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끝났어요. 5월이 되면 교수가 사표써서 나가고, 5월 2주차면 의대생 집단유급, 그러면 내년엔 2천명 증원된 5천명이 1학년이 되는거고 그 상태로 계속 6년간 올라오는데, 의대교육 붕괴 확정입니다. 전공의는 1년의 근무를 채워야 한 해 경력 인정받는데, 그게 지난하니 아예 1년 쉬는게 낫습니다. 즉 내년 3월까지 쉬어야 자신의 경력 손해 안봅니다. 내년 2월까지 전공의 5년차 공백입니다. 중요한 것은 필수과가 다 떠나고 비필수과가 복귀해도, 정부는 숫자놀음으로 50%복귀다 그렇게 말한다는 거죠. 필수과는 전공의 5년차 날라가고, 가르칠 교수 날라가고, 배우는 학생들 7개년차 양질의 교육이 불가능해지고. 이것이 당장 닥친 현실입니다. 그리고 5월말부터는 대형병원이 부도나기 시작합니다. 부도난 병원을 인수해서 새로 개원하게 될 때, 의료민영화를 하지 않으면 전공의 40% 굴리는 현 체제는 되돌릴 수 없죠.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와 의료민영화가 6월부터 제도화 되기 시작합니다.
필수의료 패키지중 가장 황당한게 의료수가를 수행에대한 건수가 아니라 잘하는 만큼 준다는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러면 중환자나 난이도 높은 환자는 병원서 못 받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노후에 제가 중병에 걸리면 병원도 못가보는 사태가 나니 이게 제일 황당한 노릇이지요. 의보재정 아끼려다 병원 못가는 사태 안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병원이 수가를 정하지 못하고 의료수가조정위원회에서 의료수가를 정하는 것입니다. 여기는 24명의 위원으로 되어있는데 구성이 정부쪽8명, 소비자단체8명, 의료계단체8명 이렇게 24명이고 위원장이 복지부2차관입니다. 무슨 수가를 올리려고 하면 항상 16:8로 부결되어 보험수가가 항상 원가의 70-80%로 정해지는 것입니다. 의료개혁특위 역시 같은 조건입니다, 여기에 의사협회, 정공의 등이 참여해야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표결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그저 구색 맞추기 위한 들러리가 필요한 것이겠죠. 의료개혁특위는 절대 참여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냥 정부가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언론은 정부가 작년에 통과시킨 의료법 개정 내용을 상세히 국민에게 알려주고 정부가 하겠다는 의료개혁패키지의 내용을 하나하나 분석해서 국민에게 알려야하고 의료개혁과정의 정부 협박과 나비효과등을 소상히 알려 국민들이 과연 누구를 원망해야하는지 깨닫게해야한다 의사들을 악마화하기 전에 정부의 잘못된 의료개혁 진행을 막아야한다!
너무 멀리 왔다. 여기서 다시 돌아가는건 더 어렵게 되었으니 새로운 한국의료를 받아들여야할 때... 국민이 받들어 모셨던 oecd평균의료와 의료민영화 받아들이겠다. 그동안 고생하셨던 의대 전공의 교수님 맘 부담 덜고 휴식의 시간 갖고 오세요. 이 나라 국민의 수준이 이 지경인데 너무 애쓰지마세요.
의료 대란으로 대한 민국의 의료는 완전히 박살 나겠구나 ! 필수 의료 전공은 아무도 하려 하지 않을 것이고 정말 낙수 과가 되어버렸네. 애고 대통령하나 잘못뽑아서... 9수를 한것도 이유가 있고, 고집 부리다 다 큰 자식이 고무 호스로 맞았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에휴 저 고집. 지아부지나 지 자신이면 뭐라 하겠냐마는 이건 나라의 국민의 생명을 걸고 저 지랄이니..
검찰일때 처럼 무대뽀로 밀어붙이면 똥꼬집 부리면 어떻게든 될 줄 알았나보네 아... 진짜 환자들만 너무 두렵고 무섭고 이상하다는 표현도 민망할만큼 이상하고도 이상한 정부 때문에 국민들이 환자들이 그야말로 '생명'들이...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생명'과 '건강'이 ... 정부의 불통과 고집때문에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는다는게 말이나 되냔 말이다 솔~직히 우리 나라만큼 전문의의 진료를 이렇게나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나라가 없는데 이 좋은 시스템 무너지면 책임질거냐 우리 나라 의료계 전문의 선생님들 실력도 솔직히 다른 나라보다 우월하다고 들었고 진료와 치료와 수술 받기까지의 시스템 우리 나라 정말 세계에서 굉장히 좋은편이라 들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제대로 공부해보고 조사하고 연구하고 해봐도 잘 모를판에 제대로 준비하고 한거 맞는지?? 왜 하필.. 왜 하필 공교롭게도 딱~ 시기가 선거철 딱 맞춤으로 이래 했는지? 누가 봐도 2000명! 이라는 잘 보이는 숫자 내세워서 앞세워서 누가 봐도 이건 우리 공이야 우리 업적이야 보여주려는 것처럼 2000명 증원 밀어붙이면 좋아라 해줄 줄 알았나보지? 2000명 증원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의료수가 등등 시스템들을 뜯어 고치고 보완하고 그래도 부족하면 서서히 점차적으로 늘려가보든지 해봐야지 이렇게 급작스럽게 의료현장과 교육현장은 준비도 안되어있을텐데 정부 맘대로 급작스럽게 늘린다는게 말이 되나? 왜 가만히 있다가 하필 딱~ 이 타이밍에? 선거철에?? 딱 맞게?? 정말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였다면 왜 하필 선거철 딱 맞춤 타이밍으로? 누가 봐도 선거용 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 수 밖에 없자나? 정말 국민들을 위해서 였다면 선거철보다 훨씬 전에 논의를 시작해봤던가 아니면 선거철 다~끝나고 완전~히 지나고 카드를 내밀던가 선거철 다 끝나고 2천명 증원 내밀었어도 파장이 컸을 판인데 선거철 다 끝나고 꺼냈어도 이상할 판에 이게 뭔가? 투표 끝나고 나니 또 반 쯤 꼬리 내리는 모양새는 또 뭐지? 그럼 더 선거용이었다는 것처럼 보이자나 우리 나라는 왜 거대 양당 어느쪽에 대권을 주고 정부를 꾸리게 해줘도 다 이상한건지... 맘에 들었던 정부가 한 번도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 나라에는 거대 양당 구도 너무 아닌 듯 제3 제4의 거대 당이 나와서 좀 더 분산되고 서로 더 견제할 수 있어야 할 듯
최근 넷플릭스에 올라온 '삼체'라는 시리즈물이 생각나네. 중국의 문화혁명 당시 의사들 모욕주고 죽였던 장면. 지금은 현대판 한국의 문화혁명임. 대한한국의 미래에는 아이 출산할 때 의사 없이 자연분만 밖에 할수 없을 수도 있음. 다른 중증환자들도 어슬프고 실력업는 의사들에게 몸을 맡겨야함. 지옥 그자체.
그럼.. 정부,복지부(박민새),언론 기자들이 환자 돌보면 되겄네요... 당신들은 8시간 일하고 쉬고.. 그다음날 입으로만 일을 하잖아요,,국민들도 다 알건 알아요....주,야 당직근무후 하루 쉬는 것도 깎아내리니....이 민감한 사안을 처음부터 의료특위를 만들어 천천히 단계적으로 했어야지...이제 와서 순서가 뒤바뀐거지.. 그래서 이사단이 난 것이지(선진/K의료 붕괴),,,
세계적인의대 충북대의대ㅋㅋ 의대생1200명 메가의대ㅋㅋ
병원은750병상ㅋㅋㅋㅋㅋㅋㅋ 소말리아도 아니고 이게뭐냐
충북대총장 가능하게 만든다잖아요~ 얼마나 능력있는 분인지 두고두고 지켜보자구요! 나중에 혹시라도 재학생들에게 의사국가고시 응시불가 이런거 받게되면 충북대 총장한테 소송걸어갸겠죠 대통령의 미친 칼춤에 같이 놀아난 죄가 충분하니!
그땐 총장은 퇴직하고 없을 겁니다
병상 하나당 의사 2명 전담 가능 ㅋ
@@또로록땍때굴의사가아니라 2의대생…
어휴 실습은어케하고 뭐 어쩌자는건지 답이없네요
750병상에 실습의대생만 400명이 넘게될 현실.. ㄷㄷ
의대교수는 월급쟁이인데 밥그릇 때문에 이러는 걸로 보입니까 아직도 말도 안되는 걸 밀어부치는 검새정권 한자릿수 지지율 가즈아
밥그릇 때문이 맞습니다.
@@고순봉-x8p 님 같은 분이 있어서 한국의 미래가 졸라 밝습니다. 심지가 굳어. 아주 좋아 ㅋㅋㅋ ㅈ되는 거 볼 수 있겠어.
조동찬기자님
현실을 너무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도 대책 없으면서 헛소리 그만 하시기를...국민투표 해봐 ...그럼 결정 나찮아? 당신도 의사 편이지. 국민들 호도하지말고 얌전히 있어라
그러는 너는 정부편이냐?
필수의료 살린다고 하는 개혁인데 왜 필수의료의사들이 반대하는지 목소리좀들어달라
필수의료를 2000명늘린다고 되냐?너바보냐?
@@누루하치-n4o증원한 2000명이 또 성형외과 가겠지
2000면 늘려도 그들이 의사 되는 10년뒤에도 필수의료 안한다,,,지금이 아니고 10년뒤에도....
이제 끝났어요. 5월이 되면 교수가 사표써서 나가고, 5월 2주차면 의대생 집단유급, 그러면 내년엔 2천명 증원된 5천명이 1학년이 되는거고 그 상태로 계속 6년간 올라오는데, 의대교육 붕괴 확정입니다.
전공의는 1년의 근무를 채워야 한 해 경력 인정받는데, 그게 지난하니 아예 1년 쉬는게 낫습니다. 즉 내년 3월까지 쉬어야 자신의 경력 손해 안봅니다. 내년 2월까지 전공의 5년차 공백입니다.
중요한 것은 필수과가 다 떠나고 비필수과가 복귀해도, 정부는 숫자놀음으로 50%복귀다 그렇게 말한다는 거죠. 필수과는 전공의 5년차 날라가고, 가르칠 교수 날라가고, 배우는 학생들 7개년차 양질의 교육이 불가능해지고. 이것이 당장 닥친 현실입니다.
그리고 5월말부터는 대형병원이 부도나기 시작합니다.
부도난 병원을 인수해서 새로 개원하게 될 때, 의료민영화를 하지 않으면 전공의 40% 굴리는 현 체제는 되돌릴 수 없죠.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폐지와 의료민영화가 6월부터 제도화 되기 시작합니다.
유급휴학생 합치면 8000명입니다
제가 봐도 그럴거
같아요
빅5 병원 부도나면
외국자본이든
재벌기업이든
인수해서 건강보험 안받는조건으로 인수해서
사보험 받고 운영할듯요
의사들 일도 퀄러티도 좋고
열심히하는데
인수하죠 모
이해가 잘되는 글입니다.이렇게 진행이 된다고 생각하니 무섭기 까지 합니다.이런 내용을 다른 국민들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의대증원에 반대하던 저도 몰랐던 내용입니다.
@@제리-k9s국민들 공부 안 해요.유튭 안 보는 사람 많음. 유튜브를 봐야 알아요.
일반대중들은 의사들이 이성을 가지고 무슨이야길 해줘도 그저 의사들 멱살만 잡고 흔들겁니다. 그들이 듣고싶은 답은 정해져있거든요. 대중은 그냥 4살짜리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포털이나 기타 방송, 언론에서 가장 정확하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기사를 쓰시는 분이 조동찬 기자님뿐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자들이 많아지면 제대로 된 언론이 되고 나라가 올바른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의학 전문 기자님이죠
의사출신 기자로 일본은 정원줄인다고 선동하다가 일개 유튜버보다 못함을 증명함ㅋㅋㅋㅋㅋㅋㅋㅋ
@@strayzil8392 일본 정원 줄이는 시도 하고 있어요. 일본은 의대 증원 문제는 의사 다수인 위원회에서 다룹니다.
지가 의사 출신이니 균형 못잡고 의새편파적 ㅋ
@@strayzil8392선동 아니고 사실이야
박민수가 대책이 중국의료 가지고 오는거랍니다.
필수의료 살린다고 했던 정부는 뭐하고 있나? 왜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흉부외과. 신경외과, 소아과교수님들이 그만두나? 정부 말대로라면 필수의료 교수님들이 왜 이렇게 반대하는지, 그 분들의 말씀을 진중하게 들고 협의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필수 의료 수가를 대형병원만 올러 주나봐요. 수가 인상도 없고 의료 사고 소송 리스크도 여전해서 필수 의료 하려는 사람이 없어요.정부의 말과 정책이 불일치에요
그밥에 그나물
대책없는 의대증원으로 환자들만 고통스럽다 환자를 볼모로 잡는건 윤석열이다
필수의료 의사들이 앞장서서 막 설치는게 비필수의사들은 얼마나 고마울까
베알도 없냐
대우도 못받고 후배도 없이 당직서고 그러는데
거기에 꼭두각시처럼 서있는 모습같음
이게 정답입니다.
기자님 ㅜㅜ 도와주세요.
전요새 인플레보다 이게 더 무서워요.
부모님들은 연로해지셨고 저도 중년되니 병에대한 염려도 많고요. 정말 많이 슬픈 나날들입니다.
정부가 의료붕괴를 너무 무대책으로 일관하고있다.
박민수가 미쳤네. 의사도 살아야 환자를 돌볼 수 있지.
김태현메인앵커, 예전에는 의사 반대입장으로 질문하더니 요즘은 조금 의사 입장으로 질문하네. 암튼 조동찬 기자님 고생이 넘 많으십니다. 유일하게 최대한 중립적으로 야기하는 분입니다.
김태현 앵커도 이제 슬슬 교육이 되는거죠... 의사들이 왜 반대하는지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니 논리적으로 납득이 되는겁니다... 이렇게 양쪽의 얘기를 많이 들어봤는데도 아직도 의사 반대입장만 고수할 정도의 인사이트면 앵커 접어야죠 ㅋㅋㅋㅋ
무식이 의료시스템 붕괴시키는구나.
돈 있는 사람만 미국가서 수술 받는 세상이 되는구나
공포의 외인구단 수준의 철밥통들
@@양반장-i3hoecd평균의료로 가자이~~
돈없어도 걱정없다.
복지부차관이 전세기 태워준다고 큰소리 치지 않았나?
새빨간 거짓말 밥먹듯하는데, 전세기는 믿고싶네요
입벌구가 보복부에 있었네...입만 벌리면 구라치는 새끼 ㅋㅋ
전세기 태워주지도 않겠지만... 병원비는 각자 부담하라고 할정부... 외국에서 수술받으면 억단위 나옴. ㅠㅠ
나중에 삼성생명이사진으로 가있겠지
연산군의 광기를 보는 듯. 온나라가 뒤숭숭하네요. 지도자의 광기가 계속되면. 결론은 모... 역사에 답이 있죠. 국민들만 불쌍할뿐.
해도 해도 너무한다. 할 말이 없다. 윤석열... 더 얄미운 놈은 박민수.
박민수가 윤석열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윤석열의 뜻만 아니고 윤석열의 뜻을 등에 업고 복지부 책상서랍에 있는 사악한 정책을 휘둘르고 게다가 완장질까지 했던 겁니다
그래도 이 인간들은 생명이 중요한지는 안다.
@@김재학-w6p지 생명과 지 가족 생명이겠지. ㅉㅉㅉ
미친거 아냐? 국민투표 해봐? 국민들이 뭘 원하는지? 잘난척 말고 사직해서 병원청소나 해라. 정부는 의사들 버르장머리 반드시 고치세요
필수의료 패키지중 가장 황당한게 의료수가를 수행에대한 건수가 아니라 잘하는 만큼 준다는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러면 중환자나 난이도 높은 환자는 병원서 못 받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노후에 제가 중병에 걸리면 병원도 못가보는 사태가 나니 이게 제일 황당한 노릇이지요. 의보재정 아끼려다 병원 못가는 사태 안 일어나면 좋겠습니다
국회의원들은 뭣하느라 가만있냐?
같은 편
진짜 민새는 매일매일 한마디 한마디가 최악 레젼드 찍는구나 ㄷㄷㄷ
윤통 다시 봤다 이번 기회에... 당신은 정치라는 걸 하면 안되는 사람이었어.
점점 OECD 평균으로 가는구만. 대단한 정부야.
드디어 그좋아하는 oecd 평균의료의 시작인가요.무능한 정부의 한심한 작태
진짜 병협을 의료계 대표라고 잘 모르는 국민 오도하는 언론이나 정치인들 각성하라.
조동찬 기자님 혼자 실상을 정확히 전달하시네요
의료붕괴를 원하는 정부다
원하고 즐기고 있는거아닌가요 의사가 바보만드나요
그것도 큰 그림에 있는거 아닐까요? 그 틈을 타서 법 개정도 하고 PA 간호사 도입한 거처럼 여러가지 바꿔 버리는
대책도 없이... 무능!!!
돌팔이가 배부터 갈라놓고 수술도 못하고 봉합도 못하고 그대로 버틴다 큰일이네ㅠㅠ
아마 정권이 골로갈 것 같네요. 국민.의사.환자보다 자기 가오가 중요한 사람.
젊은 교수들은 사직을 많이 하실거라 합니다. 주변에서 환자들의 곡소리가 터지기 일보직전이라고들 하던데 다들 하는 말이 다른 게 아닌 이 의료농단으로 윤통이 탄핵당할것 같다고들 하나같이 말하던데 어찌될지 걱정이네요
조기자님 안색이 안좋아요. 기자 양심을 가지고 열심히 사실을 알리기위해 노력하십니다.
아직도 밥그릇 얘기하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병원 근처라도 가지말고 약국만 다녀라. 난 의사에게 진찰 받을테니 의사편이다. 무슨 의사가 공무원같이 더러운 정치세력이라고 색안경 쓰고 국민들처럼 무식한 것도 아니구. 배우신 분들이 어련히 반대할까.
죽어도 니그들한테치료받을일없을거다 징글징글한 의새들 교수까지합세 다민당파들일걸 이참에 정부물어뜻어밣아버리자뭐
맞아요 공감합니다
의료개혁하고 있잖아 의새들 욕심대로 해주어야하니?
우리나라는 병원이 수가를 정하지 못하고 의료수가조정위원회에서 의료수가를 정하는 것입니다. 여기는 24명의 위원으로 되어있는데 구성이 정부쪽8명, 소비자단체8명, 의료계단체8명 이렇게 24명이고 위원장이 복지부2차관입니다.
무슨 수가를 올리려고 하면 항상 16:8로 부결되어 보험수가가 항상 원가의 70-80%로 정해지는 것입니다.
의료개혁특위 역시 같은 조건입니다, 여기에 의사협회, 정공의 등이 참여해야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표결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그저 구색 맞추기 위한 들러리가 필요한 것이겠죠.
의료개혁특위는 절대 참여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냥 정부가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연금 개혁하고 다를게 없네.
결론 내놓고 시민 대표 모아 땅땅!
약사,간호사,보건노조 반의사 단체가 의료계 대표인가 보죠?
기가막히는 인간들
건보료 많이 들어가는 중증 환자는 그냥 죽으라는게 정부 대책인가 보네요
셧다운을 하고 싶어서 하겠냐.... 교수들이 죽어나가니 쉬어야지
그게누구탓이니 니들탓이아
@@이성자-q6d2n 정부의 정책의 문제이겠지요. 그리고 니들이라니요? 무슨말이지? 반말을 까고 있어 색기 ㅋㅋ
@@이성자-q6d2n ?
증원만 하는게 무슨개혁~ 힘든과 교수들을 더 사지로 내모네~ 이런상황이면 흉부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택할의사 없을거임
필수과는 교수 2-30%만 사직해도 그 과는 바로 무너집니다. 남은 교수들도 그 인력으로 절대 버틸수 없어서. 연쇄사직은 수순입니다.
정부는.불구경하고있냐?
언론이 너무 조용한게 무섭다 나라가 미쳐돌아감
침몰중입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증원 멈추고 신중하게 논의후 개혁추진하세요
언론은 정부가 작년에 통과시킨 의료법 개정 내용을 상세히 국민에게 알려주고 정부가 하겠다는 의료개혁패키지의 내용을 하나하나 분석해서 국민에게 알려야하고 의료개혁과정의 정부 협박과 나비효과등을 소상히 알려 국민들이 과연 누구를 원망해야하는지 깨닫게해야한다 의사들을 악마화하기 전에 정부의 잘못된 의료개혁 진행을 막아야한다!
박민수 김윤부터 배제해야
지긋지긋한 정권 진짜 개극혐임...
너무 멀리 왔다. 여기서 다시 돌아가는건 더 어렵게 되었으니 새로운 한국의료를 받아들여야할 때... 국민이 받들어 모셨던 oecd평균의료와 의료민영화 받아들이겠다. 그동안 고생하셨던 의대 전공의 교수님 맘 부담 덜고 휴식의 시간 갖고 오세요. 이 나라 국민의 수준이 이 지경인데 너무 애쓰지마세요.
탄핵이답이다 멀쩡한 의료체계를 아작을 내는 윤석렬
전공의들 욕하지 마시지요 전공의들 거의 최저임금으로 지금까지 의료 혜택을 국민들이 봤잔아요 이젠 모든게 선진국이 아니라 후진국으로 아 슬프네
사표수리해라
정부는 공부좀해라
의료시스템 붕괴직전 인데 아직도 정신 못차린 정부
파면해서 연금 구경도 못하게해라
윤석열정부!!!의대증원 원점재검토하고 26년도에 계획 제대로 세워서 증원해라
이런 무지막지한 정부가 있나? 2000명이 지금 급한 일인가? 어처구니가 없네.
정부가.대화할때 자기하고싶은방향으로만 하자는건데 그 분위기에서 의사단체가 정부와 대화할 의지가 세워질까요? 그런 대표를 내세운다하더라도 의미가없으니까 의료특위도 불참하는거지요
열흘에 두 번이 아니고 내일 모레면 60인데 주 2-3일씩 당직섭니다. 낮에 일 물론 다 햐고요.
사태 악화의 주범이 박민수라는건 다들 동감하는 듯요...
포괄 수가제로 산부인과 망하게 한 주범. 이번에는 통째로 망하게 할려고
멍청한윤정부...의료계를망친죄어떻게 책임질텐가?
의료계를 망치는 것은 잘난체 하는 의사와 간첩들이 운영하는 언론 때문...말 안하는 모든 국민은 의사증원을 다 찬성.. 국민투표 해봐...왜 겁나냐? 대구경북 의사들은 파업 안하고 있다. 개돼지 국민들이 자꾸 못된 의사를 용서해주고 있다.
윤통은 똑바로 가고 있다.전세계 다른 의사들은 한국처럼 고소득 때문에 가장 악질적은 환자를 인질로 잡고 협상하지 않는다.의사가 되면 악질로 되는지 악질로 태어난 자는 의사가 되는지.지난 정부들부터 의사들을 강경진압하지 안았기 때문에 지금 의새들이 더 설치는 거다
병원장이면 ㅋㅋㅋㅋ
이 사단일으킨 장본인중 하나아님??
병원장하고 만나서 뭐하니??ㅋㅋㅋ
의료 민영화 대책을 논의하는 건지 도대체.
무너져 가는 의료계를 보고만 있어야 하는 환자들과 국민들은 속 터져요
지금 한명이라도 나가면 우루루 나갈듯. 너무 힘들다. 죽을꺼 같애. 내가 나가면 남은 사람들이 당직 개수 늘어나니 지금 참고는 있는데. 한명씩 나가면 그냥 우수수야. 근데 진짜 버틸 힘이 없다.
무식하고 무능하고 폭력적인 정권이 두달만에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을 완전히 박살을 내는구나!
사직한 교수부터 약 리베이트 조사하고 감빵 보내면 되는거네
손바닦이 부디쳐야 ...
@@kolkim7958 복지부 산하 제약회사 보험회사 리베이트 조사해라
정부가 안달이 날때까지
무시하는게 답이다
관련자들 법적 처벌해야한다..
그동안 인턴 레지던트 착취해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운영하다가 아주 꼴 좋다
정부가 하는 짓이 답답합니다.어쩌려고 의료를 이렇게까지 망하게 합니까
정치하신분들은걱정없어요. 돈이 많으니 미국민영병원가면 바로 수술해주니... 부럽네
사표수리 여부가 중요한건가요? 의료시스템이 붕괴됐는데, 도대체 뭣들하는건지...
박민수는 중국이랑 만나서 공중보건을 논의했다는게 뭔소리냐 이거 미친거 아닌가
그걸 또 잘 모르는 국민들이 있어서 저래요. 장기 뺏겨봐야 알 듯
미친 정부! 의사 개인한테 책임져라???? 나라가 버린 환자를 일개 개인이 어쩌라는거지?
이미 목이 졸려서 숨을 겨우 몰아쉬고 있는 한국의 의료 현실을 바르게 보아야 합니다. 이제는
법원이 겨우 개입을 해서 의료계가 다시 정상적으로 살아날 기회가 있을 것인지...ㅠㅠ
환자들만 고생이 심하네요.
의료 대란으로 대한 민국의 의료는 완전히 박살 나겠구나 ! 필수 의료 전공은 아무도 하려 하지 않을 것이고 정말 낙수 과가 되어버렸네. 애고 대통령하나 잘못뽑아서... 9수를 한것도 이유가 있고, 고집 부리다 다 큰 자식이 고무 호스로 맞았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에휴 저 고집. 지아부지나 지 자신이면 뭐라 하겠냐마는 이건 나라의 국민의 생명을 걸고 저 지랄이니..
거기 참여해봤자 거수기중의 하나. 들러리 서는건데 뭐하러감?
매일 브리핑하며 의사들 협박하더니 총선 끝나고 일주일동안 잠수탔잖아... 총선용....
정부 왈: 수험생들과 수험생 학부모들 때문에 2천명 증원 취소불가 ㅋㅋㅋ 속마음 나옴 ㅋㅋ아니 의료개혁을 하는데 수험생 학부모가 왜나옴?
박민수 파면
결국은 윤무식 하야만이 답이될것같다
그전에 여럿 죽을 거 같은데 ...
지금 이 난리통에서 제일 신나고 즐거운 사람은 재벌 계열사 보험회사들 아닌지 심히 염려됩니다 의료붕괴후 의료민영화 수순으로 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너무 듭니다
조동찬 기자님, 모든 걸 포기하실 듯한 저 표정이…
의사 출신으로서 너무 괴로우실 듯. ㅠㅠ
우리가 다 미안해요!
복지부 장관 자진사퇴하고, 박민수너는 철면피다.
무대책 정부 진짜 웃긴다 부끄럽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사실 전공의들 돌아와도 필수과는 안 돌아온다
피부 성형 정형 재활만 돌아오지
극우 유투버가 하는 얘기랑 똑같다
윤은 희대의 역적이다
750병상에. 의대생이. 1200명?~~~~ 의대생 수용소인가요???????
환자단체대표가 교수들을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비유하며 교수가 빠지면 연주를 할 수가 없다라고 했는데
교수 왈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에서 연주를 계속 할 수 없다.......비유 지린다 ㄷㄷ
환자단체 카르텔 지립니다, 공무원 카르텔보다 거대합니다. 의료계 무슨 카르텔??? 3개월만에 붕괴되는 카르텔도 있답니까???
슬퍼요 ㅠㅠ
참 답답 네 협상단 이 문제가 아니고 정부가 2000명 고수 하는 게 문제라니깐
전공의들에게 매우 감사히쟁각해라 이때까지 혜택 무지 많이 봤으니
윤석열한테 바로 현실 알려주세요 눈 하나도 깜짝 안하는건 대통령 입니다.
나라보다 자기 자존심이 더 중요한 윤통 정치해서는 안되는. 사람이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 무서워요. 제발 빨리 해결 좀 해주세요.
진짜 너무 무섭고 두렵네요
이상한 정부 때문에
살다보면 한 두번씩은 아파서 병원 갈 수 있기 마련인데
혹시 아프게 되면 병원 치료 잘 못받을까봐 걱정되네요
저도 그래요? 이 일을 해결하려면 증언원백지화하고 원점에서 재논의 해야 되고 복지부 처벌받고 그래야 되는데 앞이 캄캄하네요. 이대로 계속 밀어붙일 것만 같은 무서움이 들어요
불통대통령과 오만한복지부장차관 그댓가를 받아야한다
박민수가 암걸리면 헛소리ㅈ그만하려나?
빅5가려고 기를 쓸거다; 공공병원 안간다; 물론 민영화 되어 돈 많이 들지; 반기는 의사없어 식구들 미국가서 30억들겠지
전세기 타고 슝. 매롱메롱 이러면서 브리핑하고 가겠죠.
현장은 아사리판으로 바뀌는데 정부만 무사태평이네...
박차관 괜찮다는데 ㅡ 대책 없다 소리는 안하고
불은 누가 질렀나요
불을 질러 놓고 방관하면 책임은 두가 질까요
국민이 모두 감수 해야 하나요
정부가 공공병원 자신있으면 2000명을 공공의사로 뽑아서, 기존의 민간병원과 경쟁해서 국민들이 선택하게 하자...
이게 목표인걸까요? 공공병원으로 만들려는 작업? ㅜㅜ
100만원 의료보험비 내면 깨갱하실듯
ㅋㅋ 누가 교육하노 교수가 없는데 에휴
@@마젠타-n9j 아직도 미친 밥그릇 싸움으로 보는 것들 있네
정부는 압니다~~ 공공병원이 다 적자니까~~ 국가에서 운영하는 일산병원 재정 까보라고 하세요 ㅋㅋ 못깔껄?
정부 의료파괴의 주범. 어쩌면 정부,병원장,총장들의 의료민영화 빅피처인가요? 반드시 댓가를 치러야합니다
박민수 차관님
외국으로 환자를 보낼 비행기 준비하세요
의료 붕괴 바라고 있는거 같아요. 그 틈을 타서 여러가지 제도 도입하고 법 개정 해 버리고...근데 그러면 의사들 진짜 안 돌아 올건데요
박민새가 중국이랑 공중 보건 위기 공동대응 한다고...
무슨 꿍꿍이 인지...
전공의 사직이 12000명. 거기다 의대교수까지 단축및 휴가를 사용해도 의료대란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정부가 언론플레이하는걸 빼면 말이지요. 의사가 부족하지 않다는 방증이네요.
ㅋㅋㅋ 배는 침몰하고 있어요. 계속 자리를 지키세요.
의료개혁 눈감고 싸인하고 수당받어요 예산 특수활동비에 예산은 세고 의료보험비는 엄청 많이낼듯 정부는 돈쓰냐고 신났네
이번에 무능하고 불통인 대통령과 복지부 장관과 차관은 사직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어제 서울대 비대위말에 수긍한다 원저에서 다시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최종 의료 착취자들의 모임
정부는 정신좀 차리자!
세상에 서울에있는의대는 정원이안되고 지방의대는증원하면 무엇이 달라질까.한심한정책 이것이올바른정책인가
박민수가 중국 공공의료 가지고 온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중국됩니까?
국민들 어떻게생각하나요
중국 의사들 택시운전 한다던데 ~~
의사 욕하던 사람들 이제 중국의사에게 수술받겠어.장기 조심해라 국평오 국민들아
이 정도면 박차관 쫒아내야지...
검찰일때 처럼 무대뽀로 밀어붙이면 똥꼬집 부리면 어떻게든 될 줄 알았나보네
아... 진짜 환자들만 너무 두렵고 무섭고
이상하다는 표현도 민망할만큼 이상하고도 이상한 정부 때문에
국민들이 환자들이 그야말로 '생명'들이...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생명'과 '건강'이 ...
정부의 불통과 고집때문에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는다는게 말이나 되냔 말이다
솔~직히 우리 나라만큼 전문의의 진료를 이렇게나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나라가 없는데
이 좋은 시스템 무너지면 책임질거냐
우리 나라 의료계 전문의 선생님들 실력도 솔직히 다른 나라보다 우월하다고 들었고
진료와 치료와 수술 받기까지의 시스템 우리 나라 정말 세계에서 굉장히 좋은편이라 들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제대로 공부해보고 조사하고 연구하고 해봐도 잘 모를판에
제대로 준비하고 한거 맞는지??
왜 하필..
왜 하필 공교롭게도 딱~ 시기가
선거철 딱 맞춤으로 이래 했는지?
누가 봐도 2000명! 이라는 잘 보이는 숫자 내세워서 앞세워서
누가 봐도 이건 우리 공이야 우리 업적이야 보여주려는 것처럼
2000명 증원 밀어붙이면 좋아라 해줄 줄 알았나보지?
2000명 증원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의료수가 등등 시스템들을 뜯어 고치고 보완하고
그래도 부족하면 서서히 점차적으로 늘려가보든지 해봐야지
이렇게 급작스럽게
의료현장과 교육현장은 준비도 안되어있을텐데
정부 맘대로 급작스럽게 늘린다는게 말이 되나?
왜 가만히 있다가 하필 딱~ 이 타이밍에? 선거철에?? 딱 맞게??
정말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였다면
왜 하필 선거철 딱 맞춤 타이밍으로? 누가 봐도 선거용 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 수 밖에 없자나?
정말 국민들을 위해서 였다면 선거철보다 훨씬 전에 논의를 시작해봤던가
아니면 선거철 다~끝나고 완전~히 지나고 카드를 내밀던가
선거철 다 끝나고 2천명 증원 내밀었어도 파장이 컸을 판인데
선거철 다 끝나고 꺼냈어도 이상할 판에 이게 뭔가?
투표 끝나고 나니 또 반 쯤 꼬리 내리는 모양새는 또 뭐지?
그럼 더 선거용이었다는 것처럼 보이자나
우리 나라는 왜 거대 양당 어느쪽에 대권을 주고 정부를 꾸리게 해줘도
다 이상한건지...
맘에 들었던 정부가 한 번도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 나라에는 거대 양당 구도 너무 아닌 듯
제3 제4의 거대 당이 나와서 좀 더 분산되고 서로 더 견제할 수 있어야 할 듯
최근 넷플릭스에 올라온 '삼체'라는 시리즈물이 생각나네. 중국의 문화혁명 당시 의사들 모욕주고 죽였던 장면. 지금은 현대판 한국의 문화혁명임. 대한한국의 미래에는 아이 출산할 때 의사 없이 자연분만 밖에 할수 없을 수도 있음. 다른 중증환자들도 어슬프고 실력업는 의사들에게 몸을 맡겨야함. 지옥 그자체.
그럼.. 정부,복지부(박민새),언론 기자들이 환자 돌보면 되겄네요... 당신들은 8시간 일하고 쉬고.. 그다음날 입으로만 일을 하잖아요,,국민들도 다 알건 알아요....주,야 당직근무후 하루 쉬는 것도 깎아내리니....이 민감한 사안을 처음부터 의료특위를 만들어 천천히 단계적으로 했어야지...이제 와서 순서가 뒤바뀐거지.. 그래서 이사단이 난 것이지(선진/K의료 붕괴),,,
정부가멍청하니 국민이 고생하네
멍청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