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 빈지노_Monet

[아티스트 정보]
ARTIST: 빈지노
빈지노는 2010년 프로듀서 ‘시미 트와이스’와 ‘재지팩트’를 결성하며 정식 데뷔,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2장의 EP 앨범과 첫번째 정규 앨범 ’12’를 발표하며 한국 힙합 씬의 최정상급 래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동료들과 함께 디자인 스튜디오인 ‘IAB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음악 뿐 아니라 패션, 디자인 업계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7년만의 새 앨범 NOWITZKI를 발매하여 5만장의 음반판매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와 함께 평단의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곡정보]
TITLE: Monet
빈지노 특유의 날 선, 하지만 위트가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 진짜 예술과 진짜에 대한 목마름과 쏟아지는 질문은 미술과 음악, 전방위적으로 예술을 탐닉하는 빈지노만의 시선이 맞닿아 ‘모네’라는 상징적 존재로 표현됐다. ‘Dali, Van, Picasso’의 새로운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ONSTAGE] 있는 그대로. 삶이 곧 음악, 빈지노
빈지노의 앨범은 도시를 채우고 비워왔던 젊은이들이 꿈꾸던 일기장이었다. 10년 전, 공연장에서 갓 빠져나온 듯 날 것 그대로였던 빈지노가 담아낸 초창기의 온스테이지는 여전히 온스테이지에서 가장 사랑받는 영상 중 하나다. 그의 치열하고 뜨거운 찰나가 담긴 앨범 그리고 행적들은 모서리가 닳아 없어질 만큼 사랑받았고, 누군가는 ‘빈지노’라는 장르가 만든 청춘물과 함께 삶의 한 터널을 지나 달려갔고, 지나고 있고, 지나왔다. 그렇기에 7년 만에 발매한 그의 정규 앨범이 일기와도 같은 앨범이라는 점 역시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수많은 상상력을 불어넣을 수밖에. 프로덕션이나 스킬에 대한 이야기는 차치하려 한다. 빈지노가 [노비츠키]를 통해 담아내고자 하는 삶의 맨얼굴은 언제나 닮았다. 익숙한 듯 낯선 것을 집어넣고, 구체적이고 일상적인 가사 속에서도 은유의 미덕과 해석의 자유로움을 놓치지 않는 것. 대중과 팬들이 기대하는 통속적인 혹은 ‘빈지노’스러운 것들을 적절히 받아들이면서도, 적절히 거부하며 비틀 줄 아는 애티튜드. 리듬과 비트 사이에 조금 더 느슨한 틈을 두고, 타인의 찰나가 내 삶의 편린에 비집고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는 그의 탁월한 호흡법은 아티스트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과도 닮았다. 삶에서의 울퉁불퉁한 변화를 수용하며,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배출하고, 또다시 하나의 작업물로 깎아내리며 완성한 또 다른 일기장. 그 무던한 과정에서도 결과적인 퀄리티와 사운드적인 탄탄함을 놓치지 않았기에 우리는 그의 두꺼운 일기장을 내 것처럼 몇 번이고 다시 읽어 내려갈 준비가 되어있다. 아티스트가 다시 찾아온 온스테이지 무대에서 화분과 본인만으로 무대를 채우려 한 의도마저도 말이다. -이진수(온스테이지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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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NAVER 문화재단

[@키키-p2z]

의리파 답다 .. 메이저이자 마이너인 리얼간지남 딩고는안나가도 온스테이지엔 나온다

[@익명-j9u]

온스테이지가 진짜 맛집임

[@yapyap4052]

이제 운영 끝남 @@익명-j9u

[@wlee7687]

딩고는 멋없어

[@sdslucky77]

이랬는데 딩고나오면 슬플라나

[@ophe3481]

@@sdslucky77 근데 이상하게 빈지노 딩고 나와도 개멋질듯 ㅋㅋㅋ

[@sungname1004]

라이브 희귀한 맛있는 곡들만 골라서 해줬구나 역시 킹성빈!!!!!!!

[@Cheonhacotul]

라이브 개맛깔남 ㅎ

[@choon_pil]

빈지노를 끝으로 온스테이지는 역사속으로 ㄷㄷ...

[@Cheonhacotul]

10년 전 profile이 엊그제 같ㅇ

[@창렬스러운혜자누님]

​@@Cheonhacotul이젠 12년 전 이지

[@김윤민-d5y]

비트랑 랩이 섹스를하네 그냥

[@2ynwa25]

ㅋㅋㅋㅋㅋㅋ ㅅㅂ 찰떡이네

[@9satan]

ㅋㅋ

[@아메마미]

ㅋㅋㅋㅋㅋㅋㅋ

[@Mkamw18]

진짜 이말이 딱맞다

[@fianie]

ㅋㅋㅋㅋㅋ

[@박성현-x7r]

이 무대가 온스테이지 마지막 무대구나
정말 아쉽지만 그 마지막이 빈지노라서 다행이다

[@강현준-c9z]

마지막은 수능날 이라네요

[@렉준]

온스테이지 서비스 종료라니요 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

[@gauel_aegii]

한국 힙합씬뿐만 아니라 바닥까지 청소해버리는 빈지노 그는 대체

[@mangomongmu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ijaes]

래퍼에서 예술가로

[@베고파용가리]

와 일리네어 이후로 10년만에 온스테이지 출현!!!
근데 아직도 너무 잘한다 빈지노!!!!

[@김하윤-n8y]

와 온스테이지에서 빈지노를 다시 보네 ㅋㅋㅋㅋㅋㅋ

[@Sea_of_Silence]

진짜 뭘 입어도 잘 어울리는구나 지노형

[@foto6002]

조만간 무형문화재로 지정될 느낌

[@여수경-h7l]

?…진짜라이브라고..너무잘해서꼴뚜기는눈물이납니다..

[@sblee77]

온스테이지 가지마 ㅠㅠㅠㅠㅠㅠ 제발 부탁이야…

[@n.q395]

정말 라이브 너무 듣고싶었다 너무 완벽하다;;

[@gloomy_simpson]

감사합니다

[@엥-d4j]

빈지노가 부르는 30대의 Dali, Van, Picasso

[@디케이-o1b]

와 미쳤다 라이브로 듣다니ㅜㅜ

[@user-rlarlarlarla]

노비츠키 최애곡ㅎㅎ

[@재완임-v1m]

온더스테이지 일 잘하는고만~~~

[@박승훈-e3i]

Change 기대했는데 없네 ㅠㅠ

[@smb7302]

창이노래 넘 슬프죠.. ㅠ

[@scopesculpture3212]

캠프-산소-체인지-단 하루 이
연달음ㅇㅣ 넘 좋아여 ㅠ

[@coolstar7594]

빈지노는 귀가 ㄹㅇ 원숭이같이 큰게 매력

[@skunkykangaroo9875]

헉❤

[@Jakdoo]

라이브 쫀득해😂

[@삐딱이]

ㄹㅇ 지노형은 걍 톤이 개사기임

[@feelinbetter2685]

쥰내 멋있네 시불

[@leechanghyun]

라이브 맛난다 ㅋㅋㅋㅋㅋ 라이브 촬영 많이 해줬으면...ㅎ

[@JayAhn-z6r]

온스테이지 마지막이 빈지노구나

[@LAURACastilloRuiz-yp1ij]

Very Nice 😘❤️❤️❤️❤️❤️❤️❤️

[@moondoobu2506]

펄떡플로우 넘나좋

[@bape3692]

곡들이 다 재밌다..

[@AKKADEMY24학번]

라이브로 잘 안 나온 곡들 해줘서 감사함

[@lilkyungmin]

최고다

[@rlaowl]

더좋다더조아

[@rlaowl]

Keeeeeeep going 🖤

[@wanderingshxt]

오우예 씨몬

[@박건태-n8k]

라이브 왤캐 잘하냐.. 음원인줄

[@구제용-d1s]

이게 짱이다

[@Enganou]

빈지노가 아쿠아맨 불렀던게 떠오르네..

[@뚱찬-갓]

으음~ 맛있다~ 지노햄 이 노래 뭐네요? 아하 모네

[@8chghost]

그냥 씨이이ㅣㅣㅣ발 이라는 소리가 절로나온다

[@hadaekyung]

씨이이이이잇

[@kellyb7561]

OMG COME THRU WITHT THE ENG SUBS!!

[@렛츠기릿-t8i]

캬 쌀빈이형 여전하네

[@slow5854]

꺄오

[@navi-y6m]

진짜 11월 16일에 서비스 종료되는 건가요…? 안대요 ㅜㅜ..

[@lebronjames9219]

오우 씻

[@아에이오우-n2m]

죽여준다 모네라이브

[@juwonnnnn]

🔥

[@Len-cd1ou]

🎶🎶

[@켄트]

왜죠 왜...............

[@박굿]

못먹겠다면서 ㅋㅋㅋㅋ CD 씹어먹었네

[@mask97530]

에이CD... 잘먹겠어 쒸이볼...

[@닥터페퍼-b1f]

이거 라이브 맞음? 빈지노가 라이브를 이렇게 잘한다고? 조오온나 잘하는데??

[@fbp5965]

원래 존나 잘함

[@0z989]

라이브가 맞는게 오이글리는 그냥 꼴아박아버리

[@iabstudio543]

한 15~16년 기점으로 많이올라옴

[@스펙트럼분석기]

😮

[@swankyhabi]

shit lowkey slaps...

[@gks4991]

못먹겠어 쒸벌~

[@guess1035]

근데 빈지노 라이브 왜 까이는거임? 진짜 잘하는거 아님?

[@guess1035]

@user-xk9ow2zl5j 그때가 언제임?

[@noirdevigne-gc8cs]

옛날 라이브 몇개 찾아보면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었음

[@jorikong]

형 1빠라니 영광이야

[@gipeunsammool6404]

온스테이지 좋은데 연속성이 떨너져서 막내리는군요 아쉽네

[@artem-u6q]

Wo

[@TheLast20thBoy]

싱고투가 되어가네

[@우수종-v9l]

형 사랄해

[@dlrnana]

머리에서 윤기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yl181]

바지한번입고 버리나요?

[@dms7081]

1

[@junsam3498]

쌀거같아 형

[@Cheonhacotul]

ㅈ되긴 하네

[@강동대마왕박인호]

이젠 블랙넛 발끝도 못 따라가네

[@minjun9900]

싼다

[@aidenpark87]

오랜만에 봐서 좋긴 한데요...저는 꽤 오랜 시간 빈지노 님 음악만 몇 년 동안 계속 같은 음악 들을 정도로 팬이지만 지금은 다른 허세 떠는 래퍼들처럼(해외 래퍼들 포함) 스타일이 비슷해진 거 같아서 좀 아쉽네요.

[@imfinethankyouandwhy]

앨범전체 들어보시긴하셨나요? 누구보다 트렌드 복제, 자기복제 따윈 없는 앨범인데요...

[@Les_sgo]

시대가 변화하며 아티스트의 스타일도
변화하기 마련입니다.
무슨 이야기이신지는 알겠으나
빈지노의 스타일이 다른 래퍼들과
비슷해졌다는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유행은 받아들이되 빈지노만의
스타일대로 잘 풀어냈다고 생각해요.
가사나 라이밍만 봐도 대체불가죠.

[@uby9063]

꽤 오랜 시간 안들었잖아요. 들었으면 그렇게 말 못해요

[@im_brightstone]

빈지노가 표현하면 허세가 아니라 confidence가 된답니다.

[@CampingCamping9]

노비츠키ㄱㄱ

[@fuckblacknut6974]

❤❤

[@003tax_naver_com]

10년전인가 온스테이지에 빈지노 아쿠아맨 영상 그거 되게 유명했는데, 의리로 이렇게 나와줬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