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체의 화학적 진화는 어떻게 이루어졌나? 미싱링크를 찾아라! 인체연성과 화학적 진화 2부 (광운대학교 장홍제 교수 feat. 화학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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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май 2024
- 과연 최초의 생명체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생물학적 진화 전에 나타난 미싱링크를 찾는다!
생명체의 화학적 진화에 대한 자세한 탐구
화학하악 채널의 장홍제 교수님과 함께 알아봅니다!
◆ 2024 신상 굿즈 블록 피규어 키링 + 포스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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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연성 #강철의연금술사 #화학적진화 #화학하악 #광운대학교 #장홍제
◆ Thanks to
Editor: 권다혜
Studio: 서울스트리밍 스테이션
Guest: 광운대학교 장홍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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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왜 이렇게 빨라..
다음에 만에 하나라도 다시 출연할 기회가 있다면 차분히 하겠습니다.. 너무 신났었나봐요
딕션이 좋으셔서 잘 들립니다
괜찮아 형 우리도 신나
빨라도 다 들려서 좋아요
느려도 이해못하는건 똑같음
교수님 랩 잘하실듯요
너무 재밋다 미쳤다 후 ㅠ 학부 졸업하고도 이런 높은 구준의 연구 내용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그저 감사한 시대임..
구준표인가요 구준엽인가요
맞아용.
@@JohnsonJohn-vm1wy꾸중들을래?
손님을 초청해놓고 말을 끊지 않으니 참 좋습니다
방구석에 누워있는 일반인에게도 최신 연구를 입에다가 이유식으로 만들어서 떠먹여주는 교수님께 압도적 감사를 드립니다
이게 맞는 지 모르겠지만... 부모님한테 교회 안 끌려 가도 될 핑계가 생겨 전율, 아니지 두려움보다 기쁨을 느꼈습니다. 잘 봤습니다.^^
장홍제교수님 넘 재밌어요👏👏 또 나와주시길!!!!
와... 화학관련 전공을 해서 생화학 수업도 들어보기도 했는데 오늘 내용이 근래 본 내용중에서 가장 흥미 있었던 내용이었어요. 진짜 재미있네요.
최근 몇년간 알게된 과학 정보 중에서 가장 흥미롭고 충격적이고 재밌다....저도 프로그램 정규화에 찬성합니다
1부, 2부 너무 흥미롭게 봤습니다. 놀랍고, 또 놀랍네요.
어려운데 알기쉽게 설명해주니 귀에 싹싹 들어오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동~~귀에~쏙쏙~들어옴~~^^
전기로 원시바다 모델에서 유기물 만든 것과 지질 공동 만들어지는 것까지만 알고 있었는데 이 정도까지 연구가 돼 있다니 와..........좋은 언구들 잘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진짜 흥미롭네;; 소름돋았음
이거는 계속 업데이트 해주셔야겠는데요? ㄷㄷㄷㄷㄷ
ㄹㅇ... 이 분야는 정기 패널로 만들어서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대중에게 알릴 필요가 있음...
이 내용이야 말로 진짜 중요한 학문인듯
@@user-adgsfh0408 관련 분야 전공자가 아니면, 잘 모르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학제죠.. 그리고 님 말대로 굉장히 중요한 연구들 입니다. 최초의 생명..이 어떻게 태어났는가를 밝히는건, 의약학 쪽에 엄청난 발전을 가져 올 수 있거든요
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
정답이다 화학술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평소 관심이 많았던 생명기원의 분야에 이토록 최신 정보를 자세하게 설명 둗는건 처음 입니다.
솔직히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생명은 조건만 된다면 얼마든지 자연적으로 가능할거라는 막연한 가정을 하고 있었는데 ….완전 대박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제레미 잉글랜드가 주장한 생명탄생의 엔트로피적인 접근인 분산적응(dissipative adaptation)에 깊이 매료 되어 있었던터라
이 영상의 감동이 더 큰것 같습니다.
이 내용을 책으로 내실 생각은 없는지요..
반드시 사서 소장하고 싶네요.
화학 별로 관심없었는데 대박이네.. 과학자분들 화이팅~
생화학 정말 재미있는 학문입니다.
생화학 배운지 얼마 안됐는데도 책 내용이 꽤 많이 바뀌었네요...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
기술발전속도가 빨라지면서 보완/수정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거 같네요 전 꽤 오래전에 배웠거든요 ㅎㅎㅎ
와... 이 쪽 분야는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최신 뉴스 나올때마다 영상 만들만한 가치가 있는 내용이네요
우와~
리액션이 너무 재미있네요~ ㅋ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최고다 이번내용..
잼밌따
못참지
훌륭한 영상입니다 호기심 충족!!
이렇게 보니 지구라는 행성 자체가 거대한 실험실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엄청나다 👍
다 못알아듣지만 엄청 재밌습니다!!
장홍제 교수님 재밌으심 ㅋㅋ
60만원을 연복리로 쳐서 37억년 묶힌 돈을 사람의 값어치라 생각하면 말그대로 가치계산이 필요없을 정도로 사람의 가치가 높다고 해석할 수 도 있겠네요
무기인공세포라니 인간은 정말 대단하네요. 과못알인데 호기심에 미토콘드리아 책 읽었는데 이해는 못했지만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요. 인간을 닮은 무기 생명체가 등장할수도 있겠군요.
과학자들의 수많은 이론과 실험을 통해 쌓아올린 점진적이고 체계적으로 확립된 과학 매커니즘을 과학에 지식도 없는 사람들이 창조라는 그저 신앙에서 오는 교리로 공격을 한다고?
최소 공격을 하려면 피땀흘려 연구를해서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성의는 갖춰라
진짜 충격적일 정도로 놀랍다.. 인간이 인공적으로 생명을 만들어내는 수준까지 온거네요 ㄷㄷ
생명
↓
현존→현존하는 모든 것은 생명체
현존
비활성기체에 관해서도 다뤄주세요ㅠㅠ
아 너무너무 신기하다 어떻게 알고 미리 정해진 데로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모자란 정보를 만들어내는거지?
아니면 반대로 생각해서 그 정보밖에 나올 수 없는 정해진 화학식이 존재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똑같은 지구의 환경이고 같은 변화를 겪는다면 결국 지금의 생명체 진화는 필연적이었다는 생각이 들게 되고
그러면 우주 멀리의 지구와 환경이 같은 별은 아마도 비슷한 생명체가 살 확률이 높겠네요
결국 화학반응이 비슷하게 일어날 확률이 높으니까
어떻게 알고... 라기 보다는, "분자"들만 발생하는 인력이나 에너지가 평형을 이뤄가는 과정이죠
진화의 방향성이 정해져 있다니 놀랍군요
어... 진화에는 방향성, 목적 같은 건 없습니다. 영상에서 발하는 "방향성이 있다"는 "진화"가 아니라 "진화의 근간이 되는 화학반응" 을 말합니다.
@@info_biz828영상에 나오는 화학 진화는 , 엄밀히는 진화라고 하면 안되는 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ZnOxide 화학진화는 생화학의 영역으로, 루카의 탄생까지를 연구하는 겁니다. 진화생물학에서 다루는 진화와는 관점이 다른건 맞습니다.
어마어마한 발견인데 종교인들이 싫어하겠다 지들은 하느님이 만든 대단한 존재로 인식하고잇는데 ㅋ
ㅇㄱㄹㅇ
여러모로 쇼킹 하네요!!
20:06 여기가 참 충격
우리 모두는 최초의 생명으로부터 단 한 번도 대가 끊기지 않고 이어져온 결과입니다
9분 전 !
우주과학적으로 보면 인간은 한없이 작고 우주 먼지만도 못한 티끌과 같은 존재인데 생명과학적으로 보면 인간은 말도 안되게 지리는 존재인거 같음
프로그레시브 메탈 티셔츠가 눈에띄네요
이 교수님 헤비메탈 찐팬이심..
우리 다음 세대의 과학 교과서는 어떻게 바뀌어있을까...
생명의 탄생과 진화에 대한 원초적인 의문을 한방에 날려버린 획기적인 내용입니다. 지구에 생명이 탄생했다는 것 자체가 우주 전체에 다양한 생명체가 만들어진다는 강력한 증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증명된 것 같아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송해주시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아직 증명된건 아니죠.. 증명 될 가능성이 높아진거죠. ㅎㅎㅎㅎㅎ 기술이 발달하면서 과거에는 추론에만 그쳤던 것들이 실제 실험대위에 올라가는 걸 보면, 조만간 화학진화를 재현해 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의약학에도 엄청난 발전이 있을 겁니다.
현재는 바이오의약품을 만들려면, 벡터를 이용하고, 그걸 필요에 맞게 스크리닝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화학진화가 실제로 재현된다면, 벡터를 이용하지 않고도, 원하는 단백질을 생산 할 수 있을테니까요.
훌륭한 브리핑 감사해요. 근데 궁금한 건 지금도 지구엔 새로운 세포를 탄생시킬 물질이 차고도 넘치는데 어째서 제2, 제3의 루카는 발견되지 않는 건가요?
어딘가에 있을 수도 있지만, 태어나는 족족 미생물의 먹이가 되겠죠
최초츼 세포가 만들어질 때는 이걸 먹을 놈이 없었지만, 지금은 바글바글하니까요
17:57 그러니까 장홍제 교수님은 트랜스포머 만드시는거죠?
결국 코아세르베이트 내에 특정 요소들을 맞추면 자동으로 생명이 생긴다?
거짓 같은 놀라움...와~
이것이 맞다면, 우주에서 특정 환경을 만족하면, 생명이 생긴다... 그리고 진화한다.
어째 점점 우주는 시뮬우주 같다는 생각드네요. 마치 코드를 규격대로 만들면 자동으로 특정 행위를 하는 코드가 되는 것처럼....
여기서는 특정 환경이 되는 거고, 그럼 생명이 시작되며 움직인다는 거가 되네요.
최초의 세포는 "생명"이라고 하기 보다는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에 위치한 "자가복제가 가능한 유전물질"입니다.
@@info_biz828 결국은 이런 상태로 지속하다 어떤 계기로 대사도 되었다 이네요. 결국은 크게 2단계로 생명이 되었다이고...(선 자가 복제.. 후 대사)
말씀하신 걸 토대로 가장 말도 안되게 신기한 점은 움직인다는 점은... 대사가 없어 에너지를 얻을수도 없을텐데... 무한 자가 복제가 가능하다? 이건 어떻게 보시는지..
@@G_lego 현재, 최초의 세포로 불리는 루카는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단계"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제를 위해서는 효소와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 부분이 RNA 가설의 가장 큰 난제 중 하나죠.
@@G_lego 헌데, 최근이뤄진 연구에서 DAP(디-아미노-포스페이트)가 존재하는 환경이라면 DNA도 합성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입증 되었습니다. RNA 가설의 난점인, 효소와 에너지 문제에 대한 답을 줄 가능성이 높아진거죠
진화에 길이 있다면 나중엔 과거에서 현재 인간까지의 진화방향 뿐만이 아닌 시뮬레이션을 통해 인류가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지 알수도 있다는건가....ㄷㄷ.....
진화에 목적은 없죠.. 무작위로 일어납니다. 단!!! 컴퓨터공학이 발달하면서 "집단에 가해지는 선택압"을 시뮬레이션으로 만들어 돌릴 수 있게 되기에, 어떤 모습으로 진화할지 "어느 정도" 예측은 가능하겠죠
어쩌면 우주 어딘가에 인간과 거의 같은 생명체도 있을만 할지도. 지금의 생명체도, 인간도 어쩌면 필연일 수 있는거 같아 무서울정도네요.
이상하게도 배경잡음이 깔리는데요......
원본도 그런지 검토해야 할 것 같아요. ^^;;;
이 내용으로 영화 만들면 재밌을 듯
영상에서 장 교수님이 말하는 "방향성"이 있다는 말은, "진화를 위한 화학반응"을 말하는거지, "집단의 진화 그 자체"가 아닙니다.
진화의 전적인 랜덤성을 부정하는 주장이군요.
@@obayesian "진화의 방향성"이라고 언급하신 부분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진화가 목적성을 가진다고 생각하는 댓글들이 보이더군요
이전부터 계란이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유는 모르지만 사람은 태아일때 엄마로 부터 각종정보를 받을수 있을거니까 뭐 아이가 만들어진다 생각할수 있지만
계란은 닭이 알을 낳으면 .. 어느정도 따뜻하게 품어만 줘도 부화가 되는데요
인공부화기가 그렇쵸
그래서 쳇지피티에게 물어봤는데요 그렇게 많은 정보를 어떻게 저장할수 있을까 ?
예를들면 우리가 밥먹을때 사용하는 숟가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철광석을 석탄하고 같이 1500도 정도로 가열하고 돌과 쇠를 분리 - 쇠에다 크롬을 집어넣어 스테인레스 강을 만들고
제철소 용광로에서 큰 덩어러리 만들고 압연과정을 거쳐 화장지처럼 말고 제조공장으로 가서 프레스를 사용해서 원하는 모양으로 자르고
또 압연과정을 거쳐 밥얹는 위치를 또 동그렇게 만들고 연마과정을 거치고 ..대충만 봐도 이런데요
그 과정 하나 하나를 깊이 들어가면 수십쪽이나 수백쪽이 될수도 있다 봐요
단순하게는 필요한 장비도 있어야 될거니까
그래서 계란 주성분을 검색해봤더만 "수분(75%), 단백질(12%), 지방(12%) 그리고 탄수화물 및 광물질"
이것들이 어떻게 눈도 만들고 날개도 만들고 피도 만들고 뼈도 만들고 밥통도 만들고 각각 역활들이 다 다른데요
구조도 형태도 다 다르고 그래서 그많은 정보를 그작은 계란안에 넣는건 불가능하다 생각들었는데요
그래서 진화의 가정이 그 짦은 부화기간에 있는게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
어떻게 모르겠고요 .....그래서 쳇지피티네 물어봤더만 정보가 다 저장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이 사용하는 2진법인가 물었더만 그건 또 아니라고 했는데요
그럼 그많은 정보를 최신 수퍼컴터에 저장할수 있을까 물었더만
그거로도 어려울거란 답을 해줫는데요
오늘 영상은 현재 수준이 어디인지 조금은 알수 있는 내용같아서 좋앗습니다
"혹스유전자"라는게 있습니다. 호메오도메인, 호메오박스와 연결되는 마스터유전자인데, 발생과정을 지시하는 정보를 담고 있는 유전자죠. 이 유전자는 곤충부터 사람까지 동일하게 존재하는 것들도 있고, 염기서열이 유사하면 하는 일도 유사합니다. 예를들어, 어류의 지느러미를 발생시키는 혹스유전자는, 사람이나 육상동물의 경우 손발의 형성을 지시하게 되 되죠
때문에, 지시하는 일이 유사한 혹스유전자라면, 종이 완전히 다른 동물끼리 상호 이식해도 정상적으로 발현을 지시합니다. 주변 유전자들과 협력해 스위치를 켜고, 끄는 일을 하는거죠.
알까보면 노른자에 하얀 줄이 있는데 거기 유전정보대부분이 들어있다고 들었어요 아마 닭을 해부해보면 실핏줄같은것들에 노란 열매같은게 달려있는데 알이 뿅 생기는게 아니라 몸에서 유전정보를 받은 열매가 대기 상태로있다가 알을 만드는 시기가되면 따로 분리되어 껍질을 구성하는거 같아요
여자분 목소리가 좋아서 감탄사밖에 안들리네;;
기독교인이 보면 발작할 내용인 듯 ㅋ
식물 세포로 동물을, 동물 세포로 식물을 만들 수 있을까
이로써 신은 없다는걸 알게됐어여
모든것이 반응작용 ❤❤❤❤
너무 재밌네요
@@youngjunelawrence모르면 신이했다? 번개치는거보고 제우스가 분노했다랑 뭐가 다름?
반응작용은 어떻게 생김?
@@youngjunelawrence 이 영상과 관계없이 신은 없지 ㅋㅋㅋ 누구도 본적도 없고 누구도 실험적 증거를 못내놓는데 어떻게 있는거임?
유니콘도 있는거임? 제우스 토르도 있는거임? 불뿜는 용도 있는거임?
그럼 신이 원자만 만들었다고 하면되겠군요 그 이후는 계속 설계도도 없던게만들어지는거니까 신의 계획이 아닌거구요
@@youngjunelawrence 신이 왜 있는데? 증명 가능?
놀랍습니다. 분자는 이미 생명체가 만들어지는 가능성을 갖고있고.. 생명체는 아주 복잡한 기계같네요.
생체는 복잡한데, 동시에 매우 조잡한 기계죠..땡빵에 땜방으로 진화하다 보니, 어처구니 없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진화랑 호몰로지 확률론 좀 야매로 공부하면서 이정돈 눈치를 깐거 같긴한데 가장 신기한건 어떻게 우주내 모든 분자들이 매끄럽게 우리시점에서 과거 현재 미래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계획되는지 궁금함.
와 60만원 했던거를 마무리로ㄷㄷㄷ
60만원+37억년=닝겐 이니까 엔비디아 1000달러넣고 집되려면 얼마나 존버해야하나요??
120년이요
역시 무생물에서 생명으로의 진화는 조건만 있으면 일어나는 필연이구나.... 단순 모델이 끝없는 복잡화를 거치면 도달하는 곳중에 하나가 생명이라니
졸겔 > 콜로이드 > 코아세르베이트 > ...
이 영상을 종교인들이 싫어합니다....ㅋ
ㅁㅊ 무기세포요?
인공적으로 (원시)생명체를 만들었다는 내용 맞죠?
아직은 "창조"는 아니고 "모방"이죠. 그럼에도 인공적으로 만든건 맞습니다.
프로토스의 탄생?
조만간 훼손된 인체도 금방 복구시킬 수 있는
미래가 오지 않을까싶다
23분부터.어지럽다 ㅠㅠ
자기 복제를 하는 고분자가 있다는게 참으로 놀랍다. 마치 프라이온 처럼.
마이코플라즈마가 세포벽이 없는 독특한 세균인데 혹시 이것때문에 복제가 가능한지 실험 대상으로 쓰였나요?
바이러스와 세균의 중간체적 특성, 세균 중에서도 가장 단순한 구조를 가진 세균입니다.
그냥 우주에 외계생명체는 무한히 있음.
진화가 맞는지...동식물의 멸종은 계속 되는데 새로 만들어지는건 보고 되는게 있는지 궁금함.
멸종도 보통 빠른 시간에 일어나는거 아닙니다.
거기에 찾아보면 신종은 매년 보고 되고 있습니다.
진화가 맞으니~~지금 현생 생물이 존재하는거지요~~^^
Speciation 네이쳐 같은 곳에 검색 돌려보세요
진화와 상관없는 말이지만 동식물 멸종하는 만큼 인간이 더 번식하고 지구 자원을 이용중이네요. 인구수가 폭증한거보면 인간 때문에 밀려난 생명체는 멸종이 당연한거 같아요. 인간을 위해 도시화하고 자연을 파괴하고 오염시키죠. 인간이 선택적으로 아끼는 종 말고는 멸종이 빠를수밖에
개돜아 사막잡신 예수 그만좀 믿고 현실을 보렴
화학 물질+시간 = 인간
그니까 정리하면 나는 60만원치고 컨텐츠가 짱짱한 가성비 생명체라는 거구나!
미생물 정도라면 이 우주에 넘처나겠네
아직 증명되지 않은 내용들입니다. 다음의 합성유기화학자의 내용 참조하세요. ruclips.net/video/r4sP1E1Jd_Y/видео.htmlsi=9tOLEg_P8rFhYZun
님 뇌피셜로 씨부리지말고 근거를 들어서 저 논문을 반박하세요
증명이 안된 건 맞는데, 그렇다고, 내용 자체가 틀린 것도 아닌데? - 주의사항 하나.. 영상의 내용은 생화학으로, 유기합성화학전공자가 자신들의 지식만으로 평가 하면 안되는 것임
번식?
헉 난 생명이 아닌 걸까?
정말 궁금했었는데, 스튜디오에 밴드 장비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좀 깔끔한 곳에서 진행할 수는 없나요?)
이제 강연금이 실화가 될 일만 남았네
인간도 진화의 한 과정이라치면, 지구상 모든 생물의 진화가 어느정도 수렴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시작도 비슷한데, 최종 모습도 비슷하다는거네요.
발산진화, 수렴진화 모두 있습니다. 그때문에 종의 다양성이 중요한거죠. 그리고 그런 점에서 인류는 "위기"인것이구요
진화의 시작이 자연적으로 발생했다는 거지 수렴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60만원을 37억년 복리이자로 쳐주셈
이제 하느님이 직접 빚어서 생명을 만들었다는 소리는 못하겠네
걔네들은 대가리 깨져서 대깨 하나놈 ㅇㅈㄹ할듯
그런 소리는 못해도 그들의 불변의 논리 "이것도 다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다"라고 할 것임
대학원생 ㅋㅋㅋㅋㅋㅋㅋ
이성과 번식을 못하니까 이제는 만들려고 하네.
사.... 사탄이야!!!
이미 다 알고있는거네 헐
또 그종교 몰려오겠군
불쌍히여기는 마음도 없고 베타적이네 ㅋㅋ
몰려와~~또~~같은 소리만 반복~~빼애엑~~하고~~정신승리~~ㅋ
애쓴다
번식 안한 사람. 생명도 아니다.
화학진화 이론은 자연 상태에서 세포 내 구성물질들과 세포막이 만들어져 최초의 살아 있는 세포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현재 자연에서 관찰되는 모든 생명체는 살아 있는 부모(혹은 세포)로부터만 태어납니다. 단세포 생물의 경우에도 세포가 분열할 때, 정상적으로 분열이 가능한지 여러 단계의 복잡한 검사 지점들을 통과 해야만 분열을 합니다. 이것은 마치 생명은 살아 있는 상태에서만 생명을 만들 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0.1초 전에 죽은 세포는 화학진화로 만들어진 구성물질보다 훨씬 생명이 되기 유리할 것 같은데 다시 살아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생명체를 살아 있는 상태와 죽은 상태로 구분하여 생각해 보면, 화학진화 과정에서 만들어진 모든 유기물은 죽은 상태라 할 수 있는데 이런 죽은 상태의 물질들이 살아 있는 세포를 탄생시킨다는 것은 마치 죽은 자를 부활시킨다는 종교의 영역 같기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교수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화학진화에서 최초의 세포는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 쯤”에 위치한 “자기복제가 가능한 유기물”로 보고 있습니다. 살아있다.. 죽어있다…가 아니라 영상에서 말하 듯 ”화학반응을 통해 평형으로 가는 개념” 입니다. RNA세계 가설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도, 시작은 바이러스 입니다. 물론, 바이러스의 경우, 생명체에 기생해야만 복제가 가능하기에 바이러스가 시작점은 아니지만요
바이러스의 경우, 원시세균들이 진화하는 과정에서 떨어져나온 RNA조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가로, 단세포 생물..이라고 할 때, 세균류와 진핵생물을 구분하시는게 좋습니다. 원핵생물은 “핵”이 없기에 DNA의 일부가 세포벽에 달라붙기만 하면 발생합니다. 즉, 효소만 있으면 가능하다는거죠
@@info_biz 시간을 내어 답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대학시절 미생물학을 공부하면서 생명의 기원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무기물에서 유기물까지는 이해가 되지만 어떻게 유기물에서 생명의 기원이 되는 세포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기존의 설명들에는 아직 의문이 많이 있습니다. 2015년 카오스 강연에서 최재천 교수님도 생명의 기원은 아직 관찰 영역 밖에 있다고 하시기도 했구요. 답변 주신 내용 중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 쯤에 위치한 자기복제가 가능한 유기물”이라고 표현하려면 이러한 유기물을 이용하여 실제 생물로 진화시킨 성공 사례가 적어도 한번은 있어야 하는데 아직은 없기 때문에 제 생각에 “자기복제가 가능한 유기물”은 아직 무생물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합니다.
@@info_biz 원핵생물도 분열을 할 때 여러 단계의 check point 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DNA 복제의 시작과 진행, 세포막과 세포벽의 형성 과정, 세포 내 리보솜과 플라스미드 등의 고른 분포, 염색체의 정확한 분리, 세포의 크기 등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원핵생물은 핵이 없어서 DNA의 일부가 세포벽에 달라붙기만 하면 발생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혹시 참고문헌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만약 독실한 기독교신자이면서 과학을 하는 사람이 이 영상을 본다면 더욱 더 자신의 종교적 신념, 즉 조물주가 존재한다는 확신이 들겠구만. 진화의 방향성이 정해져 있다라... 그걸 누가 정할까? 당연히 신이라고 생각하겠지...
진화에는 목적도 방행성도 없습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방향성이 있다는 말은, 진화가 아니라 "화학반응"을 말하는 겁니다.
@@info_biz828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아니고 기독교신자가 그렇다는 소리니 착각마시오. 그리고 분명히 영상에서 방향이 있다고 했으니 똑바로 듣고.
@@yeonzonza5737 영상에서 말하는 "진화방향"은, 화학반응을 의미함.
@@yeonzonza5737 영상에서 소개하는 합성생물학 기법이 바텀업방식이라고 하는건데, 세포의 기본구성물을 세포막 안에 넣어주면, "세포가 되는 방향"으로 간다는 것임
@@yeonzonza5737 하지만, 진화생물학에서 말하는 "진화"는 목적도 방향성도 없음. 자연선택이 대표적임.
저놈 짜증
이해하세요. 학창시절에 1 등 못해봐서 한이 맺혔나봐요. ^^
정신병원 가봐 철덕이라는 애들 치고 멀쩡한 애들 없던데
안될과학 이런 악플은 좀 빨리 삭제 부탁합니다
고분자로 만든 주머니에 살아있는 대장균에서 뽑아낸 정보(RNA or DNA)와 효소를 집어 넣어서 만들어 놓고서는
오로지 화학 반응만으로 세포를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는건가?
시청자들이 다 바보만 있는게 아닌데 ... 정신 똑바로 차리고 컨텐츠 만드세요
안될과학... 정말이지 안되겠네 ...
g랄도 풍년이네~~ㅋ
실험도 증거도 없이 말로만~~지껄이기는~~ㅋ
초등학교도 못나온 놈이 생명과학 영상을 보면 어떡하냐ㅋㅋㅋㅋ주제파악하고 방구석에서 찌그러져 있거라
지가 바보인ㄱ걸 모르네 ㅋㅋㅋ
오 타채널에서 개처맞고 도망가더니 여기서 이러고있네
@@Cosmos324 응? 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합당하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환경조건 없애고 모든 것에 노출된 자연 환경에서 가능한지 생각을 해보면 진화는 말이 안됨.. 화학적 환원의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된다고는 하는데, 그러한 환원 방향이 맞춰지고 모든 스트레스 배제되는 환경이 유지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자연 환경에서는 있을 수가 없음.. 최신 생명과학 소개로 끝냈으면 좋았을텐데 진화론까지 가버리네..
뭔 개소립니까? ㅋㅋㅋㅋㅋ 영상에서 소개하는 연구가 화학진화인데. 기본적으로 생명과학은 그 기반이 "진화"에요.
애초에 진화는, 유전적 부동으로 인한 "집단 내의 무작위적 변이의 발생"과 이러한 변이들 중 "환경의 스트레스로 인해 선택되는 상황"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이러한 현상보다 더 근본적인 "화학반응"을 말하는 겁니다.
분탕을 칠거면 재생목록이라도 꺼놓고 하자 예수쟁이야 ㅋㅋ
ㅜㅠ 이러니까 그짝종교가.. 절레절레
그래서 우리 개도옥교님은 생명과학 논문이라도 쓰신거 하나 있는지? ㅋㅋ
16:14 교수님 FUCK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억년의 가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