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부터 2009 WBC까지 야구 드림팀 전설이 시작된거같다. 방콕 아시안 게임부터 시드니 올림픽까지 야구 드림팀은 연승 행진을 이어갔었고 일본 야구는 프로 정예 멤버가 출천한 우리 야구 드림팀을 제대로 이기지못했다. 아시안 게임은 소극적이기는했어도 실제 한국 야구 드림팀을 이긴것은 2003년 삿포로에서 처음이었다. 매번 프로 정예 멤버가 출전한 한국 드림팀을 이기지못해 일본에서도 매번 고민했었는데 실제로 2006년 WBC에서 우승했어도 한국 야구 상대로 매우 고전했었고 전력분석해서 극복하는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데다 99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은 드림팀 역사의 시작이었다.
진짜 고등학교야구부가 전국 70개도 안되는 그런 인프라에서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쏟아져나온 시절..지금의 배나 나오고 술이나 쳐먹는 현재 프로선수 시국에 저시절 정민철 구대성 박재홍 양준혁 김동주 박경완 프로선수 다운 좋은선수참 많았음...지금의 양의지 강백호 비교도 될수없음..
#1 6회에 편집됐는데 류지현이 번트안타로 박재홍까지 찬스를 이어줬죠 눈에띄진 않지만 흐름상 매우 중요한 타순이었는데 잘 연결해줌 #2 감독이 주성로에서 김응룡으로 바뀌면서 선수협사태 연루된 멤버들을 정작 본게임인 올림픽 명단에서 다 제외시켜버림. 양준혁 박정태 류지현 ..
1루수 마쓰나가 - 다이에 (현 소프트뱅크), 하쯔시바 - 롯데, 포수 후루타 -(야쿠르트)는 일본에서 유명한 선수, 그리고 8회 점수내준 왼손 이시카와 마사노리는 지금 야쿠르트 투수로 뛰고 있네요 (아마도 아오야마학원대 소속일 때 한국 방문한 듯) 프로 일부와 사회인야구 주축
이승엽, 김동주는 국가대표 3,4번 혹은 4,5번을 같이 10년이나 한 선수들이죠. 둘이 같이 클린업에 들어간 건 1999년~2008년까지 활약이나 실력이 떨어지면 불가능한 일이죠. 더구나 각 대표팀마다 감독이 다 달랐다는 점을 떠올리면.. 김동주는 아마시절 훗날 요미우리 에이스가 된 우에하라 공을 잘 쳐서 이슈가 됐었죠.
와 박재홍 미쳤네 ㄷㄷㄷ 국뽕이 차오른다 ㅠㅠ
리틀쿠바 최고 ㅎㅎ
@@breeze77777 통통 튀는 리틀쿠바 ㅎ ㅎ
누가 박재홍을 작다고 말하나요 ㅎ ㅎ
그때 이 대회가 당시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 야구 아시아지역 예선을 겸 한 대회였음.
포수 뒤쪽 상단에서 직관했습나다.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이글스 팬으로써 정민철, 구대성 보고 뿌듯했던 추억.
모두 한화 레전설들...ㅎ 직관이라니 부럽습니다 ㅎ
역시 든든한 대성이형
일본킬러 ㅎ
이 경기 그리웠는데. 중계했던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예전 생각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멤버너무좋다 역대급
다시보니 꿈의 라인업이네요
박재홍 역시 엄청난데.. 이병규가 진짜 장난아니었네요.. 등치도 좋고 컨택도 잘하는데 파워도 있고 발까지 빠르고.. 와 저런 선수가 있으면 정말 답없을듯 .. 마지막 대성불패는 정말 쪽들을 가지고 노네 ㅎㄷㄷ
라뱅 일본킬러 ㅎ 역시 일본전 잘하네요 ㅎ 대성불패님은 일본리그 가서도 활약이 대단했죠ㅎ
개인적으로 한국야구대표팀 최고의 대회라고 생각하는 시드니올림픽 3.4위전의 전초전같은 대회 같네요
맞습니다 ㅎㅎ우리나라에서 열려 더 특별했죠 ㅎ
박재홍 멋지다
1999년 9월 17일 금요일 한일전.ㅎㅎ 이날 외야에서 직관했습니다. 우승 확정되고 나도 모르게 이글스 깃발들고 잠실구장 두바퀴를 내달렸던 기억납니다. ㅋㅋ
라인업 지렸다....
이병규 박재홍 이승엽 김동주 양준혁
종범신 없는게 아쉽지만 역대급 라인업 맞죠ㅎ
근데 홈에서 아마추어로 나온 일본과 한수아래 대만에 개고전
한국 라인업 봐라...레전드들로 도배되어있네 ㄷㄷ
멤버가 대박이쥬..ㅎㅎ
그럼 뭐해 싸인을 안해주는데
@@최지훈-p6d6s 싸인 찌질이들 지겹다.
가는 곳마다 싸인 타령하는 거지들 왜 이리 많나?
썸네일 보구 내 기억에 없는 승엽이형 홈런 볼슈 있을까 하구 재생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대박이쥬 ㅎㅎ
@@breeze77777 네네 귀중한영상 감사합니다^^
일본전 구대성은 믿음 그자체네..
마지막 KKK 지렸다
스타팅 멤버 ....ㅎㄷㄷ 최고의 조합인데요 ^^
엄청났죠 ㅎㅎ
저때 잠실갔었는데..세월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
영구결번이 몇명이고 골든글러브 다 합치면 몇개이고 mvp는 몇개일까요?
Mvp에 신인왕에 메달 갯수가..
그냥 다 레전드들
세기 힘들겠죠 ㅎㅎ
98년부터 2009 WBC까지 야구 드림팀 전설이 시작된거같다. 방콕 아시안 게임부터 시드니 올림픽까지 야구 드림팀은 연승 행진을 이어갔었고 일본 야구는 프로 정예 멤버가 출천한 우리 야구 드림팀을 제대로 이기지못했다. 아시안 게임은 소극적이기는했어도 실제 한국 야구 드림팀을 이긴것은 2003년 삿포로에서 처음이었다. 매번 프로 정예 멤버가 출전한 한국 드림팀을 이기지못해 일본에서도 매번 고민했었는데 실제로 2006년 WBC에서 우승했어도 한국 야구 상대로 매우 고전했었고 전력분석해서 극복하는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데다 99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은 드림팀 역사의 시작이었다.
야구 전문가님에게 궁금해서 질문해요. 일본 타자 중에 2번 타자 노무라는 2000안타 넘겼던, 히로시마 그 노무라가 아닌 것 같고, 1999년 대회인데 울 나라 이종범 선수는 왜 출장 안 했나요? 이 때 부상인가요?
다시 보니 하일성 선생님 말이, 노무라가 히로시마 노무라 맞네요
그러고보니 종범신이 없네요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 대회는 국내에서 뛰었던 선수들로만 구성했던 대회였습니다. (98 방콕 아시안겜처럼 프로+ 아마로 구성했었습니다)
참고로 말하면 이종범 부상은 1998년 6월에 당했었던것이어서 이 대회에 안나온것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breeze77777 이땐 해외에서 뛰었던 선수는 국대에 선발하지않았습니다.
@@mickymouse80 몰랐던사실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닿
1. 이 시기의 감독님이 1998 AG에서
우승을 시킨 주성로 감독님!
2. 올림픽 예선을 겸했는데
아시아 지역은 2장이 배정이 됨
굳굳이죠 ㅎ
이때가 양준혁 마지막 국가대표죠. 라인업이 웬만한 시절 국대보다 센것같은데여;;;
맞아요 ㅎㅎ꿈의 라인업이네요 ㅋ
@@breeze77777 일단 1번이 궁내 채고의 배드볼 히타
이뱅규(feat. 허구연 음성지원)인 것부터가... ㄷㄷㄷ
맞아요. 시드니올림픽 때는 양준혁 대신 김기태가 선발됐죠.
아니에요. 이때의 멤버는 2006,2009wbc하고 2008 베이징 올림픽때보다 약해요. 아마에서 뛰었던 선수도 있었구요
@@mickymouse80 해외파 없으이 약할 수도 있지만, 이때 아마선수는 박한이가 유일합니다. 이 때 나온 박재홍 이병규 박정태 이승엽이 최전성기 시절이라 강해보인다고 했던거죠
02:10 멤버 존나 화려하네 ㅋㅋㅋ
진짜 고등학교야구부가 전국 70개도 안되는 그런 인프라에서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쏟아져나온 시절..지금의 배나 나오고 술이나 쳐먹는 현재 프로선수 시국에 저시절 정민철 구대성 박재홍 양준혁 김동주 박경완 프로선수 다운 좋은선수참 많았음...지금의 양의지 강백호 비교도 될수없음..
대단했던 선수들 많았죠 하지만 최근 선수들에게도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breeze77777 네 브리즈님.요즘선수들 행동거지가 안좋와서 조금 격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솔직히 양의지 정도는 비벼짐 양의지는 진짜 역대급임
구대성 선수 🎉🎉🎉
국제대회 강한 대표적선수들 ; 이병규 박재홍 구대성
#1 6회에 편집됐는데 류지현이 번트안타로 박재홍까지 찬스를 이어줬죠 눈에띄진 않지만 흐름상 매우 중요한 타순이었는데 잘 연결해줌
#2 감독이 주성로에서 김응룡으로 바뀌면서 선수협사태 연루된 멤버들을 정작 본게임인 올림픽 명단에서 다 제외시켜버림. 양준혁 박정태 류지현 ..
그랬던 일화가 있군요...안타깝네요 시드니 동메달...
적토마, 리틀쿠바, 대성불패 후덜덜...
적토마 ㄷㄷ 이병규였죠?
★ 투수의승.패 보고 그투수의 실력을 판단하면 안됨..투구내용보고 판단해야죠
새벽오전오후야간 훈련과 실미도 이상에 구타 체계기강이 있었기에 수요공급 따라잡은게 팩트
@@간지로 실력이 많이올랐죠 ㅎ ㅎ 구타체계기강 ㄷ ㄷ
엌ㅋㅋㅋ 국대경기에서 수비때문에 웃기 쉽지않은데 이건 안웃을수가없다ㅋㅋㅋㅋㅋ 순간 사회인야구인줄..
어어어어~~~이걸 놓치네요 ㅋㅋ
우리나라도 실책이 있었네요.
김동주 실책..
4:24
박재홍 진짜 좆나 멋있다
크 쵝오죠 ㅎ
박재홍 저 시즌 성적 안 조았음
구대성은 역시 철벽이다
원래 잠실이 좌우 95였나요?
그건 저도 잘...ㅎㅎ
일본은 프로 1.5군도 안되는 정도였고 한국은 베스트멤버인것 같네요. 일본은 한국수준의 팀을 3팀 정도 만들 수 있는 정도일듯
그래도 일본은 이겨야죠!ㅎ
@@breeze77777 암요 그래야죠
그래도 마쓰나가도 보이는데 소뱅의 레전드급 선수였죠
일본 야구 저변이 얼만데 당연하지 ㅡ.ㅡ
일본이 당시 프로 정예 멤버는 아니지만 아마추어랑 혼성팀인데,,,마츠나카, 후루타, 노무라가 있어요 ㅎㄷㄷ
박정태 크...
고인되신 일성아재의 쓴소리 해설도 그립네요..아..왜 저러죠? 이해가 안가네요...아..그러면 안되죠...등등 ㅋㅋ
그렇네요 이젠 고인이되신...
정민철은 1995 한일슈퍼게임에선 잘던졌는데 이 경기에선 제대로 삽질을 했네요
삽질까지는 아니고 실점이죠
07:34 GG 사또 고마워요.
앗 ㅋㅋ기억나네요 ㅋㅋ
구대성 있을땐 리얼 아시아 최강이었다.. 지금은 이스라엘한테 고전하고 있지만
구대성 든든했죠
저 당시에 국대 감독 주성노 지도력 쩔음
대단하시네요 ㅎ
이때가 그립다 지금은 일본에게 쪽수도 못드네
일본 우익수가 완전 구멍이네ㅋㅋ
그나저나 라뱅은 확실히 일본전에 강하네
지지사토가 생각나네요 ㅋㅋ
@@breeze77777 허구연:지지사토 고마워요
그도 그럴것이 일본은 상당수가 아마추어 선수였습니다. 반대로 우리나라는 프로선수 위주로 구성됐구요
일본 우익수 X맨인가?
이게 올림픽 출전권걸린 대회맞음?
맞아요. 이미 준결승에서 연장끝에 대만을 이기고 출전권획득 했습니다.
@@breeze77777 그 당시 아시아지역에서는 두장의 올림픽 본선티켓이 걸려있었죠.
@@fcsunbsv1991 그걸 우리니라와 일본이 가져갔죠
화리 화철 아빠가 포수네
정민철은 역시 국제대회엔 안 통해
바람이고 나발이고, 일본우익수 너무한거 아입니꽈?
그렇습니다 ㅋㅋ
일본전력도 이때 베스트였나요?
@@breeze77777 이때 일본은 아마츄어 선수들이 섞여 있는 팀이었을겁니다.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 나오는 흔히 말하는 사회인 야구(실업) 선수들
@@hyunminchoi8934 일본은 사회인 야구 선수들도 잘합니다. 2006도하때 사회인야구에게 혼쭐난바 있죠. 라인업에서 마쓰나카나 선발투수 보면 내실은 있었네요
1루수 마쓰나가 - 다이에 (현 소프트뱅크), 하쯔시바 - 롯데, 포수 후루타 -(야쿠르트)는 일본에서 유명한 선수, 그리고 8회 점수내준 왼손 이시카와 마사노리는 지금 야쿠르트 투수로 뛰고 있네요 (아마도 아오야마학원대 소속일 때 한국 방문한 듯)
프로 일부와 사회인야구 주축
반반이네요. 전설의포수 후루타에 거포 마쓰나카에
중요한건 저 우익수 카지야마가 실업 선수...(미츠비시 자동차 소속)
김동주는 참.... 국제경기에서 뭐하나 보여준게 없네.... 고등학교땐 날씬해서 유격수도 편안하게 했는데.... 몸이 불면 거포소리라도 듣게 한시즌 40홈런이라도 날리던가 하여간 대우에 비해 과대평가된 선수
지랄하고자빠졌네 김동주가 이승엽 밀어내고 4번 계속치고 통산 타출장이 3,4,5에 war이 7번 골글이 2번ㄴ데 병신새끼 ㅋㅋ
잠실이 아니면 홈런 더 칠수있지않았나여, 포지션이 또 3루라 지금으로치면 최정 같은 선수죠
김동주가 국제대회에서 보여준것이 없었다니...이 대회에선 부진했었지만 2000 시드니올림픽하고 2008 베이징올림픽때는 괜찮은 활약이었음
이승엽, 김동주는 국가대표 3,4번 혹은 4,5번을 같이 10년이나 한 선수들이죠.
둘이 같이 클린업에 들어간 건 1999년~2008년까지
활약이나 실력이 떨어지면 불가능한 일이죠.
더구나 각 대표팀마다 감독이 다 달랐다는 점을 떠올리면..
김동주는 아마시절 훗날 요미우리 에이스가 된 우에하라 공을 잘 쳐서 이슈가 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