 러닝머신 위에서 뛰고 있는 것 같았던... 잘못했으면 와이프하고 부부싸움 할 뻔 했었던 고산병이라고는 생각 못하다가 옆에 있던 흑인 아주머니 한 분 쓰러지시는 거 보고 불현듯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 고산병...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융프라우 올라갔을때 가이드님께서 사탕봉지 보여주셨는데 봉지가 터질것처럼 빵빵했죠. 그때 알았죠.속이 너무 안좋고 어지러워서 빨리 내려가고 싶었어요. 내려올때 지쳐서 한시간 정도 잠들다 일어났더니 괜찮아졌었죠. 그래도 스위스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거리도 깨끗했고,호수도 맑았고,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고산증은 건강여부, 등산경력 등등과 아무 관련 없이 체질이라고 합니다. 제 지인은 히말라야 등정이 꿈이라서 꾸준히 체력 단련하고, 한국에서 산 타면서 훈련하던 사람인데, 백두산 갔다가 고산병 증상 때문에 일찍 하산했어요. 반면, 전 저질체력에 등산과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인데도, 5천미터까지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근데, 5천 100미터 위로 올라 가니까 몸이 퉁퉁 붓고, 뇌가 부어오르는 듯한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무슨 작은 봉 하나 오르려다 포기하고 바로 내려왔어요. 근데, 5천미터 아래로 내려오니까 바로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나머지 트레킹은 무리없이 잘 했어요
고산병은 그냥 사람마다 다르더군요. 체력 좋고 나쁘고 상관 없이. 저는 체력 안 좋은데 융프라우 가서 아무 증상 없었네요. 숨 쉬는 것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쉬어졌고.ㅎㅎ. 근데 볼리비아 4천미터에서는 숨 쉬기 진짜 힘들었어요. 특히 계단 오를때 진짜 죽을거 같이 숨이 안쉬어짐. ㅎㄷㄷ. 하지만 역시나 고산병 증세는 없었음. 숨이 안쉬어져서 문제지....ㅎㅎ
저는 여행 가고픈곳이 고산지대라 처음엔 실패하고 두번째 여행할때는 일부러 고산 마을에서 3일 휴식기간 가졌는데도 3일 내내아프더라구여..ㅠㅠ ㅠ결국 두번째도 올라가는건 실패하고 이악물고 올라가다가 응급실까지.. 저 평소 건강한 사람임다ㅠㅠ 체력도 한가지지만 체질이 안맞으면 체력좋아도 안되나바여
건강에 자신있다던 남편이 융프라우 기차 타고 중반쯤부터 어지럽다더니 산 정상에 도착하고나선 거의 쓰러짐. 직원들이 바로 즉시 하산해야된다고 보호자 어디있냐고 물어보는데 순간적으로 대답하기 싫었음. 융프라우를 오르기는 했으나 융프라우를 보지는 못한 해괴한 여행이 되어버림.
낭만의 스위스2)융프라우 매점의 신라면이 궁금하다 | 인터라켄 피르스트
ruclips.net/video/5aBLO76mw-A/видео.html
저도 괜찮다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사진찍고 하다가 돌아오는 기차타려고 줄섰는데 식은땀 나며 시야좁아지더니 블랙아웃ㅋㅋ쓰러짐 ㅋㅋㅋ 여자혼자갔는데 눈떠보니 다행히 기차안인데 바닥에 누워있고 모건프리먼 닮은 말레이시아 할아버지가 눈앞에 있어서 진심 천국에 간줄ㅋㅋㅋㅋ 그 할아버지가 민간요법으로 귀뒤에 뭐 발라주고 한국인 남학생들이 물줘서 살아났음ㅜㅜㅜ
헐... 맞아요 정말 위험해요
다행이네요 살아 돌아오셔서 ㅠㅠ
와.. 기절까지.. ㅠ
모건프리먼ㅋ
와 한국인 만나서 다행이네요
@@다스베이더-d3z 아 켄 스멜 유
오 진짜 개인차이가 큰가보네요 저도 혼자가서 걱정 많이하고 물이랑 초콜렛 계속 먹으면서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멀쩡해서 한 한두시간 구경하고 내려왔었어요.. 고산병 예방에 초콜렛이랑 물이 좋다구 해서 😅
ㅋㅋㅋ저도 정상에 깃발 꽂힌거 보고 흥분해서 뛰어다니고 옆으로 덤블링하고 염병천병 떨다가 고산병 증상 와서 무료 신라면 하나 먹고 식당 벤치에서 뻗음ㅋㅋㅋㅋㅋ
맞아요 큰일나요 진짜로
ㅋㅋㅋㅋ 머릿속에 그려지는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ㅋㅋㅋ 혼자 삼각대에 캬메라 올려서 사진 찍는다고 뛰어 다니다가 저 안에 건물에서 뻗어버림 ㅋㅋㅋ 패스 무료 신라면 먹고 완치,,
와 이 영상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융프라우 도 그렇고 꼭 가보고 싶은 곳 절경들이 많았는데 다른데서는 이런 디테일한 정보는 너무 작게 소개되거나 언급되지 않은 점이 많은 듯 보이네요
나도 융프라우 올라갈때 죽을뻔했는데...숨이 안쉬어져...사발면 아니였음 쓰러졌음..그때 한국 음식이 너무 그리울때라...육개장 냄새 때문에 정신 차렸던 기억이..ㅋ
ㅋㅋㅋㅋㅋㅋ
저도 정상에 도착하기 전부터 몸이 조금씩 무거워 지더니 정상에 도착하니 조금만 걸어도 숨이차는게 아무것도 안하는데 느낌은 러닝머신 위에서 뛰고 있는 것 같았던... 잘못했으면 와이프하고 부부싸움 할 뻔 했었던
고산병이라고는 생각 못하다가 옆에 있던 흑인 아주머니 한 분 쓰러지시는 거 보고 불현듯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 고산병...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융프라우 올라갔을때 가이드님께서
사탕봉지 보여주셨는데
봉지가 터질것처럼 빵빵했죠.
그때 알았죠.속이 너무 안좋고 어지러워서
빨리 내려가고 싶었어요.
내려올때 지쳐서 한시간 정도 잠들다 일어났더니 괜찮아졌었죠.
그래도 스위스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거리도 깨끗했고,호수도 맑았고,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여름에 가족들과 스위스 여행갑니다 모든게 다 예약이 된 상태고 날짜만 기다립니다 아내와 딸과 손자와 아들과 또 친구 한명과 같이 갑니다 얼마나 멋있을까 기대가 됩니다
구독자가 생각보단 적다싶었는데
최근에 쇼츠올리시면서 잘되는것같아 보기좋네요
감삽니닿ㅎ
저도 기차에서부터 어지럽고 머리가 띵했어요. 융프라우 올라가서는 바닥이 울렁울렁대는 것처럼 보이고 어질해서 걷기가 힘들었네요. 많은 분들이 알고 가셔야 놀라지 않으실 것 같아요~ 저는 쬐끔 놀랐어요;;;;
난 아무렇지도 않고 같이간 일행들도
증상들 없던데
고산병느끼면 아주 패닉오죠 아버지랑 최근에 몽블랑 같이 올라갔는데 전전날부터 고산병약 먹었는데도 아부지께서 증상와서 올라가자마자 내려왔네요 ㅎㅎ
잘하셨네요! 무조건 고도 낮추는게 최고에요
@@TeddyTravelog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체력이 아니라 체질이 중요함
형 멋져요 ㅋㅋㅋㅋ👍🏻👍🏻
고산증은 건강여부, 등산경력 등등과 아무 관련 없이 체질이라고 합니다. 제 지인은 히말라야 등정이 꿈이라서 꾸준히 체력 단련하고, 한국에서 산 타면서 훈련하던 사람인데, 백두산 갔다가 고산병 증상 때문에 일찍 하산했어요. 반면, 전 저질체력에 등산과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인데도, 5천미터까지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근데, 5천 100미터 위로 올라 가니까 몸이 퉁퉁 붓고, 뇌가 부어오르는 듯한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무슨 작은 봉 하나 오르려다 포기하고 바로 내려왔어요. 근데, 5천미터 아래로 내려오니까 바로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나머지 트레킹은 무리없이 잘 했어요
고산에는 산소부족! + 이산화탄소! 가
많아서요~ 연탄가스중독같은 메스꺼움'
구토증상 느낄수도 ~~😅😢
진심 여기갔다가 숨막혀서 죽을뻔.. 어지러워쥬금..
1990년도 초반 융프라우에 올라가서 한국으로 엽서를 쓰고 있었는데(그때는 엽서를 보내는게 여행가면 꼭 해야하는 일?..ㅜ..지금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바로 옆에 일본인이 서 있다가 그대로 고목나무 넘어가듯 쓰러져서 엄청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동생이랑 갔었는데 동생은 멀쩡하고 저만 고산병 와서 죽는줄.. 진짜 머리 쪼개지는줄... 중국인 노인분 고산병 때문에 헬기 떴을정도 ㅋㅋㅋㅋ 인터라켄에 고산병 약 판다그러는데 설마하고 그냥 올라갔다가 그날 저녁까지 고생함 ㅋㅋ
나도 고산증으로 힘들었음 그래서 컵라면부터 먹음 살아났음ㅋ
ㅋㅋ맞아요
오 저도 컵라면 먹고 살아났는데… 다들 똑같네요 ㅎㅎ
정말인가요?
@@잭파더 왜 그런건가요?
이 영상보고 미리 울아들 고산병약 처방해 줬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미리미리 챙기세요~~
고산에 올라가기 하루전에 먹어야 하는데
체르마트 올라가 증상 있을때 먹어 약간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도움은 됐었나봐요
ㅋㅋ 주위사람들에게도 나눠줬대요
6월13일인가 갔는데 진심으로 아무렇지 않았다는... 컵라면 먹고 내려오는데 귀가 뚫리는 느낌은 한번 남
저도 융프라우 갔는데 너무 어지러워서 신라면만 빨리 먹고 내려왔어요ㅜㅜ 옆의 백인할머니는 실신 지경까지 가서 의료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상태 보고있고ㅜㅜㅜ 어후 고산병 무서웠습니다
헉 5년전 기억 소환합니다.
멋모르고 산악기차타고 올라갔는데 갈수록 일그러지는 내얼굴 극심한 두통,미식거림ㅜㅜ
깃발 꼿힌 정상에서 찍은 사진보면 아직도 기억이 생생ㅜㅜ 그래서 융프라우가 기억이 잘 안나유 그거 빼고
스위스 너무 조았음요👍
저도 융프라우 올라갔다가 2달 정도 귀 고막 상해서 고생했어요 ㅠ
사진찍으려고했는데 아이폰은 꺼지고 갤럭시는 멀쩡했던 기억이 매우추웠음
어우.. 생각만해도.. 너무 힘듬..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요.. 고생하셨네요.
하정우 젊을때 닮았네요
지금 스위스 여행중인데,
저는 숨이 빨리 가쁘다? 정도 였음.
평소 체력, 체질이 중요한듯합니다
저지대에서부터 고지대까지 걸어서 천천히 올라가면 몸이 적응을 하게 되어 괜찮다고 하네요 근데 그러면 체력 바닥이 나는게 문제일듯...
오.. 난 그런거 못 느꼈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고산지역에는 비아그라 먹으면 저산소증에 도움이 되죠.
저도 이주전에 갔다왔는데, 기차에서 계속 잠만잤어요..; 멀미멀미 장난아니고 더부룩하고 김치먹었더니.. 살거같더니..머리가 띵😢
저도 너무 아파서 ㅠㅠ
4달전에 융프라우 갔다왔는데 약을 먹고 가서 그런지 고산병증상은 없었네요.. 약의 효능인지는 모르겠지만ㅋㅋ 여름에 갔는데도 추웠어요 가시는분들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어떤약드셨어요?
무슨약이요? 알려주세요
고산병은 그냥 사람마다 다르더군요. 체력 좋고 나쁘고 상관 없이. 저는 체력 안 좋은데 융프라우 가서 아무 증상 없었네요. 숨 쉬는 것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쉬어졌고.ㅎㅎ. 근데 볼리비아 4천미터에서는 숨 쉬기 진짜 힘들었어요. 특히 계단 오를때 진짜 죽을거 같이 숨이 안쉬어짐. ㅎㄷㄷ. 하지만 역시나 고산병 증세는 없었음. 숨이 안쉬어져서 문제지....ㅎㅎ
20년전 융프라우에서 즐기고 식당에서 샐러드 먹고 급 나빠진 컨디션에 그냥 바닥에 드러누웠더랬지 그게 고산병 증세 인걸 한참 나중에 알았지
10년쯤 전에도 다시 갔는데 또 컨디션이 안 좋아서 조심조심 즐기다가 옴
아후 젊은 분도 그러시군여
저기 내렸을때 어지러움+발과 다리가 천근만근.
전망대에서, 한국인들 있는 곳에서 여권지갑꺼내서
앞섶에 품고 앉아있었어요 (일생기면 처리쉬우라고)
저도 3월 스위스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알바다니며 9월 스위스여행준비중입니다 웅프라우를 다녀왔지만 약간 어지러움만 있었습니다
하정우 닮으셨어요 진짜 존ㄴ잘..💕
전 스위스 두번 다 고산병을 느껴본적이 없어서 가족 여행때도 다 멀쩡헤서 유전인줄 알았는데 융푸라우를 한번도 안갔었...
히말라야 근처산맥 간적있는데 진짜 가만히있으면 그냥 그런데 조금만 움직여도 뒤질거같음
저두 융프라우 올라가는데 멀미하는 것처럼 속이 메슥거리고 머리가 너무 아파서 고생했어요 그런데 내려오니까 거짓말처럼 사라졌어요
7월에도 융프라우가려면 따뜻한 옷을 챙겨가야할까요?
저도 갔다가 하루종일 머리 아프고 어지럽고 신기하더라구요 내려와서도 회복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저는 도착해서부터 기절안하려고 정신부여잡고 기어다님
고산증에 비아그라가 좋다고 들었어요.
컨디션 좋으면 고산증세가 없더군요.
처음 갔을때는 전혀 문제 없이 잘 다녔구요, 두번째는 너무 피곤한 상태로 갔는데 고산증이 왔어요.
몸 상태에따라 다르지 않을 까 싶어요.
저는 여행 가고픈곳이 고산지대라 처음엔 실패하고 두번째 여행할때는 일부러 고산 마을에서 3일 휴식기간 가졌는데도 3일 내내아프더라구여..ㅠㅠ ㅠ결국 두번째도 올라가는건 실패하고 이악물고 올라가다가 응급실까지.. 저 평소 건강한 사람임다ㅠㅠ 체력도 한가지지만 체질이 안맞으면 체력좋아도 안되나바여
비행기 이륙할때는 어떤가요?
같은 증상인가요?
고산병 약 있음
히말라야 올라갈때 밑에서 약 3개씩 집어 삼키고 올라감
저는 빈혈있는데 아무렇지 않구 엄마도 고혈압있으신데 괜찮았어요ㅎ사람마다 다른가봐여ㅜㅜ
저도 처음엔 괜찮다가 숨차고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라면먹고 좀 있다가 바로내려옴ㅠ
쉘트호른(?) 이었나? 007 촬영한 곳엔 갔었는데 그땐 아무렇지 않았었는데. 융프라우는 안 가봤는데 여긴 올라가면 힘드려나요??
마테호른에서 뛰어다닌 1인 ㅋㅋㅋㅋㅋㅋㅋ다들 뛰어다니셧고나 ㅋㅋㅋㅋㅋ
융푸라우에서 컵라면 먹고 기차 탈 때 되니까 고산병이 왔던 기억이 있네요
저.. 꼭대기 올라가서 게이트 문 딱 열리는데 블랙아웃 오더라구요... 화장실서 변기 붙잡고 있다가 바로 다시 내려오는 열차탔어요 ㅠㅠ
사진도 못 찍고 라면 구경도 못했어요..
그리곤... 한라산 진달래밭 갔다 내려올때도 글터라구요... 슬퍼요
전.. 몸이 약한데도 괜찮았는데.. 사람따라 많이 다른가봐요!
아 그래도 고산은 안느끼셨구나..
진짜 너무 랜덤인듯요
한 20%확률되려나
건강하고 운동 많이한 사람이 오히려 더 강하게 느낍니다. 산소가 평소에 더 많이 필요할 수록!
ㅋㅋㅋㅋ 근데 사실상 저건 다 올라가기 전인데
융프라우 요흐(정상)까지 올라가보면 뛰긴 뭘 뛰어 안뛰어도 이미 어지러움 ㅋㅋ
이거 꼭 보고 가세요. 뛰기까지하면 아마도 그냥 하루 통채로 날릴겁니다
융프라우 다녀왔는데..1시간정도 있었는데 전혀 몰랐네요. 같이 간 패키지일행도 다들 별 말 없었어요.
너무 겁먹을 필욘 없을듯요.
와...아직도기억난다 올라갈때 귀가먹먹해지던데ㅋㅋㅋ
융프라우 정상에서 신라면 컵라면 먹고 확 깼는데 ㅋㅋ 열도 올라서 춥지도 않고ㅎ
그걸 알았으면 먹었을텐데. 저는 커피 마시고 실내에만 있었네요.ㅋ
고산증이랑 멀미랑 상관관계가 있나요?
22년전부터 고산에 가면 펜잘이라도 먹고들 가더라구요. 라싸나 기타 다른곳
헐 이런 분들도 계시다니 첨 알았어요. 난 평지랑 똑같은 느낌이었는데…
약사먹고 올라가면 됩니당.... 약먹고 올라갔더니 일행 4명다 괜찮았어요...! 입술은 좀 시퍼래졌었지만요...
저도 남미 여행중에 고산증때문에 길에서 거의 혼절할뻔했지만 알라예수부처님 다 빌고 겨우겨우 숙소 돌아와서 위세척 수준으로 다토하고 두어시간 기절했다 일어났던 기억나네요...고산증 힘듭니다.ㅠㅠ
체르마트 가서도 고산증세와서 흡사 멀미느낌 숨가쁨 미식거림 머리아픔으로 조금 보다 바로 내려왓어요 그날은 내려와서도 회복이 안되서 여행 망친거같아요
하정우 브이로그 인가요
ㅋㅋㅋㅌㅋㅋㅋ
건강에 자신있다던 남편이 융프라우 기차 타고 중반쯤부터 어지럽다더니 산 정상에 도착하고나선 거의 쓰러짐. 직원들이 바로 즉시 하산해야된다고 보호자 어디있냐고 물어보는데 순간적으로 대답하기 싫었음. 융프라우를 오르기는 했으나 융프라우를 보지는 못한 해괴한 여행이 되어버림.
3000m는 괜찮았었는데..4000m는 어떨지 궁금하네.알프스산맥넘을때 4000이었다던거 같았는데.좀 느낌이 다르긴했었지.버스안에서
스위스여행을 계획하고있는데 아...
제가 저혈압이 있는데 저건 생각못했네요ㅠㅠ
우리나라에서도 고지대 등산을 꽤 자주가는데 어지러운적도 없고 잘다녀서 괜찮을듯했는데 그래도 걱정이네요.
이제 막 나라랑 지역,호텔만 정한상황이여서 어느정도 수정할 수 있을꺼같아서 다행이네요.
우리나라 산은 낮아서 고산증이 올수있는 산이 없어요ㅎㅎ 체질에 따라 다른데 대게는 안오지만, 오는 사람은 정말 죽을맛이에요 ㅜㅜ
저혈압인 저, 고혈압인 엄마아빠 같이 융프라우갔는데 아무이상도 없었어요!
가족 5명이 갔는데 2명은 멀쩡 3명은 시름시름
3천미터는 넘어야 고산병 증세 옵니다. ㅋ 융프라우는 3천 넘어서 오는거고 스위스의 다른 산 거긴 2700이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얼굴도 목소리도 하정우 닮음 나만 잘생겼다 생각하냐..
+우리 엄마
음 고산병에 약이 있는줄 알았거든요 비아그라말고요' 근데 약이 없다니 높은곳 왠지 꺼려지네요
저는 밖에 나가니까 발 시려워서 금방 들어와서 신라면 흡입했었어요!!!!
꾸이익 꾸이이익 꾸익!!
고산증엔 약이 있어요 = 비아그라
이분 하정우 닮으셨당
그러네 진짜
@@TeddyTravelo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신라면 얼마임?
2007년도에 갔을때 8천원인가 했던거같은데
22년도엔 3만원?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2000넘으니까 바로 신호 오더라구요 ㅠ 밑에분처럼 저도 컵라면부터 먹으니까 좀 나아졌음 ㅋㅋㅋ
피부좋은 하정우 느낌나네요~^^
울나라 병원에서 고산증약지어오신 분있었어요.스위스현지에도 약있구요.걱정되면 미리 약준비하세요.
저 혹시.. 비행기에서도 그걸 느끼시나요..?
전 몰랐어요.. ㄱ.냥 생각 없이 갔는데 고산증 자체가 있는 것도 몰랐네요 ㅋㅋㅋ아무런 증상 없어서 고산증이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전 괜찮나봐요
오래전에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에, 그 위에서 담배 피고 바로 뛰었다가 죽을뻔 했네요. 추억 생각 나네요. 그때는 라면도 없었는데 ㅎㅎ
저는 로키산맥 해발2200m 곤돌라타고 올라가도 멀쩡한것보니
알프스도 문제없어 보이네요😄
비아그라 하나 묵고 가라 3천미터 갔을때 괜찮던데 ㅋㅋ 내앞사람은 오바이트 갈김
왜 약이없어요? 전에 청와대에서 고산병 예방위해 파란약사지 않었나요?
리리코 못 보셨나요?
다음부터 스위스갈때는 볼리비아 들른 다음에 가세요~
백록담하고 차이 많이 나나요?
융프라우 다신 못간다
너무 힘들었던 기억때문에
스위스 다 좋은데 융프라우는 포기 저녁까지 피곤 기진맥진
비아그라 챙겨 가시길..
산소통도 소용이 없나요 ?
15년도에 아들이랑 다녀왔는데
저흰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융프라우 갔다가 아주 심한 차멀미같은 증상이 나서 혼났음. 우리 식구중 나만 그랬다. 왜 그런건지.
혹시 비행기 탈 때는 괜찮으세요? 비행기도 여압장치 써서 2000m정도로 비슷하게 유지된다고 하는데 비행기랑은 확실히 다른가요?!
아 그렇군요
비행기에서는 그냥 조금 좀 먹먹한정도가 다인데 저런데서는 진짜 힘들어요 ㅠㅠ
급이 달라요 ㅋㅋ 고도가 두배이기도 하고
나도 후지산 갔다가 버스에서 내리니까 2200미터였는데 바로 체감 옴
3000쯤 올라가니까 머리 터질거 같아서 개빠르게 내려옴
어제 갔다왔는데 심장이 두근두근 머리가 너무아파서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잠만잤네요. 고산병ㅎㅎ.. 왜. 나에겐 없을꺼라 생각했는지ㅎ 그때당시엔 햇볕을 많이쬐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증상이 딱 고산병 ㅠㅠ 약먹고들 가세요 최소한ㅠㅠ
어떤약이요?
고산증에는 약이 있습니다. 미리미리 드셔야됨. 멀미약처럼 미리먹고 올라가세요. 고산증 증상 나타나고 먹으면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약 있어요!! 신행을 스위스로 잡고 약국에서 미리 비상약 사가려고 당당하게 고산약 달라고 했더니 당황한 표정과 함께 이상하게 보던 그 약사님 죄송합니다. 그게 그런 약이랑 같은 거 인 줄 몰랐어요…😅😅
어라 근데 주던가요?? 처방받아야 하지 않나요??
@@TeddyTravelog 맞아요~ 처방전 있어야한다고해서 못받았어요. 왠 여자가 당당하게 달라고해서 놀라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높은 ⛰️
고산증으로 인한 증상이 고통스러울 것 같아요
둔한 나는.. 하산하는 기차에서 초코렛 주길래 너무 맛있게 바로 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