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사람이 무난하게 폐경을 넘기는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금방 망가져요. 감정을 적절하게 분출하지도 못한 채 그냥 사는 데 급급해서 폐경을 별거 아닌 걸로 여기고 억누르고 살면 심각한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어머님들 힘들어 하시는 게 먹고 살기 편해서 하는 배부른 소리가 아니에요.
갱년기+사춘기=집안 파토남 . 주위에 그런 가정 하나 잇엇는데 갱년기 엄마에 사춘기 딸이 이라 하는 말이 매일매일 지옥같앗다고 함 !! 딸이 좀 괜찮나하면 엄마가 안괜찮아서 집안시끄럽고 엄마좀 괜찮나 하면 딸이 또 사춘기라 감정기복때문에 집안 시끄럽고 우와...다들 힘내세요!!요즘 저의 친구는 엄마랑 절친으로 지내고 있어요 .그 시기만 지나면 신세계가~~~
@@이동환-n1v 가사노동을 평가절하하는 사람은 보통 외벌이로 살아온 꼰대들이구요 물론 맞벌이 가정 중에서도 일부 집안일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죠 근데 그걸로 자꾸 모든 사람들이 그럴것이다 무조건 집안일 남자가 반 부담해라 이런식으로 같잖은 논리 펼치면서 일반화하고 빽빽대니까 페미 ㅈ같단 소리가 나오는거구요 맞벌이를 하기 싫어서 안한게 아니다? 그럼 도롱뇽 엄마는 뭐죠? 그리고 님 댓글의 의도는 여자는 바깥일을 할 마음이 있었으니까 가사분담 절반씩 하란 소린가? 그런 의도가 아니면 저딴 소리를 할 이유가 추호도 없는데요 일을 하고싶어했든 아니든 외벌이를 했다는 사실이 팩트고 그럼 여성이 집안일을 거의 다 해야되는게 맞는거고 남자가 도와주는걸 배려라고 생각해서 여자입장에서는 고마워해야되는게 맞는거고 남자입장에서도 집안일 쉽다고 까내리면 안되고 가사노동에 대해서 감사함을 가져야하는거 이게 팩트 아닌가? 심지어 저때는 주5일 근무도 아니었는데 ㅋ
My salute to this drama! Even menopausal stage has been shown for us to learn and be aware of it and the 'No daughter' in the family can't be pitiful or can't be distressing in order to have a happy family.❤❤❤
I also thought of that... Very well executed drama... From the struggles of being a child a friend a mother a father a family. Being poor or rich.being a student an employee.. Everything is here... Not base on a true story. But ofcourse base on truelife of people and family...👏👏👏👏 that is why i really fell inlove with this drama
진짜..저희어머니도 완경오시고 공황장애에 우울증까지 오셔서 격동의 몇 년을 보냈었습니다ㅠㅠㅠ공황장애로 응급실도 몇 번 가고..호르몬 변화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엄마가 너무 고생하셔서 가족 모두 너무 힘들었던..그 중 엄마가 가장 힘드셨죠ㅜㅜ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는데도 그때 많이 못챙겨드린게 아직도 마음에 많이 걸려요..나름 이해한다고 참았는데 진짜...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ㅠ저도 그때 직장 문제로 한창 예민했던 시기라 매일 목청 터져라 싸웠었어요 ㅠㅠ 아 그리고 평소에도 좀 신경질적이고 예민하신 분이면 다른분들 보다 완경시기를 더 힘들게 보내시는 경우가 많다고하니 다른 분들도 어머님이 40대후반~50대초반되시면 몸에 좋은것두 챙겨드리고 화내시더라도 그냥 이해해드리세요.
I don't think most Americans understand the depths of these Kdrama series. Reply 1988 was such a wonderful series. It covered so much ground and did it so well in only 20 episodes. I look at American TV and all I see is the shallow and superficial. I see the same story told over and over. It's repetitive and boring. I watch Kdramas and I'm constantly impressed by the wonderful, writing, acting, directing and production. The tremendous depth of talent in South Korea. A small country with 1/6th our population has has more quality and talent than the US. And they do it with significantly less expense.
엄마가 저당시에 50대 후반이셨어요. 제가 본방볼때 같이 보시거나 채널돌리다 재방하면 보고 하셨는데, 저 없을때 본방으로 보고싶다고 하셔서 시간 알려드리고 야간근무 나갔는데 그날 마침 엄마들 갱년기 이야기였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폐경도 빠르고 갱년기때 옆에 아무도 없었거든요.. 혼자서 눈물흘리며 보셨을 엄마 생각에 저도 많이 울었던 기억이 ㅠㅠ 지금봐도 응팔은 최고예요.. 정말 이런 드라마 또 안나오겠지.. ㅠㅠ
i remember the first time i watched the sequence between bora’s dad being forced to retire-up to cheetah ahjumma’s insomnia eating up at her. goosebumps. even after watching it a few times, the stitching is incredible along with the scoring of Kim Feel’s spiritual singing of Youth, the irony of it all… A woman mourning and feeling like she’s losing her womanhood, the main essence of it. And Sung Dong Il, the man who’s been through so much in life, forced to retire and stop working despite still being at his prime. The scene felt like something one that would win a major prize, like the Cannes’ Grand Prix. The last I’ve seen this is on Hospital Playlist’s sorrowful patients and guardians.
![[#BestofReply] (ENG/SPA/IND) Mom's Menopause Ep.② Her Late Wedding♥ | #Reply1988 | #Diggle](http://i.ytimg.com/vi/hXUjSqlks6g/mqdefault.jpg)
![[#BestofReply] (ENG/SPA/IND) Mom's Menopause Ep.② Her Late Wedding♥ | #Reply1988 | #Diggle](/img/tr.png)
![[#BestofReply] (ENG/SPA/IND) Father Sung Dong Il Worrying About His Wife | #Reply1988 | #Diggle](http://i.ytimg.com/vi/d98m2NlAnTY/mqdefault.jpg)
![[#응답하라레전드] 덕선이 때문에 학교 온 반장엄마? 솔직히 응팔 레전드 스토리다 이거..ㅠㅠ 덕선이, 반장, 친구들 다 햄볶하자♥ | #응답하라1988 | #Diggle](http://i.ytimg.com/vi/w-XB0KYdsqk/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10년의 기다림 끝에 라미란에게 온 인생캐 치타 여사💥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img/1.gif)
레전드만 모아놨다! [#응답하라레전드] 골라보기 👉ruclips.net/p/PLTnyq-p4P5n2MhuUnA9pfMBFtnuwDjOq2
ㅔㅔㅔㅖ
Hhhhhhh97o0
라미란 연기도 눈물나게 훌륭하지만 난 이일화 눈빛연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같은 여자로서, 먼저 갱년기를 겪어본 사람으로서 라미란을 바라보는 눈에 측은함과 공감이 한꺼번에 느껴짐..
헐 맞아요
@king똘끼 ㅎㅎ인정!
눈이 엄청 이쁘시네요 일단 ..
허니콤보 개땡기네
@@지원-u7e9x ㅋ ㅋㄱㄱㅋㅂㄱ아니 알람온 사람들 다 허니콤보 먹고싶게 만드셬 잌ㅜ
그래도 저시대엔 아직 가부장적인 가풍이나 문화가 남아있을수도 있을 땐데 저렇게 나 설거지 안 해 빨래 안 해 할 때 바로 알겠다고 자기들이 하겠다고 하는게 ㄹㅇ 감동
염재원 싸다구는 아니지;ㅋㅌㅋ
염재원
돈을 안벌겠다고 하는게아니라 그냥 단순히 폐경때문에 힘든 아내를 도와주겠다는 의미 아닌가요?.. 물론 정봉이 아빠 능력으로 저정도 사는게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나쁜 의도는 아닌거같은데 ㅜㅜ
@@염재원-e5t 복권 당첨되고 정봉아빠 일 안 하지 않았냐?
@@염재원-e5t 글고 뭔 뺨싸다구야 오바한다
@@user-st1js6dw1z 일합니다ㅋㅋ 되게 짠돌이라 일도해요
솔직히 생리할때마다 너무 귀찮아서 말로는 안하고싶다 하지만 막상 저 상황이 오면 우울할 것 같긴하다..우리엄마도 잘해드리려고 노력해야지
역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것.. 생리하기 전에는 관심도없고 힘든줄도 몰랐는데 하고나니까 엄마가 가끔 몸힘들다고 집안일안하시는거랑 생리통ㅇ약이 왜글케 중요한지도 알게되었네요ㅜㅠ
사실상 호르몬 때문인데 그래도 뭔가 40년동안 있던게 없어지면 그리 좋지믐 않을듯
생리라는 게 하면 짜증나고 안 하면 걱정되는...참 아이러니한 거죠ㅜ
@@user-io9zh5vz3i ??? 꺼져
야기 나흐면 다 낳아요 ㅋㅋㅋㅋㅋ 꼬우면 애기나핰ㅋㅋㅋㅋㅋ
6:25 기다려 둘째딸 올라간다♥️
꺄 귀여워..💞
폐경올때 라미란처럼 할수있는것도 환경이 받쳐주니까 짜증도내고 우울하게도 지내는거지 환경이 안받쳐주면 감정변화에 신경쓸수도
없어요
공감....
그럼 사람이 무난하게 폐경을 넘기는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금방 망가져요. 감정을 적절하게 분출하지도 못한 채 그냥 사는 데 급급해서 폐경을 별거 아닌 걸로 여기고 억누르고 살면 심각한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어머님들 힘들어 하시는 게 먹고 살기 편해서 하는 배부른 소리가 아니에요.
폐경이 뭐에요?
제가 잘 몰라서....
박소영 여성의 월경이 끝이 나는 것을 뜻해요. 폐경보다는 완경이 더 좋은 말이죠😊
@@원정-h2b 아~~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응팔 방영했을 때 삼각관계에 관심 쏠려서 이런 가족관계에 대한 게 많이 주목 못 받은 것 같아서 아쉽...ㅠㅠ
ㅜㅜ
주목 많이 받았어요 sns에서 그런 기사만 나와서 그렇지 나이불문하고 이런 장면에서 많이 울었다는 후기 많았어용 ㅠㅠ
ㅇㅇ주목 많이 받음 어린친구들이나 그랬었지
어린친구들이 뭔상관이야ㅋㅋㅋㅋ 걔네는 엄마없냐? 엄마라고 생각하고 엄청봤는데 융쥬니랑 ㅎ류만 관심없었나바
ㅇㅈ이요..
갱년기+사춘기=집안 파토남 . 주위에 그런 가정 하나 잇엇는데 갱년기 엄마에 사춘기 딸이 이라 하는 말이 매일매일 지옥같앗다고 함 !! 딸이 좀 괜찮나하면 엄마가 안괜찮아서 집안시끄럽고 엄마좀 괜찮나 하면 딸이 또 사춘기라 감정기복때문에 집안 시끄럽고
우와...다들 힘내세요!!요즘 저의 친구는 엄마랑 절친으로 지내고 있어요 .그 시기만 지나면 신세계가~~~
저희집 3년전 모습이네여 ..,,
지금 저희 집도 엄마 갱년기고 형이 사춘기라 그러네요...
그게 저랑 엄마예여...ㅎ
진짜 일주일에 한번 씩은 꼭 하는 듯
저희집도 그래서 중간에 아빠등이 터졌죠,,,,,
딱 저희집이네요
엄마 갱년기 저는 고삼 동생은 중이병에
죽을것같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
자기집 청소하는게 뭐가 배려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족 분위기 넘 따숩고 좋다..
저때는 맞벌이도 아니었는데 엌ㅋㅋㅋㅋㅋㅋㅋ 아주 페미는 코미디야 깔깔
@@h_tias 페미인거 자랑하노
@@이동환-n1v 가사노동을 평가절하하는 사람은 보통 외벌이로 살아온 꼰대들이구요 물론 맞벌이 가정 중에서도 일부 집안일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죠 근데 그걸로 자꾸 모든 사람들이 그럴것이다 무조건 집안일 남자가 반 부담해라 이런식으로 같잖은 논리 펼치면서 일반화하고 빽빽대니까 페미 ㅈ같단 소리가 나오는거구요 맞벌이를 하기 싫어서 안한게 아니다? 그럼 도롱뇽 엄마는 뭐죠? 그리고 님 댓글의 의도는 여자는 바깥일을 할 마음이 있었으니까 가사분담 절반씩 하란 소린가? 그런 의도가 아니면 저딴 소리를 할 이유가 추호도 없는데요 일을 하고싶어했든 아니든 외벌이를 했다는 사실이 팩트고 그럼 여성이 집안일을 거의 다 해야되는게 맞는거고 남자가 도와주는걸 배려라고 생각해서 여자입장에서는 고마워해야되는게 맞는거고 남자입장에서도 집안일 쉽다고 까내리면 안되고 가사노동에 대해서 감사함을 가져야하는거 이게 팩트 아닌가? 심지어 저때는 주5일 근무도 아니었는데 ㅋ
ᄇᄉ 진짜 역겹다 ㅋㅋ
@@h_tias 와 안읽고 댓글다는 수준 드러나네 나도 니 부모여부랑 상관없이 패드립 박아도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씁쓸하다 .. 우리엄마도 언젠간 저런 때가 오겠지 눈물날거같네 ㅜㅅㅜ
확실히 우울해지십니다 많이 얘기해주세요..전화도해주시고
저희집은 그래서 언니랑 제가 돌아가면서 일부로 엄마 모시고 이곳저곳 다니고 맛집 찾아다니고 그랬어요^^근데 그렇게해도 저희가 없으면 금방 힘들어하시더라구요...ㅠㅠ
저희 집은 딱 엄마가 저 시기가 됐을 때 자식들 다 대학생이라 타지생활한다고 아무 도움도 못드렸는데... 혼자 얼마나 힘드셨을지..ㅠ 잠이 안 오셔서 많이 괴로워하시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는게 없어서 안타깝더라구요ㅠ
@@bubblybubble7758 ㅠㅠ저도 그래서 미안하더군요...
온몸이 다 아파요
몸속에있는 온 근육이 통증이오는것같아요
이렇게 늙어가는구나 생각하니 괜시리 눈물이나네요
쉽게 말하자면 장기 하나가 기능을 잃는거임.. 정신적이든 신체적이든 변화가 안올래야 안올 수가 없지; 단순히 헉 나 임신못해 이제 여자가 아니야.. 이딴 충격으로 저렇게 예민해지는게 아니라구요
@@das_media84 눈새
@@das_media84 얘도 대가리 기능을 잃었응게 다들 먹금
먼 말도 안되는소리ㅋ 폐경을 겪어보셤? 다아는것마냔 짧은지식으로 사람들 시선팔이하지마쇼
@@badboy785 ? 학교에서 배우는 건데
@@badboy785 ?? ㅋㅋㅋㅋㅋㅋ 호르몬 변화가 크게올텐데 당연히 힘들지...ㅋㅋㅋㅋㅋㅋ
라미란님 여권 에피소드도 올려 주세요ㅜㅜㅜㅜㅜ 그 편도 너무 감동이었어요ㅜㅜㅜㅜ
마자요...ㅠㅠ그때 마니 울었는데...
김병문 정환이가 영어 이름 읽어달라고 했는데 정환아 엄마는 영어 못 읽어? 이런거요
@김병문 정환이가 공항가서 뭐 확인하느라 엄마한테 엄마 영어 이름 좀 읽어달라고 계속 말했는데 라미란님이 못 읽고 우물쭈물하다가 결국 엄마 영어 모른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시고 나중에 정환이가 엄마 여권에 샤프로 영어 발음 적어둔거여
이것도 진짜 슬픈데ㅠㅠ
그 전에 라미란이 거짓으로 고스펙의 학력위조를 했었던 배경이 있어서 더 우물쭈물했었죠
엄마 폐경왔을때 우울하다우울하다 하면서 매일 화내고 밤에 잠안온다고 소주마시고 하는게 미친듯이 짜증나고 했는데 갑자기 돌아가시니 그때 제대로 위로 해주지 못한 내가 미워지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김동현 ;말이 너무 심하신거 아닌가요 님은 살면서 후회같은거 안하세요?
뚧쀍 태그 똑바로해 미친놈아
류준열 지 스스로 둘째 딸이라고 하는거 개웃김ㅋㄱㅋㄱㅋㅋㅋ
그니까요ㅠㅜ 너무 귀여워요
머가웃긴데
제국고 셋째 이후로 레전드 딸래미
@@김수빈-e8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수빈-e8f앜ㅋㅋㅋㅋㅋㅋㅋㅋ
06:40 왔어? 우리 아들 하는 게 왜 이렇게 감정이 복받치지...? 이 부분에서 눈물 왈칵 나서 한참 울었네...
넘나 슬픈 글이 라서 걤덩 받았었는데........
계정 읽고 빵 터짐ㅋㅋㅋㅋ
@@굿모닝-o1p 슈비두비룹바 샬랄랄라~(샬라!
@@히히다람지-q1h ㅋㅋㅋ
나는야 ㅇㅏㅂㅏ타 스타 ~~ 슈 !
@@onethingremains_7553아 시밬ㅋㅋ
내가 늦둥이여서 내가 초등학교..? 때 엄마가 갱년기였는데ㅠㅠㅠㅠㅠ 막 아는 이모들이 엄마한테 "아유... 언니는 딸 사춘기라서 힘들겠어~" 이랬는데, 엄마가 "내가 갱년기인데 지가 어디다 비벼~" 이럼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공개-p6z ?? 그냥 농담으로 하시는 말씀을 꼭 그렇게 말해야하나요?
비공개 이성별은 농담을 이래 해석하네?
@@비공개-p6z 뭐하냐?
@@비공개-p6z 하늘도 무심하시지 이런 새끼들을 데려가야지 왜 다른 사람들을 데려가시냐
비공개 이 새끼는 여기저기 지랄이야
근데 저 집은 다들 착하고 엄마 그리고 아내 마음을 다 이해해줘서 잘 견딜수 있을듯...ㅠㅠㅠㅠㅠ초반에 비장하게 말하니까 정봉쓰랑 성균쓰가 다 내가 할게!!이러는거에서 뭔가 저게 가족이구나..싶음ㅜㅜㅠ성균쓰가 진짜 사랑꾼이야..
정봉이 진짜 아부지 닮아서 다정한 것 봐 어무니 생각하는 거 너무 귀엽다
집안일을 해준게 배려라기보다 아내, 엄마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고 이해해주고 신경쓰는거 자체가 배려라고 생각하고 너무 훈훈하고 따뜻한가족의 모습을 생각하면 눈물이 마음을 훔친다....
돌아가신 우리 엄마가 자다깨있는 라미란님 연기 보고 "저게 얼마나 힘든데..."이러면서 우셨어요..노래도 너무 슬프다고...이젠 이 장면 볼때마다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눈물나네요...ㅠㅠ
보고싶을때마다 보고싶다고 속말하면서 울어주세요. 그게 더 나은것 같아요...행복하세요😊
댓글에 눈물이나는건 첨이네요
힘내세요!!
토닥.. 토닥...
연기 못하는 걸 본 적이 없는 라미란씨지만 4:20 이때 갑자기 눈물나는거 봐.. 나도 울뻔함.. 어쩜 저렇게 연기를 잘하냐.. ㅠ
류준열이 둘째달 올라간다 할때 설렝,,,,,,
엄마가 갱년기이신데 당신 스스로에게 느끼는 자괴감이 제일 큰 것 같더라고요.
내가 왜 이럴까, 이렇게 스스로를 컨트롤 못하나 이런 생각들때문에 저희한테 계속 미안하다고 하시고..
잘 해드려야겠어요.
맞아용! 자기도 이상한걸 아니까 더 힘든거죠.. 잘해드려야됨 ㅠㅠ
0:35 갑자기 열이 확 올라오는건 항상 그렇자너ㅋㅋ
lMAHAl카스 oㅋㅋㅋㅋㅋㅋㅋ
@@비공개-p6z 왜 성범죄자임
@@비공개-p6z ?????
@@비공개-p6z ??????
비공개 ?
왠지 도룡뇽 저 골목잔치라는 것도 도룡뇽이 다 알고 일부로 열어주는 거 같다....
푸를 닮은캐럿 일부러 ㅇㅇ
도롱뇽이가 센스는 짱이죠
동룡이 방에서는 정환이 집 얘기가 다 들릴걸요
일부러 맞아요?
그건아님
우리집도 작년에 엄마 갱년기에 언니 고삼에 난 중이였다 ....
이지연 미친 ㅋㅋㅋㅋㅋㅋ 레전드다
우리집은 지금입니다...
헉 그게 딱 저에요 지금..ㅋㅋㅋㅋㅋ
허.....아버님 잘 버티셨나요
ㅜㅜ...ㅋㅋㅋ 아버님께서 폭풍같은 시간을 보내셨겠네요
덕선이 엄마가 배추 들고 들어오는 장면 왤케 귀엽지ㅜㅠㅜㅜㅜㅜ영차영차 들고와ㅠㅠㅠ
맞아요 너무 귀여워요 ㅠㅠ
라미란 배우님은 진짜 여러모로 연기 잘한다는거 느낌...어떻게 갱년기 여자와 진짜 엄마의 특징을 저렇게 잘 살렸을까...?개인적으로 한국여자배우 탑 10에는 드는 연기력을 지녔다 생각함..
과찬이십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되겠습니다.
@@햄쌔밍턴 ㅋㅋㅋㅋㅋㅋㅋㅋ꿀잼
응팔보면서 진짜 많이 울었었는데 ,
생각해보면 정말 생각치못한 타이밍에 눈물 팍 났었음
폐경은 뭔가 여자로서의 삶이 끝난듯한 느낌을 준다고 해서 잘 안쓰고 완성했다는 의미가 있는 완경이란 말을 쓴다네요. 엄마 갱년기 때 이 말 해드렸더니 훨씬 위로 되고 기분도 한결 낫다고 한 단계 성장한 거 같다고 하셨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둘이 똑같이 그런거 하나하나 구분하려면 세상 어떻게사냐?
양지훈 이렇게 하나하나 시비털면서 어케 사냐 세상? 우리가 그렇게 하겠다는데ㅋㅋ
@@n뀨쀼 어난그렇게안할껀데 우리라는단어는 빼주시죠 누가보면 다완경이라 하는줄알겠습니다?
그냥 참고 하라는거지..; 쓸 사람은 쓰고 안 쓸 사람은 안 쓰면 그만임 그만 싸워 ㅈㅂ
그냥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거잖아요... 참고만 하라고도 했는데 뭐지...
6:50 아무렇지않은척 “왔어 우리아들?”에서 엄마생각나서 눈물 나네
저때 진짜 부모님 잘 챙겨드려됨
드려야 됨
세상에 어른은 없지. 주름있는 아이만 있을뿐
저런 가족 너무 좋다 ㅠㅠ 우리 아빠는 진짜 손하나 까딱 안하고 엄마 갱년기 때문에 기분 오락가락하니까 오히려 화내고 짜증내던데...
난 정말 아빠 같은 사람과 결혼 안할거임
생각보다 그런 집이 많기 때문에 결혼 안 하는 사람이 많음..
공감요..
마지막 도롱뇽 정말 빛........ 친구어머님 생신도 기억하고, 넉살좋게 다부르라는것도 그렇고 와우정말..
어남택 때문에 수많은 시청자들이 이장면을 놓쳤습니다!!!
어남텍
어쩐지 제가 못 본 장면이더라구요 ㅠ
어남택이 뭐에요?
@@hh-cp6bt 어차피 남주는 택이
@@현서-u2t 아?
여기서 여자로서 인생이 끝이라고 저러는 거라고 하는 사람들은 여자를 애 낳는 기계로 보는거세요...?? 그냥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감정기복도 심하고 몸도 아픈건데 여자로서 인생 끝이 뭐니 하고 있넼ㅋㅋㅋ
권민기 그건 남자들이 하는 말이고 여자들이 글케 말햇냐~ 오ㅑ케 쿵쾅대
@@권민규-x3p 아 시발 난 진짜 이러는 애들 보면 이해가 안감 피해의식 진짜 ㅋ
뭔 개소리야ㅡㅡ
권민기 6.9조루비만자릉내..여기서도 보인다 민기야
@@권민규-x3p 글에 남자 언급은 1도 없는데 왜 부들대세용ㅠㅠ
저렇게 힘들때 같이 이겨낼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거랑 공감할수 있는 동네 사람들이 있다는게 정말 부랍게 하는 드라마다... 지금은 옆집 아랫집 누구 사는지도 모르는 시대인데...
So true 🥺💔
20년 똑같은동네살고 자녀 나이도 똑같고 자녀끼리 다니는 학교도 같으면 지금도 친해집니다
호르몬이 무서운게... 나도 스스로 비정상이다 알면서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ㅠ 괜히 주변사람한테 잘 못하는게 미안하면서도 뭔가 또 섭섭하고.. 알면서도 고쳐지지가 않아서 자신이 제일 답답하고 짜증남
오늘부터 내일까지 오티비엔에서 응팔 연속 방송 하던디ㅜㅜㅜㅠ넘 행복쓰ㅠㅠㅠ❤️ 이거 끝나고 엄청 쓸쓸하고 외로웠는데
하하하 앙댕,, ㅠㅠ 나는 또 못 보네ㅠㅠ
@이마트 아니고 이마크 큐ㅠㅠㅠㅠㅠㅠ우째요ㅠㅠ 다음에 또 방송에서 연속 방송 할 거예여! 걱정하지마세여!
근데 마지막화가 새벽 5시에끝나가지구 ㅠㅠ 다못보는데 지금까진 계속 보고있네요
@YoYo요요 저도 보고싶어요ㅠㅠㅠㅠ지금은 어디부분인지 물어봐도 되나여..?
채널몇번인가여?오티비엔ᆢ
정봉이랑 아부지 부자 반응 똑같은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The thing that her husband and eldest son really understands and gave her space is very overwhelming and touching.
fortunately jungbong's attentive and caring
진짜 김성균 이웃사람때 생각하면 연기력 진짜 소름돋는다ㄷㄷ
my name ㄹㅇ;;
제친구는범죄와의전쟁에나온배우라니못믿더라구요 ㅋㅋㅋ
그 삼천포..
그렇다 치면 택이 아부지 악마을 보았다 최민식 친구 싸이코로 나오는데 게지림
이때 3시즌 들어서 제일 공감하면서 어마무시하게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직접 겪는 여자들도 이증상을 잘몰라요
이드라마 정말 꼼꼼하게 너무 잘알려주고 가족들 사랑이 많이 보이는 드라마 보면서 대리만족했내요
참 좋은 드라마야.. 많은 것들이 지나가
찻째 놓고 조리원에서 보며 암청 많이 울고 공감했는데 이후 산후우울증 심하게 왰을때도 이 드라마 보고 내 마음 위로 되었네요 나에게 너무 따뜻한드라마
엄마가 영어를 몰라.. 이거 꼭 올려주세요!
10비단 ㅠㅠㅠㅠㅠ그거 진짜 ㅇㅈ ㅠㅠㅠㅠ
널 지킬 남자를 몰라~
그거올렸던데예~~전에
아ㅠ이거ㅜㅜㅜㅜ미친
제나이 60 입니다 이드라마 보고 또보면서 웃고 울고 지나간시절이 그립고 또그립고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ㄴ다 고맙습니다!!!
응답하라 추천 자꾸 뜨는데 ... 응답하라 볼까요..(응답하라 전혀모름
무조건 봐야함 티비 vod 보셈
꼭 보세요 진짜 여운 남는 시리즈 입니다ㅜㅜ
혹시 보다가 어남류(어차피 남주는 류준열)에 빠지게된다면 19화까지만 보세요.. 🤦🏻♀️
예전에 유행할때 안보다가 이제와서 보게 됨
어느편을보시던 소소한 가족 이웃 형제 사랑이 최곱니다
My salute to this drama! Even menopausal stage has been shown for us to learn and be aware of it and the 'No daughter' in the family can't be pitiful or can't be distressing in order to have a happy family.❤❤❤
I also thought of that... Very well executed drama... From the struggles of being a child a friend a mother a father a family. Being poor or rich.being a student an employee.. Everything is here...
Not base on a true story. But ofcourse base on truelife of people and family...👏👏👏👏 that is why i really fell inlove with this drama
@@maryannbaal5065 ㄱ
응답하라 시리즈 더 안나오나...요즘 이런 드라마가 없어서 아쉬워 ㅠㅠ 옛날갬성 느낄 수 있는 그런 드라마 하나만 더 만들자 응답하라 5공화국 ㄹㅇㄹㄷㄱ
나 왜 계속 눈물나냐ㅜㅠ
1988때 고2였는데 지금 갱년기 고개를
넘어가네ㅜㅠ
난 그래도 딸이 있어 많이 위안받는다
정환이 엄마....같이 이겨냅시다
라미란씨 연기가 대리만족을 시켜주네요
난 왜 항상 이런 거 보면 시간이 왜 이렇게 미워질까 눈물 난다 진짜
1:50 진짜 응답하라시리즈 ost중에 청춘은 띵곡중에 띵곡이다... 드라마랑 너무 찰떡이야...ㅠㅠㅠ
엄마랑 이거 같이봣는데 같이 울고 웃음. 가족과 같이 보기에 딱좋은 드라마이자 두번세번봐도 지겹지않은 드라마네요. 엄마세대를 알수도있고 저도 끝으머리쯔음 거쳤으니까요
90년생 아날로그마지막 세대였어서 더 재밋었습니다.
남편한테는 안 괜찮다고, 힘들다고 기댈 수 있지만 자식들에게는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아 하는 게 맘 아프다ㅠㅠ
드디어 새로운 편집작!! 자주올려주세여
Miran was one of my favorite characters and this drama is definitely one of the best there is.
진짜..저희어머니도 완경오시고 공황장애에 우울증까지 오셔서 격동의
몇 년을 보냈었습니다ㅠㅠㅠ공황장애로 응급실도 몇 번 가고..호르몬 변화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엄마가 너무 고생하셔서 가족 모두 너무 힘들었던..그 중 엄마가 가장 힘드셨죠ㅜㅜ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는데도 그때 많이 못챙겨드린게 아직도 마음에 많이 걸려요..나름 이해한다고 참았는데 진짜...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ㅠ저도 그때 직장 문제로 한창 예민했던 시기라 매일 목청 터져라 싸웠었어요 ㅠㅠ 아 그리고 평소에도 좀 신경질적이고 예민하신 분이면 다른분들 보다 완경시기를 더 힘들게 보내시는 경우가 많다고하니 다른 분들도 어머님이 40대후반~50대초반되시면 몸에 좋은것두 챙겨드리고 화내시더라도 그냥 이해해드리세요.
요즘 응팔 추천 많이 뜨네
티비에서도 추석특집으로 11회부터 20회까지 연속방송하던데 ㅎㅎ
모두 봅시다 !! ♥️♥️
I really cried my whole heart out with this episode
나도 이런거 알았으면 엄마한테 잘해줄걸 ㅜㅜ 폐경이되면 어쩐지 전혀 몰랐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괜찮냐고만 했던거같은데... 우리엄마 진짜 외로웠겠다
I don't think most Americans understand the depths of these Kdrama series. Reply 1988 was such a wonderful series. It covered so much ground and did it so well in only 20 episodes. I look at American TV and all I see is the shallow and superficial. I see the same story told over and over. It's repetitive and boring. I watch Kdramas and I'm constantly impressed by the wonderful, writing, acting, directing and production. The tremendous depth of talent in South Korea. A small country with 1/6th our population has has more quality and talent than the US. And they do it with significantly less expense.
같이 공감할 수 있어서 신기하고 기쁘네요
요즘 내가 갱년기를 정중앙으로 겪고있다보니 진짜 격하게 공감하네요.잠도 못 자고 모든 관절은 다 아프고 우울하기도 하고ㅠ...
그래두 가장이나 아들들이 나름 도우려고 애쓰는 모습이 좋네요ㅠ
최고의 드라마죠.. 추억도있고 웃음도있고 눈물도있죠.. 더 애틋한거는 그리움...
2:50 배경음악때문에 더 슬프네 ㅜ
배경음악 뭐예요?
@@user-mc7dc2jg2w 청춘 -김필feat 김창완 이거에요
저런 남편 만나고 싶다 진짜 그냥 성격이 너무 좋고 사랑받고 있는 느낌이 클거 같음
정환이의 기다려둘째딸올라간다
이 부분이 참 좋다
갱년기 진짜... 장난아님... 엄마 갑자기 외식하다 울었음 그런모습 처음봐서 너무 놀람
둘째딸ㅠㅠ
정팔이 너무좋아
응팔 촬영 할 때 입에서 입김나는 것만 빼면 완벽했다... 정말 다 좋았음 매 에피소드마다
채재욱 근데 저 시절 주택이면 입김 나는 게 당연해요. 지금도 주택은 겨울에 춥고요.
딸들 있는 집 부럽지 않을거 같아요 ~~
정봉. 정환이. 아빠 너무 좋으시다 ㅜㅜ~~
라미란씨 연기 진짜 같아서ㅜㅜ 울컥 저희 엄마도 광장히 힘들어하신게 생각나네요
응팔 매 화마다 가족 이야기 같은 거 나오면 눈물 한바가지 기본임 진짜 너무 공감되고 슬프다
엄마가 저당시에 50대 후반이셨어요. 제가 본방볼때 같이 보시거나 채널돌리다 재방하면 보고 하셨는데, 저 없을때 본방으로 보고싶다고 하셔서 시간 알려드리고 야간근무 나갔는데 그날 마침 엄마들 갱년기 이야기였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폐경도 빠르고 갱년기때 옆에 아무도 없었거든요.. 혼자서 눈물흘리며 보셨을 엄마 생각에 저도 많이 울었던 기억이 ㅠㅠ 지금봐도 응팔은 최고예요.. 정말 이런 드라마 또 안나오겠지.. ㅠㅠ
사진 돌려놓은거 개슬프다 ㅜㅜ
왜 돌려놓은 건가요?
사랑해주네야 갱년기때문에 갑자기 모든게 꼴보기싫어진게아닐까요?ㅠㅠㅠㅠㅠ
@@사랑해주네야 젊었을 때의 모습이 보기 싫어서 그런 것 같아요. 난 지금 이렇게 나이 들었는데 저 때의 나는 젊으니..
그 장면 보고 싶다 엄마들 셋이서 수다 떠는데 애들이 달밤에 뭐 해달라고하면 해주게 되는데 남편이 뭐 해달라하면 갑자기 열이 화..화아아아ㅏㅏ아아악! 오른다고 ㅋㅋㅋ개웃긴데 그장면
우리엄마가 응팔보면서 젤크게 웃은장면ㅋㅋㅋ
라미란 진짜 연기 잘한다
갱년기라고 말하는데 앞에서 저렇게 들어줄수있다는게 진짜 아들이랑 남편 잘키운거같아요...
그니깐요
남편한텐 안괜찮다고 말해도 아들에겐 괜찮은척 하는게 슬프다...
저렇게 믿음직하고 자상한 남편들이 있어서 너무 부럽다 저런 위기가 올때마다 견디고 서있을수 있을때 비로소 부부이자 가족이지 않을까
저 시대상 분위기가 집안 일
도와주는 남자 거의 없었는데
정봉이네는 참 ..... 멋지네
개그유행어도 하면서 분위기 풀어주는 남편이자 아빠
2:54 이 청춘이라는 노래나올때마다 왜 내 가슴이 찢어질거같지
라미란 연기 잘한다 진짜;
드라마 내용도 정말좋았지만 뭣보다 ost가 진짜 지렸음
그와중에 도룡뇽 ㅋㅋㅋ신부가 첫사랑이랑 튀었데ㅋㅋㅋ근데 또 착하게 친구한테 전화해서 친구엄마생신까지 챙기네ㅜㅜ
저정도면 친구가 아니라 가족이져 뭐😁
딸역할 별거 있냐 마음 헤아려주면 되는 일인데... 잘하자...
밤에 혼자 가만히 앉아서 멍하니 있는거 너무 공감된다..ㅠㅠ 무슨 생각 하는지 다 알것같은 느낌...
너무 공감되네요. 밤에 잠 못 자고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 보니...작년 내 모습 보는것 같고ㅜㅜ
솔직히 정환이 아빠가 제일멋있다
엄마 미안해~ 딸이되서 엄마 갱년기에 해드린게 아무것도 없네..자식 낳고 키워보고 나도 나이가 들어보니 엄마가 그때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나도 갱년기오면 엄마처럼 잘 넘길수있을까..사랑해
울엄마 갱년기 오셨을때 난 모르니까 엄마 이상하다고 아버지한테 막 뭐라했는데 아버지가 그러셨음...엄마 아프다고 몸도 마음도 아프니까 언제까지든 짜증내고 화내도 받아주라고...
i remember the first time i watched the sequence between bora’s dad being forced to retire-up to cheetah ahjumma’s insomnia eating up at her. goosebumps. even after watching it a few times, the stitching is incredible along with the scoring of Kim Feel’s spiritual singing of Youth, the irony of it all… A woman mourning and feeling like she’s losing her womanhood, the main essence of it. And Sung Dong Il, the man who’s been through so much in life, forced to retire and stop working despite still being at his prime. The scene felt like something one that would win a major prize, like the Cannes’ Grand Prix. The last I’ve seen this is on Hospital Playlist’s sorrowful patients and guardians.
라미란씨사랑합니다. 인성도 연기도 정말 갑이신 거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저런 남편 너무 사랑스럽다
정봉이 설거지 할때 개커엽...ㅠㅠ
ㅅㅂ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째딸이라고 해서 숨겨논 딸 있는 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
노잼임 ㅂㅅ아
내가 저나이가 되니...더 와닿는 에피소드들...
어찌 저리 연기들을 잘하는지 ㅎ~~~~
폐경보단 완경이란 단어를 더 좋아해요. 뭐 아무래도 좋지만, 엄마생각 많이 하게되네여ㅠ
정봉이아빠 대단.. 응사에선 대학생 응팔에선 중년남자 심지어 다 어울려 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