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드웨어 이해도가 있다면, 거기에 맞춰서 처음부터 코드나 알고리즘을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고 나중에 최적화 할 일도 많이 줄어들 수 있다. 2. 소요재기 때 하드웨어 소요 없이 소프트웨어 적으로 해결 할 방법을 알고 있다면, 회사 차원에서 비즈니스 비용을 절약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3. 수학과 마찬가지로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이해 또한 필수이다.
몇년이 지난 영상이라 지금 댓글 달기가 민망시렵긴한데.. 하드웨어를 어느정도까지 혹은 어떤 방법론으로 공부해야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임베디드 분야의 펌웨어 엔지니어가 아니라면 컴퓨터공학 학부 커리큘럼의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 두과목만 잘 다져놔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수학을 전공해서 하드웨어부분에 많이 취약했는데 위 두 과목의 전공서적을 보고 회사에서 임베디드 펌웨어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부분을 이해했던거 같습니다.
저랑 반대네요. 전 전산 전공자이지만 일하면서 수학이 약하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부를 조금씩은 하고 있습니다만 끝이 없네요. ㅎ 전 전공하기 이전에도 8비트 애플호환기로 시작했고 당시는 메모리가 48k? 64k?였나 램이랑 롬 합한게 이랬나 헷갈리는데 그걸로 해야하다보니 01010로도 할 때가 있었지요. ㅎ 그래서 구조를 고등학교 시절부터 파고 들었던 기억이 나고 친구 중에는 z80으로 직접 조립해서 하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와 여기 댓글보니 프로그래밍에 잔뼈 굵은 전문가들도 상당히 계신것 같고 부럽습니다. ㅠㅠ 컴퓨터가 좋아 10대 후반 청소년 시절부터 컴퓨터에 푹빠져 살았고 직업도 하드웨어 정비로 택했지만 늦은 불혹의 나이에 소프트웨어에 대한 갈망이 가득하네요. 개발자로 프로그래밍언어에 대한 배움의 욕구는 가득하지만 쉽지 않음에 왜 일찍 더 젊은 시절에 이 분야를 소홀히 했는지 한탄스럽습니다. ㅠㅠ
문과인데 졸업하고 회사다니다 나와서 공대베이스 새로 깔고 있습니다 여태껏 수학이랑 언어 자료구조 알고리즘만 공부하다 포프tv보다 덕분에 시스템구조라는것이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언제 한 번 포프님이 추천하는 제로베이스에서 게임프로그래머까지 테크트리 함 추천해주셨으면 해용 (독학이라서 빡세네요 ㅠ_ㅠ) 오늘 영상도 좋았습니다
요즘 이상한 학원들의 과대/허위광고 때문인지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1학년때부터 이미 컴공 기초과목에 대한 무시가 깔려있고 교수님들한테 오피스아워에 미팅잡고 학원에서 광고하는 것들을 안가르켜주냐며 따지는 광경들도 목격을 했습니다. 정말 한탄스럽고 이 본질을 외면하는 비율이 현재에 높아지면 높아졌지 10년전보다 낮아지진 않은듯하네요.
@@superblockkim4129 저도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stackoverflow.com/questions/454762/vector-or-map-which-one-to-use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답일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이게 혹시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댜.
@@임원용-s1m 감사합니다. naive하게 생각하면, 64B 캐시라인에 int32 를 벡터 vs 해쉬테이블에 넣는다 생각하면 16 elem 까지는 벡터가 access는 무조건 빠를 것 같네요. lookup의 경우는 해쉬가 무조건 빠를거라고 생각은 들지만, n개를 연속으로 lookup하는 경우엔, vector의 경우 cache hit이면 더 빠를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전에 lookup한 elem과 현재 찾을 elem이 같은 캐시라인에 있는지에 따라)
좋은 말씀입니다. 사실 학사에서 배우는 기초적인 하드웨어적 지식은 단순 하드웨어의 이해지 최신 하드웨어에 대한 기술은 아니었습니다. 어디서 지식을 얻고 공부해야 할까요? 저는 26살이고 하드웨어 관련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일하기때문에 해주신 말씀에 망치로 머리를 쌔게 맞은 느낌입니다. 가르쳐주실수 있을까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발자취를 남기고 갑니다. 그래도, 대충 감을 잡을만한 비디오를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 ㅎㅎ. 저도 김포프님처럼 이런 비디오를 올릴 수 있는 수준이 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무슨 컴퓨터 프로그램이 댓글 달아놓은 것 같네요.. 동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페이스북에 대한 환상이랄까, 구글에 대한 환상이랄까. 꼭 국제적으로 유명한 회사라고 해서 그 실상이 반드시 엄청난 것은 아니겠죠 역시.
코드몽키가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 이 동영상을 보고 하드웨어 공부에 대한 열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직접 서점에 가서 발품 팔아가며 책도 찾아보고, 프로그래머 커뮤니티 통해 물어보거나 인터넷을 통해 남들이 추천한 하드웨어 관련 서적들을 구매하여 보고는 있지만 이제 막 프로그래밍 입문한 저에게는 눈 높이가 맞지 않는 건지 , 아니면 책에 나온 설명이 너무 단순? 해서 심오한 부분까지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건지 감을 못 잡겠습니다. "내 눈높이에 맞는 책으로 공부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욕심인걸까요? 포프님도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하셨을 때 저와 같은 비슷한 고충을 느낀 경험이 있으셨다면, 이 고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 게 좋을까요?
1. 하드웨어 이해도가 있다면, 거기에 맞춰서 처음부터 코드나 알고리즘을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고 나중에 최적화 할 일도 많이 줄어들 수 있다.
2. 소요재기 때 하드웨어 소요 없이 소프트웨어 적으로 해결 할 방법을 알고 있다면, 회사 차원에서 비즈니스 비용을 절약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3. 수학과 마찬가지로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 이해 또한 필수이다.
몇년이 지난 영상이라 지금 댓글 달기가 민망시렵긴한데.. 하드웨어를 어느정도까지 혹은 어떤 방법론으로 공부해야되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임베디드 분야의 펌웨어 엔지니어가 아니라면 컴퓨터공학 학부 커리큘럼의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 두과목만 잘 다져놔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수학을 전공해서 하드웨어부분에 많이 취약했는데 위 두 과목의 전공서적을 보고 회사에서 임베디드 펌웨어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부분을 이해했던거 같습니다.
안 민망하시라고 하트 뿅뿅 ♥️♥️
감사합니다
저랑 반대네요. 전 전산 전공자이지만 일하면서 수학이 약하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부를 조금씩은 하고 있습니다만 끝이 없네요. ㅎ 전 전공하기 이전에도 8비트 애플호환기로 시작했고 당시는 메모리가 48k? 64k?였나 램이랑 롬 합한게 이랬나 헷갈리는데 그걸로 해야하다보니 01010로도 할 때가 있었지요. ㅎ 그래서 구조를 고등학교 시절부터 파고 들었던 기억이 나고 친구 중에는 z80으로 직접 조립해서 하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parkjh1677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직 학부생이지만 나이가들어서도
선생님처럼 계속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고 싶네요 😃
전기전자 전공으로 하드웨어를 배우고 CS 2차전공으로 순수 Software로 온지 15년차 입니다.. 포프님 말에 너무 동감 가네요..
와 여기 댓글보니 프로그래밍에 잔뼈 굵은 전문가들도 상당히 계신것 같고 부럽습니다. ㅠㅠ 컴퓨터가 좋아 10대 후반 청소년 시절부터 컴퓨터에 푹빠져 살았고 직업도 하드웨어 정비로 택했지만 늦은 불혹의 나이에 소프트웨어에 대한 갈망이 가득하네요. 개발자로 프로그래밍언어에 대한 배움의 욕구는 가득하지만 쉽지 않음에 왜 일찍 더 젊은 시절에 이 분야를 소홀히 했는지 한탄스럽습니다. ㅠㅠ
문과인데 졸업하고 회사다니다 나와서 공대베이스 새로 깔고 있습니다
여태껏 수학이랑 언어 자료구조 알고리즘만 공부하다
포프tv보다 덕분에 시스템구조라는것이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언제 한 번 포프님이 추천하는 제로베이스에서 게임프로그래머까지 테크트리 함 추천해주셨으면 해용
(독학이라서 빡세네요 ㅠ_ㅠ)
오늘 영상도 좋았습니다
10년전에 제가 지금하는 생각과 비슷한 말을 그대로 하시네요.. 역시 포프님 통찰력 ㄷㄷㄷ
옜날에 교수님께서 cs학과에서 스프트웨어만 다룬 친구들이 하드웨어를 다뤄보지않으니 그에대한 생각을 떠올리지조차 못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대학교 입학직후부터 임베디드를 2년 해가지고 좀더 이런쪽에 잘 받아들인거 같아요
프로그래밍 하면서 어떻게 코드를 짜야 더 빠르게 도는지 생각해보고 의문이 들면 그거에 대해 찾아보면서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을 쌓으라고 하셨는데, 의문이 들고 그거에 대해 찾아볼때 구글링이나 스택오버플로우 같은 곳에서 질문하는 방식으로 찾으면 되는건가요?
통찰력이 대단하시군요. 감사합니다
요즘 점점 CLR 위에서 만들거나,
심지어 루아같은 스크립트로 만들게 되니까,
편하긴 하지만 제가 프로그래머인지, 스크립터인지 헷갈렸어요.
포프님 말씀을 듣고, 위시리스트에 하나 추가합니다
유익한 내용 잘 보고 갑니다~ ^_^
정말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 설계해 본 사람이 프로그래밍하면 정말 스무드하게 만들 수 있죠.
이때는 진짜 풋풋하셨네요 우와
지금도 퍼석한데...
7년전 영상인데 포프님은 도대체 언제 컴퓨터공학을 통달하신건가요 ㄷㄷㄷ 영재인가
뒤는게 통달했습니다. 제가 보기보다 나이가 많아요
요즘 이상한 학원들의 과대/허위광고 때문인지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1학년때부터 이미 컴공 기초과목에 대한 무시가 깔려있고
교수님들한테 오피스아워에 미팅잡고 학원에서 광고하는 것들을
안가르켜주냐며 따지는 광경들도 목격을 했습니다.
정말 한탄스럽고
이 본질을 외면하는 비율이 현재에 높아지면 높아졌지
10년전보다 낮아지진 않은듯하네요.
결국 개발에 있어서 웹을 하건 ml을 하건
게임을 하건 백엔드를 하건간에
시니어 급으로 가기위해서는
피해갈 수 없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대자체가 과도기인듯하네요..
교수가 학생들에게 믿음을 못주는 부분도 있는 거 같네요.
와...멋있다진짜 ..
좋은 내용 잘듣고있습니다. 본인의 생각을 말씀패주시는데 공감도 되고 느끼는것도 많아서 좋네요.
라디오 처럼 들으면 좋을것같아서 싶어서 레드결제갑니다 ㅋ
7년전 글인데 눈이 뜨이는 말이네요 김사합니다
와~~ 부럽....
저같은 찌끄레기는 취업도 쉽지 않은데..ㅋㅋㅋ
하드웨어... 아~ ...
저는 c로 코딩을 접한 코드몽키인데, 학교에서 자바를 먼저 가르치고 죽어라 알고리즘만 이야기하고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어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구조를 이야기하면 "니가 전자과냐?"라는 식의 반응보이네요. 취업할떄는 언매니지드언어에 숙달하는 게 목표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할 말은 "넌 프로그래머 아니냐? 그냥 코드몽키? 우쭈쭈 🙉"군요.
저에게 과분하지만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포프님은 저에게 거의 종교나 다름없는 분입니다 옛날 풋풋하셨던 모습도 참 좋네요
퍼석퍼석한 지금도 좋아해주세요
11년전 포브님 멋지시네요 뭐랄까 풋풋함과 진심 흔적이 보이는 요즘은 프로 유튜버가 다 되셔서 ㅠ 뭔가 아쉽습니다
Aㅏ... 어디선 프로 유트버 아니라 까이고 어디선 프로 유튜버 되었다고 까이고... 흙
~ 😭
이해가 잘 안가는데요. 혹시 검색 속도가 벡터가 더 빠르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어떤 점이 더 빠르다는건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할 거 같습니다. access라면 벡터가 비교할 수 없이 빠르지만 lookup은 해쉬가 아이템이 5개 이상 부터 추월하는데요.
+김포프 궁금증을 확실하게 해주시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드웨어에 따라 확실히 속도가 다른가 봅니다. ㅎㅎ 공부할게 많네요 ㅠ
@@ohyeahdev9005 답이 지워져서 알 방법이 없네요. 답변을 기억으로부터 복구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저도 어떤 하드웨어 기준으로 array가 hashmap보다 빠르다고 말씀하신건지 궁금합니다!!
@@superblockkim4129 저도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stackoverflow.com/questions/454762/vector-or-map-which-one-to-use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답일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이게 혹시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댜.
@@임원용-s1m 감사합니다.
naive하게 생각하면, 64B 캐시라인에 int32 를 벡터 vs 해쉬테이블에 넣는다 생각하면 16 elem 까지는 벡터가 access는 무조건 빠를 것 같네요.
lookup의 경우는 해쉬가 무조건 빠를거라고 생각은 들지만, n개를 연속으로 lookup하는 경우엔, vector의 경우 cache hit이면 더 빠를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전에 lookup한 elem과 현재 찾을 elem이 같은 캐시라인에 있는지에 따라)
ps4가 개발하기 더 편해졌다던데 그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차세대 콘솔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기 편해지려나요?
요번 겨울에 학교에서 어셈블리 수업 제공하는데요 그거 들을까말까 고민중인데 듣는거랑 안듣는거랑 차이가 큰가요 아니면 그냥 나중에 필요해지면 독학으로 해도 충분한가요?
뭐든지 독학으로 배울수는 있답니다. 독학할 끈기가 있냐 마냐의 문제일뿐
하드웨어를 이해하려면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 책이나 강의로 기초부터 공부하는 것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방식이나, 실용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별로 없어서... 제가 POCU를 만들었죠
좋은 마인드시네요. 사실 돈만이 전부는 아니죠..
제 와이프는 제가 만약 N사에서 연락와도 안간다니까.
그러면 자기한테 맞아 죽는다네요^^;
이직 한두번 한 것도 아니고 고생길이 훤한데 말이죠..ㅎ
좋은 말씀입니다. 사실 학사에서 배우는 기초적인 하드웨어적 지식은 단순 하드웨어의 이해지 최신 하드웨어에 대한 기술은 아니었습니다. 어디서 지식을 얻고 공부해야 할까요? 저는 26살이고 하드웨어 관련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일하기때문에 해주신 말씀에 망치로 머리를 쌔게 맞은 느낌입니다. 가르쳐주실수 있을까요?
영상 보던 중 궁금증이 생겼는데 hash map 보다 array가 빠르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학부생 지식정도로는 시간복잡도로만 생각이 되어서 질문드립니다.
CPU에 탑재되어있는 캐시메모리요.
@@포프티비 최신 캐시메모리의 병목방지와 처리속도 때문에 많은 데이터가 들어왔을 때에는 정렬된 vector가 더 빠르게 된다고 이해하면 괜찮을까요?
몇년 전 게시물의 답글인데도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나는 비기너라는걸 깨닫는... 감사합니다. 현실직면
모델을 띄우고 싶은데 정점이나 프래그먼트(픽셀?)같은 거를 어떤 자료구조에 넣는게 좋나요? STL에서 지원하는 것들 중에서..(벡터나맵,리스트같은것중에서)(참고:중딩이라 겜프로그래밍 교육받은적도 없고경험이 없습니다...)
재밌네요. 면접 7시간 진행이라. . . 와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발자취를 남기고 갑니다. 그래도, 대충 감을 잡을만한 비디오를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 ㅎㅎ. 저도 김포프님처럼 이런 비디오를 올릴 수 있는 수준이 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무슨 컴퓨터 프로그램이 댓글 달아놓은 것 같네요.. 동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페이스북에 대한 환상이랄까, 구글에 대한 환상이랄까. 꼭 국제적으로 유명한 회사라고 해서 그 실상이 반드시 엄청난 것은 아니겠죠 역시.
저희 회사가 올해부터 프로그래머 입사시 시험을 도입했어요
제가 그 시험치면 떨어질꺼같아요 ㅠㅠ
캐나다쪽은 하드웨어쪽 분야 취업이힘든가요? ㄴㅏㅁ편이 전자회사pc개발 하드웨어쪽 일을하고있는데요
저도 참 안타까운게 정보처리기사라는 자격증이라는 것 이 있는데 사람들이 그 자격증 보고 무쓸모 다 이런식으로 하더라고요 컴퓨터의 동작방식 운영체제 네트워크 db 전체적으로 알수있는 공부를 보고 그냥 공무원 가산점으로 한달만에 따놓고 무쓸모라니 안타깝죠
저역시 정보처리 기사는 한국에서 기술사 빨리 따기위한 자격이라 나이먹고 기술사 따서 감리 할때나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다닌 직장 특성상 그런지 몰라도 딱히 도움이 되진 않더라구요.
음... 의문이드는게 그걸 하나 잘못쓰는거 말고 더 단점이 없으면 좋은 회사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취업하고 싶은 회사라는게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 않나 싶어서요. 혹시 다른 단점은 없었나요?
탑이라고 해서 식겁했네
초반에 굉장히 불편한 표정으로 말하다가 영상 끝에서 환하게 웃는게 인상적이네요. 이게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인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머리좋으신분 ㅜ
와ㅡ....패기..
과는 다르지만 동문 선배님이시네요 ㅋㅋ
벤쿠버 어디 계신지요?
저는 인생의 종착지를 벤쿠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하드웨어 공부라..아직 학생이니 안해도 되겠죠..ㅎㅎ....
코딩만으로도 힘이 드는데..
컴공과는 가르쳐주지만, 저는 게임과에 있습니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를 않는 과목입니다. 댓글이 1년이 지난거라 지금은 어디서 조금씩 훔쳐배운 지식은 늘었다고 생각은 하는데...하여튼 게임 학부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지식이예요.
하드웨어를 알면 코딩이 쉬워질 수 있어요..하하
포프님 mbti가 궁금함다
Intj
@@포프티비 감솨
코드몽키가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 이 동영상을 보고 하드웨어 공부에 대한 열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직접 서점에 가서 발품 팔아가며 책도 찾아보고, 프로그래머 커뮤니티 통해 물어보거나 인터넷을 통해 남들이 추천한 하드웨어 관련 서적들을 구매하여 보고는 있지만
이제 막 프로그래밍 입문한 저에게는 눈 높이가 맞지 않는 건지 , 아니면 책에 나온 설명이 너무 단순? 해서 심오한 부분까지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건지 감을 못 잡겠습니다.
"내 눈높이에 맞는 책으로 공부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욕심인걸까요?
포프님도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하셨을 때 저와 같은 비슷한 고충을 느낀 경험이 있으셨다면, 이 고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 게 좋을까요?
저는 씨 프로그래밍 해보면서 컴퓨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대충 감을 잡고 그 다음에 하드웨어 와 운영체제 공부하면서 차차 이해해 갔어요. 운영체제 공부할때는 Windows API 프로그래밍도 더불어 했고요
책 한 권 읽는다고 바로 알 수 있는 내용들은 아니더라구요.
캐시때문에 벡터가 해시맵보다 빠르다라~~. 글세 그럴까? 좀 육갑을 떠는 것 같은 느낌인데
나그네 공부좀 더 하면 이해되실텐데 ㅠㅠ 안타까움
해시맵에 유리한 구조가 아니면 캐시 히트율에 따라서 성능 개많이 차이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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