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강아지 육남매를 입양해야 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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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장시간 외출했다 돌아오니 육남매가 반가워 난리난리 이웃집자두 할아버지께서 삼계탕을 가져오셔서 육남매가 맛있게 저녁을 먹었어요 자기집 놔두고 저희집에서 1년을 더부살이 하다 본가로 갔지만 늘상 저희 대문밖을 서성이고 있답니다.
    마음같아선 계속 돌보고 싶지만 계속해서 낳는 새끼들을 맡기엔 무리입니다.그렇다고 견주가 있는 아이의 중성화 수술도 쉽지 않고요 시골강아지들의 생활여건이 좋지도 않아서 방치하거나 산속 외양간 지키는 신세가 된답니다. 분양을 권유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사내아이만 선호하고 결국은 선의를 베풀었던 일이 이웃집 강아지. 육남매를 양육해야 했죠! 꼬물꼬물 작은아이들이 한가족이 되어야만 하는 운명이었던 것 아닐까요? 생명은 다 소중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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