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위스키사면 반값?!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 김창수 @Kimchangsoo-Whisky 대표 [라이프IN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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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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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1

  • @jackeylee7519
    @jackeylee751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대표님 사업 번창하셔서
    우리 위스키가 하루 빨리 정착됬으면 좋겠습니다.

  • @HsK-sm4vq
    @HsK-sm4v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한국에서 직접 원액 제작한 위스키 김창수, 기원, 화요xp 세곳모두 굉장히 품질 뛰어난데, 세금 때문에 너무 비싼 것이 문제다.

  • @mirbanajung
    @mirbanajun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한국에서 카발란 야마자키 위스키보다 맛있는 위스키 회사가 되길 응원합니다.

  • @samuelseo7616
    @samuelseo76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종량세와 종가세의 문제죠.
    모든 선진국들은 종량세로 위스키 가격이 쌉니다. 우리나라만 종가세지요.
    조니워커 블루가 일본 리쿼샵에서는 16000엔이면 사는데 한국 마트에서는 싸야 26만원 대고 보통 28~30만원 대입니다.
    이걸 왜 안 고치느냐?
    소주 소비가 절대적이거든요.
    소주와 위스키는 같은 증류주로 묶여 따로 세금 책정 못합니다. 이미 1997년인가 따로 책정하려다가 미국, 유럽 등에 의해 WTO에 제소당해 개망신만 당했지요.
    그래서 종량세로 바꾸면 10만원 하던 위스키는 6만원대로 내려가는데 슈퍼에서 2천원하는 소주는 3, 4천원대로 가격이 뜁니다.
    이거 어느 정권이 부담 안고 추진할까요?

  • @superboard2930
    @superboard293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해외 시장 대비 너무나 불합리한 60~70년 전 구닥다리 종가세법 얼른 종량세로 개정하고 우리도 한국의 선토리,카발란 키워냅시다~!!

  • @user-theplow
    @user-theplo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외국사례를 얘기한것처럼 예를들어 100만원에 500원 세금, 1000원에 500원 세금이면 상당히 불합리한 것 같은데 ???
    가격 상관없이 동일한 세금액수를 매기는게 합리적이라고 얘기하는건가?

    • @taesunmaniac
      @taesunmania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를들자면 2000cc 국산차 와 2000cc 외제차는 가격은 많이 다르지만 세금이 같은것처럼 , 가격대비 세금을 매기는것이 아님 용량대비 세금을 매기자는 개념입니다. 실제로 많은 나라에서 가격대비세금인 종가세보다 용량대비세금인 종량세로 세금을 매기고 있습니다

    • @user-theplow
      @user-theplo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taesunmaniac 그래서 배기량으로 세금을 매기는 방식이 아닌 차량 가격도 연동하자는 말이 나오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 @taesunmaniac
      @taesunmania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theplow 맞습니다 예를 하나 들었던것이긴 한데 모든부분에는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단지 애주가의 입장에서는 글로벌한 세상에서 우리나라 술의 경쟁력을 위해서도, 그리고 전세계의 더 다양한 술을 부담없이 즐기기 위해서도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창수 대표님이 100만원 술과 1000원 술을 비교한것은 종가세를 잘 표현하기 위해 극단적으로 비유를 한것이지만 .. 10만원 언저리의 위스키를 즐기는 서민들도 있으니깐요

    • @HsK-sm4vq
      @HsK-sm4v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부가세가 가격에 매겨 다른 세금을 내게합니다. 같은 도수의 술에 똑같은 주류세 매기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