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유희(1901)는 라벨의 인상주의적인 면과 그와 드뷔시간의 차이점들을 보여준더 리스트의 피아노연주기법에 기초한 이 작품에서 라벨은 그가 생각하는 물의 음악을 드뷔시에게 들려준다 6-7마디 0:11- 패시지는 병행하는 불협화음 위로 급하게 연주되는 음계, 개방된 5도와 4도를 강조하는 화음과 분산 음형 등 여러 혁신적인 텍스처를 포함한다 이 패시지는 온음음계와 온음계를 병치한다
라벨은 뭐라 해야되지 꿈에서 특급열차타고 대횡단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성진이형의 독보적인 완벽 그 이상으로 해석해버리네요 내가 원하던 이상적이고 완벽한 연주가 성진이형뿐인듯 다른 분들이 치면 어떤 곡들도 웬만해선 전혀 연주로 들리지가 않음... 진짜 드뷔시+라흐 조합이 성진이형이 치는 라벨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 잘하는 사람 못봄 ㅎㅎ 소리 듣자 마자 ... 라벨을 위한 피아니스트라고 생각했는뎅 역시 .. 내생각이 안 틀린 듯 대박입니다. 다른 사람들 곡 들을때.. 이게 아닌것 같은데 햇던게... 전부다 해소 .. 전 듣기밖에는 못해서, 머 잘한다 못한다 그런말은 못하지만, 이보다 더 제게 듣기 좋았던 라벨은 없었던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탱로그 보고 오신 분 손~~!!!
저유 ㅋㅋㅋ
성진님 쇼팽전주곡 이후로 음반덕질 하고품 (탱씨 덕ㅋㅋ)
숙제해야지?
탱쌤~
라벨에 가스라이팅돼쩌요
끄덕이러 왔슴다~~ㅋㅋㅋ
예린님 보시고 계시나요-?
94년생 실화냐? 지금 27살이네 심지어 연주는 2009년 16살 미친건가? 진짜 미친거 아닐까 그냥 천재구나... 천재 와... 미쳤나봐 정말로 진심으로...
이렇게 쳐야 영재소리 듣고 국제무대 설 수 있음
@@aa-sg8yp 이렇게 치면 이미 성인피아니스트 씹어먹고다니는수준인데 영재소리는 당연히 듣고 국제무대도 씹어먹음
09년도면 만15살로 하마마츠 우승했던 해😊
조성진 곡해석은 드뷔시 라벨같은 인상주의 작곡가랑 참 잘맞는듯
이게맞다
개인적 성정이 맞는 것 같아요. 이거 라벨 앨범내길 학수고대 중
저 섬세한 옥구슬 터치는 세계 최고 조성진 따라올자없다.
조성진은 다른일각으로 봤을때 쇼팽이나 리스트 슈만같은 낭만주의도 잘 어울림= 레파토리가 무쟈게 넓다는말
바흐 배토벤도 잘하는데 인상주의까지 잘해..ㅠ
와 피아노 톤 미쳣다 진짜ㅠㅠ 그냥 물이네...
진짜로 청각으로 촉각을 그렸네요 ㄷㄷ
미쳤네 진짜 물방울이 춤추는 소리같아
탱로그 보고 왔어요
좋았으면 끄덕여
저두요. 😂
어떻게 이렇게 투명하고 맑게 칠수 있지
은쟁방위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이런 소릴까 한음 한음 너무 아름다워요
하..내 옆에 있는 중2 아들하고 같은 나이였네..
그래도 난 이 두 남자를 아끼고 사랑한다.
개인적으로 ...전 이세상에서 이분의 어머니가 제일부럽습니다...
엄마화이팅ㅋㅋ
시간이 지나면 알게되지요. 삶의 진실은 늘 냉정하다는걸. 하지만 . 위대한 음악이 있으니 호흡을 길게하고 쉴수있다는것을..
ㅜㅜ맞아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성진 초가 건반을 왔다갔다 할 때마다 제 심장도 왔다갔다 하네요...; 하.... 정말 성진 초 당신은 대체
조성진 중3때 하마마츠에서 친 곡 ㅋㅋ
조성진이 연주한 물의유희는 처음듣네요
영상으로 보고싶지만 이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하마마츠 영상보세요
진짜 물 첨벙거리는 소리가 나요..😮
비올 때 들으니까 물냄새랑 빗방울 소리와 합쳐져서 묘하네요
학교 수행평가 목록에 있어 아무 생각없이 들었는데 이렇게 부드럽고 곡 제목이 정말 와 닿는 곡은 처음이네요. 음악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예고인가요 ? 부럽네요 ㅠㅜㅜ
@@아-y3h저 그냥 중 3인데 이거 음악감상.수행목록에 있었어요
인상주의의 여러 곡을 찾으면서 조성진님이 치신 물의유희는 첨 듣게 되었는데 마치 원래 듣던 연주처럼 귀에 박히네요. 이 정도의 라벨이라면 클래식이 낯선 분에게도 맘 놓고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뻐요.
피아노 소리로
2D 반짝 반짝 물광을 그리더니
3D 찰랑이는 물영상을 구현하고
4D 촉촉한 물안개가 어느듯 나를 감싸고 도는 느낌이라니......, 도대체 그대의 존재란???
이 곡은 대체 뭐지? 너무 좋다.. 너무
조성진의 라벨 연주는 정말… 물방울을 두드리는 거같아요
십년 전 실화냐 ㅠㅠ 그는 대체....
물방울들이 웃으면서 춤추는거같아요
정말 아름 답네요
행복합니다
구름위를 걷는 듯
꿈결 같아요
성진님 최고 최고
4:15 핸드폰 벨소리 울리네요..혹시 듣다가 거슬리시는 분들은 잠깐 볼륨을 줄이세요
What a stunningly beautiful performance especially by just a youngster of 15. The sounds he created are just unbelievable. Bravo, Seong-Jin.
점점 더 더워지는 날씨에 조성진님 라벨곡 매일 찾아듣고 있어요 듣고 있으면 에어컨 없어도 시원합니다^^
음악감상왔는데 사진이 예술이네요. 얼굴이 조각같이 생겼어요오~* 귀와 눈이 호강합니다♡
물의유희(1901)는 라벨의 인상주의적인 면과 그와 드뷔시간의 차이점들을 보여준더
리스트의 피아노연주기법에 기초한 이 작품에서 라벨은 그가 생각하는 물의 음악을 드뷔시에게 들려준다
6-7마디 0:11- 패시지는 병행하는 불협화음 위로 급하게 연주되는 음계, 개방된 5도와 4도를 강조하는 화음과 분산 음형 등 여러 혁신적인 텍스처를 포함한다
이 패시지는 온음음계와 온음계를 병치한다
그냥 감동 그 자체다 수많은 클래식을 듣고 접해왔지만 이건 정말.. 😢❤
그의 음악은 흘러가는 물에 반사되는 빛 보다도 영롱하다.
우와!!! 춤 추는 것 같아요!
Seriously, I literally felt the dropping water on my face! Just amazing skill and his sensitivity on the piano.....the Best!
새벽에 다시 듣고있음ㅡㅡ 넘넘좋아요 이게 인간세계의 소리인가ㅡㅡ난 지금 다른 세계에 있는듯
곡 시작할때 소름~~~ 맑고 깨끗!! 디즈니 판타지아가 조성진 연주로 채워진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라벨은 뭐라 해야되지
꿈에서 특급열차타고 대횡단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성진이형의 독보적인 완벽 그 이상으로 해석해버리네요
내가 원하던 이상적이고 완벽한 연주가 성진이형뿐인듯
다른 분들이 치면 어떤 곡들도 웬만해선 전혀 연주로 들리지가 않음...
진짜 드뷔시+라흐 조합이 성진이형이 치는 라벨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조성진것말고 못 듣겠어요..
언제나 내가 예상했던수준이나 상상한 수준 그 이상으로 치는것같음. 그리고 들으면 들을수록 섬세함이 사람이 치는것같지가 않음.
클래식 처음 듣기 시작했을땐 연주자나 지휘자의 해석이 어떻게 다른지 잘 알아채지 못했는데 약간 이 연주 도입부 들었을때 내가 아는 물의 유희와 다르게 와닿는게 확 느껴지네요!! 아직도 클알못 단계이기는 하지만 뭔가 더 이해해가는 기분이라 좋네여
진짜 깨끗하게 잘치심 ..
왤케 좋은겨ㅠㅜ
진짜 최고에요...
대학다닐때 열심히 쳤던곡인데 정말 소리가 영롱합니다.
연주 감사합니다.
16살 실화냐 이때부터 완성형이였노
15살때 하마마츠 최연소 우승한 해
조성진 캬 너무 좋당
조성진 짱 !!
아르헤리치 물의 유희 듣고 조성진님 물의 유희 들으러 왔어요. 잠시 쉬어가는 장마철에 다시 물 속이네요.
너무 조아여 ㅠ
아....
첫곡 제가 너무 좋아하는
피아노곡이예요 ❤
잔연의
물흐름같은곡이네요.감사합니다
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세상에...언어로 표현이 안된다....피아노는 음이 너무 딱딱 끊어져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유려할수가 있다니
중학생때 이렇게 쳐야 탑급이 되는구나
Beautiful
와롸롸ㅜㅜㅜㅜ 개좋다 아 곡 시작부터 너무 좋다
이노래 너므너모녀무 좋음
와 미켈란젤리보다 훨씬잘하네 이게 말이되나 하고 듣고 있다가 마지막에 박수나와서 라이브인줄 이제 알았네 ㅋㅋㅋ 아 미쳤다 21세기 거장인듯 진짜로
조성진이 더 괜찮다는 댓글에 굳이 그런말을 해야하나 싶네용
@@hx_xm조성진 15살때 연주인데 아르헤르치보다 낫지요
Bravo👏🏻👏🏻👏🏻👏🏻👏🏻
10년전쯤에 중학교 음악시간에 배웠던 곡인데 오랜만에 들으니까 반갑다
정말 좋네요.. 잘 듣고 가요^^
Fantastic
Virtuoso 🎉❤😊
09년이면 16살때 연주했다는건데...
흠...
15살때입니다
비오는날 들으니까 여기가 꿈의 세계
더 잘하는 사람 못봄 ㅎㅎ 소리 듣자 마자 ... 라벨을 위한 피아니스트라고 생각했는뎅 역시 .. 내생각이 안 틀린 듯
대박입니다.
다른 사람들 곡 들을때.. 이게 아닌것 같은데 햇던게... 전부다 해소 ..
전 듣기밖에는 못해서, 머 잘한다 못한다 그런말은 못하지만,
이보다 더 제게 듣기 좋았던 라벨은 없었던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Martha Argerich : Ravel Jeux d'eau 가 아직은 더 위대한 연주인건 사실 입니다.
@@Mrkimsajang 그분 연주는 진짜 그냥 물같더라고요 듣다가 너무 부드러워서 소름돋을 정도에요
그냥 실력이나 퀄리티로 따지면 아르헤리치는 이길 수가 없음. 조성진이 준수한거랑 별개로..
마르타 아르헤리치라고 생각하고 댓봤는데 있네ㅎ
❤
탱로그에서 넘어 왔어요 ㅋㅋ
진심으로 귀에 뼈가 없어지는 느낌
와 진짜 물방울이 떨어지는 느낌이다···.
Master Zen with Sokolov balls👀 Mind blowing.
littlbe it Argerich like interpretation with less pedal. it feels more bouncy
❤️🧡💛💚💙💜
와.. 나 왜 이제 알았지
말이 안됌
2009년? ㄷㄷ
이런 소리가 날 수 있다고??
🌿🌸💧
siuuuuuuuuuu
물의 유희 진짜 좋아하는 영상이였는데 삭제되다니 ㅜㅜ 토끼님 괜찮으세요?
저요!! 탱로그 보고 왔어요! 전 라벨 볼레로만 귀에 쏙쏙 들어오는데… 물의 유희 많이 들어보고 익숙해져 볼려고요! ㅋㅋㅋㅋ라발스는 정말…ㅠㅠ 못듣겠..ㅠㅠ 죄송합니다
저도 다른 피아니스트로 처음 라발스 접했을 때 이게 뭔 불협화음? 이게 왜 왈츠? 이랬는데 조성진 라발스 듣고 납득해버렸죠. 조성진 라발스 한번 츄라이~
분명 피아노 소리인데 왜 물소리가 겹쳐 들리지...
이곡 앨범은 없나요??
누가 수도꼭지 물틀어놨냐
철철 넘친다
탱로그 보고 라벨 음악이 먼지 제대로 들으러옴
혹시 이거 음반으로도 구할 수 있나요?ㅜㅜ
1:07 What the hell is going on with left hand's part?
토끼님....이 무슨일이닙까아아아 ㅜㅠㅜㅠ 영상이 모조리 삭제 되었네요...
저도 이렇게 속상한데 토끼님은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후.....울고싶다
형 결혼해요..
is this the official channel of Seong Jin Cho?
헐 이걸 꼬꼬마때 연주했다고?????? 진짜 급이 다르네
어우 혹시 박수소리 없는건 없으려나요 크게 틀어놨다가 깜짝 놀라는
4:16
뭔가 젤다 기억 회상 씬에서 나올듯한 노래
Wasn't he like 13 here?
He was either 14 or 15. Still sure it was a magnificent performance.
가람아
근현대 라벨
몬가 야행..♡
옴마 성진초는 이걸 중2때 이미 완곡햇겟지
Sjecam se prvog kineza koji je došao u Yugu-FU-Cun (ispricavam se ako je ovo Yapanac
🩶
푸쉬킨의 운디네가 생각난다
그렇다면 조성진이 친 밤의 가스파르 옹딘(운디네)을 추천합니다
귀신인가?
사람이 저렇게 칠 수가?
기침소리만 없으면 완벽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