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 냉전시대에 누구나 예측할 수 있었던 내용이였습니다. 쉽게 이해하자면 누가 " 지금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고 미국은 대만을 도울꺼다 " 라는 책을 만들었고 그게 몇년 후 실제로 재연됬다. 라고 이해하시면 빠름니다. 저 당시 6.25 전쟁은 누구나 예측 가능했고 단 언제 침공할 것인가를 두고 얘기가 많았던거죠.
@@spear0709 지금도 중국 / 대만 에 관한 책들 많습니다. 결과도 여러가지로 해석한 것도 많고요. 당시 6.25 전쟁도 예측 가능한 전쟁이라 미국,일본에도 한국전쟁 예측한 책들 많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제시한 내용도 많고요. 저 사람뿐 아니라 당시 국제사회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측하고 결과도 추측 할 수 있고요. 그 논리면 이승만도 일본의 침공을 예상했고 그 지역이 진주만이 될것이라 까지 정확히 책으로 출판했는데 그럼 이승만이 미래를 내다봤서 그렇게 썼겠습니까? 당시 시대적 기준으로 보면 누구나 예측할 수 있던 시대흐름이였고 문제는 언제 터지냐가 의문점이였죠. 그래서 미국은 한국전쟁이 일어날것을 알고 군치장고에 2차대전에 생산한 장비들 폐기처분 하지 않고 계속 갖고 있었다는 얘기까지 돌았습니다.
엘리트 출신에 정무적 감각이 뛰어나고 국제 정세를 읽는 능력이 탁월했지만, 여러 모로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염석산 할아버지... 혹시 장군들도 다루실 생각이 있으시면, 스타니스와프 소사보프스키(Stanisław Sosabowski, 폴란드 공수장군), 호드프리트 판 포르스트 톳 포르스트(Godfried van Voorst tot Voorst, 네덜란드 기갑장군), 카와시마 요시코(만주국 장군 겸 일본 첩보요원)을 추천드립니다.
일본군 패잔병들이 다시 국민당군 쪽에서 같이 싸우거나 협력하는 내용을 소개한 책이 국내엔 번역되지 않아 아쉽습니다ㅠ 다른 분들이나 혹시 시간 되시면 이라는 일본 책에 일본군인데 국민당군에 편입되어 싸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갸 있습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고마워요 주인장님!
예언이 정확히 들어맞았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죠.
저 당시 냉전시대에 누구나 예측할 수 있었던 내용이였습니다. 쉽게 이해하자면 누가 " 지금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고 미국은 대만을 도울꺼다 " 라는 책을 만들었고 그게 몇년 후 실제로 재연됬다. 라고 이해하시면 빠름니다. 저 당시 6.25 전쟁은 누구나 예측 가능했고 단 언제 침공할 것인가를 두고 얘기가 많았던거죠.
@@gggg33333ee 하지만 결과까지 예측할 수 있었을까요...?
@@spear0709 지금도 중국 / 대만 에 관한 책들 많습니다. 결과도 여러가지로 해석한 것도 많고요. 당시 6.25 전쟁도 예측 가능한 전쟁이라 미국,일본에도 한국전쟁 예측한 책들 많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제시한 내용도 많고요. 저 사람뿐 아니라 당시 국제사회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측하고 결과도 추측 할 수 있고요. 그 논리면 이승만도 일본의 침공을 예상했고 그 지역이 진주만이 될것이라 까지 정확히 책으로 출판했는데 그럼 이승만이 미래를 내다봤서 그렇게 썼겠습니까? 당시 시대적 기준으로 보면 누구나 예측할 수 있던 시대흐름이였고 문제는 언제 터지냐가 의문점이였죠. 그래서 미국은 한국전쟁이 일어날것을 알고 군치장고에 2차대전에 생산한 장비들 폐기처분 하지 않고 계속 갖고 있었다는 얘기까지 돌았습니다.
뭔가 의지는 있는데, 항상 군대가 패배하는 엔딩의 아조씨네.
1차대전모드부터 2차를 거쳐 냉전모드까지 나오는 아저씨
엘리트 출신에 정무적 감각이 뛰어나고 국제 정세를 읽는 능력이 탁월했지만, 여러 모로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염석산 할아버지...
혹시 장군들도 다루실 생각이 있으시면, 스타니스와프 소사보프스키(Stanisław Sosabowski, 폴란드 공수장군), 호드프리트 판 포르스트 톳 포르스트(Godfried van Voorst tot Voorst, 네덜란드 기갑장군), 카와시마 요시코(만주국 장군 겸 일본 첩보요원)을 추천드립니다.
시간 나면 장군들도 조사해볼게요!
@@SimpleHoi4Book 감사합니다!
옌시산 중화민국 현대사에서 꽤나 굵직한 군벌인데 호이에서는 시작하자마자 공산당한테 먹히는 역할이라 아쉬운...광시 리쭝런은 꽤나 비중있는 군벌로 등장하는데 말이죠
옌시산 할배 되게 포스있게 생기셨네요 호이에선 친근해 보이는데 ㅋㅋㅋ
일본군 패잔병들이 다시 국민당군 쪽에서 같이 싸우거나 협력하는 내용을 소개한 책이 국내엔 번역되지 않아 아쉽습니다ㅠ 다른 분들이나 혹시 시간 되시면 이라는 일본 책에 일본군인데 국민당군에 편입되어 싸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갸 있습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고마워요 주인장님!
어디서 찾을 수 있죠?
근데 초상화 진짜로 푸근한 할아버지같아 ㅋㅋ
바닐라에서는 인상 좋은 노장인줄 알았는데 카라나 딴 모드들 해보니까 겁나 카리스마있게 생기신 분이었다는걸 깨닫고 충격먹은 1인
좋고, 유익한 영상 감사함다
호이에서의 산시성의 의문점: 왜 그들이 외몽골의 일부를 가지고 있는가?
또 운남성은 왜 영토가 축소되었으며, 마가군벌은 왜 산시 성처럼 영토가 커졌는가?
호호성이 아시아 유기해서 그럼ㅇㅇ
@@찬수_문 직무유기!
전설의 45구경 성애자 ㅎㅎㅎㅎ
그냥 호이에서처럼 묻히는 인물인가 했는데 꽤 베테랑 개혁주의자 노익장이었네요 ㅎㄷㄷ
호이에선 항상 공산당 도시락 취급이였지만 실제론 유능한 먼치킨 할배였구나...
한창 잘나갈때는 사납게 생겼다가 런친 후에는 인자한 할아버지로 ❤❤
45구경 덕후 염석산 할아버지...
말도 한방에 보낸다고?
당장 들고와!!!!
태원이 은근히 좋은 도시임.
몽강의 띨방하게 생긴 지도자도 다뤄주세여
아난딘 아므르도 나중에 조사해 볼게요!
@@SimpleHoi4Book 저분이 말씀하시는 사람은 몽강연합자치정부의 뎀칙동로브인것 같네요(아마도 ㅎㅎ)
@@이현민-t3p 몽강을 몽골로 잘못 봤네요 ㅋㅋㅋ
따흐흑.. 잊지않겠습니다
독일 육군 장군 페도어 폰 보크도 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시간 나면 찾아볼게요!
카라할땐 ㅈㄴ 쎄보이는대 바닐라는 너무 약해보임
우와 석산할배 스게
독일의 괴물 참모단
기대됩니다~
국제외교에 능숙한 사람 이었죠
그래 계속 영상을 보자
다음 영상은 무엇인가요?
아마도 영국령 인도 지도자 린리스고 경이 올라갈 듯 싶습니다!
@@SimpleHoi4Book 오호 린리스고 경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리종렌 해주세요!
넹
얼마뒤(8년지남)
개발딸 전문가
다음에는 나치독일의 공군장관 헤르만 마이어를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
시간이 된다면 한번 자료 찾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