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다시 콩고로 가족들과 돌아가실 생각으로 이민을 하지 않은건데 축구를하려면 한국국적을 가져야함 한국 국적을 가지면 한국인이 되는거니 모국으로 돌아갈 명분이 없어지는거. 고국을 사랑하는 아버지로써 어쩔수 없었던거지 공부시켜 잘살자는 욕심때문이 아님 고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어떻게 죄가됨ㅜㅜ
1편2편 영상 댓글들 보면 아빠가 라비의 꿈을 짓밟는다, 라비를 지지하지 못해 삠둘어 지고 잘못됐다 한다 물론 일리도 있는 말일 것이다,, 물론 우리가 배우는건 누군가의 꿈와 희망을 지지해 주는거라 배우기에 이런걸 보면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은것 같다 근데 아버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나? 영상 끝 부분에도 말했지만 아버지는 꼭 돌아갈려고 하고 꼭 돌아간다고 한다,, 그게 언제인지 본인도 잘 모르는거다, 그러기에 아이들을 여기서 어떠한 존재로 키우기에는 어려움이 있는거다, 또 전편에도 말했지만 아이들이 콩고로 돌아가면 뭘 하면서 먹고 살수 있을것인하며 고민도 많이 했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을 더 생각해서, 그렇다고 아버지가 라비 꿈을 막 짖밟았나? 분명 축구도 하라고 허락을 해줘었고 방송도 가서 하고 오라고 보냈다,, 여기서 볼 수 있는건 아버지도 아이들의 그런 꿈을 더 지지 하고 싶은데 앞으로의 위치와 존재를 확실히 할 수 없기에 그렇게 조금이라도 존중해주기위해 라비를 허락해 준것이다, 남의 가정사와 상황에 이랬다 저랬다 궁시렁 거리지 말자,, 우리는 그냥 이런 상황도 있구나 이해해주면 된다 정답이 없듯이..
근데 꼭 그렇게까지 해서 '돌아가야만' 하는 거임? 그것 또한 결국 아버지 본인만의 욕심 아닌가? 정작 자녀들은 콩고라는 나라보단 한국에서 살아온 세월이 훨씬 많고, 사상이나 문화 등 모두 한국인의 것으로 길들여져 왔는데 정작 자녀들도 돌아가고 싶어할까? 왕족으로써의 책임감이라는 걸 실감이나 할까? 언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그 불확실한 '미래' 만 보고 당장 자녀의 꿈을 짓밟고 막는 것이 부모로써 옳은가? 그때 축구를 반대하지만 않았다면 사춘기 아들의 마음에 상처가 나지도 않았을 것이고, 잠재된 에너지를 충분히 좋은 방향으로 발산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전철에서 일어서서 가시는거 보고 좀 슬펐어요. 똑같은 사람이신데 인종이 다르다고 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나, 다른나라 사람들이 흑인분들을 피하는게 한마디로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거랑 비슷한거 잖아요. 그 마음은 헤아릴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럴땐 정말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으실 것 같아요. 이런 차별은 개선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아빠는 콩고로 돌아가려는 마음 때문에 아이들 교육에 더 신경썻네.. 물 바람 돌 뿐인 땅 위에 지금의 한국을 만든 것은 교육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상 고향이기에 콩고를 그리워하는 아빠 맘 만큼이나 자라난 제2의고향 한국을 그리워할 아이들 맘도 헤아려주시길 바란다는...
축구를 시켰다면 라비가 범죄자가 안되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담긴 댓글이 많던데 라비가 범죄자가 된 건 축구를 안 시켜줘서라고 보는 건 좀 아닌 듯 아이가 원하는 걸 안 시켜준다고 해서 모든 아이들이 다 라비처럼 범죄자가 되는 건 아님 라비가 인성적으로 괜찮은 사람이었다면 축구와 관계없이 범죄를 저지르고 이러는 일을 하지 않았을 거임 그리고 뒤에 나온 인간극장보면 라비가 연예인하고 싶어해서 예고가고 싶은거에 대해 아버지는 라비가 열심히 한다면 지지해주기로함 결국 부모가 원하는 걸 못하게 해서가 아닌 그냥 라비 자체가 문제가 있었던 거임 욤비씨 가족들 다 너무 좋으신 분들 같아서 보고있으면 행복함 그러니까 라비가 반성하며 다시 좋은 모습을 보이면 좋겠음 ㅠㅠ
욤비씨는 내전터지기 전까지 누구보다 화려한 엘리트 삶을 사셨을텐데...모국에 대한 걱정과 그리움 그리고 젊은날과 달라진 내 삶에 얼마나 벅차고 힘드셨을지...욤비씨 종말 멋있는 분이네요 이렇게 모국을 사랑하는데 조나단 귀화 허락해주신것도 대단하세요 라비는 참... 댓글에 축구 시켜주지 그랬냐라는 말도 많은데 어느정도 동의 하지만 그게 라비가 비뚤어진 원인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한국인 가정도 다 착하고 성실하게 사는데 집안 거덜내는 망나니 하나 있는 경우 많잖아요? 그런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출소하고 추방이 유력한 점이 참... 한국에서 정신차리고 새사람 될 기회가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범죄는 백번 잘못이지만 부모님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인간극장 레전드 #3-2] 굿모닝, 미스터 욤비(2/5)](http://i.ytimg.com/vi/2CDxU0nKKEs/mqdefault.jpg)
![[인간극장 레전드 #3-2] 굿모닝, 미스터 욤비(2/5)](/img/tr.png)
![[인간극장 레전드 #17-1] 굿모닝, 미스터 욤비2 (1/5)](http://i.ytimg.com/vi/X7jyx0qDCf4/mqdefault.jpg)
![[라디오스타] 한국인도 감탄하는 조나단의 한국어 센스와 끊이지 않는 에피소드😂 | #조나단 #엠뚜루마뚜루 MBC190821방송](/img/1.gif)
지하철에서 아버님 본인이 앉으면 옆에 아무도 앉지 않는다고 서서 가는 장면..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ㅠㅠ
14:39
아버지가 너무 좋으시네요. 기품과 인성이 느껴집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인종차별이 꽤 심한 나라인데... 뿌리내리기 쉽지않을텐데...
불법체류자로서 아이들 교육도 얼마나 어려웠겠습니까...
이가정에 좋은일 많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빠가 엄마랑 싸운거 본적잇냐고 물어보는데 놀랫다 애들이 저렇게 클때 까지 타지에서 살면서 싸운적이 없다니...
@@user-zi6qd3ds9n 응 느금
@@user-zi6qd3ds9n 앗 통찰력 ㅅㅌㅊ
이정현 어휴...
정현아 ㅠㅠ...
느금마는 사투리로 너희엄마를 발음 그대로 쓴 거 아닌가요?
너희엄마는 싸우냐고 묻는 거 아닌가;;
이정현씨가 무슨 못할 말을 했다고 미래 범죄자라니;;
아버지 진짜 대단하시다... 퇴근하고 오면 피곤할텐데 애들 화해 시키고 저녁밥까지 차리다니... 난 퇴근하면 내 입에 밥 집어 넣는거도 귀찮은데...
밥 집어 넣는 게 귀찮아요....? 댓글 취지랑 맞진 않는데 부럽네요,,,ㅎㅎ,,,,,,,,
조나단 변성기 전 목소리 짱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
흑인 아님?
@@user-ht7xy9sx7p갑자기 뭐래니
@@user-ht7xy9sx7p어쩌라고 노랭아 ㅋㅋㅋ
@@user-ht7xy9sx7p 그래서 어쩌란거임?
3:45 지금까지 아빠 엄마 싸우는 거 봤어? 없지? 이렇게 물어볼 수 있는 부모가 우리나라에 몇이나 될까......
K가정교육
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이네요. 품위가 넘쳐요.
이땐 몰랐지 조나단이 분위기 메이커 능구렁이가 될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만 열면 개꿀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욤비 가족들 힘내시길 바랍니다..비록 부자는 아니지만 부자가 부럽지않네요..행복한 가족들이네요 부모님들이 참 좋으신 분들이네요..욤비 가정에 축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축복 많이많이 받으시길바랍니다...응원하겠습니다 저 원장님은 복받을실겁니다 꼭...
아버지 지하철에서 본인이 자리에 앉으면 옆에 아무도 안 앉는다는 말 너무 슬프다
아이들도 문화,인종,언어도 다른 나라에서 산다는게 참 녹녹치 않을거같네요
K인종차별
7:31 이런 이야기 하면서 웃을 수 있을 때까지 상처가 얼마나 많았을까요. 정말 긍정적이고 유쾌한 분들인 것 같아요. 마인드가 너무 부럽고 멋있네요
아버지가 말씀믈 하시고 행동하시는 자체에 확실히 배우고 교양있는 분의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하꼬들의 희망-빠니의 언급-
욤비씨... 완전 엘리트시네요. 7개 국어에... 한국어까지 완벽... 제가 외국가서 저렇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시네요.
애들이 부모님 한글 공부 알랴주는거 너무 귀엽구 보기좋다ㅜㅜㅜㅜ
아버지는 다시 콩고로 가족들과 돌아가실 생각으로 이민을 하지 않은건데 축구를하려면 한국국적을 가져야함 한국 국적을 가지면 한국인이 되는거니 모국으로 돌아갈 명분이 없어지는거. 고국을 사랑하는 아버지로써 어쩔수 없었던거지 공부시켜 잘살자는 욕심때문이 아님 고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어떻게 죄가됨ㅜㅜ
아 그르네요 ㅜㅜㅜㅜㅜㅜㅜ 울컥 뭉클
차라리 축구를 계속했으면….
굿모닝 욤비씨 인간극장2 함 봐보세욘~
귀화도 어른 되면 귀화 선택으로 할 수 있고, 아버지도 라비의 다른 꿈을 지지해 주시려고 하셨었는데 ㅜ 왜 라비가 방황하게 됐는지 참 ㅠ
@@jeongeunpark3622 그건 한국에서 태어난 아스트리드랑 가엘만 해당되는 이야기에요 욤비토나가 난민인 상태에서 두 아이들이 태어났기때문에 무국적자라 선택이 가능한거고 라비는 엄연히 콩고에서 태어난 콩고사람이라 해당이 되지 않아요
멋진 아버지 욤비
정말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난민신청을 허가 해준 우리나라 정부가 자랑스럽습니다. 욤비씨 가족들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또 콩고에서, 그리고 우리나라와 콩고의 관계에서 많을 역할을 해주리라 믿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놔ㅡ진짜빵터지네ㅡ지금유튜브로 굿모닝미스터욤비 치면1ㅡ5부 전부 볼수있어요 여러분ㅎㅎ
아버지가 너무 자상하시고 인자하시네요. 마음이 따뜻해져요
정말 존경할수밖에 없는 아빠네
병원 원장님 인성 와.. 저런분들이 많아야할텐데
조나단이 요즘 잘나가서 정말 다행입니다.
늘 행복하고 즐거운 한국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9:19 나단이 형한테 장난 쳐보려다가 형 표정 안 좋아서 죄송해요 하는거 개귀여워 진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ㅈㄴ 귀엽네
ㅋㅋㅋㅋㅋ
전참시 보고 온분들 많네요. 전참시보고 조나단 팬됨..
전 이때부터 조나단 팬ㅋㅋ 넘 귀여웠음
이미 그전부터 유명했음
엄마 웃음소리가 뭔가 힐링된다. 아프리카 인들은 정말 사람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소울이 있는듯함.
헐 아버님 이때가 47세 시면 지금은 몇세 신거죠 ??? 조나단,파트리샤 근황을 잘 아는데 부모님이나 라비,아기들은 근황을 모르네요 ㅠㅠ 젤 근황 알고 싶은건 부모님 ㅠㅠ 정말 따뜻하신 분들 같아보여요❤️
참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부모님 밑에서 착한 아이들. 저런게 화목한 가정이지.. 나도 저런 가정을 이룰수 있을까
ㅠㅠ 참 감동이다 이민자 삶은 참 대단하고 짠하고 힘들고 외롭고 ㅎㅎㅎ 아버님이 잘 버티셧구나. 왜 한국을 택하셧을까
조나단이랑 패트리샤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고 너무 웃었다가, 이 인간극장까지 찾아서 봤어요.
라비가 자신이 원하는 일 다시 잘 해나가길.. 안타깝네요. 한번 기회주고, 바른길로 인도해 주기를..
후발주자 여기추가요
조나단보러 왔다가...아버님께 감탄하고 가네요!! 왕자로 태어나 난민으로.. 살아가기 힘드셨을텐데..멋진 아버님덕분에 자녀들이 잘 자랄듯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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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진짜 자상하고 따뜻한 분이라는게 눈에 보이고 이 때 조나단이랑 파트리샤 너무 사랑스러움 ㅋㅋㅋ
저때 작은축구화 하나 사주면서 지지해주셨다면 현재 라비는 다른인생이였을까?? 하는생각이들어 마음이 너무 아프다. . 아빠가 사주면 마음편할것같다는 저말이 너무 착하구 안쓰럽구나 미래에서 보고있는 내마음이 너무 아프다. . ㅠ
아버지 자상하시고 언어도 7개국어나 하시고 삶에 대해 늘 노력하시고 겸손하려하시고 대단하세요!!👍👍 같은 한국인이지만 피부색으로부터 오는 차별을 겪어야 함에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피부색으로 차별하지 않는 좀 더 나은 사회가 곧 오길 바랍니다
아 조나단 너무 귀엽다 동그란 두상도 귀엽고 목소리도 귀엽고 형한테 맞아서 토라져 있는것도 넘 귀엽고 저때의 애기애기한 비주얼도귀엽고 김치찌개 나왔을때 먹고싶어서 수저물고 아빠 눈치보는것도 귀엽고 시크한척하지만 하나도 안시크하게 형도맛있게 먹어 두번 말하는것도 넘 귀여워 ㅠㅠ 의젓하고 착한 순둥이 이미지가 다 드러나서 넘 귀여워 ㅍ 8:05
집안에 웃음이많네 증말좋은건데
깨알같은 ‘그대신 삼겹살 사줘’
병원 참 감사해요.. 원장님.넘 좋으시네요
아빠가 엄청 좋은 분이시구나...어쩐지...
7:32 웃음소리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트리샤 웃음소리가 유전이였어!!
둘째 셋째가 진짜 애교쟁이네ㅋㅋㅋㅋ 둘째는 목소리가 이때 완전 애기였고 막내는 얼마나 컷을라나
7:35 파트리샤는 정말 어머니를 닮는다
웃음이 똑같아 ㅋㅋㅋㅋㅋ
헐 아니 순간 지금 다 큰 파트리샤인줄 알았어요 ㅋㅋ
07:35 어머니웃음소맄ㅋㅋㄱㅋㅋㅋㄱ파트리샤 웃음소리가 어머니 닮았네용~ 기분좋은 웃음소리임ㅜㅜ
부모님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 자녀분들 모두 볼 때마다 똑똑함이 느껴져 감탄했어요. 한국 온지 4년 정도에 초등학생 되서 왔는데 언어 습득력이며 문장 구사력, 어휘력이 상위레벨이네요!
아버지가 고생을 진짜 많이 하신듯...
에혀 ,,, 저 귀여운 나단이가 6년이 지나 이제 스물이라니 !!!!!! ㅠㅠㅠ 여전히 귀엽다 ,, 울 막내 애깅이두 걸어서 유치원다니구 ㅠㅠ 다 사랑스러워 ,,,
아버지가 좋은 아빠네요. 한국말을 먼저 잘 배워서 애들도 한국말 빨리 잘 배운듟
7:33 파트리샤 웃는거 엄마 닮은거구나ㅋㅋㅋㅋ소리만 듣고 파트리샤가 웃는줄 알았는데 어머니였어ㅋㅋㅋㅋㅋㅋ
옛날엔 짠했는데 왜 지금은 보면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나단때문이야
아들 라비가 범죄 저질러서 감옥간 일에 너무 슬퍼할 아버지의 얼굴이 선하다 ㅠㅠ
2:43 라비 소파놔두고 바닥에 앉는거부터가... 이미 한국인의 싹이 보였네
아이고 고물고물 귀여운 토끼같은 아이들! 진짜 사랑스럽다 애기들 정말 착하다
지하철 앉으면 옆에 아무도 안 앉아서 서서 가는게 더 편하다는 욤비씨 정말 ㅠㅠ
아버지가 참 멋지신분이네
누구세요 다음에 아빠다 아니고
열어. 먼저 나오는거 ㅋㅋㅋㅋ
찐 한국 아빠 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들어오시면서 배고프냐고 밥부터 챙기려는 게 찐한국인ㅋㅋㅋㅋㅋㅋㅋㅋ
콩고가 내전 때문에 싸워서 난민으로 왔는데 여기서 또 싸룬다는 소리하실때 참 웃퐀네요
왜 이렇게 화목해보이냐 부부가 사이가 좋으니
아이들도 밝고 착하고 예의바르고
꺄르르 꺄르르 웃음소리 듣기좋다
형한테 미안해 라고해
그 대신 삼겹살 사줘 ㅋㅋㅋ
아니 형하고 조나단이 싸웠는데
파트리샤가 왜 삼겹살 사달라고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이들이 화목한 이유! 심각한 상황을 만들지않는 이들 부모님의교육
7:20
옆에서 아빠 발음하는 거 틀렸다고 파트리샤가 알려주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4:03 파트리샤 뜬금없이 삼겹살 사달라는거 웃기기도 하고 측은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 때는 상황이 안 좋아서 삼겹살 한 번 제대로 먹기 어려웠을텐데...
아빠가 진짜 다정하심ㅋㅋ 저건 단기간 연기한다고 되는일도 아닌거라
1편2편 영상 댓글들 보면 아빠가 라비의 꿈을 짓밟는다, 라비를 지지하지 못해 삠둘어 지고 잘못됐다 한다 물론 일리도 있는 말일 것이다,,
물론 우리가 배우는건 누군가의 꿈와 희망을 지지해 주는거라 배우기에 이런걸 보면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은것 같다
근데 아버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나? 영상 끝 부분에도 말했지만 아버지는 꼭 돌아갈려고 하고 꼭 돌아간다고 한다,,
그게 언제인지 본인도 잘 모르는거다, 그러기에 아이들을 여기서 어떠한 존재로 키우기에는 어려움이 있는거다,
또 전편에도 말했지만 아이들이 콩고로 돌아가면 뭘 하면서 먹고 살수 있을것인하며 고민도 많이 했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을 더 생각해서, 그렇다고 아버지가 라비 꿈을 막 짖밟았나? 분명 축구도 하라고 허락을 해줘었고 방송도 가서 하고 오라고 보냈다,, 여기서 볼 수 있는건 아버지도 아이들의 그런 꿈을 더 지지 하고 싶은데 앞으로의 위치와 존재를 확실히 할 수 없기에 그렇게 조금이라도 존중해주기위해 라비를 허락해 준것이다, 남의 가정사와 상황에 이랬다 저랬다 궁시렁 거리지 말자,, 우리는 그냥 이런 상황도 있구나 이해해주면 된다 정답이 없듯이..
근데 꼭 그렇게까지 해서 '돌아가야만' 하는 거임?
그것 또한 결국 아버지 본인만의 욕심 아닌가?
정작 자녀들은 콩고라는 나라보단 한국에서 살아온 세월이 훨씬 많고, 사상이나 문화 등 모두 한국인의 것으로 길들여져 왔는데
정작 자녀들도 돌아가고 싶어할까? 왕족으로써의 책임감이라는 걸 실감이나 할까?
언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그 불확실한 '미래' 만 보고 당장 자녀의 꿈을 짓밟고 막는 것이 부모로써 옳은가?
그때 축구를 반대하지만 않았다면 사춘기 아들의 마음에 상처가 나지도 않았을 것이고, 잠재된 에너지를 충분히 좋은 방향으로 발산할 수 있었을 것이다.
부모로서 미성년자 아이들을 유도할 권리가 있다.
결과론으로 남의(!) 인생을 평가하려는 버릇은 바람직하지 않다.
욤비씨가 인품이 훌륭하신분 같네요
욤비님 진짜 고생많이 하셧겟다ㅠㅠ
가족들이 너무 유쾌하고 보기좋아요!
처음에 고생하셧겟지만 앞으로는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앗으면 좋겟어요!
조나단 파트리샤 어릴때도 착하고 귀엽다. 아버님 어머님이 참으로 좋으신분이네요. 아버지 지하철 서서가는모습보고 눈물났어요. 그래도 늘 웃음지으시는모습 그러니 아이들이 다 성격밝은가봐요.
아버지가 참 애들 교육을 잘 하신다. 현명하시다.
치과원장님 멋진분이다. 복받으실거다
진짜 초등학교 다닐때 학교 가기전 유일한 내 인생의 마약
8시 22~24분 사이에 끝나서 딱 다보면 새 소리나면서 아침마당 시작했고, 그때 딱 준비하고 출발하면 안늦었는데 ㅠㅠ 그립다 그리워
우와..공감이요ㅠㅠ딱 그시간이었어..
부모님 두분 다 인상이 푸근하고 인자하네요^^ 애들도 다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파트리샤 웃음소리도 진짜 귀엽긴 한데, 초등학생, 중학생인 애들이 엄마한테 한글 알려주겠다고 저러는게 너무 예쁘고 기특하다.
아버님 넘 훌륭하심
7:36 파트리샤 웃음소리가 어머니 닮은거 였네요.. 너무 똑같…..
전철에서 일어서서 가시는거 보고 좀 슬펐어요.
똑같은 사람이신데 인종이 다르다고 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나,
다른나라 사람들이 흑인분들을 피하는게 한마디로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거랑 비슷한거 잖아요.
그 마음은 헤아릴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럴땐 정말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으실 것 같아요.
이런 차별은 개선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저때는 지금과 비교해서 한참 차별이 더 심했죠. 요즘 지하철을 안타서 잘 모르지만 더 나아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맞아요!!!
아빠는 콩고로 돌아가려는 마음 때문에 아이들 교육에 더 신경썻네.. 물 바람 돌 뿐인 땅 위에 지금의 한국을 만든 것은 교육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상 고향이기에 콩고를 그리워하는 아빠 맘 만큼이나 자라난 제2의고향 한국을 그리워할 아이들 맘도 헤아려주시길 바란다는...
파트리샤 웃음소리..ㅋㅋㅋㅋㅋ 어머니였어,..ㅋㅋㅋㅋㅋㅋ 어머니였다구..ㅋㅋㅋㅋㅋㅋ
축구를 시켰다면 라비가 범죄자가 안되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담긴 댓글이 많던데
라비가 범죄자가 된 건 축구를 안 시켜줘서라고 보는 건 좀 아닌 듯
아이가 원하는 걸 안 시켜준다고 해서 모든 아이들이 다 라비처럼 범죄자가 되는 건 아님
라비가 인성적으로 괜찮은 사람이었다면 축구와 관계없이 범죄를 저지르고 이러는 일을 하지 않았을 거임
그리고 뒤에 나온 인간극장보면 라비가 연예인하고 싶어해서 예고가고 싶은거에 대해 아버지는 라비가 열심히 한다면 지지해주기로함
결국 부모가 원하는 걸 못하게 해서가 아닌 그냥 라비 자체가 문제가 있었던 거임
욤비씨 가족들 다 너무 좋으신 분들 같아서 보고있으면 행복함
그러니까 라비가 반성하며 다시 좋은 모습을 보이면 좋겠음 ㅠㅠ
그니까요 진짜 괜찮은 사람이었다면 지금쯤 조나단처럼 방송에도 나오고 유명해졌을것 같아요 저도 라비 좋아했었던 입장으로써 나와서는 사고치지말고 정신 차리고 살았으면 좋겠네요ㅠ
아버지가 왕족의 품위가 있으시네
그 품위를 조나단이 물려받았구나
저두 그생각
어릴때 조나단 넘 귀여워요
22:11 조나단 뒤늦게 형 차는 거 개웃ㅅ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욤비씨는 내전터지기 전까지 누구보다 화려한 엘리트 삶을 사셨을텐데...모국에 대한 걱정과 그리움 그리고 젊은날과 달라진 내 삶에 얼마나 벅차고 힘드셨을지...욤비씨 종말 멋있는 분이네요 이렇게 모국을 사랑하는데 조나단 귀화 허락해주신것도 대단하세요 라비는 참... 댓글에 축구 시켜주지 그랬냐라는 말도 많은데 어느정도 동의 하지만 그게 라비가 비뚤어진 원인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한국인 가정도 다 착하고 성실하게 사는데 집안 거덜내는 망나니 하나 있는 경우 많잖아요? 그런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출소하고 추방이 유력한 점이 참... 한국에서 정신차리고 새사람 될 기회가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범죄는 백번 잘못이지만 부모님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큰형이 무슨죄 저질렀나요?
형제끼리 서로 사과하는거 너무 예쁘고 긔염
22:07 나단이 형몰래 형한테 발차기ㅋㅋ 앙금이 남아있는듯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
진짜 깨알귀엽네요ㅋㅋㅋㅋㅋ
사정 봐주시는 병원 원장님들 진짜 존경받아야 한다.
욤비씨 일하시는 직장이랑 애기 병원 공개해주시죠
어딘지 방문해서 혼쭐을 내줘야겟어!!
욤비씨 지금은 광주에서 교수로 일하실 거에요
라비랑 조나단이 연년생이구나
라비가 되게 형 같고
조나단은 아기 같앗는데 ㅎㅎㅎㅎ
아버지 엄청 스마트하고 푸근하시고 유쾌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나단이 아빠 닮았다
14:40 마음 아프다
이젠 사진찍고 싶어서 앉고싶을듯 ㅋㅋㅋㅋㅋ
조나단 보다가 요기 과거영상까지 찾아왔네요.
조나단 완존 조용 수줍 귀욤 애기애기하네요.
22:10 조나단 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08:02 맛있게 먹어 으으 형도 맛있게 먹어
왜케 귀엽죠;;;
2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동생 소개하는데 얼굴 얘기부터 하는거봐 ㄹㅇ 남매다 ;;
아버지 대단하시다.. ㅠㅡㅠ 응원 합니다
나단아 파트리샤 욤비 가족들 응원할께여 ♥️
아빠..콩고에서 제일 좋은대학에 엘리트코스받으신분이라는데..역시나 너무점잖으시고 인자하시고 사람이 기품있어보이셔요~
2:44 소파 두고 바닥에 앉는 라비 찐 한국인이다
파트리샤 목소리도 곱고 너무 해맑고 이뿌당
유튜브에서도 공중파의 불통은 여전하군
"그대신 삼겹살 사줘." 보다가 엌ㅋㅋㅋㅋㅋ 했네
파트리샤는 그냥 사람 자체가 착하다 ㅋㅋ
7:32 훈육하는데 옆에서 웃으시는 어머니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엿어도 웃을듯
진짜 파트리샤 착하다..
7:38 왜웃긴지 모르겠는데 어머니 웃음소리듣고 나도엄청빵터짐 ㅋㅋㅋㅋ 친구되고싶당 엄청 재밌으실듯
형이 축구를 못했다는게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네요. 어긋나서 가서는 안되는 길을 갔다는게 ㅜㅡㅜ 누구든 하고 싶은걸 하면서 직업으로 된다는게 행복한 인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