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서 수사하면 직권남용이니까 5년 이내로 나올거고, 5년 이내면 법원이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서 집행유예까지 가능. 그래서 국수본이나 공수처에서 내란죄로 조사를 해야 함. 장군들은 군검찰에서 군형법으러 처벌 받을텐데 이건 어떨지 모르겠네. 장관들은 줄줄이 검찰로 가려고 함.
점심무렵 차 안에서 서울역 근처 횡단보도를 바삐 건너가는 젊은 군인 둘을 봤다. 휴가나온 듯 해맑은 모습. 그날 국회의 군인들도 그런 사람들이었다. 비록 못된 지도자, 용기없는 지휘관을 만나 불명예의 업보를 뒤집어 썼지만 시민들과 큰 충돌로 이어지지 않고 작전에 소극적이었고 무엇보다 혼란과 마음의 상처가 그들 역시 크다는 점에서 안아주고 위로하려는 국민들이 많다. 부디 군인 본연의 임무와 자긍심을 잊지 말고 더 맑은 눈과 민첩한 행동으로 우리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길..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수십년 국민의 세금과 의지로 일구어온 대한민국 군대 최정예 장병들을 이렇게 사적으로 악용하고 사기를 꺾은 것은 참으로 용납할 수 없는 중죄입니다 군사법에 따른 단호한 처단과 전군의 사기진작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장군님같은 참군인분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 시점입니다😂
일목요연하고 명쾌하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맞는 말씀이에요.계엄군에게 명령을 하달했던 사령관급들을 해체해야 제 2의 계엄령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 계엄령을 조기에 중지시킬 수 있었던 건 국회의원들이 밑첩하게 계엄해지 표결도 있었지만, 중간 지휘관들이 시민들 다치지 않게 미온적으로 시늉만 하게 만든 것도 큽니다. 윤석열과 김용현이 계엄을 미리 준비하고 계획적으로 꽂아 놓았던 각계 계엄사령관들이 문제지 그 이하 대부분은 치졸하고 졸렬한 파렴치한 내란범들에게 이용 당했다고 봅니다. 이번 기회로 우리군은 계엄에 대해서 각성할 거라고 봅니다.
철저히 수사해서 신상필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군인 지휘 고하를 막론하고 계엄법과 군법률에 대한 교육 강화가 절실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입니다! 주범들은 엄벌에 처하고 주범들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사보타지하거나 국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한 군인들은 표창을 해야 군의 사기가 올라갈 것 같고 그 것이 신상필벌의 원칙에 맞는 것 같습니다! 또한 성숙한 행동을 보여준 군인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고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범들의 치밀한 사전계획에도 이번 비상계엄 실패는 정말로 하늘이 도우심이 있었습니다!
비상계엄을 티비 보고 알았다... 들으면 들을수록 이해불가네. 미리 훈련했겠지. 비상계엄이라는 명확한 워딩만 안쓰고 사실상 비상계엄 훈련 했겠지. 비상계엄이라는 명확한 워딩 안썼다는 명분으로 12/3 당일에 티비보고 비상계엄 알았다고 주장하는것 같다. 내란수괴랑 작당모의했다는 생각보단 비상계엄임을 미리 알면서도 아무것도 안한게 되버리면 더 큰 처벌 받을까봐 몸사리는 느낌이다.
이번참에 육사를 개혁해야 합니다. 육사의 입학인원도 대폭 줄이고 영관급, 장군급, 보직에서도 골고루 적어도 육사, 3사, 학군, RT가 골고루 강제적이라도 1:1:1:1로 배치되어야 합니다. 이번에 실패된 반란도 합참의장이 해군에서 맡는 바람에 실패한 것입니다. 꼭 육사는 해체 수준에서 개혁되어야 합니다.
군 장성이 필요없이 너무 많으니, 이런 반란모의에 참가하죠. 왜냐하면, 한국에 육,해,공군의 장성급이 382명이라 발표를 하든군요. 5.16 혁명 이후 자주국방을 위해 삼사관학교을 양성했지만, 지금은 축소시키고, 장성급에 지급하는 연금을 하사관급에게 육성하여 자주국방을 해야한다. 예를들면, 미국은 육,해,공군을 합한 모든장성이 40명이 되지 않는데, 전형적인 후진국 스타일이니 국가전복에 가담하는 생각을하죠. 제가 언급한 사안은 이루어질수가 없다고 봐요. 70년대 말 80년대 초에 사병으로 군복무를 마쳤지만, 실질적으로 하사관은 무시하고, 사병월급을 파격적으로 인상시켜 투표율을 획득하기위한 후진국형 국회의원과 정치인들.. 한심해요
당연히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 방첩사령관, 정보사령관 등은 알았을 테지만 그 밑의 중간 급들은 몰랐을까? 707 특임단장 (대령) 몰랐을까? 자신의 부대가 작전에 투입되는데, 어디로, 언제 ,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그냥 출동 시켰다?..ㅋㅋㅋㅋ.. 이걸 믿을 수 있을까?. 대령, 중령, 소령 까지는 사전에 알고 있었을 것이다. 대위 중위 정도면 눈치 까고 있었을 것이다. 10월 중순 부터 훈련없이 대기 걸어 놧는데,, 짬이 있는 몰랐겠냐고.. 뒤로 다 소문 돌았고 알고 있었겠지....그래도 혹시나 성공하면 한자리 크게 얻을 생각이였겠지.. 707 하사, 중사, 상사 이분들 알았을 거다. 작전 들어가는데, 아무것도 안가르쳐 주고 투입 시키는데.... 그냥 움직여?. 핸드폰 빼았고....?
이번 사태를 보면서 우리 군이 얼마나 강력한지 그리고 정예화되어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일부 고위 지휘관들의 국가관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허약하고 비정상적이라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주요 지휘관으로 진급시킬때 이런 점을 반드시 중요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전 똥별이 많은줄 알았습니다 이번에 육군을 개혁해서 대령,장군진급을 육사 비육사 50 대 50 비율로 진급시켜야 하고 합참의장 과 국직부대장 해,공군,해병대에서 해야합니다. 육본 참모부도 다양한 출신들로 채워야 합니다. 뉴스보니 전 특전사령관, 707특임단장을 공익제보자로 보호한다는데 전 반대합니다 그놈들 말한거 진실 아니고 거짓말이고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증언을 잘했다고 공익제보자로 대우하면 안됩니다. 이번기회에 쿠데타 싹을 잘라내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도대체 이렇게 중요한 인터뷰를 소위 주요 언론들을 통해서 국민들이 듣고 공유하지 못한다는 것이 개탄할 현실이다 쓸데없는 소리들이 뒤엉켜있는 미디어들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민은 결과적으로 옳은 방향으로 승리해 가리라 믿는다 ! 현역에도 김도균 장군과 같은 장병들이 반드시 있을 것! 대한민국 국군 화이팅 !!
대한민국 군대는 지휘체계는 잘 되어 있다 지휘체계는 마비 되는게 아니다. 원래 군 특성상 전쟁에서도 지휘관이 죽거나 다쳐 작전수행이 불가한 경우 그 아래 계급이 수행하도록 교육되는 기관이다! 국무위원도 마찬가지 아닌가? 장관이 없으면 차관 차관이 없으면 그다음 직급이 운영하면 되는 것이다. 그게 지휘체계고 그것때문에 만드는 것이 직급체계라는 게 만들어 진것 아닌가? 그게 민주주의고 조직도가 존재하는 것이다. 말도 안되는 헤드라인으로 마치 전시태세에 무력하게 될까봐 기우하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다!
특전사가 과거 선배들의 잘못으로 오늘날까지 굴레가 씌워져 있는데, 이들은 과거의 잘못을 뼈에 새기고 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이번에 투입된 특전사들이 명령을 유야무야 하는둥 마는둥 적극 가담하지 않았던 거라 생각합니다. 이들을 처벌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반란에 국회의원 국회진입을 막는 등 가담한 경찰병력은 말단까지 엄하게 처벌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이를 뼈에 새겨 "시켜서 했다" 이런 말이 다시는 나오지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
김도균 장군님. 논리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
이분 아무 이야기나 막하네요. 계엄군도 아니고 군사반란군을 그냥 봐주자니요. 다 성인입니다. 위법한 명령을 무조건 다 따라야하는게 군인이 아닙니다
@@살인의료특위하사관이나 병사들까지 처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bladimirsamchova3568 웃기고 있네 조금이라도 출동이라도 했으면 처벌받아야됨 일반병사는 한달 영창정도로 처리하고 하위간부 전부 불명예 제대로 하고 연금삭제 적극가담자 무조건 5년이상 이렇게 처리안하면 또 가담함
[박주현 변호사tv] 6.1 지방선거 김동연만 계속 나오는 전자개표기
@@bladimirsamchova3568 특수부대 일반군인은 없습니다. 전부 직업군인들이라고 합니다.
김도균 장군 인터뷰 신뢰가 팍팍 갑니다👍
맞는 말씀. 동의합니다.
조직에 계신분들 ~ 윗대가리 없다고 조직이 안돌아가던가요? 쓸데없는 명령안해서 오히려 더 잘 돌아가지.
내라공범들을 빨리 빼줘야 우리 군이 일에 집중할겁니다.
김도균 장군님 정확하게 군 상황을 잘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원로들의 혜안에 감탄할 뿐입니다. 존경합니다.
썩어빠진 원로들도 많음.
김도균 장군의 혜안이 밝은것이죠.
진짜 엄하게 다스려 합니다 진찌 다신 이런일이 없께끔
맞아. 모를수가 없지
앞으로 육군 장군들은 육사, 3사, rotc로 비율을 동등하게 조정해야 합니다.
육사=내란반란군 양성소냐???
그나마 다행이네! 이런 예비역 장군이 중요합니다. 점조직으로 꼼수 쓰는 OB들이 아니라요! OB들 자중 하라!!!
@@오준택-j6m ㅇㅇ 맞음 여긴 진짜 해체하거나 싹 재개편해야됨 일제시절부터 내려오는 그 잔재를 안 치우니까 자꾸 이런 일이 벌어지는거
육사가. 군검찰단 장악 해서 문제..
육사는 점진적으로 수를 줄여, 5년 내로 없에는 게 맞다.
학군제 장교로 가는 게 시대에도 맞고 세계적 추세임.
박안수 계엄사령관 아무 것도 몰랐다는 식인데, 포고령을 보고도 몰랐을 수가 없다.
군인이 초인들도 아니고 ㅋㅋㅋ
회사원이 오늘도 똑같겠지 하고 집와서 똑같은 일상 보내는데 회사에 갑자기 문제 생겼다면서 들어오라고 하는 딱 그 느낌임
그리고 모를수밖에 없는 이유 알려준다면 닉넴보니 여자같으신데
계엄 순위권 서열 1위가 합참의장입니다
서열 2위는 참모총장이구요 박안수 대장은 참모총장입니다. 본래라면 서열 1위가 계엄 사령관이고 갑자기 떠넘겨져서 모르는거임
1212 사태 당시 참모총장 납치된 이후로 개선한답시고 이중으로 보완하겠다고 해서 생겨난게 합참의장임
별이 네개!! 막대기 네개도 아니고 별이 네개!!
@@risai3319 ㅋㅋㅋ 미필이냐? 계엄사령관필두로 저기관련된 별들은 다 공범이다 모지리야 사전 모의안하면 절대 할수없는거야 ㅋㅋㅋ
진정한 3스타....고맙습니다.
직무정지가 빠르게 되어서 그나마 너무 다행입니다
사형실행까지 고려해봐야 된다
철저하게 사형이나 무기징역으로 처벌해야 한다.반복되면 우리의 역사는 후퇴하며 나라가 시궁창에 떨어질거다.
조주빈보다 형량 낮게 나온다에 한표
그나마 다행이네! 이런 예비역 장군이 중요합니다. 점조직으로 꼼수 쓰는 OB들이 아니라요! OB들 자중 하라!!!
저도 사형 판결 생각해요
검찰에서 수사하면 직권남용이니까 5년 이내로 나올거고, 5년 이내면 법원이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서 집행유예까지 가능. 그래서 국수본이나 공수처에서 내란죄로 조사를 해야 함. 장군들은 군검찰에서 군형법으러 처벌 받을텐데 이건 어떨지 모르겠네. 장관들은 줄줄이 검찰로 가려고 함.
애초에 계엄이 나올수 있는 조합에 여러 출신들 비중으로 섞어야 함
육사만 모아놓으니 엘리트 반란군이 되지
공감합니다
김도균 장군 : 대한민국의 육군 중장 출신 정치인. 현역 시절 군내 최고 대북 전문가로 꼽혔으며, 국방부 대북정책관과 수도방위사령관을 역임하였다.
말 들어보니 그렇네.
인원이 60만인데, 대체자가 없을리가 없지
똥별이 이렇게나 많은줄 몰랐네 이제 육군 장성숫자를 반으로 줄여야 한다
계엄의 주역
국방장관, 3사령관ㅡ육사, 대구출신
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ㅡ경찰대, 경북출신
TKㅡ반란의 고향
아이들을 권력지향적으로 기르나??
앞으로는 수방사, 방첩사, 특전사 사령관은 출신학교를 다 다르게 해놔야 함
점심무렵 차 안에서 서울역 근처 횡단보도를 바삐 건너가는 젊은 군인 둘을 봤다. 휴가나온 듯 해맑은 모습. 그날 국회의 군인들도 그런 사람들이었다. 비록 못된 지도자, 용기없는 지휘관을 만나 불명예의 업보를 뒤집어 썼지만 시민들과 큰 충돌로 이어지지 않고 작전에 소극적이었고 무엇보다 혼란과 마음의 상처가 그들 역시 크다는 점에서 안아주고 위로하려는 국민들이 많다. 부디 군인 본연의 임무와 자긍심을 잊지 말고 더 맑은 눈과 민첩한 행동으로 우리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길..
이렇게 다뤄주셔 정말 고맙습니다!!
이 분의 말이 안심이 됩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수십년 국민의 세금과 의지로 일구어온 대한민국 군대 최정예 장병들을 이렇게 사적으로 악용하고 사기를 꺾은 것은 참으로 용납할 수 없는 중죄입니다 군사법에 따른 단호한 처단과 전군의 사기진작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장군님같은 참군인분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관련자들 사형 집행되서 역사의 본보기로 삼아야한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하급군인 병사들은 죄가 없다
그들을 어루만져 줘야 한다
그들의 양심에.따른 행동이 없었다면 막지 못했다
웃기지마
참여자체가 불법이야 아무리 작은 징계라도 해야함 그래야 무서움을 알지
부동시, 미필 군통수권자가 국군의 날에 부대 열중 쉬어도 못하고 쩝쩝대다가 k2 전차 탑승 군대놀이에 신났었지.
꼴에 특전사,707,특임대,HID 나오는 강철부대 시청자였나 봄.
"부대 열중 쉬어 " 그말을 대신한놈이 계엄사령관이 된 놈이지요.
그 날 계엄날까봐 얼마나 조마했던지요.. 비가 와서 천만다행이다~그랬었죠.
그나마 다행이네! 이런 예비역 장군이 중요합니다. 점조직으로 꼼수 쓰는 OB들이 아니라요! OB들 자중 하라!!!
다른 건 둘째 치고 얼굴 색 하나 안 변하고 거짓말하는 별들... 부하들이 보고 뭐라하겠나.
상명하복 체계가
그 어떤 단체보다도
명확하고 엄격한 군대에서
티비보고 알았다는게 말이냐
하물며 백번 양보해서
별들도 몰랐다고?
이런 분이 대한민국 군대 지휘부에 많이 있어야 할 텐데
앞으로 김도균 같은 군 지휘관들이 많이 나오겠죠??
이번 사건이 군에도 보약이 되기를 바랍니다.
적어도 특수전, 정보사! 수도방위, 방첩사, 사령관들은 악어의눈물이구나.
이젠 지들이 명령 따른 자가 과대망상편집증 환자라는거 알았을텐데 후환이 크겠구나.
전투력 레벨높은 특전사 같은 전문 직업 부사관들이 사기저하로 많은 전역이 걱정됩니다
일목요연하고 명쾌하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맞는 말씀이에요.계엄군에게 명령을 하달했던 사령관급들을 해체해야 제 2의 계엄령을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 계엄령을 조기에 중지시킬 수 있었던 건 국회의원들이 밑첩하게 계엄해지 표결도 있었지만, 중간 지휘관들이 시민들 다치지 않게 미온적으로 시늉만 하게 만든 것도 큽니다. 윤석열과 김용현이 계엄을 미리 준비하고 계획적으로 꽂아 놓았던 각계 계엄사령관들이 문제지 그 이하 대부분은 치졸하고 졸렬한 파렴치한 내란범들에게 이용 당했다고 봅니다.
이번 기회로 우리군은 계엄에 대해서 각성할 거라고 봅니다.
맞습니다. 다 보니까 똥별들 이더라고요. 낙하산. 정치 군인.
없는게 더 높은 전투력.
적 보다 무서운 것이 무능한 우리 지휘관.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억울한 사람도 있겠지만 엄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모르고 참여했다??
군은 그런 조직이 아닙니다.
전 수방사령관 김도균 장군님 꼭 잘 살펴 주세요
그 무엇보다 윤대통령한테 현장침투요원들이 장기말 처럼 이용당했다는게 국민으로써 너무나 화가 아니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국민들을 보호할 목적으로 훈련을 받았는대 오히려 국회해산의 목적으로 이용 당했다는것이 너무나 슬픈 현실입니다.
이 영상 널리 퍼져서 온국민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대령들 진급의 기회가 엄청 커졌지
날아갈 장군들 많잔아
12월 1일 알았다는 것도 개소리임. 동원 주력 부대인데 이틀전에 "계엄 할건데 그때 부대 출동시켜라" 이 소리 듣고 부대 동원했다고? ㅎㅎㅎ 개가 웃겠다..
최소 두달전에 준비를 하죠 이틀전에 알고 출동했다 다 개소리입니다.
정상적인 국가급 작전도 두달전부터 준비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네! 이런 예비역 장군이 중요합니다. 점조직으로 꼼수 쓰는 OB들이 아니라요! OB들 자중 하라!!!
올3월 부터 작당모의 했다는 이야기가 있음
직무정지 되면 머해 바로밑에 계엄령을 같이했을것 같은놈들이 직무대리를 하고있는데........
수방사령관은 3사출신이 직무대리, 특전사령관 학사출신, 방첩사만 같이 계엄 모의한놈이죠 국방부 차관도요
그나마 다행이네! 이런 예비역 장군이 중요합니다. 점조직으로 꼼수 쓰는 OB들이 아니라요! OB들 자중 하라!!!
옳소. !
긴급체포
검사특활비 전액삭감
속이 후련하다
에휴.. 707, HID가 그런 존재였구나..
말씀에 전적 동감 합니다 !
철저히 수사해서 신상필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군인 지휘 고하를 막론하고 계엄법과 군법률에 대한 교육 강화가 절실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입니다!
주범들은 엄벌에 처하고 주범들의 지시에 따르지 않고 사보타지하거나 국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한 군인들은
표창을 해야 군의 사기가 올라갈 것 같고 그 것이 신상필벌의 원칙에 맞는 것 같습니다!
또한 성숙한 행동을 보여준 군인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고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범들의 치밀한 사전계획에도 이번 비상계엄 실패는 정말로 하늘이 도우심이 있었습니다!
비상계엄을 티비 보고 알았다... 들으면 들을수록 이해불가네.
미리 훈련했겠지. 비상계엄이라는 명확한 워딩만 안쓰고 사실상 비상계엄 훈련 했겠지.
비상계엄이라는 명확한 워딩 안썼다는 명분으로 12/3 당일에 티비보고 비상계엄 알았다고 주장하는것 같다.
내란수괴랑 작당모의했다는 생각보단 비상계엄임을 미리 알면서도 아무것도 안한게 되버리면 더 큰 처벌 받을까봐 몸사리는 느낌이다.
이번참에 육사를 개혁해야 합니다. 육사의 입학인원도 대폭 줄이고 영관급, 장군급, 보직에서도 골고루 적어도
육사, 3사, 학군, RT가 골고루 강제적이라도 1:1:1:1로 배치되어야 합니다.
이번에 실패된 반란도 합참의장이 해군에서 맡는 바람에 실패한 것입니다. 꼭 육사는 해체 수준에서 개혁되어야 합니다.
군 장성이 필요없이 너무 많으니, 이런 반란모의에 참가하죠. 왜냐하면, 한국에 육,해,공군의 장성급이 382명이라 발표를 하든군요. 5.16 혁명 이후 자주국방을 위해 삼사관학교을 양성했지만, 지금은 축소시키고, 장성급에 지급하는 연금을 하사관급에게 육성하여 자주국방을 해야한다. 예를들면, 미국은 육,해,공군을 합한 모든장성이 40명이 되지 않는데, 전형적인 후진국 스타일이니 국가전복에 가담하는 생각을하죠. 제가 언급한 사안은 이루어질수가 없다고 봐요. 70년대 말 80년대 초에 사병으로 군복무를 마쳤지만, 실질적으로 하사관은 무시하고, 사병월급을 파격적으로 인상시켜 투표율을 획득하기위한 후진국형 국회의원과 정치인들.. 한심해요
지멋대로 살고 쓸어담으려고 세금탕진하려했는데 돈안준다고 비상계엄선포.생활기록부가 모든걸말해주는구나.
구구절절 맞는말
나는 장성들이랑 나랑
정보력이 같다는게 놀랍다
티비보고 계엄령인걸 알았다고 손드는거보고 충격~!😂
백배 공감합니다
당연히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 방첩사령관, 정보사령관 등은 알았을 테지만 그 밑의 중간 급들은 몰랐을까? 707 특임단장 (대령) 몰랐을까?
자신의 부대가 작전에 투입되는데, 어디로, 언제 ,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그냥 출동 시켰다?..ㅋㅋㅋㅋ.. 이걸 믿을 수 있을까?. 대령, 중령, 소령 까지는 사전에 알고 있었을 것이다.
대위 중위 정도면 눈치 까고 있었을 것이다.
10월 중순 부터 훈련없이 대기 걸어 놧는데,, 짬이 있는 몰랐겠냐고.. 뒤로 다 소문 돌았고 알고 있었겠지....그래도 혹시나 성공하면 한자리 크게 얻을 생각이였겠지..
707 하사, 중사, 상사 이분들 알았을 거다. 작전 들어가는데, 아무것도 안가르쳐 주고 투입 시키는데.... 그냥 움직여?. 핸드폰 빼았고....?
몰랐던 부분이 또 한군데 명쾌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김도균장군님!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0:27 저기 12월 9일 국회 국방위원회 똥별들 가불기임
알았다 - 반란핵심 - 무기징역 가능
몰랐다 - 모르면 군생활 끝남? 근무태만하고 멀쩡할줄 알았음? - 파면 가능
우리군 대부분이 김도균님 같은 분 입니다. 몇몇 내란동조자 때문에 군 전체를 깎아내리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장병 여러분 언제나 감사합니다.
김도균 장군님 말 진짜 겁나 잘하신다!! 똑똑하고 현명하신 장군님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ㅜㅜ
이등병으로 강등되고 징역살고 연금은 어티기 돼나
이번 사태를 보면서 우리 군이 얼마나 강력한지 그리고 정예화되어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일부 고위 지휘관들의 국가관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허약하고 비정상적이라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주요 지휘관으로 진급시킬때 이런 점을 반드시 중요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님
국민의 군대로 이미지 전환 하려고 수십년을 노력했는데 일부 망령의 잔재 정치군인과 권력 독재화하려는 대통령때문에 다시 군 이미지가 나락가네ㅡㅡ
그럼 장병들은 문제 없는데 장군들이 문제라는것이네
이분 정말 대한민국 군대를 사랑하시는듯 합니다
공감100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김도균 장군님, 믿음직스럽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와,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맞습니다!!!
나라의 경제를 파탄내고 민주주의를 파탄낸자들..내란주동자,동조자가 누구인지 모든 국민은 똑똑히 알고 있습니다..이제는 가짜 우편(군사독재를 원하고 니뽄에 굴종하는자들)을 진짜우편과 분리하셔야 합니다...이래서 국민의 투표가 중요합니다....ㅠ.ㅠ
동감
앞으로 고위급에 육사만 모아놓지 마라... 그리고 투입된 장병들은 처벌 안받는게 맞는 듯... 김용현하고 고위급들이 잘못했지 장병들이 무슨 잘못이겠어..
전 똥별이 많은줄 알았습니다 이번에 육군을 개혁해서 대령,장군진급을 육사 비육사 50 대 50 비율로 진급시켜야 하고 합참의장 과 국직부대장 해,공군,해병대에서 해야합니다. 육본 참모부도 다양한 출신들로 채워야 합니다.
뉴스보니 전 특전사령관, 707특임단장을 공익제보자로 보호한다는데 전 반대합니다 그놈들 말한거 진실 아니고 거짓말이고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증언을 잘했다고 공익제보자로 대우하면 안됩니다. 이번기회에 쿠데타 싹을 잘라내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우리군 걱정했는데 이기회에 내부 적들을 확실히 제거하겠네요~백번 맞는 말씀!!!
사과의 썩은부분을 얼른 도려내야 합니다. 그래야 재발하지 않습니다
모두 옳은 말씀입니다.
이번 기회에 쿠테타 세력을 모두 뿌리 뽑고, 대한민국 국군이 다시 정신 바짝차리고
국민을 위한 군대로 더욱 굳건하게 일어서야 합니다
장군님 사이다 발언 감사합니다 이 반란세력들과 그 잔당들을 어떻게 처분해야 하는지 방향을 분명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속시원하네. 선량한 군인까지 매도하지 말고, 관련자들은 발본색원해서 강력히 처벌하여야 군 명예를 회복할 수 잇다
성공했으면 죽을때까지 호위호식
모든 내용에 동의합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 이요 =3
너무 안타까운게 현장투입 장병들입니다 모르고 갔고 윤통령한테 이용 당했다고 생각듭니다 명령하달로 인해 안 할수도 없을 뿐더러 심적 고통이 엄청 날것 같습니다
삼성도 재드래곤 없을때 주가 젤 높았다. ㅋ
그죠. 챙피하고 어쩜 이럴수가
합참이 살아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합참이 살아있으면 정상적으로 대응 할 수 있습니다.
특전사령관의 일말의 양심이 진짜 컸다
군도 결국 관료제이기 때문에 특정인 없다고 안돌아가는 조직이 아니죠. 그 특정인 때문에 문제가 되면 됐지.
오히려 특정인 없으면 안돌아가는 조직이라면 망해야하는 조직이죠. 구성원인 개인에겐 서글픈일이지만 개개인은 대체가능한 부속품인게 건강한 조직이라 생각합니다.
이 영상보니 그나마 안심이 됩니다.
후임에 오는 장관들이 정상적인 사람으로 임병받을수 있도록 관심 가져 주시고 목소리 내주세요
계엄사령관이 몰랐다는건 말이 안되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누가 사령관을 시켜
자링스러운 우리 국군
이런분이 일을 하셔야지…
당연하죠 계엄 동조자들이 계엄을 미리 몰랐다는 건 말이 안되죠
현장에서 비상계엄 군인들이 현장관리를 잘 했는데 왜 그리들 시끄러운가???
몰랏다고하면 끝나냐
널리널리 퍼져라!
앞으로 대통령이 인사권을 행사할 때 특히 계엄을 실행 할 수 있는 군 관련 주요보직에 한해서라도 동기, 동문 등 사조직처럼 운영될 수 있는 인물들은 맡을 수 없도록 법을 만들어야 할 듯…
도대체 이렇게 중요한 인터뷰를 소위 주요 언론들을 통해서 국민들이 듣고 공유하지 못한다는 것이 개탄할 현실이다
쓸데없는 소리들이 뒤엉켜있는 미디어들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민은 결과적으로 옳은 방향으로 승리해 가리라 믿는다 !
현역에도 김도균 장군과 같은 장병들이 반드시 있을 것! 대한민국 국군 화이팅 !!
대한민국 군대는 지휘체계는 잘 되어 있다 지휘체계는 마비 되는게 아니다. 원래 군 특성상 전쟁에서도 지휘관이 죽거나 다쳐 작전수행이 불가한 경우 그 아래 계급이 수행하도록 교육되는 기관이다!
국무위원도 마찬가지 아닌가? 장관이 없으면 차관 차관이 없으면 그다음 직급이 운영하면 되는 것이다. 그게 지휘체계고 그것때문에 만드는 것이 직급체계라는 게 만들어 진것 아닌가? 그게 민주주의고 조직도가 존재하는 것이다. 말도 안되는 헤드라인으로 마치 전시태세에 무력하게 될까봐 기우하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다!
특전사가 과거 선배들의 잘못으로 오늘날까지 굴레가 씌워져 있는데, 이들은 과거의 잘못을 뼈에 새기고 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이번에 투입된 특전사들이 명령을 유야무야 하는둥 마는둥 적극 가담하지 않았던 거라 생각합니다.
이들을 처벌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반란에 국회의원 국회진입을 막는 등 가담한 경찰병력은 말단까지 엄하게 처벌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이를 뼈에 새겨 "시켜서 했다" 이런 말이 다시는 나오지 않을 거라 확신합니다.
설마 집권을 위해서는 내란이든 쿠데타든 악마가 될 수도 있다는 정당이 우리나라엔 절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