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탄생 초기부터 분열을 위해 만든 것 아니냐고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반대를 했었죠ㅠㅠ 일단 이제와서 없애는건 더 힘들 것 같고 최대한 공정한 방법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정착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예전에 근무하던 하던 여러 학교에서는 부장님들이 부장 점수는 받지만 실제로는 일을 계원들과 나누어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보다 덜(?) 힘든경우가 많았는데(하지만 성과급 S, 계원은 모두 B 혹은 운좋으면 A) 지금 제가 근무하는 학교에서는 모든 업무들을 부장님들 끼리 나누어가지시더라구요. 그리고 성과급 기준표도 연초에 작성이 되어있어서 학기 시작하기 전에 본인이 어느정도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궁금한게 있는데 공무원 은 국립은 국가 공립은 지방 사립은 그냥 학교법인 임직원인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궁금한건 국립대학의 경우 사립대학과 시스템이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다른 학교로 전근을 안긴다는거 (교수나 공무원포함 ) 그런데 국립대학 소속 부속초등학교 가 있던데 행정실장의 경우 국립대학 본부에서 파견나온 사람인걸로 알고있고 국립교사는 공립선생님 이시라고 하는데 궁금한건 국립초등학교는 왜 공립선생님이 와서 가르치는지 궁금하네요.. 게다가 학생들도 교복을 입고있더군요.. 교대부속초등학교..
제가 (공립 및 사립)대학교의 시스템이나 부설초등학교의 행정시스템은 잘 알지 못해서 답을 드리지는 못할 것 같아요ㅠㅠ 부설초등학교 근무는 아직 해본 적이 없어서 지금은 답은 못드리지만 주변에 근무해보신 분들이 꽤 있으셔서 여쭤보게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만 국립초등학교에 왜 공립선생님이 와서 가르치냐 라는 질문에는 처음부터 교사 임용시험때 사립을 제외한 국가가 운영하는 학교(공립+국립)를 커버하는 선생님을 뽑기 때문입니다. 물론 국내의 99%의 학교가 공립이고 국립은 각 지역에서 극히 일부이고 그 학교들이 교육실습생을 지도하기 위한 학교라 해당 학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은 나중에 승진에 필요한 연구점수를 받게 됩니다. 예전에는 교육부급의 연구점수를 주었지고 최근에는 점수가 하향되긴 했지만 그래도 높은 점수를 받는 학교라서 부설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것도 경쟁이 나름 치열합니다. 그러다보니 아무 공립선생님이 간다기보다는 좀 더 능력이 있거나 도전을 해보려는 분들이 가게 됩니다.
그분들도 성과급은 존재하는데 아무래도 하는 일이 다르다보니 교사랑 등급을 함께 매기는 것이 아니라 행정직쪽 분들 따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인원이 적다보니 지역내에서 인원을 통합하여 한다는 것 같은데 정확한 액수나 방법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성과급 자체는 존재합니다. 교사 성과급은 같은 학교 안에서 근무하는 교장교감을 제외한 교사들끼리 등급을 나눠요. 여기서 말하는 교사는 영양교사, 보건교사, 특수교사도 포함합니다^^
오 샘 감사해요 저 작년에 1년 근무하고 올해 다시 육휴 써서 성과급 들어온지도 모르고 있었는데ㅎㅎ 지금 통장보니 찍혀있네요!!!ㅋㅋㅋ 꺄아 급 행복해져쒀요 샘 덕분에~💕ㅎㅎㅎ
저도 마이너스 통장이 5월 급여로 막아지지 않았었는데ㅋㅋㅋㅋㅋㅋ 성과급 들어오고 숨통이 트이더라구요ㅋㅋㅋ 여태 성과급 들어온 줄 모르셨다면 비자금으로....(두둥)
성과급 기준표;;; 진짜 자기 입장에 따라 볼 수 밖에 없으니.... 무조건 분열이 생길수 밖에 없어요;;; 한 두푼도 아니고 각 급간이 100만원씩이나 되는데;;;;; 전 만년 B급 교사...;;;
성과급 탄생 초기부터 분열을 위해 만든 것 아니냐고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반대를 했었죠ㅠㅠ 일단 이제와서 없애는건 더 힘들 것 같고 최대한 공정한 방법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정착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예전에 근무하던 하던 여러 학교에서는 부장님들이 부장 점수는 받지만 실제로는 일을 계원들과 나누어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보다 덜(?) 힘든경우가 많았는데(하지만 성과급 S, 계원은 모두 B 혹은 운좋으면 A) 지금 제가 근무하는 학교에서는 모든 업무들을 부장님들 끼리 나누어가지시더라구요. 그리고 성과급 기준표도 연초에 작성이 되어있어서 학기 시작하기 전에 본인이 어느정도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궁금한게 있는데 공무원 은 국립은 국가 공립은 지방 사립은 그냥 학교법인 임직원인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궁금한건 국립대학의 경우 사립대학과 시스템이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다른 학교로 전근을 안긴다는거 (교수나 공무원포함 ) 그런데 국립대학 소속 부속초등학교 가 있던데 행정실장의 경우 국립대학 본부에서 파견나온 사람인걸로 알고있고 국립교사는 공립선생님 이시라고 하는데 궁금한건 국립초등학교는 왜 공립선생님이 와서 가르치는지 궁금하네요.. 게다가 학생들도 교복을 입고있더군요.. 교대부속초등학교..
제가 (공립 및 사립)대학교의 시스템이나 부설초등학교의 행정시스템은 잘 알지 못해서 답을 드리지는 못할 것 같아요ㅠㅠ 부설초등학교 근무는 아직 해본 적이 없어서 지금은 답은 못드리지만 주변에 근무해보신 분들이 꽤 있으셔서 여쭤보게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만 국립초등학교에 왜 공립선생님이 와서 가르치냐 라는 질문에는 처음부터 교사 임용시험때 사립을 제외한 국가가 운영하는 학교(공립+국립)를 커버하는 선생님을 뽑기 때문입니다. 물론 국내의 99%의 학교가 공립이고 국립은 각 지역에서 극히 일부이고 그 학교들이 교육실습생을 지도하기 위한 학교라 해당 학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은 나중에 승진에 필요한 연구점수를 받게 됩니다. 예전에는 교육부급의 연구점수를 주었지고 최근에는 점수가 하향되긴 했지만 그래도 높은 점수를 받는 학교라서 부설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것도 경쟁이 나름 치열합니다. 그러다보니 아무 공립선생님이 간다기보다는 좀 더 능력이 있거나 도전을 해보려는 분들이 가게 됩니다.
이 성과급은 교사 말고 본공무원들 한테도 적용되는지요..예를들면 행정실장이나 주무관 한테요..
그분들도 성과급은 존재하는데 아무래도 하는 일이 다르다보니 교사랑 등급을 함께 매기는 것이 아니라 행정직쪽 분들 따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인원이 적다보니 지역내에서 인원을 통합하여 한다는 것 같은데 정확한 액수나 방법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성과급 자체는 존재합니다. 교사 성과급은 같은 학교 안에서 근무하는 교장교감을 제외한 교사들끼리 등급을 나눠요. 여기서 말하는 교사는 영양교사, 보건교사, 특수교사도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