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 몸과 귀가 기억하고 있는 이 전율돋는 브금.. 잊혀질래야 잊혀질 수 없다 한참 초반 때 핵없고 유저들과 그저 서로 욕설도 없고 정치라는 개념도 모르던 그 당시 정말 순수히 우리들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마냥 서로 웃고 즐겁게 플레이했던 때가 기억난다 이 브금을 들을때면 난 여전히 그 날 그 때의 전장속에 여전히 그대로 그 유저들과 함께 남아있는 기분에 사로잡힌다 여전히 그 기분으로 사로잡히는 까닭은 아마 그 시절로 다시는 돌아 갈 수 없는 까닭일까.. 내 아련한 추억의 한 조각이여..
카르마온라인 대략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으로 접했던 게임이자 우리나라 최초 온라인 FPS 이다 지금도 이 BGM 을 들으면 친구랑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레스큐(일명 다리맵), 팩토리, 빌리지, 벙커, 캐슬 등 여러 맵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레스큐 맵 정말 재미있게 했었다. 여기에 댓글을 단 분들은 아마 지금 쯤 다들 20대 중 후반 일것이다. 밑에 댓글을 작성 하신 분들은 총기 이름과 독일과 러시아의 캐릭터 이름들을 제데로 기억하는 사람은 몇 없을것이다. 일명 고수들이 한다는 독일의 ' 칼 ' 캐릭터 와 MP38 서브머신건 유탄 또는 판져파우스트의 조합 그리고 러시아의 이반,피터,아일린 고수들이 주로 쓰는 캐릭터 PPSH41 은 71발 탄창의 무반동의 일명 사기총 이였던거로 기억한다. 난 PPSH43 이라는 대략 파워 9 짜리의 43발 탄창 정도 들어있는 총과 석궁 그리고 아일린 캐릭터를 주로 했었다. 러시아의 아일린과 류바 이 둘은 유일한 카르마온라인1 의 여자 캐릭터 였다. 버그 및 갑자기 30분 유료기간제 정말 안타깝다. 개선할수 없었다는게 더욱 더 아쉬울 뿐이다. 내가 유일하게 제작했던 카르마스킨제작팀 KSPT 이 팀도 기억이난다. 거기서 스킨들을 제작하고 배포 했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여기 온 사람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사람들 대부분은 잘 모를것이다. 지금의 서든의 각종 스킨들을 제작 하시는 분들은 카르마스킨프로젝트팀(KSPT) 의 제작분들이 서든으로 갈아타 제작 한것을 다들 처음 들을것이다. 카르마온라인2 와 카르마리턴즈 등 시리즈가 그 다음 나왔지만 많은 유저들을 사로잡지 못해 결국 완전히 서비스를 종료한 드래곤플라이 회사 개인적으로 아쉽다. 물론 지금의 스페셜포스가 있긴 하지만 오버워치 라는 게임이 또 나와 개인적으로 2차세계대전의 맛 카르마같은 온라인 게임이 없는것이 아쉬울뿐이다. 싱글로라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졌지만 그저 바램뿐이였다. 카르마의 클랜마크를 캐릭터 등에 달면서 했던 로즈, 30대의 향기 등 많은 클랜들의 서버 명을 기억하는 사람들또한 적지만 있을것이다. 이처럼 나와 같은 또는 비슷한 생각을 하고 또 추억하는 사람들이 있어 카르마온라인은 아름다운 기억속의 게임이라고 감히 말해본다.
어렸을 적, 열살 터울인 사촌형들은 제가 카르마를 하고있다는 걸 알았을 때, 절 pc방에 데려가 주었습니다. 당시 저는 중사에 딱 초딩수준의 플레이만 할 줄 알았고, 사촌형들은 최소 중장에 자기들끼리 모여 클랜전도 하는 고수들이었죠. 그걸 알 턱이 없던 그 당시 저는 대기실에서 난생 처음보는 계급을 달고있는 형들이 입장했을때 pc방에서 자신있게 큰 소리로 "중장 실력 함 보까!" 하고 외쳐서 형들이 다 폭소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아저씨가 된 사촌형들을 보면 가끔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피방가면 남들 다 디아2 리니지할때 나와친구들은 넷마블접속해서 카르마 팀전 4:4 내기하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접속과 동시에 나오던 그 브금..나의 첫 fps이자 신선한 충격을 준 게임 그때 그 맵 그때 그 총 그때 그 샷발..브금을 들으니 마음 한켠에서 흥분이 일어난다 새벽이라 그런지 찡함이 느껴진다..그 시절
나의 fps게임 첫 입문작 당시 코찔찔이 초딩임에도 열심히 해서 대위까지 달았는데 서버종료가 되어버려서 너무 아쉬웠지.. 그 후로 서든어택으로 갔다가 울프팀도 해보고 카르마2도 해보면서 전전하다가 우연히 콜옵을 해보고 문화충격을 먹곤 그 후로 콜옵만 팠쥬.. 지금이야 그래픽도 게임성도 좋은게임들 많고 많지만 가끔씩 어릴때 동심이 생각날때면 매우 그리워지는 게임입니다 ㅋㅋ
하아..지금 들어도 소름돋는 시절...어렸던 나의 마음에 깊은 무언가 알 수 없는 사명감을 깨워준 게임 내 인생에 기억에 남을 어린시절 상상속에서 전쟁을 치루며 쌓아온전우애가 깊은 동지들이 그립다.나의 말동무이자 친절햇던 파스파로브얼굴은 험상궃엇지만 츤데레엿던 구데리안남자다움의 표본이엇던 칸..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갔던 러시아의 미녀 아일린30분밖에 못햇어도 행복햇엇고서비스종료 직전에 무제한으로 시간이 풀리고사람들과 이야기하며 펼쳣던 바주카포 팀킬전과 소위급이하는 사람취급도 안햇던 그시절이 그립다..
과거전이 인기좋았지만 미래전도 신박하고 또 때에 따라 공포스러운 매력도 있었음. 맵들 자체가 겁나 넓고 조용하고 또 미하일 표본으로 여러 개 박제시켜둔게 진짜 호러였음. 지하로 내려가는 파란색 맵하고 온통 시뻘건 맵하고.. 우주맵하고.. 피라미드.. 2006년에 초4였는데 어린 나이에 너무 무서워서 꿈에도 나온걸 기억할 정도였음.. 암튼 여러모로 엄청 추억이었는데 이것도 벌써 13년이나 흘렀네..
한국 fps 어떤 작품에도 비교 할수없다
@@chrislee7466 서든으로 겜도중 렉 전나게 걸리고!! 서든어택은 쓰레기
2025년에도 듣는다 좋아요 가즈아~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 몸과 귀가 기억하고 있는 이 전율돋는 브금.. 잊혀질래야 잊혀질 수 없다 한참 초반 때 핵없고 유저들과 그저 서로 욕설도 없고 정치라는 개념도 모르던 그 당시 정말 순수히 우리들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마냥 서로 웃고 즐겁게 플레이했던 때가 기억난다 이 브금을 들을때면 난 여전히 그 날 그 때의 전장속에 여전히 그대로 그 유저들과 함께 남아있는 기분에 사로잡힌다 여전히 그 기분으로 사로잡히는 까닭은 아마 그 시절로 다시는 돌아 갈 수 없는 까닭일까.. 내 아련한 추억의 한 조각이여..
스페셜포스2 에 카르마 맵 있어요.
스포2 해보세요
ㅜㅜㅜ
아 세월이여..ㅜㅜ
그대는 아디가 뭐였는가?
감성지리네...😢
저게 로그인하는 설레임이 끝나기전에
접속시 바로 등장해서 그 감정을 이어주던 음악이라 그 여운이 아직도 강함ㅋㅋ
ㄹㅇ ㅋㅋㅋ
대한민국 FPS 역사에 남을게임
2024년에도 듣는다
브금 추억 ㅠㅠ
그립다..
개추
ㅠㅠ...
ㅠㅠㅠ
2024.5 듣고있다면 추천 박아라
나이쳐먹고 잠잘때 유툽하면 가끔씩 들어온다 추억삼아
반갑다
개웃기네 ㅋㅋㅋ 89년생 당시 중1때 많이 했었음 ㅋ
94년생 당시 초3, 초4 ㅋㅋ 인사 박슴돠 행님덜
반갑다 92년생이다
안녕 내 이름은 구데리안이라고 한다
진짜 2000~2020년도 총게임 브금중 역대급이다 진짜
@진보보수여야통합 덧붙이자면 우리의 어린시절 추억 보정도 무시 못하죠~
또 겁나게 오바한다 또 하..
@@남0411 ㅋㅋ
@@남0411 그 시절 살았어야 알지 ㅋㅋ.. 오바아니다 저거는
@@남0411오버워치 배그나 하는 애기들은 모르는 과거의 세계가 있단다 ㅋㅋㅋㅋ
캐릭터별 무게한도에 따라 구급약 기관총 저격총 유탄 등등 장비 적절히 조합해서 싸우는 게 참 재미졌는데 ㅡㅂㅡ
@현도랄부차기 독일 칼이 개멋져서 저도 많이 했죠. 소련쪽은 에일린 여캐만 했구....하고싶다 ㅜㅜ
현도랄부차기 구데리안 이름때문에 함 구데리안=구데기안
점프해도 명중률이 그대로여서... 서로 점프 ㅈㄴ하면서 총질 하면서 싸움ㅋㅋㅋㅋㅋ
11년뒤에 군대에서 군장매면서 왜 그런지 깨달았던..
나 누구였더라... 에르빈이였던거같은데.
진짜 이 브금만 들어도 전쟁터 나가는 군인마냥 가슴이 뛰었음..
ㅇㅈ
진짜 게임 접속하자마자 들리는 음악이 항상 내 심장을 뛰게 만들었어요... 전쟁터에 나아가는 전사가 된 느낌이었죠 ㅋㅋ
최고의 비지엠
좋다.
이 브금에는 어떤 군가의 가사가 어울릴까
비장함과 전율이 흐름ㅋㅋ
@@Anytime4771-m1g러시아
카르마 하던 나이로 돌아가고 싶다
그러게요
나도 초딩때로 ...
카르마1은 내나이 18살
카르마2, 리턴즈는 내나이 26살
초3때 사이버리아 피시방에서 많이 했는데 2003년.. 중딩 고딩 형들 너무 무서웠음
나도.. 진짜로 돌아가고싶다 ㅋㅋ
다른 옛날게임 BGM들은 들어도 '와.. 맞어 이 노래야 옛날에 참 재밌게 했는데...' 라는 생각만 드는데
왜 이 노래만 유독 뭔가 가슴한켠에 아린듯한 기분이 드는걸까
특히 0:38부터 시작되는 저 더블베이스? 현악기 소리는 진짜 서글픈 감정까지 느껴질 정도...
일부로 듣고싶어 검색해서 들어온 1人
킬러조돌격완료 이노래들으니 다시하고싶어져 ㅠㅠ
인정
저두ㅠ
저도요 음악이좋은건지 그때가 그리운건지 모르겟네요
팩토리 빌리지만 겁나 했던게 기억나네요ㅎ
엪겜은 정액제로 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게임계에 알린 희대의 명작
ㅇㅈ..카르마가 희생해준셈이네
@ᄋᄋ ..?저 자시키와라시라고 읽습니다.
@ᄋᄋ 아 그런가 ㅋㅋ 주로 괴담영상을 많이보긴하지만 간간히 추억 게임 브금도 듣는편.
@ᄋᄋ 좋은말 고맙다! 태풍조심하구~~
당시에 엥간한게임들 상용화하고그랬죠 당시엔 부분상용화라는거 자체가 존재하지않았고 드래곤플라이 뜻인지 돈마블뜻인지 몰라도 돈마블 의사가 더많이 들어간건 확실한듯
이 음악만 들으면 삶의 의지가 솟구친다..너무 설레이는 음악
ㄹㅇ
@@currentuser12 ㄹㅇㄹㅇ
그때 피시방에서 밤샜던 열정이 솟구치네요 과거로 돌아가고싶네요
아직도 이 음악을 들으면 가슴이 뛰고 설레인다는 게 참..
와 시발 지금 들어도 존나 웅장하고 가슴이 벅찬다 진짜 듣자마자 소름 끼치고 지금 들으면서 댓글 다는데 소름끼치면서 내 뺨 만지면서....와.. 이건 역사에 남을 ost다 진짜 ㅠㅠ
웅장함 그 자체네요 언제들어도 좋습니다.
와 또 들으러 오네요..
추억이죠.
추억입니다...
새벽에들으니 말그대로 웅장하고 아름답네요.
FPS 게임에서 처음으로 몸통이 아닌 "머리를 집중적으로 맞춰야 한다.", 해드샷" 이란걸 크게 알려준 게임이 카르마 였죠. 워낙 어린시절 레인보우 보다 접하기 쉬운 온라인 FPS 라서 많은 추억을 가지곤 했군요.
솔직히 게임은 옛날게임이라 지금하면 퀄리티 떨어저서 재밋게 못하겠지만 이음악만큼은
웬만한 최신fps겜에 넣어도 잘어울릴만큼 세련되고 웅장함
0:39 첼로독주 미쳤네ㅋㅋ
아재 추억감성 채우려 들렸습니다~
존나 웅장 그자체
내나이 거의 30을 바라보고 있지만
아직도 이 bgm의 전주 부분을 들으면 꼬추가 발딱 선다.
옛날게임들 OST 진짜 버릴게없음
+그랜드체이스 '희망'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다른 fps 브금은 들어도 별 느낌이 없는데 카르마 브금은 들을때마다 예전 생각도 나고 뭔가 가슴 한켠에 확 꽂히는게 있는거 같음
비장하고 웅장함 ㅋㅋㅋㅋ
언제나 들어도 전율이 느껴진다. 카르마온라인3 제발 출시 해주세요!!!!
추억보정은 있겠지만, 확실히 한국산 게임들이 독창성 넘치는 온라인 게임들이 쏟아져나오던건 2000년대 초반~중반까지인듯 ㅠㅠ
이 게임 덕분에 독일/소련의 총기류와 포를 다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메인음 하나는 20년이 되도 안잊혀진다..최고 최고
모든서버 폭주 될만큼 인기가 많아음
0:38 첼로구간 전율이 흐른다 전쟁의 참상을 느끼게해주는 부분
와 처음 시작하자마자 소름돋음 ㅁㅊ;;
haha man ㅇㅈ요 ㅠㅠ
2000년대 초반 카르마 bgm이랑 2000년대 중반 서든 bgm은 FPS에서 잊을수가 없다ㅜㅜ
와..진짜오랜만에 들으니깐 전율이..
추억의 게임ost는 이게 최고 인거같다.
크 플필 꿀잼?
이 노래에 소름 돋았다면 30대 중후반
ㅆ 팔 노래 듣자마자 눈물흘렸다
진짜 개띵곡이네
그러게 나도 눈물이났다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씨발
눈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년도 있음.?? 이거들으면 김정은 모가지 이미땄음..
시벌ㅋㅋㅋㅋㅋ
23년..
훠훠 쥐금 뭐롸 하셔쑵니꽈?
카르마가 진짜 명작인게 요즘 FPS랑 다르게 무기가 RPG나 판처파우스트같은 화려하고 폭발적인 무기에 지뢰와 같은 예상치 못할 무기도 있었고 과거전 미래전으로 나뉘었고(물론 미래는 사람 거의없음) 게다가 맵 자유도가 상당히 높았음
고증 따위는 개나 줘버려라는 식의 무기들도 매력적이었죠 ㅋ
적을 쓸어버리는 손맛에 진짜 중독되었던거 같아요
그냥 카르마는 울펜슈타인 etc거 그대로 가져다 쓴거입니다
국내에서는 명작이지만 ㅋㅋㅋ현실은 표절작 그래도 추억이라면 추억
ㄹㅇ 고증 너무 첨가 되면 게임이 재미가 없어지고 너무 빨리 고여 버려 고인물 게임이 되어버림
카르마온라인 대략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으로 접했던 게임이자 우리나라 최초 온라인 FPS 이다 지금도 이 BGM 을 들으면 친구랑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레스큐(일명 다리맵), 팩토리, 빌리지, 벙커, 캐슬 등 여러 맵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레스큐 맵 정말 재미있게 했었다. 여기에 댓글을 단 분들은 아마 지금 쯤 다들 20대 중 후반 일것이다. 밑에 댓글을 작성 하신 분들은 총기 이름과 독일과 러시아의 캐릭터 이름들을 제데로 기억하는 사람은 몇 없을것이다. 일명 고수들이 한다는 독일의 ' 칼 ' 캐릭터 와 MP38 서브머신건 유탄 또는 판져파우스트의 조합 그리고 러시아의 이반,피터,아일린 고수들이 주로 쓰는 캐릭터 PPSH41 은 71발 탄창의 무반동의 일명 사기총 이였던거로 기억한다. 난 PPSH43 이라는 대략 파워 9 짜리의 43발 탄창 정도 들어있는 총과 석궁 그리고 아일린 캐릭터를 주로 했었다. 러시아의 아일린과 류바 이 둘은 유일한 카르마온라인1 의 여자 캐릭터 였다. 버그 및 갑자기 30분 유료기간제 정말 안타깝다. 개선할수 없었다는게 더욱 더 아쉬울 뿐이다. 내가 유일하게 제작했던 카르마스킨제작팀 KSPT 이 팀도 기억이난다. 거기서 스킨들을 제작하고 배포 했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여기 온 사람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사람들 대부분은 잘 모를것이다. 지금의 서든의 각종 스킨들을 제작 하시는 분들은 카르마스킨프로젝트팀(KSPT) 의 제작분들이 서든으로 갈아타 제작 한것을 다들 처음 들을것이다. 카르마온라인2 와 카르마리턴즈 등 시리즈가 그 다음 나왔지만 많은 유저들을 사로잡지 못해 결국 완전히 서비스를 종료한 드래곤플라이 회사 개인적으로 아쉽다. 물론 지금의 스페셜포스가 있긴 하지만 오버워치 라는 게임이 또 나와 개인적으로 2차세계대전의 맛 카르마같은 온라인 게임이 없는것이 아쉬울뿐이다. 싱글로라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졌지만 그저 바램뿐이였다. 카르마의 클랜마크를 캐릭터 등에 달면서 했던 로즈, 30대의 향기 등 많은 클랜들의 서버 명을 기억하는 사람들또한 적지만 있을것이다. 이처럼 나와 같은 또는 비슷한 생각을 하고 또 추억하는 사람들이 있어 카르마온라인은 아름다운 기억속의 게임이라고 감히 말해본다.
와 저랑 비슷한생각하고계시네요... 저도 초3때해서 3년동안 별4개찍고접었는데... 이거서비스종료됬을때 너무우울해서 밥도잘안먹은기억이.. ㅋㅋ 너무그립네요
s Mickey 현재 23살, 정확히 초등학교 5학년 그러니까 12살때, 11년전에 아주 재밌게했던 게임이네요ㅠㅠ 너무나 그립습니당..
초3때 시작ㅠㅠ 또하고싶다
쌍포 기본장착에 독일은 mp38 소련군은 파파샤 ㅋㅋㅋ
레스큐 에서 다리로 죽어라 달려가 뛰어내려서 바주카 쏴서 버그쓰던 것도 생각나네요ㅋㅋㅋㅋ
와 소름...전율흐른다 10년이 넘었는데 이게임 한지...ㅠㅠㅠ
어렸을 적, 열살 터울인 사촌형들은 제가 카르마를 하고있다는 걸 알았을 때, 절 pc방에 데려가 주었습니다. 당시 저는 중사에 딱 초딩수준의 플레이만 할 줄 알았고, 사촌형들은 최소 중장에 자기들끼리 모여 클랜전도 하는 고수들이었죠. 그걸 알 턱이 없던 그 당시 저는 대기실에서 난생 처음보는 계급을 달고있는 형들이 입장했을때 pc방에서 자신있게 큰 소리로 "중장 실력 함 보까!" 하고 외쳐서 형들이 다 폭소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아저씨가 된 사촌형들을 보면 가끔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피방가면 남들 다 디아2 리니지할때 나와친구들은 넷마블접속해서 카르마 팀전 4:4 내기하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접속과 동시에 나오던 그 브금..나의 첫 fps이자 신선한 충격을 준 게임 그때 그 맵 그때 그 총 그때 그 샷발..브금을 들으니 마음 한켠에서 흥분이 일어난다 새벽이라 그런지 찡함이 느껴진다..그 시절
솔직히 지금까지 살면서 했던 게임중에 가장 재밌게 했었음 ㅋㅋ
2023년11월
내인생최고의게임, 최고의BGM, 벅차고 웅장했던 내어린시절..😢
전쟁나면 이거틀어야됨
퀴퀴한 냄세나는 피시방에서 컴터 딱 부팅하고 에어컨냉기에 머리가 띵하면서
담배한가치 물고 카르마 아이디 입력햇던 그순간. 언제나 이브금은 함께햇다
이게 무료 30분 타이머있는 유료게임이었기 때문에, 항상 종료 1분 전에는 무조건 빨리 시작했어야 했었음, 그립다. 2003년 2004년
가슴이 웅장해지고 추억도 돋는 bgm이다
듣자마자 소름 돋았다.. 진짜 전설에 게임
카르마는 석궁이나 대포같은거로로 팀킬하고 애들 조지는게 개꿀잼이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 이 브금 들으면 눈물나올거같아
요즘 어린애들은 ㄹㅇ 찐으로 모를 게임..저거 하던 초딩들도 지금 30대 됐다..
나의 fps게임 첫 입문작 당시 코찔찔이 초딩임에도 열심히 해서 대위까지 달았는데 서버종료가 되어버려서 너무 아쉬웠지.. 그 후로 서든어택으로 갔다가 울프팀도 해보고 카르마2도 해보면서 전전하다가 우연히 콜옵을 해보고 문화충격을 먹곤 그 후로 콜옵만 팠쥬..
지금이야 그래픽도 게임성도 좋은게임들 많고 많지만 가끔씩 어릴때 동심이 생각날때면 매우 그리워지는 게임입니다 ㅋㅋ
하아..지금 들어도 소름돋는 시절...어렸던 나의 마음에 깊은 무언가 알 수 없는 사명감을 깨워준 게임 내 인생에 기억에 남을 어린시절 상상속에서 전쟁을 치루며 쌓아온전우애가 깊은 동지들이 그립다.나의 말동무이자 친절햇던 파스파로브얼굴은 험상궃엇지만 츤데레엿던 구데리안남자다움의 표본이엇던 칸..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갔던 러시아의 미녀 아일린30분밖에 못햇어도 행복햇엇고서비스종료 직전에 무제한으로 시간이 풀리고사람들과 이야기하며 펼쳣던 바주카포 팀킬전과 소위급이하는 사람취급도 안햇던 그시절이 그립다..
일주일뒤면 불혹되는 아저씨가되어버린 ..고딩때 젤좋아하던 게임이 역사속으로 사라진게 참 슬프지만, 브금을들으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오 그립습니다카르마
다시 들으러 왔다.. 지리네 여전히
이거 들으러 온 사람들 이제는 전부 아재가 되었겠지..
옛날 게임들 bgm이 참 진심인게 많았던듯 다들 잘 만들었음 게임성도 bgm도
도입부에서 찢고들어가는 클라스
결혼할때 입장곡으로 써야겠다 ㄹㅇ
개간지
군인 집안이거나 특수부대면 어울릴 듯.
개소름.. 쌋다
진짜 추억의게임
브금들으니까 게임뿐만이 아니라
게임 햇을 당시의 환경들이 떠오름..
옛날집이나 학교나 친구들..
그립다ㅠㅠ
공감.. 폰도 없어서 친구네 집전화하고 약속해서 겜하고 휴 그시절이 그립..
정말 나이먹고 보니깐요.. 정말 부모님 젊으셨고 지금도 그렇지만 너무 추억이고 이제는 술 먹으면 이런노래 찾고,, 왜 아버지께서 추억을 찾는지 알겠네요 그래도 추억은 추억일뿐. 현실을 짃하며 힘내요 우리 또래분들^^
@@문공헬 와.. ㅇㄱㄹㅇ.. 집전화로 전화하고 그랬는대...ㅋㅋㅋㅋ
와... 진짜 추억돋는다 헉 ㅎ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참 대단한게임.
지금나오는 OST도 띵곡이지만
과거와 미래모드 두가지를 즐길수있다는 신박함.
FPS는 1인칭이어야한다라는 틀에서 완전히 벗어난 3인칭지원시스템
미래무기는 말할것도없고 과거무기또한 기존fps틀에 얽매여있지않고 많은 폭보유..
fps는 1인칭이어야지.. fps 약자가 first-person-simulator 뜻부터 1인칭인데.. 3인칭은 tps임
@@최우-w4n 그러네요. 카르마온라인은 애초에 FPS/TPS 게임으로 만들어졌다네요. 제가 무지해서 ..
하루30분 이용권 1분 남기고 게임시작하면 행복...
와 인트로부분에서 존나 감동받았네
이거 들으면 어머니가 맨날 언제 컴퓨터 끄냐고 잔소리 하셨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힝
폐인새갸 지금도 겜만쳐하지 ?
초딩 때 카르마랑 건즈온라인 진짜 재밌게 했는데 ㅜㅜ
언제들어도 소름이 돋는다..캬..ㅠ
카르마온라인 종료 전까지 절친이랑 ㅆ고인물로 활동하면서 나중에 총 없이 칼로만 따고 다녔던 기억이 스멀스멀ㅋㅋㅋㅋㅋ Z자 지그재그로 겁나 걸어다녀야 함ㅋㅋㅋ 유탄쏠때는 점프가 필수
진짜 초딩 중딩때 밖에서 놀던거 제외하고 젤 재밌던 게임인데......추억돋네 딱 듣자마자 추억들이 생각나고 웃음만나네
과거전이 인기좋았지만 미래전도 신박하고 또 때에 따라 공포스러운 매력도 있었음. 맵들 자체가 겁나 넓고 조용하고 또 미하일 표본으로 여러 개 박제시켜둔게 진짜 호러였음. 지하로 내려가는 파란색 맵하고 온통 시뻘건 맵하고.. 우주맵하고.. 피라미드.. 2006년에 초4였는데 어린 나이에 너무 무서워서 꿈에도 나온걸 기억할 정도였음.. 암튼 여러모로 엄청 추억이었는데 이것도 벌써 13년이나 흘렀네..
참한국인깡패송 미래전 하던 사람 반갑네ㅋㅋㅋㅋ ㄹㅇ 미래전 특유의 적막감이 있었음
@@곽일땡적막한 산하
난 시체보관소 맵이 무서웠었는데
7~9살 어린 나를 군인으로 만들어줬던 게임, 9살에 대령 달성
초창기에는 이게 아니라 좀 더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의 bgm이었던 걸로 기억함 ㅋㅋ
아 카르마 하고싶다
서든,스포보다는 카르마가 훨씬 재밋는데 다시 오픈햇으면...
꽃거지 님 그렇쵸. 스포정식명칭은 스폐셜포스입니다
마우스 힐 ㅈㄴ 돌리면서 바주카포랑 석궁 ㅈㄴ 쏴대고 ㅋㅋ 독일은 유탄 판쳐파우스 잘하는놈들은 서브머신건 ㅈㄴ썼지
@@된장찌개-l8p 제가 MP38서브머신건 즐겨썼습니다
목쪽을 노리고 난사하면 그렇게 헤드샷이 잘 터짐
포스타까지 했었어요 ... 정말 카르마 온라인 그립습니다
말년엔 온갖 핵과 버그가 판치던 게임
난 투스타 울학교에선 내가 서든 짱머것엇음 ㅋ
개 추억이다 ㅠㅠ 독일진영 에르빈이랑 칼 캐릭으로 판저파우스트 유탄 쏴재끼면서 놀던 기억이 ㅠㅠ
크...대포 석궁 스왑해가며 쏘는 재미 아직도 못잊어..
2020 아직도 듣고있습니다..
절대잊지않겠습니다..
2022년 막바지에 듣는 1인 ㅋㅋ
카르마 온라인을 초딩때 즐겨하고 카르마 2라는게임 오픈한다고 해서 CBT지원했다가 탈락해서 해당 노래만 선물받았는데 어디론가 사라지고 찾아 들으러옴 아직도 명곡임 크으...
이용시간 1분 남았을때 게임시작하면 행복ㅜㅠ
유료화 30분 시간제한 ㅋㅋㅋ
브금 작곡가 찬양한다 진심
미친다..이 음악 듣고 있으면 전쟁터에 나가는 기분이었지....
건즈,메이플,카르마,겟앰프드,서든어택은 진짜 나의 추억의 게임들이다..
이건 진짜 레전드지! FPS게임 카르마에 딱 어울리는 브금
마음 속 1위
그때의 향수가 그대로 남아있네
카르마2 이런거 말고 그냥 이 버전 그대로 다시 오픈해줬으면ㅠ
진심 이브금은 못이긴다.. 언제들어도 웅장해,. 꺄륵
서든 보다 먼저했던 게임. 진짜 브금이 웅장하고 가슴을 설레게 했던 게임 . 그리고 유료화 해서 망한게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다시들어도 가슴이 설레네요 ㅎㅎ
학교가는데 문득 지하철에서 듣고싶어져서 검색하고왓어..
90년대~00년대 게임브금은 추억보정을 떠나서 다 명곡이였다... ㄹㅇ
마비노기,메이플,바람의나라,테일즈위버,크아,카트라이더 버릴게없다
게임은 망했지만 브금은 14년째 살아있는 다른 의미로 전설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FPS게임
카르마온라인 브금들으니깐 눈물나고 슬프다 진짜 역사의FPS게임 총게임중 카르마따라올 게임 없다
와 95년생 진짜 올만에 잘듣고갑니다 대박.. ㅆ다
24년 7월19일 진짜 이음악들으면 옛날생각난다😢
91년생인데... 4학년 5학년 6학년 이때 재밌게했던 정말.. 추억이 ㅠㅠ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이젠 32살.. 한 아이의 아빠네요 ^^
친구야 반갑다.
난 아직도 거의 맨날 카르마 온라인 이 매인 테마곡이 아직도 머릿속에서 들림 과거가 그립다 ㅠㅠ
지금 생각하면 버그도 많고 문제점이 꽤나 많지만 추억생각하면 이만한 fps게임도 없을듯
유료화되고나서 30분무료플레이 전환하고 나락의길로 빠젓지만 꼭 그렇게 안해도 스포,서든 때문에 묻힐 게임이였음
그치만 다른걸 다 떠나서 BGM 너무 좋아서 잊을수가 없는게임
지금 들어도 몸에 전율이 흐른다
아 추억이여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