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방침이니 국민들은 찍소리 없을 것.부모로서 자식이 먹고 살 만큼의 유산은 물려줘야 될것임. 아니면..괜찮아.문맹이라도 농사 지어 풍년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고기 잡아 만선의 즐거움도 맛볼수 있어.막노동도 할수있고 전쟁터에 용병으로 나갈수도 있어. 자연인으로 유유자적 할수도 있고 노숙자로 없는 듯이 살수도 있어. 괜찮아.
초등학교에 각종 글짓기대회 , 그림 대회 , 독서왕 선발대회 다 없어진 것도 학부모 민원때문이죠. 우리 애 상 못받아서 상처 받았다. 대회 없애라. 상 줄려면 전교생 다 줘라. 받아쓰기 하지마라 우리애기 받아쓰기 틀려서 상처 받고 트라우마 걸리면 책임질거냐.. 무한 민원으로 공교육은 무너졌습니다
받아쓰기를 저렇게 학대라고 우기면서 신고하는 이유가. 자기 아이들은 받아쓰기 못하고 남의 집 아이는 잘하니까 배알 꼴려서 저럼. 그리고 일기는 기록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스스로 깨우치는데 엄청나게 중요한 공부법임. 심지어, 다 그런건 아니긴 하지만 착실하게 일기 잘 쓰는 애들이 학교 성적도 좋은 경우가 많음. 그냥 남의 집 아이랑 비교당하면 자기 기분이 나쁘니까 부모들이 어거지 부리는 거지. 받아쓰기랑 일기는 아이들의 언어학습에 엄청나게 좋은 영향을 주는데 그걸 모르니 저따위 행패를 부리지.
@@OI0H7l 받아쓰기로 왕따가 발생하면 그 근본을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수단을 없애버릴 생각을 하니 넌 정말 멍청하네. 생각하는 게 그리고 행동하는게 다 귀찮지? 밥은 왜 먹냐? 밥 먹다가 체할 수 있고 죽을 수 있는데 수액으로 하던지 아예 밥을 끊어버리는 건 어때? ㅋ 네가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니 네 자식들도 멍청이가 되는 거다. 자식 키우는데 잘못된 방법인데도 손쉽다고 선택하면 너나 네 자식만 망치는 게 아니라 다른 애들까지 망치는 거다. 세상 너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자유와 권리가 있음 책임과 의무도 지켜야 하는 거다. 이것 저것 다 싫으면 네 자식 자퇴시키고 집에서 자주학습이나 시켜. 남들한테 폐 끼치지 말고..
@자탄푸웅 못하는것에 대한 조롱과 멸시가 문제라면 교육과정에서 성적이라는걸 매기면 안되죠. 성적을 매긴다는 행위 자체가 잘하는자와 못하는자를 구별하는 행위인데. 하지만 현실적으로 교육과정동안 성적을 안매긴다는건 불가능하니, 조롱과 멸시를 하지 못하도록 인성교육이 이뤄질 필요가 있겠죠.
@@루폰-j3f 보통 선행으로 얻은 결과물에 대해서 후회 안한다는 뜻 아닐까요 선행할 시간에 친구들이랑 더 놀았어도 좋았을 거라는 생각은 저도 학창시절 때 했는데 선행 심하게 한 거 아니면 평균적으로 고등학생 때 시험볼 때 더 스트레스 안받고 상위권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은 명확하긴 하죠 스트레스를 미리 땅겨서 받느냐 아니면 고등학생 때 그냥 몰아서 받느냐 차이고 과목마다 받는 개인 체감차이 아니겠어요 수학 같은 과목은 양도 방대하고 어렵기도해서 평균적으로 선행의 효과가 더 잘 나타나기도하고 님께서 개인적으로 선행으로 받는 좋은 효과가 후회보다 큰 거고요
요즘 똑똑한 사람들은 결혼을 안하고 아이를 안 낳습니다. 3 차 대전 난리통에 애를 키울거 아니라면 말이죠. 반대로 생각하면 어리석은 사람들만 아이를 낳는다는 말이죠. 그럼 어리석은 아이가 태어날테고 그런 아이들에게 문자를 배우라고 하는 건 아동학대가 맞습니다. 이 세상에 잘못된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일어날 일이 일어나지요
@@list8278 최보영 교육부 교원정책과장은 “초‧중‧고 교과 교원은 ‘중장기 교원수급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줄여왔지만, 보건·사서·영양 등 비교과 교사가 늘어서 전체 공립교사 수가 증가했다”며 “내년은 비교과 교사 증가폭이 줄어들어 전체 정원이 감소한다”고 말했다. 교사수가 증가하는 이유는 교과 교사는 오히려 감소했지만, 예전엔 크게 관심 갖지 않던 보건교사, 사서, 영양사 등의 비교과 교사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교과 교사의 증가폭이 줄어듦에 따라 전체 교사수가 감소한다고 해요.
평가를 하는데 애가 못해서 못한다고 썼더니 민원 들어왔다는 교사의 경험담을 듣고 감탄했습니다. 못한다고 못쓰니 애는 유급해야될 수준인데 통지표에는 잘한다는 칭찬 일색 소설만 써있는 신비한 상황이 펼쳐지겠죠. 초등만 이렇게 평가 박살내고 하향평준화 시키면 뭐하나요? 현실도 모르고 중고등학교 올라가자마자 등수 딱 받고 현실 체감하고 바로 절망하면서 공부 손에서 놔버리는데
아이들을 상처나 거절에 아예 노출 시키지 않으려는 것은 솔직히 그걸 부모 본인이 감당할 자신이 없거나 함께 역경을 이겨내기 귀찮기 때문이 아닌지요? 이런식이면 무자비한 사회에 나오게 될 아이들이 어떻게 홀로 서기를 하고 수많은 고난을 딛고 이겨나갈 수 있을까요? 이성한테 차이기만 해도 자살하거나 보복살인 나지 않겠어요?
@@user-nl7mk9go3d 가능성을 누가 판단하죠? 아이들이 아닌 기성세대죠. 우리 사회의 미래 = 기성 세대의 미래라는 뉘앙스로 들립니다. 저는 어른들의 교육관이 아이들에게 프레임을 씌워 그 프레임을 만족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사회로 강요, 지체, 역행할까봐 우려됩니다.
@@MrSeungseung진돗개가 사회를 변화시킬수있다고 주장하는것과 똑같네. 아마 사기꾼들이 노예나,홍위병으로키우기위해서 어릴때부터 공부를 안시키겠지,조선시대에 여자를 노예로부리기위해서 공부를 안시킨경우와 같다고봐야지. 명심해라,교육받은사람은 노예로부릴수없다.하는 이진리를 기억해야한다.
받아쓰기랑 일기 쓰기는 진짜 중요함. 일기는 나의 하루를 돌아보고 내가 느낀 감정, 생각을 글로 서술하는 경험을 제공함. 이게 진짜 중요한 게 일기를 써본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는 거에 막힘이 없음. 그런데 일기를 쓰지 않는 아이들은 어떠한 문제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서술하라고 하면 손도 못 대고 있는 모습이 보임. 실제로 초등학생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일기의 중요성을 많이 느낌...
받아쓰기=아동학대라고 하는 이유) 남의 자식은 똑똑한데 내 자식은 멍청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그렇다고 집에서 가르치는것도 아님 왜냐? 가르치는건 교사가 해야 하는거니까 그렇다고 교사가 교육 시키면 "니가 뭔데 우리 애를 가르치냐" 고 민원 넣고 고소 하겠다고 발작함 집에서는 "학교에서 배우면 되니 안 가르쳐" 학교에선 "교사 주제에 우리 애 가르치지 마라" 그럼 애는 어디서 뭘 배우노? 그렇게 애는 커서 저능아가 되는거다.
1. 다음 중 아동학대에 가장 가까운 것을 *모두* 고르시오.(3점) 1. 방학기간동안 초등학생에게 12시간씩 학원에 보내기. 2. 초등학생에게 고등학교 수학 배우게 시키기. 3. 초등학생에게 받아쓰기와 일기 쓰기 시키기. 4. 초등학생에게 놀이시간을 제한하고 그 대신 수능 영단어 암기시키기. 5. 초등학생에게 의사라는 직업을 강요하기.
가장 가까운 것 중 굳이 하나만 꼽자면 5번 아닐까요?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그런데 한국 부모들은 자신들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녀를 통해 성취하고 싶어서, 혹은 가업을 이어야 한다는 이유로 자녀에게 특정 직업을 강요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1번은 부모가 맞벌이를 한다면 집에 자녀가 홀로 남겨질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학원에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2번과 4번은 선행학습 논란이 불거질 수 있네요...... 3번이 아동 학대라? 과잉보호가 너무 심합니다.
진심 3번 제외하고 다 아동학대에 속하는거 아닌가 학원 숙제가 아이들 힘들게 하는데 그건 민원 넣을생각 안하나보내 정작 민원 넣으면 안되는 받아쓰기 일기 쓰는거 중요한데 글쓰는 능력도 생기고 섕각도 섕기고 자기 감정 느낀점도 생길텐데 그걸 학부모가 박탈을 시킨다고 그건 선생님 들이 알아서 판단하게 놔둬야지 간섭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아이들 받침 심각한건 사실인데 왜 그걸 모르는거지 민원 넣어서 달라졌다면 아이들 배움은 의미가 없어 지는거 아닐가요
스트레스를 받아도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키우는게 올바른 부모지. 지 자식을 아예 스트레스에 노출 안시키고 키우는게 올바른 양육인가? 좋은 부모라면 남들보다 조금 모자라면 따라가는 법을 알려주고 도와줘야지, 우리애가 못하는걸 왜 시키냐고 떼쓰는게 참... 문제는 요즘 세상이 그런 억지를 들어주는 세상이 됐다는 거지.
지금은 고등학생이 된 개구장이 큰아이가 초3이었을때 담임이 육아휴직을 들어가시는 바람에 대체교사로 연세지긋하신 선생님이 오셨다. 아침에 등교하는 모든 아이를 꼭 안아주시고 일기에 꼼꼼한 코멘트는 물론 글씨체 이쁘게 잘쓰면 5점 노력을 요하면 4점 점수를 주시니 아이의 악필이 점점 이뻐지고 일기를 통해 잘못된 행동을 스스로 반성하거나 재밌는 추억거리가 고스란히 남겨지는게 너무 감사했다. 이렇게 관심가져주시는 선생님이 첨이라...(1,2학년 담임은 그저 그랬던) 너무 좋아했었는데 학부모모임에 나갔더니 아이가 스트레스를받는다며 싫어하는 엄마들이 많았다. 결국 방학이 되고 선생님과 작별했는데 원래 담임쌤이 오시자 처음상태로 리셋되는데 한달이 걸리지 않았다 글씨는 개발새발 일기는 자율이라 거의 안쓰고 1년을 오롯이 맡아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너무 아쉬웠다 지금도 방청소하다 아이들과 함께 예전에 쓴 일기며 독서록 그림들을 꺼내 들춰보면서 서로 배꼽을 잡고 웃는다 . 아이들 결혼할때까지 보관했다가 물려줄거다.
어릴때 방학숙제로 제출한 일기쓰기에 한문장의 칭찬과 공감을 적어주신 선생님도 계셨는데.. 그 시절 학급이 3~40명 정도였는데, 정말 쉽지 않은 일을 해주신걸 크고 나서 알게 됐지.. 너무 지나친 교권 침해와 교육권 간섭은 결국 우리 아이들이 성장 후 더 힘든 경험을 하게 만드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학부모 민원이라고 다 받아주지 말자 교육청 홈페이지에 실명으로 공개민원 작성하고 댓글 달 수 있게 하고 국민청원처럼 동의 얻어서 의견수렴하자 다음 세대를 길러내는 힘이 정말 중요한건데 떼쟁이들 투정 일일이 받아주다가 교육의 근간이 무너지면 후세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사교육이 더 학대지. 애기들은 무슨 코딩에 주식에 외국어에 초등학생이 무슨 공부야. 나가놀고 가끔 태권도나 미술, 음악학원 가고싶으면 그거나 배우면되지. 누구보고 학대래. 일기쓰기 진짜 중요함. 나중에 커서 보면. 얼마나 웃기고 재밌는줄앎? 1~2학년때 쓴 일기장이 진짜 재밌음. 누구더러학대라 하냐. 그리고 애들이 못한다고 학교 탓 하지마라. 공부 유전자는 없나보지.
참나원.. 요즘 교사가 뭔가 가르치는 선생님인 적 있던가요.. 교권이 땅에 떨어지니, 베이비시터가 된지 오래입니다. 개념없는 부모들과,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교육부의 대응 때문에 공교육은 망가진지 오래고 학교에서 사회생활의 기본을 배우고 상식을 배우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개념 없는 부모가 개념없는 자식을 키우고, 그 자식들이 지식 주입용 사교육만 받았으니, 사회가 점점 더 암담해질 뿐입니다..
1. 받아쓰기는 애가 스트레스 받으니 민원. 하지 말라고. ㅋ근데 우리 애가 안 하니 다른 애도 못하게 민원 넣어야지. 한 명의 민원으로 인해 대다수의 아이들도 맞춤법을 못 배우고 지나감. 2. 우유 무상급식: 우리 애가 못 먹는데 왜 학교에서 우유를 무상으로 주냐며 우유급식반대. 우리 애가 못 먹는데, 다른 애들이 먹는 거 보면 먹고싶어하니 짠해서 안됨. ㅜㅜ역시 민원 제기. 3. 일기쓰기를 해야 생활지도도 하고, 가정환경도 알고 할텐데 사생활침해라고 민원. 글쓰기 지도도 못하고 맞춤법지도도 못하고. 4. 잘못을 해서 혼내면 아이가 속상해한다. 수업 시간에 딴짓해서 보라고 하면 우리 애가 창피하다고 한다....며 득달같이 전화. 근데, 잘못을 하면 수치심도 느끼고 창피함도 느낄 줄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 걍 수업에 방해만 안되게 조용히 하고 있음 내버려둬야 하는 건지....정서적학대니 뭐니... 곧 사회에 나갈 이 아이들..이건 학교 현장만의 문제가 아님. 이제 MZ보다 더한 애들이 사회로 나갈테니....기대된다.
@@Theory_of_Relativity 제가 말하는건 효율에 문제뿐만이 아니에요 고등학교때 국어문법이나 영어 문법 공부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외국에서 어렸을때 살다가 한국에 온경우 영어문법이나 그런걸 구체적으로 배워본적 없음에도 문법문제를 거의다 맞춰요 한글같은 경우에도 어떤아이는 문법을 따로 배우고 공부해야지 문법 문제를 빠르게 맞추지만 어렸을때 부터 책을 많이 읽은 아이는 기초적인 문법만 한번 정리하면 쉽게 문법 문제를 풀어요 단순히 맞춤법에 배우는 속도만 보면 당연히 받아쓰기 하면서 틀린거 고치고 외우는게 편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받아쓰기로 배우는거 보다 독서와 독후감을 쓰는게 그아이의 발전에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독후감을 통해 아이의 생각이나 관점을 이해할수있고 문법과 띄어쓰기 역시 교정이 되지않을까요?
지금은 퇴사하고 다른일을 하고있지만 예전에 모 대형마트에서 매니져로 근무할 때 경험을 돌이켜보면 밑도 끝도 없이 떼쓰는 부류는 노인 젊은사람 비율이 비슷비슷한데 노인들은 처음에는 본인의 굳어버린 사고회로때문에 억지를 부리다가도 조곤조곤 하나씩 설명해주면 나중에는 그래도 수긍하는사람이 은근 꽤 있는반면에 젊은 꼰대 컴플레인은 아무리 조곤조곤 설명을 해 줘도 자존심만 강해서 절대 지 뜻을 굽히지 않고 집중팔구 지들맘에 안든다고 고소니 신고니 별 쌩 쑈를 다 하다가 화풀이까지 끝을 보고 사람 질리게 만들고서야 뭔가 선심쓰는듯한 뉘앙스의 말을 하고서 돌아선다는 것 이었다(이미 본인들이 억지부리고있다는건 인지하고있으면서) 분명히 초등교사도 소아과의사도 해당분야 전공에 임용/자격시험까지 통과한 전문가인데 절대 지들이 맞다고 끝까지 바득바득 우기면서 고압적으로 나왔을것이 뻔 하고 그거 당해본 사람은 아는데 사람 미치게 만드는거라서 당연히 어지간한 사람은 질려버려서 뭘 안하고 말지 절대 사랑으로 생각해서 애들한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뭐하도 하나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을 가질 수가 없었을꺼다
나는 일기쓰기가 너무 좋았음 일기는 내 하루를 낱낱이 기록하는 것이 아닌 내 하루 중 유독 기억에 남는 일을 적는 것이고 초등학생이 길가며 떡볶이 먹다가 하나를 떨어트려서 슬펐다정도의 내용임 이런 자질구레한 내용을 선생님이 보고 코멘트 남겨주는 게 나는 너무 좋았음 선생과 제자 사이에 어느 정도 유대감을 형성해주는 하나의 장치였구나 생각함 이게 싫은 건 본인자식은 하루에 일기 세 줄도 못쓸만큼 게으르며 본인은 멍청하다고 실토하는 꼴임
받아쓰기, 일기쓰기. 우리 모두 학교다닐때 하기싫어하던거 1위였죠. 애들이 싫어하는걸 시킨다고, 그게 아동학대가 되는 현실이라니.. 지애가 하기싫어 한다고 민원이나 넣는 뇌가 장식인 부모들!! 교육부도 애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저런 민원을 들어줄게 아니라, 줏대를 가지고 교육정책을 펴나가기 바랍니다!!!
사실 일기쓰기는 특히 초등 저학년에서의 간단한 글쓰기 연습으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발달상 아이들은 아직 추상적인 내용을 적지 못하기 때문에 따로 주제를 던져주기보다 바로 어제 혹은 오늘 일어났던 일에 대해 쓰라고 하는 것이 어린 아이들 입장에서 가장 쉽게 쓸 수 있는 주제예요. 듣말읽쓰중 가장 어려워하는 글쓰기를 어렵게 대하지 않고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생활지도를 차치한 국어교육적 관점에서는 일기를 진심으로 쓰지 않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듯 하네요.
@@gerughigiulio9190 의미있는 공부가 뭐임? 시험공부? 초등학생 애한테 감정을 느끼는 법을 가르치는 것보다 수학공부 시키고 영어단어 암기시키는게 더 의미있는 공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일기 써봄? 똑같은 일상을 써내도 계속 쓰다 보면 매일매일 다름. 같은 걸 봐도 기분 나쁜 날은 나쁘게 보이고 기분 좋은 날은 좋게 보임. 나중에 시간내서 자기 일기를 읽어볼 시간이 생기면 그런걸 느끼게 되면서 사람이 성장하는거임. 초등학교 때 일기 써오라는거 자기도 말 안 듣고 써본적이 없으니 이딴 소릴 합리적이라고 하는거지. 그러면서 애들은 님 말처럼 영어 수학 과학 이런거나 공부하길 바람? 꿈도 꾸지 마셈.
@@이규강-i9m 스스로 책 찾아보고 좀 더 자세한거 보고 싶으면 어른들 보는 책도 찾아보고 과학관에서 관람도 해보는게 의미있는 공부이지 있지도 않은 이야기 막 머리 싸매며 분량 커트라인 지켜가며 지어내게 만드는게 뭔 의미가 있나? 정말 일기쓰기가 얼마나 빡쳤는지 차라리 그 시간에 교과서 공부나 더 했으면 싶었다. 방학숙제도 만들기, 독후감 이건 정말 아주 간단하게 끝냈는데 일기쓰기 이건 정말 사람 괴롭히기 수준이다.
@@gerughigiulio9190 무슨 개같은 소리야? 내가 쓴 댓글 똑바로 안 읽어봤어? 같은 내용을 써도 내 기분에 따라 같은 게 다르게도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애들이 일기를 쓰면서 깨달을 수 있다니까? 처음에야 일기쓰기 개같이 어렵지. 세부적인 묘사가 안 되거든. 오늘은 밥먹었다. 오늘은 학원갔다. 오늘은 학교갔다. 근데 일기를 꾸준히 쓰면 오늘 학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런 것들을 점점 더 표현할 줄 알게 되는거야. 애들이 이런걸 깨닫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아냐? 교과서 공부? 애한테 공부 독하게 시켜야 한다는 놈들 중에 학창시절에 공부 제대로 하는 놈들 한 번을 못 봤고, 취미가 독서인 새끼들을 본 적이 없다. 니 나이 처먹고도 책읽기가 싫은데 어거지로 애한테 책 읽히는건 도움이 될까? 공부를 해본적도 없는 너같은 놈들도 책읽기를 싫어하는데 애들을 가둬놓고 공부를 시키면 애들이 책을 읽을까? 생각해본적 있니?ㅋㅋㅋㅋ
@@gerughigiulio9190 그냥 일기쓰기랑 독서 둘 다 시키세요. 전 초등학교 저학년 때 독서랑 일기쓰기 둘 다 했었습니다. 일기쓸때 내가 읽은 책이 재밌었다 라고 쓸 수도 있는거고 과학관 간 일을 쓸 수 있는거고 님이 말하신 체험, 공부 등을 일기에 쓸 수 있습니다. 일기는 내가 하루동안 무엇을 했는지 생각하면서 적는거죠.
언제부턴가 부모라는 작자들이 학교에 다니는 이유를 전혀 모르는 것 같다.. 학교는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가기 전에 갖춰야 할 지식이나 사회성 등을 배우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학교 다닐 때도 그런 게 있기는 했지만, 요즘은 아에 자녀의 대학진학만이 그들의 목표인 듯 하다.. 한 인간으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것들을 배우지 못한 채 대학에만 간다고 해서 그 아이들이 과연 제대로 된 성인이 될 수 있을까.. 가만히 보면 요즘 사회가 점점 미쳐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것도 다 거기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다시 한번 학교라는 것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왜 학교라는 시설이 필요한 것인지, 그 학교에서 실시하는 교육과정들이 왜 필요한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는 말을 모르고 크겠네요 아이들이ㅠㅠ 실패를 안전한 부모의 품에서 겪어보고 극복해나가는 방법을 체득하지 못했던 아이들이 커서 사회에서 큰 실패를 경험하면 견디지 못해 자살, 데이트폭력 등 이성적이지 않은 충동적인 행동을 할 확률이 높을 텐데ㅠㅠ 아이들의 미래를 희생시키지 말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생각있는 부모님들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좋겠네요😢
공대를 졸업하고 학원에서 5년간 수학을 가르치다 사기업으로 이직한 1인 입니다. 꽤 많은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해왔었고,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분들이셨습니다. 하지만, "이 학원이 잘 가르친다고 하던데 여기 보내볼까?" 하며 학원에 학생을 방치하는 학부모들도 꽤 봤었고, 자기 아이 성적이 낮게 나왔다며 찾아와 고성으로 따지던 학부모도 있었습니다. 저는 학기당 많아봐야 1~2번의 민원이었고, 원장님이 원만하게 해결해주셨기에 그다지 스트레스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교는 다르죠. 만약, 학교 선생님은 그런 악성 민원인들에게 벗어날 방법이 사실상 없습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길게는 6년동안 해당 민원인에게 시달려야하니, 강경하게 대응할 수 없습니다. 학교 선생님인 몇 친구들에게 들어보면, 학부모 본인들 마음에 들지않으면 꼬투리(복도에서 뛰지 말라고 말 한 것을 두고, 왜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냐 등) 잡아서 학교에 민원을 넣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처음엔 학원 선생이었던 저를 놀리는 줄 알았습니다만, 요즘 기사를 보니 참 씁쓿합니다. 선생님들도 학교 전체가 피곤해질 것을 알고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죄송하다며 사과한다고 합니다....... 지금 교단에 서 있는 학교 선생님들, 정말 똑똑하시고 배울 점 많은 훌륭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또, 한 가정의 엄마, 아빠이기도 하며, 동시에 소중한 아들, 딸이기도 하죠. 이런 얼토당토않은 악성 민원은 결국, 본인들이 그토록 아끼는 아이와 더 나아가 다른 선량한 아이들에게까지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뺏는 멍청한 행위라는 것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좋은 가르침을 받기 위해선, 중학교 의무교육이나 고등학교 무상교육만 중요시할 것이 아니라 외국처럼 행패를 부리는 학생은 학교에 상주하는 경찰에 맡기고,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에 대해서 선생님들도 교육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해당 영상과 관련없는 내용이지만, 학업과 전혀 상관없는 돌봄 교실이라고,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이외에 이루어지는 돌봄 활동이라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돌봄 활동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할 일이 아니라, 진짜 필요한 학생들을 선별해서 나라에서 관련 전문가 분들을 고용해서 전문기관에 맡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일기쓰기 맞춤법이고 둘째치고, 그 나이대의 아이 정서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봄. 중학생, 고등학생 심지어 어른이 되어 자신의 일기를 봄으로써 자신이 어떻게 자라왔는지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는 통로라고 봅니다. 공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공교육에 선 넘는 극성 부모들이 문제네요..
저런 민원 넣는 분들만 따로 모아서 학교 보내주세요.아니면 반을 나눠버리던가.. 왜 남의 자식들까지 제대로 된 교육 못받게 이러는 거죠? 그런거 민원 넣을 시간에 애들 도덕교육이나 좀 가르치시길…나는 학창시절에 적었던 그림일기들 버리지말고 놔둘걸 하고 후회 중인데 ..근데 1~2학년반 학부모가 신고한거보니 혹시 옆에서 글쓰는 거 봐주기 귀찮아서 민원 넣으신건 아니죠?😢
요즘같은 때일수록 받아쓰기, 일기쓰기, 독서감상문 쓰기가 꼭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멀티미디어에 길들여져 문장력과 독해력이 너무 떨어져 있습니다. 국어 문제를 풀다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한 문장으로 써 보라는 문제를 풀기조차 많이 힘들어합니다. 그런데다가 요즘은 엄마가 동남아 출신인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안그래도 한국어가 서툰 동남아 엄마들이 자녀교육마저 무관심하니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문해력이 크게 결핍되어 있어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못합니다. 6학년이면서 자신보다 두세 학년 아래의 수학문제조차 모르겠다고 못 푸는 것이 다문화가정 자녀들입니다.
@@zephiuse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없어졌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본인이 외국에 갔다가, 혹은 현 배우자가 한국에 왔다가 눈이 맞아서 결혼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혼기를 넘긴 남성이 다문화가정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잘 모르는 부모와 지인 등의 등쌀에 못이겨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여성과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시작하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순탄할 리가 없습니다. 몇 달 몇 년을 사귄 같은 언어를 구사하는 남녀도 결혼 후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떠오르는데, 언어도 문화도 종교도 식생활도 다른 동남아 여성과의 사랑 없는 국제결혼이 잘 될 리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도 이제 학교갈 때가 와가는데...요즘 초등학교에서 받아쓰기 안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1학년이어도 한글을 모르는 아이가 많기 때문이랍니다.. 라떼는 을 말하자면 한 반에 45명중 2명정도는 글자를 몰랐습니다. 지금보다 교육도 수준이 낮을 때인데 왜 요즘 애들이 한글을 모르냐. 매일 핸드폰만 보여주니까요 부모가 아이에게 무언가 가르칠 생각은 안하고 아이를 낳고 시간때우기 용으로 핸드폰만 보여주니..아이가 무엇을 할 수 있나요 식당에 가도 밥먹으면서 핸드폰 보는 아이가 너무 많습니다. 한국에 살면서 한글을 학교에서 안 배우면 어디서 배우나요 또 사교육인가요? 부모들의 악성민원도 문제가 있지만 몇몇부모들의 극성으로 교육부에서 아이들 교육까지 흔들리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부모는 가만히 있으니까요. 제발 몇몇의 극성의견이 공공의 의견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부모의 문제는 개인적인 것이고 교육부가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때 받아쓰기 안하면 대체 언제합니까...
부모가 애들 교육 망치고 있다. 당연히 해야할 것을 안하고 죄다 인터넷으로 안좋은 말들 습득하는거 방관하고 그러니까 그 흔한 되, 돼 구분도 못하고 사는거 아니냐? 최근에 젊은 신입사원 두명(남녀) 들어왔는데..문서작성해서 제출한 내용에 저거 구분 못해서 틀리더라.. 부모가 부모 역할을 못하고, 다른 부분에 사교육 퍼부으면 뭐하나..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분들이 개탄스러우시겠다.
꼭 저 이유뿐 아니라 우선 우리랑 다르게 기계로 글쓰는걸 더 편하게 생각하는 세대다 휴대전화 태블릿 컴퓨터 손가락 두개로 문자를 쓰는 아이들이 연필을 잡고 종이에 쓰는걸 귀찮아하니 글씨를 이쁘게 쓰기가 힘든거고 예전의 세대처럼 책으로 지식이나 정보를 얻는게 아니라 영상으로 대부분을 접하다 보니 문법이나 맞춤법을 틀리는 일이 많은거임. 교권 추락과 공교육 문제가 많다 해도 100% 그렇다 하기는 심하게 무리가 있어 보임.
@@userganada 일기가 뭐 가정사를 100%보여주는 도구인 줄 아나봐? 울 아빠도 옛날에 가정에 폭력 썼지만 난 그걸 일기로 한 번도 쓴 적이 없다. 가정폭력 당하는 애들이 일기에다가 무조건 쓰는 줄 아나ㅋㅋ 그리고 띄어쓰기나 제대로 해라 그리고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틀린 거 지적하는 건 틀린 사람이 잘못한 건데 지적하는 게 뭐? 틀린그림찾기?ㅋㅋㅋㅋ
일기장 쓰기는 꼭 사생활을 전부 적을 필요는 없으니 어른들이 인스타그램에 게시글 쓰듯이 오늘 하루에 대해서 남에게 말해줘도 되는 이야기들만 적어줘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식으로 잘 타일러가면서 가르치면 문제 될 게 없습니다. 근데 그것조차도 귀찮다고 엄마한테 일러 바치면서 하기 싫다고 찡얼대는 애들과, 그걸 또 우쭈쭈 우리 애기 하면서 받아주는 부모들이 문제인거죠. 요새 애들 보면 트럼프 신드롬에 찌들어서 뭔 이야기를 해주려고 해봐도 그 말이 옳은지 아닌지보다 자기가 듣고싶은, 자기 편들어주는 이야기인지 아닌지에 더 중점을 두는 게 느껴집니다. 부모가 그렇게 키웠으니까 그런거겠죠.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젊은 애엄마 애아빠들 제발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나이대에 배워야 하는걸 못 배우는게 아동학대 아닌가
ㄹㅇ...
그냥 학교 나오게 하는것도 아동학대로 신고해서 집에서 놀지 저럴거면 학교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Seoyeon_o3o ㅋㅋ ㄹㅇ
국가방침이니 국민들은 찍소리 없을 것.부모로서 자식이 먹고 살 만큼의 유산은 물려줘야 될것임. 아니면..괜찮아.문맹이라도 농사 지어 풍년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고기 잡아 만선의 즐거움도 맛볼수 있어.막노동도 할수있고 전쟁터에 용병으로 나갈수도 있어. 자연인으로 유유자적 할수도 있고 노숙자로 없는 듯이 살수도 있어. 괜찮아.
문제는 애들이 그걸 배워서 선생님, 아동학대로 신고 할거예요. 선생님이 할 수 있는 게 없잖아요? 라고 조롱하기도 해요. 3학년인데,,,,왜요? 왜 해야하는 건데요. 짜증나요. 싫어요. 진짜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이 무서운데 ,,
수능을 위해 합숙시키고 새벽까지 학원은 다녀야 하지만 받아쓰기를 하는건 아동학대
부모들의 생각이 너~~~무 모자란다!!!
늦은 시간까지 학원 다니는게 더 아동학대 아닌가?
늦은시간까지 학원 보내는건 ㅋㅋ 학대가 아니라 생각하면서
다 너를위한거야~~
우리 애가 스트레스를 받아서요. 🥴
초등학교에 각종 글짓기대회 , 그림 대회 , 독서왕 선발대회 다 없어진 것도 학부모 민원때문이죠. 우리 애 상 못받아서 상처 받았다. 대회 없애라. 상 줄려면 전교생 다 줘라. 받아쓰기 하지마라 우리애기 받아쓰기 틀려서 상처 받고 트라우마 걸리면 책임질거냐..
무한 민원으로 공교육은 무너졌습니다
무슨 공산국가도 아니고 자신의 아이들이 못 받으면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라고 응원을 해줘야지 다 같이 받지말자?? 나중에는 대학교 다 같이 보내지말자라고 할래??? ㅂㅅㄴㄴ들이 왜 이렇게 많아졌냐?? 아 부모가 ㅄ이니까 애들도 같이 ㅂㅅ 따까리로 만드는걸까?
무식한 사람이 열 사람 중 하나 둘이어야 남들 눈치를 보고 사는데 열 사람 중 여덟 아홉이 무식하다 보니 오히려 똑똑한 사람이 무식한 사람들 눈치를 보고 사는 거 같습니다.
그걸 다 받아주는 게 ㄷㅅ들이죠.
민원을 받아줘도 최소 심의를 하고 처리해야 하는데, 그저 수치 상으로만 실적을 보는 높으신 분들 탓이죠.
세상에 요즘 초등학교 교내 글짓기 대회 그림대회 독서왕 선발대회 개최 안 해요? 와.....무개념 학부모들 너무 많아젾다.
한쪽에서는 초등의대반, 한쪽에서는 받아쓰기는 아동학대. 정말 가슴이 옹졸해지는 세계관이다 ㄹㅇ ㅋㅋ
ㄹㅇ 한나라에 두세계관ㅋㅋ 갈수록 양극화가 더 심해질듯
진짜 극단적인 세상이다ㅋㅋㅋㅋㅋㅋㅋ 디스토피아 그 잡채
못배우고 자란 애들은 지들끼리만 먹고 살게 주거지역을 분리해야합니다.
물 흐릴라
전교조가 뿌린거 그대로 거두는중 ㅋㅋㅋ꼴좋다
부모가 저렇게 키우면 애가 어떻게 되느냐.. 살아가면서 아주 자그마하고 나중에 가면 정말 별것도 아닌 시련과 살짝 마주하기만 해도 멘탈 나가버리는 거임.. ‘실패할 용기’, ‘미움받을 용기’ 를 아예 거세시켜버리는데 이거야말로 진짜 아동학대 아니냐고요
받아쓰기를 저렇게 학대라고 우기면서 신고하는 이유가. 자기 아이들은 받아쓰기 못하고 남의 집 아이는 잘하니까 배알 꼴려서 저럼. 그리고 일기는 기록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스스로 깨우치는데 엄청나게 중요한 공부법임. 심지어, 다 그런건 아니긴 하지만 착실하게 일기 잘 쓰는 애들이 학교 성적도 좋은 경우가 많음. 그냥 남의 집 아이랑 비교당하면 자기 기분이 나쁘니까 부모들이 어거지 부리는 거지. 받아쓰기랑 일기는 아이들의 언어학습에 엄청나게 좋은 영향을 주는데 그걸 모르니 저따위 행패를 부리지.
@@OI0H7l 그건 왕따 시키는 애들을 뭐라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그 부모를 교육시키거나 처벌 시키거나요...
@@OI0H7l 받아쓰기로 왕따가 발생하면 그 근본을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수단을 없애버릴 생각을 하니 넌 정말 멍청하네. 생각하는 게 그리고 행동하는게 다 귀찮지? 밥은 왜 먹냐? 밥 먹다가 체할 수 있고 죽을 수 있는데 수액으로 하던지 아예 밥을 끊어버리는 건 어때? ㅋ 네가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니 네 자식들도 멍청이가 되는 거다.
자식 키우는데 잘못된 방법인데도 손쉽다고 선택하면 너나 네 자식만 망치는 게 아니라 다른 애들까지 망치는 거다.
세상 너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자유와 권리가 있음 책임과 의무도 지켜야 하는 거다. 이것 저것 다 싫으면 네 자식 자퇴시키고 집에서 자주학습이나 시켜. 남들한테 폐 끼치지 말고..
@@OI0H7l 지 자식 찐따왕따모지리라고 광고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탄푸웅 못하는것에 대한 조롱과 멸시가 문제라면 교육과정에서 성적이라는걸 매기면 안되죠. 성적을 매긴다는 행위 자체가 잘하는자와 못하는자를 구별하는 행위인데. 하지만 현실적으로 교육과정동안 성적을 안매긴다는건 불가능하니, 조롱과 멸시를 하지 못하도록 인성교육이 이뤄질 필요가 있겠죠.
@@OI0H7l무식하기는... 일본선진교육이 미국, 유럽등에서 온건 아냐??? 우리나라는 중국에서 건너온건 알고??? 일자무식의 끝을 보여주네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사교육 시키는건 아동학대 중에서도 가장 큰 학대네? ㅋㅋㅋㅋㅋㅋ 바보가 신념을 가지는게 역시 무섭다는 걸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솔직한 얘기로 애가 원하는게 아니라 부모 욕심 때문에 사교육 하는건 아동학대 맞다고 봄..
요즘 애들 생활하는거 보면.. 참 딱함..
@@안도환-l4o근데 애가 원하지 않는다고 아동학대면, 받아쓰기 일기쓰기도 다른게 없지 않나. 고등학생 되면 초등,중하교 때 선행 안한거 후회하는 애들은 있어도 선행 한걸 후회하는 애들은 한명도 없었음. 집이 사교육이 가능한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시키는 게 낫다고 봄
@@안티꺼져-z9v수학빼고 선행한거 후회하는 고1놈 여기있습니다
저는 사람이 아닌가요?
(+원하시면 gmail로 학증 깔께요)
@@루폰-j3f 보통 선행으로 얻은 결과물에 대해서 후회 안한다는 뜻 아닐까요
선행할 시간에 친구들이랑 더 놀았어도 좋았을 거라는 생각은 저도 학창시절 때 했는데
선행 심하게 한 거 아니면 평균적으로 고등학생 때 시험볼 때 더 스트레스 안받고 상위권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은 명확하긴 하죠
스트레스를 미리 땅겨서 받느냐
아니면 고등학생 때 그냥 몰아서 받느냐 차이고
과목마다 받는 개인 체감차이 아니겠어요
수학 같은 과목은 양도 방대하고 어렵기도해서 평균적으로 선행의 효과가 더 잘 나타나기도하고
님께서 개인적으로 선행으로 받는 좋은 효과가 후회보다 큰 거고요
요즘 똑똑한 사람들은 결혼을 안하고 아이를 안 낳습니다. 3 차 대전 난리통에 애를 키울거 아니라면 말이죠. 반대로 생각하면 어리석은 사람들만 아이를 낳는다는 말이죠. 그럼 어리석은 아이가 태어날테고 그런 아이들에게 문자를 배우라고 하는 건 아동학대가 맞습니다. 이 세상에 잘못된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일어날 일이 일어나지요
학교는 왜 보내는거야. 학대 당하는거 보기 싫으면 직접 키워야지
학대 당하는건 부모로서 당연히 보기 싫어야하는거고... 저걸 학대라고 받아들이는게 이상한거지
교육청도 문제임 저걸 들어주고 앉았음..;;;
애들을 내보내야 지들 카페도가고 수영도하고 필라테스도하고 연애도하고 하지
학교는 학대당하는거 볼 수 있는 사람만이 보내는 건가요?ㅋㅋ 글 좀 수정하셔야 할 듯. 저게 학대라는 잣대가 잘못된 거죠
보육정도로 생각하는듯
내 애 좀 학교에서 맡아달라
그래야 돈을 벌던 그 시간에 쉬던 지가 편하니까
선생님들을 학부모민원으로부터 지키는 제도적 장치가 정말 필요합니다. 이러다 선생님들 다 떠나겠어요
?ㅋㅋㅋㅋㅋㅋ힘들다 힘들다하고 안떠나는게 팩트
실제로 학생수는 매년 줄어드는데 비해 , 교사 수는 매년 증가하고있음 ㅇㅇ
@@list8278갈수록 교대입결 떨어지는것도 모르나
@@hj-ku1bd 교대입결 떨어지는거는 알고있으면 관련종사직이거나 학업중인거 같은사람이, 왜 매년 교사 전체 인구수는 늘어나는지는 모름?
그리고 교대간다고 다 교사되는것도아닌데 무슨;
@@list8278 교사 전체 인구수는 퇴직수보다 임용숫자가 많아서 그런거고 애초에 교대생중에 일부가 임용되는데 거기에 교대 입결 자체가 내려가는 영향은 반영이 안된다고 빡대갈아 ㅋㅋㅋ
걍 교대 메리트 떨어져서 수준자체가 낮아지는중인데 이걸 이해못하노
@@list8278 최보영 교육부 교원정책과장은 “초‧중‧고 교과 교원은 ‘중장기 교원수급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줄여왔지만, 보건·사서·영양 등 비교과 교사가 늘어서 전체 공립교사 수가 증가했다”며 “내년은 비교과 교사 증가폭이 줄어들어 전체 정원이 감소한다”고 말했다.
교사수가 증가하는 이유는 교과 교사는 오히려 감소했지만, 예전엔 크게 관심 갖지 않던 보건교사, 사서, 영양사 등의 비교과 교사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교과 교사의 증가폭이 줄어듦에 따라 전체 교사수가 감소한다고 해요.
받아쓰기 일기쓰기는 못하게 해도 새학년 시작한지 100일 됐다고 기념 이벤트 해달라고 민원 넣는 현실..ㅋㅋ
ㅡㅡ;;; 미친 것들인가..
걍 홈스쿨링 시키세요 남의 자식들도 망치지말고
저도 이 생각했어요. 정상적인 학부모들이랑 아이들까지 피해를 보니까!
홈스쿨링이 진짜 돈이 있어야 할수 있음. 저런 정신과 사고를 갖춘 사람이 돈이 많을 리가 없음. 고로 불가능, 가슴이 답답하다
제말이요
내 새끼 받아쓰기하면 스트레스 받아. 근데 남의 아이들도 하면 안 됨. 이기적인 엄마들
지당하신 말씀
그런데 홈스쿨링하면 그 부모가 자기 자식 아동학대 하게 되는 건 아닐지 걱정
저런 걸 학대신고하는 질떨어지는 부모를 처벌하자.
결국 사회를 망하게 하니까..
대부분 엄마쪽임
엄마쪽 맞음
애들교육은 선생님이 하는거지
부모들이 하냐? 학교보내지말고 니가 알려줘라
뭔 또 처벌을해? 저런 부모나 너나 수준이 똑같네 에휴
이상한(자기 자존감 결여 등) 학부모가 있긴 한데요. 보통 30명 중에 한명? 꼴인데 문제는 그 한 명 땜에 교사가 그 반 아이들이 피해를 봐요..
저런 민원이나 걸어대는 학부모를 누가 자기 생업에서 만나고 싶겠어요... 교사도 사람이잖아요.
30명에게 균등하게 신경쓰지 못하고 문제아 1ㅡ2명에게 80퍼센트 이상의 에너지를 쏟게되죠
나도 애 둘있는 부모지만 참~~~ 지극히 사사로운 감정으로 민원넣고 착하고 훌륭한 샘들 괴롭히며 힘들게하고 애들까지 정떨어지게 하는 학부모들 많이봤다ㅠ
공교육 파괴는 학부모들이 학교에 간섭하기 시작하면서 발생함. 당연히 부당하거나 잘못된점은 지적해야하지만 하나하나 간섭질하는데 어떤 학교와 교사가 아이들에게 노력을 할건지 의문이네요.
요즘 군대도 붕괴되는중임
중대장 형아들 보면 불쌍하더라
군인이 아니라 유치원 선생임
평가를 하는데 애가 못해서 못한다고 썼더니 민원 들어왔다는 교사의 경험담을 듣고 감탄했습니다. 못한다고 못쓰니 애는 유급해야될 수준인데 통지표에는 잘한다는 칭찬 일색 소설만 써있는 신비한 상황이 펼쳐지겠죠. 초등만 이렇게 평가 박살내고 하향평준화 시키면 뭐하나요? 현실도 모르고 중고등학교 올라가자마자 등수 딱 받고 현실 체감하고 바로 절망하면서 공부 손에서 놔버리는데
ㄹㅇ ㅋㅋㅋㅋㅋ 지 애새끼 ㅂㅅ인거 부모년놈들도 알건데 눈가리고 아옹도 아니고 때써서 통지표에만 잘한다고 적어놓으면 뭐함 ㅋㅋㅋㅋ 이러고 나중에 늙어서 지 새끼 밑바닥 인생살면 어릴적 통지표 꺼내보면서 어릴땐 똑똑했는데.. ㅈㄹ할거 뻔함 ㅋㅋㅋㅋㅋㅋ
그냥 옛날처럼 비평준화해야함 평준화하니까 빡대가리들도 초중고대 나오는 세상이니
그냥 옛날처럼 비평준화해야함 평준화하니까 ㅃ대가리들도 초중고대 나오는 세상이니
아이들을 상처나 거절에 아예 노출 시키지 않으려는 것은 솔직히 그걸 부모 본인이 감당할 자신이 없거나 함께 역경을 이겨내기 귀찮기 때문이 아닌지요? 이런식이면 무자비한 사회에 나오게 될 아이들이 어떻게 홀로 서기를 하고 수많은 고난을 딛고 이겨나갈 수 있을까요? 이성한테 차이기만 해도 자살하거나 보복살인 나지 않겠어요?
그건 예전부터 그랬습니다. 옛날에는 문맹도 많았구요. 아이들의 능력을 믿어주세요. 그것이 다음 세대의 가능성을 발휘할 힘이 됩니다.
@@user-hr4pk3ez3i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이들이 자라서 받아쓰기 능력이 낮아도, 성공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user-nl7mk9go3d 가능성을 누가 판단하죠? 아이들이 아닌 기성세대죠. 우리 사회의 미래 = 기성 세대의 미래라는 뉘앙스로 들립니다.
저는 어른들의 교육관이 아이들에게 프레임을 씌워 그 프레임을 만족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사회로 강요, 지체, 역행할까봐 우려됩니다.
@@MrSeungseung진돗개가 사회를 변화시킬수있다고 주장하는것과 똑같네. 아마 사기꾼들이 노예나,홍위병으로키우기위해서 어릴때부터 공부를 안시키겠지,조선시대에 여자를 노예로부리기위해서 공부를 안시킨경우와 같다고봐야지. 명심해라,교육받은사람은 노예로부릴수없다.하는 이진리를 기억해야한다.
@@MrSeungseung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시네요ㅋㅋㅋㅋ 구체적인 비전도 없고
되도 않는 걸로 민원 넣으면 형사처벌 가능하게 법 좀 만들어라
되지도 않는건지도 판단 자체를 못함 ㅋㅋㅋ 경찰도 개판이고 모든게 어느순간 엉망진창이 되어버림.
나라가 개파 되어 가는군 ㅋ어차피 인구소멸이다
그냥 나라자체가 지금 소리크고 떼쓰면 다되는 나라인데 뭘 ㅋㅋㅋㅋㅋ 헌법위에 떼법있다
님부터 감옥가면됨
받아쓰기, 경필대회, 그림대회, 글짓기대회 다 살아나길 바랍니다... 초 1 엄마입니다 경쟁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아이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을 그런 것들에서 얻어내면 좋겠습니다.
초등학생 때 일기쓰면 선생님이 밑에다 칭찬 코멘트 달아주는게 그렇게 뿌듯했는데…. 글에 재능있다고 적어주신 덕분에 진로도 그쪽으로 잘 잡았고.. 아이들이 이런 경험을 더 이상 겪지 못한다는 게 더 안타깝다..
받아쓰기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 받는다고 합니다. 무서운 세상 어찌 살아갈까요? 그리고 아이에게 글을 가르치고 쓰게 가르치는 건 그 아이의 인권을 지켜 주기 위한 노력입니다. 학교의 글교육을 반대하거나 등한시한다면 그게 아동학대인 거랍니다.
세종대왕님께서 울고 계시겠네요.
부모들이 아이들을 다 망치고 있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최숙임-k5x 께 > 께서
아이을 > 아이들을
@@최숙임-k5x ㅋㅋ 잼민이 검거 아니면 맘충 검거 맘충들도 맞춤법 다 틀리던데 ㅋ
계집들 인권이 높아지니깐 밖에서 대접 받을려고 알량한 권력 행새 할려는거 역겹네 남편이 1년에 한번씩 법적으로 팰수 있게 해야 안깝칠텐데 러시아 처럼ㅋ 푸틴 필요하네
맘충들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일기쓰기는 사생활이 아니라 가정이나 밖에서 있었던일을 쓰면서 아이의 정서를 볼수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는 선생님이 바로 알수있어 좋습니다. 한국사람이 훈민정음을 알아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미국사람이 영어 하듯이...
저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요.
자녀의 일기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정서도 그렇고 작문과 표현력 교육의 효과도 큽니다.
그런데 요즘 애들 영악합니다.
제출용 일기를 따로써서 제출하고요.
진짜 일기는 몰래 쓴다던데요
@@절식남-g1w 그게 영악한건지.. 그게 아니라똑똑한거죠 나쁜 의도로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 사생활 보이기 싫어서 그러는 거일텐데
상처받는 법도 가르쳐야 하는데 한점 상처 못받게,, 공주 왕자로 키우고 계시니 나중에는 부모도 하인취급하는 상황이 반드시 옴
유치원 교사 시절...옆반에 자기 아이한테(당시 4살 이었음) 한번도 "안돼"라는 말 한적 없으니 선생님도 "안돼"라는 말 하지 말라던 학부모가 생각나네~ 내 반 아니여서 얼마나 다행이었던지....지금 고등학생 됐을텐데...걔는 어떻게 컸을까???
와 소름돋네요 ㄷㄷ
자기만의 이상한 교육철학이 있었나보군
통제가 안되는 분노조절 장애가 있거나 망나니로 자랐을 확률이 높네요 어디서 육아책을 보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한 바보 떨어지는 학부모 일듯ㅋ
받아쓰기랑 일기 쓰기는 진짜 중요함.
일기는 나의 하루를 돌아보고 내가 느낀 감정, 생각을 글로 서술하는 경험을 제공함.
이게 진짜 중요한 게 일기를 써본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는 거에 막힘이 없음. 그런데 일기를 쓰지 않는 아이들은 어떠한 문제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서술하라고 하면 손도 못 대고 있는 모습이 보임.
실제로 초등학생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일기의 중요성을 많이 느낌...
저런 학부모때문에 이 나라의 미래가 암담하구나
학부모x 학모o
참... 목소리 큰 일부 사람들 때문에 나라 꼴 질 돌아가네요.
받아쓰기=아동학대라고 하는 이유)
남의 자식은 똑똑한데 내 자식은
멍청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그렇다고 집에서 가르치는것도 아님
왜냐? 가르치는건 교사가 해야 하는거니까
그렇다고 교사가 교육 시키면
"니가 뭔데 우리 애를 가르치냐" 고
민원 넣고 고소 하겠다고 발작함
집에서는
"학교에서 배우면 되니 안 가르쳐"
학교에선
"교사 주제에 우리 애 가르치지 마라"
그럼 애는 어디서 뭘 배우노?
그렇게 애는 커서 저능아가 되는거다.
아~~
그래서 댓글보면 난독이나 이해력 딸리는 애들이 있는거구나?
왜 그런지 이제 알겠군.
원래 아둔한 것이 아닌데 부모라는 작자들이 애를 부적합 두뇌로 만들고 있었네.
@@신은없다-927st0z2 ㅋㅋ 그렇죠 난독증에 독해력 딸리는 사람들.. 에휴.. 참고로 성인들 중에 "가독성"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하하핳... 우리나라 어떻해...ㅜㅜ
@@zephiuse 진짜 니 맞춤법 어떡해...ㅜㅜ
@@zephiuse 책좀 평소에 읽지그랬어?ㅋㅋ
그리고 단어 하나 툭던저놓고 모르지 모르지? 너 정상맞니?
상대가 몰르면 쉽게 말하면 되잖아 아가야 ~
넌 사전에 있는 단어 다 외우니?? 너도 참 정상은 아니다
1. 다음 중 아동학대에 가장 가까운 것을 *모두* 고르시오.(3점)
1. 방학기간동안 초등학생에게 12시간씩 학원에 보내기.
2. 초등학생에게 고등학교 수학 배우게 시키기.
3. 초등학생에게 받아쓰기와 일기 쓰기 시키기.
4. 초등학생에게 놀이시간을 제한하고 그 대신 수능 영단어 암기시키기.
5. 초등학생에게 의사라는 직업을 강요하기.
가장 가까운 것 중 굳이 하나만 꼽자면 5번 아닐까요?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그런데 한국 부모들은 자신들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녀를 통해 성취하고 싶어서, 혹은 가업을 이어야 한다는 이유로 자녀에게 특정 직업을 강요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1번은 부모가 맞벌이를 한다면 집에 자녀가 홀로 남겨질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학원에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2번과 4번은 선행학습 논란이 불거질 수 있네요...... 3번이 아동 학대라? 과잉보호가 너무 심합니다.
@@영롱한별-t5c "모두 고르시오"
3번을 제외한 모두가 어떻게 보면 학대인거죠
진심 3번 제외하고 다 아동학대에 속하는거 아닌가 학원 숙제가 아이들 힘들게 하는데 그건 민원 넣을생각 안하나보내 정작 민원 넣으면 안되는 받아쓰기 일기 쓰는거 중요한데 글쓰는 능력도 생기고 섕각도 섕기고 자기 감정 느낀점도 생길텐데 그걸 학부모가 박탈을 시킨다고 그건 선생님 들이 알아서 판단하게 놔둬야지 간섭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아이들 받침 심각한건 사실인데 왜 그걸 모르는거지 민원 넣어서 달라졌다면 아이들 배움은 의미가 없어 지는거 아닐가요
3번빼고 다요
따지면 3번도 학대맞는데..????
요즘 알바만 해봐도 알거임 그세대 부모들이 말이 안통하고 멍청하고 그저 우기고 억지부리는거 밖에 못한다는거.. 지가 잘못한거는 죽어도 인정안함
스트레스를 받아도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키우는게 올바른 부모지.
지 자식을 아예 스트레스에 노출 안시키고 키우는게 올바른 양육인가?
좋은 부모라면 남들보다 조금 모자라면 따라가는 법을 알려주고 도와줘야지,
우리애가 못하는걸 왜 시키냐고 떼쓰는게 참...
문제는 요즘 세상이 그런 억지를 들어주는 세상이 됐다는 거지.
지금은 고등학생이 된 개구장이 큰아이가 초3이었을때 담임이 육아휴직을 들어가시는 바람에 대체교사로 연세지긋하신 선생님이 오셨다. 아침에 등교하는 모든 아이를 꼭 안아주시고 일기에 꼼꼼한 코멘트는 물론 글씨체 이쁘게 잘쓰면 5점 노력을 요하면 4점 점수를 주시니 아이의 악필이 점점 이뻐지고 일기를 통해 잘못된 행동을 스스로 반성하거나 재밌는 추억거리가 고스란히 남겨지는게 너무 감사했다. 이렇게 관심가져주시는 선생님이 첨이라...(1,2학년 담임은 그저 그랬던) 너무 좋아했었는데 학부모모임에 나갔더니 아이가 스트레스를받는다며 싫어하는 엄마들이 많았다. 결국 방학이 되고 선생님과 작별했는데 원래 담임쌤이 오시자 처음상태로 리셋되는데 한달이 걸리지 않았다
글씨는 개발새발 일기는 자율이라 거의 안쓰고 1년을 오롯이 맡아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너무 아쉬웠다
지금도 방청소하다 아이들과 함께 예전에 쓴 일기며 독서록 그림들을 꺼내 들춰보면서 서로 배꼽을 잡고 웃는다 . 아이들 결혼할때까지 보관했다가 물려줄거다.
돈. 금덩어리와도 바꿀 수 없는 추억이죠..
그런 교사한테 배움 받으면 수학 연산도 엄청 잘 하게 되더라구요.
부모가 무식해서 저러는거임
부모가 40대라서 그런듯 ㅇㅇ
폭주족 오렌지족 이해찬 교육세대라 교육의 부재도 많을거임.
@@쫀득한찹쌀떡 오히려 젊은 부모일수도있지않을까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제가...오렌지세대는..아니랍니다.......ㅎㅎ;;
그 세대 자녀는 이미 고등학생이지.
생각을 좀 하고 말해라.
@@HiElvine요즘은 노산도 많아서.. 이해찬1세대인데 저희 애들 유치원생입니다.ㅠ
@@쫀득한찹쌀떡 ㅋㅋ 생각좀 하자 너도 혹시 갓졸업한 2찍이냐??? 40대가 보기엔 니들도 문해력이 없는 디지털 인간인건 똑같아
어릴때 방학숙제로 제출한 일기쓰기에 한문장의 칭찬과 공감을 적어주신 선생님도 계셨는데..
그 시절 학급이 3~40명 정도였는데, 정말 쉽지 않은 일을 해주신걸 크고 나서 알게 됐지..
너무 지나친 교권 침해와 교육권 간섭은 결국 우리 아이들이 성장 후 더 힘든 경험을 하게 만드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맞아요. 정말 일이라면 일이에요.
그래도 정성껏 답변 달아주시고요.
일 안하면 선생님은 좋으시죠.
피해는 애들이 보고요.
어이없음 아동학대? 갖다 부치기는
그러게요 지금생각하면 다 읽어보고 쓰는것도 진짜 일이다
맞아요 생각해보니 어릴 때 담임 선생님들께서 30명 되는 아이들 일기 매일 읽어보시고 공감해주셨는데 새삼 대단하신 것 같아요.
3,40명?? 학교에 뭔 인간이 그래많누
초등부선생님이 어린아이들의 훈육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지금보면 딱 보이네 씁쓸하다..
학부모 민원이라고 다 받아주지 말자 교육청 홈페이지에 실명으로 공개민원 작성하고 댓글 달 수 있게 하고 국민청원처럼 동의 얻어서 의견수렴하자 다음 세대를 길러내는 힘이 정말 중요한건데 떼쟁이들 투정 일일이 받아주다가 교육의 근간이 무너지면 후세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사교육이 더 학대지. 애기들은 무슨 코딩에 주식에 외국어에 초등학생이 무슨 공부야. 나가놀고 가끔 태권도나 미술, 음악학원 가고싶으면 그거나 배우면되지.
누구보고 학대래.
일기쓰기 진짜 중요함. 나중에 커서 보면. 얼마나 웃기고 재밌는줄앎?
1~2학년때 쓴 일기장이 진짜 재밌음.
누구더러학대라 하냐.
그리고 애들이 못한다고 학교 탓 하지마라. 공부 유전자는 없나보지.
일기는 본인만 생각 인거고
일기쓰기는 강제는 진심으로 노답이라고 본단다
참나원.. 요즘 교사가 뭔가 가르치는 선생님인 적 있던가요..
교권이 땅에 떨어지니, 베이비시터가 된지 오래입니다.
개념없는 부모들과,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교육부의 대응 때문에 공교육은 망가진지 오래고 학교에서 사회생활의 기본을 배우고 상식을 배우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개념 없는 부모가 개념없는 자식을 키우고, 그 자식들이 지식 주입용 사교육만 받았으니, 사회가 점점 더 암담해질 뿐입니다..
저러고 영어학원보내면서 스펠링틀리면 겁나혼내겠지
TV속 검은머리 외국인들보면 한글 모르고 영어잘하는걸 훈장마냥 이야기하는데
내가볼땐 그냥 멍청해보임
제시, 박준형, 박재범 등등......
이런 얘들이 TV에서 맞춤법 모르는걸 당당하게 떠들고다니니
얘들이 학교에서 맞춤법 제대로 안배우는걸 심각하게 생각하질 않지
@@tyt1638 ㅇㅇ 솔직히 좀 웃기긴 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한국어 못하는걸 당당하게 떠벌리고 다니는게 좀 별로긴 해요.
1. 받아쓰기는 애가 스트레스 받으니 민원. 하지 말라고. ㅋ근데 우리 애가 안 하니 다른 애도 못하게 민원 넣어야지. 한 명의 민원으로 인해 대다수의 아이들도 맞춤법을 못 배우고 지나감.
2. 우유 무상급식: 우리 애가 못 먹는데 왜 학교에서 우유를 무상으로 주냐며 우유급식반대. 우리 애가 못 먹는데, 다른 애들이 먹는 거 보면 먹고싶어하니 짠해서 안됨. ㅜㅜ역시 민원 제기.
3. 일기쓰기를 해야 생활지도도 하고, 가정환경도 알고 할텐데 사생활침해라고 민원. 글쓰기 지도도 못하고 맞춤법지도도 못하고.
4. 잘못을 해서 혼내면 아이가 속상해한다. 수업 시간에 딴짓해서 보라고 하면 우리 애가 창피하다고 한다....며 득달같이 전화. 근데, 잘못을 하면 수치심도 느끼고 창피함도 느낄 줄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 걍 수업에 방해만 안되게 조용히 하고 있음 내버려둬야 하는 건지....정서적학대니 뭐니...
곧 사회에 나갈 이 아이들..이건 학교 현장만의 문제가 아님. 이제 MZ보다 더한 애들이 사회로 나갈테니....기대된다.
잘파세대 (제트+알파)라고 나왔다는데 우리 나잇대도 일부는 심각한것같지만 맞춤법도 모르는 머저리들이랑 섞이기 싫어요..
진짜 심각하네요 요새 ㅋㅋㅋ 어쩌다 이리 된건지? 부모세대들이 그렇게 멍청해요? 저도 애 둘 엄마지만 이렇게 개념없이 학교다니지는 않았는데
근데 2번은 그럴만 함 한국에 유난히 유당불내증 환자가 많으니...나도 그렇고
@@yagami_takayuki1983 문제는 내 아이가 못 먹으니 전체 다 우유를 먹지 않게 해달라는 거죠. ㅜㅜ
어른들도 똑같음. 그냥 지금 시대 자체가 반지성주의가 판치는듯.
고등학교에 와보면 압니다.
초등교육이 얼머나 중요한지..
자기 생각을 글로, 말로 적확하게 표현하는 기본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아아들의 상태가 어떠한지..
진짜 교육이 미쳐가는군요...
부모가 무식하면 자식도 무식해지고, 무식해진 자식은 분명 사회에서 도태당함
나이들면 펜이나 연필 잡을 일이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어릴때 글씨쓰기 공부 해야 합니다.
말이 학부모지 사실 대다수는 어머니 극성이더이다.
아버지는 뭐 알아서 저지해도 "어휴! 모르면 당신은 빠져요!!" 란 말에 깨갱하고 그러면서 선생님한테는 *"선생님. 우리 남편이 이 일 때문에 많이 화났어요."* 시젼.....😫😫
99.9% 이죠....
제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걸 적으면 꼰대라 할까봐서 뭐라 하질못하겠네요.
기초가 없는데, 나중에 뭘 할수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캐나다 사는데 매일 아침 아들넘 받아쓰기 연습 도와줍니다. 아동학대라는 생각은 꿈에도 못해 봤는데, 참 요즘 한국은 다양하다 못해 기이하기까지 합니다.
캐나다 사시는 수구 보수이신가봐요 ㅋ 댓글 목록에 좌파타령 ㅋ 저런 부모들도 있다는거지 모든 부모가 저러는 게 아니에요 이 수구 보수야 캐나다 갔으면 캐나다인으로 잘 살면되지 왜 한국 뉴스까지 겨 들어와서 좌파타령이야
@@ororo1002 맞는말을 해도 무조건 정치로 끌고가는 애들만큼 멍청하고 가난한 애들이 없지
@@ororo1002 무식이 통통 튀네 ㅋㅋㅋ
@@ororo1002 지금은 맞말 하는데 왜 전 댓글에 호소하는지 모르겠네
@@ororo1002진짜 논점이탈 어질어질하다
학교에서 받아쓰기 가르치길 원하는 학부모들이 역으로 민원 넣었으면 좋겠다
받아쓰기 중요하지않음
책읽기로 바뀐다면
@@userganada 저도 받아쓰기는 효율이 떨어지고 조금 무식한 방법 인거 같기는 해요 독서가 독해력과 문법상승에 정말 좋지만 어린아이들 중에 책을 집중해서 읽는게 힘든게 문제인거 같아요
@@life-ig6uy 받아쓰기의 주 목적은 맞춤법 개선임 책을 읽어도 맞춤법 개선이 되긴 하겠지만 눈으로 보기만 하는 것과 직접 써보는건 생각 이상으로 배움과 이허가 빨라짐
받아쓰기는 무식한 방법이 아니라 가장 효율적인 개선법이니가 수십년간 배위온거임
@@Theory_of_Relativity 제가 말하는건 효율에 문제뿐만이 아니에요 고등학교때 국어문법이나 영어 문법 공부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외국에서 어렸을때 살다가 한국에 온경우 영어문법이나 그런걸 구체적으로 배워본적 없음에도 문법문제를 거의다 맞춰요 한글같은 경우에도 어떤아이는 문법을 따로 배우고 공부해야지 문법 문제를 빠르게 맞추지만 어렸을때 부터 책을 많이 읽은 아이는 기초적인 문법만 한번 정리하면 쉽게 문법 문제를 풀어요 단순히 맞춤법에 배우는 속도만 보면 당연히 받아쓰기 하면서 틀린거 고치고 외우는게 편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받아쓰기로 배우는거 보다 독서와 독후감을 쓰는게 그아이의 발전에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독후감을 통해 아이의 생각이나 관점을 이해할수있고 문법과 띄어쓰기 역시 교정이 되지않을까요?
@@life-ig6uy그러니까 그 문법과 띄어쓰기에 기반이 되는게 받아쓰기임 맞춤법도 모르는데 무슨 문법실력을 키움?
지금은 퇴사하고 다른일을 하고있지만 예전에 모 대형마트에서 매니져로 근무할 때 경험을 돌이켜보면
밑도 끝도 없이 떼쓰는 부류는 노인 젊은사람 비율이 비슷비슷한데
노인들은 처음에는 본인의 굳어버린 사고회로때문에 억지를 부리다가도 조곤조곤 하나씩 설명해주면 나중에는
그래도 수긍하는사람이 은근 꽤 있는반면에
젊은 꼰대 컴플레인은 아무리 조곤조곤 설명을 해 줘도 자존심만 강해서 절대 지 뜻을 굽히지 않고 집중팔구
지들맘에 안든다고 고소니 신고니 별 쌩 쑈를 다 하다가 화풀이까지 끝을 보고 사람 질리게 만들고서야
뭔가 선심쓰는듯한 뉘앙스의 말을 하고서 돌아선다는 것 이었다(이미 본인들이 억지부리고있다는건 인지하고있으면서)
분명히 초등교사도 소아과의사도
해당분야 전공에 임용/자격시험까지 통과한 전문가인데
절대 지들이 맞다고 끝까지 바득바득 우기면서 고압적으로 나왔을것이 뻔 하고 그거 당해본 사람은 아는데 사람 미치게 만드는거라서
당연히 어지간한 사람은 질려버려서 뭘 안하고 말지 절대 사랑으로 생각해서 애들한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뭐하도 하나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을 가질 수가 없었을꺼다
하기 싫은 것도 견디며 하고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곳이 학교다
나는 일기쓰기가 너무 좋았음 일기는 내 하루를 낱낱이 기록하는 것이 아닌 내 하루 중 유독 기억에 남는 일을 적는 것이고 초등학생이 길가며 떡볶이 먹다가 하나를 떨어트려서 슬펐다정도의 내용임 이런 자질구레한 내용을 선생님이 보고 코멘트 남겨주는 게 나는 너무 좋았음 선생과 제자 사이에 어느 정도 유대감을 형성해주는 하나의 장치였구나 생각함 이게 싫은 건 본인자식은 하루에 일기 세 줄도 못쓸만큼 게으르며 본인은 멍청하다고 실토하는 꼴임
받아쓰기, 일기쓰기.
우리 모두 학교다닐때 하기싫어하던거 1위였죠.
애들이 싫어하는걸 시킨다고,
그게 아동학대가 되는 현실이라니..
지애가 하기싫어 한다고 민원이나 넣는 뇌가 장식인 부모들!!
교육부도 애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저런 민원을 들어줄게 아니라, 줏대를 가지고 교육정책을 펴나가기 바랍니다!!!
전 하기 좋아했는데 .. 본인이 싫었다고 일반화 시키는건 좀 ;;
일기쓰기는 좀 에바지. 검사 받을거면 진심으로 못쓰지
사실 일기쓰기는 특히 초등 저학년에서의 간단한 글쓰기 연습으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발달상 아이들은 아직 추상적인 내용을 적지 못하기 때문에 따로 주제를 던져주기보다 바로 어제 혹은 오늘 일어났던 일에 대해 쓰라고 하는 것이 어린 아이들 입장에서 가장 쉽게 쓸 수 있는 주제예요. 듣말읽쓰중 가장 어려워하는 글쓰기를 어렵게 대하지 않고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생활지도를 차치한 국어교육적 관점에서는 일기를 진심으로 쓰지 않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듯 하네요.
일기쓰기는 사실상 매일 내용이 달라야하는 소설쓰기였으니 쓰기싫었죠 ㅋㅋ
일기 쓸게 없거나 쓰기 싫으면 마음대로 그림일기 쓰거나 독후감으로 대체했었음. 지금도 읽어보면 추억돋고 선생님이 뭐라고 덧붙여주셨을까 기대하곤 했던 추억이자 좋은 교육수단인 것 같은데
받아쓰기나 일기쓰기같은건 맞춤법 공부같은것도 있지만
손근육을 계속 써서 정서발달인가 아이 성장에 도움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걸 못하게 한다니...
매일 똑같은 일상생활에서 이야깃거리 만들어낼려고 몇 시간이나 머리 쥐어짜는 시간에 좀 더 의미있는 공부를 시키는게 훨씬 나음... 일기쓰기가 정말 애들 공부에 도움 안되는건 맞음...
@@gerughigiulio9190 의미있는 공부가 뭐임? 시험공부? 초등학생 애한테 감정을 느끼는 법을 가르치는 것보다 수학공부 시키고 영어단어 암기시키는게 더 의미있는 공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일기 써봄? 똑같은 일상을 써내도 계속 쓰다 보면 매일매일 다름. 같은 걸 봐도 기분 나쁜 날은 나쁘게 보이고 기분 좋은 날은 좋게 보임. 나중에 시간내서 자기 일기를 읽어볼 시간이 생기면 그런걸 느끼게 되면서 사람이 성장하는거임.
초등학교 때 일기 써오라는거 자기도 말 안 듣고 써본적이 없으니 이딴 소릴 합리적이라고 하는거지.
그러면서 애들은 님 말처럼 영어 수학 과학 이런거나 공부하길 바람? 꿈도 꾸지 마셈.
@@이규강-i9m 스스로 책 찾아보고 좀 더 자세한거 보고 싶으면 어른들 보는 책도 찾아보고 과학관에서 관람도 해보는게 의미있는 공부이지 있지도 않은 이야기 막 머리 싸매며 분량 커트라인 지켜가며 지어내게 만드는게 뭔 의미가 있나? 정말 일기쓰기가 얼마나 빡쳤는지 차라리 그 시간에 교과서 공부나 더 했으면 싶었다. 방학숙제도 만들기, 독후감 이건 정말 아주 간단하게 끝냈는데 일기쓰기 이건 정말 사람 괴롭히기 수준이다.
@@gerughigiulio9190 무슨 개같은 소리야? 내가 쓴 댓글 똑바로 안 읽어봤어? 같은 내용을 써도 내 기분에 따라 같은 게 다르게도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애들이 일기를 쓰면서 깨달을 수 있다니까? 처음에야 일기쓰기 개같이 어렵지. 세부적인 묘사가 안 되거든. 오늘은 밥먹었다. 오늘은 학원갔다. 오늘은 학교갔다. 근데 일기를 꾸준히 쓰면 오늘 학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런 것들을 점점 더 표현할 줄 알게 되는거야. 애들이 이런걸 깨닫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아냐?
교과서 공부? 애한테 공부 독하게 시켜야 한다는 놈들 중에 학창시절에 공부 제대로 하는 놈들 한 번을 못 봤고, 취미가 독서인 새끼들을 본 적이 없다. 니 나이 처먹고도 책읽기가 싫은데 어거지로 애한테 책 읽히는건 도움이 될까? 공부를 해본적도 없는 너같은 놈들도 책읽기를 싫어하는데 애들을 가둬놓고 공부를 시키면 애들이 책을 읽을까? 생각해본적 있니?ㅋㅋㅋㅋ
@@gerughigiulio9190 그냥 일기쓰기랑 독서 둘 다 시키세요. 전 초등학교 저학년 때 독서랑 일기쓰기 둘 다 했었습니다. 일기쓸때 내가 읽은 책이 재밌었다 라고 쓸 수도 있는거고 과학관 간 일을 쓸 수 있는거고 님이 말하신 체험, 공부 등을 일기에 쓸 수 있습니다. 일기는 내가 하루동안 무엇을 했는지 생각하면서 적는거죠.
언제부턴가 부모라는 작자들이 학교에 다니는 이유를 전혀 모르는 것 같다..
학교는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가기 전에 갖춰야 할 지식이나 사회성 등을 배우는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학교 다닐 때도 그런 게 있기는 했지만, 요즘은 아에 자녀의 대학진학만이 그들의 목표인 듯 하다..
한 인간으로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것들을 배우지 못한 채 대학에만 간다고 해서 그 아이들이 과연 제대로 된 성인이 될 수 있을까..
가만히 보면 요즘 사회가 점점 미쳐돌아가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것도 다 거기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다시 한번 학교라는 것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왜 학교라는 시설이 필요한 것인지, 그 학교에서 실시하는 교육과정들이 왜 필요한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나도 요즘 부모지만 요즘 부모들 진짜 별나다ㅡㅡ에혀 애들을 무슨 유리다루듯이.. 오냐오냐해서 버릇없질않나 머만하면 아동학대라해서 선생님들도 계속 그만둔다하고..너무 싫다 진짜
일기 쓸거 없으면 그날 느낀 감정이나 생각, 떠오르는 아이디어나 공상을 적어보라고 한 선생님 감사합니다.
와우 좋은 선생님을 만나셨네요
교육청이 학교의 사회적 역할을 민원 서비스로 인식하는 이상 개선안될듯.
집에서 가르쳐 주지도 않는 학부모가 수두룩 한데 아동학대로 신고 ㅋㅋ 미친학부모들이 천지네.. 저러니 요즘 학생들 독해력 개판이지... ㅉㅉ 오죽하면 중2인 제딸이 요즘애들 무식해서 같이 말도 못하겠다고 합디다... ;;;;;; 간단한 단어 뜻도 모른다고...
이미 심각했음
심심한 사과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mr-bf1pi무료하다도 있음 ㅋㅋㅋ
@@잡거-b7e 네. 요즘 아이들 모르는 단어가 많더군요 그것도 중학생이면 알아야 할 단어들도 모른다는 것에 충격 받았습니다.
ㅋㅋㅋ 이건 백퍼 학부모 문제다.... 에휴~~~ 참담하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라는 말을 모르고 크겠네요 아이들이ㅠㅠ 실패를 안전한 부모의 품에서 겪어보고 극복해나가는 방법을 체득하지 못했던 아이들이 커서 사회에서 큰 실패를 경험하면 견디지 못해 자살, 데이트폭력 등 이성적이지 않은 충동적인 행동을 할 확률이 높을 텐데ㅠㅠ 아이들의 미래를 희생시키지 말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생각있는 부모님들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좋겠네요😢
받아쓰기를 스트레스라고 민원 넣을 정도면 홈스쿨링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는데 격려하고 응원하고 노력할 방법을 생각해야지, 아이 앞에 장애물을 다 치워버리면 앞으로 어떻게 하시려는지...
교권침해다.. 부모를 구속해라
선생님이기에 알려주고 할수 있는거지!!
그걸 집애서 안알려줄정도로 얼마나 애들한테 관심이 없는지 알수 있는
저게 아동학대면 부모들이 맞춤법 하나도 모르게 만든것도 아동학대임.
저런건 정서적으로 집에서 책읽어주며 알려주면 저절로 알수있는건데 부모들이 얼마나 지들 자식들한테 무관심한지 알려지니 되려 화내는걸로 밖에 안보임.
밤 10시까지 야자시키고 새벽2시 까지 독서실에 가두는거나 민원넣어라
공대를 졸업하고 학원에서 5년간 수학을 가르치다 사기업으로 이직한 1인 입니다.
꽤 많은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해왔었고,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분들이셨습니다.
하지만, "이 학원이 잘 가르친다고 하던데 여기 보내볼까?" 하며 학원에 학생을 방치하는 학부모들도 꽤 봤었고, 자기 아이 성적이 낮게 나왔다며 찾아와 고성으로 따지던 학부모도 있었습니다.
저는 학기당 많아봐야 1~2번의 민원이었고, 원장님이 원만하게 해결해주셨기에 그다지 스트레스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교는 다르죠. 만약, 학교 선생님은 그런 악성 민원인들에게 벗어날 방법이 사실상 없습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길게는 6년동안 해당 민원인에게 시달려야하니, 강경하게 대응할 수 없습니다.
학교 선생님인 몇 친구들에게 들어보면, 학부모 본인들 마음에 들지않으면 꼬투리(복도에서 뛰지 말라고 말 한 것을 두고, 왜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냐 등) 잡아서 학교에 민원을 넣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처음엔 학원 선생이었던 저를 놀리는 줄 알았습니다만, 요즘 기사를 보니 참 씁쓿합니다.
선생님들도 학교 전체가 피곤해질 것을 알고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죄송하다며 사과한다고 합니다.......
지금 교단에 서 있는 학교 선생님들, 정말 똑똑하시고 배울 점 많은 훌륭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또, 한 가정의 엄마, 아빠이기도 하며, 동시에 소중한 아들, 딸이기도 하죠.
이런 얼토당토않은 악성 민원은 결국, 본인들이 그토록 아끼는 아이와 더 나아가 다른 선량한 아이들에게까지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뺏는 멍청한 행위라는 것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좋은 가르침을 받기 위해선, 중학교 의무교육이나 고등학교 무상교육만 중요시할 것이 아니라
외국처럼 행패를 부리는 학생은 학교에 상주하는 경찰에 맡기고,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에 대해서 선생님들도 교육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해당 영상과 관련없는 내용이지만, 학업과 전혀 상관없는 돌봄 교실이라고,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이외에 이루어지는 돌봄 활동이라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돌봄 활동은 학교에서 선생님이 할 일이 아니라, 진짜 필요한 학생들을 선별해서 나라에서 관련 전문가 분들을 고용해서 전문기관에 맡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방송프로에 나오신 상담가 때문이다
아동학대가 요즘 대세인가본데.. 엄밀히 따지고 들면 이세상에 애있는 부모치고 아동학대로 감옥 안갈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저거 학대라고 신고한 학부모는 스스로 지아이가 멍청하다고 알리는 꼴 아니냐?ㅋㅋㅋ
얼마나 멍청하면 자신의 멍청함을 알리는 건데도 생각자체가 없는듯 하네요
미국에서는 스펠링비라고 받아쓰기 맞춤법 경연대회를 텔레비전에서 중계까지 할만큼 초등학교 필수교육으로 여김. 일기쓰기는 글쓰기 훈련, 자기 하루를 돌아보면서 사고력 창의력 확장 등 장점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안시킴? 감사일기 쓰면서 힐링하는 성인들도 많은 세상인데
당시에 받아쓰기 너무 싫었는데 되게 중요한 교육이었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안타깝게도 배우지 못한 학부모일수록 아이들에게 공부를 이상하게 강요해요. 기초가 아닌 선행학습을 시키고, 그 나이대 배울것 보다 앞서서 공부하길 원해요. 어릴때 꾸준히 인내를 훈련하는 공부를 해야 하는데 부모가 그런걸 해보질 않으니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일기쓰기 맞춤법이고 둘째치고, 그 나이대의 아이 정서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봄. 중학생, 고등학생 심지어 어른이 되어 자신의 일기를 봄으로써 자신이 어떻게 자라왔는지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는 통로라고 봅니다. 공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공교육에 선 넘는 극성 부모들이 문제네요..
저런 민원 넣는 분들만 따로 모아서 학교 보내주세요.아니면 반을 나눠버리던가.. 왜 남의 자식들까지 제대로 된 교육 못받게 이러는 거죠? 그런거 민원 넣을 시간에 애들 도덕교육이나 좀 가르치시길…나는 학창시절에 적었던 그림일기들 버리지말고 놔둘걸 하고 후회 중인데 ..근데 1~2학년반 학부모가 신고한거보니 혹시 옆에서 글쓰는 거 봐주기 귀찮아서 민원 넣으신건 아니죠?😢
시대가 좋아졌다 생각해도 지능은 더 퇴화하는 듯. 빠른 습관이나 경쟁 심리 때문에 기본적인 것은 불필요하다 생각함. 나중가면 오히려 기본적인 걸 아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 시대가 올 듯.
요즘같은 때일수록 받아쓰기, 일기쓰기, 독서감상문 쓰기가 꼭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멀티미디어에 길들여져 문장력과 독해력이 너무 떨어져 있습니다. 국어 문제를 풀다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한 문장으로 써 보라는 문제를 풀기조차 많이 힘들어합니다.
그런데다가 요즘은 엄마가 동남아 출신인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안그래도 한국어가 서툰 동남아 엄마들이 자녀교육마저 무관심하니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문해력이 크게 결핍되어 있어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못합니다. 6학년이면서 자신보다 두세 학년 아래의 수학문제조차 모르겠다고 못 푸는 것이 다문화가정 자녀들입니다.
ㅜㅜ.. 저도 다문화가정 이지만, 다문화가정의 문제점은 아버지가 애들에게 관심이 없으면 그 애들은 정말 힘들다는 것이죠.. 전 우리딸에게는 최선을 다해서 가르쳤고 지금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zephiuse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없어졌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본인이 외국에 갔다가, 혹은 현 배우자가 한국에 왔다가 눈이 맞아서 결혼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혼기를 넘긴 남성이 다문화가정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잘 모르는 부모와 지인 등의 등쌀에 못이겨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여성과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시작하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순탄할 리가 없습니다. 몇 달 몇 년을 사귄 같은 언어를 구사하는 남녀도 결혼 후 이런저런 문제점들이 떠오르는데, 언어도 문화도 종교도 식생활도 다른 동남아 여성과의 사랑 없는 국제결혼이 잘 될 리가 없습니다.
이야ㅋㅋ
95년도 초2때 구구단 못외웠다고 저녁 6시까지 나머지 공부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늘 당연하다 생각하고 집가서 일기쓰고ㅜㅜ.. 선생님 사랑합니다ㅜㅜ
이게 진짜 사랑이지 선생님은 퇴근도 못 하고 다른 업무도 제대로 못 하고 구구단하는거 봐주신거 아니야 근데 요즘은 6시까지 학교에 남긴다? 상상도 못 하겠지ㅠ
이게 진짜 사랑이지 선생님은 퇴근도 못 하고 다른 업무도 제대로 못 하고 구구단하는거 봐주신거 아니야 근데 요즘은 6시까지 학교에 남긴다? 상상도 못 하겠지ㅠ
요즘 부모들 특징
학교 : 뭐만 하면 생 트집
학원 : 그러려니 하고 넘어감.
뭐하러 학교 보내요. 그냥 학원이나 보내고 검정고시 치루게 하지 ㅡ ㅡ
정확한 지적이네요
학원선생을 상전 모시듯이 하더라고요
@@tyt1638 맞는 말인듯. 선생님들은 어디 동사무소 공무원 보듯하고 학원선생한테는 깍듯이 대하는 이 이중성? ㅋㅋㅋㅋㅋ
학교는 무료라 그저그런 생각하고 학원은 비용들어가니까 아까워서 그런거인듯. ㅋㅋㅋ 학교도 비용 받아야 할려나 ㅋㅋㅋ
@@해달빛-v2d 의무교육인데 거기에 교육비까지 걷어가는 것이죠 그걸로는 교사 성과급으로 사용하거나 학교 운영비로 쓰고 월급은 세금으로 충당하고
@@김피탕후루 아 교육비 세금 걷죠.
자동차세금으로 지방교육세 나가는걸 깜빡 잊었었네요.
우리 아이도 이제 학교갈 때가 와가는데...요즘 초등학교에서 받아쓰기 안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1학년이어도 한글을 모르는 아이가 많기 때문이랍니다..
라떼는 을 말하자면 한 반에 45명중 2명정도는 글자를 몰랐습니다. 지금보다 교육도 수준이 낮을 때인데 왜 요즘 애들이 한글을 모르냐. 매일 핸드폰만 보여주니까요
부모가 아이에게 무언가 가르칠 생각은 안하고 아이를 낳고 시간때우기 용으로 핸드폰만 보여주니..아이가 무엇을 할 수 있나요 식당에 가도 밥먹으면서 핸드폰 보는 아이가
너무 많습니다. 한국에 살면서 한글을 학교에서 안 배우면 어디서 배우나요 또 사교육인가요? 부모들의 악성민원도 문제가 있지만 몇몇부모들의 극성으로 교육부에서
아이들 교육까지 흔들리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부모는 가만히 있으니까요. 제발 몇몇의 극성의견이 공공의 의견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부모의 문제는 개인적인 것이고 교육부가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때 받아쓰기 안하면 대체 언제합니까...
받아쓰기해달라고 선생님께 말씀해보세요
@@잡거-b7e 애 아빠가 참.. 훈육을 엄마 아빠가 함께 하는 것이건만.... ㅉㅉ
제일 무서운게 저렇게 뭘 하면 아동학대다! 빼액!해놓고
집에서 "훈육"이라면서 아동학대함
남이 가르치는건 학대고
자기가 폭력 폭언같은걸로 하는건 교육이라고하는 세상
역시 그세대 자식교육까지 완벽하네요!!
부모가 애들 교육 망치고 있다. 당연히 해야할 것을 안하고 죄다 인터넷으로 안좋은 말들 습득하는거 방관하고 그러니까 그 흔한 되, 돼 구분도 못하고 사는거 아니냐?
최근에 젊은 신입사원 두명(남녀) 들어왔는데..문서작성해서 제출한 내용에 저거 구분 못해서 틀리더라..
부모가 부모 역할을 못하고, 다른 부분에 사교육 퍼부으면 뭐하나..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분들이 개탄스러우시겠다.
받아쓰기가 학대면 중간 고사 기말고사는 무슨 고문쯤 되냐
수능은 그럼 뭐지
아이를 망치는건 항상 부모였다
3학년인데 자기 이름을 잘 못쓰는 경우도 많음...보통 심각한 게 아닌데, 당신의 자녀가 문제가 있어요라고 지적할 교사는 고소당할 각오를 해야 함
우리나라에서 인권이나 무슨 불평등, 학대 같은 단어좀 안보고 살았으면 좋겠다. 개나소나 하찮은거 가지고 이 지랄들 이냐. 조선이 망한게 그놈의 말같지도 않고 현실과 동떨어진 말장난 철학으로 인재선출하고 탁상공론 한건데 우리나라는 그 망조길을 다시 걷는거 같음.
힘들어하면 안 시키는 게 맞는 건가? 한국인이면 한글을 어떻게 쓰고 읽는지는 알아야 될 거 아냐
대한민국 국민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하는 5대 권리 중 하나인 '교육의 권리'를 자식에게 누리지 못 하게 하다니... 이거야말로 자신이 키우는 아동을 학대하는 것이 아닐까요?
초등 각종 평가 채점시 틀린문제에 작대기 못 긋게 하는게 현실입니다. 민원들어와요...
거참...
엥??? 미친...
제일 소름돋는건 여기 댓글 다는 사람중에 저런 민원 거는사람이 있다는거.... 자기가 저런사람인줄 모르는게 젤 큰문제인듯
꼭 저 이유뿐 아니라
우선 우리랑 다르게 기계로 글쓰는걸 더 편하게 생각하는 세대다
휴대전화 태블릿 컴퓨터
손가락 두개로 문자를 쓰는 아이들이 연필을 잡고 종이에 쓰는걸 귀찮아하니
글씨를 이쁘게 쓰기가 힘든거고
예전의 세대처럼 책으로 지식이나 정보를 얻는게 아니라 영상으로 대부분을 접하다 보니 문법이나 맞춤법을 틀리는 일이 많은거임.
교권 추락과 공교육 문제가 많다 해도
100% 그렇다 하기는 심하게 무리가 있어 보임.
아 새벽까지 불법으로 애들 공부시키는건 괜찮고 받아쓰기는 아동학대라고 ㅋㅋㅋ
무식한것들이 용감하다고 하더니. 중이 절이 싫으면 알아서 떠나면 될것을... 한심한 학부모인듯 합니다.
일기는 몰라도 받아쓰기나 독후감 쓰기는 해야죠...라떼는 선생님이 일기장 검사하면서 맞춤법도 다 체크해서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ㄹㅇ 받아쓰기랑 독후감은 킹정인데 일기는 ㅅㅂ 사생활 침해아니냐
@@크로우-c6u 너같은 애들이 아이낳으면 때릴거잖아?
그거 검사하는것도 있단다
그리고 받아쓰기는 전혀 인생해 도움도 안된다 아가야 ~
@@크로우-c6u 맞춤법 운운하는 아이들치고 정상이없음ㅋ
이유: 내용을안보고 틀린그림만 찾음 ㅋㅋㅋㅋㅋㅋ 게임인줄앎
@@userganada 일기가 뭐 가정사를 100%보여주는 도구인 줄 아나봐?
울 아빠도 옛날에 가정에 폭력 썼지만
난 그걸 일기로 한 번도 쓴 적이 없다.
가정폭력 당하는 애들이 일기에다가 무조건 쓰는 줄 아나ㅋㅋ 그리고 띄어쓰기나 제대로 해라
그리고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틀린 거 지적하는 건 틀린 사람이 잘못한 건데
지적하는 게 뭐? 틀린그림찾기?ㅋㅋㅋㅋ
@@크로우-c6u 전 일기 쓸때 제가 이건 꼭 쓰고 싶다 하는 것은 쓰고 제가 쓰고 싶지 않은 것은 안 썼었어요 ㅎㅎ
헐 3학년인데 받아쓰기 하는데 다른학교는 2학년인데도 안한다길레 왜그런가 했더니 이런몰상식한 부모두 있구나 나름 받아쓰기하며 띄어쓰는법 문장부호 쓰임등 공부하게 되서 좋던데 공부지 학대라니 아이가 배울권리도 안주는 학부모가 학대인듯 하네...
요즘 선생님 너무 학생들에게 무관심하다했더니 저러니 그럴 수 밖에 없겠네요. 수업분위기도 x판이고 수업시간에 돌아니고.. 무서운 것은 저런 학부모가 소수에서 이제 다수가 되었으니 발생하는 문제겠지요.
아동학대 무고죄 만들어야함..교사.손발 묶고 입 막아놓고 뭘 바라는 거임. 예전에 때리고 촌지받던 늙은교사들 다 퇴직하고 젊은 교사들은 더 높은 수준으로 공부해서 교사되고선 욕받이에 사회조리돌림에 범죄자취급에. 누가 교사하려고 하겠냐.
일기장 쓰기는 꼭 사생활을 전부 적을 필요는 없으니 어른들이 인스타그램에 게시글 쓰듯이 오늘 하루에 대해서 남에게 말해줘도 되는 이야기들만 적어줘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식으로 잘 타일러가면서 가르치면 문제 될 게 없습니다.
근데 그것조차도 귀찮다고 엄마한테 일러 바치면서 하기 싫다고 찡얼대는 애들과, 그걸 또 우쭈쭈 우리 애기 하면서 받아주는 부모들이 문제인거죠.
요새 애들 보면 트럼프 신드롬에 찌들어서 뭔 이야기를 해주려고 해봐도 그 말이 옳은지 아닌지보다 자기가 듣고싶은, 자기 편들어주는 이야기인지 아닌지에 더 중점을 두는 게 느껴집니다. 부모가 그렇게 키웠으니까 그런거겠죠.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젊은 애엄마 애아빠들 제발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힘든건 누구나 겪어요. 저 받아쓰기조차 힘들다고 못하게 하고 학대라도 말도안되는 소리해대는게 진정한 학대입니다.
부모가 자식들을 망치고 있는 경우네요. 그렇게 사생활이 걱정되면 사생활 걱정되서 학교는 어떻게 보내요.
계속 그렇게 해라. 나야 나중에 40살 50살 되서도 쟤네들한테 밀려나서 권고사직 당할 가능성 낮아지고 좋지
저런 무식한 부모들이 있을수 있어 근데 그런 부모말에 휘둘려서 교육 자체를 보호 못하는 국가의 책임도 크다. 악성 민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못하니 민원이 세상 제일 무서워지고 그러니 말도 안되는 거라도 다들어주다보니 이젠 서로 반대되는 민원 들어오면 그냥 눈치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