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누구도 국민보다 높을수 없습니다. 그건 헌법에도 명문화 되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우리 국민들보다 높을수 없습니다. 어느 누가 무서운 국민보다 위에 있을수 있겠는지요.. 그러니 안심하세요 우리국민들은 세계에 유래없는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 만약 또다시 계엄이 선포되고 국민을 탄압한다면 엄청난 국민의 저항을 마주하게 될겁니다. 우린 북한과 다릅니다. 최후의 한명까지 저항합니다.
지금은 스마트폰과 SNS의 시대입니다. 실시간으로 정보와 영상이 공유됩니다. 45년 전에는 그런 시대가 아니므로 군이 국민들 모르게 기습적으로 그것이 가능했지만 21세기 현재는 시대가 다릅니다. 비상계엄령 선포 되자마자 시민들도 즉각적으로 인터넷으로 소통하며 모여들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사람들은 예전의 군사정권 시절에 대한 강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더 이상 용납할 생각도 없습니다. 시계를 거꾸로 돌릴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출동한 군경도 명령을 받고 준비태세를 갖췄지만 '북한 관련' 이라 들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여의도로 가니 어리둥절 했었고 자신들의 임무 명령도 명확치 않아 당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실 경찰과, 실탄 지급도 받은 군이 적극적인 무력을 사용하지 않았기도 했습니다. 군인들도 과거 역사를 다 알고 군인으로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잘 판단할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사태는 대통령부터 헌법을 어긴 것이고 비상계엄령 선포 요건도 내용, 절차 모두 충족 안되어 시작부터 불법이었습니다. 선포 뉴스 듣자마자 대부분 사람들은 '왜?' 라는 의문을 가졌을 정도로 명분 자체가 없었고요. 어쨌든 불미스러운 일 없이 위기는 해소되어 다행이고 모든 게 법치국가답게 법적으로 다 처리되길 바랍니다.
곰곰히 왜 윤통이 그런 무리수를 뒀나를 생각해보니, 국민에게 보내는 SOS였다. 진짜 정부와 대통령권한을 2년반동안 한달에 한번식 탄핵소추를 발휘해서 패악질을 저지르며 식물화시켜놨던 민주당이 내란죄라는걸 반증해보고 싶었던거 였다. 아, 지금에서야 보인다. 윤통의 의도가...
정말 위험했어요...... 절대 평온하지 않았습니다 국민들이 막은거에요.ㅡㅡ
이겨 낼 겁니다. 어느나라나 권력자들의 아귀다툼이 있지만 국민들의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만들어온 그 저력이 이번 사태도 정의를 만들어내갈겁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키워 가는 것입니다.
그냥 주어진 민주국가가 아닙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려서 여기까지 왓는지 모릅니다. 절때로 다시 뒤로 돌아갈 수 없읍니다. 나아가서 북쪽의 형제들도 언젠가 함께할꺼라 봅니다
정말 탈북민들 의견도 궁금해서 검색해서 영상 보게 되었어요. 의견 잘봤습니다 ❤
산전수전 다 겪은 대한민국 국민들이라 어떤 사태가 일어나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해결하리라 믿습니다. 임진왜란도 이겨냈잖아요. DNA가 있습니다.
박주희 기자님의 눈 큰 혜안으로 바라본 탈북민의 정신 - 정말 든든합니다.
6.25동란을 겪은 80대 노인입니다.
북한처럼 될 뻔 했어요.
말씀 넘 잘하시네요 !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
우리국민들의 45년전, 학습효과가 있었던 겁니다.우리가 이룩한 민주주의를 후세에게. 잘 물려 주어야지요.
기자 생활 하려면 대한민국 헌법을 외울 정도는 공부해야됨.
잘 살아주세요. 그게 통일의 기초가 됩니다.
아직 미완성인 민주주의 입니다 완성해 나가야 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여유있었던게 아니라, 한국정치와 정서를 더 잘 느끼신다면 이번사태가 더 살떨리게 다가왔을겁니다
민주주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어처구니 없는 하루 였지요
독재자들이 바라는 롤모델은.. 그들이 항상 비난하는 북한이고.. 절대권력을 가지고 있는 김정은을 제일 부러워합니다.
사실상 북한은 상시 비상계엄령 상태인 거죠..아마 그보다도 더 심한 기본권침해를 하고 있는 듯하긴 하지만..
난 다른 것 보다, 계엄 해프닝이 벌어졌던 게 벌써 10일이 지났다는 것이 놀랍다.
와 근데 이러다 우리도 큰일나겠어요
어느누구도 국민보다 높을수 없습니다.
그건 헌법에도 명문화 되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우리 국민들보다 높을수 없습니다.
어느 누가 무서운 국민보다 위에 있을수 있겠는지요..
그러니 안심하세요 우리국민들은 세계에 유래없는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
만약 또다시 계엄이 선포되고 국민을 탄압한다면 엄청난 국민의 저항을 마주하게 될겁니다. 우린 북한과 다릅니다. 최후의 한명까지 저항합니다.
통수권자가 바보라 다행이조
불법계엄령이여서 따르면 안되는거였어요 그걸 따르면 내란죄 공법이됩니다 사형이나 무기징역 5년이상 법적처벌받아요
독재정권과 민주주의 정권의 차이점임.
ㅎㅎ 지금 게엄사령관 박안수대장 탈탈 털리고 있는거 보시면, 깜놀하시겠구만..
지금은 스마트폰과 SNS의 시대입니다.
실시간으로 정보와 영상이 공유됩니다.
45년 전에는 그런 시대가 아니므로 군이 국민들 모르게 기습적으로 그것이 가능했지만
21세기 현재는 시대가 다릅니다.
비상계엄령 선포 되자마자 시민들도 즉각적으로 인터넷으로 소통하며 모여들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사람들은 예전의 군사정권 시절에 대한 강한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더 이상 용납할 생각도 없습니다.
시계를 거꾸로 돌릴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출동한 군경도 명령을 받고 준비태세를 갖췄지만 '북한 관련' 이라 들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여의도로 가니 어리둥절 했었고
자신들의 임무 명령도 명확치 않아 당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실 경찰과, 실탄 지급도 받은 군이 적극적인 무력을 사용하지 않았기도 했습니다.
군인들도 과거 역사를 다 알고 군인으로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잘 판단할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사태는 대통령부터 헌법을 어긴 것이고
비상계엄령 선포 요건도 내용, 절차 모두 충족 안되어 시작부터 불법이었습니다.
선포 뉴스 듣자마자 대부분 사람들은 '왜?' 라는 의문을 가졌을 정도로 명분 자체가 없었고요.
어쨌든 불미스러운 일 없이 위기는 해소되어 다행이고
모든 게 법치국가답게 법적으로 다 처리되길 바랍니다.
북한은 못하는게당연한거아닌가?
민주당만 생각하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얼마나 더러운 짖을 많이 했으면 당명을 자꾸 바꿀까요
3시간짜리 계엄 세게적으로 망신당했습니다
대한 민국은 국회의연들 때문에
국가가 복잡합니다
밥그릇 싸움 입니다
곰곰히 왜 윤통이 그런 무리수를 뒀나를 생각해보니, 국민에게 보내는 SOS였다. 진짜 정부와 대통령권한을 2년반동안 한달에 한번식 탄핵소추를 발휘해서 패악질을 저지르며 식물화시켜놨던 민주당이 내란죄라는걸 반증해보고 싶었던거 였다. 아, 지금에서야 보인다. 윤통의 의도가...
저두 너무너무 놀랬어요
아마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예산이나 기타 문제로 깽판치니 계엄하지 않았나 생각듬니다
대통령도 문제 지만 국회의원들이 더 문젬니다
계엄령 해제 못하고 국회의원들 구금 됐으면 우리도 북한 처럼 숨소리도 제대로 못내고 사는 거죠.
물론 북한 주민들처럼 순종하지는 않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끌려가 고문으로 죽고 구속 되겠죠.
정상적인 계엄령은 탄핵이 필요없는것입니다.
이번 계엄은 합법적이고 정당한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민주당 하나라서 심히 걱정된다
오래전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탈북민들이 단체로 정치적행동을 할 때 엄청 화가 났는데, 요즘은 다행이 그런일이 없네요.
저도 환갑이 지났는데
전두환때
삼청교육대 끌려갈뻔 했어요
진보는 김정은을
좋아하는게 아니고
전쟁없이 평화를 위해
달래는 것이고
보수는 무조건 김정은을 무력으로라도
적대시해서
깨 부시자는 것이고
한국의 미래에 어떤것이 좋을까요
박근혜대통령을 증거조작으로 난도질한 윤석렬은 역적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