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도 CJ택배기사예요~ 진짜 죽음의 화요일 ㅠㅠ 물은 정말 헉... ㅠㅠ 우리 신랑도 제일 힘들어 하는 물량이지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해요~ 이게 일상이예요~ 정말 이렇게 쉬지않고 뛰어요~ 그래도 모든 자리에서 열일 하시는 분 모두 고생하시고 수고하십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Ma Risa 일단 지금 다신 댓글의 오류 두 가지. 첫째, 무조건 근무 환경 개선 = 배송비 인상으로 연결 되나요? 물론 그것도 처우 개선 방법 중의 하나가 될 수 있겠지만, 회사차원의 보호... 이를 테면 휴게 시간/공간 마련, 영상에 나왔듯 고객과의 분쟁 시 기사님들이 오롯이 억울하게 책임져야 하는 상황 중재, 시민들 의식 변화도 방법이 될 수 있겠고요. 둘째, 배송비 천원 올리면 안 산다고 할 사람이라고 단정 짓는 건 대체 무슨 근거로? 택배 집까지 저리 배달해주지 않는 유럽 국가 거주 중이고, 현재 배송비를 고려할 때 인상도 어느 정도 합리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요. 만약 그리 된다면 그래도 이용할 의사가 있고요. 참 재미있는 댓글이네요.
택배 알바 6개월정도 상하차 + 배달 했었는데요. 짜증나는건 포장 제대로 안되서 터지는 물건들(김치 같은거) 이였던 것 같고 이게 택배인지 화물인지 헷갈릴 정도로 무거운 물건들도 많아요. 금속류나 클레이류들 쌀40KG 같은것도 왔었어요. 그리고 착불 제도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전화도 안받고 현금도 없다고하고..... 제가 알바 할때는 적게버시는 분들이 월급 300~350만원이였고 보통 500~600만원 버시고 센터에서 5% 정도 되시는 분들은 월 800~1500만원 버시더라구요. 택배는 몸도 건강해야하고 부지런해야하고 머리도 어느정도 써야합니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려면 구역이 잘 걸려야 하는 운빨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거래처나 구역을 돈을 주고 사거나 팔더라구요.
내세울게 사는 집, 차, 학력뿐이였던 과거 아버지 사업이 안좋게 돌아가고 전부 내 것이 아니였음을 깨달았을 때. 아버지의 품 속에서 자라온 나는 세상에 나와서 할 줄 아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잡초에 불과 했다. 공황장애,우울증에 빠져 패배감에서 굴복하려던 때. 택배와 노가다는 지금의 내가 있게 도와준 업종이였다.또 그 당시 이런 것도 못하면 진짜 포기하자고 여겼었지만, 본업에 와서 느낀 것은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일도 없었다. 세상에 대해 고민이 많을 때. 나의 진로 고민과 경제 관념을 잡아줫던 것이 택배와 노가다 였다.
경험자로서 하는말인데.. 왜 머리가 비상해야하냐면... 그렇지못하면 몸이 고생하고 시간도 더 소모되고... 사고의 위험성도 있기때문이다.. 새벽부터 물건을 효율적으로 구분짓고 그날의 코스를 미리 머리속에 짜놓고 운전요령부터 각 집집마다 어떤유형으로 배달해야되는지.. 그리고 화물칸에 어떤식으로 물건을 적재를 하는지.. 고객응대부터 운전, 효율적인 물품배달, 까대기요령등등... 아무생각없이 택배일했다간... 아작나기 십상이다.. 택배 만만히 보면 안된다고봅니다~~
23:17 머리 나쁘면 못한다기보다는 택배도 어느정도 요령이 있어야 더 편하고 돈 더 벌 수 있다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거 같네요. 못 배운 사람들이 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이죠:) 택배 종종 시키는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상자 받습니다.🙃 택배기사님들 파이팅~!
개인적으로 물은 사먹는거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ㅠ 택배 기사님들의 노고도 노고지만 환경적 측면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했으면 해요... 플라스틱 썩지도 않아서 플라스틱 섬 생긴지도 오래되었음 댓글 보시는 많은 지성인들부터 실천해 나간다면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에 피해가 좀 줄 것 같아요...
그나마 저런 택배는 괜찮은것. 추석때 일손 모자란다고 마트배송 땜빵으로 며칠 해 봤는데 죽음임. 엘베 없는 곳에서 물 6묶음 정도. 엘베 있으면 최대 2리터 6개짜리 12개 시킨 분도 봤고 잘나가는 식당있는데 쌀 30포대씩 시키면 다른데는 못 가서 일이 밀리더군요. 마트배송은 그 다음부터 손절. 일하던 형님에게 제일 힘들때가 언제냐고 물어보니 김장철.ㅋㅋㅋ 한 집에서 기본 4묶음에서 최대 12묶음 정도 나간다는데 한시간에 쳐 나가야 할 집이 10군데라네요. 그 시간 동안 배추만 치는것도 아니라는데. 대단들 하심.
현직 택배 기사입니다. 왠만한 대기업 직장인분들보다 급여 많이 받습니다. 택배비는 고객이 2500원정도 결제하고 기사가 받는건 한박스당 평균 800원대 입니다. 근데 그만큼 힘들고, 밥먹을 시간도 아낄겸, 김밥이나 빵 등등 사다가 차에서 운전하면서 먹습니다. 이렇게 고생하는 기사들은 갑질하는 고객들때문에 더욱 더 스트레스 받습니다. 쉴세없이 하루 400~600박스씩 배송합니다. 직장인들 9시간?12시간 근무? 택배기사들은 그정도는 기본으로 하고 그 이상의 시간을 배송하느라 일하는데 시간 다 보내고, 하루에 자는시간 몇시간 안됩니다.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배송하는데 고객들은 무슨 퀵서비스 시킨것마냥 전화해서 언제오냐. 왜케 늦게오냐 간간히 난리칩니다. 택비기다리는게 어려우면 그냥 마트나, 백화점, 쇼핑몰 같은데 가서 직접 구매하세요. 이런 인간들 보면 중국인, 일본인 시민의식 욕할 자격 없습니다.
10년전 택배했을때 아직도 안잊혀지는게 착불요금 비싸다고 못주겠다고 물건만 뺏고 문닫아버리고 종눌러도 안나오던 아줌마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1분1초가 귀해서 오래따지지도 못하고 그냥왔던게 잊혀지지가않네
저희 신랑도 CJ택배기사예요~ 진짜 죽음의 화요일 ㅠㅠ
물은 정말 헉... ㅠㅠ 우리 신랑도 제일 힘들어 하는 물량이지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해요~ 이게 일상이예요~ 정말 이렇게 쉬지않고 뛰어요~ 그래도 모든 자리에서 열일 하시는 분 모두 고생하시고 수고하십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생수같은 물건은 시키는 사람의 문제도 아니고 택배 기사의 문제도 아니지.
문제는 더 무겁고 힘든 물건에 대한 값어치의 책정이 올바르지 않다는게 문제임.
저는 그래서 생수는 절대로 온라인으로 안 삽니다.
인근 편의점에서 사서 낑낑거리며 들고 오죠.
다들 좀 신경 쓰면 됩니다.
@@소금인형-k5j 쿠팡 배송비 무료로 한번에 잔뜩 시켜야지ㅋㅋㅋㅋ 개꿀띠
@@user-xg6em6ls3h1 앙 느금띠
@@asllkto3393 너개비 못배운 택배충ㅋㅋ
@@user-xg6em6ls3h1 응그거느개비띠^^
처음에 나오는 아저씨. 언제 사놓은지 모를 눌러붙은 붕어빵 다 식은거 같이 드시자고 권하는거 너무 짠하네... 인상이 좋으셔서 더욱
미소가 사람을 녹이네요.
그런걸 권하냐 ㅈㄴ 여자피디도 안먹어~ㅋㅋ
임하영 ㅇㅈ그래서 화면에도 여자피디 안먹잖아ㅋㅋㅋ권해도 묵묵부답ㅋㅋㅋ 1:25
@@donghunk87 근데 그런 인간들도 있다 지먹을꺼 짬처리할라고 일부러 선심쓰는척 먹으라고 주는경우... 영업하는 사람들 종종 경험하지 상상초월하는 인간들 많다.
왜케 꼬여서 보는 애들이 많냐 열심히 일하시는 아저씨의 모습을 담아내는거자나 예의상 드시라고 하시는거고
저의 아버지도 탣배기사 인데 항상 늦게 들어와요ㅠㅠ
우리 모두 택배기사를 응원 해 주세요
정말 고생하시네요 정말 자랑스러운 아버지를 두셨네요 🙂 나연님의 아버지는 분명 그 누구보다도 빛나시는 일을 하고계세요. 항상 잊지말고 살아가길바라요🙃🙃🙃
@@nijy5709 감사합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사시는 아버지를 항상 응원해주세요! 택배기사님들 덕분에 전국의 물류들이 움직일수있고 편하게 온라인쇼핑도 가능한겁니다 대한민국 모든 택배기사님들 최고👏🏻
@@LovePolo 감사합니다.
@@nijy5709 여러분들도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택배비 2500원가지고 왕처럼 행세하는 버러지는 없어지길 바란다.
ㅋㅋ 750원임
1300원짜리 버스타고 버스기사님한테 갑질 하지마라
세금 몇푼 내면서 공무원들에게 갑질하지마라
@@hot8879 님보단 많이냄
???:고객님의 택배는 문 앞에 있습니다.
아직도 잊지 못한다... 택배기사 시절 엘베 없는 빌라단지에서 쌀20kg 35포대 배달했던 그날을...
첫번째 기사님을 보니까 앞으로 택배비 비싸다고 불평하지않고 매번 받을 때마다 고마움, 감사함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 모든 기사님들 집배원님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고 화이팅!
Minseop Kim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해왔길래
택배비 3천원이 비싸다고 생각을 했을까
처음 나오시는 기사님..보니 괜히 코 끝이 시큰....
아~~~ 울아들이 물은 택배 시키는거 아니라며 얘기 하는게
알것 같네요 택배의 수고로움을 느끼며 고맙습니당
영국에 사는데 물 대량으로 시키면, 배달기사가 트럭에서 내려서 바닥에만 내려줌. 남편이랑 가서 우리가 집까지 가져온다. 인간적으로 물 시키면 양심껏해라ㅠㅠ
택배 기사님들 덕분에 빠르게 물건을 받아볼 수 있어서 참 감사하지만, 근무 환경이나 여건이 좀 더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분댓글이 정답이다..고생하는분들 근무환경이나 여건을 개선할생각을 해야지..힘드니까 소비자들한테 무거운생수는배달시키지말고 직접가서 사먹어라하는 분들ㄱㅡ리고 배달기사분들이.. 여기에 댓글적는데..님들은 나중에..이사랑 가전제품 살때 직접 다들고 오시길..남한테 생수보다 무거운 짐 배달시키지말고..
그래놓곤 배송비 1000원 올린다하면 안산다느니 할사람ㅋㅋ
Ma Risa 일단 지금 다신 댓글의 오류 두 가지. 첫째, 무조건 근무 환경 개선 = 배송비 인상으로 연결 되나요? 물론 그것도 처우 개선 방법 중의 하나가 될 수 있겠지만, 회사차원의 보호... 이를 테면 휴게 시간/공간 마련, 영상에 나왔듯 고객과의 분쟁 시 기사님들이 오롯이 억울하게 책임져야 하는 상황 중재, 시민들 의식 변화도 방법이 될 수 있겠고요. 둘째, 배송비 천원 올리면 안 산다고 할 사람이라고 단정 짓는 건 대체 무슨 근거로? 택배 집까지 저리 배달해주지 않는 유럽 국가 거주 중이고, 현재 배송비를 고려할 때 인상도 어느 정도 합리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요. 만약 그리 된다면 그래도 이용할 의사가 있고요. 참 재미있는 댓글이네요.
@@Absolutesincerity 맞는 말인데 문제가 택배는 회사에 소속된 직원이 아니고 개인 사업자라...
그럼 택배비가 5천원으로 올라야 합니다
와.....생수....진짜토나올거같다
두손으로 한통씩 들면 순삭인데 뭐 힘들다고ㅋㅋ 꼬우면 관 둬야지
택배 알바 6개월정도 상하차 + 배달 했었는데요. 짜증나는건 포장 제대로 안되서 터지는 물건들(김치 같은거) 이였던 것 같고 이게 택배인지 화물인지 헷갈릴 정도로 무거운 물건들도 많아요. 금속류나 클레이류들 쌀40KG 같은것도 왔었어요. 그리고 착불 제도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전화도 안받고 현금도 없다고하고..... 제가 알바 할때는 적게버시는 분들이 월급 300~350만원이였고 보통 500~600만원 버시고 센터에서 5% 정도 되시는 분들은 월 800~1500만원 버시더라구요. 택배는 몸도 건강해야하고 부지런해야하고 머리도 어느정도 써야합니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려면 구역이 잘 걸려야 하는 운빨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거래처나 구역을 돈을 주고 사거나 팔더라구요.
전 1.5 생수는 무조건 가서 사먹습니다. 기사님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ㅠㅠ
나는 큰주전자에다 보리차물 끓여먹어요
요즘마트도 2박스 이상 배달 잘안함
택배하고 추노한 사람입니다. 저 일 우습게 보지 마세요. 작업환경 개선 안되면 월급이라도 엄청 받았으면 좋겠다....
저도 반년하고 추노했죠 진짜 못할짓입니다
처음나오신 기사님 고생많으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택배비 비싸다고 생각하면 그 물건사러 왔다갔다한 교통비+시간 값이라고 생각하면 쌈
택배기사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택배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 없게 된 현실
택배기사분들의 처우가 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내세울게 사는 집, 차, 학력뿐이였던 과거
아버지 사업이 안좋게 돌아가고
전부 내 것이 아니였음을 깨달았을 때.
아버지의 품 속에서 자라온 나는
세상에 나와서 할 줄 아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잡초에 불과 했다. 공황장애,우울증에 빠져 패배감에서 굴복하려던 때. 택배와 노가다는
지금의 내가 있게 도와준 업종이였다.또 그 당시
이런 것도 못하면 진짜 포기하자고 여겼었지만, 본업에 와서 느낀 것은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일도 없었다. 세상에 대해 고민이 많을 때.
나의 진로 고민과 경제 관념을 잡아줫던 것이
택배와 노가다 였다.
힘내세요..
직업에 귀천이 어딧나요. 우리가 누리고 사는 모든것이 저절로 되는게 있을까요. 이 세상 일하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직업에 귀천은 없죠. 다만 일 한 것에 비해 물질적이 보상의 많고 적음은 분명 존재합니다. 남들이 갖지못한 능력, 기술, 지식을 가진경우가 있죠..
아버님 진짜 인상 좋으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ㅠㅠ
대한민국 모든 택배원분들 파이팅 입니다!
택배기사님들은 산타같은 존재입니다 감사합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필요한 일을 하고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당신들이 있어 대한민국 하루가 돌아갑니다
가슴이 짠하네요 식사도못하시고 이거보는 저분의가족들은 얼마나 마음이아플까요..
경험자로서 하는말인데.. 왜 머리가 비상해야하냐면... 그렇지못하면 몸이 고생하고 시간도 더 소모되고... 사고의 위험성도 있기때문이다..
새벽부터 물건을 효율적으로 구분짓고 그날의 코스를 미리 머리속에 짜놓고 운전요령부터 각 집집마다 어떤유형으로 배달해야되는지.. 그리고 화물칸에 어떤식으로 물건을 적재를 하는지..
고객응대부터 운전, 효율적인 물품배달, 까대기요령등등... 아무생각없이 택배일했다간... 아작나기 십상이다.. 택배 만만히 보면 안된다고봅니다~~
사람은 적응에 동물이에요 최대 한달이면 자기만에 노하우가 생겨서 님이 말하신대로 됩니다 운전 체력이 가장 중요할듯
@@잡채밥-n7d 맞습니다.. 제가 표현을 잘 못했군요.. 머리보다는 엉덩이인데 말이죠~~ 인내와끈기,체력이 더 중요할듯~~~
고생하시네요~
지식, 기술의 머리는 아니고 택배 요령 말씀하시는 거죠. 학벌, 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 중에서도 머리 빠르고 잔머리 있으면 더 편하게 일하고 다치지도 않으면서 돈 벌어갈 수 있단 말입니다.
인생 막차탄 사람들이 선택하는 직업이 택배기사인데 머리가 좋아야 하기는ㅋㅋㅋ
머리가 좋은 사람은 저런 일 안해
택배아저씨들께 말한마디,
전화통화 할 때 '감사합니다' 라고 꼭 합시다.
진짜 순수한 노동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입니다.
택배일할때는 운전할때 우회전으로동선을짜야 빨리빨리끝낼수있고 하도많이다니다보면 아파트단지마다 입구에 비밀번호 써있는곳도있고 앵간하면 다외우고다님 모든택배기사님들 화이팅입니다
정말 수많은 직업들 중에 제일 존경하고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 부디 건강 조심히 갑질 하는 .. 것 없이 존중 받으시면서 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보고 많은 걸 느끼고 갑니다 !
택배기사분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물한잔 건네주진못해도 갑질은하지 맙시다. 고맙다고, 수고하셨다고 따뜻한 인사한마디는 저분들에게 힘이 되겠죠. 기사님들 힘내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응원합니다.!
택배 받으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라도 합시다.
택배하시는분들 진짜 머리도 좋아야함 안그럼 돈 못벌음.
그리고 택배하시는분들 수가좀 올려줍시다!!
@정신좀차려라 = 닉값
@정신좀차려라 전 홋카이도에 살아서 기본적으로 택배비가 10000원정도 나옵니다 ㅋㅋ
택배비를 올려야하는데.. 올라가면 이용안하죠 ㅠㅠ
소비자들도 그 이상 지불하기도 싫어하고, 수요와 공급에 의해 적정한 가격 형성된 거 같습니다.
처음나오신택배기사님 말씀하시는거 듣고보니 뭔지모르게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택배기사님들 덕분에 편하게 물건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기사님들 항상 몸 조심하면서 일 하시면 좋겠습니다 !
엘베없는 고층이라 내가 나가서 직접받음..
묵묵하게 자신의 일을 하시는 여기있는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을 갖고, 좋은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리고, 언제나 힘내세요!
전국 택배기사들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파이팅!!♡♡
킬로당 추가요금 받는게 필요해 보이네요. 소비자 이지만 찬성 입니다.
택배오면 니 혼자 팁 찔러줘 이빨만 털지말고ㅋㅋ
@복슬러 네 작은 간식거리라도 드리고 있어요. 반말에 뜬금없이 몰상식한 언어 사용하는 님보다는 풍요로운 마음가짐으로 작지만 부족함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Perth_city 과자 쪼가리 주지 말고 천원이라도 주고 입 털도록ㅋㅋㅋ
@@user-xg6em6ls3h1 ㅉㅉㅉ 인생 그렇게 남들 비하하면서 부질없이 사세요. ㅎ 차단 할게요. 인성이 느껴지는 글 잘 봤습니다. ㅉㅉㅉ
@@Perth_city ㄴㅇㅁ
"택배는 삶의 희망. 내가 땀 흘린 만큼 버는데 뭘 더 바라요." 택배 기사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1분1초가 아까운건 택배기사만 아니다.음식배달기사는 더 심하다.그리고 벨 누르지말라는곳은 벨을 아예없애라.그리고 문 늦게열어주고 전화요망이라하고 전화안받는것들 극혐이다.
이 분들 지금 모습도 궁금해지네요~~~
어디에 계시든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부득이 택배로 여러 가지 생필품을 구매해야 하실 수도 있으니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생수는 인간적으로,,,ㅠㅠ 시키지 말지ㅠ 기사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와 진짜 엘베있는 아파트는 그나마 천국이네 진짜...ㅠㅠ
택배기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가 편하게 물건을 받습니다!! 건강하세요!
택배로 물시켜먹지말자...
택배요금좀 더 올리고 일하시는분 복지랑 월급좀 더 챙겨드려야할거같아요. 고생한만큼 더 벌으셔야되는데
꼬우면 그만 둬야지
진짜 부부나 형제끼리 함께 배송하면 좋을듯..
자신의 일당을 나눠줘도 아깝지않고.. 단 수량이 많은지역이어야 겠지만
개인이 쓰는 시간과 비용 생각하면 정말 고마우신 분들이죠...저도 다른건 시켜도 생수는 양심적으로 안시켜요
직업에 귀천은 없다..
그러나 한국에는 있다
사실이고 현실이다
전세계 어디에든 다 마찬가집니다 영화 '미안해요 리키' 한번 봐보세요
한국이 심하지!
정답이내요 한국은 직업에 귀천이 있다
@돈있고 빽있는 놈들이살기좋은 한국 난 손님이 오면 더 뻣뻣해짐 손님은 왕이다 고로 주인은 대왕이다
@@KJHC-m5v 한국이 유독히 심함.
마트배송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봐도 택배가훨씬힘들어보이네요...
택배기사님들 딱 봐도 머리가 좋아 보이는데요.
손바닥 보듯 동네 구석구석 다 알아야하고 집집마다 특성도 알아야하고 짐은 그냥 마구자비로 싣는것도 아니고 등등...
택배기사는 머리가 나쁘다? ㅎㅎ그런 생각을 가진자들은 소수의 몰상식한 사람들이죠.
엘베 없는 4층 살면서 한번에 생수 저렇게 많이 시키는 거 진짜 인간이 덜 된 사람이다.
양심 인정머리라고는 없는 인간들이에요
이날이때껏 생수는 택배 주문해본 적 없다 싸서 하고싶은 마음 있지만 싣고 내리는 분 생각하면 못시키겠던데 아파트에 살지만서도..
@@ushtgugjiugjko 나는 물건살때 택배아저씨 생각안하고 주문하는데
그건 아니지 생수를 살수도 있는거지 뭘 하나하나 뭐라하냐 고생하시는분 응원을 해야맞는거 아닌가
@@로또1등-q1p 이런 사람이 생수잔뜩 주문해서 오층 까지 까대기치게 만드는 인간이다
@@로또1등-q1p 죄송
붕어빵 같이 나눠주는거봐 ㄹㅇ좋은사람 같아
택배기사님들이 계신덕에 물건들을 받아볼수있어 항상 감사하는마음이 있죠
아 이거보니까 생수 진짜 미안해서 시키지도 못하겟다 시켜본적도없지만 맨날 사다먹는거 귀찮아서 시켜먹어볼까 했는데..그냥 한번갈때 내가 4박스씩 사와서 먹어야겟다.. 저거만 안시켜줘도 택배 두건은 더 도셧겟네.. 체력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엘베도없으면 하....
그냥 물은 내가 사먹는걸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인터넷쇼핑을 즐기는 사람인데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택배기사님들은 안계시면 누가 집까지 배송해줍니까? 요즘은 그래도 일일이 확인하고 두고가시진않더라고요,조금은 수월해진듯해요 시간단축면에서~ 그래도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나는 생수사먹다가 기사님 들고올라오시는거보고 머리가띵~~~한대처맞은느낌듬
다음날바로 정수기설치함..
정수기 회사 : 앙 기모띠
착하시다
감사합니다. 생수보다 웅진 하늘보리가 더 무겁고 힘들어요! 생수는 손잡이가 있지만...
배우신분
정수기 물 더러워서 생수 먹는데 정수기 물 더러움ㅎㅎ
이분들 아직도 그자리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시겠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분들이 있기에 지금까지 왔겠죠......
재발 택배업 배달업 하시는 분들 막 대하지맙시다..
23:17 머리 나쁘면 못한다기보다는 택배도 어느정도 요령이 있어야 더 편하고 돈 더 벌 수 있다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거 같네요. 못 배운 사람들이 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업이죠:)
택배 종종 시키는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상자 받습니다.🙃 택배기사님들 파이팅~!
어휴ㅠㅠ
다치지 말고 건강하세요..
택배기사님분들 고생 많으세요^^ 고맙습니다~
엘베있는곳.없는곳요금차등화
땀흘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니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인간적으로 생수는 택배로 못시키게해라. 이런건 택배회사가 택배기사들 위해서 좀 해야되는거 아닌가?
못시키는게 어딨냐, 무게에 따라서 택배비를 더 받게하거나 하는게 맞는거지
그래서 용암수 먹습니다.
용암수만 전문 배달 하시기 때문에..
이거이거 생수 100박스 시켜야겠고만
@@ytsgtd6483 물택배비가 주먹만한 택배비 반값이 절반인데 없어져야죠 물같은건 택배비 올리는건 불가능이라
ㅋㅋㅋㅋ 무거운거 시키려고 마트 안가고 시키려고 배달 시키는거지 ㅋㅋㅋㅋ 사정 다 봐주면서 시키냐 그냥 봉투에 돈 넣어서 드려 그냥
기사님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셔요 :)
4층에 엘레베이터도 없는데 생수 오다는 왜케많이해
민폐도 상민폐네
없는것들이 발품팔아야지 택배는...ㅉㅉㅉ
택배로 생수 절대 안시켜야겠야요 ㅜㅜ 허리 너무아프실듯
넘 수고가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현실산타네요 대단하신거같아요👍👍👍
와..... 어쩜 이렇게 말씀을 예쁘게 하실까.. 마음 깊이가 참 넣고 좋은사람인듯. 현실산타래
생수만큼이나 싫은게 고양이모래 복수 엘베 없는곳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절배를 모르시는군요.
단감. 쌀포데기. 개밥푸데자루.
덩치큰 똥짐.등등
액젓......
고양이 모래 진짜 무겁죠. 부피도 얼마 안되는게 무슨 물보다 무겁더라구요 ㅎㅎ
고양이모래가 젤 싫어요
먹는건이해라도가지 고양이는..
고양이모래 진짜 무겁나요? 물에젖으면 굳는다던데 잘몰라서
세상 사람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존경합니다 택배기사님들 꾸벅
많은 기사분들이 고생하시는건 맞는데
신축 대단지 오피스텔 동네 맡으면서 경비실에 몇십개씩 쌓아놓고 가는 기사들은 진짜 꿀인듯.
맞네 주택가보단 엄청 많이벌거같은디 택배종사자님들 댓글좀 달아주세여 궁금데스
솔직히 집에잇는데 경비실에 맡겼다하면 진짜빡치지않음??
웬만하면 생수는 직접 사다 먹읍시다.
생수 2리터짜리 6개 묶음 저는 직접 제가 사다가 먹지만, 무쟈게 무겁습니다.
인자약이네 양손에 하나씩 들고 1km는 걸을수 있어야지 운동 좀 해라
생각해보니 택배기사는 비만이 없었구나
나는 물 끓여먹음
따순 보리차가 최고임
무거운거는괜찬은데~~하대하지말았으면좋겠어요!!ㅜㅜ
택배기사님들 오늘도 감사합니다 . 😊
참 세상에 쉬운일이 하나없네,,
엘.베없는 다주택.빌라!
배달하기 정말 함들텐데.
여름이면 또 얼마나 땀 흘리며. 고생많으시네요!!..
택배기사님들 돈 더 벌어야한다
인터뷰하는데 모두들 하나같이 쉴틈없이 일하고계시네 ㅠㅠㅠㅠ
택배머리좋아야하고 공간감 순발력 스피드 다필요하다. 그리고 택배일이 월급도 많이번다. 500만원넘게버는사람도있다. 무시하지마라.
택배기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저는 엘레베이터없는 5층 꼭대기에 살아서 항상 집에 있어도 경비실에 맡겨달라하거나 제가 내려가서 받습니다..정말 항상 고생많으세요
마음씨가 정말 착한 분이시네요.
님의 앞 날에 항상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택배기사님들 세금이나 처우에대한 법률좀 발의되길
쿠팡 생수 천원 행사할 때 자랑스럽게 베란다에 산처럼 쌓아놓은 생수 사진 찍어 자랑하며 선착순에 매일 들지 못하는 사람들 비웃는 듯한 후기 글 보며 내 눈을 의심했었다.
기사님들 죄송해요 ㅜㅜ
앞으로 생수는 제가 직접 사오겠 습니다
비록 기사님들이 배달해주시는 양만큼은
못 사오더라도 조금씩 직접 사다먹겠습니다 그동안 저희집 생수배달해주신 기사님 너무 죄송스럽고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물은 사먹는거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ㅠ
택배 기사님들의 노고도 노고지만
환경적 측면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했으면 해요...
플라스틱 썩지도 않아서 플라스틱 섬 생긴지도 오래되었음
댓글 보시는 많은 지성인들부터 실천해 나간다면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에 피해가 좀 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택배기사님들
그나마 저런 택배는 괜찮은것. 추석때 일손 모자란다고 마트배송 땜빵으로 며칠 해 봤는데 죽음임. 엘베 없는 곳에서 물 6묶음 정도. 엘베 있으면 최대 2리터 6개짜리 12개 시킨 분도 봤고 잘나가는 식당있는데 쌀 30포대씩 시키면 다른데는 못 가서 일이 밀리더군요. 마트배송은 그 다음부터 손절. 일하던 형님에게 제일 힘들때가 언제냐고 물어보니 김장철.ㅋㅋㅋ 한 집에서 기본 4묶음에서 최대 12묶음 정도 나간다는데 한시간에 쳐 나가야 할 집이 10군데라네요. 그 시간 동안 배추만 치는것도 아니라는데. 대단들 하심.
일반주택이나 빌라는 정말힘들죠.
하지만 요즘 아파트 택배는 카트에 짐실고
엘베타고 집앞에 던져놓고 다니니 정말 빠르고 쉽게 일합니다.
택배 노동자 힘든분들은 정말 힘들고 쉽게 하는분들도 많습니다.
정말 고생 많이하시네요. 택배차 보면 양보운전 하겠습니다. ^^
현직 택배 기사입니다. 왠만한 대기업 직장인분들보다 급여 많이 받습니다.
택배비는 고객이 2500원정도 결제하고
기사가 받는건 한박스당 평균 800원대 입니다. 근데 그만큼 힘들고, 밥먹을 시간도 아낄겸, 김밥이나 빵 등등 사다가 차에서 운전하면서 먹습니다. 이렇게 고생하는 기사들은 갑질하는 고객들때문에 더욱 더 스트레스 받습니다. 쉴세없이 하루 400~600박스씩 배송합니다. 직장인들 9시간?12시간 근무? 택배기사들은 그정도는 기본으로 하고 그 이상의 시간을 배송하느라 일하는데 시간 다 보내고, 하루에 자는시간 몇시간 안됩니다.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배송하는데 고객들은 무슨 퀵서비스 시킨것마냥 전화해서 언제오냐. 왜케 늦게오냐 간간히 난리칩니다. 택비기다리는게 어려우면 그냥 마트나, 백화점, 쇼핑몰 같은데 가서 직접 구매하세요. 이런 인간들 보면 중국인, 일본인 시민의식 욕할 자격 없습니다.
꼬우면 그만 둬 너 말고 할 사람 많다ㅋ
처음 나오시는 아저씨 말씀에 가슴이 아푸네요! 그런데 잘 챙겨드셔야 되는데!~나이 드시면 이렇케 힘들게 일해서 번돈 병원비로 다 나갑니다!
고생하시는거 눈물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