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리포트 브리티시] 연남동에서 만나는 비 내리는 영국 (by glowseoul | 유정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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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우서울이 만든 여행지에서 창 밖으로 내리는 비를 보며 즐기는 영국식 디저트 전문 카페.
훌쩍 떠난 여행에서 창 밖으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즐기는 디저트와 커피를 떠올리며 브리티시 레인리포트를 만들었습니다.
여행지에서는 마주치는 모든 것들이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두 번 다시 만나기 어려울 사람들 틈에서의 해방감과 긴장감.
그 속에서는 어떤 에피소드든 반가운 일이 되고 추억이 됩니다.
비오는 날씨도 괜시리 특별히 다가오게 마련이죠.
갑자기 내리는 비가 한바탕 웃음을 만들어 주고,
그 어떤 정보도 없이 급히 뛰어 들어간 곳에서 마주하는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 한 잔은 낯선 여행지에서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그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며 공간과 메뉴를 구성했습니다. 연남동 속 비 내리는 영국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혜진-m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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