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월에 아버지와 순례길을 예정하고 있어요! 아버지 앞에서 버벅이지 않을까, 어떤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었는데 하늬슬님 영상을 보고 제가 걱정했던 것들에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네요. 정말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계속 응원할게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래요!
오르니요스 델 카미노에서 만났던 Luke입니다. 저녁으로 빠에야 먹었던 알베르게요 ㅎㅎ 걸으면서 종종 저녁에 쉴때 올리시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마지막 독백 이야기를 읽고 응원차 댓글을 남겨요. 알베르게에서 피해를 주거나 불편하게 하는 점 전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되려 옆에서 지켜보면서 또 이야기 나누면서 모두가 더 많은 걸 느끼고 배울 거에요. 저는 존경하는 마음도 들었구요. 길 위에서도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계십니다!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게 잘 걸으시길 바래요!!
😭… 그 날도 자면서 진우하람이가 번갈아가며 엄마 엄마 하며 저를 찾아서 혹시나 자는데 피해됐을까봐 얼마나 맘이 안좋았는지 몰라요- 그런데 이런 말씀 정말 위로가되고 마음이 편해져요! 저도 그 날 와인 쨩 맛있었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대화도 좋았고👍 정말정말 감사해요🙏🥰🥲
저도 아들둘 키우고있어요 아들둘 하루에 잠깐 놀이터만 데리고 나가도 힘이드는데 산티아고에 가셨다니.. 정말 존경 이상의 경외심도 느껴져요 엄마가 24시간 긴장모드면 아이들에게 예민해져 화낼법도 한데 아이들 다독이시고 격려하시는 모습이 넘 멋지세요 다른분의 댓글말씀처럼 아이들때문에 다른분께 피해갈까봐 걱정하시는 마음 충분히 공감해요 하지만 하늬님과 진우하람이 보며 다른분들 많은걸 느끼시고 기분도 좋아지실거라 믿어요 강박처럼 느껴지는 걱정 때로는 내려두시고 좀 편안하게 지내셔도 좋을듯해요 영상편집도 천천히 하시고 한국돌아오시고 하셔도 늦지않아요ㅎㅎ 하늬님과 아드님들의 건강한 순례길을 기도할게요!! 아이들도 절대 아프지말구 하늬님도 절대 아프지말기❤🙏
하람이 이가 빠졌네요!! 축하해~~🥰 원화출금 안되는 상황은 정말 아찔하네요😭 해외에서 현금이 없다니.. 해결되어 다행이에요~~ 조금 여유롭게 아이들 체력 비축하는 날이었네요. 엄마는 영상편집에 애들 깰까 깊게 잠들지도 못하고... 하늬님도 건강관리 잘 하셔요🙏 아이와 함께하는 여정은 행복하지만 솔로시절이 그리워지는 이중성이 있는 것 같아요😂 어딜 가든 애들 컨디션에 맞춰서... 내가 원하는 건 다음으로 미루는 게 당연시되어버리고, 그런 내가 가끔은 참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날도 있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순례길, 예전과는 많이 다르지만 또 그만큼 다른 행복도 많이 느끼실 것 같아요❤️ 부엔 까미노!
영상 볼수록 버텨주는 아이들이 넘나 대견합니다~ 전 한국나이로 12살,10살,8살 남자 아이와 가려고 해요~저 혼자 데리고 갈거고 저녁에 시간날때마다 걷기 연습합니다~ 그래서 찾은 영상이고 그래서 하늬슬 님의 영상이 참 소중합니다. 우리도 할 수 있겠구나~! 희망을 주는 영상이거든요😊
짬나면 아니 마음의 여유가 생길땐 하늬님 영상 보고 있어요. 정말 사람에게 인연이 있다면 그 인연이 닿을 수 있다면 하늬님과 산티아고 그 길을 꼭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하늬님이 든든한 가이드 되어 주실거같고. 53세인 저는 매일 열심히 체력 길러 놓고 있고 또 할것이고 꼭 그 길 함께 걸어보고 싶네요^^♡
혼자 걷기도 힘들텐데 두 아이와 함께 걷다니 참 강인한 엄마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5월에 아버지와 순례길을 예정하고 있어요! 아버지 앞에서 버벅이지 않을까, 어떤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었는데 하늬슬님 영상을 보고 제가 걱정했던 것들에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네요. 정말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계속 응원할게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래요!
아이들과 걷는 순례길이 어려울텐데 정말 훌륭히 걷고 계시네요.
진우하람이 응원합니다.
하늬님도 자신을 잘 돌보며 걷길 바래요~^
오르니요스 델 카미노에서 만났던 Luke입니다. 저녁으로 빠에야 먹었던 알베르게요 ㅎㅎ 걸으면서 종종 저녁에 쉴때 올리시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마지막 독백 이야기를 읽고 응원차 댓글을 남겨요. 알베르게에서 피해를 주거나 불편하게 하는 점 전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되려 옆에서 지켜보면서 또 이야기 나누면서 모두가 더 많은 걸 느끼고 배울 거에요. 저는 존경하는 마음도 들었구요. 길 위에서도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계십니다! 아이들과 함께 건강하게 잘 걸으시길 바래요!!
😭…
그 날도 자면서 진우하람이가 번갈아가며 엄마 엄마 하며 저를 찾아서 혹시나 자는데 피해됐을까봐 얼마나 맘이 안좋았는지 몰라요-
그런데 이런 말씀 정말 위로가되고 마음이 편해져요! 저도 그 날 와인 쨩 맛있었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대화도 좋았고👍 정말정말 감사해요🙏🥰🥲
너무 대단하셔요 매 영상마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ㅠㅠㅠ 저도 이제 돌 지난 아들이랑 훗날 꼭 걸어보고싶은데 아들 둘이랑 혼자 걷는 엄마가 너무너무 존경스럽고 애기들이 잊지못할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하면서 하늬님한테 커서 엄청 고마워할 것 같아요
부엔까미노
지금 아이들과의 계획으로 차질도 많겠지만 이 또한 엄마와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우연히 보게된 영상을 시작으로 순례길 영상 모두 정주행했어요^^ 저도 언젠가는 아들과 함께 센티아고 순례길 걷기를 버킷리스트에 적어두었는데..정말 대단하세요! 아이들도 너무 기특하네요. 꼭 끝까지 아이와 함께 걷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도 아들둘 키우고있어요 아들둘 하루에 잠깐 놀이터만 데리고 나가도 힘이드는데 산티아고에 가셨다니..
정말 존경 이상의 경외심도 느껴져요
엄마가 24시간 긴장모드면 아이들에게 예민해져 화낼법도 한데 아이들 다독이시고 격려하시는 모습이 넘 멋지세요 다른분의 댓글말씀처럼 아이들때문에 다른분께 피해갈까봐 걱정하시는 마음 충분히 공감해요 하지만 하늬님과 진우하람이 보며 다른분들 많은걸 느끼시고 기분도 좋아지실거라 믿어요 강박처럼 느껴지는 걱정 때로는 내려두시고 좀 편안하게 지내셔도 좋을듯해요 영상편집도 천천히 하시고 한국돌아오시고 하셔도 늦지않아요ㅎㅎ
하늬님과 아드님들의 건강한 순례길을 기도할게요!! 아이들도 절대 아프지말구 하늬님도 절대 아프지말기❤🙏
Have a lovely productive day!🌄
저도 아들만 둘인 엄마로서 아이들을 챙기면서 걷는다는게 얼마나 힘들지 충분히 공감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있어 많이 의지도 되실거라 믿어요^^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완주하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저녁쯤 올라올라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마무리:)
아이와 함께 하는 순례
보통 사람은 생각도 못합니다
응원합니다
아이들로 인해 진정한 까미노를 하셨네요~~ 돌아보니 저는 시간과 거리에 쫓기듯이 다녀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행복한 여정 되세요~ 부엔 까미노~!^^
오늘도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하람이 이가 빠졌네요!! 축하해~~🥰
원화출금 안되는 상황은 정말 아찔하네요😭 해외에서 현금이 없다니.. 해결되어 다행이에요~~
조금 여유롭게 아이들 체력 비축하는 날이었네요. 엄마는 영상편집에 애들 깰까 깊게 잠들지도 못하고... 하늬님도 건강관리 잘 하셔요🙏
아이와 함께하는 여정은 행복하지만 솔로시절이 그리워지는 이중성이 있는 것 같아요😂
어딜 가든 애들 컨디션에 맞춰서... 내가 원하는 건 다음으로 미루는 게 당연시되어버리고, 그런 내가 가끔은 참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날도 있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순례길, 예전과는 많이 다르지만 또 그만큼 다른 행복도 많이 느끼실 것 같아요❤️ 부엔 까미노!
😭😭😭❤️
하늬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몸 잘 챙기세요
힘드실텐데 영상 편집까지ㅠㅠㅠㅠㅠ❤️❤️❤️👏🏻👏🏻👏🏻
저도 30일 걷고 3월31일 귀국했습니다.
영상보면서 얼마나 힘들지 눈물이 글썽입니다.
싼티아고까지 두 아들과 부엔까미노 기도합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맛나보이는 빵들!!!! 끄앙 ㅠㅠ
앞으로 얼마나 더 다이나믹한 내용들로 채워질지 기대되네요! 화이팅입니당💕
항상 아이들 먼저 챙기느라 정신없으실텐데 오늘도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응원 합니다~^^
와.. 너무 멋지고 대단하고!!!! 응원합니다 :) 구독했어요!
영상 볼수록 버텨주는 아이들이 넘나 대견합니다~
전 한국나이로 12살,10살,8살 남자 아이와 가려고 해요~저 혼자 데리고 갈거고 저녁에 시간날때마다 걷기 연습합니다~
그래서 찾은 영상이고 그래서 하늬슬 님의 영상이 참 소중합니다.
우리도 할 수 있겠구나~! 희망을 주는 영상이거든요😊
걷다보면 걷다보면..
어느 한순간 열락의 느낌이 온몸을 휘감는 순간을 맞이하시길!
진우하람맘~
영상 많이 기다려지네요.
많이 힘들텐데 마음으로 계속 응원합니다. 저도 내년이나 후년에 다시갈려 준비중에 있는데 꼭 다시가고 싶네요.
천천히 건강챙기며 즐기며 다녔으면 좋겠어요.
최고의 엄마에요~
부엔까미노~ 💕
아이들이 잘따라
주세요
응원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홧팅
저도 여행은 좋아하지만 아이때문에 민폐가될까 신경쓰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먼 여행은 고민만하다 주저하게되던데 대단해요 정말 ! 아이를 혼자 키울수있는 용기와 마음가짐까지도요 👍
매일 매일이 힘들것같고,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마지막 자막처럼 포기하지 말자는 중요하지만,
저는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얘들이 어려서.... 즐기시면서 최선을 다하시고 건강한 걷기 되세요.
짬나면 아니 마음의 여유가 생길땐
하늬님 영상 보고 있어요.
정말 사람에게 인연이 있다면
그 인연이 닿을 수 있다면
하늬님과 산티아고 그 길을
꼭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하늬님이 든든한 가이드
되어 주실거같고.
53세인 저는 매일 열심히
체력 길러 놓고 있고 또 할것이고
꼭 그 길 함께 걸어보고
싶네요^^♡
선댓글 후시청~
아이들과 하루종일 순례길걷고 힘든데 영상까지 편집해서 올리기도 힘들다는걸 알면서도 영상을 늘기다리네요. 근데 궁금한점은 산티아고 순례길 처음 갔을때랑 지금이랑 다른 느낌은 뭘까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그런 감정말구요 ㅎㅎ
응원합니다
꼭한번 가고싶어요 전 영어가안되서 ㅜ 암튼 멋지고 👍 대단하세요 ❤
주님께서 축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대한민국 어머님 감사합니다
남자 애들 진짜 키우기 힘든데 ㅠㅠ 저희 엄니도 아들 둘 키우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싶네요, 저는 어릴적에 ADHD가 살짝 있었어서,,, 이세상 모든 어머니들을 응원합니다 사무엘이 하나님 안에서 무럭 무럭 잘 자라났듯이 두 아드님 모두 주 안에 쑥쑥 자라길!! =)
와 아이 둘을 데리고.. 대단하십니다 외국 아니고 한국도 어려운데 와 진짜... 대단하심
1:49 하람이 스페인 놀이터 정복자네요ㅋㅋ
10:39 엄마마음이란...ㅠㅠ
하늬님 광고도 넣어주시고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조금이라도 여행자금에 보탬 되고싶네요 하람이 진우 맛있는거 많이 사주세요^^
50-60년대 강했던 어머니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원화거절은행? atm 머신에 체크카드 넣으면 유로 나오는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