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판타지] 아카온 스토리 한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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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апр 2020
- 안녕하세요. 게임토스입니다.
#아카온 #에버초즌 #카오스
좀 많이 늦었죠? 어쩔 수 없었어요. 힘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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Игры![[워해머 판타지] 지그마 헬든해머 스토리 한방 정리](http://i.ytimg.com/vi/fppPoDv1egQ/mqdefault.jpg)
![[워해머 판타지] 지그마 헬든해머 스토리 한방 정리](/img/tr.png)
‘너는 악당이 될꺼야’라고 하며 죽이려 드니, 진짜 악당이 되는 수 밖에..
낙인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신들의 꼭두각시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모든신을 끝내버리려는 야망을 가진 갓슬레이어였음
플레이하는대 너무 재밌었으요
아카온 참 매력적인 악역이죠
이거 완전 주인공이네 ㄷㄷ
카오스가 주인공임 원래 엘프 리자드맨 제국 애들이 사실상 올드원 원주민들에겐 침략자들임
지그문트도 그렇고 워햄 특이 악역을 전형적인 주인공 로어를 따라가게 해서 매력적으로 묘사하죠
주인공 맞아요.
카오스의 에버초즌이자 자신의 운명을 뒤틀어버린 신들을 증오하는자.
자신을 충실하게 따라다니던 비스트맨도 벨라코르 수하 자신을 따라다니던 마법사도 벨라코르 수하 세상이 자기를 죽이려 들고 개지랄 해도 자신을 걱정 해주고 자신을 유일하게 사랑해준다고 여겼던 지젤 마저도 슬라네쉬 계열의 벨라코르 수하 였었음 자신이 아무리 지랄해도 세상 모든것들이 자기를 찢어발기려 드는데 어떻게 세상이 좋아보이겠음
햄탈워2 하이엘프 캠페인 끝나고
카오스 워리어 캠페인 애버초즌으로 시작하고 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더 꿀잼처럼 느껴질 것 같네요.
부정적인 선입견으로 인해 생긴 편견이 어떻게 악을 만드는지 알려준 현실고증 에버초즌~!
겜토스님이 게임토스가 된지..! 시간이! 을마나 흘렀을까..
에버초즌이면서 카오스신들도 쓰러트릴 생각을 하는 중이라는게 좀 더 재미있는 캐릭터성을 준 것 같은 캐릭터임다ㅎㅎ
결국 철저한 반신론자인데 지금의 입장은 일단 지그마부터 쓰러트리기 위해서 잠시 카오스 4신의 힘을 빌리고 잇는거라고 봐야겟죠. 코른도 그 의중을 알고 잇긴한데 그렇게 강해지면 자기가 손수 아카온을 족칠만한 가치가 잇는 전사라고 생각해서 아카온의 수급을 담을 상자까지 손수 준비하면서 웃으면서 기다리고 잇다고 하죠 ㅋㅋㅋㅋ
@@user-rv3dy4ux2p 카오스식 키잡인 건가?
@@user-wi4pj4hk4z 네. 코른은 막판에 자기가 즐거울려고 키잡을 하고 잇는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제국은 가장두려워하던 상황을 피하려고 취한 행동때문에 그 두려워하던 상황을 맞이했군요.
카오스는 헬케논+초즌+드래곤오거조합이 갑인듯
전체적으로 소리가 너무작은거 같습니다.
유튜브 볼륨100에 스피커를 높게잡아도 다른영상의 평균보다 소리가 작아요.
하지만 게임상에서는 잠깐 등장하는 산적 두목....
노스카로 플레이하면 정말 쓸모없는 놈.....
아카온에 대한 정보는 알고 있었지만 그런 부정한 사정이 있을 줄이야
이것도 살짝 디아블로1의 아이단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 정확히는 아이단이 그 영향을 받은 거겠지만.
지그마도 워해머만 쓰는데 쟤는 사기템을 3개나 쓰네 저러니 쌔지
디더릭이 아카온으로 타락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천상의 서에 "에버초즌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고 질문을 할것이다"라는 예언때문이었습니다. 천상의 서를 대신학자에게 들고 가, 이 책에 에버초즌이 나라는 내용이 쓰여져 있지 않으니 나는 결백하다고 주장한 디더릭은 자신의 행동때문에 에버초즌이 될 운명을 확정지어버린것.
이제 3부 되면은 아카온도 젠취학파 사용할 수있기를
그러네 명색이 에버초즌인데 젠취 힘도 남들보더 더 잘 쓸수 있는거 아닌가
아카온 보면 너무 코른 힘만 씀
너글 젠취 슬라네쉬 다 인정 받았다면서
이건 뭐 코른 챔피언도 아니고.
@@user-ox7gs5qm9z 어쩔수 없죠. 저 녀석 원래 출신이 기사, 즉 전사캐인데 습관이 습관이라서 그런 듯 ㅋㅋㅋ
영웅 서사시 플롯을 잘 비틀었네
사연있는 악당이네
기본적인 스펙도 대단한데 템빨까지 더해져서 존나쌔다는거네
앙 키슬레프 컷~
네버 초즌...
올드월드 찐 주인공은 에버초즌 아카온이지 ㄹㅇㅋㅋ
햄타지에서 에버초즌 달고 진 적이 한번도 없는 캐릭터. 벨라코르도 정면 대결했으면 가루됬음
토스님 오프닝 브금 뭐에용?
아카온 부대는 종말의 군대라는 이름을 달고 있길래 이름 한 번 거창하게 지었네~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종말의 군대였네.
워해머2를 해보고싶은데 스팀에서 뭐라 검색해야하나요?
Warhammer 2 라고 검색하시면 나올걸요?
풀네임은 total war : warhammer II 니까 total war나 warhammer치면 그 시리즈 게임들이랑 같이 검색됩니다.
@@user-xb5kc9iz5e 감사합니다
@@user-iy2oo5ei8o 5민9천원짜리맞나요?
@@user-tn7xy7yl2l 스팀 들어가니까 Total war 시리즈에 59,800원짜리가 세개나 있네요. Three Kingdom(흰색 바탕)은 삼국지.
warhammer(녹색바탕) 는 워해머1편. warhammer II(파란색 바탕)가 2편이니까 2편 사시고요. 이번 영상에 나오는 아카온은 플레이 하시려면 1편을 구매하셔야 됩니다. 2편을 설치한 후에 1편을 같이 구매하면 1,2편 통합 캠페인을 즐기실 수 있기도 해요.
형 2분 44초 오타난것같은데? 다음대가 아니라 음대라고나와있어
"그 장에... 그 선택받은 이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지. 선택받은 이, 아카온에 대해서 말이야. 이름인가? 장소인가?"
"아니다."
"묘사였겠군. 눈여겨볼 흉터나, 태어났을 때부터 있던 문양 같은 건가?"
"지그마여, 용서하소서... 아니다."
"그럼 대체 무엇이냐! 기사나 신전 기사처럼 파멸의 힘에 타락한 지그마의 신실한 신도들은 여럿 있었다. 내가 어떻게 아카온이라고 할 수 있는 거지? 아무런 세부사항도 없이 어떻게 지그마의 종들 중 가장 신실하고 헌신적인 나를, 동료 기사들을 보내 보는 즉시 참살하라고 할 수 있냔 말이다!"
"오직 그만이..."
"오직 그만이?"
"뜯겨진 장은 오직 아카온 자신만이 자신의 진정한 모습에 대해 확인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키슬레프컷....
엔드타임에서 아카온이 지그마랑 결투할때 아카온이 왜 구원안해줬냐고 묻자 지그마는 "나는 그냥 지켜만 보고 있었다. 운명이라는 헛소리 앞에 에버초즌이 된 건 네가 선택한것이다." 근데 그 상황이 지켜만 보면 교단 기사들에게 죽을 위기였었음. 고로 지그마가 개소리한거임.
마녀사냥이랑 비슷한이야기네요 불로태우면서 타죽으면사람 안타면 마녀....
벨라코르가 개수작질 해서 에버초즌 되는게 필연적이게 된 건데 니가 선택해서 된 거다 라고하는건 개소리 맞는데 그 앞에 말은 그냥 보고 있었다가 아니라 볼텍스에 막혀서 테클리스가 볼텍스 해제하기 전까지 아카온 행보 강제관람모드 였단거 한탄하는 말로 알고 있는데요?
@@user-bl2vc6fr3v 이게 맞음. 안 도와준게 아니라 못 도와준 것. 게임즈 워크샵이 왜 지그마가 뜬금없이 볼텍스에 갖혔는지 안밝혀서 생긴 문제임. 젠취가 그랬다 하는데 시펄 지그마 소설에선 그냥 언급이 읎다구요...
볼텍스땜에 어쩔수 없이 지켜보던 상황아니였나?
아카온이 타락할때 큰 슬픔을 느꼇다고 알고있는데?
@@user-we5xq4ib6f 전 아카온 편도, 지그마 편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중립적으로 말하죠. 엔드타임 스토리에서 엘프를 욕해야하는 제 마음을 아십니까?!
응~ 그림고어에게 발리다 악마힘빌려 이긴애~
그거 그림고어에게 떡발린적 자체가 없는디
@@user-io6zf7nj8g 게임중에 발리다 마법으로 어케 이겼나봐염
그림고어도 화신상태였으니 뭐. 첨부터 각잡고 덤볐으면 죽었음.
게임상에선 좀 깡스텟은 좋은데 결국 이름만 화려한 말타고 댕기는 아이템빨군주
현실은 키슬레프 컷......
프라그...
그런데 죽인다는신에 카오스신들도 포함되는건가요?
네, 카오스신뿐만 아니라 신 그 자체를 증오하고있고 카오스신들도 알고있습니다.
사람ㅋㄱㅋㄱ이름이 디더릭ㅋㅋㅋㅋ
사람이름이 어떻게 디더릭 ㅋㅋㅋ
요.....근데 벨라코르는 언제 지젤의 몸을 차지했데요?
지젤이 태어날때부터요. 모든건 카오스의 계획대로..
@@user-bg2er6lb6h
벨라코르는 정말 치밀한 악마로군요.
것보다 거의 100년 전부터 계획하고 실행시켜왔다니...나쁜짓도 성실해야할 수 있군요 ㅋㅋ
@@user-mw7gm1zw5b 1만년 전부터 시행되고 있던 계획입니다. 뭐.. 설정상은 그래요... 그동안 많은 에버초즌들은 아카온이라는 완성체를 만들기 위한 발판이라고 하더군요.
@@user-bg2er6lb6h
1만년 ㅎㄷㄷㄷㄷㄷㄷ
악마도 아뮤나 하는개 아니군요
벨라코르는 최초의 데몬프린스였던만큼 오만하기 짝이 없어사 카오스 신들이 힘을 모조리 빼앗았는데 이거에 불만이 커서 에버초즌들에게 왕관을 씌어줄때마다 호시탐탐 육신을 빼앗을려고 했음. 육신을 빼앗은다음 본인이 카오스신이 될려고 그랬데나 뭐래나...
뭐야 비극의 주인공이네.. 악역 아닌데..?
타락한 성기사 포지션인것 같네요 정말
@@user-mw7gm1zw5b 이거들으면 사실 아카온으로 중원 다때려부숴도 죄책감 안들듯. 황제로 아카온한테 따여도 카타르시스.
악역 맞음ㅋㅋㅋㅋ. 그냥 카오스 황무지를 다녔다~유물을 찾았다~이러는데 소설 읽어보면
"대충 애들 몰고 막 쳐죽이다 보면 유물 찾겠지?"라는 단순 명쾌한 이론으로 자기 쫄따구들 데리고 올드 월드 곳곳을 쑤시며 민간인 학살, 방화 막 하고 다님ㅋㅋㅋㅋ
소설 보면 동방의 해적놈들도 아카온 개새기를 외치면서 타도 아카온 혈맹을 맺을 정도.
알트도르프에서 돌아와서 다고버트에게 "같이 가시죠. 다고버트 나랑 같이 가야 살 수 있소" 해놓고 나중에는 쇠사슬로 묶어 놓은 다음 "똑바로 서라 다고버트, 왜 예언서 해석을 못하고 있지?" 이러면서 다고버트를 미치지 않는 수준에서 살려주고 번역 노예로 부림.
@@Twillightman 호오.. 그렇군여 ㅎㄷㄷ;;
사실상 워해머 판타지 진 주인공이죠 후속작인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까지 모든 신을 죽인다는 목적은 그대로 이어지는데 카오스신중에서 코른이 이를 눈치챘지만 아카온 정도의 투사라면 자신이 직접 목을 벨 가치가있다면서 자신의 해골옥좌에 아카온의 해골을 위한 특별한 자리까지 마련해두고 방치중
벨라코르가 디더릭 운명 멋대로 주무르면서 아카온이 되도록 유도하고 실질적 아카온 애비인데 이 중요한게 그냥 생략되 있는데?
그리고 Krakanrok를 어케 읽으면 크라카록임? 크라칸로크 말고 크라카록이라고 읽는건 이 채널이 첨인데
매번 다재밌게 보고있는데..
그....
'하...시간이 얼마나흘렀을까..?'
이 대사안해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오그라들어요ㅜㅜ
최대성 워해머 스토리가 시간 텀이 너무 긴데 한번에 넘길 수 있는 단어 알려주세요
'흠...툼킹이 얼마나 도굴당했을까...'
이건어떤가여
'그후 말박이들이 더러운 마굿간에서 말들과 얼마나 뒹굴었을까...'도 좋네요!
농담이고 겜토스님 말대로 시간텀이 너무기니깐 어느정도 파악되도록 몇십 몇백 몇천년이런식으로라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모든 영상에 다 얼마나흘렀을까로 넘겨버리니 시간대 혼란이와요!
그 얼마나흘렀을까가
보니깐 작게는 몇십년 길게는 몇천년을 모두 얼마나흘렀을까로 넘겨버리니깐여
최대성 조건이 제가 읽기가 편해야해요
그리고 간단해야 하구요
이 모든건 제게 틱 장애가 있기 때문이죠 일단 고민은 해볼게요
네버초즌
은 옆동네 무능력자 말총머리 븅신의 전용 별칭이구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