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7강 갖춤에 따라 인연이 주어지는 것인지? [선순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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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인성 #소통 #윤회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3.04.29
    문의 전화 : 봉화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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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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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갖춤에 대해서 내가 분명하게 얘기를 할게요. 내 근기만큼 갖추는 거예요. 하층은 하층만큼 갖춰요. 중층은 중층만큼 갖추고 어떤 이들은 갖춰라 갖춰라 하니까 그대는 그러한 기운을 갖고 왔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해도 돼요. 밑에 있는 하층은 하층만큼 갖추면 되는 거예요. 삶의 질량을 높이라고 모 단체에서 많이 가르쳤다고 하는데 질량은 높여야 하죠. 그게 인성인 것인데, 나의 삶이 하층에서 중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하층의 삶은 잘해야 중층에서 중하로 올라갈 수 있는 것이고 상층까지 못가요. 중층에서 중상에 있는 이들이 노력하면 상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것이죠. 받아온 육생의 기본금이 거기에 있어요. 나의 삶의 질이 언제 높아져 갈 것인가? 다음 생에 윤회가 있다면 그때 나는 상층으로 올라가고 지금은 나는 나의 인성, 소통의 질을 높인다. 그것은 정신량이고 먼저 주고 후에 받는.
    누가 운용의 주체이고 누가 활동의 주체인가? 운용의 주체일 때는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 것이고 활동의 주체일 때는 어떠한 행위를 어떻게 해 나갈 때 손을 잡고 나갈 수 있는 것인가? 하층은 하층끼리만 만나요. 그러다 어느 날인가 중상층의 인연을 만나는 것이죠. 그 인연은 나를 도와주는 관계지. 나를 이끌어가는 운용의 주체라는 것이죠. 그래서 끼리끼리라는 말을 쓰면 안 되는 것이죠. 그를 통해 소통법을 배우고 삶의 질이 무엇인지 안다면 정신량을 잃지 않는다면 나의 삶은 나아지지 어려워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아진다는 것은 어려워지지 않는 삶을 살아간다는 얘기에요.
    삶의 질을 높여라. 하층은 하층으로서 소통을 위해 운용의 주체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에요. 이게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고, 삶의 질을 높였다면 선순환 행위를 다하는 것이에요. 중층은 중층으로서의 삶의 질을 높이면 운용의 주체로서의 선순환 행위를 다하면 삶의 질을 높여가는 것이고, 그 자리에서 그 행위를 다한다면 위의 상층에서 쳐다보는 것이죠. 그리고 불러들이는 것이죠, 잘한다고 격려해 주고 상장을 주기 위한 상층인 것이지 그들과 동등하지는 않아요. 삶의 질 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나는 어디 가서는 이로운 운용의 주체요. 어디 가서는 아쉬운 활동의 주체라, 선순환 행위를 어떻게 다 할 것인가? 아쉬워 찾아온 너의 아쉬운 그 소리에 어떻게 귀를 기울일 것인가? 그 귀를 기울일 때만이 너의 아쉬움이 무엇인지 알고 그로 인해 너의 아쉬움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이에요.
    인성은 인사 잘하는 데 있지 않아요. 덕되게 막 한다고 잘난 체 하는데 있지 않아요. 아쉬워 찾아온 이의 아쉬운 소리에 귀 기울여주는 것, 그로 인해 너의 아쉬움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그 아쉬움을 채워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근데 분명한 건 있어요. 내 힘에 부치면 못 한다고 하십시오. 말로서는 영적 차원으로서는 이로운 행위를 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닌 답을 가지고 맞는 것마냥, 영적 차원의 귀에 쏟아부으면 나의 뇌는 그게 맞는 것처럼 각인을 해버리기 때문에 또다시 어려워지는 것이죠. 모르면 모른다고 해주시는데 되도록 나한테 그런 소리를 해줄 정도라면 나는 그에 대한 아쉬움을 채워줄 수 있는 자가 되어있어야 하는 것이에요.
    아쉬운 소리 안하려고 하는 이들에게서 들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왜? 기운은 기운끼리 만나요. 내가 너한테 얘기를 해본들 나의 아쉬움을 채워줄 것 같지 않아 안하는 것이에요. 그걸 서운하다 뭐다 얘기하지 마십시오. 그러다가 언젠가 아쉬운 소리를 한다. 그때되면 그의 아쉬움을 채워줄 수 있는 때가 되기 때문에 하는 것이에요. 이것을 이에 대한 맥을 잘 잡아야 하는 것이고 이로운 운용의 주체가 되기 위한 삶, 이로운 운용의 주체로서 먼저 주고 후에 받는 선순환 행위를 다하기 위한 삶, 이 삶을 살아가는 게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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