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대단한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이니까요. 새로운 본향이 생기고, 영원한 아버지가 생기는 순간입니다. 이 기쁨을 마귀가 빼았으려고 합니다. 마음을 훔치는 마귀가 아담과 하와의 마음을 훔치듯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마음도 훔칩니다. 아담과 하와처럼 마귀의 미혹에 다시 넘어가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자녀로 증명되며 영원한 아버지가 되어주십니다. 크게 기뻐하고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bethkang7614 Religious Affection 말씀인가 보군요. 신앙적 정서라고 번역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Emotion이 각자 느끼는 감정이라면 Affection은 타인도 같이 느낄 수 있는, 다시 말해 객관화된 감정이라고 볼 수 있고 이건 다시 말해 정서라고 이야기합니다. 즉, 신앙은 자기만의 종교적 감정으로 희희낙락하는 게 아니라 타인도 함께 그 감정을 공유할 수 있고 그것이 하나님에게도 인정받아야 한다는 의미죠. 정서는 전인격이다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예수만큼이나(정작 유대교에선 예수를 부정하지만) 영향력있는 인물이 바로 모세입니다. 종종 노아를 구약의 예수로 비유하는사람도 있지만, 노아는 아담과 같은 역할이므로 모세가 구약의 예수와 비슷한 포지션입니다. 어디까지나 '비슷한'포지션입니다. 그 모세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였습니다. 물론 큰 일은 하나님의 기적이었으나, 그 민족을 이끌어 나간것은 모세에게 주어진 사명이었지요. 이것은 1차 구원입니다. 죄에서 건짐받은것이지요. 죄의 노예로 살다가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못한채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것. 그런 애굽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2차 구원을 향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광야의 여정이죠. 일단 모세를 믿고 애굽을 나온것으로 다 끝난게 아닙니다. 약속의 땅으로 도착하기까지 그들은 광야의 길에서 여러 시험을 받습니다. 노예였으나 애굽에서 누렸던 문명이 사라졌고 음식은 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을 수 있었고 그 끝이 확실한지 아닌지도 불분명했습니다. 이 광야의 여정에서 많은 백성들이 죽습니다. 신성모독, 우상숭배로 죽임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리곤 1세대는 거의 약속의 땅에 도착하지 못하죠. 이 여정이 바로 믿는사람이 죽어 천국가기 전 까지 살아가는 삶입니다. 우리는 종종 예수님의 시대엔 율법이 폐하여졌고, 율법을 지키는 유대인들이 한심하다고 배웁니다만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시려는게 아니라 완성시키러 오신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유대인들은 이미 선택받았습니다. 그러니 율법을 지키라고 합시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이스라엘 중동지역과는 하등 관계없는 우리가 그들의 신을 믿는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예수님의 가장 큰 업적은 유대인의 하나님을 전 인류로 확장하신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우리가 유대인의 하나님을 믿으려면 예수님을 믿어야 가능합니다. 예를들면 이렇습니다. 구약의 유대인들은 외지인이 '너네 신 좀 짱인듯? 나도 믿어도 됨?' 이렇게 물어보면 'ㅇㅇ 맘대로 하셈. 근데 영생은 우리한테만 약속된거라 거기까진 뭐라 말 못하겠다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서 우리가 유대인의 하나님 아래에서 천국을 기대할 수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이 그 은총을 전 인류에게 확장하신거니까요. 우리가 예수믿고 구원받음은 이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애굽에서 나온 것 뿐이고 이제 광야가 펼쳐져 있습니다. 1차 구원에서 벌써 선민사상에 휩싸여 세상을 좀먹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든 이스라엘백성들이었습니다. 지금의 기독교인들은 각성해야할것입니다. 광야의 여정에서 금송아지를 숭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자꾸 말씀을 애매모호하게 하네요 어떤 사람이 스스로 나는 구원받았어라고 확신한다고 그 사람이 구원되나요? 반대로 나는 구원받았는지 잘 모르겠어? 라고 하면 그 사람은 구원받지 못하는 것입니까? 인간 스스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 것은 성경적 가르침이 아닙니다 확신을 믿음으로 착각하면 안됩니다 믿음은 구원에 대한 자기확신이 아닙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교회가 교파가 되어 자기교파의 교리를 시인하면 그것을 믿음으로 보는 교파적믿음 즉 신앙고백적 믿음에 기초하기 때문에 이런문제가 발생합니다 믿음이 주님과의 인격적 영적결합이 아니라 교파의 교리에 대한 지식적 동의가 되어버려 그런것입니다 롬8장은 그리스도안에 있는자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1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2그리스도의영이 있으면 영은 살았다 하지만 몸은 죄로 죽었다 3 형제들아 영으로 몸의행실을 죽여라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 4 영으로 인도받는 너희들은 하나님의 자녀다 5 아들이면 영광뿐 아니라 고난도 함께 받는다(로마교회의순교) 성령이 우리영으로더뷸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것을 증거하는것은 아바아버지라 부르짖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아니라 우리영이 부르짖는데 아바(아람어)아버지(헬라어)라고 부르짖는 것입니다 이건 기도할때 우리영이 방언으로 부르짖는 것입니다 생각이나 조용한 말이 아니고 부르짖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이 성령과 더불어 하나님께 아버지라 부르짖는 것입니다 순교를 앞둔 로마의 성도들은 그들의영이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었습니다
![[북트레일러] 존 파이퍼가 당신에게, ❝구원하는 믿음은 특별히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존 파이퍼의 구원하는 믿음』, 생명의말씀사](/img/1.gif)
구원은 대단한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이니까요.
새로운 본향이 생기고, 영원한 아버지가 생기는 순간입니다.
이 기쁨을 마귀가 빼았으려고 합니다.
마음을 훔치는 마귀가 아담과 하와의 마음을 훔치듯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마음도 훔칩니다.
아담과 하와처럼 마귀의 미혹에 다시 넘어가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자녀로 증명되며 영원한 아버지가 되어주십니다.
크게 기뻐하고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유익한 내용의 강의네요!
사실 구원의 확신은 필요하죠. 확신이 생겨나면 영적 이해력이 자극받아 그로 인해 영혼의 눈이 강해져서 진리를 더 자세하게 파악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모든 진리를 더 명확하게 알게 되니까요.
감사합니다!
귀한 번역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멘~❤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사랑합니다
내구주 예수님을 간절하게 갈망합니다
저의심령이 주님을 너무나 간절하게 목말라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정하신 아빠아버지께 더 친밀하게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내구주 예수님을 너무너무 사랑해요ᆢ
주님 향한 나의 울부짖음에 주님의 임재함으로 덮어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아멘~아멘🙏🙏🙏🙏🙏🙏
좋은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아멘!
존파이퍼 목사님 사랑합니다.
듣는 내내 희미한 말만 하시니 참 ㅠㅜ
감사합니다. 듣는 내내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앙감정론이 생각나네요.
대충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을까요?
신앙감정론.. 단어자체가 매우 흥미롭네요.
@@bethkang7614 Religious Affection 말씀인가 보군요. 신앙적 정서라고 번역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Emotion이 각자 느끼는 감정이라면 Affection은 타인도 같이 느낄 수 있는, 다시 말해 객관화된 감정이라고 볼 수 있고 이건 다시 말해 정서라고 이야기합니다. 즉, 신앙은 자기만의 종교적 감정으로 희희낙락하는 게 아니라 타인도 함께 그 감정을 공유할 수 있고 그것이 하나님에게도 인정받아야 한다는 의미죠. 정서는 전인격이다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보리차 네. 맞습니다. Christian hedonism의 원천이 조나단 에드워즈의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목적'이라고 말씀하셨죠. 댓글 감사합니다.
화면 움직임에 현기증 나서 아래 번역글을 읽을 수 없음. 영어 듣고 스스로 번역하는 방법을 택해야 할 판.
유대인들에게 예수만큼이나(정작 유대교에선 예수를 부정하지만) 영향력있는 인물이 바로 모세입니다.
종종 노아를 구약의 예수로 비유하는사람도 있지만, 노아는 아담과 같은 역할이므로 모세가 구약의 예수와 비슷한 포지션입니다. 어디까지나 '비슷한'포지션입니다.
그 모세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였습니다. 물론 큰 일은 하나님의 기적이었으나, 그 민족을 이끌어 나간것은 모세에게 주어진 사명이었지요.
이것은 1차 구원입니다. 죄에서 건짐받은것이지요.
죄의 노예로 살다가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못한채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것. 그런 애굽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2차 구원을 향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광야의 여정이죠.
일단 모세를 믿고 애굽을 나온것으로 다 끝난게 아닙니다. 약속의 땅으로 도착하기까지 그들은 광야의 길에서 여러 시험을 받습니다.
노예였으나 애굽에서 누렸던 문명이 사라졌고
음식은 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을 수 있었고
그 끝이 확실한지 아닌지도 불분명했습니다.
이 광야의 여정에서 많은 백성들이 죽습니다. 신성모독, 우상숭배로 죽임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리곤 1세대는 거의 약속의 땅에 도착하지 못하죠.
이 여정이 바로 믿는사람이 죽어 천국가기 전 까지 살아가는 삶입니다.
우리는 종종 예수님의 시대엔 율법이 폐하여졌고, 율법을 지키는 유대인들이 한심하다고 배웁니다만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시려는게 아니라 완성시키러 오신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유대인들은 이미 선택받았습니다. 그러니 율법을 지키라고 합시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이스라엘 중동지역과는 하등 관계없는 우리가 그들의 신을 믿는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예수님의 가장 큰 업적은 유대인의 하나님을 전 인류로 확장하신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우리가 유대인의 하나님을 믿으려면 예수님을 믿어야 가능합니다.
예를들면 이렇습니다.
구약의 유대인들은 외지인이 '너네 신 좀 짱인듯? 나도 믿어도 됨?'
이렇게 물어보면 'ㅇㅇ 맘대로 하셈. 근데 영생은 우리한테만 약속된거라 거기까진 뭐라 말 못하겠다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서 우리가 유대인의 하나님 아래에서 천국을 기대할 수 있는것입니다. 예수님이 그 은총을 전 인류에게 확장하신거니까요.
우리가 예수믿고 구원받음은 이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애굽에서 나온 것 뿐이고 이제 광야가 펼쳐져 있습니다. 1차 구원에서 벌써 선민사상에 휩싸여 세상을 좀먹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든 이스라엘백성들이었습니다.
지금의 기독교인들은 각성해야할것입니다. 광야의 여정에서 금송아지를 숭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맞는 말씀이네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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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구원은 영원한구원이 아니며 구원받은사람도 버림받을수 있다
그러므로 회개해야 한다
도대체 교회다니는분들 구원이 뭐길래 제 SNS 여친이 자꾸 구원받으라고 유혹 협박 하는데 구원받으면 뭐 마음이 밝아져요? 정신이 건강해지나요? 참 ㅡㅡㅡ
구원은 이 세상 무엇보다 귀한것이죠. 이 세상에서 무슨 유익이 있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먼저 예수님의 선한 성품을 닮아가고 죽은 후의 천국을 그리며 기쁘게 살아갈수 있습니다
Piper 목사님 말씀이 다소 추상적이고
어렵군요. 그렇게 멀리서 간접적으로
이해를 도울 필요없이, 얼마든지
쉽게 말씀하실수 있는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구원을 확신하고 싶다면 밑에 링크 클릭하셔서 보시고 구원을 점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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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말씀을 애매모호하게 하네요
어떤 사람이 스스로 나는 구원받았어라고 확신한다고 그 사람이 구원되나요?
반대로 나는 구원받았는지 잘 모르겠어? 라고 하면 그 사람은 구원받지 못하는 것입니까? 인간 스스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 것은 성경적 가르침이 아닙니다 확신을 믿음으로 착각하면 안됩니다 믿음은 구원에 대한 자기확신이 아닙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교회가 교파가 되어 자기교파의 교리를 시인하면 그것을 믿음으로 보는 교파적믿음 즉 신앙고백적 믿음에 기초하기 때문에 이런문제가 발생합니다 믿음이 주님과의 인격적 영적결합이 아니라 교파의 교리에 대한 지식적 동의가 되어버려 그런것입니다
롬8장은 그리스도안에 있는자들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1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2그리스도의영이 있으면 영은 살았다 하지만 몸은 죄로 죽었다
3 형제들아 영으로 몸의행실을 죽여라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
4 영으로 인도받는 너희들은 하나님의 자녀다
5 아들이면 영광뿐 아니라 고난도 함께 받는다(로마교회의순교)
성령이 우리영으로더뷸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것을 증거하는것은 아바아버지라 부르짖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아니라 우리영이 부르짖는데 아바(아람어)아버지(헬라어)라고 부르짖는 것입니다 이건 기도할때 우리영이 방언으로 부르짖는 것입니다 생각이나 조용한 말이 아니고 부르짖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이 성령과 더불어 하나님께 아버지라 부르짖는 것입니다 순교를 앞둔 로마의 성도들은 그들의영이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었습니다
맞습니다. 확신은 인간의 주관적 감정입니다. 믿음 또한 감정이라고볼 수 있으나 확신보다 믿음이 앞섭니다.
확신은 가능합니다. 다만 감정이 아닌 말씀에 근거한 것인지
그리고 진정으로 거듭나고 영생을 얻었을때 가능한것이며 예수그리수도를 주와 구주로 믿을때 가능한것입니다.
누군가 확실히 거듭났다면 그는 확신을 가지고 성화의 구원을 향해 달려갈 겁니다.
영상보다 댓글이 더 현명한 경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