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뚝거리는 승려는 곡조가 맞지 않는 노래를 부르고, 신의 힘을 지닌 자들은 신으로 타락한다. 태양이 지켜보는 곳에서, 한때「이즈모」라는 이름이었던 땅에는 인간, 신, 귀(鬼)… 그 무엇도 찾아볼 수 없었다. 〈붕괴: 스타레일〉 별무리 기행 PV: 「허담•단칼에 끊어낸 부세」가 3월 22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2:57 처음에는 호기심에 접근한 백조엿지만, 그 뱀이 자신을 죽이기위해 옥죄어온다는것을 알고 도망치기위해 몸부림치지만 몸부림 칠수없게 이미 뱀은 서서히 조여오고 끝내 죽임을 당해서 뼈만 남은 백조. 아케론의 기억을 보기위해 호기심으로 접근한 블랙스완, 근데 심연과도 같은 아케론의 기억을 들여본순간 본인이 오히려 심연(공허)에 빨려들어가 본인이 오히려 당해버린 블랙스완 그것을 춤으로 표현한 애니 미쳣다리... 날개짓하면서 벗어나려고해도 이미 옥죄어진상태라 춤에서는 손으로 붙잡은상태.
3:34 부터 표범이 가젤을, 곰이 토끼를, 늑대무리가 물소를, 상어가 물고기를, 거미가 벌레를, 파리지옥이 벌레를 잡아먹는 장면과 그 후 블랙홀이 별을 잡아먹듯 블랙 스완을 집어 삼키는 장면이 진짜 건들어서는 안될 범우주적인 천적의 심기를 건드린 블랙 스완의 말로를 보여주는거 같아서 소름이면서도 멋진 표현기법이네요.
영겁의 춤 영겁 : 영원한 세월 블랙스완의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아케론의 과거는 "익사한 시체로 즐비한 심해" 다수의 시체가 떨어지는 연출로 볼 때 수 없이 많은 죽음 또는 살인 있었고 공허속에서 영겁의 세월을 떠돌며 기억이 마모되어 있는것 같음 이는 아케론 인게임 대사의 빨간줄이 시점이나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들리는 이유이기도 함
1:28 여기서 손에 입맞춤 하고 주변 배경도 달라지고 바닥에 아케론의 과거로 추정되는 그림이 나타나는 걸 보아 1:28이게 블랙스완이 아케론의 기억을 들여다보는 트리거 인 거 같음. 그런데 블랙스완이 호기심에 다가갔지만 생각 이상으로 위험한 인물인데다 자신이 사냥 당할 위기에 처해서 도망치려 했는데 3:44의 모습이 공허의 에이언즈랑 비슷한 블랙홀 모양인걸 보면 공허의 능력 때문에 벗어나지 못 한 것으로 보임. 그래서 아케론이 공허랑 모종의 관계가 있다고 생각함 페나코니 개척 임무에서 어벤츄린이 한 말도 그렇고 블랙스완이 기억의 사도인데도 저렇게 역관광 당하는 것도 그렇고 사도 특간에서 나온 공허의 사도의 특징을 보면 아케론이 공허의 사도일 가능성도 높다고 봄 근데 공허의 특성 때문에 본인이 공허의 사도인 것도 모르는 상태이거나 2:56의 '나'가 또 다른 아케론일 수도 있을 듯함
이 영상 보니까 제작진이 나트론 호수에 아케론을 빗댄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듭니다. 마침 아케론의 기억도 배경이 빨갛고 나트론 호수의 물도 엄청 빨갛거든요. 그리고 저 호수에 잘못 들어간 동물들은 정신나간 수준의 염기성 때문에 사지가 썩어 뼈만 남습니다. 마치 아케론의 기억에서 나오는 저 백조처럼요. 결정적으로 나트론 호수의 끔찍한 광경을 알린 동물도 백조와 같은 조류인 홍학이었습니다. 과장된 추측이긴 합니다만 이것도 어찌보면 노린 게 아닐까 괜스레 의심이 드는군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명화대공만 사체분시되서 유물로 되고 나머지 명화대공 자식들은 다른대 따로있는거아닌가 싶넹... 블랙스완 언급 2:38 만봐도 "명화대공이 죽었어, 이제 그와 그의 아이들은 연회에 참석하지 못할꺼야" 대화 후 블랙스완이 아케론 기억들여다봤을때 명화대공으로 보이는 형체만 있었지 다른 명화대공 자식들은 죽었다고 보긴 어려운것 같은데... 개척후일담이나 담행성에서 풀리지않을려나
블랙스완은 핸드폰 너머에 사람도 알수있음 그럼 아케론에 관해 조금은 알았던거임 주시해왔다는 이야기가 이거인듯 블랙스완은 호기심으로 그녀의 행적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기억을 통해 보고싶었던 거로 추측할 수 있음 근데 아케론의 기억은 그저 공허한 심연일뿐이거나 아님 기억의 사도조차 가늠하지 못할 만큼의 엄청난 살육의 늪일거같음 그리고 2.1 pv에서 아케론의 대사 "검을 꺼내야 흐릿한 기억이 점차 선명해 져" 라는 말을 함 이걸 복선으로 시체가 하늘에서 내려오며 아케론은 소멸파를 기억해냄 아케론이 블랙스완을 죽였을 수도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게 만든듯..?
절뚝거리는 승려는 곡조가 맞지 않는 노래를 부르고, 신의 힘을 지닌 자들은 신으로 타락한다.
태양이 지켜보는 곳에서, 한때「이즈모」라는 이름이었던 땅에는 인간, 신, 귀(鬼)… 그 무엇도 찾아볼 수 없었다.
〈붕괴: 스타레일〉 별무리 기행 PV: 「허담•단칼에 끊어낸 부세」가 3월 22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기대됩니다
부세 속에서 잠을 자야만 꿈을 꾸는 게 아니다.
모든 게 덧없도다.
-방구석 폭군
싫어요
검사합니다
이틀 님았나
바이올린의 선율 = 블랙스완의 주도
첼로의 선율 = 아케론의 주도
처음엔 바이올린의 선율이 첼로를 이끌지만 나중가선 첼로의 선율이 장악하고 바이올린은 비명을 지른다
어케 알았징
팩트 : 아케론은 아무짓도 안했다
대충 드라마보러왔는데 쏘우였다
같이 춤추자길래 춤 췄더니 갑자기 상대가 헛소리 늘어놓더니 실신함
3:03 도망 못가게 날개깃털 잡아뜯는 연출 너무 소름돋는다 진짜... 하필 이름도 블랙 '스완'이고...
호요버스에서 나온 단편애니중 가장 잔인한 묘사가 많네... 나름 기억의 정원의 기억하는 자다보니 사도라 할 수 있는 블랙스완이 자기 본진인 심상세계에서 처참하게 당하는건 충격이네...
아니... 그러니까요.. 왜... 블랙스완이.. ㅠㅠ
애새끼임?잔인하다고 징징대노
엄..사도도 사도끼리 힘의 차이가 있는 듯..? 아무래도 아케론은 사도 중에서도 특이하게 사도가 되기 이전일때도 강했고, 애초에 IX의 힘과 질적으로는 같은 힘을 쓰는 애라 사도 중에서도 탑일 가능성이 높음.
@@팝송모음가 그냥 키메브 삼인방이라 강한거임
@@팝송모음가기억의 정원 모두가 사도인것과 공허가 인간에게 눈길을 거의 주지 않는만큼 사도가 거의 없어서 그게 큰 차이를 만드는듯
공허가 진짜 무섭긴 무섭네 ㅎㄷㄷ 공허의 IX 설명에서도 공허를 마주한 범인들은 극한의 무력감과 공포를 마주하게 된다는데 딱그거네 와..
블랙스완... 그저 아케론이 없는 시대에 태어났을 뿐인 범부여
@@Imseungmin-e2x 팩트 : 블랙스완도 공허의 운명의 길을 걷는 자다
@@pai31415블랙스완은 기억
@@노바디-u4u 블랙스완 공허캐 아닌가요? 인게임에서만 공허로 나오고 실제론 기억 운명의 길을 걷는 자인가요?
네 그거 맞습니당 @@pai31415
2:57 처음에는 호기심에 접근한 백조엿지만, 그 뱀이 자신을 죽이기위해 옥죄어온다는것을 알고 도망치기위해 몸부림치지만 몸부림 칠수없게 이미 뱀은 서서히 조여오고 끝내 죽임을 당해서 뼈만 남은 백조. 아케론의 기억을 보기위해 호기심으로 접근한 블랙스완, 근데 심연과도 같은 아케론의 기억을 들여본순간 본인이 오히려 심연(공허)에 빨려들어가 본인이 오히려 당해버린 블랙스완 그것을 춤으로 표현한 애니 미쳣다리... 날개짓하면서 벗어나려고해도 이미 옥죄어진상태라 춤에서는 손으로 붙잡은상태.
“당신이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당신을 들여다본다”
-프리드리히 니체-
이런거 아주좋아
당신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이야 해석 기가막히네요
고니
와씨 초반엔 므훗한 분위기에 블스가 주도권 잡고 있다가 기억 들여다본 이후인
2:48쯤부터 완전히 아케론 주도권으로 바뀌어버리면서 나오는 연출이 개무섭네;;
이게 공허인가 진짜 심연을 들여다 볼 때는 잡아먹히면 ㅈ될듯
근데 여러명이 죽은것 봐서는 분신일거같은데 대부분
블랙 스완은 안죽음@@dieijsw
@@dieijsw 블랙스완은 이미 밈의 형태라 불사라고봐도 무방하지
3:34 부터 표범이 가젤을, 곰이 토끼를, 늑대무리가 물소를, 상어가 물고기를, 거미가 벌레를, 파리지옥이 벌레를 잡아먹는 장면과 그 후 블랙홀이 별을 잡아먹듯 블랙 스완을 집어 삼키는 장면이 진짜 건들어서는 안될 범우주적인 천적의 심기를 건드린 블랙 스완의 말로를 보여주는거 같아서 소름이면서도 멋진 표현기법이네요.
자연의 섭리 처럼 거스를 수 없는 압도적인 힘을 상징하는 것 같았음..
아케론이 스토리상 얼마나 강한지 잘 보여준듯
@@성이름-f3y7y 연출만보면 풍요힘까지 받은 펜틸리아도 아케론이 이길거같네
블랙스완이 기억으로 본 아케론의 외부는 갤럭시 레인저로 수렵을 섬겨서 수렵으로 표현되다가 아케론 내부 깊게 들어가니 결국 안에는 수렵이 아닌 공허 간직하고 있는 이 였다. 이건듯
결론 아케론은 수렵 안에 숨은 공허다
결국 백조는 뱀에게 먹히고 말았다 .
건드려서는 안되는 무언가를 건드린 그런 느낌
2:10 개야함 슈바;;;;
ㄹㅇㅋㅋ
뭐야 잊어버린척 한게 아니라 진짜 잊어먹었던거야?ㅋㅋㅋㅋㅋ
???: 아쉽게도 까먹었어
잊어버린게 아니라 자신이 죽인게 뭔지도 몰랐던거같음
근데 약해서 잊었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공허의 사도인 자멸자?의 특성이 기억이나 무언가를 까먹는다고 하네요
+근데 명화대공이 아케론한테는 약한 상대가 맞을수도
자신이 죽인 게 뭔지 모르는 게 아니라 시체로 심해를 채울만큼 너무 많이 죽여대서 기억 안난다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이번 스토리 보니까 명화대공은 기억하는데 소멸파라는 명칭은 몰랐던 모양인듯.
1:29 이장면 미쳤네 둘다 너무 예뻐
사람 줘패는 실력 보니 우리 메이가 맞네요
아니야! 에이눈나야!
@@Vjudhyjghj기타겜은 나가라
@@Vjudhyjghj메이와 에이의 잔인한 면모만 섞어놓은...
키아나를 줘팼던 그 손맛이 여기서도 느껴지네 ㅋㅋㅋ
@@Vjudhyjghj어허 근본은 메이야
아케론 pv 보기 전 - 명화대공 pv 그렇게 힘줘서 만들어놓고 너무 허무하게 갔는데?
아케론 pv 본 후 - 죽을만했네
공감이면 개추!
개추
아케론 Pv가 어디있음?
@@호냥이-HoNynangE pv가 아니라 얼마전에 한 공방 말한거였어여
개추ㅋㅋㅋㅋㅋㅋ
영겁의 춤
영겁 : 영원한 세월
블랙스완의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아케론의 과거는
"익사한 시체로 즐비한 심해"
다수의 시체가 떨어지는 연출로 볼 때
수 없이 많은 죽음 또는 살인 있었고
공허속에서 영겁의 세월을 떠돌며
기억이 마모되어 있는것 같음
이는 아케론 인게임 대사의 빨간줄이
시점이나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들리는 이유이기도 함
오오....신빙성있는데요?
영원...무념 단절!
이게 맞는듯
중혁아?
허수의 바다
2:49 명화대공 진짜 비술맞고 뒤졌네 ㅋㅋㅋ
웃자고 비술 5번 컷 이야기했는데 진짜였잖아??
명화대공 pv 지금생각해도 웃음벨이네ㅋㅋㅋ
명화대공 = 벨로보그 지하 깡패 수준
최단퇴 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부하 한명 더 들이자니깐..
계속 공허 관련 언급 나오는거 보면, 공허랑 모종의 관계는 있는거 같은데. 아케론 본인은 공허의 사도라는 자각이 없는 설정인거 아닐까.
평소는 보라상태이다가 힘 개방하면 붉은 상태되는데 서로의 기억이 공유 거의 안되는거 아닐까요? 떠올리려고 노력해야 겨우 떠올릴 수 있는 정도의 공유도.
망각이 주 태마인 듯.
라이덴 치매노인 ㅋㅋㅋ
1:28 키아나 오열! 북극곰 따운! 엘리시아 초흥분 메가폰 업! 키아나 오열! 북극곰 따운! 엘리시아 코피! 메가폰 업!
와 도중까지 서로 조화로운 듯
블랙스완이ㅜ리드하듯이 탐색하다가
아케론이 리드하자마자
갑자기사냥감을 찢어발기듯이잡아먹네요..
애니메이션 미쳤다ㅜ정말😮😮
연출 미쳤네ㅋㅋㅋㅋ 블랙스완이 주도자로서 아케론을 탐색하는 장면으로 흘러갈 줄 알았는데... 기억의 사도라고는 해도 망각과 공허의 포식 앞에선 피식자에 불과했구나;;
피식피식
2:59
진짜 드립이고 밈이고를 떠나고 여기 연출 너무 잔인한데 미쳤음 ㄷㄷ...자기의 심상 세계인데도 불구하고 심연 같은 기억을 가진 아케론에게 처참하게 뜯기고 유린 당하는거 너무 미쳤음...
3:49 이 부분에 들리는 바이올린 소리가 블랙스완에 비명 같네요
이거 보고 다시 들으니 정말 블랙스완의 비명처럼 들리네여
roli?
의
아니 명화대공 진짜 원콤난거였냐고 ㅋㅋ 아케론 02:56 혹시 나한테 묻는건가? 할때 포스 지리네 ㄷㄷ 4:44 소멸파 애들 너무 가볍게 썰어버려서 누군지도 기억못하는 아케론ㅋㅋ
그게 아니라 아케론이 시간을 계속 거스르는거 같음 그래서 소멸파라는 존재를 알고 죽인거 같은디
@@자니-k2c시간 거스르는거랑 상관없이 공허의사도인 자멸자의 특징이 기억,인지,신체가 점점 사라지는 거여서 그런듯
@@자니-k2c 무슨 근거로 시간을 거스르는 것 같다고 하신건가요? 궁금해서요
잡았다 유출자 @@자니-k2c
데이트폭력의 율자 아케론;;
메이를 똑 닮았네 ㅋㅋ;
또 너야 메이?!
ㄱㄱㄲㅋㄱㄱㄱㄱㄱㅋ미쳤나
또 너야?
배빵대신 춤빵
아케론이 마냥 이쁘기만한 느낌이 아니라 무섭다는 느낌마저 드네요 ㄷㄷ
2:50 부터 연출 미쳤는데;
역관광 당한 연출 ㄷㄷ
롱패딩의 재료가 되버리는....
1:28 여기서 손에 입맞춤 하고 주변 배경도 달라지고 바닥에 아케론의 과거로 추정되는 그림이 나타나는 걸 보아 1:28이게 블랙스완이 아케론의 기억을 들여다보는 트리거 인 거 같음.
그런데 블랙스완이 호기심에 다가갔지만 생각 이상으로 위험한 인물인데다 자신이 사냥 당할 위기에 처해서 도망치려 했는데 3:44의 모습이 공허의 에이언즈랑 비슷한 블랙홀 모양인걸 보면 공허의 능력 때문에 벗어나지 못 한 것으로 보임.
그래서 아케론이 공허랑 모종의 관계가 있다고 생각함
페나코니 개척 임무에서 어벤츄린이 한 말도 그렇고
블랙스완이 기억의 사도인데도 저렇게 역관광 당하는 것도 그렇고
사도 특간에서 나온 공허의 사도의 특징을 보면
아케론이 공허의 사도일 가능성도 높다고 봄
근데 공허의 특성 때문에 본인이 공허의 사도인 것도 모르는 상태이거나
2:56의 '나'가 또 다른 아케론일 수도 있을 듯함
그건 그렇고 영상 진짜 잘 뽑네
역시 붕3 단편 애니 뽑던 실력 어디 안 가는구만
블스가 기억의 사도였음?
@@honki384ㅇㅇ 기억하는 자
@@honki384 기억하는 자들은 모두 기억의 사도라고 알고 있음
@@dotdang29836 오 ㄱㅅㄱㅅ
이 영상 보니까 제작진이 나트론 호수에 아케론을 빗댄 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듭니다. 마침 아케론의 기억도 배경이 빨갛고 나트론 호수의 물도 엄청 빨갛거든요. 그리고 저 호수에 잘못 들어간 동물들은 정신나간 수준의 염기성 때문에 사지가 썩어 뼈만 남습니다. 마치 아케론의 기억에서 나오는 저 백조처럼요. 결정적으로 나트론 호수의 끔찍한 광경을 알린 동물도 백조와 같은 조류인 홍학이었습니다. 과장된 추측이긴 합니다만 이것도 어찌보면 노린 게 아닐까 괜스레 의심이 드는군요...
뭔가 마지막에 `` 익사한 시체로 즐비한 `` 이라는 말을 봐선 실제로 공허?의 블랙홀에 빠지던지 무언가에 잘못 빠져버려서 미쳐버린것 아닐까요?? 블랙스완이 아케론의 기억을 들여다볼때 3:45 처럼 어딘가에 빠지는 연출도 있어서..
김하영성우님 영원히 사랑한다…블스 목소리 진짜 미쳤다
3:56 블랙 스완의 표정이;;;;;;
ㅗㅜㅑ
한바탕하고 난 후 ㄷㄷ
19. 내려놓는다
4:57 자기가 죽였으면서 까먹은 아케론씨
나보다 약한 자는 기억하지 않는다.
3:51 공수역전 ㅗㅜㅑ 미쳤네요;;
중반부터 연출 분위기 다 미쳤네요 와.... 현악기 소리 초고음까지 올라갈 때 특히 소름 돋음
맹해보이는 먹잇감 발견해서 평소처럼 여유롭고 능글 맞게 헌팅해보려고 했지만 상대가 평행 세계의 데이트 폭력범일 줄은 몰랐지
???:척자야.... 분명 나랑 함께한다며....기다린다며....?
척자: ??그랬음? 같이할 명단이 많아서 누락됐나??
(빨간 자막이 달리며)
반디 못잊어...
케로니식 애호순애 시작되겠네
북극이 끓어넘쳐서 남극마저 팽귄수프가 될때까지!!!
2:52 여기서 명화대공 썰리고 붉은 원은 명화대공이 죽으면서 단안경 떨어지는 장면 같네요
앞부분 춤출때 줄다리기하는 긴장감 쫄깃하고 기억 읽는? 부분에서 포식자와 피식자라고 순식간에 균형 사라지고 블랙스완 깃털 빠지고 순살되는 연출 와...
하.. 10번째 보는중
너무좋아 너무 잘만들렀어
이정도 해야 게임회사의 정점을 찍을 수 있구나...
텐센트도 못 넘었을텐데 정점까지는
와... 애니메이션도 매끄러운데 연출이 지리네 ;;ㄷㄷ
블랙스완 목소리 너무 좋다 증말 매일 듣고싶네
인게임 페나코니 멘스 초반에 아케론한테 말걸면 누가 자기한테 춤 청했다고 하고 블스는 스파클한테 선약있다고 하는데 이걸 애니로 내주네 진짜 개좋다
영상퀄 진짜 미쳤넼ㅋㅋㅋㅋㅋ
심연을 바라보다가 심연에 먹혀버렸다는걸
영상미를 정말 잘표현했네.
성우분들. 감사합니다 어우야 캐릭터 100만. 퍼센트 매력이 어머어머 나주겅 ❤
사냥꾼(아케론)이 굳이 사냥감(소멸파) 하나하나를 기억하지 않는다 막 그런건가...? 3:35
그래도 명화대공패밀리들은 마지막에 기억이 다시 떠오른걸보니...줜나 쎘던게 맞는듯... 4:52
우리가 그동안 잡아먹었던 닭이나 소, 돼지의 살아있는 모습을 못 떠올리는 거랑 같은 이치임 ㅋㅋ
척자 현실에서 첨 만날때 블스랑 춤췄다고 얘기하죠
@@qjam3104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스토리중 몇개는 스킵하면서 봐서 이해안돼는 부분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때까지 먹은 빵의 갯수를 기억하지 않는거랑 같은 이치일듯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명화대공만 사체분시되서 유물로 되고
나머지 명화대공 자식들은 다른대 따로있는거아닌가 싶넹...
블랙스완 언급 2:38 만봐도
"명화대공이 죽었어, 이제 그와 그의 아이들은 연회에 참석하지 못할꺼야"
대화 후 블랙스완이 아케론 기억들여다봤을때 명화대공으로 보이는
형체만 있었지 다른 명화대공 자식들은 죽었다고 보긴 어려운것 같은데...
개척후일담이나 담행성에서 풀리지않을려나
와진짜 이게 맞냐 미호요... 기억을 보는자가 주도하는듯 했으나 그 기억속에선 도망치려는 사냥감과 잡아먹으려는 포식자로 주객전도 되어버린... 흑조, 토끼...등등 뭘로변해도 사냥당하다 결국 공허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결말.......
아무튼 이커플 찬성일세
와진짜 이게맞나 말투에서 육수냄새 나네 우욱
@@러향이미 이거 보러왔으면서 뭘 그렇게까지하냐
@user-gm6yl5vn1o 이미 똑같은 육수인데 우욱 이러네 ㅋㅋㅋㅋ
@@러향 지는 ㅋㅋ
이쁜 눈나가 둘이면 행복도 두배지요
형이 또여기나오시네요
총알이 두개지요
난입 마렵네
북극곰 비!!!!상!!!!!!!
그러나 상황은 행복은 커녕 무시무시했다... ㄷㄷㄷ
진짜 여기서 또 블랙스완까지 죽는거 아닌까 살 떨렸어.... 명화대공 진짜 여기서 한번 더 죽었다고 못을 박아버리네ㅠㅠㅠㅠ 자식들도 다 죽었나...
자식들은 흩어짐
자식들은 애초에 안죽음.. 명화대공이 죽은건데 다들 자식들이 죽은걸로 착각하더라 분명 다시 나올텐데 연회에 못온다고 했으니까 다음 행성에 나오려나
@@user-hl5gw1ij3y사실...명화대공씨가 자식들만은 살려달라해서...아케론이 살려준....응응...
블스가 기억을 들여다 본건데 그 기억에서 "나한테 말한건가" 라고 대답한거 같은데 그리고 다음에 그 공허에 잡아먹히는걸 표연한거고. ㄷㄷㄷ
기억의 에이언즈의 사도중 하나인 블랙스완조차 감당이 안되는 공허의 사도라...
와 분위기랑 연출 진짜 미춌다
데이트 폭력을 행사하는게 꼭 누구를 쏙 빼닮았네여 그냥
라이덴 본성 어디 안간다~
이야..... 그냥 보면서 뭐냐 진짜 둘이 사귀냐? 이쁜 사랑해라ㅎㅎ 하고있었는데 연출보고 비명지르는 토기됨.....
처음엔 씨҉발҉!!!!!너무야하다!!!! 비명지르고있었는데 나중엔 다른의미로 비명지르게되는
원신 라이덴하고 같은 성우인데 분위기를 바꾸면서 연기하니 아예 다른사람 같음 대단하다..
이거 백합인가요 헉헉
블랙스완이 카프카랑도 춤춰서 카프카의 과거도 들춰내줬으면 좋겠다..
미래를 쫓는 카프카 마망..
먹이사슬을 표현하듯 모든것의 꼭대기에 서있는건 행성도 인간도 그 무엇도 아닌 모든것을 흡수하는 블랙홀이라... 아케론, 황천.
공허 인듯
@@tv-ps4vo황천은 캐릭터 중섭 이름말하는거인듯
아닌가 일섭인가?
@@찬영안-n8c 일섭은 요미라고 했던 거 같아요..
@@임주영-i5l 굳!
@@임주영-i5l요미가 한국어로 황천을 의미해요
아케론의 심해에 잡아먹히는 블랙스완 연출이 ㅎㄷㄷ
점점 연출이 좋아지네요 블랙스완x아케론
뭔가 봐서는 안될거 보는거 같은 이기분..언니들 넘 매력적이야...
아케론이 저렇게 강한데 물러서지않고 맞선 대황샘 ㄷㄷ
개쩔어서 계속보러옴
와 이번영상 퀄리티 장난아니네 아주 좋아
아케론 반복하는 시간속에 갖혀있는 설정 맞네
어쩐지.. 빨간글씨가 이제 이해됨
빌어먹을 정글에서 28년이야...
?? 어떻게 그런 결론이 나오는지 말해주실 수 있나요..!!! 물론 유출 내용이라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주세요 ㅎㅎ
진짜 미쳤다..후반부에 무서운데, 예뻐서 보게됨
처음부분에 블랙스완이 리드해서 이것저것 알려다가 나중에 아케론으로 리드 넘어가면서 죽어나가서 무가 되는거에 두려워하는 걸 제대로 보여주네요.
뭐, 그것보다 미인 둘이 추는 댄스라니. ㅡㅂㅡ
두 사람이 춤 추는 부분만 봐도 너무 자극적이어서 북극곰들의 안위가 걱정됩니다
북극곰 다 디졌다~!!
애니 보고 소름끼친다는 건 이런 느낌이구나
복귀를 안 할 수가 없네.. 영상미야 항상 기대치를 만족한다지만 연출 퀄리티가..ㄷㄷ
샘은 진짜 위험해서 가라고 한거군요.
블랙스완은 오만했네 자기는 모든 걸 볼 수 있으니까 그런 태도로 다가갔지만 힘 앞에선 소용없었다
기억을 수집하며 모든것을 기억하는 블랙스완과 상반되게, 지나쳐온 사건들을 무의미한것처럼 흘려보내 기억하지 못하는듯한 아케론이네요 공허와 연관이 있는거 같긴 합니다
처음에는 아케론이 기억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나중가니 정반대였음ㅋㅋㅋㅋ
블랙스완 명색이 기억의 사도인데 아케론 한테 신나게 얻어맞았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아케론 춤 처음 추는거 아님? 왜이렇게 잘춤 ㅋㅋㅋㅋㅋ
역시 라이덴이라서 푸리나를 가볍게도 조지네ㅋㅋㅋ
카프카pv 다음으로 몸에 전율이 흘렀다...
1:59 2.2 개척임무에 나오는 티어난과 아케론
방금은 소리없이 시청했지만
나중엔 소리 있는 상태로 볼까합니다. 감사합니다
브로냐제레에 이은 붕괴 스타레일 두번째 여여커플
드디어 이름값하는 '붕괴'스타레일
캬~~모든 빙하가 녹을 때까지 드가자
붕괴시리즈에 차고넘치는 보빔커플에 드디어 하나 더 추가
이래야 붕괴이름 달 자격이 있지
백합커플이 이 두개밖에 안 보였다고?
경류 백주는 뒤졋냐고오오오
누가 라이덴 가문 아니랄까봐 바로 데이트 폭력 ㅋㅋㅋㅋ
아케론 리드 당하는 거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뒤로 갈수록 개무섭네😢
애니 보기 전: 캬 역시 붕괴 근본은 백합이지
애니 다 본 후: 캬 역시 라이덴은 데이트 폭력이지
이게 맞다
3:02 이때부터 블랙스완 겁에 질려있어 ㅋㅋㅋㅋㅋㅋㅋ
몰?루 가 아니라 너무 많아서 기억 못한거였어..?
옆동네 물의신과 번개의 신의 만남... (푸리나, 블랙 스완-김하영 성우님/ 라이덴, 아케론-박지윤 성우님)
애니 너무 잘뽑힌거 아니냐고 하루 한번씩 보러오는중
1:53 여기 별자리 키아나랑 메이 아님?
아케론 과거인듯
블랙스완은 핸드폰 너머에 사람도 알수있음 그럼 아케론에 관해 조금은 알았던거임 주시해왔다는 이야기가 이거인듯 블랙스완은 호기심으로 그녀의 행적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기억을 통해 보고싶었던 거로 추측할 수 있음 근데 아케론의 기억은 그저 공허한 심연일뿐이거나 아님 기억의 사도조차 가늠하지 못할 만큼의 엄청난 살육의 늪일거같음 그리고 2.1 pv에서 아케론의 대사 "검을 꺼내야 흐릿한 기억이 점차 선명해 져" 라는 말을 함 이걸 복선으로 시체가 하늘에서 내려오며 아케론은 소멸파를 기억해냄 아케론이 블랙스완을 죽였을 수도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게 만든듯..?
메이- 여친을 육체적으로 담궈버림.
쇼군- 나 자신을 담궈버림.
아케론- 여친을 정신적으로 담궈버림.
3:00 "공"인줄 알았던 내가 "수"였던 건에 대하여
이 둘 조합 미쳤다
북극곰 걱정했다가 뒤로갈수록 걱정안하게 되네
키아나를 모른 채 익어버린 메이라니 이거 귀하거든요.
블랙 스완: 아케론의 기억을 읽는다
아케론의 기억: 오리를 요리하는 4444가지 방법
블랙스완:😱😱
3:00 지린다
2:49 근데 단순히 연출 실수인지 반복연출인지 의도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명버지 머리가 분신마냥 두개가 떨어지고 아케론한테 썰리는 본체가 또 있음
뭐지 기억조작인가 아부지 거기 살아계세요?
머리가 반토막 난거 아닐까요? 정확히는 몸이 세로로 반토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