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 있는게 어색하고 불편하다는게 정상적인 가정에서 느끼는 가족이라는 안정감은 없어보인다. 아빠를 볼수 없는데도, 딱히 불편하지 않다는 표현을 하는데 실제 마음은 그렇지 않아 보이고 엄마 눈치를 보는듯 합니다. 아빠는 보고싶고 같이 있고 싶은 존재이고, 그러지 못했을 때 슬프고 안타까움을 느끼는게 정상입니다. 정서적 독립은 부모의 균형있는 충분한 사랑 속에 성장한 뒤에 서서히 하는 거지 이렇게 어린 시절부터 강요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와.. 이번편 진짜 대박입니다 예전 예능에서 에이미랑 나온거 봤는데 아이의 자율성을 인정해주는게 너무 멋있어 보이고 저런 육아법은 정말 이상적인 육아법 같다 이런생각까지 했는데 과해지면 이지화로 이어지다니... 육아 진짜 어렵네요 진짜 육아하시는 모든 부모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user-ej1tu3qs5b 대다수가 해서 정상적인게 아니라, 아빠 엄마의 사랑의 결실로 태어난 자녀가 내 뿌리가 되는 부모에게 안정감을 느끼는건 당연한 본능이 아닐까요? 뿌리 중 하나보단 둘이 더 저녀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어떤 부모냐에 따라 달라지는건 그 다음 문제)
에이미가 사춘기가 안와서 그렇지 사춘기오면 뼈저리게 후회할듯요. 나도 허용적인 부모인데 안되는거는 안되고 넘지 말아야할 선이 있는데 그거는 절대 안넘게 가르치는것도 무지 힘들어요. 근데 지금저렇게 제한없이 애가 하자는데로 하는거는 제일 쉽고 힘 안 빠지는 육아예요. 엄마가 컨트롤하는 성향이 아니면요. 애를 위한건지 엄마 편하자고 애하자는대로 냅두는지 엄마 본인이 잘 알겠죠. 내가 보기에는 육아에 힘쓰기 싫어하는거로 보임. 그어린애가 혼자 비행기타는데 걱정이 안된다니... 불안증이 있다면서 애가 혼자 비행기 타는건 걱정이 안된다? 애가 엄마한테 정서적으로 의지안하게 어려서부터 그렇게 키운듯요. 일부로든 무의식이든지요. 애가 엄마한테 의지하고 껌딱지되면 엄마가 진짜 힘들거든요. 애도 자기엄마가 선긋고 그걸 아니까 자기감정을 안보이는거죠. 애 키우면서 제일 쉬운게 돈쓰는거예요. 제일 어려운게 진심으로 신경쓰고 사랑하고 관심갖는거구요. 그렇게 애한테 신경쓰면 정신적인 에너지소비가 엄청나니까 힘들어요. 애가 착해서 안타깝네요. 박선주 부모의 박선주를 컨트롤 했던 방법과 모습만 다를뿐 박선주 또한 본인이 원하는대로 자신의 애한테 주입하고 있네요. 애는 착해서 그걸 그대로 따라가고요. 애가 흔히 말해서 지랄맞은 애면 엄마 안온다고 울고불고 난리나죠.
피나는 노력에도 정반대로 행동해도 결국은 똑같이 과잉보호와 자율성박탈, 감정표현을 못하는 선주씨와 에이미… 너무나 착한 심정을 가지신 두분인데 반복되는게 가슴이 아프네요… 남을 이해하며 옳고 그름을 찾아야만 함께할 수 있는 거겠죠 그러나 가혹하네요… 정답은 나에게 있는 것을 알면서도… 의존과 독립이라는 주제에서 계속 머물러 고통받는 것이네요…
감정을 억누르는 것에 익숙해진다는 건데 좀 더 아이처럼 컸으면 좋겠다 ㅠㅠ 내가 저렇게 컸는데…셋이 있을 때 눈치가 보인다는 것 부터가 ㅠㅠ 아이한테 최고는 서로 사랑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최고의 교육같아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케어하고 나와서 되돌이켜보고 고생 진짜 많으세요
아이가 가정의 주인이 되게 해선 안됩니다 주도권은 부모에게 있습니다 뭐든지 들어주고 의견을 물어보는게 민주적인거 같아도 아이는 그 안에서 욕구충족은 될지 몰라도 안정감이 없고 불안해할거에요 내 맘대로 살거야의 전형적인 육아방법인데..어머니 나중에 후회하실거에요 진심 안타깝네요
댓글들 답답한 게 아이 교육을 위해서 떨어져지내는 것도 아니고 남녀사이로 부부로 연이 다한 상태에서 아이를 최대한 공동육아하려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여기서 뭘 더 어떻게 함 아이 먼저 생겨서 결혼은 했는데 둘이 서로가 결혼을 바라지 않았다고 하는 거 보면 답이 나온 거지 아이도 이 게 최대한인 거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사랑 받는 거 아이가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임
이건 엄마가 돈이 많아서 가능한거.. 딱히 공부 안해도 좋은 직장 안가져도 외동딸 하나니 상관 없는듯함.. 너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아~이거~~ 아이가 순하네요.. 잘크길..근데 엄마한테 공감을 너무 많이 해버리니.. 자기감정은 좀 없어보임...엄마가 설명을 잘해주시니 ㅜㅜ.. 그냥.. 인정해버린거 같음...각자 인생이 있다는건 저나이에 나올말이 아님...
미성년자고 성인과 사고하는 결이 다른데… 아이를 너무 친구처럼 대하는거 같음.. 그러니 아이는 버거운데도.. 티를 못내고 버티는 것 밖에 할 수 없으니.. 애가… 뭔가 사랑둥이로 키우고 싶어 하셨던거 같은데… 그냥 뭔가 안쓰러움… 박선주씨 어린시절과 지금의 아이 어린시절은 달라요… 애기를 진짜 존중하려면 자기 어린시절을 대입 하지 마셔야 할듯요…. 의도는 선했을지 모르나… 결국 본인이 본인 한 푸는 거 같다고요…. ㅠㅠ
음..저는 박선주씨의 워딩이 상당히 멋져서 영상 자주 보는데 덕분에 여러 프로그램에서 에이미를 보는데요, 독립적인 것 좋으니까 아직은 어린 아이임을 조금 감안하고 교육하시면 좋겠네요... 내 가족이 다른 가족과 형태가 조금 다르다는건 커가며 느끼게되거든요..저희집도 엄마가 주된 가장 역할이었던 집이라...중고등학교때 느꼈던 그런 결핍이 기억이나네요
나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모 밑에 자랐는데 존나 불행했음. 다들 속은 잘 모르지? 부부끼리 매일 싸우고 자식에게 꼰대짓에 지년한테는 관대하고 나한테만 밑도끝도 없이 엄격 고상? 차라리 이혼을 해~우리 부모 아직도 같이 사는데 바퀴벌레 한쌍임. 같이 사는 게 다 정답=정상 아니고 따로 산다고 비정상이 아니라고…과연 부부가 사랑하며 같이 사는 게 가장 큰 교육일까? 다 그런 것도 아님. 바퀴벌레 지들끼리는 사랑하고 다 정답이고 자식 새끼들이 조금만 지들 생각에 반하면 바로 ‘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다 괘씸’ 이지랄. 난 에이미가 넘 부럽…이 가정은 아이에게 행복만 주네…그런다고 아이 버릇 없어지지 않거든. 이런 아이가 사회에 크게 공헌하더라…처음부터 오냐오냐가 답임. 부모가 처음부터 깡패처럼 굴다가 아이가 미치니깐 나중가서 뒤늦은 오냐오냐가 문제인 거고.
미성년자고 성인과 사고하는 결이 다른데… 아이를 너무 친구처럼 대하는거 같음.. 그러니 아이는 버거운데도.. 티를 못내고 버티는 것 밖에 할 수 없으니.. 애가… 뭔가 사랑둥이로 키우고 싶어 하셨던거 같은데… 그냥 뭔가 안쓰러움… 박선주씨 어린시절과 지금의 아이 어린시절은 달라요… 애기를 진짜 존중하려면 자기 어린시절을 대입 하지 마셔야 할듯요…. 의도는 선했을지 모르나… 결국 본인이 본인 한 푸는 거 같다고요…. ㅠㅠ
에이미를 보니 어릴적 저를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나중에는 감정을 억누르다보니 어떤 감정상태인지 알아차리기 어렵고, 감정을 표현하는것도 힘듦ㅠㅠ 고쳐가려고 노력중이에요..
오은영샘 표정이 모든걸 암시함..
셋이 있는게 어색하고 불편하다는게 정상적인 가정에서 느끼는 가족이라는 안정감은 없어보인다. 아빠를 볼수 없는데도, 딱히 불편하지 않다는 표현을 하는데 실제 마음은 그렇지 않아 보이고 엄마 눈치를 보는듯 합니다. 아빠는 보고싶고 같이 있고 싶은 존재이고, 그러지 못했을 때 슬프고 안타까움을 느끼는게 정상입니다. 정서적 독립은 부모의 균형있는 충분한 사랑 속에 성장한 뒤에 서서히 하는 거지 이렇게 어린 시절부터 강요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무당이세요? 헛소리를 좀 간절하게 하시네요.
본인 생각을 말하는게 아니라 엄마가 주입한 말을 그대로 하는거 같아서 지나가는 이모는 짠하네요...엄마한테 속마음 들킬까봐 초조해하는거같은 ㅜ
저도 느낌ㅜ
대치동 애들이 대부분 그런듯.
나는 이여자분 실으다
아이들은 어릴때 부모의 말대로 이야기합디다. 주입이 아니라 교육이고요.
엄마 상처주기 싫어서...
부모가 아이에게 줄수있는 최고의것은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임.
아무리 요새 가족의 형태가 다양하다고해도 그건 겉으로 보이는형태일뿐
가정과 부부사이 본질은 변하지않음.
그게 아이들에게 뿌리가됨.
무척 공감합니다!!
정답
와.. 이번편 진짜 대박입니다 예전 예능에서 에이미랑 나온거 봤는데 아이의 자율성을 인정해주는게 너무 멋있어 보이고 저런 육아법은 정말 이상적인 육아법 같다 이런생각까지 했는데 과해지면 이지화로 이어지다니... 육아 진짜 어렵네요 진짜 육아하시는 모든 부모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방임이 아니고 나름대로 잘키울려고 노력하고 애쓴건데 부족한 부분은 배워나가면 되죠 그래도 명확한 이유없이 아빠랑 계속 떨어져서 살아야된다면 정상적인 가정환경의 범주는 아닌 것 같아요
정상적인게 뭐지? 걍 대다수가 하는데 하는게 정상적인거야? 결혼도 사실 인간 본능에 위배되는것이야
@@user-ej1tu3qs5b 대다수가 해서 정상적인게 아니라, 아빠 엄마의 사랑의 결실로 태어난 자녀가 내 뿌리가 되는 부모에게 안정감을 느끼는건 당연한 본능이 아닐까요? 뿌리 중 하나보단 둘이 더 저녀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어떤 부모냐에 따라 달라지는건 그 다음 문제)
에이미가 사춘기가 안와서 그렇지 사춘기오면 뼈저리게 후회할듯요. 나도 허용적인 부모인데 안되는거는 안되고 넘지 말아야할 선이 있는데 그거는 절대 안넘게 가르치는것도 무지 힘들어요. 근데 지금저렇게 제한없이 애가 하자는데로 하는거는 제일 쉽고 힘 안 빠지는 육아예요. 엄마가 컨트롤하는 성향이 아니면요. 애를 위한건지 엄마 편하자고 애하자는대로 냅두는지 엄마 본인이 잘 알겠죠. 내가 보기에는 육아에 힘쓰기 싫어하는거로 보임. 그어린애가 혼자 비행기타는데 걱정이 안된다니... 불안증이 있다면서 애가 혼자 비행기 타는건 걱정이 안된다? 애가 엄마한테 정서적으로 의지안하게 어려서부터 그렇게 키운듯요.
일부로든 무의식이든지요.
애가 엄마한테 의지하고 껌딱지되면 엄마가 진짜 힘들거든요. 애도 자기엄마가 선긋고 그걸 아니까 자기감정을 안보이는거죠. 애 키우면서 제일 쉬운게 돈쓰는거예요. 제일 어려운게 진심으로 신경쓰고 사랑하고 관심갖는거구요. 그렇게 애한테 신경쓰면 정신적인 에너지소비가 엄청나니까 힘들어요. 애가 착해서 안타깝네요. 박선주 부모의 박선주를 컨트롤 했던 방법과 모습만 다를뿐 박선주 또한 본인이 원하는대로 자신의 애한테 주입하고 있네요. 애는 착해서 그걸 그대로 따라가고요. 애가 흔히 말해서 지랄맞은 애면 엄마 안온다고 울고불고 난리나죠.
집에서 허용적으로 자랐는데 성장해서 사회에 나가면 아이가 적응하기 쉽지않습니다. 바깥세상은 그만큼 허용적이지 않으니까요. 혼란스러울게요.
나도 저렇게 컸는데.. 사회 나가니까 대가족, 든든하고 존경스러운 부모님과 조부모님, 가족을 가진 친구들 만나면서 마음에 엄청 상처받았던 기억이 있다. 난 혼잔데.. 사이가 너무 좋고 든든한 부모님께 달려가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다. 화도 났고.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게 가장 큰 교육이에요 그게 뿌리고 아이들한테 가장 중요해요
유학, 국제학교보다도 훨씬 더요
아빠 강레오랑 에이미 사이 진짜 좋던데. .. 아빠랑 딸이 서로 애정이 뚝뚝
아이답지않은 대답.
엄마의 영향력이 알게모르게 습된듯..
어찌 아이의 입에서 엄마는 엄마인생이 있고 아빠는 아빠 인생이 있고...
각자의 인생을 상당히 구분짓는..😊
피나는 노력에도 정반대로 행동해도 결국은 똑같이 과잉보호와 자율성박탈, 감정표현을 못하는 선주씨와 에이미… 너무나 착한 심정을 가지신 두분인데 반복되는게 가슴이 아프네요… 남을 이해하며 옳고 그름을 찾아야만 함께할 수 있는 거겠죠 그러나 가혹하네요… 정답은 나에게 있는 것을 알면서도… 의존과 독립이라는 주제에서 계속 머물러 고통받는 것이네요…
감정을 억누르는 것에 익숙해진다는 건데 좀 더 아이처럼 컸으면 좋겠다 ㅠㅠ 내가 저렇게 컸는데…셋이 있을 때 눈치가 보인다는 것 부터가 ㅠㅠ 아이한테 최고는 서로 사랑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최고의 교육같아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케어하고 나와서 되돌이켜보고 고생 진짜 많으세요
아이가 가정의 주인이 되게 해선 안됩니다 주도권은 부모에게 있습니다 뭐든지 들어주고 의견을 물어보는게 민주적인거 같아도 아이는 그 안에서 욕구충족은 될지 몰라도 안정감이 없고 불안해할거에요
내 맘대로 살거야의 전형적인 육아방법인데..어머니 나중에 후회하실거에요
진심 안타깝네요
누구나 자기만의 상처와 결핍이 있죠..,그래도 자녀는 자신과 다르게 키우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이는 분이라서 응원합니다
~에이미는 존중과 사랑많이 받고자란아이입니다~(어린시절 영상검색하면 나와요~)
내가 어린시절 안좋았던걸 반복시키고싶지 않아 끊임없이 노력해서 자유롭게 아이를 키웠더니 이게 독이라고 하면 저 분도 너무 속상할듯 ㅠ
댓글들 답답한 게 아이 교육을 위해서 떨어져지내는 것도 아니고 남녀사이로 부부로 연이 다한 상태에서 아이를 최대한 공동육아하려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여기서 뭘 더 어떻게 함 아이 먼저 생겨서 결혼은 했는데 둘이 서로가 결혼을 바라지 않았다고 하는 거 보면 답이 나온 거지
아이도 이 게 최대한인 거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사랑 받는 거 아이가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임
난 왜 이댓글에 공감이 되는지😂😂😂
애가 어떻게 성인이 되어보지도 않았는데
아빠인생 따로있고 엄마인생 따로있고 제인생 따로있잖아요? 라는 말을할까요..다 어른들 하는 말 듣고 자란걸 그대로 말하는거죠 그게 자기 가치관인줄 착각하고. 아이들 가르쳐보면 부모가 어떤말을 자주 하는지 알 수 있더라구요
어려운 자기자신에 대해 알려고 노력한 것 같음 굉장히 노력하는 사람이고 그런 엄마네요. 부모가 완벽할 수 있겠나요 그래도 자식이 이해할수 있는 부모잖아요
그럴듯하게 말로 포장하지만 그냥 자기마음 편한대로 키우는거 같음 진짜 아이를 위한다면 저렇게 하지 않는다
아직 아이인데 겉으로 괜찮다고 하지만...케어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너무 일찍 철든거 같지만 심리적으로는
한국만 둥가둥가해요.. 비현실적
나도 군인 아버지 밑에서 선택권 없이 자라서 늘 불안하고 물건도 두개를 구매해서 안정감을 느끼고 나를 끊임없이 채찍질 해서 성과에 집착함. 상당히 공감이 감.
이건 엄마가 돈이 많아서 가능한거.. 딱히 공부 안해도 좋은 직장 안가져도 외동딸 하나니 상관 없는듯함.. 너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아~이거~~ 아이가 순하네요.. 잘크길..근데 엄마한테 공감을 너무 많이 해버리니.. 자기감정은 좀 없어보임...엄마가 설명을 잘해주시니 ㅜㅜ.. 그냥.. 인정해버린거 같음...각자 인생이 있다는건 저나이에 나올말이 아님...
어떻게 애가 정답이냐....
억압받아서 커서 그쪽으로 튀었나보다 그것도 안타깝다
제주도.. 펍에서 젊은 남자모델이랑 키갈하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라서.. 사실 그만큼 서로가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거 아닐까..
미성년자고 성인과 사고하는 결이 다른데… 아이를 너무 친구처럼 대하는거 같음.. 그러니 아이는 버거운데도.. 티를 못내고 버티는 것 밖에 할 수 없으니.. 애가… 뭔가 사랑둥이로 키우고 싶어 하셨던거 같은데… 그냥 뭔가 안쓰러움… 박선주씨 어린시절과 지금의 아이 어린시절은 달라요… 애기를 진짜 존중하려면 자기 어린시절을 대입 하지 마셔야 할듯요…. 의도는 선했을지 모르나… 결국 본인이 본인 한 푸는 거 같다고요…. ㅠㅠ
그 이혼한 의사분 생각남. 자기를 사랑해주고 돌봐주는 엄마를 경험하지 못한채로 어른이되어서 자신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관계가 친구같은 관계여서 그렇게 딸을 대했는데 오히려 딸은 보통엄마를 원했던 경우. 과시욕 쩌는 엄마같음. 이분은.
일찍 안정되게 성숙된것같은데 굉장히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풍부하다고 느껴짐 결국인생은 납득이안되는것을 납득해야하는 것을 강요받을수 밖에없는 순간의 연속들임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소화할수 있게 성장하면서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훈련되어지는건 좋은 거라고봄
사람이랑 부대껴 사는게 인간의 기본인데...자기 맘가는대로만 사는게 결코 도움되는게 아니다..저건 방임이지 자유도 존중도아님
사람들 너무 다 걱정만 하는것 같다
결점 없이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잘 사는것 같아 보이는데
동감이얘요
아이 마음이 느껴지네요
부모사이가 나빴다가 타협해서 이렇게 되기까지
아이도 어느정도 알것이고
그래서 이상황을 받아들이게 된거 같아요
착하고 예쁜 아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래요
똑똑한(이지화가 잘되는) 에이미, 감정이입을 잘하는 에이미라서 부모사이에서 고통이 많겠네...
짠하네 감정표현에 솔직한걸 불편해 하는게 ᆢ애일때는 애다운게 성장과정에 낭만이다
음..저는 박선주씨의 워딩이 상당히 멋져서 영상 자주 보는데 덕분에 여러 프로그램에서 에이미를 보는데요, 독립적인 것 좋으니까 아직은 어린 아이임을 조금 감안하고 교육하시면 좋겠네요... 내 가족이 다른 가족과 형태가 조금 다르다는건 커가며 느끼게되거든요..저희집도 엄마가 주된 가장 역할이었던 집이라...중고등학교때 느꼈던 그런 결핍이 기억이나네요
이런거 자율성 다 부질없고 우선 남편이랑 관계를 잘 만들어서 아빠 곁에 있게 해주세요 그게 에이미에겐 인생에 제일 필요한거 같네요 자율성이고 공부고 뭐고 뭐가 중한디
안정적인 가족이 인생에 전부입니다..
이번 회차가 되게 흥미롭네요
선택을 하기에는 아직 너무 어리죠. 나이는 괜히 있나?
엄마의 선한 가스라이팅이다. 너무 긍정적으로 아이를 설득시킨 엄마다
저랑 똑같은생각
오히려 더 본인생가을 아이에게 주입하고 있는것 처럼 보여요
아빠만 자주 오셔주면 정말 좋을듯❤
그렇게 엄하고 무서운 강력계 형사 아버지 밑에서 온갖 범죄는 다 지르고 다녔네
아이가 너무 철이 일찍 들어버렸네요.. 꼭 제 어린시절 보는것같아서 안쓰러워요ㅜㅜ 힘내 에이미!!❤❤
어른아이가 나중에 커서 애어른이 되는데..
에이미 강레오랑 판박이
엄마의주관이 무의식으로 아이에게
생각의 지배를 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조금 걱정이 되네요
나도 저렇게 마음의 문을 닫았다
아이가 가정에 대해서 잘못배워가네..
너보다는 잘배운 것 같은데.ㅋㅋ
되게 엄격한 집안에서 살아서 반동으로 더 엇나간 듯
자율성을 인정받지 못해서 나타나는 패턴이었군요. 선주님도 많이 힘드셨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선주님 다 가진 사람 같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한없이 가엽게 느껴지네요.
본인을 위해 감정을 좀 털어내셔요.
나도 그럼 이지화하면서 감정표현 못함
어린아이들에게 자율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건지 습쓸합니다
현실과 이상을 구분해서 키웁시다
소몰이 하면서 가드레일이 없는 다리를 건너는 심정을 모르고 자유라고 강요
박선주씨 멋진 여자이고 엄마입니다
조금만 아주 조금만 내려놓으시면 더 멋진여성일텐데. .
어떻게 아직 미성숙한 아이가 다 옳고 맞다고 생각하는지 너무 놀랍습니다ㅠㅠ
자기 합리화일듯요. 그래야지 애가 하자는대로 하는 이유가 정당화되니까요.
정상적인 가정의 범주 라는게 도대체 무엇일까요?
각자 그 나름의 노력을 하고 배우는 과정인것같습니다.
정말로 자격없는 부모가 많은데 ..
이분이 어느 부분이 보완이 필요할 수 있지만 이미 충분히 훌륭한 부모인것같은데..
교양이 더 필요한 여자
박선주 이런 불량하게 살아온 여자 나올거먼 이 프로 관 둬야...
ㅇㅈ..
박선주씨 레오씨랑 에이미 엄청 사랑과 정성으로 키웠어요~~아기때랑 유년기 영상 보세요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는 좋은엄마라고 생각해요.
몰라서 그러는데 왜 불량하게 살아온 여자라고 하시는거에요?
암 것도 모르는 저 애도 검색만 하면 다 하는 유투브에서 참 얼굴 안보인다고 좀 그렇네요~
뭔소리인지 잘모르겠어요 그냥 있는그대로 받는프로입니다 그리고 박선주도 한아이엄마 부모에요 아이가보는 프로인데 함부로예기하지맙시다
살아보니 정답이 이든??? 케바케 사바사 잉데? 그거 부터가 아이러니다...
갑자기 오은영 박사님한테 왜그러세요
열심히 잘 살아오셨습니다
저ㅓㅣ러면 애가 부담을 많이 느낄수도? 엄마가 나핟테 관심없나 할수도
애는 애답게 키워라.
에혀..
엄마가 아빠랑 같이 안사는거 자체가 이상하다
가족이란 선한 개념을 정상적으로 이해하지못한 특이한 행동들이 과연 옳은것인지..하고싶은걸 다할수있는건 아니다
그냥 차라리 이혼하고 사는게 더 솔직하고 애도 그걸 사실대로 받아들이는게 더 현실적이고 합리적이지않나?
결혼역사가 짧어
?? 이렇게살든 저렇게살든 먼상관이고 아이도 아주 안정적이구만
나도 박선주씨와 많이 비슷하네요.
완벽한 남편을 찾으시네요? 3번은 기적인데?
잘자랄듯❤❤❤
감옥에서의 자유를
부모복있네 엄마한테 잘해라
가스라이팅...
나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모 밑에 자랐는데 존나 불행했음. 다들 속은 잘 모르지? 부부끼리 매일 싸우고 자식에게 꼰대짓에 지년한테는 관대하고 나한테만 밑도끝도 없이 엄격 고상? 차라리 이혼을 해~우리 부모 아직도 같이 사는데 바퀴벌레 한쌍임. 같이 사는 게 다 정답=정상 아니고 따로 산다고 비정상이 아니라고…과연 부부가 사랑하며 같이 사는 게 가장 큰 교육일까? 다 그런 것도 아님. 바퀴벌레 지들끼리는 사랑하고 다 정답이고 자식 새끼들이 조금만 지들 생각에 반하면 바로 ‘자식 키워봤자 소용없다 괘씸’ 이지랄. 난 에이미가 넘 부럽…이 가정은 아이에게 행복만 주네…그런다고 아이 버릇 없어지지 않거든. 이런 아이가 사회에 크게 공헌하더라…처음부터 오냐오냐가 답임. 부모가 처음부터 깡패처럼 굴다가 아이가 미치니깐 나중가서 뒤늦은 오냐오냐가 문제인 거고.
허나 선하게 시작하세요
애휴 ~
뱀배에서 뱀이나오는법
나랑 똑같아 ..
진짜 과잉보호가 젤 싫음 진짜
오은영씨 딴데가서 강의하고 교화시키면안될까요?
박선주 너무 이쁘다.. 하 ㅜ
엄마빼박 헐못냄미이빨교정하고성형필수 머리는명석하니공부하시길 😊
저는 잘몰라서 그런데 사이가 안좋나요? 부부끼리
박선주님이
이성으로서의 부부 사이는 끝났다구
했어요 별거도 5~6년했구
그냥 아이의 엄마 아빠로만 잘 지낸다구
아이가 되려 이혼해도된다구 말했다는데
그럼 부부가 좋은사이는아니죠
레오님 너무 불쌍해 ㅠ
남자는 쎈여자 보다
가정적이고 고분 고분한
여자가 좋을텐데 특히
여자도 고분고분남자 좋아한다 뭐 노예냐여자는?
@@user-ej1tu3qs5b빙고!!!
말같지않은소릴
촌스러워..
여자도 고분고분하고 머슴같이 다해주는 남자 좋아해요😂
부모가 자식조지는한국😢
그래서
박선주 가수는
노래 가창력 실력은
완벽에 가까운 실력인데
감동은 없는 이유임
저물건 보다 실력좋은 일반인도 허다해요.
@@hyunwoojo2187
너같은 물건이 허다해서
세상이 개쓰레기 세상이라면
너는 좋냐?????
@@올라-v2v 급발진
@@hyunwoojo2187말뭣같이한다 진짜
@@hyunwoojo2187말투 봐라 가정교육 개병. 신 같이 받았네 ㅋㅋ
미성년자고 성인과 사고하는 결이 다른데… 아이를 너무 친구처럼 대하는거 같음.. 그러니 아이는 버거운데도.. 티를 못내고 버티는 것 밖에 할 수 없으니.. 애가… 뭔가 사랑둥이로 키우고 싶어 하셨던거 같은데… 그냥 뭔가 안쓰러움… 박선주씨 어린시절과 지금의 아이 어린시절은 달라요… 애기를 진짜 존중하려면 자기 어린시절을 대입 하지 마셔야 할듯요…. 의도는 선했을지 모르나… 결국 본인이 본인 한 푸는 거 같다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