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영화감독을 꿈꾸는 학생의 입장에서 정말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뒤통수를 서너대 얻어맞는 듯한 충격을 받고 돌아갑니다. 솔직히 소재부터가 너무 대단해서... 저는 이 영화 [폭염]의 첫 장면을 보는 순간 속으로 '난 왜이렇게 멍청한거지!, 나는 왜 이런걸 진작 생각 못해낸걸까!'라는 자학을 할 정도로 이 참신하고 유용한 소재가 마음에 들었거든요. 또, 소재만 참신하면 모를까 전체적인 연출,이야기,연기,편집 모두 무난하게 평균 이상의 조화를 이루는 것 같아서 감독님의 역량이 존경스러울 지경이예요... 정말 오랜만에 좋은 단편(중편?)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들어 본 학생영화들 중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ㄷㄷㄷ....... 솔직히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음악이나 전체적인 편집구성(이를테면 도입부라거나 빛을 발견해내는 창문 s,문을 열고 나가려는 언급등...)에서는 [설국열차]나 [미스트]속의 '공간 안의 사람들의 이야기', '공간 안의 작은 사회집단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같은 메세지가 떠올랐고 전체적인 분위기에서는 1984의 빅브라더가 연상될 정도로 삼엄한 감시와 짓눌려있는 듯한 느낌까지 받았어요... 영화내내 제대로 감시되는 어떠한 직접적 언급은 없지만 수능이 그대로 치루어지고 학생들이 모의평가결과나 교사의 언행에 귀속되는 것만 보더라도 충분히 이 sf상황에서 정당화되는 일종의 독재를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극중 선생님께서 너무 대사를 찰지게 소화하셔서 또 소름이...어우......) 그리고 18분쯤에 주인공이 중요한 이야기를 하려는 찰나 모의평가결과가 나오는 컷은 정말 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던 루트여서 그 부분의 연출 또한 감명받았습니다. 그런식의 대조는 정말 환상적이죠. 게다가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거의 [파리대왕]에나 나올법한 상황까지..... 정말 무언가 생각할 요소를 많이 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이런 작품을 접할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SALT&WRITE 부족한 작품에 좋은 칭찬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ㅜㅠ 말씀하신대로 각본하고 편집에서는 좋은 평을 들었지만 기술적으로나 부족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ㅋㅋ 제가 의도한 메세지들, 영향 받은 작품들 대부분 잘 파악하셨네요. 사회시스템의 모순을 깨닫고도 이를 묵인해버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하구요. 다음에 영화 찍으시면 보러갈게요 소개해주세요~~
현대의 교육시스탬을 잘 비판한 영화인것 같습니다. 태양폭발로 학교 밖으로 나갈 수 없다고 학생들을 속여서 학교 안에 가두어 놓고 공부만 시키는 학교. 학원뺑뺑이, 야자등 공부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을 '폭염'이라는 소제를 이용하여 잘 나타낸것 같습니다.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확실한 단서가 있음에도 학생들은 주인공을 무시하고 나갈 생각을 하지 않았죠. 과연 그들은 공부가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학교에게 속으면서도 갇혀서 공부만 하는걸까요? 아마 그들은 모두가 그렇기에, 모두가 학교에서 나갈 수 없음을 당연시 여기기에 그랬던것일겁니다. 그렇기에 주인공이 아무리 설득을 하려고 해도 그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주인공을 무시하죠. 이는 현대의 교육시스탬이 잘못됐단것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학교 감금 동의서에 부모가 싸인을 한 것을 보고 실제의 우리와 몹시 비슷하다고 느꼇습니다. 부모가 하는대로 이끌리고 그들의 말을 따를수밖에 없는. 우리도 저들과 다를바가 없는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바로 우리,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가능한것입니다. 저도 같은 영화감독 지망생으로써 이 작품 몹시 인상깊게 봤습니다.
갇혀있음을 알아차린 살아있는 한 영이 나가려고 시도할 때 부딪히는 벽. 학교를 나오면 사회에서도 계속 그런 벽을 만나요. 그럴때 이처럼 진실을 선택하고 거짓 현실과 싸우는 용기가 아름다워요. 그토록 많은 거짓이 이곳엔 있지만 또 진실을 말하는 빛나고 용기있는 주인공같은 사람들도 있죠. 영화 좋아요.
좋은작품 이제서야 봤습니다. 저도 고등학생입장으로서 공부의 의미를 찾아보려하였고 지금은 그 답을 찾은 상태입니다 결말부분에서 조금 더 연출했으면 감명깊게 끝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그 후 해석의 몫은 관객들이겠죠. 기술적인 부분들은 물론 신경이야 쓰셔야겠지만 제일 중요한건 감독의 가치관반영과 표현력입니다. 앞으로 좋은 감독님이 되어서 영화판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그리고 아래분이 플라톤의 동굴에 비유를 하였는데 플라톤이 말하는 동굴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훨씬 더 체계적이고 우리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철학적이죠.
+왕유빈 걸립니다!! ㅜㅠㅜ 비영리목적으로 사용할 때는 저작권 소유권자에게 허락 받고 사용 가능한 걸로 아는데.. 그러기가 힘들잖아요.? 쨌든 UCC나 그런데서 배경음악으로 사용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정도는 문제되지 않을 듯 합니다. 청소년 영화제에도 저작권이 있는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아무래도 작품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다보니 저작권에 걸렸다는 사례는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이게 걸리지 않아서 문제가 되지 않은거지 문제 자체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쓰라고 권유해드릴 수는 없고.. 만약에 사용하시면 작곡가, 아티스트, 노래 제목 등은 크레딧에 기입해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렇게 해도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예의로서..?ㅎ....
학교와 선생 부모가 모두 학생들에게 공부를 강요하는 상황인데 부모는 모를까 학교와 선생들이 학생들을 계속 공부시키는 이유는 영화에서 무엇으로 나타내셨나요?? 영화의 일부분에 모두가 힘든일인데 저렇게 학생들을 공부시키는이유가 예를들면 학교는 대학을 잘보낸후 얻는 학교의 명의, 선생은 학생들을 학교에서 공부시키면서 받는 추가적인 돈 등을 표현했으면 좋았지않았을까 감히 말씀드립니다
1:22 존잘
이 영화에 나오는 선생님 역할 분이 현재 저희 국어 선생님이신 백서영쌤이세옄ㅋㅋㅋㅋㅋㅋㅋ
국어 진도 빨라서 선생님께서 보여주신건데 되게 좋아하시더라구욯ㅎㅎㅎㅎ
송원중 나오셨으면 제 선배겠네여!! 꿈 응원합니다!!
지금은 막연히 남들 따라 공부만 죽어라 해서는 답이 없음. 목표가 뚜렷한 사람은 공부 안해도 성공함. 세상엔 공부가 전부가 아님.
저 역시 영화감독을 꿈꾸는 학생의 입장에서
정말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뒤통수를 서너대 얻어맞는 듯한 충격을 받고
돌아갑니다.
솔직히 소재부터가 너무 대단해서...
저는 이 영화 [폭염]의 첫 장면을 보는 순간 속으로
'난 왜이렇게 멍청한거지!, 나는 왜 이런걸 진작 생각 못해낸걸까!'라는
자학을 할 정도로 이 참신하고 유용한 소재가 마음에 들었거든요.
또, 소재만 참신하면 모를까 전체적인 연출,이야기,연기,편집
모두 무난하게 평균 이상의 조화를 이루는 것 같아서
감독님의 역량이 존경스러울 지경이예요...
정말 오랜만에 좋은 단편(중편?)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들어 본 학생영화들 중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ㄷㄷㄷ.......
솔직히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음악이나 전체적인 편집구성(이를테면 도입부라거나 빛을 발견해내는 창문 s,문을 열고 나가려는 언급등...)에서는 [설국열차]나 [미스트]속의 '공간 안의 사람들의 이야기', '공간 안의 작은 사회집단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같은 메세지가 떠올랐고
전체적인 분위기에서는 1984의 빅브라더가 연상될 정도로 삼엄한 감시와 짓눌려있는 듯한 느낌까지 받았어요...
영화내내 제대로 감시되는 어떠한 직접적 언급은 없지만 수능이 그대로 치루어지고
학생들이 모의평가결과나 교사의 언행에 귀속되는 것만 보더라도 충분히 이 sf상황에서
정당화되는 일종의 독재를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극중 선생님께서 너무 대사를 찰지게 소화하셔서 또 소름이...어우......)
그리고 18분쯤에 주인공이 중요한 이야기를 하려는 찰나 모의평가결과가 나오는 컷은
정말 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던 루트여서 그 부분의 연출 또한 감명받았습니다.
그런식의 대조는 정말 환상적이죠.
게다가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거의 [파리대왕]에나 나올법한 상황까지.....
정말 무언가 생각할 요소를 많이 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이런 작품을 접할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SALT&WRITE 아 ㅎㅎ 엔딩크레딧까지 찬찬히 다 읽어보니설국열차를 그토록 격렬하게 연상한 이유를 알겠네요 ㅎㅎ;;설국열차사운드트랙이 들어갔군요 ^^괴물의 거북이나 명왕성음악도 귀에 익었던 것이라 이제야 알아보겠네요.
SALT&WRITE 기획은 설국열차 전부터 나온거긴 하지만 스토리 자체가 설국열차의 영향을 받은 부분도 있습니다. ㅎㅎ
SALT&WRITE 부족한 작품에 좋은 칭찬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ㅜㅠ
말씀하신대로 각본하고 편집에서는 좋은 평을 들었지만 기술적으로나 부족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ㅋㅋ
제가 의도한 메세지들, 영향 받은 작품들 대부분 잘 파악하셨네요. 사회시스템의 모순을 깨닫고도 이를 묵인해버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하구요.
다음에 영화 찍으시면 보러갈게요 소개해주세요~~
학교 인성시간에 이 영화 쌤이 보여주셨음
영화제 수상작들 좀 찾아보고 싶어서 봤던건데 소재가 너무 참신하고 촬영도 너무 좋아서 끝까지 봤네욤 미디어 관련 진로를 꿈꾸고 있는 학생인데 너무 감명깊게 봤어요 아이디어가 넘 좋네용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진짜 대단하다
현대의 교육시스탬을 잘 비판한 영화인것 같습니다. 태양폭발로 학교 밖으로 나갈 수 없다고 학생들을 속여서 학교 안에 가두어 놓고 공부만 시키는 학교. 학원뺑뺑이, 야자등 공부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을 '폭염'이라는 소제를 이용하여 잘 나타낸것 같습니다.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확실한 단서가 있음에도 학생들은 주인공을 무시하고 나갈 생각을 하지 않았죠. 과연 그들은 공부가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학교에게 속으면서도 갇혀서 공부만 하는걸까요? 아마 그들은 모두가 그렇기에, 모두가 학교에서 나갈 수 없음을 당연시 여기기에 그랬던것일겁니다. 그렇기에 주인공이 아무리 설득을 하려고 해도 그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주인공을 무시하죠. 이는 현대의 교육시스탬이 잘못됐단것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학교 감금 동의서에 부모가 싸인을 한 것을 보고 실제의 우리와 몹시 비슷하다고 느꼇습니다. 부모가 하는대로 이끌리고 그들의 말을 따를수밖에 없는. 우리도 저들과 다를바가 없는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바로 우리,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가능한것입니다. 저도 같은 영화감독 지망생으로써 이 작품 몹시 인상깊게 봤습니다.
잘 봐주신 것 같습니다. 좋은 평 감사합니다!!
생각이 멋쟁이시네요
오이오이 믿고있었다구
감사합니다 학교과제로 이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써야하는데 잘 요약하셨네요 덕분에 잘 놀 수 있었습니다
송원고.. 제가 사는동네 주변에 있는 학교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왜 이렇게 좋은작품을 이제야 제대로봤을까요 저도 영화제작에 관심있는 고등학생인데 진짜 감명받고갑니다
+양정화 감사합니다!! 광주사시는 분인가봐요 좋은영화많이만드세요!!!
갇혀있음을 알아차린 살아있는 한 영이 나가려고 시도할 때 부딪히는 벽.
학교를 나오면 사회에서도 계속 그런 벽을 만나요.
그럴때 이처럼 진실을 선택하고 거짓 현실과 싸우는 용기가 아름다워요.
그토록 많은 거짓이 이곳엔 있지만 또 진실을 말하는 빛나고 용기있는 주인공같은 사람들도 있죠.
영화 좋아요.
열심히 잘 찍으셨다... 연기도 좋고 촬영도 편집도 좋고. 27분이면 촬영 꽤 오랫동안(몇 달...?) 하셨어야 했을텐데 대단하시네 다들
아 잘만드셧다 마지막 장면 굉장히 인상깊습니다
좋은작품 이제서야 봤습니다. 저도 고등학생입장으로서 공부의 의미를 찾아보려하였고 지금은 그 답을 찾은 상태입니다
결말부분에서 조금 더 연출했으면 감명깊게 끝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그 후 해석의 몫은 관객들이겠죠. 기술적인 부분들은 물론 신경이야 쓰셔야겠지만 제일 중요한건 감독의 가치관반영과 표현력입니다. 앞으로 좋은 감독님이 되어서 영화판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그리고 아래분이 플라톤의 동굴에 비유를 하였는데 플라톤이 말하는 동굴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훨씬 더 체계적이고 우리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철학적이죠.
대박!! 마음이 찡하네요. 우리는 언제쯤 이 영화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저도 학창시절 무척 고민했었지만, 일단 대학에 진학하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는 절대 답을 찾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영상 만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좋은리뷰감사합니다 ㅎㅎ
선생님 메소드연기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배우 아니신지....
@@peese3676 ?
진짜 잘 만드셨다 연기도
난 왜 이걸 보고있는지 모르겠다
오랜만에 엄마랑 잠깐 통화하는데 입시 얘기밖에 안하네...
헬존선을 잘보여주네요
영화 bgm으로 설국열차라던가 괴물같은 영화 사운드트랙을 써도 저작권에 안걸리나요?ㅠㅠ 요즘 저작권땜에 걱정이라
+왕유빈 걸립니다!! ㅜㅠㅜ 비영리목적으로 사용할 때는 저작권 소유권자에게 허락 받고 사용 가능한 걸로 아는데.. 그러기가 힘들잖아요.? 쨌든 UCC나 그런데서 배경음악으로 사용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정도는 문제되지 않을 듯 합니다. 청소년 영화제에도 저작권이 있는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아무래도 작품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다보니 저작권에 걸렸다는 사례는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습니다. (이게 걸리지 않아서 문제가 되지 않은거지 문제 자체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쓰라고 권유해드릴 수는 없고.. 만약에 사용하시면 작곡가, 아티스트, 노래 제목 등은 크레딧에 기입해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렇게 해도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예의로서..?ㅎ....
저도 15살 영화감독이 꿈이 학생입니다
음.. 제 개인적인 해석으로
이 영화는 플라톤이 말하는 동굴의 비유를 가지고 있는 듯하네요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동굴의 비유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ㅎㅎㅎ
ONE MAN SHOW 어.....솔직히 동굴의 비유는 전혀 생각도 못해봤어요ㅋㅋㅋㅋㅋ 완전히 일치하진 않더라도 전체적으로 말하는 바나 태양같은 소재 부분은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생각도 못해봤었는데.. 좋은 해석인것 같습니다~ 영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연출이성빈 아 ㅠㅠ
같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고싶네요 ㅎㅎㅎ
ONE MAN SHOW 궁금한거나 얘기하실꺼 있으면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그리고 수상경력 적힌 건 이 영상 하나로 받은 건가요?
촬영기간 5회차입니다! 비교적 시간이 없어서 5회차 내내는 못했고 점심시간 쉬는기간 모아서 찍었던 것 같습니다.! 수상기록은 당연히...위에 기록된 대로입니다
영화연출이성빈 넵넵 진짜 잘만드신 것 같아요 좋은 작품 감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답변 감사드려요♡♡
폭염 - 송원고등학교 영상제작동아리 Stand By Q (with english subtitles for mobile) (송원고 SBQ)
색보정이 들어간 영어자막버전으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감독님이 현재 몇세인지는 대충 짐작이 가겠지만, 혹시 나중에 대학을 졸업하고 난 후, 영화를 같이 만들고 싶다는 등등, 그런 연락들이 오나요?
녹음은 어떻게 하셨나요? 다른 청소년 영화 같은거 보면 녹음이 뚜렷하게 안되서 안들리더라구요. 학생신분으로 비싼 전문적인 영화 만들때 사는 마이크는 구매가 힘들던데... 녹음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구매보다는 대여를 추천드립니다! 수도권에 거주하시면 별도의 렌탈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좋구요. 아니면 일반 캠코더에 별도로 장착된 지향성 마이크 자체만으로도 간이로 붐폴을 만들어서 지향을 잘하면 충분히 좋은 소리를 딸 수 있습니다
혹시 편집 프로그램은 뭐 쓰셨나요..?
편집할 때는 소니 베가스 프로로 편집했습니다!!
좋은 감독 되세요. 응원합니다 열정이 부럽네요
단편 영화에 재난상황을 넣었음에도 개연성에 무리가 없네요. 스토리 구성이 놀랍습니다. 다만 촬영할 때 삼각대를 대고 고정시켜서 찍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자꾸 화면이 흔들려서 집중이 안 되네요. 불안함과 알 수 없는 상황에 대한 공포심을 연출하기 위함이었나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핸드헬드로 촬영한건... 삼각대를 설치할 촬영시간도 없어서 그냥 손으로 들고 찍다보니 이런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ㅜㅠ 별다른 의도는 없었구요. 생각보다 더 심하게 안좋게 나와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촬영기간이 얼마나 걸렸나용
5회차 입니다! 식사시간하고 주말에 남는시간 이용해서 찍었습니다!
학교와 선생 부모가 모두 학생들에게 공부를 강요하는 상황인데 부모는 모를까 학교와 선생들이 학생들을 계속 공부시키는 이유는 영화에서 무엇으로 나타내셨나요?? 영화의 일부분에 모두가 힘든일인데 저렇게 학생들을 공부시키는이유가 예를들면 학교는 대학을 잘보낸후 얻는 학교의 명의, 선생은 학생들을 학교에서 공부시키면서 받는 추가적인 돈 등을 표현했으면 좋았지않았을까 감히 말씀드립니다
멍청하게 보다가 정말 놀랐네요ㅠㅠㅠㅠㅠ
와 잠깐만 진짜 소름.. 어쩌다 다시 보게 되었는데 24:55 초에 "가만히 있으라" 라는 문장이 파이트클럽처럼 엄청 짧은 프레임으로 들어가 있네요. 지금 발견했는데, 다시 봐도 연출력이 진짜 장난아닌듯...!!
별다른 조명 없이 거의 자연광이나 실내 형광등에 의존하셨나요?
작은 LED라이트가 있었으나 거의 조명을 안치고 찍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ㅜㅜ
온클영상땜에 보는중 ㅇㅅㅇ
저기 이때 카메라는 뭐 쓰셨나요?
캐논 5D MARKIII 썼습니다.. 사용법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저렇게 나왔지만, 좋은 카메라 입니다!
좋은 영화였습니다.
의도하신것 인지 모르겠지만 영상이 많이 흔들리네요.. 거의 대부분의 쇼트들이 미세한
흔들림만 없으면 더욱 괜찮을 것 같습니다. 27분을 이끌어 갈 정도의 연출력이라면 더 다듬어서 좋은 감독이 되실수있을꺼에요 화이팅!!
+유정연 의도한게 아니고 ㅋㅋㅋㅋ못찍은거예요 ㅜㅠㅜ 영화 전체가 핸드헬드에다가 초점도 거의다 나가고.. 기술적인 면에서 많이 신경을 못쓴듯 합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후반부에 나오는 국제고등학교 서류는 뭐지..? 뭘 의미 하는거지...?
저는 핸드헬드여서 흔들리는게 더 좋습니다.~ 와 같이 일부러 그렇게 찍은 영화들도 더러 있습니다~
앗,.. 감사합니다...!!!ㅜㅜㅜ
우리학교 옆에있는고등학교다
(송원중학교)
가만히있으라
여기 주인공 저희 아빠친구 딸인데 저랑 엄청친해요!!채♡이 언니 홧팅!!올해 대학교3학년!!
여기에 우리 사촌언니 주연으로나오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