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외래종에 심각한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게 이해되네 ㅋㅋㅋㅋ 전에 조선소 일할때 헤브론 공사였나.. 호주에서 설치되는 설비였는데 감독관들이 뭔소리를 했야면 청소할때 싸리 빗자루 쓰지말라고 공식적으로 말함.. 그 싸리 빗자루에 씨앗이 호주로 들어 갈 수 있다고 금지시킴... 그리고 봄철에 꽃가루 날리니까 대책 내놓으라고 노발대발
에뮤는 날개깃털이 상당히 수북해서 어느정도 집중사 당하지 않는한 쓰러트리기 힘들고 재빠르다, 영국인이 사냥놀이겸 풀어놓은 토끼는 천적이 될만한게 적었고 짧은 교미시간(5초), 자궁이 두개인 암컷(임신중에 또 임신이 가능)이니 말도 안되는 개체수 증가가 가능, 식량부족으로 세계 곳곳에 굶어죽는 사태가 벌어져도 호주만큼은 예외일꺼란 말이 있을정도임
호주는 닝겐따위에게 굴하지 않는 대륙입죠. 토끼 저거 바이러스 말고 여우같은 포식자를 풀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데 했어요. 그리고 저기 나오듯이, 여우가 토끼보다 잡기 쉬운 유대류나 가축들을 잡아먹으면서 더 막장이 되어버렸죠. 지금 저거뿐만 아니라 고양이를 비롯한 동물도 너무 많아서 유해조수로 지정하고 수만마리씩 잡아죽이고 있는데, 그래도 숫자 조절이 안되요. 땅은 넓고 경작지와 사람은 적다보니 피해가 엄청납니다.
호주 퀸즐랜드에서 오래 살았는데 퀸즐랜드가 토끼에 젤루 발악하고 경악함. 농축산업이 퀸즐랜드에서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토끼는 뭐 그냥 학교 운동장에서도 쉽게 보이는데 엄청 큼. 호주는 진짜 동식물 플러스 곤충까지 어머어머 함. 그 중에서 거미가 너무 싫었음 독도 있고 사이즈도 크고ㅠㅠ
자연파괴의 기준은 인간이 오기(상륙) 전이나 아주 수가 적을때가 기준 입니다. 예를 들면, 북아메리카에 소수의 인디언족이 살때엔 아메리카들소(버팔로)의 수가 거의 100만 마리 정도로 많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가 많은 가장 큰 이유론 토착 인디언들이 필요할때만 사냥을 했었던 것이고요. 훗날 백인들이 땅이 필요해서 인디언과의 전쟁을 하면서, 아메리카들소(버팔로)를 상업적(고기,가죽,기름 등등)으로 사냥을 했었죠. 그결과 멸종직전까지 갔다가, 여러가지로 보호를 해서 수가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자연파괴의 기준은 인간의 손이 개입했느냐 아니냐가 가장 큰 기준이 될것 같습니다.
@@user-uz2no2el6f 동물 보다 인간이 살기가 좋은듯 합니다..;; 동물들은 특히 특정 동식물을 먹거나, 혹은 의지하는 동식물들은 기온과 각종 이유로 자신이 살던 환경이 급격히 바뀌면요~ 적응 못해서 멸종 합니다. 그에 비해 인간은 여러가지 과학기술로 조금의 불편함은 있을지 몰라도 선택지는 무척 많죠..;;
고양이가 환장하는 캣닙처럼 토끼가 무지 좋아해서 모이게 하는 그런건 없나...최대한 많이 모은 다음 폭격!! 아니면 오래걸리겠지만 토끼가 넘어오지 못하는 펜스로 구역을 나누고 작은 구역부터 박멸하고 다시 펜스를 넓히고 박멸하는 식으로 조금씩 죽이는 식으로... 월급 많이 준다고 하면 해외에서도 돈 벌러 가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ㅋㅋ 토끼만 구분하는 공격용 AI 드론을 수백만대 풀어서 사살하는걸 개발하는건 어떨려나
남들은 인간들이랑 싸우고 있을때 지혼자 동물들이랑 싸우고 있는 나라...
엌ㅋㅋㅋ 에뮤, 토끼 ㅋㅋㅋ
@@JO-mc9qg 심지어 둘다 졌음ㅋㅋ
@@DongSunNS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mc9qg 미국이 베트남전쟁에서 패배한건 호주가 토끼전쟁에서 패배한거에 비하면 패배한 축에도 못낄듯하네요
토끼가 만랩이군. ㅋㅋㅋㅋㅋㅋㅋ
웃기는 건 저토끼 때문에 호주는 두 번의 큰 식량 위기도 넘기고 경제 위기도 넘겼다고 하죠. 토끼 고기도 팔고 가죽도 팔고... 여우 가죽도 팔고...
ㅏ
비상시엔 유용하게 쓰이는 동물들 ㅋㅋㅋㅋㅋㅋ
토까맛있나 근처에토끼마을이란식당있었는게 망했던데
@@user-pc4eu8ex9s아주어릴때 먹어봤는데 토끼탕이었습니다. 근데 레시피가 보신탕과 똑같은지 완전히 똑같은 맛이 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호주가 여우모피 수출 1위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 토끼 관련해서 본 글인데 대공황 때 아사자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없었다고했는데ㅋㅋㅋ 토끼가 사냥하기 어려운 동물이 아니라서 그거 먹고 버텻다고ㅋㅋㅋ
호주 토끼 이야기는 참 재미있죠
이게 왜 재미있나 했더니 우리는 원래 남의 주식 떨어질 때도 웃고 있었...
ㅋㅋㅋㅋ
그래도 토끼 고기 덕에 대공황 때 식량 수급이 수월해 잘 버텼다는데...
그래도 먹을수있고 가죽도 나쁘지 않다는게 다행 ...
대공황과 전쟁 터졌을땐 정말 도움이 많이됐지만 끝나고 나선 다시 애물단지ㅋㅋㅋㅋ
토끼 🐰 가
왜 강한 줄 아십니까?
'깡'과 '총'🔫 이 있거든요.
...?
@@user-pt4wn7cn1m 깡총깡총 뛰댕기자나여
피식한 내모습때문에 자존심상하네 하;
😅
호주하사는데 토끼 개많음 웃긴건 토끼가 생각보다 작고 엄청 귀여움 ㅋㅋㅋㅋ 서북쪽에서 광할한 대지에 한두마리씩 나와서 놀랐음 매일
저 호주사는데 에뮤가 문젠게 총알로도 잘 안죽습니다..깃털있는 몸통에 맞으면 총알이 못뚫어요..그리고 힘이 쎄서 몇마리가 모여서 발로 차면 차가 넘어져요..
토끼고기 맛있나요?
현실 테저전이 벌어지는 미친 대륙...
앜ㅋㅋㅋㅋㅋㅋㅋ
썸띵온욜마인?
@@Eomnaoi 예~아!!
@@Eomnaoi 암 고잉!
@@iskho 예아~
진짜 옆에서 보면 개꿀잼인데 당사자 호주인들은 지옥이긴 하겠다
별신경안씀ㅋㅋ어차피 사람안사는곳
한국같은 곳이었다면…… 너도나도 토끼고기 먹으려고………
???: 토끼가 그렇게 정력에 좋다며?
@@woolyent1995 근데 호주토끼 존나 빠르고 덩치도 큼 한국 길냥이 ㅈ밥임. 약간 느낌이 중학생 치타같은 느낌이라 총기 소지 못하면 저거 못잡움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보면 비극.
슈카형 컨테츠 중에 역대급 재미있네 ㅋㅋㅋㅋ
그래도 저 토끼덕분에 호주는 세계적인 대공황에서도 아무런 영향없이 잘 지나갔죠
부족한 식량으로 천지에 널린 토끼를 잡아먹으면 되었으니 말이죠
호주가 외래종에 심각한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게 이해되네 ㅋㅋㅋㅋ
전에 조선소 일할때 헤브론 공사였나.. 호주에서 설치되는 설비였는데 감독관들이 뭔소리를 했야면 청소할때 싸리 빗자루 쓰지말라고 공식적으로 말함.. 그 싸리 빗자루에 씨앗이 호주로 들어 갈 수 있다고 금지시킴... 그리고 봄철에 꽃가루 날리니까 대책 내놓으라고 노발대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 영상 보여주면 모두 납득하고 돌아가겠네요 진짜로 ㅋㅋㅋㅋ
와...놀랍네요 진짜
PTSD 있을만도..
그래서 호주나 뉴질랜드 입국할때도 가장 까다롭게 구는 인간들이 이민국이나 세관직원들이 아닌 검역직원들이죠.
@@user-dd5fx3qg6w 대한민국도 외래종 유입엔 긴장 한답니다..^^;;
보통 외래종들이 적응력과 번식력이 장난 아니거든요..;;
세계사 최최로 동물이 닝겐 상대의 전투에서 완승한 가슴이 웅장해지는 전투임. 덤으로 승리한 주체가 먹이사슬 최하층인 토끼.
'유쾌한 반란'
닥치고 물량ㅋㅋㅋㅋㅋ
모기를 빼면 섭한데..
@@user-dg3qs3vk5p
모기는......생물의 가치조차 없습니다
토끼는 먹이사슬에서 최약자라서 생존 전략이 출산 후 1달만에 재임신이 가능하고 수많은 새끼를 낳는대요. 잡혀죽기 전에 빨리 낳기 전략… 그게 이겼네요
에뮤는 날개깃털이 상당히 수북해서 어느정도 집중사 당하지 않는한 쓰러트리기 힘들고 재빠르다, 영국인이 사냥놀이겸 풀어놓은 토끼는 천적이 될만한게 적었고 짧은 교미시간(5초), 자궁이 두개인 암컷(임신중에 또 임신이 가능)이니 말도 안되는 개체수 증가가 가능, 식량부족으로 세계 곳곳에 굶어죽는 사태가 벌어져도 호주만큼은 예외일꺼란 말이 있을정도임
더블배럭ㄷㄷ
더블배럭인건 처음알았네..
유익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호주는 닝겐따위에게 굴하지 않는 대륙입죠. 토끼 저거 바이러스 말고 여우같은 포식자를 풀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데 했어요. 그리고 저기 나오듯이, 여우가 토끼보다 잡기 쉬운 유대류나 가축들을 잡아먹으면서 더 막장이 되어버렸죠. 지금 저거뿐만 아니라 고양이를 비롯한 동물도 너무 많아서 유해조수로 지정하고 수만마리씩 잡아죽이고 있는데, 그래도 숫자 조절이 안되요. 땅은 넓고 경작지와 사람은 적다보니 피해가 엄청납니다.
되 -> 돼
옛날엔 에뮤 지금은 코카투. 호주는 조류의 나라임. 왜냐하면 인간이 패배했기 때문이져
문법나치 와있을거라 생각했다
코요테 풀었는데 오히려 토끼도 늘고 코요테도 늘었음ㅋㅋ
인구밀도가 부족한 걸 보와하기 위해서 드론이나 저격포대를 이용한 사냥이 발달하게 될 듯.
사람은 중앙컨트롤타워에서 발사승인 버튼만 눌러주면 드론에서 저격총 격발해서 사냥해가는 거지.
이정도면 쩌둥형님은 인류역사상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한게 아닐까
저 댓글은 해로운 댓글이다
해로운 새보다 더 해로운 -짱-
인류가 아니므로 아무일도 없었다
@@termignoni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에 몸에 좋다고 영업하면 해결될거같은데
에뮤 전쟁 때 심지어 총 실은 트럭을 부숴버린 에뮤도 있었다고 합니다
에뮤도 자기들을죽이러온 총.총싣은 차를구분하기시작해서, 그런차들을 공격햇다고 하니 보통일이 아니군요..(호주)기가막힐나라이군요..
참고자료 보면 더 재밌는데 일할때나 게임할때 듣기만할때가 많거든요. 평소에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슈카형 이번편이 특히 재밌네요ㅋㅋㅋ 모자는 포로 모자인가요?? ㅋㅋㅋㅋ
호주 퀸즐랜드에서 오래 살았는데 퀸즐랜드가 토끼에 젤루 발악하고 경악함. 농축산업이 퀸즐랜드에서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토끼는 뭐 그냥 학교 운동장에서도 쉽게 보이는데 엄청 큼. 호주는 진짜 동식물 플러스 곤충까지 어머어머 함. 그 중에서 거미가 너무 싫었음 독도 있고 사이즈도 크고ㅠㅠ
거미 관련된 이야기 해주세요
제가 거미를 너무 싫어해서요
시불 도심에서 얼마안떨어진 짐인데 침대밑에 네발달린 도마뱀 들어와서 기어다님 혀가 보라색인가 독이잇었나 싶고 진짜 호주는 사람도 큰데 짐승새키들도 뭐이리 잘 자라는지 슈발 무서워
@@myung1607 ㄷㄷ
@@myung1607 물왕도마뱀인듯 독은 없고 물리면 박테리아 감염으로 죽을 수도 있다고....
지금 서호주 퍼스 살고 있는데 토끼 여우 캥거루는 여기 사는 사람이면 한 번쯤은 보게되죠. 로드킬도 많이 봅니다. 여기는 동물에게는 헤븐입니다.
무슨 비자로 가신건가요? 태어나셨나요 거기서 아니면 어릴때 이민인지
퍼스면 서핑으로 유명한 동네인데 부럽군요..ㅋㅋ
@@haribo3008 걍 갔겠지 왜케 시끄라워
워홀로 왔다가 회사스폰서 받고 있어요
@@jwp4285 회사서 스폰 잘 안해주는거로 아는데 대단하시네요. 저도 해외 거주하고 있어서 다른 나라 사시는분들 보면 궁금하더라고요. 무슨 비자로 다들 계시는건지
근데 죽이는게 힘들면 경작지를 방어하는거에 치중하면 어떨까.....전기충격 철조망이나 덫을 깔아놓는다거나 5미터마다 개를 풀어 키운다거나...?
이만마리가 모기 이만마리도 공포인데 사람보다 덩치 큰 강력한 새님들이 이만마리가 밀고들어오는데 황건적 이만명보다 무서울걸요 ㅠ 물량으로 찍어누르면 철조망이 그래봤자 철조망인 신세가 되버리니까요
@@personal_account_ 이만마리가 황건적마냥 몰려다니진 않겠죠. 몰려다녔으면 이미 머신건한테 학살당했을테니...
@@user-hv2fo6yy1j 황건적보다 빠른데 모여 흩어져가 더 잘되는 애들인거죠 뭐 농작물에 피해를 줄만큼의 숫자는 몰려다니되 머신건으로 떼를 밀어버릴 만큼 밀집해서 다니딘 않는다는 얘기 아닙니까
이번편은 내내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왜케 재밌지 ㅋㅋㅋ 입담 너무 좋아~
시드니에 15년째 거주중입니다. 고층 빌딩이 있는 도심에서도 밤에 토끼가 가끔 보입니다. 화단이나 주변 공원에 굴을 파고 살지요 ㅋ
흰 비둘기가 와서 속옷도 훔쳐가고 먹이 줄때까지 창문도 부신다는 곳이요?
@@user-dn3if6zi7k ㅇㅇ.. 나 생선튀김 먹으려고 포장 뜯자마다 털림
@@user-dn3if6zi7k 아 비둘기는 귀여운 쪽에 속합니다. 아이비라는 두루미같이 큰 녀석이랑 한국에서는 엄청 비싼 유황앵무새가 쓰레기통을 다 뒤집어 놓고 까치는 지나 가는 사람을 공격해서 실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간만 개체수가 늘어난다고 자연이 파괴되는게 아니구나...ㄷㄷㄷ
음 뭐 인간도 결국 지구상 수많은 종 가운데 하나이니까요.. 실제로 지구역사상 생명체 스스로가 스스로를 멸망시키는 일은 비일 비재했다고 하더군여
무식한 인간이 만든 일
토끼가 그런게 아니라는 게 문제 ^^*
수대비 가장 많이 자연을 망친느게 인간이긴함.
자연파괴의 기준은 인간이 오기(상륙) 전이나 아주 수가 적을때가 기준 입니다.
예를 들면, 북아메리카에 소수의 인디언족이 살때엔 아메리카들소(버팔로)의 수가 거의 100만 마리 정도로 많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가 많은 가장 큰 이유론 토착 인디언들이 필요할때만 사냥을 했었던 것이고요.
훗날 백인들이 땅이 필요해서 인디언과의 전쟁을 하면서, 아메리카들소(버팔로)를 상업적(고기,가죽,기름 등등)으로 사냥을 했었죠.
그결과 멸종직전까지 갔다가, 여러가지로 보호를 해서 수가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자연파괴의 기준은 인간의 손이 개입했느냐 아니냐가 가장 큰 기준이 될것 같습니다.
자연이 파괴되는게 아니라 인간이 힘들어지는거겟지.. 농사도 못짖고 ㅋㅋ
토끼들은 인간들 없으면 잘먹고 잘살듯 자연도 생태계 잘굴러가고
토끼가 의외로 새끼 낳는 속도와 양이 빠르다고 하더군요. 당시 호주도 이정도까지 생태계가 망가질 줄 예상 못했을 것 같습니다.
괜히 토끼같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의외로? 대놓고!
의외가 아니라 토끼의 번식력은 모르는 사람이 없죠
일단 더블배럭에서 5마리씩 나오는데.. 연에 거의 10마리는 고정적으로 불어나고, 게다가 태어난지 6개월이면 다 크니까 거의 기하급수로 불어나는 거죠.
토끼는 자궁이 2개라고 하죠.
와 👍
아니 이렇게 쉽고 흥미롭게 설명해주는건 처음이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호주살았었는데 그립네요. 한번쯤 꼭 가볼만한 나라입니다. 대신 자연과 적당한 거리는 두세요 ㅎㅎ
마지막 말이 너무 무서운데요..?
왜요??
호주가 인종차별 그렇게 심하다는데 한국인들 동양인 보면 해코지 안하나요
@@user-tn8bm4bo7s 해코지는 안하고 안전한 차안에서 욕하고 도망감 ㅎㅎ
@@user-tn8bm4bo7s 도시 살면 나쁘지 않고 인종차별 하는 사람도 진짜 많지만 친절한 사람도 진짜 많아서 커버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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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이 토끼가 있는 게임은 현실고증이었구먼
ㅋㅋㅋㅋ점점 모자가 ㅋㅋㅋ슈카형 모자장수가 되어버리는듯ㅋㅋㅋㅋ
귀여워
회색 전쟁이라고 하죠 영국 죄수인가 누구가가 백인이 한쌍을 데려왔는데 이사단이 났음 ㅋㅋㅋ 근데 저 토끼가 좋은 일도 하나는 했는데 그게 세계 대공황때 다른 나라 다 굶어 죽을때 저 토끼때문에 호주는 안 굶어 죽었다죠 ㅋㅋㅋ
너무 재미있는 나레이션에 어쩔 수 없이 구독. 최고의 재미.... ㅎㅎ
나중에 전 세계적으로 식량 문제가 생기면 의외로 호주에 처음 저 토끼를 들여온 사람에 평가가 달라지지 않을까 ....
요즘같은 때는 경제 얘기보다 이런 얘기만 찾게 되네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⁰
육성으로 뿜음 이번주 참 걱정되는 이야기 많았는데 웃을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형
뿜어서 침이 걱정된다는줄 ㅋㅋㅋ
간다효 따라하는거임
진짜 ㅈ나 한국의 정서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구나/.. 북한사람이랑 다를게 없어 ㅋ
@@sa-lam
슈카햄 이 날 특히 컨디션 좋았네ㅋㅋㅋ꿀잼
이야기를 참 재미있게 하시네요. 구독완료.
역대급으로 재밌었네 ㅋㅋㅋㅋ
역시 이세계;;
세계사에서 뭔가 기행이 일어나면 영국을 찍으면 대충 맞는다는 말듣고 뿜었는데 영국이 이걸 또....
저기 아프리카 빅토리아 호수인가도 영국땜에 작살
이거는 레전드네
대단하십니다. 나도 모르게 끝까지 보게 됐네요. ㅎㅎ 좋아요. 꾸욱!
토끼한테도 지고
에뮤한테도 지고
토끼잡으라고 데려온 여우한테도 지고
앵무새한테도 지고
쥐한테도 지고
쥐잡으라고 데려온 고양이한테도 지고
이런 나라가 2차대전승전국이라는게 더 코미디다ㅋㅋㅋㅋ
일본한테 먹힐뻔했는데 미국버스타서 버틴거아님?
인간이 최약체네ㅋㅋ
@@985Park 영국식민지인데 영국한테 죽을라고?
실제로 전쟁 초기에는 신나게 털렸음
@@985Park 일본이 아시아에서 큰소리 쳤지
실상은 유럽 선진국 하나한테도 못 비비는 수준이였던건 아냐
뭔가 문제가 생기면 대충 영국을 찝으면 된다는게 이번에도 맞아들엇군
들으면 들을수록 점입가경이네 진짴 ㅋㅋㅋㅋㅋ 호주는 대체 어떤 싸움을 해왔는가
형 팟캐스트 직원 두분이서 하는거 너무 꿀잼이더라
낙타들이 특히 문제였던게 사막에서 놀다가 몸에 저장한 물이 떨어지면 인가로 와서 물을 싹 마셔서 없앤 뒤 다시 돌아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호주대륙은 인간이 들어가서 다 망쳐놓은듯 ㅋ
@@user-uz2no2el6f 근데 사실 인간이 살기 힘들어지는거지 동물들은 그냥저냥 삽니다 ㅋㅋ
@@user-nc7tq5bm7g 글긴하죠. 지구 온난화도 우리가 살기 힘든거지 지구는 사실 안 힘들잖아요. ㅋ
@@user-uz2no2el6f 동물 보다 인간이 살기가 좋은듯 합니다..;;
동물들은 특히 특정 동식물을 먹거나, 혹은 의지하는 동식물들은 기온과 각종 이유로 자신이 살던 환경이 급격히 바뀌면요~
적응 못해서 멸종 합니다.
그에 비해 인간은 여러가지 과학기술로 조금의 불편함은 있을지 몰라도 선택지는 무척 많죠..;;
@@user-rx4mq1jd9h 이게 정답..
생물은 생존에 불리한 환경이 조성되면 자연스럽게 멸종되는게 자연의 섭리
그걸 깨부순게 인간이고 그 부작용이 연쇄작용으로 일어나는 중 ㅋㅋ
진짜 왠만한 예능보다 재미있네요 ㅋㅋ
이번 영상 너무 재마 났습니다. 슬픈 교훈이 가득한 내용이네요 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대박
토끼 고기 수요가 거의 없어서 안될거에요. 돼지고기 정도의 수요만 있어도 유기농 고기로 씨를 말릴 수 있는데...
가성비(잡아서 가공하는 비용),맛이 다른 육류에 비해 떨어져서...
맛은 괜찮은데 살이 별로 없어서
수율이 형편없음
전세계적으로 토끼고기는 소고기보다 많이 소비됩니다 ㅋㅋㅋ 우리나라만 안먹는거에요 ...... 돼지고기 다음으로 많이 먹는게 토끼임
@@Wooo30 먹더라도 너무 귀해요 ㅜㅜ
토끼고기 맛있음
꿈도 희망도 없는 이야기라 더 흥미롭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끝이없엌ㅋㅋㅋ
모두의 마블의 사기탬을 이기는 사기탬을 이기는 사기탬을 이기는 사기탬 이야기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위적인 개체수 조절은 성공하기가 어렵고
가장 좋은방법은 천적을 이용하는것이죠~~(담비같은 )
여우 넣었다가 개같이 멸망해서...
세계대전때 토끼 통조림 만들어서 군인들에게 보급 했었죠...
그나마 그때가 개체수를 좀 줄였던때라고 합니다.
그런데 전쟁 이후에 사람들이 다른 먹거리를 즐기게 되면서 다시 토끼의 승리가 되었습니다...
역시 인간이 먹어치워야 해결 될듯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동북아시아였다면 정력에 좋다고 바로 조졌을듯 합니다. 실제로 먹어봤는데…… 질기지만 닭고기랑 맛이 비슷해서 먹을만하다고 하네요.
남한산성 토끼고기집 아직도 있나요.. 소시적에 많이 먹었는데
어렸을때 시골에서 많이먹어봤는데 탕으로먹으면 진짜 먹을만합니다
구이는 음...
영국은 진짜 여러나라한테 민폐짓핶넼ㅋㅋㅋㅋ뭐 다 영국 작품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사에서 이건 좀 ㅈ같은데? 하면 영국이 관여되어있음
세계에서 ㅈ같은 일이 일어났다면 일단 영국을 찍어라 그럼 70퍼센트는 맞다 라고 할 정돈데 당연하죠 ㅋㅋ
앵글로 색슨족 유전자 종특
백인 중에서도 빻은 유전자
그 유명한 경제 대공황 시기에 호주사람들이 토끼 덕분에 안굶고 살아 남았다는 썰도 있던데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사실입니다..ㅎ
통조림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굶어죽느니 토끼라도 먹어야죠 뭐...
@@user-pl5iv9zu9e 토끼고기 은근 맛있대요 영양학적으론 단백질이 풍부해서 닭고기 저리가라고
호주가 레드백 사려는 이유가 밝혀졌다! ㅋㅋㅋㅋㅋ
호주에 살고 있습니다. 닭을 키웠는데 어느날 전부 죽어 있더군요 목만 다 먹어 치운 닭의 사채를 묻어줬네요. 여우말고는 할 동물이 없어요. 끔찍했어요.
슈카형 후루룩짭짭은 왜이리 찰질까 내가 하면 저맛이 안남...
ㅋㅋㅋㅋㅋㅋ 😆
와 저랑 똑같은 생각하시는 분 첨 봤어요 ㅋㅋㅋ
스타쉽트루퍼스를 현실로 찍고있네 ㄷㄷ
에뮤같은경우는 달리기가 빨라서 조준도 힘든데 깃털도 두꺼워서 어지간한 총으로는 잡을수도 없고 그당시 기관총으로 갈겨도 잘 안죽었다고함 ㅋㅋ
기동전(애뮤) 독일 + 물량(토끼) 소련의 합체는 장난아니구만
저때의 트라우마로 자연친화적인 호주에서 애완토끼를 치료하기 위한 약물은 금지되었다고..ㅋㅋㅋㅋㅋ호주에선 토끼를 키울수는 있지만 치료받을 수는 없어염
완전 찰지게 잼나네요~ 굿!
고양이가 환장하는 캣닙처럼 토끼가 무지 좋아해서 모이게 하는 그런건 없나...최대한 많이 모은 다음 폭격!!
아니면 오래걸리겠지만 토끼가 넘어오지 못하는 펜스로 구역을 나누고 작은 구역부터 박멸하고 다시 펜스를 넓히고 박멸하는 식으로 조금씩 죽이는 식으로...
월급 많이 준다고 하면 해외에서도 돈 벌러 가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ㅋㅋ
토끼만 구분하는 공격용 AI 드론을 수백만대 풀어서 사살하는걸 개발하는건 어떨려나
놔두면 언젠가 식량이 부족할때 인류를 구원할지도......
슈카형과 토끼,.... 이건 귀한데?
헉 슈카형...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주제 언제 들어도 재밌써...항상 신선해~~
언제나 참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서호주 남반부 시골에 살고 있는 저로선 매일 아침마다 토끼를 봅니다.
아 오늘 보다가 몇번을 웃는지 모르겠네 ㅋㅋ
경제보다 이런얘기 더 재미썽ㅋㅋㅋㅋ
넘즐거운설명감사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여우는 개과입니다... 냥이가 아니라 댕댕이에 가까운 애들입죠
세계적으로는 토끼고기가 엄청 소비된다던데 그리고 호주에서는 토끼사냥이 지금도 합법이라고 들었음
보상까지 해줘야할판
토끼랑 여우는 잡으면 정말 보상금 나옵니다 ㅋㅋ
맷돼지같은 최상위 포식자인 야생동물은 워낙 기생충도 많고 병균도 득실거려 먹기 거북하지만 평생 풀만 먹고 번식만 하는 토끼는 비교적 가공도 쉽겠네요
@@tut1350 근데 토끼를 잡으려면 사막으로 가야한다는 사실...
@@tut1350 근데 사는 위치가 문제인데 쟤가 사막에 살아서....ㅋㅋㅋㅋ
호주에 토끼 때문에 풀이없어져서 국토가 횡폐해지고 다른 초식동물들이 먹을 풀이 없어서 다른 동물까지 멸종할 위기
이해가 가는 말씀... 애초에 24마리가 2억마리가 되었으니 다 퇴치해서 24마리 수준으로 줄여도 역시나 수십년 지나면 또다시 2억마리가 되는거 아닌가?
재밌고 유익하네요! 늘 잘 보고 가요~
심지어 저 트럭도 에뮤장군의 용맹한 돌격으로 박살난걸로 알고있음 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배웠던 피보나치 수열이 현실로..
잘 보고 갑니당🥝
슈카형 개미가 타고있어요 너무 잘 보고 있어요 ㅎㅎㅎ 사랑합니다 ㅋㅋ
세계가 사람끼리 전쟁할때
유일하게 동물디펜스하는 나라.
토끼 여우 에뮤 잡으려면 동시다발적으로 원큐에 조지는 것밖에 답이 없을 듯한데...
저 넓은 호주 땅덩이에 전부 헬기를 띄울 수도 없고
전술폭격기라도 데려와야 할 급이네용
여행자 비둘기 멸종사건도 해주세요 ㅜ ㅜ
중국이었다면 토끼와의 전쟁에서 이겼을수도😅. 모택동 주석 시절에 주석이 전국의 토끼를 모조리 다 잡으라고 했더라면, 수억명의 인민들이 동원되어 ~
토끼가 지칠때까 쫓아서 잡았을 거 같아요 ㅋ
인구수가 적어서 그렇지 인구가 중국급이었으면 토끼는 무슨 유대류랑 쥐까지도 다 없애버릴수있음
???: 저 토끼는 해로운 동물이다
@@산바위
토끼 수와 에뮤 수 낙타 수를 모두 합해도 중국인 보다 적을 듯....
13억중국인 투입되면 동물멸종도 가능
동물 사냥으로 부가가치 높은 자원이 얻어지면 힘들이지 않을텐데
고생에 비해서 벌리는 돈이 너무 적은 게 문제죠 ㅠㅜㅜ
첨봤는데 많이웃고가우 잼있는분이시네 !!!
나 군대 있을때 일병인가쯤 어머님이 적적하시다며 토끼 4마리를 아파트에서 키우심. 전역하고 집에 가니까 그게 정확히 54마리가 됨. 온통 토끼 판이라 결국엔 포기하고 시골로 다 보냈음.
식량난온다는데 ㅋㅋㅋ
나중엔 없어서 못먹을듯.
오랜만에 레전드네ㅋㅋㅋㅋ
토끼 고기가 정력에 좋다는 말을 퍼트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임!^^오잉 실패했넹 ㅋㅋㅋㅋ
퇴근길에 육성으로 터지면서 봤습니다ㅋㅋㅋㅋ
최근에 구독했는데 진짜 쉴새없이 웃었네요 ㅋㅋㅋ
주총꾼과 쿠팡 관련 추천드립니다 ㅋㅋ재미나요
저 토끼 덕에 대공황이 왔을 때 호주인들은 적어도 굶어죽지는 않았음. 지천에 널린 토끼 잡아먹으면 됐으니까.
한국사람 1000명만 풀면 해결될 것을
요즘 책읽기 시작했는데 마침 책에서 읽은 내용이 나오니 놀랍네요 책읽기 잘한것 같습니다 인간의 흑역사 읽었어용
정력에 좋다는 기사를 퍼트려.. 사막은 그래도 힘들겠구나
@번아웃 앗..
@번아웃 탁 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