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연애가 하고싶어지는 영화라기 보다는.. 피임을 존나 잘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음..ㅋㅋ 여주 똑똑하고 공부 잘 해서 남주랑 친구이면서도 약간의 라이벌의식도 느끼는 관계였는데 여주가 대학 못가고 애 키우는 동안 남주는 좋은 대학 가서 승승장구.. 보는내내 속터지고 속상해서 죽을 것 같았음
결론을 알 수 없는 게 인생이니까. 결과론적으로 접근하면 아무것도 공감 할 수가 없음. 이성친구 있어도 문제 없는 사람도 있고, 문제 생기는 사람도 있지. 님 생각은 혈액형 네가지로 수십억명의 성격을 나누려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비이성적인 사고 방식임. 결과를 미리 알고 피하는 걸 누가 못 함? 인생은 그게 안 되는 건데, 불가능을 요구하는 건 나쁜 버릇임. 영화의 주제와 요점은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대처해나가면서 끝내 행복을 찾았다는 점이고, 감당하기 힘든 변수에 좌절했거나, 좌절하려는 사람들에게 참고가 될만한 주제임. 영화든 예술이든 사람이든, 그 무엇이든 간에 판사짓 하려는 버릇 버리고 보는 그대로 받아 들이셈.
영화는 영화일뿐 현실에서 끊임없이 연애하고 파트너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자기 인생에 집중하고 헌신할 목표 혹은 다양한 주제나 꺼리가 결핍돼있단 뜻이기도 하죠. 뭐 그럴듯해 보이는 허우대가 다는 아니니까요ㅋㅋ 그리고 진짜 매력있고 경쟁력있는 사람은 연애시장 그판에 끼질 않고요ㅎㅎ
진심 알렉스 같은 남자는... 절대 엮이고 싶지 않다 왤까... 왜 좋아하는 걸까... 대충 보면 첫사랑 냅두고 분위기 흐름 따라서 퀸카랑 키스>짝녀가 딴 남자랑 잠>지도 퀸카랑 잠>첫사랑 짝녀 있지만 냅두고 연애하고 애까지(친자식은 아니어도) 낳을 뻔한 상황에 짝녀 찾아왔다고 썸 탈 뻔함>알고 보니 친자식 아니라 헤어지고 짝녀 다시 찾음>(이제 어느 정도 제정신 복구, 근데 편지 답장이 안 옴)>그래서 딴 여자랑 결혼함>(왠진 모르겠지만) 이혼 후 짝녀 다시 찾아옴 그냥... 다정한 쓰레기임 물론 여주도 충동적으로 파트너랑 자기는 했지만... 그냥 내가 보기엔 여주가 남주 더 사랑하고 아끼는 것 같음 남주는 그냥 철 없고 별로야...
@@shouldves7030 생각하는거하군..뭔 수갑.. 꼭 생각하는게.. 내가 변탭니까? 남자배우 제스처..여배우의 엇갈린 사랑.. 좋아하면서 표현 꾹참고.. 나중에 다시 재회하는 그런 스토리들이 좋은거지 어찌 그리 저질스러운 생각만 하시는지 .. 딱 질색이네요. 생각좀 넖게 해보세요.
대학 입학 합격 통지서는 보통 5월 전에 다 나오는데… 5월 중순에 promotion party ( 여기서 나오는 댄스 파티) 6월 초에 졸업. 대학 합격 통지서 받고 어뜨케 3일 후에 대학으로 떠난단 말이지? 아무리 미리 적응하고 싶어도 신입생 위한 섬머 프로그램은 7월에나 시작하는 데. 하바드 장학생은 다른 가? ㅋㅋ 그리고, 보스톤 칼리지도 엄청 좋은 학교인데… 그걸 포기하고 애를 키운다? 너무 현실성 없네.
러브, 로지는 이렇게 몰아보기할 영화는 아닌듯. 짧게 요약만 하면 댓글에 다른 분들이 남긴 것처럼 요약이 되지만, 전체적인 영화를 보며 그들의 감정선과 상황을 따라가 본다면 다른 관점이 보임. 피임을 안함으로 인해 로지의 인생이 달라진 것을 중점적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사랑에 있어서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영화였음. 중간 중간, '이 알렉스자식아 그 몇 달을 혼자를 못있냐......' 라는 고구마고구마고구마목구ㅏㅁ고무마가 몇 번을 목메이게 만들지만 결론: 여주가 존예
![[영화리뷰] 내 혈육이랑 사랑에 빠져버린 베프 #하이틴영화 #결말포함 #영화리뷰](http://i.ytimg.com/vi/1Z3xq0nYQDA/mqdefault.jpg)
![[영화리뷰] 내 혈육이랑 사랑에 빠져버린 베프 #하이틴영화 #결말포함 #영화리뷰](/img/tr.png)
이 영화 제작자가 의도했던 것으로 보이는 교훈: 상황은 개판이어도 사랑과 우정으로 견딜 수 있다
내가 얻은 교훈: 애초에 저 개판이 안 되게 하자
아닐텐데... 님이 얻었으면 상관없죠.
내가 얻은 교훈 : 여주인공 이쁘다
이게 정답이지 결론적으론
한국인으로선 이해가 불가능한 스토리의 전개로군요.. 여쥔공이 너무 예쁘다는 것 뿐만 ...
진짜 너무 예쁘고 남주도 잘 생겨서 더 몰입있게 본 듯 ㅋㅋ
보르노
외국에서도 전혀 통하지않음 저런 스토리는
맞아요 ㅋㅋ 제 머릿 속 들여다 본듯 제가 쓴 듯한 댓글이라 재밌네요
마자마자
서양문회 자체가 너무 개방적이여서 솔직히 경계하게 됨.
갠적으로 연애가 하고싶어지는 영화라기 보다는.. 피임을 존나 잘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음..ㅋㅋ
여주 똑똑하고 공부 잘 해서 남주랑 친구이면서도 약간의 라이벌의식도 느끼는 관계였는데
여주가 대학 못가고 애 키우는 동안 남주는 좋은 대학 가서 승승장구.. 보는내내 속터지고 속상해서 죽을 것 같았음
ㄹㅇ
헐…너무 안됐다 결국 대학도 못가고 뭐야
빵터졌음ㅋ
빵터졌단다 ㅋㅋ 공감능력 어떡해 ㅜ
어휴... 정신병이다 진짜..
이걸보고 연애하고 싶으면 어딘가 결여된 사람인거 아닌가...
영화는 재밋는데 현실적으로 너무 꼬엿음 그리고 심지어 자꾸 어긋나면서 생기는 것들이 너무 짜증이나는 스토리
걍 둘이 일찍부터 붙어먹지 주변사람들한테 민폐만 끼치네ㅋㅋㅋㅋ 영혼의 이성친구있는 애들이랑은 절대 연애할 생각하지 마라
솔직히 이게 맞지 ㅋㅋ
공감
ㅋㅋㅋ 보면서 와 진짜 동물의왕국이 따로 없네 라는 생각만 듬ㅋㅋ
이혼, 불륜이 난무하네 ㅋㅋ 자식만 불쌍
결론을 알 수 없는 게 인생이니까. 결과론적으로 접근하면 아무것도 공감 할 수가 없음. 이성친구 있어도 문제 없는 사람도 있고, 문제 생기는 사람도 있지. 님 생각은 혈액형 네가지로 수십억명의 성격을 나누려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비이성적인 사고 방식임. 결과를 미리 알고 피하는 걸 누가 못 함? 인생은 그게 안 되는 건데, 불가능을 요구하는 건 나쁜 버릇임. 영화의 주제와 요점은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대처해나가면서 끝내 행복을 찾았다는 점이고, 감당하기 힘든 변수에 좌절했거나, 좌절하려는 사람들에게 참고가 될만한 주제임. 영화든 예술이든 사람이든, 그 무엇이든 간에 판사짓 하려는 버릇 버리고 보는 그대로 받아 들이셈.
타이밍이 안맞았다 그러지만 둘은 진정으로 서로를 좋아한건 아니라고 봐요
졸업파티 때부터 경쟁하듯 다른 파트너랑 물고빨고ㅠ
와 이 영상만 보면
졸업하고 하룻밤 보냈다가 임신
낳고 대학도 못감
애 키우며 알바? 함
첫사랑이 계속 플러팅 하는데 갈때마다 왠 년이랑 섻, 임신, 결혼 이러고있음
애아빠는 아빠 장례식에서 술마시고 처웃고 바람핌
와 지옥이 따로없다
@@bigshot2138니들 때매 내가 많이 웃는다 고맙다 ㅋ
@@bigshot2138 그걸니미어케아세여
@@bigshot2138 여자가 사실적시하면 성격더러운거임? 저영화 열번봤는데 줄거리가 정확히 저건데?
@@bigshot2138 엥 그냥 줄거리 쓴 건데 얜 왜이럼ㅋㅋ? 잘생긴애 치고 이런 글 쓰는 애 못 봤는데 안 봐도 여드름돼지안경충일듯..ㅠ
애초에 여주가 다리 잘못 벌렸다가 개고생한거지 그래도 호텔주인되고 성공한거 아님?
로맨틱이 참 공감 어려우기 힘든데... ;;
스토리만 보면 납득이 안 가지만 남녀 주인공 비주얼 보면 납득이 가는 영화임 ㅋㅋ
진짜 유교남은 아니지만 이해할수 없는 정서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로지가 너무 이뻐서 패스.. 와 진짜 너무 이쁘넼ㅋㅋㅋㅋ 이쁜게 아니라 진짜 아름답다
진심 남자들이 딱 좋아하는 얼굴
@@dawn-male 앰버허드 릴리콜린스는 미모들이 경국지색이라해도 과언이아님
관계가 너무 난잡한 스토리네요.
좀 보면서 이건 아닌데 하게되네요.(스토리)
영상 편집해서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은 타이밍 이다" 다 때가 있는 법
1000%공감...타이밍 놓쳐서 여자랑 잘될수있는 기회 날린적이 한두번이 아닌사람입니다ㅜ
@@유혼을그럼 남자랑 잘됐다는 얘기인가요??
@@유혼을미투.. 타이밍 놓쳐본적 많아서 ㅎㅎ
마지막에 남주와 여주가 이어졌다고는 하나 결국 다시 헤어질거 같아요 그간 행보를 보면 ...
남주 진짜 훈훈하다...
오히려 엇갈리고 방황했기 때문에 서로 사랑할수밖에 없음을 깨닫지 않았나 싶기도하고 ㅎㅎ마음아프지만 재밌는 영화네요 이 영화가 좋은 분들께 노멀피플도 추천합니다!
끈임없이 연애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주변에 남사친여사친 이성친구가 많다는거
매력이 있으니 주변에 이성친구가 많은거고 많으니 연애할기회도 자주 생길수있는거겠지
일단 이런부류는 제끼는게 나아
이성친구 중에 그 누군가는 분명 내 애인과 썸을 탔었을거라는게 팩트야
영화는 영화일뿐 현실에서 끊임없이 연애하고 파트너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자기 인생에 집중하고 헌신할 목표 혹은 다양한 주제나 꺼리가 결핍돼있단 뜻이기도 하죠. 뭐 그럴듯해 보이는 허우대가 다는 아니니까요ㅋㅋ 그리고 진짜 매력있고 경쟁력있는 사람은 연애시장 그판에 끼질 않고요ㅎㅎ
ㄹㅇ
프리 개발자로 일하는데 집에서 공부하거나 계약건으로 카페가거나 계약처에 갇혀서 노동노예가 되는게 활동의 전부라 그런지 이성은 커녕 동성친구도 2명밖에 없는 현실.....
그렇게 자신이 없나
님 그거 피해의식임
로지 진짜 이쁘네,,,
당연히 저 둘도 곧 헤어지겠지 안 헤어지몀 캐릭터 붕괴임ㅋㅋ 이건 마지막 사랑을 찾는 여정이 아니라 왜 저 두 사람이 영원한(?) 사랑을 찾지 못하는지에 대해 말해주는 영화. 평생 저렇게 살아야 하는 인간들인듯
여주인공을 비롯해서 출연배우들의 미모가 미친듯이 빛을 발하는 영화.
이거 진짜 10번 이상 봤는데..ㅜㅜ 클리셰지만 너무 재밌음
가슴 뜨거워지며 화딱지 잔뜩나서 봤네요 잘봤습니다 둘이 자존심 싸움하다 몇번이고 기회를 놓쳐서 답답했지만 마지막에 해피엔딩이라 마음이 가라앉네요 !
그남자의 아이를 혼자 낳아서 키우고 몇십번을 상처받고 했는데
어떻게 '늦었지만 용서할게' 가 나오지..................???
미치지 않고서야
알렉스의 아이가 아니라 그렉의 아이잖음 알렉스는 아빠역할을 대신해준거임 그냥
연애에서 남사친 여사친이 존재해서는 안되는 이유
러브로지 진짜 좋아서 몇번은 봤는데 저게 에밀리인파리애인줄 몰랐음 큐ㅠㅠㅠ 둘다 너무 좋아..
헐 얼굴 익숙하다 했는데 역시
어렸을 때 봤을 때는 로맨틱 하면서도 뭔가 불쾌함을 느꼈던 영화인데 몇년 지나고보니 남자 여자 둘 다 병신이여서 그랬다는걸 알게 됨.
이거 첨 나왔을 때 내용도 좋은데 여주 넘 내 취향이고 제목도 너무 좋아서 소장용으로 구매까지 했던 기억,, 릴리콜린스조항
아 전 너무 좋았어요~ 남녀 주인공 모두 너무 아름답네요. 해피엔딩이지만 알렉스와 로지가 정말 평생 핵복하게 잘 살지는 의문이며 그렇더라도 더 나은 삶을 또 찾을 거라 생각해요. 이래저래 인생은 정글이니까요.
정글로 지들이 인생을 만드는구만..
이거 영화 자체는 색감이며 배우들 이뻐서 본건데 내용은 고구마임 ㅠㅠ 근데 색감이며 눈호강 제대로라 좋아하는 영화임
당시 16세 이 영화의 전개가 너무나도 이해가 안가서 태어나 처음으로 뭐 이딴 영화가 다 있지? 하며 태어나 처음으로 재미없다고 생각한 영화였어요. 결말은 궁금했는데 이어지긴 하네요 ㅋ…
진심 알렉스 같은 남자는... 절대 엮이고 싶지 않다 왤까... 왜 좋아하는 걸까... 대충 보면 첫사랑 냅두고 분위기 흐름 따라서 퀸카랑 키스>짝녀가 딴 남자랑 잠>지도 퀸카랑 잠>첫사랑 짝녀 있지만 냅두고 연애하고 애까지(친자식은 아니어도) 낳을 뻔한 상황에 짝녀 찾아왔다고 썸 탈 뻔함>알고 보니 친자식 아니라 헤어지고 짝녀 다시 찾음>(이제 어느 정도 제정신 복구, 근데 편지 답장이 안 옴)>그래서 딴 여자랑 결혼함>(왠진 모르겠지만) 이혼 후 짝녀 다시 찾아옴
그냥... 다정한 쓰레기임 물론 여주도 충동적으로 파트너랑 자기는 했지만... 그냥 내가 보기엔 여주가 남주 더 사랑하고 아끼는 것 같음 남주는 그냥 철 없고 별로야...
여주 남주 둘 다 끼리끼리고 별론데 뭐...ㅋ
넘..꼬였……인연 만나기가 이리 어려워서야
이거 봤었는데 스토리 너무 잼있고 설렘..
연애하고 싶어짐.
@@shouldves7030 생각하는거하군..뭔 수갑.. 꼭 생각하는게.. 내가 변탭니까?
남자배우 제스처..여배우의 엇갈린 사랑..
좋아하면서 표현 꾹참고.. 나중에 다시 재회하는 그런 스토리들이 좋은거지
어찌 그리 저질스러운 생각만 하시는지 ..
딱 질색이네요. 생각좀 넖게 해보세요.
@@shouldves7030 안타깝지 않나요?
두 배우에 엇갈린 사랑?
전 그런설렘만 얘기하는건데
동물의 왕국이긴한데 인연은 돌고돌아 다시 인연은 만난다는 그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요.
@@shouldves7030 설레는데요? 나이먹고 할일없어서 그러고 다니시나요 ㅋㅋㅋ
@@shouldves7030 말하시는 뽄새는 제일싸가지없는것같네요 본인이 ㅎㅎ
@@shouldves7030 ㅋㅋ지도 처음에 수갑좋아하시나요 먼저 인신공격하곤ㅉㅉ 내로남불 극혐이노
프랑스는 가족의 구성에 대해 별로 중요시 하지 않는다더니.. 아이 정서는 생각도 안하나..
ㅋㅋㅋ연애보다 그냥 개씹막장 유교갬성으론 이해하기 힘든
이해할 필요없음 성적으로 문란하게 사는게 유행인 지금의 미래임 저 모습이
그래서 한국 로맨스 영화는 스토리가 한계점있음 오죽하면 한국영화사나 배급사들이 작당모임해서 관객수까지 조작하다 경찰에 덜미가 잡혀서 국제망신살 당할까;
대학 입학 합격 통지서는 보통 5월 전에 다 나오는데…
5월 중순에 promotion party ( 여기서 나오는 댄스 파티) 6월 초에 졸업.
대학 합격 통지서 받고 어뜨케 3일 후에 대학으로 떠난단 말이지? 아무리 미리 적응하고 싶어도 신입생 위한 섬머 프로그램은 7월에나 시작하는 데. 하바드 장학생은 다른 가? ㅋㅋ
그리고, 보스톤 칼리지도 엄청 좋은 학교인데… 그걸 포기하고 애를 키운다?
너무 현실성 없네.
본인 마음 제대로 결정 못내려서 애꿎은 다른 여자들한테 피해만 주다가 결국 첫사랑 찾아가는 ㅜ 찌질남이라 정 안가는 영화..
영화에 나오는 여자들이 미성년자도 아니고 다큰 성인들인데 자기들이 선택해서 남자를 찾아간거를 이렇게 해석이 되는구나; 이런사람들보면 사회생활은 가능할까 의심스럽네;
재찌질남결국맛없재
나 찌질남인데 극혐이야?ㅠ
"성적으로 개방된 사회" 가 옳다고 생각하는 30년전 미국 따라하는 자칭 깨어있는 젊은이들이 보고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 사회에서 자란 현 서구사회의 구성원들이 파탄난 가정환경에서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생각해봐야될 작품
@@Youyeon. 성경험 적길 바라면서 지는 사귀면서 계속 잠ㅋㅋㅋㅋ 한번 자면 계속 자게되는건 팩트 혼전순결로 아예 지키는거 아니면
@@Youyeon. 옛날이랑 다름 요즘엔 사귀면 다 잠 혼전순결 지키려는애들 극소수만 빼고는
@@Youyeon. 진짜 그렇게 생각하세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새걸 찾습니다 상관 안한다는것은 본인도 똑같이 살아왔으니 겨묻은놈 못나무라니까 안고사는거임
근데 우리나라는 너무 성적으로 폐쇄적임 ㅋㅋ
@@집가고싶어요-f7u 폐쇄적인게 나음
돌고돌아 결국 만나네요
하지만 우리나라 유교컨츄리에서는 100년은 빠른 영화
전 재밌어요!!
진짜인연은 어떻해든 이루어지네요
어떻게든
진짜 인연이었다면 진작에 이루어졌을겁니다. 인연이 아닐 가능성이 더 큼.
남녀 사이에 친구가 없다의 좋은예
차라리 끝까지 이어지지않는 스토리가되는게 나을것같은..여자혼자 인생 저렇게 힘들어지네요.. 재밌게잘보고갑니다~~
원래 사랑은 정글 처럼 미로를 헤메다 기적처럼 이뤄지는거지, 짧은 경험 가지고 덜떨어진 매뉴얼 만들어서 고르고 고르다 보면 애송이로 평생 살아가는거임
적어도 저 둘은 매 순간 용기를 냈다
띵언..
와 진짜 좋은댓글
와 진짜 멋있다
선을 넘을 듯 말듯한 친구 관계 나만 공감되나 선을 넘어도 되나 수없이 고민하는 관계
저건 선을 넘었잖아
미국엔 저런 스토리와 비슷한 영화가 꽤 있는것 같음. 영화를 많이 보지않는 나도 세편은 본 듯. 미국인들은 저런 스토리가 재밌나봐.
이걸보고 연애가 하고싶어지면 한국인이 아닐듯..
12년째 썸이라니 -_- 질리네요, 현실에선 이미 손절 or 한 명은 질려서 돌아가심
어딘가 주변에 있을법한 스토리네. 울나라 말고.. 현실친구라면 그색히 만나지마 딱 이렇게 말해줄것 같은데 쥔공 보정효과로 커버되넹 ㅋㅋ
풀로보면 답답터지는데 썸머리로 보니 재밌네요ㅎㅎㅎ 👍
이 영화 아주 속 터지는 영화임
클리셰 범벅이지만 남녀 주인공 보는 재미에 정주행 2번 했던 러브.로지.이제 3번한것 같네요^^
그냥 다른거보다 알렉스의 훈훈함을 보는 것만으로도 둑흔둑흔 😍😍 러브로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ㅋ 영화스런 스토리지만 재미는 있잖습니까~ ㅎㅎ 무엇보다 알렉스 훈훈함은 이 영화의 백미 of 백미!
이성적으로 호감을 느끼고 정서적으로 위안까지 되는 사이에 연결이 안되는 이유가 뭐가 될 수 있을까
경제적 여건? 보통 남사친여사친이 안되는 이유가 서로의 맘을 몰라서인데 그것도 아니고 ... 소중한 친구를 잃기 싫어서? 그건 진짜 거짓말 같음...
서로의 맘을 모르고 자존심만 세우고 각 재서? 둘 중 하나는 숙이고 들와야하는데...둘다 호감 있는데 보통 남자가 찌질하거나 계산적이면 잘 안이어짐.🎉🎉😂
재남사친이성적호감까지될여사친맘서로마스크큰일만큼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이렇게 교훈적인 하이틴 영화는 없었다
모든게 상대적이라 처음부터 둘이 잘되서 살았다면 과연 위기나 권태감 갈등이 없었을까? 우리 정서에는 잘안맞지만 인생이라는 큰 틀과 진정한사랑과 마음의평화를 갈구하는 길에서 보면 돌아서라도 자신이 무엇을 찾는지 알았다는게 중요 포인트 같네요.
아악😭😭😭 보다가 답답했던 영화🥲🥲🥲
저들 사랑에 완성도를 찍어준 전 와이프가 너무 불쌍함 한 커플의 더 완벽한 엔딩을 만들어준 희생양 ㅜㅜ
인연이 아닌거지..
나같으면 이미 다른사람 만나서
마음이 남아있지도 않겠다
너무 바보같음
더 나은 남자는 널렸고 만나면 되는데
그냥 내 인생 영화…
스토리가 머..고 여기저기 다 돌려먹고 홀란스럽네
머리 비우고 보면 재밌음ㅋㅋㅋㅋ 배우들 얼굴이... ost도 좋음
정말 좋아하는 영화.
보는 내내 눈물 나는 영화.
ㅋㅋㅋ 근데 저렇게 좋은 감정있는 사람 있으면서 끊임없이 다른 사람만난거임 그럼?
상대가 확신을 안주니,나만 오바해서 김칫국인가 하며 맘이 있어도 포기하고 딴 사람 만날수도 있지,..
미치겠네ㅋㅋㅋㅋㅋ 여주가 조금만 덜 이뻣어도 곱창났다 이거
알렉스도 대박이다 ㅋㅋㅋ편지 보내놓고
또 결혼하네 ㅋㅋㅋㅋㅋ
5년이나 지나버렸지요.. 그 사이 거절 당한줄 알고 체념 했겠지요
애들 앞에서 정말.. 저것도 아동학대라는 게 좀 알려졌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가 아닌 아저씨 아줌마들이 친부모랑 놀아나.. 각각.
들킨걸 잘했다는게 아니고 바람핀것도 아니고... 일부로 보여준것도 아니고 실수로 일어난일인데....
@@김세린-w3uㅠ 실수로 포장되기에는 어린아이가 받게될 충격과 상처가… 부모가 되면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ㅠ 엄마가 외간남자랑 하룻밤보낸걸 딸이 왜 봐야하지
😢
몇년전에 진짜 재밌게 봤던 영화
고구마 좀 있긴한데 그래두 재밌게봤음 ㅎㅎ
에밀리 인 파리에 나오는 여주랑 엄청 닮으셨어요!
보다가 속터지던 영화 ㅋㅋㅋㅋㅋㅋ
넷플릭스에 있는 시리즈 Emily in Paris 여주인공인 아닌가여!??
솔직히 저는 이영화보고 느낀게 여주가 너무 남자를 밝힌다는 생각..남주에비해 여러남자를 만나고 그와중에 남주에게 상처를 많이주는데 솔직히 현실에서 저렇게 사랑하는게 가능할까싶은 영화입니다 남주의 헌신이 있는 로코였던것 같아요
힘들었네요 ㅎ
잘봤어요 감사해요
5분 보고 느낀 점 '뭐야 이게'
평이 아주 엇갈리는 게 신기하다. 나는 정말 재밌게 봤음..
유교걸 입구기절컷...
요약ㅁㅊㅋㅋ
진짜 이거 보다가 마지막으로 갈수록 슬퍼서 눈물 흘림…
사랑..? 아니, 이건 추파와 추파를 던지고 다니는 유럽 인싸들의 삶이야..
재큰추파와추파를던지고인싸들삶마스크큰일만큼두각크게비개질개무개틱두방크게비개늘게질개두병크게비개질개무개틱무턱대고심각착각생각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세상에는 재밌는 영화가 넘쳐나네요
너무좋아하는영화예요감사합니다 샘클라플린쵝오
아니 어느 대목에서 연애감정을 느껴야 하나요 …
예전으로 돌아 가서 이런상황일때는...
용기내서 💞합시당^^ 퐜팅입니당🍀
진짜 8-9년전에 로멘스영화에 한창 빠졌을때 저 여배우 보고 이세상에선 저사람보다 이쁜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함. 지금도 변치않았고
근데 진짜 이해가 불가능하다..
아니..ㄹ왜 애아빠한테 말을 안해........
고구마 전개 고구마 결말 .. 사랑은 타이밍이다 ㄹㅇ
왜 만날 하이틴 주인공들은 신나게놀고 명문대 가나요 ㅋㅋ
러브, 로지는 이렇게 몰아보기할 영화는 아닌듯. 짧게 요약만 하면 댓글에 다른 분들이 남긴 것처럼 요약이 되지만, 전체적인 영화를 보며 그들의 감정선과 상황을 따라가 본다면 다른 관점이 보임. 피임을 안함으로 인해 로지의 인생이 달라진 것을 중점적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사랑에 있어서 타이밍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영화였음. 중간 중간, '이 알렉스자식아 그 몇 달을 혼자를 못있냐......' 라는 고구마고구마고구마목구ㅏㅁ고무마가 몇 번을 목메이게 만들지만 결론: 여주가 존예
와 그래도 20대 때 소설 진짜 재밌게 있었는데 실사판 영화중 탑이다
준비물=존잘와꾸...
저의 관념에 혼란이 오고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나 이해가 안되는 일 투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남녀 주인공이 마음에 드네...
이 영화는 아닌 듯하지만, 현 미국의 정책적으로 옳다(‘정책적으로 올바른 것’이 기본상식적으로 옳다는 얘기와 같냐면 그건 아님)고 생각하는 것이 상당히 잘 녹아있는 영화임.
일단 그 하나로 아이가 생겼을 때 어떠한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지 잘 나와 있음.
사랑은 타이밍이다 가 교훈일리가...ㅋㅋㅋ
인생 자체가 타이밍 이 말에 랄부를 탁치고 갑니다
사랑은 타이밍이다 이거는 영화 원 데이가 진짜.... ㅠ
주인공 얼굴이 졸잼❤
꾸독, 쪼아요!
뭔가 연애하고싶어지게 만든다기보다 저렇게 살면안되겠다라는걸 생각하게 하는 ㅋㅋ
에밀리
파리에가다 그 여주인가
사랑은 타이밍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