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생각한대로해보려 설치하고 굿엔딩나와서다행이였는데 생각외로 의사가 소름이네요 오쌤말씀대로 게임속의사도 입장시 저에게 무엇을 위한검사인지 그리고 시설에 대한소개와 내가 해야할것을 알려주고 아이스크림 같은 대화로 긴장을 풀어주며 소녀가 안정되고나아지자 의사의모습도사라진것이 마치 게임속의사가 제도우미역할같네요
낙준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놀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도 목소린데 상황에 맞는 제스쳐까지 하고 계시네 ㅋㅋㅋㅋㅋ 의사 겸 작가 겸 성우 겸 배우하시죠.. 아무튼 이번 게임 리뷰도 재밌게 봤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한 두 번씩 뜨던 게임인데 닥프에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ㅎ
리뷰했던 게임은 여기서 다운로드했습니다 -> 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hahaing1234&logNo=221877989456&proxyReferer=https:%2F%2Fwww.youtube.com%2F.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가셔서 해보시면 좋을 듯 해요 :) 리뷰할만한 게임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개인적으로 도로시를 오진승 선생님 외 두분이서 다시 플레이해 봤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원래는 정말 많은 내용들이 있는데 괜히 전문가가 아닌듯 한 모습을 보여주는 오진승 선생님이 바로 정답지를 만드는 듯한 플레이로 진행하셔서 다른 두분이 어떻게 진행하야 하는지 답지를 얻은 느낌이라 애매한 느낌이 있지만, 혹시 다시 진행하게 된다면 만약 "답지를 모르는 자신이었다면 이렇게 진행했을거 같다" 같은 느낌으로 진행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아니 근데 진짜 도로시를 그렇게 클리어하는게... 게임을 제작한 사람들이 자신들이 보여주고자 한 것을 못보여준 정도로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하나도 발생을 안한게 너무 아쉬워요...
와 이거 다 보고 후엠아이 도로시까지 보고왔느데 정신과 의사가 되게 무서운사람 같다는 느낌이 ㄷㄷ 사람을 이해하고 다루는 스킬이 굉장히 뛰어나서 착하면 정신과의사나 삼당사고 나쁘면 사기꾼이나 가스라이팅으로 정신이 아픈 사람들을 파괴시킬수도있는 그런능력이 있는것같은데 와... 이렇게 남을 이해해주고 생각을 맞추면서 공감해주는 능력이 뛰어난 모습을보니 정신이 아픈사람들이 정신과 의사를 좋아한다는 말이 왜 있는지 알것만같은;;; ㅎㄷㄷ 멋있어요
게임은 아니지만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6 15화 리뷰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내용을 주제로 하는 에피소드인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그 직업 윤리를 잘 담은 내용 같았습니다. 제가 공부하다가 힘들 때마다 종종 다시 봤을 정도로 정말 인상 깊은 에피소드였기 때문에 혹시 가능하시다면 언제 한 번 리뷰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ㅎㅎ
진짜... 오랜만에 보는 심리상담게임ㅠㅠ 저 아이 진짜... ㅠ... 아, 그리고 앨버트 크루거 박사의 심리 테라피 추천드려봅니다. 이번에는 피상담자가 되어 보는 무료 (호러)게임인데요... 참... 참ㅋㅋㅋ 아마 전부 진엔딩은 못 보지 않을까 하는 게임으로... 상담하는 사람이 반대의 시점이 된 의사선생님 분들은 어떨까 해서 추천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구독하고 평소에 조용히 영상 보던 헬프입니다. 정신과와 관련하여 한 가지 영상 요청 드리고 싶어서 용기내어 덧글 달아 봅니다. 요즘 교권 관련한 이슈가 한창인데, 사실 정서 행동 문제를 가진 학생들로 인해서 학급에서 많은 난처한 상황들이 생깁니다. 정말 많은데, 담임교사 입장에서 이 아이는 정말 병원 치료가 시급하다 싶어도 학부모님들께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왜냐? 반발하고 우리 애를 나쁘게 몰아간다고 화내시고 결국 그걸로 인해 다른 트집까지 잡으려고 혈안이 되니까요.. 그래도 해당 아이와 다른 아이들을 위해 용기내서 한 번 제안을 드려보아도, 선뜻 인정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인정하더라도 약물없이도 개선이 가능하다 생각하신다던지,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 안쓰러워서 안된다던지.. 여러 이유로 병원 치료 및 약물 치료를 거부하십니다. 제가 궁금한 건, 정신과 의사로서 만나는 학생들의 보호자들이 의사의 진단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지.. 과연 진단에 대해 병원에서는 학부모님들이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녀의 상태에 대해 계속 인정하지 않는 학부모들의 심리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꾸 약을 먹이다가도 애가 기운없어한다고 안쓰러워하시면서 단약을 하시는데.. 이게 정신과에서 원래 약복용을 짧게 하기를 권하고 거나 단약을 권하는 건지(증상 개선이 전혀 안됨에도..) 궁금합니다. 또, 아이들이 학교에서와 병원에서 상담 시의 모습이 다르긴 할텐데, 병원에서 보시면 학교에서의 모습이 잘 보이시는지 궁금합니다. 자꾸 단약하는 아이를 보면서 이 아이의 의사선생님과 상담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거든요ㅠ.ㅠ... 정신과에서 보호자에게 강력히 약물치료를 권해주지는 않는 건지.. 정신과 상황을 모르다보니 여러모로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에게 정신과 약이 정말 안좋은지도 궁금합니다. 아이에게 너무 안좋다면 저도 좀 더 이해해보아야겠죠.. 그래도 약을 안먹으면 자꾸 다른 아이들한테 물건을 던지고 쌍욕하고 때려서.. 몸이 좀 안좋아도 먹었으면 하긴 합니다ㅠ.ㅠ 교육자로서 그 아이에게도 자꾸 낙인이 찍히는 게 좋지 않고, 어려서 먹으면서 행동의 과격 한도를 낮춰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약을 나중에 먹게 되어도 애들이 그전에 더 과격한 행동을 했던 경험때문에 책을 찢거나 연필을 부러뜨리거나 이런 건 괜찮다고 생각해서 과격한 행동에 대해 다른 아이들보다 관대하게 생각하더라구요.(본인이 다른 아이들에게 하는 행동만. 다른 아이들이 본인에게 하는 행동은 누구보다 예민하게 생각함. 기질이 어쩔 수 없는 거겠죠..) 글이 긴데 이러한 것들에 대해 낙준쌤, 창윤쌤, 그리고 정신과 의사이신 진승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관련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제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현재는 다른 아이들에게 물건을 던지고 때리고 쌍욕하는 아이에게 그저 그만해라, 하지마라 소리밖에 하지 못하고.. 제가 아이에게 맞아도 그냥 진정하라는 말밖에 할 수 없는 현실에 무력감이 심합니다. 이번 교권 사태 전 소아과 폐과 선언부터 공감하였고, 정신과의사협회에서 성명문으로 위로받은 사람으로 의사선생님들이 바라보시는 현 상황을 듣고 싶습니다. 괜찮으시면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 부모님들한텐 ... 일단 영상이나 사진을 남겨서 직접 보여드리며 설명하는게 제일 빠를거같고...우리 학교에선 단체생활에 이렇게 지속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주는 아동을 케어할수 없다고 .. 적절한 치료를 시키지 않으면 더이상 우리 학교에서는 교사와 다른 아이들의 안전과 원만한 학습을 위해 받아줄 수가 없다고 통보할수 있는 장치가 필요할거같아요 그게 아니고서야 아예 학폭으로 보고 처리해서 강제전학을 보내는 조치라도 취해야할거 같아요 말씀하시는 그런 유형의 부모들은 그렇게까지 강경하게 안나가면 안바껴요.. 학교에서의 부모교육 체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진 모르겠지만 학급 초기부터 학교는 많은 수의 학생들이 단체로 오랜시간 지내는 곳이기에 가정에서 부모님이 케어하는것보다 많은 제약이 생길수밖에 없으며 한 아동이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지내는 데에는 교사의 역할만큼이나 부모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는걸 계속 강조하는게 중요할거같아요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돌발적인 언행은 오랫동안 굳어진 습관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훈육이나 상담만으로 교정이 안될뿐더러 타인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줄정도의 수위라면 시급한 약물치료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아요 아울러 평소에 폭력의 정의를 명확하게 해서 ~한 말이나 행동을 하면 사람들이 싫어한다.. 그리고 친구들이 싫어하는 말과 행동을 계속 하는 사람은 모두가 피하는 대상이 되고 아무도 진심으로 놀아주지 않는다는 뉘앙스의 교육이 계속해서 이루어지면 좋을거 같아요
@@수연S-f3r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고 학부모님들 불러서 아이 문제 행동 직접 보고 가셨는데도 맨날 이러는 건 아니지 않냐부터 우리 애만 더 엄격하게 보고 미워한다까지의 반응들입니다. 더 강하게 통보하기란 원댓에도 썼듯이 어렵습니다. 우리 애를 나쁘게 몰아간다고 앙심을 품은 학부모가 트집을 잡아 아동학대 신고를 할까봐서요. 이게 저를 비롯해서 학생들에게 맞은 경험이 있는 선생님들 다수가 교권보호위원회 등의 강력한 방법을 사용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어쨌든 제가 닥프님들께 궁금한 건 아이 상태를 부정하거나 인정하더라도 약물치료를 거부하는 보호자들의 심리가 궁금했고 정신과에서 진단받은 후에도 이런 거부 반응이 있는지 이런 보호자와 그 학생을 의학적으로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
닥터 프렌즈님 제 귀 한쪽이 소리가 조금더 크게 들림니다. 병원은 정상 범위라 하는데 노래들을 때 초저역 부분이 생각보다 좌우 밸런스가 거슬림니다. 특히 이어폰을 쓰면 더 차이가 심하고요. 그 다음은 헤드폰 다음은 스피커입니다. 스피커로 들으면 좌우 밸런스 차이가 느낄려해도 껴우 느낄 정도로 격차가 줄어듬니다. 왜 그런껄까요? 좌우 밸런스 격차를 더 줄일수는 없을까요? 저가 너무 민감한건가요? 오디오 취미로 하기에 짜증남니다. 다른 병원도 소견은 같습니다. 정상
게임플레이는 재밌는데 편집 레이아웃이 조금 아쉽네요... 쌤들이 다 같이 앉아계신데도 불구하고 다 따로 잡아놓고 자막이 뜨는곳도 4곳이 넘다보니 게임 + 곳곳에서 뜨는 자막과 쌤들 표정까지 보려면 너무 시선이 분산돼요. 진행상 굳이 플레이하는 분을 따로 빼놓고 강조해야할 정도로 헷갈리는 것도 아니구요. 게임을 좀더 키우고 쌤들 카메라는 우측상단 코너에 놓고 밑에 여백에 자막이 나오는게 보기도 쉽고 깔끔했을 것 같아요. 쌤들 목소리로 티나긴 하지만 같은곳에 자막 넣으면서 헷갈리게 된다면 쌤별로 자막 색을 다르게 하는 방법도 있구요. 게임 영상이 오랜만이라 그런지 오히려 힘준 레이아웃이 아쉬워서 장문 댓글 남겨봅니다...ㅠ
앗ㅠㅠㅠ아 제가 평소에 보는 닥터프렌즈분들이... 제 게임 하실 줄은 몰랐어요... 의사쌤들이?ㅠㅠ 제가 고등학생때 만든 이 똥겜(?)을... 아 너무 부끄럽고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 넘넘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닥터프렌즈 최고~!!
🎉
ㅋㅋㅋ 잘 만드셨는디요
고등학생때 만드셨다구여?
재능봐...
저 의사는..정체가 무엇인지..궁금합니다..ㅠㅠ
재능충이시군요
0:40 역시 갓진승 1트만에 굿엔딩...
그쵸 대단하신분..
제가생각한대로해보려 설치하고 굿엔딩나와서다행이였는데
생각외로 의사가 소름이네요
오쌤말씀대로 게임속의사도
입장시 저에게 무엇을 위한검사인지 그리고 시설에 대한소개와 내가 해야할것을 알려주고
아이스크림 같은 대화로 긴장을 풀어주며 소녀가 안정되고나아지자
의사의모습도사라진것이 마치 게임속의사가 제도우미역할같네요
낙준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놀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도 목소린데 상황에 맞는 제스쳐까지 하고 계시네 ㅋㅋㅋㅋㅋ 의사 겸 작가 겸 성우 겸 배우하시죠..
아무튼 이번 게임 리뷰도 재밌게 봤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한 두 번씩 뜨던 게임인데 닥프에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ㅎ
리뷰했던 게임은 여기서 다운로드했습니다 -> 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hahaing1234&logNo=221877989456&proxyReferer=https:%2F%2Fwww.youtube.com%2F.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가셔서 해보시면 좋을 듯 해요 :) 리뷰할만한 게임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의사쌤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게임하는 모습 넘 재밌음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부모님 살아계실 거라고 하는 게 그냥 섣부르게 희망을 주는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차트에 부모 사망이라고 써있네요. 04:40 부모님 살아계실 거라는 말은 아예 거짓말이거나 아니면 차트를 안 읽은 게 되네요 ㅋㅋ
우창윤선생님 엔딩끝나고 영상 끝날때까지 시무룩 한거 너무 웃프네욬ㅋㅋㅋㅋㅠㅠ
ㄱㅇㅇ
진짜 큐티해용..
개인적으로 도로시를 오진승 선생님 외 두분이서 다시 플레이해 봤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원래는 정말 많은 내용들이 있는데 괜히 전문가가 아닌듯 한 모습을 보여주는 오진승 선생님이 바로 정답지를 만드는 듯한 플레이로 진행하셔서 다른 두분이 어떻게 진행하야 하는지 답지를 얻은 느낌이라 애매한 느낌이 있지만, 혹시 다시 진행하게 된다면 만약 "답지를 모르는 자신이었다면 이렇게 진행했을거 같다" 같은 느낌으로 진행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아니 근데 진짜 도로시를 그렇게 클리어하는게... 게임을 제작한 사람들이 자신들이 보여주고자 한 것을 못보여준 정도로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하나도 발생을 안한게 너무 아쉬워요...
마자욬ㅎㅋㅎㅋㅎ 저도 혼자 게임할때 배드엔딩을 많이 보면서 인격마다 존재하는 스토리가 하나씩 공개되는게 재밌었는데 오진승쌤은 바로바로 어? 얘는 직면이요 하고 뚝딱 해버려서 애들 과거 얘기가 진짜 많이 안나왔어요
닥프 쌤들 게임 하는 건 진짜 믿고 봐야 함 무조건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역시 전문가가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느꼈네요...ㅋㅋㅋㅋㅋㅋㅠ
오진승 쌤 한 번에 굿 엔딩 나오는 거 최고...
초반 선택이 좀 꼬여도 이후에 회복가능한 선택지나 시나리오가 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노멀엔딩이 어째서 비극인거죠...😢
1:36 이상하게 프렌즈가 닥터역활을 하는 닥터프렌즈
6:32 보이는대로 식빵 굽는 창윤쌤
1:37 침착맨 방송에서 프렌즈 드립듣고 나니 낙준쌤 의사역할 하니 자꾸 닥터 프렌즈의 프렌즈를 맏고있는....만 생각남 ㅋㅋㅋ
와 이거 다 보고 후엠아이 도로시까지 보고왔느데 정신과 의사가 되게 무서운사람 같다는 느낌이 ㄷㄷ
사람을 이해하고 다루는 스킬이 굉장히 뛰어나서
착하면 정신과의사나 삼당사고
나쁘면 사기꾼이나 가스라이팅으로 정신이 아픈 사람들을 파괴시킬수도있는 그런능력이 있는것같은데 와...
이렇게 남을 이해해주고 생각을 맞추면서 공감해주는 능력이 뛰어난 모습을보니 정신이 아픈사람들이 정신과 의사를 좋아한다는 말이 왜 있는지 알것만같은;;; ㅎㄷㄷ
멋있어요
24:25 ㅋㅋㅋㅋㅋㅋ 에고에 상처.. 내가 실패하다니 ㅠ 낙준쌤 넘 웃겨요
게임은 아니지만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6 15화 리뷰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내용을 주제로 하는 에피소드인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그 직업 윤리를 잘 담은 내용 같았습니다. 제가 공부하다가 힘들 때마다 종종 다시 봤을 정도로 정말 인상 깊은 에피소드였기 때문에 혹시 가능하시다면 언제 한 번 리뷰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ㅎㅎ
앞에 인트로 보는데 벌써부터 재밌어요ㅋㅋㅋㅋ
3년 전에 하시던 도로시 게임 한창 보고있었는데! 마침 이런 영상이 뜨다니... 이건 운명이에요❤️❤️ 항상 유익한 내용들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풀어주시고~ 너무 감사해용 오래오래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닥터프랜즈 합시당
카운셀링 무료 게임이지만 퀄리티가 꽤 좋네요.
의사들이 리뷰할 수 있는 여러 게임 컨텐츠 많이 찍어주세요.
새드엔딩 이후로 창윤쌤 표정 너무 안쓰럽...
우창윤쌤 뭔가 화가 잔뜩 나계심ㅎㅎㅎㅎㅎ 낙준쌤 실감나는 연기 덕분에 몰입도 잘되고 넘 재밌어요!! ㅋㅋ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당~^0^
영상 킬포
6:32 🍞
8:05 죽었을거야..
10:42 충격적인 채취방법
14:21 밀쳤어야 했나?
15:43 거부의 이유
16:13 쎄믈리에
16:34 쎄믈리에 2
16:39 쎄믈리에 3
17:45 숙연..
이런게임 많이해주세요 ㅠㅠ
재밌게 잘봤습니다 !!
우와 오진승 선생님 첫 판에 굿엔딩이라니 역시 정신과전문의시네요 ㅎㅎㅎ
이런 게임 해주시는거 너모 좋아요
잘봤습니다 더위조심하세요
인대 뽑는다는거 보고 빵터졌네욬ㅋㅋㅋㅋㅋ😂😂😂 의사들 관점이 다 달라 너무재밌어옄ㅋㅋㅋㅋㅋ
또 재밌는 게임 플레이 하셨네요!!
배드엔딩 보면 의사가 세상에서 가장 착한 사람처럼 보입니다
10분만에 굿엔딩... 대단하다 치트키 오진승
다른 장르긴 하지만, 전염병 주식회사 하시는거 보고싶어요 ㅋㅋ 전세계 치료하는 모드도 있던데
10분 만에 굿엔딩 대단하당...❤
진짜... 오랜만에 보는 심리상담게임ㅠㅠ 저 아이 진짜... ㅠ...
아, 그리고 앨버트 크루거 박사의 심리 테라피 추천드려봅니다. 이번에는 피상담자가 되어 보는 무료 (호러)게임인데요... 참... 참ㅋㅋㅋ 아마 전부 진엔딩은 못 보지 않을까 하는 게임으로... 상담하는 사람이 반대의 시점이 된 의사선생님 분들은 어떨까 해서 추천드려봅니다.
저도 이거 할 때 2일날 불안을 선택했었는데 좀 급한 면이었나 보군요..
약간 내가 저 아이의 상태를 알아야 솔루션이든 안정감이든 줄 수 있다 고 생각했는데 의사님 말씀을 들어보니 제가 넘 성급했네여ㅋㅋ..ㅋ큐ㅠ큐ㅠㅠ
40초전 못참지!
우창균쌤은 말하는..템포부터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가족이든, 친구이든 주위사람의 영향이 크구나ㅠㅠ게임인거 알아도 새드엔딩 넘 슬프다ㅠㅠ 새드엔딩만 족족 피해가는 역쉬 갓진승!!
낙준쌤 더빙 진짜 조커같아요 ㅋㅋㅋㅋ 너무 잘어울려서 놀람
닥터 ㄱㅌㄹ의 게임영상이라.. 이거 귀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은 닥프 트리오 케미가 톡톡 터져서 재밌게 봤어요ㅋㅋㅋ 게임 리뷰 많이 해주세요!!
정신과 의사선생님이 다른 의사 선생님들을 게임을통해 치료해주는거 같은 느낌이..
창윤쌤 토닥토닥
7:05 낙준쌤 깨알 부스럭 연기
오랜만에 상담게임!
정신과 담당 선생님께.
icd 11 6b63 (icd 10 f44.3)
possession trance disorder
증상이 궁금합니다ㅠ 더 알고싶어서 밤잠을 못이루네요
과학계에 굉장히 재밋는 질문이 하나가 있던데 어른만 다 죽는 바이러스가 돌아서 아이들만 남게 될 세상에 선생님들이 의학적인 지식을 딱 한가지씩만 전승하고 소멸된다면
내과 . 이비인후과 . 정신과는 어떤 유산을 남기실지 궁금합니다
수줄 준비하는 법, 올바르게 마취하는 법, 손 자주씼는 것? 정신과는 모르겠네요
다른말인데 예전에 사연같은것도 받으면서 고민상담 해주시는편 있었는데 그런거 다시하실 생각은 없나용????!!(는 제가 보내고 싶어서 일듯^.^)
역시... 뭐든 전문가가 괜히 있는 게 아니구나...
아 이 게임을 해주시다니..! 드뎌!
우아 개트롤 아조시다~! 😊
ㅋㅋㅋㅋ재밌었당ㅋㅋㅋ
아직 안 봤는데 10분만에 굿엔딩이 나왔다고..? 역시 전문가 다르네
옹 이거 예전에 본겜인데? 했는데 몇년전에 다른 스트리머가 한걸 본거였네요ㅎㅎㅎ
토닥토닥 다음에 엄마가보고싶구나 엄마는어떤분이셨니 그런 얘기하고 싶었을거같은데
오예 게임컨텐츠다 너무 좋아
의사 한쪽눈에서 피나오고 있던데 감염자였나?
내과의사는 급해도 됨 ㅇㅇ 빨리 살려야한다....
헐헐헐 이 게임해주시다니!!!!!!!!!
선생님 저는 고딩인데요 카페인 150~200mg정도만 하루에 매일 마시면 건강에 아무 문제도 없나요?? 너무 궁금해 죽겠어요
오랜만에 게임리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헉 이 게임 다른 곳에서 재밌게 봤었는데 닥프님들이 해주시다니!! 잘 보겠습니다!! 🔥🔥
와 재밌어보이는 게임이네요
유잼😄
배드엔딩은 뭔지 너무 궁금하다..
이거 게임 이름이뭔가요? 배드엔딩도보고싶어서 직접 해보고싶은데,,,
카운셀링 이라는 게임일 거에요
게임 이름이 뭐에요?
저장을 보니 렌파이 게임이네요ㅋㅋ
나홀로 집의 3 도 해주새요
ㅋㅋㅋㅋㅋㅋ 19세기 6:02
안녕하세요. 구독하고 평소에 조용히 영상 보던 헬프입니다. 정신과와 관련하여 한 가지 영상 요청 드리고 싶어서 용기내어 덧글 달아 봅니다.
요즘 교권 관련한 이슈가 한창인데,
사실 정서 행동 문제를 가진 학생들로 인해서 학급에서 많은 난처한 상황들이 생깁니다. 정말 많은데, 담임교사 입장에서 이 아이는 정말 병원 치료가 시급하다 싶어도 학부모님들께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왜냐? 반발하고 우리 애를 나쁘게 몰아간다고 화내시고 결국 그걸로 인해 다른 트집까지 잡으려고 혈안이 되니까요..
그래도 해당 아이와 다른 아이들을 위해 용기내서 한 번 제안을 드려보아도, 선뜻 인정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인정하더라도 약물없이도 개선이 가능하다 생각하신다던지,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 안쓰러워서 안된다던지.. 여러 이유로 병원 치료 및 약물 치료를 거부하십니다.
제가 궁금한 건, 정신과 의사로서 만나는 학생들의 보호자들이 의사의 진단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지.. 과연 진단에 대해 병원에서는 학부모님들이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녀의 상태에 대해 계속 인정하지 않는 학부모들의 심리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꾸 약을 먹이다가도 애가 기운없어한다고 안쓰러워하시면서 단약을 하시는데.. 이게 정신과에서 원래 약복용을 짧게 하기를 권하고
거나 단약을 권하는 건지(증상 개선이 전혀 안됨에도..) 궁금합니다. 또, 아이들이 학교에서와 병원에서 상담 시의 모습이 다르긴 할텐데, 병원에서 보시면 학교에서의 모습이 잘 보이시는지 궁금합니다. 자꾸 단약하는 아이를 보면서 이 아이의 의사선생님과 상담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거든요ㅠ.ㅠ... 정신과에서 보호자에게 강력히 약물치료를 권해주지는 않는 건지.. 정신과 상황을 모르다보니 여러모로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에게 정신과 약이 정말 안좋은지도 궁금합니다. 아이에게 너무 안좋다면 저도 좀 더 이해해보아야겠죠.. 그래도 약을 안먹으면 자꾸 다른 아이들한테 물건을 던지고 쌍욕하고 때려서.. 몸이 좀 안좋아도 먹었으면 하긴 합니다ㅠ.ㅠ 교육자로서 그 아이에게도 자꾸 낙인이 찍히는 게 좋지 않고, 어려서 먹으면서 행동의 과격 한도를 낮춰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약을 나중에 먹게 되어도 애들이 그전에 더 과격한 행동을 했던 경험때문에 책을 찢거나 연필을 부러뜨리거나 이런 건 괜찮다고 생각해서 과격한 행동에 대해 다른 아이들보다 관대하게 생각하더라구요.(본인이 다른 아이들에게 하는 행동만. 다른 아이들이 본인에게 하는 행동은 누구보다 예민하게 생각함. 기질이 어쩔 수 없는 거겠죠..)
글이 긴데 이러한 것들에 대해 낙준쌤, 창윤쌤, 그리고 정신과 의사이신 진승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관련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제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현재는 다른 아이들에게 물건을 던지고 때리고 쌍욕하는 아이에게 그저 그만해라, 하지마라 소리밖에 하지 못하고.. 제가 아이에게 맞아도 그냥 진정하라는 말밖에 할 수 없는 현실에 무력감이 심합니다. 이번 교권 사태 전 소아과 폐과 선언부터 공감하였고, 정신과의사협회에서 성명문으로 위로받은 사람으로 의사선생님들이 바라보시는 현 상황을 듣고 싶습니다. 괜찮으시면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 부모님들한텐 ... 일단 영상이나 사진을 남겨서 직접 보여드리며 설명하는게 제일 빠를거같고...우리 학교에선 단체생활에 이렇게 지속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주는 아동을 케어할수 없다고 ..
적절한 치료를 시키지 않으면 더이상 우리 학교에서는 교사와 다른 아이들의 안전과 원만한 학습을 위해 받아줄 수가 없다고 통보할수 있는 장치가 필요할거같아요
그게 아니고서야 아예 학폭으로 보고 처리해서 강제전학을 보내는 조치라도 취해야할거 같아요 말씀하시는 그런 유형의 부모들은 그렇게까지 강경하게 안나가면 안바껴요..
학교에서의 부모교육 체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진 모르겠지만 학급 초기부터 학교는 많은 수의 학생들이 단체로 오랜시간 지내는 곳이기에
가정에서 부모님이 케어하는것보다 많은 제약이 생길수밖에 없으며 한 아동이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지내는 데에는 교사의 역할만큼이나 부모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는걸 계속 강조하는게 중요할거같아요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돌발적인 언행은 오랫동안 굳어진 습관이기 때문에 단기적인 훈육이나 상담만으로 교정이 안될뿐더러
타인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줄정도의 수위라면 시급한 약물치료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아요
아울러 평소에 폭력의 정의를 명확하게 해서 ~한 말이나 행동을 하면 사람들이 싫어한다.. 그리고 친구들이 싫어하는 말과 행동을 계속 하는 사람은 모두가 피하는 대상이 되고 아무도 진심으로 놀아주지 않는다는 뉘앙스의 교육이 계속해서 이루어지면 좋을거 같아요
@@수연S-f3r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고 학부모님들 불러서 아이 문제 행동 직접 보고 가셨는데도 맨날 이러는 건 아니지 않냐부터 우리 애만 더 엄격하게 보고 미워한다까지의 반응들입니다.
더 강하게 통보하기란 원댓에도 썼듯이 어렵습니다. 우리 애를 나쁘게 몰아간다고 앙심을 품은 학부모가 트집을 잡아 아동학대 신고를 할까봐서요. 이게 저를 비롯해서 학생들에게 맞은 경험이 있는 선생님들 다수가 교권보호위원회 등의 강력한 방법을 사용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어쨌든 제가 닥프님들께 궁금한 건 아이 상태를 부정하거나 인정하더라도 약물치료를 거부하는 보호자들의 심리가 궁금했고 정신과에서 진단받은 후에도 이런 거부 반응이 있는지 이런 보호자와 그 학생을 의학적으로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
자꾸썸넬에 금발남우는모습이떠서 꼴림을참다가 결국들어와버렸네........
영상보니 여자애였네..유감
Wow
닥터 프렌즈님 제 귀 한쪽이 소리가 조금더 크게 들림니다. 병원은 정상 범위라 하는데 노래들을 때 초저역
부분이 생각보다 좌우 밸런스가 거슬림니다. 특히 이어폰을 쓰면 더 차이가 심하고요. 그 다음은 헤드폰
다음은 스피커입니다. 스피커로 들으면 좌우 밸런스 차이가 느낄려해도 껴우 느낄 정도로 격차가 줄어듬니다. 왜 그런껄까요? 좌우 밸런스 격차를 더 줄일수는 없을까요? 저가 너무 민감한건가요?
오디오 취미로 하기에 짜증남니다. 다른 병원도 소견은 같습니다. 정상
게임플레이는 재밌는데 편집 레이아웃이 조금 아쉽네요... 쌤들이 다 같이 앉아계신데도 불구하고 다 따로 잡아놓고 자막이 뜨는곳도 4곳이 넘다보니 게임 + 곳곳에서 뜨는 자막과 쌤들 표정까지 보려면 너무 시선이 분산돼요. 진행상 굳이 플레이하는 분을 따로 빼놓고 강조해야할 정도로 헷갈리는 것도 아니구요. 게임을 좀더 키우고 쌤들 카메라는 우측상단 코너에 놓고 밑에 여백에 자막이 나오는게 보기도 쉽고 깔끔했을 것 같아요. 쌤들 목소리로 티나긴 하지만 같은곳에 자막 넣으면서 헷갈리게 된다면 쌤별로 자막 색을 다르게 하는 방법도 있구요. 게임 영상이 오랜만이라 그런지 오히려 힘준 레이아웃이 아쉬워서 장문 댓글 남겨봅니다...ㅠ
그냥 코카인 먹이면 될것 같은데....
그것좀 벗어!!!!!
ㅋㅋㅋㅋㅋ 보자마자 씨발이라니 밥먹다 뿜을뻔했네 ㅋㅋㅋㅋㅋㅋ
이거 국산겜인 걸루 아는데
아싸 일등
닥터개트롤이 하는 게임이라니...
개트롤! 개트롤!
일본이 다른 처리 해법이 있음에도 비용 때문에 해양 방류를 선택하여 전지구적 민폐를 끼치고 있는데, 중국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으면 좋겠네요.
방류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압박하기를 응원합니다.
그림체 구웨에에에엑
당신의 상담소라는 게임이 있는데, 이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