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조울증, 그리고 우리] #4 길 잃은 정신질환자의 등불,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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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

  • @변해야산다-r4b
    @변해야산다-r4b 4 года назад +5

    1~4편까지 보고 있습니다. 어려운 주제를 차분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제 남동생이 47살인데 어머니께서 인내하고 감당하시다가 더이상은 못견디시겠다고 입원을 시키자고 하셔서 이런 저런 정보들을 찾다가 들어왔네요. 정부에서 더 관심을 갖고 적정한 사회적비용을 부담해 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지네요.

  • @변해야산다-r4b
    @변해야산다-r4b 4 года назад +6

    동생은 폭력성은 상대적으로 없는 편인데, 일년에 두서너번, 어떨땐 이년에 한번 부정기적?으로 조현병이 재발하곤 합니다. 보통 1~3주 정도 지속되고 영상에 나온 가족분 말씀처럼 눈빛도 달라지고, 말을 횡설수설 하고, 결정적으로 돈을 물쓰듯 하는데, 집이던 차던 카드건 닥치는대로 대출을 받아서 3~4일 사이에 몇천만원을 써버리기도 합니다. 말도 안되는 계약을 해버리고, 첨 보는 사람에게 수백 수천만원을 빌려?주기도 하고요...저는 떨어져 살지만 옆에 계신 어머니와 제수씨는 엄청난 고통을 겪고 계시죠. 정말 답답하네요. 입원은 또 입원대로 부작용이 걱정되고...어째야 할지 막막합니다.

  • @딘유-v1p
    @딘유-v1p 4 года назад

    차분하게 설명해주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시리즈의 경우는 중증환자에 대한 현 우리나라 관리에 대하여 보여주셨는데, 저의 아이 같은 경우는 아직 중증이나 병명이 정확하게 확정된것은 아님니다. 현재 직장생활도 하고 있으나 근래에 들어서 문제일으키는 것을 보면 병적인 부분이 있는것 같아 병의원에가서 검사받고 치료를 받아보았으면 하는데 본인은 물론 아니라고 생각하고, 거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설득 하여야 병원에 가서 진단 받고 치료 받을 생각을 할수 있게 하는지에 대한 설득 방법이나 사례가 있으면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만약 병이라면 위에서본 영상처럼 악순환이 되풀이될것이 뻔하므로 하루빨리 병원에 가서 진단받아 치료를 받게 하고 싶어서 혹시 사례가 있거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감사합니다

  • @sosok6270
    @sosok6270 4 года назад +1

    답답하네요.
    이내용국민청원에 올리던가 정부에 건의하던가해야하지않을까요ㅜ.ㅜ

  • @성준희-b4c
    @성준희-b4c 5 лет назад +2

    답답하고 슬픈 현실이군요...

  • @alwayswarm0292
    @alwayswarm0292 3 года назад

    애매모호한 사람들을 대처할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모아서)
    입법이나 조례를 만들어 대처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예를들자면 오늘 내용중 입원을 하면 수급비가 끈기는 상황이 오면 지자체에서 입원 하는 기간까지 생계급여를 가족에게 제공해주는 방법.
    그러나 강제입원이 무조건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생각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보건복지부에서는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정신장애인들을 강제입원 시키는 것보다 일일 입원비용 4만원기준 보다는 기초수급을 시켜주는 것이 더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 @alwayswarm0292
    @alwayswarm0292 3 года назад

    이런 환자는 돌을 던지는 습관보다 다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정신보건센터에서 교육을 시키는 방법을 교육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예를들자면 인형을 사주고 인형을 던지게 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