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반지원정대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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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반지원정대는 반지의 제왕 1편입니다. 여기서 반지는 "절대반지"라고 강력한 힘을 갖습니다. 이 반지의 소유주인 사우론은 한때 강성했지만 요정, 난쟁이, 인간 등 자유인 연합의 공격을 받아 수천년 전에 패배했습니다. 이후 절대반지는 인간인 이실두르가 챙겼다가 행방이 묘연해졌습니다. 이실두르는 반지에 의해 살해되었습니다.
    마법사 회색의 간달프는 60년 전에 샤이어의 빌보 배긴스와 함께 여행을 했습니다. 빌보는 호빗이라고 작은 덩치의 종족입니다. 빌보는 골룸이란 괴물에게 마법 반지를 얻었고, 이 반지는 착용자를 투명하게 했습니다. 빌보는 이 반지를 조카인 프로도에게 상속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간달프는 반지의 존재를 의심하였습니다. 확인 결과 반지는 사우론의 절대반지가 맞았습니다. 사우론이 반지악령(나즈굴)을 보내 회수하려고 하자, 프로도와 호빗 일행은 샤이어를 떠나 동쪽으로 갑니다. 간달프는 다른 마법사인 백색의 사루만과 상담하지만, 사루만은 사우론과 야합하여 간달프를 가둡니다.
    간달프가 사라진 상황에서 프로도는 순찰자인 아라곤의 도움을 받아 요정의 땅인 리븐델로 갑니다. 이곳에서 반지를 파괴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지만 누가 그 어려운 임무를 수행할지 정하기 어렵습니다. 프로도가 자원합니다. 같은 호빗인 메리, 피핀, 샘이 따라 갑니다. 사루만에게 탈출한 간달프, 일행의 길잡이를 해온 아라곤도 참여합니다. 그후에 난쟁이 중에 김리, 요정 중에 레골라스, 인간 중에 보로미르가 추가로 합류해 9명이 됩니다.
    모르도르를 향해 산맥을 넘던 중에 사루만의 마법으로 넘지 못하자 모리아의 동굴로 들어갑니다. 이곳에서 오크 군대의 기습을 받다가 그곳에 살던 고대의 악마 발로그와 마주칩니다. 이 과정에서 간달프를 잃고 일행은 8명이 됩니다. 이후 이들은 산맥 너머의 엘프 지역인 로스로리엔에 갑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던 프로도는 갈라드리엘에게 반지를 넘기는 것도 생각하지만 간신히 거절됩니다. 일행 중엔 보로미르가 반지의 힘에 관심을 보여 프로도에게 역정을 내기도 합니다.
    사루만은 호빗이 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우르크하이로 하여금 이들을 데려오도록 합니다. 우르크하이 군대가 원정대를 공격하여 보로미르가 전사하고, 피핀과 메리가 포로로 잡혀갑니다. 프로도는 혼자 모르도르로 가려고 하는데, 샘이 따라 갑니다. 레골라스, 김리, 아라곤은 붙잡힌 메리와 피핀을 구출하기 위해 우르크하이를 추적합니다. 이렇게 반지원정대가 갈라지면서 1편이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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